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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7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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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7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7일

 

 

(2025.01.17) U.S.  Market 

 

  • DOW ▼ 43,153.13 (-0.2%)
  • S&P500 ▼ 5,937.34 (-0.2%)
  • NASDAQ ▼ 19,338.29 (-0.9%)
  • RUSS 2K ▲ 2,266.79 (0.2%)
  • PHLX 반도체 ▲ 5,162.96 (0.2%)

 

빅테크 하락하며 3대 지수 하락.

 

시총 큰 빅테크들 위주로 빠져서 지수는 빠찜

 

 

  • 01/17 미 증시, TSMC에 힘입어 상승 후 애플, 테슬라와 옵션만기일 영향에 하락 마감
  • 뉴욕증시 지쳤나…실적 호조·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하락 마감
  • [뉴욕증시 마감] 상승 모멘텀 부족·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 어제에 이어 금리 상승세를 완화시켜주는 경제 지표 (소매 판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며 금리가 하락하자 3대 지수 하락 출발. 그러나 시총이 큰 빅7 및 반도체 업종 (반도체 장비 제외)가 약세를 보이며 3대 지수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감. 
  • 뉴욕증시, 갑자기 굴러떨어진 사과…나스닥 0.89%↓ 마감
  •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테슬라 3.4%↓
  • 미국 자본시장 호황은 이제 시작…트럼프 규제개혁 기대 
  • 실적 호조·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기술주 약세 지속
  • TSMC, 지난 4분기 실적과 올해 1분기 가이던스 모두 긍정적
  • TSMC가 예상을 14% 상회하는 2025년 Capex 가이던스를 공개했습니다. 
  • 리플(XRP), 7년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3.39달러 돌파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트럼프 기대감에 10만달러 회복 … XRP 랠리
  •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 스콧 베센트,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반대 입장 밝혀
  • 루미스 상원의원, 실크로드 사건 관련 6만9370 BTC 매각 재고 촉구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령에는 비트코인 비축 준비금 설립, “디뱅킹(de-banking)” 정책 종료, 그리고 암호화폐 친화적인 인사를 주요 직책에 임명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애플 iPhone이 2024년 중국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잃었다고 발표하면서 Apple이 폭락

 

 

  • 미 증시는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특히 TSMC(+3.86%)의 실적 발표로 반도체 종목군이 상승 주도. 한편,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발표 후 강세를 보이던 달러와 금리의 약세 전환도 상승 요인. 다만, 대형 기술주 등 일부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는데 장 마감 앞두고 옵션 만기일 여파로 낙폭 확대 마감(다우 -0.16%, 나스닥 -0.89%, S&P500 -0.21%, 러셀2000 +0.1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 미국 증시는 대체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나스닥은 1% 가까이 하락. 기업 실적시즌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보고한 기업들의 70% 이상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한 출발을 보였음. 10년 미국 국채수익률은 주 초에 도달한 14개월 최고치에서 급격하게 하락.
  • - 모건 스탠리는 수익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2% 이상 상승.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추정치를 넘어섰지만 주가는 2% 이상 하락.
  • -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의 긴장 완화와 최근 크게 오른 데 따른 차익 실현성 거래 영향으로 하락.
  • -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크리스토퍼 윌러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비둘기파적 색채가 완연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채 금리가 일제히 아래로 향함.

 

  • *변화요인: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와 금리

  •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증가에서 0.4%로 둔화됐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는 0.2%에서 0.4% 증가로 개선돼 시장 예상에 부합되거나 소폭 부진한 모습. 세부적으로는 자동차 및 부품이 전월 대비 3.1%에서 0.7%로 둔화된 가운데 헬스케어가 0.3% 증가에서 0.2% 감소로 전환. 온라인 판매도 1.7%에서 0.2% 증가로 둔화. 반면, 백화점이 0.4% 감소에서 0.1% 증가로, 소매 잡화점도 3.9% 감소에서 4.3% 증가로 전환. 음식료 매장도 0.2% 감소에서 0.8% 증가로 전환. 

  • 결국 미국 소비는 연말 쇼핑시즌 관련 대규모 할인이 진행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증가한 점이 특징. 이는 최근 발표된 고용보고서에서 소매업 고용이 2.92만 건 감소에서 4.34만 건 증가로 전환하는 등 고용시장을 견인했던 부분이 소매판매에서도 나옴. 더불어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가전제품이 전월 대비 무려 4.1%나 하락하며 사상 최고 하락율을 보이는 등 연말 쇼핑 시즌 대규모 할인 영향이 유입. 이런 경제지표로 알 수 있는 부분은 미국의 경제가 견고한 것처럼 보이나, 합리적인 소비 증가, 고용 불안, 물가 개선 확대등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소매판매 발표에 달러와 금리의 상승이 진행되기도 했지만, 되돌림이 유입되며 약세로 전환. 특히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12월 물가지표들은 매우 긍정적이며 이러한 추세가 진행될 경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고, 데이터에 따라 올해 3~4번의 금리인하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자 달러와 금리 하락폭이 좀더 확대. 이에 주식시장은 대형 기술주 일부의 부진에도 견조한 모습이 진행. 

  • 한편,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주식시장 상승 전망이 역사적 평균인 37.5%를 크게 하회한 25.4%에 그쳤고, 하락 전망은 31.0%를 상회한 40.6%를 기록하는 등 비관주의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 관련한 모습은 최근 시장 수급을 주도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개별 종목의 변동성 확대 요인이기 때문. 시장에서는 이러한 요인으로 트럼프 취임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으로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가 당분간 진행될 것으로 전망.

 

ETF 시장, 삼성ㆍ미래 양강 구도 속 중위권 약진

 

 

  • *특징 종목: TSMC 상승 Vs. 엔비디아 하락, 중국 전기차 상승 Vs. 테슬라 하락

  • TSMC(+3.86%)가 지난 주 12월 매출 발표 후 4분기 매출이 38.8%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결과는 이에 부합한 269억 달러로 발표. 영업이익률은 41.6%에서 49.0%로 증가. 더불어 1분기 매출을 250~258억 달러로 전망해 연속적인 둔화로 전망했지만 시장 예상(239억 달러)을 상회하자 주가는 급등. 
  • 한편, TSMC는 2025년 예상을 상회한 설비투자(380억~420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이 전망한 351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에 ASML(+3.30%), AMAT(+4.54%), 램리서치(+4.03%), KLA(+4.33%)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이 급등. 마벨테크(+1.36%), 브로드컴(+0.62%)도 상승

  • 반면, 엔비디아(-1.96%)는 TSMC 실적 발표 후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출발했지만, TSMC의 매출이 연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전환. 
  • 여기에 중국 정부가 미국의 칩 법, 즉 반도체 보조금 및 덤핑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부담. 
  • 중국 정부는 기업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발표의 영향이 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5.13%)가 하락했고, 퀄컴(-1.81%), 아나로그 디바이스(-1.47%), AMD(-1.27%)의 하락이 뚜렷한 가운데 마이크론(-0.57%)도 부진. 
  • 그럼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비, 부품 업종 급등에 0.18% 상승

  • 테슬라(-3.36%)는 전일 큰 폭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재고로 보유한 사이버트럭 가격 인하 소식에 하락. 이는 관련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둔화 됐음을 시사하기 때문. 
  • 반면, 리비안(+3.59%), 루시드(+1.32%)가 금리 하락에 기대 상승. 니오(+1.46%), 샤오펑(+6.28%), 리 오토(+0.91%) 등 중국 전기차는 자체칩 이용 소식에 강세. 
  • 반면, 중국 거래소에서 탄산리튬가격이 하락하자 앨버말(-0.87%), 퀀텀스케이프(-0.94%)는 부진. 우버(+2.33%)는 전일 골드만삭스가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 96달러를 유지한 후 상승 지속. 

  • 애플(-4.04%)은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부진한 가운데 3위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부진. 
  • 메타 플랫폼(-0.94%)과 스냅(-5.24%)은 여전히 틱톡을 둘러싼 논란 속 트럼프가 틱톡 금지를 60~91일 연기하는 행정명령 고려 소식에 하락. 
  • 스냅은 FTC가 법무부에 회부했다는 소식에 낙폭이 좀더 확대.
  •  알파벳(-1.30%)도 부진. EU가 일각이 제기한 ‘트럼프가 EU에 기술 기업 규제 완화 요구할 것’이라는 내용을 반대한다고 발표한 점도 기술주 부진 요인. 
  • MS(-0.41%)는 30달러 구독료인 기업용 AI 채팅 출시했다는 소식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365 소비자 버전 가격 인상 소식에도 장 마감 앞두고 하락. 
  • 아마존(-1.20%)은 소매판매 지표 세부 내역중 온라인 판매 둔화 소식에 하락 전환 

  • 팔란티어(+1.61%)는 금리 안정에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가 뚜렷하게 진행되며 상승. 여기에 콜옵션이 확대된 점도 수급에 영향을 준 점도 영향. 
  • 나아가 어도비(+2.31%), 오라클(+0.78%), 시놉시스(+1.70%) 등은 상승. 
  • 바이든이 국가 사이버 보안 강화 및 촉진에 대한 행정 명령 발표에 팔로알토(+1.71%), 포티넷(+1.06%), 센티넬원(+2.07%) 등 관련 종목이 강세. 
  • 유나이티드헬스(-6.04%)는 예상을 상회한 수익에도 매출이 부진하자 하락. 더불어 연간 의료 손실률은 2023년 83.2%에 비해 85.5%로 증가한 점도 부담. 
  • CVS헬스(-0.35%), 시그나(-1.27%) 등도 동반 하락.

  • 일라이릴리(+1.45%)는 크론병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 소식에 힘입어 상승. 
  • J&J(+1.93%), 에브비(+1.37%) 등 제약 업체는 금리 하락과 실적에 대한 기대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 의료기기업체 덱스콤(+5.52%)은 베어드가 파이프라인에 대한 확신 확대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인슐렛(+3.21%), 에봇(+2.53%), 스트라이커(+3.58%) 등 의료기기업종 대부분 동반 상승. 
  • 모더나(-2.90%)는 최근 수익지침 하향 조정여파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진행되자 부진

  • 모건스탠리(+4.03%)는 투자부문의 견고한 모습에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BOA(-0.98%)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했지만, 하락. 
  • PNC 파이낸셜(-1.95%)은 대출이 연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US 방코프(-5.64%)는 순이자 마진이 2.71%로 하락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결국 비용 증가에 대한 불안이 지역 은행주에 부담. 
  • 타겟(-0.95%)은 매출 증가에도 수익은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이는 연말 쇼핑시즌 할인에 의한 매출 증가에 의한 결과라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점이 부담.

 

지금 시장에서 존재하는 해외형 TR ETF는 오는 7월 1일부터 더 이상 운용할 수 없다

 

1월 17일 시황. 

 

  • 테슬라, 애플 악재에 발목

  • 애플과 테슬라 약세에 3대 지수는 하락
  • 다만 금리 하락에 상승 업종이 더 많았음
  • 이 날 주목 받은 것은 금리, 실적, 트럼프 정책
  • 크리스토퍼 월러. 인플레 지속 둔화시 추가 인하
  • 3월 인하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 인플레 목표 가까워지고 있다며 연 3~4회도 가능
  • 매파적 인사의 온건한 발언이라 주목 받음
  • 오스틴 굴스비, 고용 시장 안정되었다고 평가

 

  •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0.4%. 예상 0.6% 하회
  • 자동차 부품 제외한 수치도 0.4%. 전망 0.5% 이하
  • 건설자재, 정원용품, 백화점, 주유소 등 부진 영향
  • 반면 핵심 소매판매는 0.7%로 예상 0.4% 상회

 

  • 이 날 지수에 부담을 준 것은 애플과 테슬라
  • 애플은 중국의 판매 부진 여파 이어지는 모습
  • 작년 중국 점유 15%로 비보, 화웨이에 이어 3위
  • 중국 내 연간 매출 감소는 역대 최대였다고
  •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가격 인하 방침에 약세
  • 판매가 부진하다는 것을 의미
  • 실제 관련 라인에 투입된 노동자들 업무 줄고 있다고
  • 골드만삭스, 자율 주행 시간 걸릴 것. 중립 의견 제시
    호실적 내고 있는 금융주들은 상승, 에너지주도 강세
    모건스탠리, BoA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 TSMC 효과에 반도체 장비주들도 상승
  • 연 매출 34%, 4분기 38.8%. 이익은 57% 급증 
  • 램 리서치,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가세
  • 반면 주고객인 애플과 엔비디아는 초반 상승 후 부진
  • 금리 하락에 부동산 업종 강세. 유틸리티 업종도 2%대
  •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 관세는 협상 도구라고
  • 특히 중국에 대한 불공정한 상황에 설명 집중한 편
  • 관세는 중국등 불공정한 무역에 대해 바로잡는 수단

 

  •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촉구할 것
  • 다만 제재 보다는 협상에 활용되는 수단이라고 표현
  •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유지. 감세안 연장해야 한다고도
  • 특히 제재를 너무 많이 써 달러 사용 축소하는 역효과
  • 제재시 달러 거래 차단 → 대상 국가들 달러 사용 회피
  • CPI와 어닝 시즌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 이어지는
  • Nikko Asset. CPI 이 후 금리 관련 노이즈 감소할 듯

 

  • 투자자들은 실적과 정책에 집중하게 될 전망
  • 오펜하이머. 반도체 업종 AI 관련 종목에 관심 집중될 듯
  • 주력 업종별 실적 차이 뚜렷. 투자자들 AI에 집중
  •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블 등 주목해야
  • D.A. Davidson. 자체 칩 개발 변수로 엔비디아 불투명
  • 기존의 보수적 접근 유지. 목표가 135달러
  • Future Fund. 자율주행 규제완화만으로 테슬라 상승 한계
  • 다른 자동차 업체가 테슬라 기술 사용하는 등 재료 필요
  • 반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부진한 매출에 약세
  • 트럼프 취임, BOJ 금리 결정 등 경계해야한다는 주장도
  • 상황에 따라 위험 자산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

 

테슬라 돌연 사이버트럭 가격 인하, 수요 우려…3.36% 급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넷플릭스
    — 스트리머는 Seaport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데 힘입어 1%를 추가했습니다 . 이 회사는 다음 주에 있을 회사 수익 보고서를 앞두고 콜을 내놓았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UnitedHealth의 4분기 매출이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밑돌 면서 주가가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LSEG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합의 추정치인 1,017.6억 달러보다 낮은 1,008.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UnitedHealth는 수익 추정치를 뛰어넘어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6.72달러에 비해 조정된 주당 6.81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 디지털오션 홀딩스
    — Morgan Stanley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주가를 약 3% 상승시켰습니다. 이 회사는 DigitalOcean의 주가가 대규모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 기회에 ”거의 또는 전혀” 공을 돌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
    — 4분기 실적이 월가 추정치를 상회한 후 이 은행의 주가는 약 3%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분기 내내 투자 은행 부문에서 29%의 이익을 누렸고, 매출 162억 2,000만 달러에 주당 2.22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70달러, 150억 3,000만 달러를 예측했습니다.

  • 퍼스트솔라
    — Seaport가 First Solar가 ”정책에 특화된 최고의 위험-보상 프로필”을 가진 해당 부문의 ”몇 안 되는 확립된 블루칩” 중 하나라고 말한 후 태양열 회사의 주가는 거의 4%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 Target
    — 이 소매업체는 4분기 동종 매출에 대한 지침을 상향 조정한 후 약 2% 하락했지만 , 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쇼핑객이 딜에 동기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Target은 4분기에 동종 매출이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분기별 수익은 주당 $1.85에서 $2.45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Sezzle
    — 지금 사고 나중에 지불하는 회사 주가는 Sezzle  이 안내를 업데이트 하고 연간 매출이 이전에 예측했던 55% 성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8% 급등했습니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항공사는  시티에서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분석가 스티븐 트렌트는 수익 품질에 대한 우려 속에서 ”사우스웨스트의 가치 평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정상화된 수준으로 교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Blue Owl 캐피탈
    — TD Cowen 이 2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Blue Owl의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류로 상향 조정한 후 대체 자산 관리 회사의 주가가 3.5% 상승했습니다 .

  • 대만 반도체 제조
    — 이 칩메이커는 현재 분기에 대한 예상보다 높은 매출 지침을 보고한 후 약 5%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매출이 250억 달러에서 258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246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US 뱅코프
    — 은행의 주가는 5.6% 하락했습니다. US Bancorp는 엇갈린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조정된 순이익은 주당 1.07달러로 LSEG에 따르면 합의 추정치인 주당 1.0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FactSet에 따르면 은행의 순이자마진은 2.71%로 월가의 예측치인 2.72%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美 국채 금리 5% 가나… 채권 투자자들 비상

 

 

2025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커피 한 잔 원가 → 저가 커피 기준 1500원 커피의 원가 구조는 ▷원두 450원, ▷용기 150원, ▷인건비 300원, ▷임대료 및 기타 비용 300원과 ▷마진 300원(20%)으로 추산된다

 
2. 알 수 없는 여론의 속마음 → ▷지지 정당 : 국민의힘 35% vs 민주 33% 역전 ▷다음 대선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 : 민주당 후보 36% vs 국민의힘 후보 3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지난 13∼15일 조사 ▼


3. 한국에서도? 중국 BYD, 지난해 日서 토요타보다 전기차 더 팔아 → 우리나라 보다 자국 브랜드 선호가 더 큰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BYD 54% 약진. BYD, 올해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 ‘아토3’ 공개. 3천만원대 초반, 보조금 감안하면 2000만원대 후반 예상

 
4. 음모론이 쉽게 확산되는 이유? → 미국 연구진이 2017~20년 공개된 페이스북 게시물 3,500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서로 공유된 링크의 75%가 클릭 없이 전달됐다. 링크된 정보 내용은 읽지 않은 채 제목만 보고 퍼 날랐다는 얘기

 
5. 금값, 1년 새 50% 급등 → 시중에서 거래되는 실물 순금 한 돈 가격은 54만 4000원(파는 가격은 48민 2000원). 1년 전과 비교하면 50% 가까이 급등... 통상 환율과 금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

 
6. 결핵, 코로나 제치고 다시 전 세계 전염병 사망 원인 1위 → 지난해 전세계 사망자 125만명, 에이즈 사망의 2배... 한국도 OECD 회원국 중 환자 발생율 2위, 사망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1322명이 결핵으로 사망 

 
7. ‘하루 한 잔 술은 금주보다 좋다’ 했는데...? → 하루 한잔(맥주 340g 기준)음주로도 유방암, 대장암, 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의 사망 위험 높여. 미국 보건부 산하 위원회 보고서 발표. 그동안 미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음주는 완전한 금주보다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권고 해왔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하루 한 두잔 술은 당뇨병, 혈전에 의한 뇌졸중 가능성을 낮춰준다 발표 


8. ‘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을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을 폄하하고 나서자 이 같이 반응. 과잉 반응으로 화제 거리를 만들어 주지 않겠다는 전략... 

 
9.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운동 선수, 女대회 출전 금지 → 미 하원, 이같은 내용 담은 ‘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 통과. 이미 남성으로 신체 발달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고 여성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

 
10. ‘서민들의 애환을 달랜 영화’ ‘삶의 애환을 위로하는 드라마’ ‘이민자들의 애환을 씻어낸 명작’... →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 ‘애환’(哀歡, 슬플 애, 기뻐할 환)은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기쁨까지 씻어낸다는 말이 된다. ‘애환이 서린 영화’ ‘삶의 애환을 풀어낸 드라마’ 등처럼 써야 자연스럽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크리스토퍼 월러는 올해 3~4차례의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함.✍️기존2번 -> 최대 4번의 가능성으로.

 

1/17(금) 국내


● 세계
· 정부, 가자 휴전 합의에 "평화 해법 논의 본격화되길" 
· '틱톡 퇴출'에 美 MZ 반발?…中 샤오훙수 '어부지리'
· 美, 中 AI업체 등 27곳 무더기 거래 제한…화웨이 지원 의혹 ‘소프고’ 포함 


● 정치
· 국방부 "신뢰받는 군대로 거듭날 것"…올해 업무내용 보고 
· 나경원·송언석 등 여당 의원 "공수처 해체, 오동운 물러나야" 
· 설 연휴 응급실 일대일 관리·응급수술 수가율 300% 가산 

● 경제
· TSMC 작년 4분기 순이익 57% 급증…"AI 칩 수요 덕분" 
· 하나은행-무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나서…수출기업에 추가 7000억 
· 금융위 FIU, 21일 업비트 제재심 예정 


● IT, 과학
· 구글·메타 1000억 불복소송 1심 판결...개인정보위 "낙관적으로 기대" 
· 스페이스X 대항마 떴다…블루오리진 대형로켓 첫 궤도행 발사 
· '위믹스 유동화' 논란 중심에 선 하이퍼리즘 에코펀드 


● 사회
·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체포상태 유지 
· 과천 공수처 청사 인근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해 중상 
· 경찰 "방첩사로부터 이재명∙한동훈 체포 지시 들은 적 없어" 

 

 

미국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미국 차기 행정부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일부 공개   ‘가상화폐 자문위원회(Crypto Advisory Council)’ 현지시간으로 오는 1월 20일 출범 예정인 차기 미국 행정부에 신설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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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탄핵·체포했지만… 野 독주에 민심 뒤집혔다
- 1면 :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
- 1면 : 美 국무장관 지명자 “제재, 북핵 못 막았다… 광범위한 정책 필요”
- 1면 : 尹대통령, 공수처 조사 거부… 체포적부심 기각
- 사설 ① : 정치 불안에 못 내리는 금리, 경기 회복 위해 뭐든 해야
- 사설 ② : ‘이진숙 엉터리 탄핵’ 심리에 5개월, 민주당에 농락당하는 헌재
- 사설 ③ : 李 대표 선거법 재판, 법대로 2월 15일까지 선고해야



(중앙)
- 1면 : 체포적부심 기각…공수처, 오늘 윤 구속영장
- 1면 : 한은, 금리 3% 동결…고환율 이어지자 인하 숨고르기
- 사설 ① : 법원 “윤 대통령 체포 정당”, 이제는 수사에 협조해야
- 사설 ② : ‘저성장 쇼크’에도 금리 동결 고육책…추경 준비 불가피



(동아)
- 1면 : 공수처 손들어준 법원, 尹체포 유지
- 1면 : 트럼프 취임 앞두고,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 1면 : 이창용 “환율 상승 30원이 계엄 여파”… 한은, 경기부진에도 기준금리 동결
- 1면 : “경호처, 발포하라”는 유튜버에 쏟아진 슈퍼챗
- 1면 : ‘美 우선주의’ 상징하듯 강한 표정… 트럼프 새 공식 사진
- 사설 ① : “이태원 어쩌죠?” “국조위 센 의원들로”… 明과 이런 국정 논의도
- 사설 ② : 트럼프 2기 “北은 核국가” “제재로 못 막아”… 속수무책 韓 외교
- 사설 ③ : “포고령은 과거 예문 잘못 베낀 것”… 아무리 핑계가 궁하기로



(경향)
- 1면 : 방어권 악용해 여론몰이…대통령의 ‘법치 농락’
- 1면 : 초토화된 가자, 470일 만에 포성 멎는다···19일 휴전 돌입
- 1면 : 한은, 기준금리 3%로 ‘동결’…경기 부양보다 안정 택했다
- 1면 : 법원, 윤석열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체포 상태 ‘유지’
- 1면 : 전쟁 15개월 만에 이·팔 휴전 합의
- 사설 ① : 조사 거부하고 거짓 선동하는 윤석열 구속시켜야
- 사설 ② : 윤석열 일당의 반중 선동, 탄핵 방어하려 외교 망치나
- 사설 ③ : 경기·고용 한파에도 금리 동결, 더 시급해진 추경



(한겨레)
- 1면 : 공수처 조사 불응에 재판 불출석…윤석열, 체포 뒤에도 사법절차 무시
- 1면 : ‘내란 사태’ 실물 충격 예상보다 커…한은, 성장률 전망 또 낮춘다
- 1면 : 초토화된 가자지구, 15개월 만에 평화왔지만…“학살 깊이 새겨져”
- 사설 ① : 국민의힘 ‘윤석열 손절’하고 내란 특검법 협의 나서야
- 사설 ② : 공정한 중재 노력으로 가자의 ‘항구적 평화’ 이뤄내야
- 사설 ③ : 체포되고도 법 무시 윤석열, “포고령 잘못 베꼈다” 궤변



(한국일보)
- 1면 : 尹 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공수처 17일 구속영장 청구
- 1면 :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분쟁 타결되나…체코 원전 수출 걸림돌 해소 기대감 커져
- 1면 :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고환율 부담에 '숨 고르기'
- 1면 : 통화정책 수장 이창용 "15~20조 추경"... 규모까지 이례적 언급, 왜?
- 사설 ① : 이재명 선거법 재판, 신속 처리 필요성 더 커졌다
- 사설 ② : 윤 대통령, 궤변·선동도 모자라 책임까지 떠넘기나
- 사설 ③ : '부당한 명령' 설 자리 없게 된 공직사회

※ 1/17(금) 키워드 : 尹대통령·구속적부심·기각 / 한은·금리·동결 / 이스라엘·하마스·휴전

 

지수

 

🖋ITK 오늘의 한마디

  • 인플레이션의 완화 시그널에 시장의 관심이 서서히 거시경제에서 수익시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오늘 발표된 소매판매와 실업수당, 그리고 필라 연은의 제조업지표는 모두 그 자체만으로 금리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었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 모두 강세를 보이며 미국의 강력한 경제 회복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했지만 금리와 달러는 여전히 약세를 유지하며 시장의 관심이 인플레이션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시사했죠.

  • 반대로 애플과 테슬라는 그동안 월가의 많은 투자은행들이 경고한대로 압박을 받으며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 결국 빅테크의 나스닥이 약세를 견인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을 하며 다시 추세가 하락 전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기는데요. 

  • 긍정적인 점은 더 광범위한 시장인 중소형주는 오늘도 강세를 보이며 상당히 긍정적인 시그널을 발산했다는 점입니다. 

  • 여기에 암호화폐 역시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이 초강세를 보이며 상당히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와 4.9% 차,마이크로소프트와 8.7% 차

 

 

미국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미국 차기 행정부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일부 공개   ‘가상화폐 자문위원회(Crypto Advisory Council)’ 현지시간으로 오는 1월 20일 출범 예정인 차기 미국 행정부에 신설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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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트코인 전망

암호화폐 전문가 8인의2025년 비트코인 전망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 확대와 규제 환경이 향후 가격 상승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수의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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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날 100개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취임날100개 행정명령 서명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추방, 석유 시추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을 100건 이상 쏟아낼 것이라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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