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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
투자 수익 54억달러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 “Not Going To Zero, It's Going To A Million” - Michael Saylor / DEC 19 , 2023
-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시간한 2020년 8월 10일 이후 MSTR 주가가 100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 MSTR은 암호화폐를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최초의 상장 기업이다.
- 4년이 지난 지금, 이 대담한 결정은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능가하는 성과를 냈다.
# 마이크로스트래지티, 비트코인으로 53.9억 달러 수익
- 2024년 8월 10일 기준으로 마이크로스트래지티는 22만 65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 137억 7100만 달러에 달한다.
- 이 비트코인들은 약 3만7000 달러의 평균 가격에 구매됐다.
-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약 6만500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스트래지티는 약 53.9억 달러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 마이클 세일러의 MSTR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있으며,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 마이클 세일러, "제가 세상을 떠나면, 제 자산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의 영구적인 채택을 지원하는 사명을 가진 공익 재단으로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 마이클 세일러, 워런 버핏을 능가하다
- MSTR은 비트코인 구매 이후 약 1000% 상승했다.
-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의 상승률보다 1.5배, S&P 500 지수의 상승률보다 16.25배 높은 수치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주식(BRK.A)은 마이크로스트래지티가 첫 비트코인을 구매한 이후 크게 부진했다. 같은 기간 동안 BRK.A는 104.75% 상승에 그쳤다.
- 코인텔레그래프는 “버핏의 지속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버크셔 해서웨이가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놓치게 만든 주요 원인” 이라고 보도했다.
- 버핏은 2018년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표현했으며, 그의 측근이었던 고(故) 찰리 멍거는 2021년에 비트코인이 “역겨운 제품”이라며 가격이 0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악담했다.
-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비트코인과 MSTR 주식은 버핏의 주요 주식 보유종목인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MSTR 주식은 공매도 타깃이다.
- 일부 투자 회사(Kerrisdale Capital)는 MSTR 주식이 비트코인에 비해 “부당한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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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risdale Capital의 최고 투자 책임자 사므 아드랑기는 “소프트웨어 사업은 10억 달러, 많아야 15억 달러 정도로 평가되며, 그다지 가치가 크지 않다” 며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야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고,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면 회사의 가치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마이크로스트래지티를 공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제안했다.
▶ ▶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홈페이지
☞ Michael Saylo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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