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대한축구협회장에 정몽규 당선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26.
반응형
2025년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가 허정무와 신문선을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2025년 2월 26일에 진행되었으며, 정몽규는 4년 임기의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

  • 정몽규: 당선( 156표)
  • 허정무: 낙선 (15표) 
  • 신문선: 낙선 (11표)

정몽규는 이번 선거에서 4년 임기를 연장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가 축구협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그는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지를 얻었습니다.

 

반응형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정몽규 당선…4연임 성공

  •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이 4연임에 성공했습니다.
  • 정 회장은 오늘(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수 183표 중 156표를 얻어 신문선(11표)·허정무(15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 1차 투표에서 85.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절반을 넘긴 정 회장은 결선투표 없이 바로 당선이 확정돼 오늘부터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9년 초 정관이 정하는 정기총회까지입니다.
  • 당선증을 받은 뒤 정 회장은 "선거에 많은 축구인들이 많이 참여해 지지를 보내주셔서 더욱 커다란 책임을 느낀다. 
  •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철저히 잘 지켜가겠다. 선거가 연기돼 출발이 늦었지만, 차곡차곡 더 열심히 잘하겠다고 약속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2013년 1월 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래 3차례 연임을 이어온 정 회장은 이번 임기를 다 채운다면 역대 최장 16년간 축구협회를 이끈 회장으로 정몽준(1993~2009년) 아산정책연구원 명예 이사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 하지만 지난 임기에서 정 회장에게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한 문화체육관광부와의 갈등을 풀고, 축구 팬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 정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게 소통인 것 같다. 지금처럼 많은 축구인들을 자세히 심층적으로 만난 적이 없었다. 잘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급한 것들은 더 빨리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또 "정부와의 관계는 오늘 이후부터 천천히 생각하면서 방향성을 고민한 뒤에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선거의 중요성

  • 축구 발전: 정몽규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리더십: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한국 축구가 국제 무대에서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선거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정몽규의 연임은 그가 제시한 비전과 계획에 대한 신뢰를 반영합니다. 앞으로의 한국 축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KFA | 대한축구협회

KFA,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www.kfa.or.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