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되찾는 손칼국수 수제비 맛집

 

추위를 싹 잊게 해주는
뜨끈한 국물과 쫀득쪽득한 식감
집 나간 입맛 되찾는 칼국수 · 수제비 맛집

 

서울 칼국수 수제비 맛집

 

마포손칼국수

• "면사리 추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이 집을 이길 집은 몇 없다고 본다.
• 특히 재첩 칼국수로는 1티어. 심지어 면사리 추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 뜨뜻한 국물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초겨울. 이럴 땐 역시 칼국수가 제격이다.
• 칼국수 면이 얇아 술술 넘어간다. 국물 맛도 잘 스며들어있다.
• 재첩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좋다.
• 너무 맛있어서 두 번 리필해서 세 그릇 먹은 집이다.
• 영업 시간｜매일 09:00 - 21:00(매주 일, 월요일 정기휴일)
• 주소｜서울 마포구 창천로 54
• 02-719-0824
• 홈페이지 

마포손칼국수 - 서울 강북, 마포 공덕 | 맛집검색 식신

 

 

영일분식

• "50년 동안 골목을 지킨 곳"
• 50년 동안 골목을 지킨 곳. 동네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 철공소 골목에 들어서면 멸치 육수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 칼국수는 바지락과 멸치로 진하게 우려내어 시원한 국물 맛이 풍미가 있다.
• 고명으로 지단, 호박과 유부, 김 가루가 가득 뿌려져 나온다.
• 면은 주문과 동시에 삶고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쫄깃하고 찰지다.
•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인 비빔국수는 고춧가루와 간장, 참기름으로 빨갛게 버무린 소면 위에 푸릇한 오이와 상추, 깨소금, 숙성된 신 김치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데 간이 쎄지 않으면서 삼삼한 감칠맛이 입맛을 돋운다.
• 만두는 담백하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로 속을 꽉 채워 넣는다.
• 찌지 않고 칼국수 국물에 그대로 삶아 촉촉하고 부드럽다.
• 영업 시간｜매일 10:00 - 20:00(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 주소｜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4-1
• 02-2636-9817
• 홈페이지

영일분식>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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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 "칼국수 한 그릇에 3천 5백 원"
• 칼국수 한 그릇에 3천 5백 원. 가격은 낮지만 퀄리티까지 낮다는 생각은 버리자.
• 망원시장에 장 보러 가면 꼭 가는 ‘고향집’. 멸치로 육수를 푹 끓여내 참 고소하다.
• 기본 칼국수도 좋지만 만두 칼국수를 추천한다.
• 통통한 만두가 4개 들어갔다.
• 사이드 만두를 따로 시키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할 수 있은 메뉴다.
• 쫄면은 말 그대로 면발이 쫄깃하다.
• 붉은 양념장에 쓱쓱 비벼 새콤 매콤한 맛을 면발에 흠뻑 적신다.
• 영업 시간｜매일 11:00 - 21:00
• 주소｜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28
• 뉴스보도

요즘 세상에 2500원 칼국수...'가성비 짱' 망원시장 이곳 | 중앙일보

 

 

항아리분식

• "쫀득쫀득 한 점씩 떼어낸 수제비가 밀가루의 텁텁한 맛없이 깔끔하다"
• 신촌역 5천 원의 행복이다. 뜨끈한 멸치육수로 끓여 낸 수제비를 먹을 수 있는 30년 전통 맛집.
• 가게 앞 골목을 멸치 육수향으로 물들이는 주범이다.
• 쌀쌀한 겨울날 안 먹고는 못 버틴다.
• 쫀득쫀득 한 점씩 떼어낸 수제비가 밀가루의 텁텁한 맛없이 깔끔하다.
• 김가루 멸치 베이스에 바지락을 듬뿍듬뿍 넣어줘 시원한 맛이 묻어난다.
• 무조건 시켜야 하는 이 집 김밥은 유부가 존재감 뿜뿜이다.
• 간장에 조려 내 짭짤하고 유부 특유의 단맛이 나는 속재료가 감칠맛이 좋다.
• 영업 시간｜매일 09:00 - 21:00
• 주소｜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22
• 홈페이지

항아리분식 - 신촌 바지락칼국수, 종합분식 맛집 | 다이닝코드, 빅데이터 맛집검색

 

 

공단원조닭칼국수

• "육수가 명품이다"
• 탱글한 면발의 바지락칼국수부터 소풍 도시락이 생각나는 옛날 김밥까지.
• 자고로 근본이 있는 칼국수를 결정짓는 요소는 육수가 8할이다.
• 이 집은 닭칼국수도 바지락칼국수도 육수가 명품.
• 게다가 양까지 푸짐해 성인 남자도 한 그릇에 배가 부를 정도다.
• 가격은 단돈 7천원.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 집은 칼국수와 함께 김밥을 시켜야 한다.
• 김밥은 참기름 쓱 발라, 참깨까지 뿌려준다.
• 소풍 가는 날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이 생각나는 김밥이다.
• 푹익은 김치와 칼국수를 한 젓가락 먹고, 청양고추 듬뿍 뿌려 한 젓가락 먹다 보면 금세 한 그릇 뚝딱이다.
• 영업 시간｜가게 문의
• 주소｜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38-5
• 홈페이지

공단원조닭칼국수 - 서울 강남, 구로 대림 가산 금천구 | 맛집검색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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