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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농산물이나
과일등
소중한 물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올바른
택배 포장방법을
소개합니다..
◆김치
- 김치는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택배 배송 중에 비닐 포장이 터질 수 있다.
- 포장 비닐이 담을 수 있는 공간의 3분의 1정도는 여유를 둬야 터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비닐 포장은 두세 겹으로 튼튼히 하고, 상자도 두꺼운 재질의 것이나 스티로폼 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치 택배에도 요령이 있어요"
1, 첫번째 계명은 '가능한 작게, 여러개로 분산 포장하기'다.
- 일반택배는 통상 10kg을 넘지 않는다.
- 그러나 김치택배는 많게는 30kg에 육박한다.
- 쌀반가미에 해당돼 택배기사들이 쉽게 옮기기 어렵다.
- 자칫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포장이 파손돼 김치를 오염시킬 수 있다. 가능한 작고 가볍게 포장해야 한다.
2,두번째 계명은 '전용 비닐로 최소 2~3겹 이상 포장하기'다.
- 김치택배는 김치국물이 가장 골칫거리다.
- 김치 국물이 새어 나와 맛을 변질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주변 상품까지 오염시킬 수 있어 문제다.
3,세번째 계명인 '비닐입구는 플라스틱 타이나 테이프로 밀봉하기'
- 역시 김치국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4,네번째 계명은 '김치전용 박스나 두꺼운 박스 사용하기'다.
- 얇은 박스를 쓰면 운송 과정에서 박스가 터지거나 김치가 밑으로 빠질 우려가 있다.
- 두께가 최소 0.8mm이상인 박스를 써야 한다.
- 택배사 전용 박스를 쓰면 안심이다. 박스 1개당 1000원이다.
5, 다섯째 계명은 '박스당 포기는 8~10이내로'다.
- 8~10포기 정도면 박스당 무게가 약 20kg을 넘지 않는다.
- 이 정도가 적정한 수준의 김치 포장 무게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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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잡곡, 고추가루 등
- 쌀은 포대에 담고, 김장용 비닐 등을 이용해 2차 포장한 뒤 상자에 넣는다.
- 쌀은 택배사에서 20kg이하의 경우만 접수가 가능해 그 이상은 나눠서 발송해야 한다.
- 잡곡은 깨끗이 씻어 건조시킨 음료, 생수용 페트병을 재활용해 포장에 이용하면 편리하다.
- 깔대기로 페트병에 잡곡이나 고추가루 등을 넣고 구긴 신문지나 에어캡 포장재를 완충재로 써서 상자에 담는다.
◆과즙, 한약 등 파우치 포장 식품
- 김장용 비닐, 비닐봉투 등을 이용해 파우치를 10~20개 단위로 낱개 포장하면 내용물이 새더라도 덜 오염된다.
- 낱개 포장한 상품은 두꺼운 골판지 상자에 담는다.
- 파우치류는 택배사에서 50개 이상은 접수하지 않아 그 이상의 경우 나눠서 발송해야 한다.
◆반찬류
- 반찬용기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고 각각 비닐로 감싸 액체가 흘러나오지 않게 방지한다.
- 구긴 신문지, 에어캡 포장재 등 완충재로 감싸 스티로폼 상자에 담는다.
◆수산물
- 비닐을 사용해 1차 포장하고, 냉매제를 넣어 스티로폼 상자에 담는다.
- 다만 얼음은 나중에 녹아서 좋지 않으므로 냉매제로 사용하지 않는다.
◆과일류
- 사과, 배 등 과일류는 물러질 수 있으므로 신문지, 에어캡 포장재 등을 이용해 감싸 낱개 포장하고, 두꺼운 골판지 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구긴 신문지 등을 채워 빈공간이 없게 하는 것도 손상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 스티로폼 상자는 뚜껑 둘레를 1차로 돌려감은 뒤 덮개 상단을 십자로 테이핑하는 게 안전하다
- 일반 골판지 상자 역시 상자 위 아래를 십자 모양으로 테이핑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식품이나 과일류는 받으시는 분이 집에 있을지 일정을 확인하고 보내고, 배송일정이 지연되거나 받으시는 분이 부재중일 경우에 대비해 주말을 앞둔 목, 금요일에 발송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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