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14) U.S. Market
- 11/14 미 증시, 완만한 물가 속 상승하다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혼조 마감
-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 한국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 개장한다
- 뉴욕증시, 기대 부합한 물가 지표에 혼조 마감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대선 랠리 피로감"
- 예상 부합 CPI로 美 금리 인하 전망 강화
- [뉴욕증시] 다우·S&P500 반등했지만 나스닥은 하락...엔비디아, 1.4% 하락
- 예상부합한 CPI에 안도…뉴욕증시 보합 마감
- 아마존 자체 AI칩 출시, 엔비디아 1.36% 하락
- 리비안 폴크스바겐과 협력 강화, 14% 폭등
- 머스크 DOGE 장관 임명에 테슬라 0.53% 상승
- '머스크 지명' 발표 후 테슬라 주가 0.5%↑…"월가 회의론 커져"
- 美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93K 돌파 후 상승폭 축소 …
- 비트코인 연일 신기록‥한때 9만 3천 달러 돌파
- “비트코인 이제 시작이다, 32만 7,000 달러 간다”–피터 브랜트
- 미국 공화당, 상·하원 모두 다수당 확보 ‘레드 스위프’ 달성…친 암호화폐 법안도 탄력
- "가상화폐 규제 풀어라"…美SEC 위원장 교체 촉각
- 미 증시는 완만한 물가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특히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주와 중소형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다만, 장 후반 하원도 공화당이 공식적으로 장악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럼프 트레이드가 청산되는 경향을 보이며 러셀2000지수가 하락 전환하고 반도체 업종 낙폭이 좀더 확대되는 등 변화가 진행되는 등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혼조 마감(다우 +0.11%, 나스닥 -0.26%, S&P500 +0.02%, 러셀2000 -0.9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0%)
- *변화 요인: 완만한 물가, 업종 차별화, 그리고 반도체
- 미국 10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치 전월 대비 0.18%에서 좀더 높은 수준인 0.24%로 상승.
- 전년 대비로는 2.4%에서 2.6%로 상승.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1%에서 0.28%로 둔화.
- 전년 대비로는 3.3% 상승 유지. 전체적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된 결과.
- 중고차가 전월 대비 0.31%에서 2.72%로 급등 하는 등 허리케인으로 인한 잡음이 많은 모습.
- 다만 주택을 제외한 근원 서비스물가지수가 0.40%에서 0.31%로 하락하는 등 물가 둔화는 지속.
- 이에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약세.
- 그러나 장 중 미-중 갈등 이슈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소화하며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고 금리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전환
- 한편, 업종 차별화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00% 하락하며 미 증시에 부담.
- 최근 미정부가 TSMC(-2.66%)에 대해 AI에 사용되는 고급칩을 중국 기업 출하 중단을 명령.
- 이에 대해 중국 대만사무판공실은 관련 명령은 미국이 대만 해협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만 카드를 꺼내고 있다"는 증거라고 발표.
- 더불어 ASML(+0.63%)에 트럼프가 대 중국 판매에 대한 제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
- 결국 TSMC와 ASML을 중심으로 트럼프 시대 미-중 갈등 격화 가능성이 제기.
- 트럼프로 인해 Chips법 폐지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중 갈등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반도체 업종의 부진이 지속. 실
- 제 대부분 반도체 종목이 하락했지만, 관련 분쟁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인텔(+3.15%)은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이런 가운데 테슬라(+0.53%)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장 초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5% 가까이 상승했지만,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에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장중 7% 가까이 변동성이 확대.
- 이와 관련, 최근 상승이 주식 옵션 매매에 따른 감마 스퀴즈로 인한 결과로 추정되는 등 파생시장의 변화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이 와중에 장중에 하원을 공화당이 ‘공식적’으로 장악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 상승 했던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하락전환. ‘
- 뉴스에 팔아라’ 라는 증시 격언에 따른 것으로 추정. 뚜렷한 방향성을 결정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종목 장세가 진행되던 와중 차익 실현 등이 전반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특징 종목: 양자컴퓨팅, 우주개발 기업들 급등
- 아이온큐(+16.30%)는 여러 산업에 제공하도록 설계된 5개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하자 급등. Qubitekk을 인수하면서 118개 특허를 획득하며 총 600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 이렇듯 기술적으로 광범위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특허 출원은 양자컴퓨터 관련 선두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
- 리게티 컴퓨팅(+14.09%), 퀀텀 컴퓨팅(+92.75%)등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 동반 급등으로 이어짐. 양자 컴퓨터 상용화 기대 등을 반영한 결과로 추정.
- 로켓랩(+28.44%)은 견고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자 급등. 관련 기대에 인튜이티브 머신스(+13.08%), 플래닛 랩스(+14.07%)등 대부분 우주개발 업종이 급등.
- TSMC(-2.66%)는 여러 투자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하락. 미-중 갈등이 격화될 수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미국의 TSMC 칩 공급 중단 명령을 비판하고 나서는 등 관련 분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 그동안 상승이 컸던 만큼 관련 소식에 엔비디아(-1.38%), 마이크론(-4.02%), 퀄컴(-1,83%), 브로드컴(-1.50%), AMD(-3.01%), KLA(-3.04%)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 하락.
- ASML(+0.63%)은 트럼프가 중국 판매에 대한 추가 제한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에도 2년마다 열리는 투자자의 날에 중장기 전망을 발표하자 상승 전환.
- 인텔(+3.15%)은 미-중 갈등의 수혜라는 점에서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0% 하락 마감
- 아마존(+2.48%)은 핀둬둬(-0.34%)의 테무를 비롯해 싱가포르 패스트 패션 대기업인 Shein에 대응을 하기 위한 저가형 판매 서비스인 Haul를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MS(+0.51%)는 새로운 게임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 최근 세일즈포스(+0.17%), 서비스나우(-0.26%)등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AI 관련 서비스 확대로 상승했던 점이 지속되며 상승.
- 애플(+0.40%)은 부품 회사인 스카이웍(-4.54%)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AI 벽면 태블릿을 출시하고 IP 카메라 시장 진출, 스마트 홈 시장 진출 등을 선언하자 상승.
- 알파벳(-1.54%)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반독점 이슈 등 규제 완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테슬라(+0.53%)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장 초반 5% 가까이 급등했지만, 사이버 트럭 출시 후 6번째 리콜을 발표하자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다 소폭 상승 마감.
- 리비안(+13.71%)은 폭스바겐에서 투자 금액을 더욱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루시드(+1.87%)도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0.66%)는 상승한 가운데 샤오펑(-2.34%), 리오토(-1.15%)등은 하락.
- 2차 전지 관련 업체인 앨버말(+5.24%)은 리튬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퀀텀 스케이프(+0.83%)등도 강세
11월 14일 시황.
- 신중해지기 시작한 연준 위원들
- 국채 금리, 달러 변동성에 종목별 엇갈리며 혼조
- 예상 부합한 지표. 연준 인사들 발언에 따라 변동성
- 10월 CPI 전월 0.2%, 전년 2.6%로 예상 부합
- 전월 대비는 4개월째 0.2% 유지 중
- 근원도 0.3%, 3.3%로 예상치라 일단 인하 기조 전망 ↑
- 지표 공개 후에는 국채 금리 하락하며 반응
- 주요 증권사들도 12월 추가 인하에 적합한 결과라고 평가
- 그러나 연준 인사들이 추가 인하에 신중한 발언하며 반전
- 알베르토 무살렘, 인플레 2% 가는 진전이 멈출 위험 커져
-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 로리 로건, 물가 목표 근접 중이나 경로 벗어날 위험도
- 향 후 금리인하는 느린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도 인하 일시 중지 가능성 언급
-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하 전망은 4회에서 2회로 수정
- 선거 후 채권 매도(금리 상승) 베팅이 증가하고 있다고
- 도이체방크, 단기적으로 10년물 4.6%까지 상승 가능성
- 공화당의 레드 스윕 확정되었다는 보도 겹치며 금리 상승
- 아마존 상승을 제외하고 대형주들은 큰 변화는 없었음
- 반도체주들 약세도 지수 상승에 발목
- 수출 규제, AMD의 감원, 슈퍼 마이크로 상폐 가능성 등
- 마이크론 -4%, AMD -3%, 엔비디아 -1% 하락하며 영향
- 엔비디아 20일 실적 공개 앞둔 신중함이라는 분석도
- 트럼프 트레이드 강세 종목, 상품들 오후에 탄력 둔화
- 비트코인 초반 93,000달러 넘겼다가 88,800달러로 하락
- 러셀2000 지수도 금리 상승에 하락 마감
- 머스크가 정부효율성부 맡는다는 보도에도 테슬라 주춤
- 일부는 경영에 집중 못해 부정적이라는 의견도
- 또 평균 목표가 대비 -28%라는 점 주목하는 시각
- 자동차, 기술주, 융합 기업 등 기준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
-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탄력 둔화되며 마감
- 미즈호, 엔비디아 기업 외 내년은 정부들도 AI 수요에 가세
- 엔비디아 나올 실적 낙관적. 목표가 140 → 165달러
- 에버코어.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로 내년 상승세 기대
- 장기적으로 아이폰 판매 기여할 것. 300달러 도달 가능
- 블룸버그, 트럼프 정책 우려에 신흥 증시 나흘 연속↓
- 이 기간 시총 6,500억달러 감소. 환율 3개월만에 최고
- 미국 우선주의에 걸맞는 내각 구성중이라 부담이 있다는 것
- Global X. 물가, 소매판매 등 지표 많으나 영향 제한적
- 선거, 금리인하 이 후라 지표에 덜 민감할 것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차터 커뮤니케이션, 리버티 브로드밴드
— 케이블 운영사 Charter Communications가 Liberty Broadband를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Charter 주가는 3.6% 상승했고 Liberty Broadband는 약 5% 하락했습니다. - 카바 그룹
— 지중해식 음식 체인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후 1.6% 상승했습니다. Cava의 주당 15센트 수익은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합의 추정치인 11센트를 상회했고, 매출은 2억 4,400만 달러로 2억 3,400만 달러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 로켓랩
— 로켓랩이 3분기 매출 1 억 480만 달러를 기록한 후 우주 인프라 기업의 주가가 28.4% 급등했습니다 . 이는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넘어섰고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5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Neutron 차량의 첫 고객을 발표했고 4분기 매출은 분석가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메이플베어
— FactSet에 따르면 Instacart의 모회사가 4분기 조정 이익(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약 11% 폭락했습니다. 이는 월가의 추정치를 밑돌았습니다. 반면 Maplebear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애널리스트의 3분기 예상치를 앞지르며 실적을 개선했습니다. - 스카이웍스 솔루션
— Skyworks Solutions가 회계연도 1분기에 예상보다 약한 지침을 게시한 후 반도체 주가가 4.5%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 기간 동안 10억 5,000만 달러에서 10억 8,0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하는 반면,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10억 9,000만 달러를 원했습니다. - 플러터 엔터테인먼트
— 온라인 도박 회사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후 7% 상승했습니다. Flutter는 32억 5천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43센트의 조정 수익을 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0센트와 30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Flutter는 FanDuel을 포함한 미국 지사 의 매출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스포티파이 기술
— Spotify의 4분기 이익 예측이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넘어선 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주가는 11.4% 상승했습니다 . FactSet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도 약 6억 4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분석가들이 예측한 6억 3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Spotify의 3분기 수익과 매출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 리비안 자동차
— 자동차 제조업체가 폭스바겐 그룹과 58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13.7% 급등했습니다. 리비안의 소프트웨어와 전기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폭스바겐 모델은 이르면 2027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암젠
— 제약 회사가 실험적 체중 감량 주사인 MariTide의 사용 과 골밀도 변화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고 밝힌 후 주가가 0.9%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들이 MariTide의 최고 복용량이 골밀도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초기 단계 시험의 추가 데이터를 인용한 후 Amgen은 이전 세션에서 7% 하락했습니다. - 사운드하운드 AI
— 음성 인식 주식은 약 17.1% 폭락했습니다. SoundHound는 2024년 매출 지침을 8,200만 달러에서 8,500만 달러로 발표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8,260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당 7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던 월가의 예상치와 달리 주당 4센트의 3분기 조정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스피릿 항공
— 월스트리트 저널이 저가 항공사가 경쟁사인 프론티어 그룹 홀딩스와의 합병 협상이 실패한 후 몇 주 내에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59% 이상 폭락했습니다.
2024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숙취해소제, 진짜 숙취해소 효과 검증 한다 → 내년부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입증을 요청받을 경우에 15일 이내에 관련 자료 제출 의무화. 기준 충족하지 못하면 ‘숙취해소’ 표기 사용할 수 없어. 규제 강화에 일부 기업은 제품 정리 움직임.(아시아경제)
2.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업체가 만든 라면 이름이 ‘한국라면’? →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ie)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제품 이름 ‘한국라면’... 광고까지 국내 아이돌 뉴진스... 특허청, ‘제재 가능성’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입장.(국민)▼
3. 숙박 플랫폼, 눈속임 할인 → 아고다의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표시해놓고 실제 결제금액은 할인 전 금액으로 결제. 할인금액 만큼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는 것. 그러나 결제 후 소비자가 캐시백 신청을 해야 하고 정해진 기한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환급 불가.(아시아경제)
4.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BYD, 전기세단 내년 한국 상륙 → BYD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3%로 2위 테슬라(점유율 11%)의 두배. 국산 브랜드 대비 동급 모델 1000만원 정도 싼 가격 예상. 우리나라 올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비해 7.8% 감소.(헤럴드경제)
5. ‘파리 협정 1.5도’ → 2015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채택한 파리 협정에 서명한 193개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인 1700년대와 비교해 1.5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데 합의한 것.(서울)
6. 뉴진스, 하이브와 결별할 결심?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 소속사에 보내. 뉴진스를 프로듀싱했던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가 무산되면서 민 전 대표와 새출발 가능성.(한국)
7. 미국 조선산업을 망하게 한 ‘존스법’ → 1920년 제정된 이법은 미국 내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미국 내에서 건조되고, 미국인이 소유해야 해상운송을 허가하는 법이다. 전시에 동원할 수 있는 상선을 확보하려는 안보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미국 조선업 과보호를 초래해 조선업 쇠퇴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한국)
8. 삼성전자 주식 산다고 개미들 증권사에 빌린 돈만 1조 294억 → 삼성전자 주가가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빚을 내면서 추가 매수... 주가가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7월 11일(종가 8만7600원, 최근 종가 5만 600원) 이후 신용잔액 4999억원 늘어.(한경)
9. 급기야 내수 역성장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814개사 분석.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지만 수출기업(194개사)의 매출액 증가분(13.6%)을 뺀 내수기업(620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줄어.(문화)
10. 간첩죄 범위, 북한 외 다른 외국으로도 확대 → 북한을 뜻하는 ‘적국’뿐만 아니라 ‘외국 및 이에 준하는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도 간첩죄로 처벌하는 개정안(형법 98조) 국회 법사위 통과.(동아)
11/14(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내정
· 미 여성들, 이유 있는 '낙태약' 사재기..."트럼프 뭐 할지 몰라"
· 美 “러 파병 북한군 1만명 전투 시작”
● 정치
· 민주, 기재소위서 정부 예비비 절반 삭감...여당 반발
· 간첩법 다시띄운 韓 "늦어도 너무 늦어"
· "두 달도 안 남았는데"…코인 개미들에게 닥칠 상황뉴블더
● 경제
· 속보 비트코인, 사상 첫 9만달러 돌파
· 싱글맘 죽음 불법추심, 금융위 "정책·제도 조속히 개선"
· 한전,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영업이익도 8년 만에 최대
● IT, 과학
· 유상임 장관, 통신3사 CEO 만나 “통신비 부담 완화” 주문
· SKT "태광·미래에셋 SKB 지분, 1.15조원에 인수"…IPO 않기로
· 카카오톡 친구 추가 없이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 사회
· 탄핵당한 임현택 “그간 박단 행태 상세히 밝히겠다”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인정... 이번주 불구속 송치
· 학교 화장실 상습 불법촬영·유포 10대 항소심서 징역 6년으로 늘어
11/14(목)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헤그세스·왈츠·밴스… 중동서 싸운 젊은 참전용사들이 美 이끈다
- 1면 : “중기 육아휴직 대체 인력, 정부가 비용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 1면 : 한국 증시, 나흘째 ‘트럼프發 패닉셀’... 코앞에 둔 ‘4만전자’
- 1면 : 1억까지 예금자 보호… 24년 만에 한도 상향
- 사설 ① : 한국인이 中서 정보기관 촬영했다면 어떻게 됐겠나
- 사설 ② : 혁신 기업가 기용해 규제 푸는 美, 국회가 규제 양산하는 韓
- 사설 ③ : ‘어른들의 축’ 견제도 사라진 트럼프 2기의 한국 안보
(중앙)
- 1면 : '양극화 해소' 팔 걷은 용산…민주당표 예산 수용도 검토
- 1면 : 예금자보호 한도 1억원으로 올린다
- 1면 : 국방장관에 폭스 앵커…‘해외미군 감축’ 예고
- 사설 ① : 기업인에게 ‘정부효율부’ 맡긴 미국의 파격 발상 신선하다
- 사설 ② : “일을 하지 말라는 건가” 헌법재판관의 쓴소리
(동아)
- 1면 : ‘트럼프 스톰’ 韓경제 강타… 금융-내수-수출 모두 흔들
- 1면 : 美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미군 해외주둔 반대
- 1면 : 예금보호 5000만원→1억원… 23년만에 확대
- 1면 : 美 신형 킬러드론 ‘모하비’ 우리 함정서 이륙 첫 성공
- 사설 ① : 尹 골프를 “외교 준비”로 포장한 용산… 스스로 민망하지 않나
- 사설 ② : 직무정지 이기흥 3선 도전 승인… ‘그들만의 왕국’ 대한체육회
- 사설 ③ : 트럼프發 ‘신3高’ 덮치는데… 긴장감 안 보이는 정부가 더 불안
(경향)
- 1면 : '세계 최고 갑부'에 미국 정부 개혁 칼자루
- 1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공판 생중계 불허”
- 1면 :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 → 1억
- 1면 : 시총 2000조 아래로…개미도 외국인도 ‘국장’ 못 믿는다
- 사설 ① : ‘추풍낙엽’ 주가·‘천정부지’ 환율, 정부 리더십이 무너졌다
- 사설 ② : 비리 혐의 회장에 3연임 길 열어준 ‘패거리 대한체육회’
- 사설 ③ : 특별열차에 돈봉투, 명태균·김건희는 ‘하나의 게이트’다
(한겨레)
- 1면 : 문재인 “트럼프2기 국면…소외되지 않으려면 대북정책 전환해야”
- 1면 : 미국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트럼프, 충성할 사람 선택”
- 사설 ① : 금융·실물경제 불안, 정부 ‘긴축재정’ 고수할 때 아니다
- 사설 ② :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궤변과 억지 멈추라
- 사설 ③ : ‘트럼프 2기’ 북-미 대화 대비해 대북정책 전면 수정해야
(한국일보)
- 1면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 수장 된 머스크, 연준 없애고 미국 관료 사회 흔드나
- 1면 : 블링컨 미 국무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중... 단호한 대응할 것"
- 1면 : 트럼프 여진 남았는데 미 물가까지 오르나... 추락하는 한국 증시
- 1면 :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서 전투 개시"… 북러 조약 비준 무섭게 '진격'
- 사설 ① : 불어나는 명태균 의혹, 수사확대 불가피하다
- 사설 ② : 헌재로부터 '무책임' 질타받은 '낮잠 국회'
- 사설 ③ : 비위 체육회장 3연임 승인, 스포츠공정위 싹 바꿔야
※ 11/14(목) 키워드 : 예금보호·상향 / 주가·하락·환율·상승 / 김건희특검법 / 트럼프·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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