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1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1.14) U.S.Market
- 01/14 나스닥, 장 후반 국채 금리 안정과 트럼프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낙폭 축소
-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38%↓
- - 대형 기술주 하락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마감. 나스닥만 하락.
- 치솟는 국채금리·유가에 맥 못추는 나스닥…엔비디아 2%↓
- - 엔비디아 NVDA: 바이든 행정부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와 대형 데이터 센터의 칩 주문 축소 보도에 하락.
- 금리 인하 가능성 급락, 나스닥 또 0.38% 하락
-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가 지탱한 증시…혼조 마감
- - 장초반 미 국채 10년물 금리 4.8% 돌파하며 3대 지수 하락 출발. 그러나 금리 상승폭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고 4.7%대 후반에서 안정되고 수요일 시작되는 실적 시즌 기대감에 시장 반등.
- 대형 기술주 일제 하락에도 테슬라 2.17%↑
- 나스닥 4거래일째 하락…양자컴퓨팅株 또 급락
- -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 $META CEO 양자 컴퓨터 실용화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언급. 양자 컴퓨터 종목들 추가 떡락.
- 트럼프 취임 D-7, 디지털 자산 정책 중대 변화 예고
- 외신 "트럼프,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량 부채로 간주 회계 정책 폐지 예상"
- 미국 차기 행정부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일부 공개
- 단일 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가 평단가는 95,972달러로, 2,530개 BTC를 매수했습니다. 현재 450,000 달러의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비트코인, 위험회피로 9만달러 일시 붕괴 … 장 후반 9.4만달러 회복
- JP모건 CEO, "비트코인은 폰지 사기, 내재 가치 없다"
- 미 증시는 장 초반 국채 금리 상승과 엔비디아(-1.97%) 등 개별 종목에 주목하며 하락 출발.
- 특히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소화하며 나스닥의 하락이 뚜렷한 가운데 다우는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더불어 국채 금리의 변화에 시장에서 화두가 되었던 많은 테마주들이 큰 폭의 하락한 점도 특징.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금리 상승 축소에 되돌림이 유입되고 4% 가까이 하락하던 테슬라(+2.19%)가 트럼프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자 나스닥의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다우 +0.86%, 나스닥 -0.38%, S&P500 +0.16%,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5%)
- *변화요인: 국채 금리와 테마주, 그리고 금리의 변화
- 지난 주 고용보고서 발표 후 미국 10년물 금리가 4.8%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이 진행.
- 이러한 미국 금리의 급등으로 한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의 금리 상승을 불러왔고 이에 비용 증가 우려로 주식시장이 부진.
- 특히 그동안 주식시장의 주요 수급 동력이었던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악화되며 시장에 화두가 되었던 주요 테마주들을 중심으로 매물이 급격하게 출회된 점이 오늘도 진행.
- 실제 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여온 후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되는 경향.
- AAII(미국 개인투자자협회)에서 지난 8일 기준 6개월 후 주식시장 상승 전망이 역사적인 평균인 37.5%를 하회한 34.7%로, 하락 전망은 31.0%을 상회한 37.4%를 기록.
- 이러한 심리 위축을 야기한 국채 금리 급등은 개인투자자들의 매매가 많은 주요 테마주들의 변동성을 확대 요인
- 이런 가운데 뉴욕연은은 소비자 기대조사를 통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0%를 유지했지만, 3년 기대 인플레는 2.6%에서 3.0%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
- 관련 소식에 10년물 금리가 한 때 4.8%를 상회.
- 그렇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주거비가 지난 8월 7.3%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5.5%를 기록하고 가솔린도 지난 5월 4.8% 상승에서 2.0%까지 둔화.
- 의료비도 지난 2023년 12월 9.1% 기록 후 5.8%까지 하락하는 등 물가 둔화추세는 지속.
- 여기에 구직 기대도 지난 10월 56.0%에서 50.2%까지 둔화돼 고용시장도 그리 양호하지 않음.
- 이러한 세부 내용이 알려지자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달러화도 한 때 110.0을 상회한 후 그 폭이 축소.
- 이러한 금리의 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한 장 후반 주식시장의 하락이 축소되거나 상승이 확대.
- 더 나아가 장 마감 직전 트럼프가 취임 첫날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한 때 9만 달러를 하회했던 비트코인이 낙폭을 크게 줄였고, 이러한 트럼프의 행정 명령에 대한 기대는 4% 가까이 하락하던 테슬라를 2% 넘게 상승 전환하게 만듬.
- 이에 나스닥의 하락폭이 크게 축소되는 등 변화가 진행됐지만 개별 테마주의 변화는 제한
- *특징 종목: 엔비디아 부진, 주요 테마주 큰 폭 하락
- 엔비디아(-1.97%)는 블랙웰에서의 과열문제가 발생과 MS와 구글 등의 주문량이 축소됐다는 소식에 하락. 더불어 바이든 행정부의 AI 관련 칩 통제를 목표로 한 새로운 규제 소식도 영향. 관련해 BOA와 씨티 등이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 센터용 GPU 판매에 ‘위험’을 줬다고 발표.
- 이에 마이크론(-4.31%)과 TSMC(-3.36%)의 하락을 부추김.
- AMD(+1.10%)는 엔비디아 고객인 MS, 메타 등이 AMD 제품으로 일부 이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브로드컴(+0.44%), 인텔(+0.26%), AMAT(-0.46%) 등은 보합권 등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5% 하락
- 테슬라(+2.19%)는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3.7% 하락하기도 했지만, 4분기 차량 판매량 지속적인 증가 소식과 모건스탠리가 자율주행 성장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더불어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할 수도 있다는 보도에 비트코인의 하락폭이 축소되자 트럼프 정책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 그러나 리비안(-2.60%), 루시드(-0.33%)와 니오(-2.64%), 샤오펑(-3.36%), 리 오토(-2.34%) 등이 부진하고 퀀텀 스케이프(-3.92%), 블링크 차징(-1.28%) 등 2차전지, 충전 업종도 부진.
- 앨버말(+5.76%)은 중국에서 탄산리튬가격이 1.23% 상승한 데 힘입어 강세.
- 애플(-1.03%)은 4분기 판매량이 5% 감소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 메타 플랫폼(-1.22%)은 미 법원이 광고 도달 범위를 부풀려 과도한 요금을 청구했다며 광고주들이 제기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을 피하기 위한 신청을 기각했다는 소식에 하락.
- 알파벳(-0.46%)도 광고 수익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하락.
- MS(-0.42%)와 아마존(-0.22%)도 하락.
- 팔란티어(-3.39%)는 지난 주 골드만삭스가 대부분의 호재가 가격에 책정되어 있다며 향후 수정될 경우 취약하다고 경고에 하락 지속.
- 대형 기술주가 블랙웰 구매를 축소했다는 소식에 서버 매출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델(-4.01%), 아리스타 네트웍(-1.49%), 슈퍼마이크로컴퓨터(-4.66%) 등이 부진.
- 아이온큐(-13.83%)는 미 공군 연구소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지만 큰 폭 하락.
- 리게티 컴퓨팅(-32.25%), 디웨이브 퀀텀(-33.62%), 퀀텀 컴퓨팅(-27.39%), 씰SQ(-41.54%)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큰 폭 하락.
- 이는 메타의 주커버그가 젠슨황에 이어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지만 양자 컴퓨터가 유용한 패러다임이 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이며 많은 이들이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고 언급한 점이 큰 영향.
- 마이크로스트래티지(+0.15%), 비트코인이 한 때 9만 달러를 하회하자 7% 넘게 하락.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의 행정명령 관련 보도가 나오자 비트코인이 급격한 낙폭 축소가 진행되자 상승 전환 성공.
- 코인베이스(-2.93%), 라이엇 플랫폼(-1.92%) 등도 낙폭 일부 축소.
- 로켓랩(-11.15%), 인튜이티브 머신(-5.37%)등 우주 개발 관련 테마주와 언유주얼 머신(-14.92%), 조비(-8.92%), 아처 항공(-8.25%),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3.80%)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
- 최근 화두가 되었던 루미나 테크(-8.11%), 이노비즈 테크(-8.00%), 에이아이(-32.64%), 오로라 이노베이션(-10.30%) 등 라이다 관련 테마주 등은 국채 금리 급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 지속
- 일라이릴리(-0.30%)는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내년에 체중 감량제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보도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소폭 하락 마감.
- 모더나(-16.80%)는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올해 매출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 관련 소식에 화이자(+0.30%)는 상승했지만 바이오엔텍(-7.42%), 노바벡스(-7.62%) 등 코로나 관련 소형 종목군은 하락이 확대.
- 유나이티드헬스(+3.93%), 휴나마(+6.81%), CVS헬스(+7.31%), 엘리번스 헬스(+4.02%) 등은 정부의 2026년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에 대한 지불금 인상 언급에 상승.
- 엑손모빌(+2.58%)등 에너지 관련 종목군은 국제유가 상승에 기대 강세.
- 농기계업체 디어 앤 코어(+5.22%)는 9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 소식에 강세. 이에 향후 기술 발전 기대 심리가 강세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캐터필러(+3.28%)도 에버코어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상승.
- 의류 업체 아베크롬비앤피치(-15.66%), 아메리칸 이글(-4.56%) 등은 연말 쇼핑시즌 기간 강력한 소비를 기반으로 4분기 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 하락.
- 백화점 업체 메이시스(-8.08%)는 밴드 하한선에 가까울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월마트(-1.58%), 타겟(-2.01%) 등도 부진
도널드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 암호화폐 정책 명령 발표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첫날에 Bitcoin 및 암호화폐와 관련된 행정 명령을 내릴 것으로 예상됨 - 워싱턴 포스트
- 트럼프 정권 교체팀 구성원들은 입법 전략을 마무리하기 위해 암호화폐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
-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 중에는 은행 해체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은행이 은행의 대차대조표에 부채로 계산하도록 요구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암호화폐 회계 정책의 폐지가 포함
- 대변인 브라이언 휴즈는 "트럼프 대통령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장려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 14일 시황.
- 금리, 빅테크, 규제 변수에 혼조
- 국채 금리 경계, 반도체 제재 등 이슈 속 혼조
-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론 약세에 나스닥 하락
- 제약, 금융, 인프라 관련주 강세에 다우는 상승
- S&P500 기준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음
- 나스닥도 금리 상승폭이 축소되며 막판 낙폭 줄임
- 미국 10년물 금리 장중 4.8% 넘어가기도
- CPI 일정도 앞두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
- 블룸버그, CPI 높게 나오면 인하 베팅 더욱 줄 것
- TD증권, 월가에서 오히려 인상 가능성도 제기
- BoA도 PCE가 3% 넘어갈 경우 인상 의논도 가능성
- 12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 1년, 3년 모두 3.0%
- 1년은 지난달과 같지만 3년은 0.4%p 오른 것
- 반도체 수출 규제와 엔비디아 칩 지연 보도도 영향
- 미 정부 국가별 AI 칩 수출 할당하는 내용 공개
- 중국, 러시아 등 적대국에는 철저하게 규제
- 엔비디아는 미 선도적인 반도체 지위 약화 우려 제기
- 또 블랙웰 칩 과열 문제로 고객사들 주문 지연 보도
- 추가 대신 차세대 칩 대기하거나 기존칩 구매 계획
- HSBC, 블랙웰 생산 확대 지연 엔비디아 실적에 영향
- 월가의 실적 전망 하향 필요. 목표 195달러 → 185달러
- 반면 TD 코웬은 여전히 실적 좋을 것이라며 탑픽 유지
-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 하락하며 나스닥에 영향
- 테슬라는 유럽 최대 연기금 지분 매각 소식
-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에 대한 이견이 이유라고
- 다만 하락하다 모건스탠리 매수 보고서 등에 상승
- 모더나는 백신 수요 감소에 실적 전망 하향하며 급락
- 애플은 중국 판매 부진 + 영국 반독점 소송 보도에 하락
- 최근 10거래일 중 8거래일 하락 중
- 다만 메가7 종목들에 대한 IB들 보고서는 대부분 긍정적
- 웰스파고. 메타 실적 발표 후 주가 흔들릴 가능성
- 그러나 성장 전망은 유지. 목표가 641 → 685달러 상향
- HSBC. 아마존 목표가 225달러 → 270달러 상향
-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방산 등은 강세
- 빅테크 외 내수 관련주들 오른 것. 달러 강세 영향 추정
- 최근 파생 시장 변수가 시장 움직이는 측면도
- 모건스탠리, 헤지펀드들 고용 지표 전 숏포지션↑
- 소프트웨어, 금융, 헬스케어 등 공매도 늘었다고
- 반면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매수
- PivotalPath. 연준 인사들 매파적 태도 관련있을 듯
- 올리 렌 ECB정책 위원. 유럽 금리인하 더 해야
- 연준과 ECB는 다르다며 자체적인 상황에 맞출 필요
- 블룸버그. 옵션 트레이더들 파운드 약세에 베팅
- 인플레, 재정 문제 등이 파운드 약세 요인이라고
- 유럽 상황과 맞물려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유가 역시 인플레 자극 요인으로 부각
- UBS, 러시아 제재로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
- 트럼프 새정부 협상 카드 활용 위해 바로 안 풀듯
- 야데니 리서치, CPI 높을 경우 금리 일시적 5% 가능
- 증시 추세 하락 요인 아니야. 하락시 매수 기회
-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9.85 (+0.18%)
국제유가 78.71달러 (+2.78%)
변동성지수 19.25 (-1.54%)
10년물 금리 4.79%
MSCI 한국지수 -0.04%
야간선물 0%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양자 주식 - Meta Platforms CEO Mark Zuckerberg가 이 기술에 대한 기대를 완화한 최신 유명 임원이 된 후 양자 컴퓨팅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Rigetti Computing 27% 감소한 반면 D-Wave Quantum 32% 하락했습니다. Defiance Quantum ETF는 2.5%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칩 주식 —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인공지능 칩 수출 상한선을 공개한 후 인기 있는 반도체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 이상 하락했고, 반에크 반도체 ETF 는1.4% 하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약 5% 감소했습니다.
- 모더나— 백신 제조업체가 2025년 매출 지침을 약 10억 달러 낮춰 15억 달러에서 25억 달러 사이로 조정한 후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매출의 대부분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크립토 주식 — 암호화폐에 연계된 주식은 비트코인이 3% 이상 폭락하고 잠시 90,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하락했습니다. CoinbaseMara Holdings는 약 5% 하락했습니다.MicroStrategy가 0.1% 상승했습니다
- 핀터레스트
— Jefferies가 홀드로 하향 조정한 후 시각적 공유 플랫폼의 주가는 4%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Pinterest의 성장을 ”압도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고 2025 회계연도의 매출과 EBITDA에 대한 예측을 낮추었습니다. - 에디슨 인터내셔널
— 산불이 로스앤젤레스를 계속 덮치면서 주가가 13% 하락했습니다. 당국은 Southern California Edison 자회사의 인프라 부지가 잡초불을 일으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엘프 뷰티
— 화장품 생산업체는 Morgan Stanley가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4% 상승했습니다 . 이 은행은 elf의 가치 평가가 2024년 하반기에 하락한 후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워드 휴즈 홀딩스
— 부동산 개발업체의 주가는 빌 액먼이 현재 주주에게 주당 85달러를 제공하는 합병 거래를 제안한 후 9% 상승했습니다 . 액먼은 현재 하워드 휴즈의 약 38%를 소유하고 있는 퍼싱의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여 텍사스주 우들랜즈에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와 합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관리형 의료 주식 - 미국 정부가 금요일에 Medicare Advantage 플랜에 대한 2026년 환불 비율을 평균 4.3% 인상한다는 제안을 한 후 월요일에 관리형 의료 이름이 상승했습니다. Humana8% 상승, CVS Health 6% 상승UnitedHealth 에서 4% 상승
. - 미국 철강
— CNBC가 Cleveland Cliffs 가그리고 Nucor백악관이 일본의 Nippon Steel에 인수되는 거래를 차단한 후 잠재적인 인수 제안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두 주식 모두 각각 약 4% 상승했습니다. - 대형 기술주 - 대형 기술주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애플 과 함께 2% 하락및 메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그리고 알파벳약 1% 하락했습니다. - Intra-Cellular Therapies
— 존슨앤존슨이 주당 132달러에 제약회사를 인수한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34% 상승했습니다 .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39% 프리미엄이며, Intra-Cellular Therapies의 가치는 146억 달러입니다.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 아베크롬비앤피치
— 의류 소매업체의 업데이트된 4분기 전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후 주가가 약 18% 폭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이제 이 기간의 순매출이 5%~7%의 이전 전망에서 7%~8% 사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휴일에 대한 기대치가 회사가 전년도 기간에 게시한 수치보다 낮기 때문에 성장 둔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메이시스
— 회사가 회계연도 4분기 순매출이 이전 안내 범위의 하한선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소매 주식은 7% 이상 하락했습니다. Macy’s는 비교 가능한 매출이 분기별로 ”거의 평평”하다고 말했으며, 회사의 미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매장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25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임시 공휴일이 내수 진작?… 해외 소비만 늘렸다 → 작년 추석-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기간엔 해외여행 19% 늘어. 반면 국내선은 3.7% 줄어. 한편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1% 감소... 카드대란(2003년, -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
2. 최근 ‘4일 장’ 장례가 크게 늘어난 이유? → 노년층 독감,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예약을 못 해 불가피하게 4일장 치르는 경우 빈발.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다
3. 올해 신규 의사 배출 300명도 안된다 →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단 285명... 의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작년 의대 본과 4학년 3000여 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 명이 응시 대상이었다
4.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병사 심문 영상 공개 →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세 소총수는 ‘집에는 안보내 주겠죠?’, ‘가라면 가는데’… ‘우크라이나에 남으라면 남겠느냐’는 질문에 고개 끄덕. 또 다른 26세 저격수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질문에 고개 끄덕...
5. 왜곡된 한국 의료시장 → ‘보험금 못 타먹으면 바보’라는 소비자, ‘실손보험 있어세요?’라는 나쁜 의사들 합작품... 전국민이 인질이자 공동정범인 이 이상한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바꿀 때다...(동아, 기자 칼럼)
6. 300인 이상 대기업 신입 연봉 ‘5001만원’(2023년) → ▷일본보다 58% 많아(구매력평가 환율 적용). 반면 ▷30~299인 중소기업 대졸 초임은 3595만원으로 대기업의 약 71.9% 수준. 극심한 양극화 현상... 경총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비교 보고서'
7. AI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 AI의 요약문은 원문의 긍정과 부정을 뒤바꾸거나 원저자의 조심스러운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기도하는 실수를 한다. 원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Ai에게 ‘요약’을 명령하기 보다는 ‘발췌’를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8. ‘비행기 양쪽 엔진 고장 확률 700만분의 1… 블박 미기록 처음 본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충돌 직전 4분 기록 블랙박스에 없어. 전문가, ‘30년간 처음 보는 사례’ 놀라움... ‘워낙 급박해 보조 동력장치 자체를 작동시키지 못한 것 같다‘ 진단
9.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 받은 EU 수장... 불화 예고편? → 취임식 D-7,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아직 취임식 초대받지 못했다 외신 보도. 트럼프 1기 때도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으로 유럽과 대립
10. ‘민주주의’ → 옛날에는 ‘민(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의 주인’ 즉 ‘군주’라는 의미로 쓰였다. 왕조실록을 봐도 고종실록에 와서야 ‘민이 주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영어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번역한 건 일본 개화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인데 그는 민주주의를 ‘하극상’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제’(民主制)가 아닌 ‘주의’(主義) 즉 하나의 주장쯤으로 번역한 건지도 모른다
1/14(화) 국내
● 세계
· 日 규슈 미야자키현 해역서 규모 6.9 강진…'쓰나미주의보' 발령(상보)
·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 미국, 인공지능 반도체 통제 위해 신규 수출통제 발표
● 정치
· 내란죄 늘어지자 '외환죄' 공세 전환…'안보 정쟁화' 나선 야당
·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국내 상황 고려"
· 최상목 권한대행 "폭력적 수단 절대 없어야"…경찰·경호처에 지시
● 경제
· 함영주 회장, 설맞이 전통 떡 나눔…"하나된 마음으로 정성모아"
·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위원·금고감독위원 후보자 공개모집
· 현대차·LG, 설 맞아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 IT, 과학
· 국내 R&D 투자심리 역대 최악 "정치 불확실성 해소가 최우선"
· 한국방송협회, 네이버에 'AI 학습' 저작권 침해 소송
· ‘개인정보주체 알권리’ LG U+, 프라이버시 센터 홈페이지 오픈 (
● 사회
·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등장, 사망률 높고 무증상인 경우도”…알고 보니
· 사고기종 101대 중 56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없어‥전수 조사
· 20대 외국인 외제 SUV 훔쳐 도주.. 4중 추돌 12명 부상
1/14(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20세, 26세… 北병사들은 자기가 있는 곳이 어딘지도 몰랐다
- 1면 : 벌써부터 지워지는 尹정부 정책
- 1면 : 美, 中·러 등 22국에 ‘초고성능 AI’ 수출 차단… 한국 등 우방은 제외
- 1면 : 국방부 “北도발 유도는 사실 아냐”
- 사설 ① : 韓 대기업 초봉 日 1.5배, 그 이면의 어두운 그늘
- 사설 ② : 대선 조급증 李 “최 대행이 혼란 주범” 3차 탄핵 시동
- 사설 ③ : “카톡 성역 아니다” 전 국민 ‘입틀막’ 하나
(중앙)
- 1면 : 특검, 여야 대선셈법에 갇혔다…"타협 없이 상대 역풍만 노려"
- 1면 : 노벨상 존슨 "관세로 동맹 방위비 압박, 이게 트럼프 독트린"
- 사설 ① : 내란특검법 수사 대상에 외환죄 포함은 무리다
- 사설 ② :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걱정되는 경호처 ‘강경’ 지휘부
(동아)
- 1면 : 경호처 내부균열 확산…野에 제보, 경찰에 관저 기밀 전달
- 1면 : 공수처, 尹체포조 역할분담-장비점검 끝내
- 1면 : “연금-의료-소득 노후버팀목이 없다”… 초고령사회, 경제도 늙어가는 한국
- 1면 : 국정원 “트럼프, 김정은과 ‘핵동결 스몰딜’ 가능성”
- 사설 ① : 내란특검법, ‘북풍 공작’ 여부 규명하되 절제 있는 접근 필요
- 사설 ② : 대기업 대졸 신입 초봉 5천만 원… 이러니 中企는 ‘상시 구인난’
- 사설 ③ : “무력 충돌 불사” vs “수뇌부 조사받아야”… 혼돈과 불신의 경호처
(경향)
- 1면 : 윤석열 체포 임박…경찰 “영장 집행 막으면 현행범 체포”
- 1면 : 이상민, 계엄 때 경향신문 등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 1면 : 국정원 “북한군 생포 전 자결 강요···가족들 ‘대포밥’이라며 걱정”
- 1면 : 이르면 내달부터 출산가구에 특별청약 1회 추가
- 1면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000명 넘어
- 사설 ① : ‘경호처 무력 사용’ 지시했다는 윤석열, 제2의 내란 범죄다
- 사설 ② : 국회도 법도 무시하는 이주호의 폭주 멈추라
- 사설 ③ : 내란 특검의 외환 혐의 수사는 당연하다
(한겨레)
- 1면 : ”윤석열 체포 협조하면 선처”…경호처 설득 나선 공수처·경찰
- 1면 : “경찰청 요청 오면 단전·단수 협조”…이상민 ‘언론사 통제 지시’ 증언
- 사설 ① : ‘계엄 위해 전쟁 유도’ 의혹,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 사설 ② : 21년 만의 최악 소비, 추경 등 내수진작 서둘러야
- 사설 ③ : 경호처에 ‘무기 사용’ 지시까지 한 윤석열, 파렴치하다
(한국일보)
- 1면 : 외환죄 핏대만 세우고 자체안 못 낸 與, "더는 못 기다려" 野... 내란특검 '공전'
- 1면 : "감태 싹 죽어신디 소라가 살아지카"… 기후변화에 바다 떠나는 해녀·어부들
- 1면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 300여 명·부상 2700여 명… '김정은' 외치며 자폭"
- 1면 : 경호처 수뇌부엔 채찍, 실무진엔 당근… 심리전 펴는 경찰·공수처
- 사설 ① : 특검법, 헌정질서 파괴 본질에 집중해야
- 사설 ② : "총 안 되면 칼로"... 경호처에 尹 무력 지시 여부 진상 밝혀야
- 사설 ③ : 총알받이도 모자라 생포 전 자폭까지 강요당한 북한군 참상
※ 1/14(화) 키워드 : 尹대통령·체포·임박 / 이상민·언론·단전·단수
美증시 Summary
- 비기술주에 수급이 몰리며, 전약 후강 장세 속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대표적으로 캐터필러, 유나이티드헬스가 상승했고/ 엔비디아, 팔란티어는 하락했습니다
- S&P 500 내 11개 섹터 중 커뮤니케이션, IT, 유틸리티 섹터만 약세를 보였고 나머지 8개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 상승:하락 비율은 2:1 수준이었습니다/
- 작년 부진했던 섹터가 상승세를 주도했는데 리밸런싱, 순환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펀더멘털 요인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 이날 유가가 또 2% 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크게 올랐고 소재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JP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여러 헤드라인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익스포저가 있는 보험사에 대한 2026년 CMS 환급 제안이 예상보다 좋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헬스케어 업종도 1% 상승했습니다(다만 모더나는 매출 전망 하향 소식에 -16.8% 급락했습니다)
- 기술주 약세는 어제 美정부의 칩 수출 제한이 영향을 미쳤으며/
- 이날 🇨🇳중국은 미국의 규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뉴욕 연준의 소비자 기대치는 1년 예상인플레이션이 3%로 유지되었고, 3년은 2.6%에서 3%로 상승한 반면 5년은 2.9%에서 2.7%로 하락하는 등 엇갈린 수치를 보였습니다/
- 전반적으로 기대치가 최근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 노동 시장에 대한 기대치는 개선되었지만 퇴사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인식은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엇갈린 양상을 보였습니다/
- 소득 기대치는 0.3%p 하락한 2.8%로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출은 4.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10년물이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인 4.79%를 기록했고/
- 달러는 202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EU 10개국이 러시아 천연가스를 제재해야 할 때라고 말했으며/
- 🇲🇽🇨🇳멕시코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줄이고 국내 생산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합의가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NEXT👉
내일은 개장을 앞두고 NFIB 중소기업지수와 PPI가 발표됩니다/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연사들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국방부와 내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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