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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
Bloomberg
1) 러시아 제재 조치에 국제유가 점프
-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로 국제유가 상승.
- 이에 대체 공급원을 모색해야 할 수도 있는 인도와 중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 인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원유의 주요 구매자로 부상했으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 수입국.
- 모간스탠리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조치가 예상보다 더 강력하다”며, “이를 소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일정 기간 석유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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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P모간, 연준 인하전망 올 3회에서 2회로 축소
-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견조한 작년 12월 미국 고용지표를 반영해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25bp씩 2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수정.
- 앞서 올해 3차례 인하를 예상했던 JP모간은 “3월까지 연준이 다시 완화를 시작하려면 고용이 매우 나쁘게 나와야 한다”며, “이제 다음 인하는 6월로 보고 9월엔 마지막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봄.
- 바클레이즈 역시 올해 단 한차례 인하로 전망을 수정
3) 월가, 미국채 금리 전망 상향
- 여러 월가 은행들이 예상보다 뜨거운 12월 고용보고서에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낮추고, 그에 따라 미국채 금리 전망치를 높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더 이상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것으로 보고, 미국채 2년물의 연말 목표치를 기존 4%에서 4.5%로, 10년물은 4.25%에서 4.75%로 상향 조정.
- 다만 2년물의 경우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까지 오른데다 연준의 반응 함수가 여전히 비둘기파적이라며, 2년물 롱 포지션 보유를 추천
4) 골드만삭스, 美경제 호조에 5% 이상 추가 달러 강세 전망
- 골드만삭스는 견고한 미국 경제와 금리인하를 늦출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정책을 근거로 약 2개월 만에 다시 달러 전망치를 상향 조정.
- Kamakshya Trivedi 등은 “새로운 관세 부과와 미국의 지속적인 아웃퍼폼으로 달러는 향후 1년 동안 약 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더해 “추가 달러 강세 쪽으로 리스크가 기울어져 있다”고 경고.
- 골드만은 유로화가 6개월 안에 달러 대비 패리티를 밑돌아 0.97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5) ECB 렌 정책위원, ‘연준과 무관하게 추가 인하 필요’
-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하든 간에 차입 비용을 계속 낮춰야 한다고 올리 렌 ECB 정책위원이 주장.
-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성장 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계속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방향은 분명하고, 금리 인하의 규모와 속도는 향후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우리는 유로존의 물가 안정이라는 우리의 임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고 강조.
- 또한 늦어도 여름 중반이면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봄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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