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19) U.S. Market
- DOW ▼ 40,665.02 (-1.3%)
- S&P500 ▼ 5,544.59 (-0.8%)
- NASDAQ ▼ 17,871.22 (-0.7%)
- RUSS 2K ▼ 2,198.29 (-1.8%)
- PHLX 반도체 ▲ 5,436.42 (0.5%)
- 미국 증시, 정치 불확실성에 광범위한 매도세와 2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되며 고가의 대형 성장주에서 이탈 발생하며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 기술주가 매도세가 시장 전체로 퍼지며 3대 지수 및 러셀 2000 모두 하락.
- 07/19 미 증시, 상승 출발 후 정치 우려 및 경기 불안으로 하락 전환
- 기술주 매도는 진정됐으나 광범위한 매도세, 다우 1.29%↓
- TSMC 실적 호재에 반도체 반등하나...엔비디아, 폭락 딛고 상승
- “땡큐 TSMC” 엔비디아 2.63% 급등 마감
-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 95% 예상
- 금값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지속했지만 소폭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8월물, 전날보다 온스당 0.1% 내린 2456.40 달러 마감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디지털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을 기존 TV네트워크에서 분리 계획 논의했다는 보도 이후 2.4% 상승
- PSI, AIB 인수합병 완료...PSI 7월 19일 나스닥 상장(AACRF)
-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발표 예정”–데니스 포터
- 에너지, 기술 섹터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섹터 하락.
-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 컨센서스 하회.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컨센서스 상회.
- ‘칩거’ 바이든 거취에 촉각…오바마까지 후보사퇴론에 가세(종합)
-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 $NFLX 애프터마켓에서 소폭 상승.
- - 바이든 대통령은 점점 재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 되며, 후보 사퇴를 고려 중.
- 오바마도 사퇴론 가세…바이든, 이번 주말 결단 내리나 - 머니투데이
- [속보]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가까워지는 중'"
- 미 증시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기술주의 강세를 바탕으로 상승 출발 후 폭을 확대.
- 그러나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주말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예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 전환 후 폭을 확대.
- 특히 전일 급락 뒤 반등하던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가 이를 주도.
- 여기에 고용지표 부진, 경기 선행지수 하락 지속 등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매물 출회 요인 중 하나.
- 결국 시장은 경기 위축 속 정치 이슈를 빌미로 하락 했고 특히 대선 관련 종목/업종 차별화도 진행되며 마감(다우 -1.29%, 나스닥 -0.70%, S&P500 -0.78%, 러셀2000 -1.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1%)
- 변화 요인: 정치 불안과 경기 둔화
- 8월 19~2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론 조사 결과 민주당원 중 65%가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 특히 1차 토론 이후 관련 수치가 급증했으며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더욱 확대.
- 이런 가운데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완주를 원하지만 의학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퇴할 수 있다고 언급
- 한편 일부 언론에서 민주당 핵심 지도부가 바이든 대통령이 주말 중 후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 라고 보도.
- 실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대표는 바이든과 지난 주말 만남을 가진 후 사퇴하는 게 최선이라고 언급했고,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바이든에게 하원 패배와 정치자금 고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 더불어 민주당 하원 대표인 제프리스도 바이든이 당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언급.
-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베팅사이트 등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지명 가능성이 20%에서 60%로 상승하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도 66%에서 62%로 하락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
- 주식시장도 관련 보도 후 일부 반도체, 기술주 등이 하락 전환하는등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진행.
- 다만, 민주당 후보 교체 시 트럼프의 당선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트럼프 수혜주 내에서도 차별화 진행.
- 트럼프 피격 이후에도 여전히 여론 조사 결과 바이든과 트럼프 간 2~4%(오차범위 안)에 그치고 있기 때문
- 이런 가운데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3만 건에서 24.3만 건으로 올 들어 가장 큰 폭 증가해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짐.
- 여기에 컨퍼런스보드의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에 이어 0.2% 하락을 기록하는 등 둔화가 지속.
- 소비 심리 위축, 약한 신규 주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등이 계속되며 경기 선행지수의 둔화로 이어짐.
- 컨퍼런스 보드는 이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을 1.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소식은 정치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위축 우려까지 더해지며 주요 지수의 하락 전환을 야기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Vs. 반도체, 기술주, 금융주 부진
- 전일 급락했던 엔비디아(+2.63%)는 TSMC(+0.39%)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등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물론, 바이든 사퇴 가능성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 심리도 강해 결국 상승 마감.
- TSMC도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결국 상승마감.
- 브로드컴(+2.91%)은 장마감 앞두고 OpenAI와 새로운 AI 칩 개발 논의 소식에 강세로 전환.
- 반면, 마이크론(-1.72%), AMD(-2.30%)등도 하락 전환 후 폭을 확대했지만 .장 후반 낙폭을 축소.
- 인텔(+1.19%)은 트럼프의 해외 반도체 규제 수혜 종목이라는 점에서 강세를 보이다 폭이 축소.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0% 상승하다 1.25%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결국 0.51% 상승 마감
- 테슬라(+0.29%)는 2분기 유럽과 영국에서 전년 대비 15% 감소한 차량 판매를 기록했고 유럽 점유율도 전년 대비 18%에서 15.5%로 둔화됐지만 상승.
- 관련 소식 보다는 기가 상하이 공장가동률이 100%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 하기도 했지만, 상승 축소.
- 한편, 리비안(-1.69%), 루시드(-5.80%), 퀀텀스케이프(-6.17%)등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군은 하락.
- 니오(-1.09%), 샤오펑(-2.91%), 리오토(-1.03%)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부진 했는데 트럼프로 인한 결과로 추정
- 애플(-2.05%)은 TSMC의 스마트폰 관련 매출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하락.
- 아마존(-2.22%)은 프라임데이 매출이 142억 달러를 기록 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규제 이슈로 인해 하락.
- 알파벳(-1.86%)은 이탈리아 규제기관이 광고 타겟팅을 위해 불공정한 상업 관행이 의심된다고 발표하자 하락.
- 메타 플랫폼(+3.00%)은 스마트 안경 추진을 위해 프랑스 안경 제조업체인 에실로룩소티카(+1.50%)지분 5% 인수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MS(-0.71%)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장 마감 후 넷플릭스(-0.6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입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미국과 캐나다 가입자 둔화,
- 유동현금과 3분기 기대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 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로 2%내외 하락 중
- 일라이릴리(-6.26%)는 전일에 이어 로슈(+0.87%)의 체중 감량 1차 임상 시험 결과를 반영하며 하락 지속.
- 노보노디스크(-4.01%)도 약세. 엑슨모빌(+0.99%), 셰브론(+0.46%), 코노코필립스(+0.46%)등 에너지 업종은 트럼프의 원유 시추 확대 공약에 기대 강세
- 반면, JP모건(-3.18%), BOA(-2.21%), 씨티그룹(-4.02%)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상승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1.56%), 휴마나(-3.30%)등도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는 등 트럼프 수혜주도 차별화 진행.
- 건설업체인 DR호튼(+10.1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
- 레나(+2.13%)등도 동반 상승. 도미노피자(-13.57%)는 엇갈린 실적 발표 속 동일매장 판매 부진으로 급락
- 엔비디아, 또 M&A...자체 클라우드 역량 강화 행보 가속
- 로슈, 카못인수 ‘경구 GLP-1’도 비만 1상 “유망 결과”유료
-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다.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입자 수는 전 세계에서 805만명 늘어 총 2억7천765만명을 기록
7월 19일 시황
- 경기, 정치 변수 우려에 밀린 증시
- 경기 둔화 경계, 정치 변수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 만기 주간이라 증시 변동성이 커진 측면도
- 주요 기술주, 금융주, 제약주 등 대부분 업종 하락
- 애플과 아마존 -2%대, 일라이릴리 -6%, JP모건 -3%
- 장초반은 주요 반도체주 강세 효과에 상승 출발
- 예상치 상회한 TSMC 실적에 일부 반도체주들 상승
- 반도체주들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짐
- 번스타인. 트럼프의 대만 반도체 발언은 지지자 결집용
- 향 후 대만 관련 정책 비판 자주 나올 전망이라고
- UBS, 반도체 급락은 많이 오른 종목 포지션 재조정 측면
- TSMC 중심의 공급 체인 불안으로 엔비디아 급락한 것
- 애리조나, 일본 등으로 설비 다양화한 점 주목해야 한다고
- 미즈호, 엔비디아 반드시 보유해야할 AI 승자, 매수 기회
- JP모건. 중국 제재에 급락한 ASML 과도한 반응
- 수출 완전히 불가능 해질 것을 전제로 하락한 수준
- 비중 확대. 목표주가 1,172달러 → 1,202달러
- 엔비디아 2.8%,브로드컴 2.9% 상승 마감
- 상승하던 증시는 이내 차익 매물, 경기 경계감에 하락
- 일단은 차익 매물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
- 단기에 최고치 경신한 다우, 러셀2000도 하락함
- 다우 종목의 90%, S&P500 11개 업종 중 10개 하락
- 전반적인 차익 매물이 동시에 나온 것으로 평가
- 경기 둔화 우려, 정치 불확실성 때문이라는 일부 분석도
- 이 날 나온 주간신규실업수당 24.3만. 예상 22.9만 상회
- 2주 이상 청구 186.7만. 2년 7개월만에 최대
- 금리인하 유력해졌지만 경기 둔화 시작이라는 우려
- 기술주에서 매도세가 광범위해진 것이라는 경계
- 다만 일시적 매물이라는 주장이 아직은 우세
- 페퍼스톤, 여전히 증시 강해. 실적, 경제, 금리인하 등
- 하락 이용해 매수 나서는 것은 이상한 것 아니야
- 모건스탠리, 연준은 냉각된 지표를 원하고 있어
- 최근 대부분 지표에서 이 신호 얻고 있는 중
- 이 날 국채 금리는 상승. 채권 발행 금리 상승 영향
- 트럼프 승리 가능성에 채권 시장 변동성 우려도 영향
- 오스틴 굴스비, 노동시장 침체 막기 위해 금리 내려야
- 조속히 인하 안 하면 경제의 황금 경로 위협
-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13.9. 예상 2.7 큰 폭 상회
- 6월 CB경기선행지수 전월 대비 -0.2% 하락
- 마감 후 넷플릭스는 예상치 상회한 실적. 주가는 하락
- 한편 바이든이 주말 후보 사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옴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D.R. Horton
– 회사의 회계 3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넘어선 후 주가가 10% 급등했습니다. 이 주택 건설업체는 매출 99억 7,000만 달러에 주당 4.10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96억 1,000만 달러에 주당 3.75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4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 도미노피자
– 피자 소매 체인은 2분기 실적이 엇갈린 후 13% 이상 폭락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주당 순이익이 4.03달러로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3.68달러를 상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은 11억 달러로 추정치와 일치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미국 동일 매장 매출이 예상보다 약간 낮게 성장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비욘드 미트
–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대체 육류 생산업체가 채권자들과 협의해 대차대조표를 재구조화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인포시스
– 미국 상장 주식은 예상보다 나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힘입어 8%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디지털 서비스 회사는 또한 연간 매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사
– 항공사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강력한 여행 수요로 인해 2분기 이익이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분기 예측은 실망스러웠습니다. United는 조정된 수익이 주당 2.75달러에서 3.2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LSEG가 설문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인 3.44달러보다 낮습니다. - Discover Financial Services
– 주가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에 따라 1% 상승했습니다. 이 은행 및 결제 회사는 매출 45.4억 달러에 주당 6.06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41.7억 달러에 주당 3.07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Financial Times 가 회사가 주가를 높이기 위해 옵션을 검토했다는 보도에 따라 주가가 2.4% 상승했습니다 .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회사는 스트리밍 및 영화 스튜디오 사업을 분사하는 것과 같은 옵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Blackstone
– 회사가 2분기 실적 미달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Blackstone은 25억 2,000만 달러의 세그먼트 매출에 대해 주당 96센트의 분배 가능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26억 2,000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98센트의 수익을 추정했습니다. 분석가들과의 수익 전화 회의에서 회사는 사무실 공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재 부동산 환경을 둘러싼 낙관론을 표명했습니다. - 신타스
–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이후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습니다. Cintas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3.79에 비해 주당 $3.99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분기 매출도 예상치인 $24.7억과 일치했습니다. - 알래스카 항공 그룹
— 항공사가 2분기 매출 예상치를 놓친 후 주가가 약 7% 하락했습니다. Alaska Air는 또한 연간 수익 지침을 주당 $3.50에서 $4.50 사이로 줄였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4.52의 이익 예측을 예상했습니다. - 킨더 모건
— 회사가 배당금을 늘린 후 주가가 약 2.5% 상승하여 엇갈린 분기별 실적을 압도했습니다. - Taiwan Semiconductor
– 미국 상장 주식은 회사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이후 약간 상승했습니다 .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이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 해야 한다고 말한 이후 약 8% 하락했던 수요일 이후 하락세를 반전했습니다 .
2024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파주 17, 18일 이틀 동안 최대 634.5mm 비 → 서울엔 251mm... 20일부터 수도권에 다시 폭우 예보. 시간당 30mm 이상이면 ‘폭우’로, 50mm 이상이면 ‘극한호우’로 분류.(동아)
2. 중국에도 앞서는 한국 원전건설 단가 → 이번 체코 원전 수주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원전 건설 단가는 ㎾당 3571달러로 주요 경쟁국인 중국(4174달러), 미국(5833달러), 러시아(6250달러), 프랑스(7931달러)에 비해 많게는 절반 이상 낮다고. 일각의 덤핑 수준 논란에 전문가들, ‘기술력이 바탕된 가격 경쟁력’ 반박.(문화)
3. 상속세 피해 이민? 국외전출세 신고 2배 증가 → ‘국외전출세’는 지분율 1%나 50억원 이상의 대주주가 해외로 이주할 때 매기는 세금으로 상속·증여세 부담을 피하려는 납세자들의 국외 이탈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2018년 13명서 지난해는 26명.(문화)
4. 밥상 물가 비상, 상추는 한달새 290%↑ → 전월 대비 농산물 도매가격 상승률. 청상추 289.7%, 오이 216.3%, 시금치 130.2%, 깻잎 96.6%, 애호박 65.4%, 청양고추 55.9%, 무 30.9%, 배추 27.4%... 폭염 끝에 찾아온 극한 호우로 상승 가속.(아시아경제)
5. 차갑게 식은 '위스키 열풍'…상반기 수입량 25% 급감 → 불황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 감소 영향.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 등 시행으로 유흥 수요가 줄면서 꾸준히 위축돼다가 코로나 시기 홈술 문화로 다시 성장세를 이어왔다.(아시아경제)
6. 영국, 배양육 판매 허용 → 아직은 동물 사료용으로만 제한. 배양육은 콩고기 등과 달리 가축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만든 고기로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은 이미 식용 시판 승인. 대다수 유럽 국가들은 안전성, 축산업 보호 등을 이유로 불허.(한경)
7. 청탁금지법 식사비 높아지나 → 국민권익위, 개정 작업 착수. 올해 시행 8년 차 청탁금지법의 접대 상한선은 식사비 3만원, 화환·조화 10만원, 선물 5만원(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15만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물가, 경기 위축 등을 반영 상향 의견 있어 왔다.(한경)
8. 대법,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 동성혼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인정되지 않던 동성 결합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등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 동성애를 부정해 온 기독계 등에선 사실상 동성애 인정 판결이라며 반발.(국민 외)
9. 이 단백질 없애니 늙은 쥐가 팔팔 → 싱가포르 연구팀 국제학술지 발표. 염증 촉진 단백질 (인터루킨11)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제거하니 면역력 개선-수명 25% 증가. 암도 감소. 연구팀, 사람에게도 동일한 효과 보일지는 추가 연구 필요.(동아)
10. 故 현철 영결식 ‘한국가수장’ 엄수 18일 →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 박상철 조사, 태진아, 설운도 추도사. 가수 박구윤은 ‘앉으나 서나 현철 생각’으로 개사한 조가. 마지막은 고인이 생전 ‘아미새’를 부르는 무대 영상...(세계)
7/19(금) 테크
● 더 버지
· Google은 전화기를 일찍 보여줌으로써 Pixel 9 Pro 유출을 해결합니다.
· Microsoft 내부에서는 실제로 Copilot을 소유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 Acolyte의 첫 번째 시즌은 Star Wars의 어두운 과거를 밝은 미래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 엔가젯
· PlayStation 여름 세일로 Elden Ring, COD: Modern Warfare 3, FFVII 리메이크 번들 등 가격 인하 (
· Tesla는 이제 방탄 트럭을 보호하기 위해 300달러짜리 Cybertruck Tailgate Shield를 판매합니다.
· AMC, 1년 동안 넷플릭스에 15개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 맥루머스
· Bird Buddy는 iPhone에 연결된 재미있는 스마트 버드 피더입니다.
· Apple, Vision Pro를 위한 새로운 Apple 몰입형 비디오, 영화 및 콘서트 출시
· Kuo: Apple Intelligence가 iPhone 16 판매를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는 '너무 낙관적일 수 있음'
● 디지타임즈
· 글로벌 칩 산업에서 대만의 역할에 대한 트럼프의 오해를 폭로하다
· Acer, 인도에서 오프라인 매장 확대
· XPeng과 Baidu,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성장 주도
7/19(금) 국내
● 세계
· 中 쓰촨성 백화점 화재로 16명 사망..."공사 중 발화"
· 바이든, 공공부문 노동자 학자금 대출 12억 추가 탕감
· '설상가상' 바이든…코로나 확진에 유세 중단
● 정치
· 민주 “우원식의 ‘방송4법’ 제안 수용”… 국힘도 내부 논의
· 정부, '北 석탄 불법 환적' 관여 선사 1곳·선박 1척 독자제재(종합2보)
· 노란봉투법, 환노위 안건조정위 통과...野 단독 의결
● 경제
· 신한 쏠트래블 카드,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장 돌파 '눈 앞'
· 삼성전자가 공들이는 '공유형 메모리' CXL...하반기 시장 열린다
· 남양주-하남 갈등 빚던 '수석대교'…2031년 준공한다 집코노미-집집폭폭
● IT, 과학
· 강남에 로봇 80대 갖춘 실증센터 문 연다
· 더존, AI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공개…해외 시장 공략 '자신'
· 개보위, 대구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개소…“로봇 등 첨단산업 뒷받침”
● 사회
· 정부 “하반기 모집 차질없이 진행…미복귀 전공의 입대해야”
· 시민단체 5곳 “가족제도 근간 흔드는 판결”
· 초량 참사 4년 지났는데...부산 지하차도 41곳 침수 사각지대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를 고려 중.
- - 바이든 대통령은 점점 재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 되며, 후보 사퇴를 고려 중.
- - 대통령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견.
- - 민주당 내에서도 바이든의 사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증가.
- - 대표적인 민주당 인사 제이미 라스킨 의원도 바이든에게 후보직 포기를 권유.
- - 백악관은 여전히 바이든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
- - 바이든의 가족과 고문들도 그가 출마를 지속하길 지지.
- - 하지만 점점 많은 민주당 인사들이 비공식적으로 바이든의 후보직 포기가 불가피하다고 생각.
- - 바이든 대통령의 병세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
- -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바이든에게 사퇴를 설득 중.
- - MSNBC의 조 스카보로 등 주요 지지자들도 바이든의 사퇴를 암시.
- - 백악관과 바이든 캠페인 측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바이든이 후보로 남을 것이라고 발표.
넷플릭스 2024년 2분기 실적(시간외 +1%)
- 시장 예상치 상회넷플릭스 2분기 신규 가입자, 800만명↑...주가는 '무덤덤
- - EPS: $4.88 (예상 $4.74)
- 매출: $95.6억 (예상 $95.3억)
- 스트리밍 유료 순 증가: +805만 (예상 +487만) - 3분기 가이던스
- EPS: $5.10 (예상 $4.74)
- 매출: $97.3억 (예상 $98.2억) - 2024년 연간 전망 상향:
- 매출 성장률: 14%-15% (이전 13%-15%); (예상 14.9%)
- 운영 마진: 26% (이전 25%)
[7/19(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파주부터 당진까지 휩쓴 물폭탄, 오늘은 다시 남부 친다
- 1면 : 佛 입김에 입찰 날짜 바뀌어...3대 위기 극복한 체코 원전 역전극
- 1면 : 北 또 오물풍선 살포… 軍, 대북 확성기 다시 틀었다
- 1면 : “죄송합니다” 한동훈 ‘나경원이 청탁’ 발언 사과
- 사설 ① : 108석 소수당 된 것도 모자라 아예 쪼개지려 하나
- 사설 ② : ‘돈의문 유령 마을’ 같은 수십 수백억 세금 낭비 전국에 널려
- 사설 ③ : 문재인 ‘脫원전’ 국가 자해를 다시 생각한다
(중앙)
- 1면 : 尹정부, 상속세 대대적 손질…최고세율 50%→40% 인하
- 1면 : 이틀째 중부 물폭탄…평택·당진 등 주민 긴급대피
- 사설 ① : 민관 합작의 체코 원전 수주…‘원전 르네상스’ 발판 되기를
- 사설 ② : 뉴노멀이 된 극한 호우…치수 전략 다시 손질해야
(동아)
- 1면 : 이틀간 634㎜, 때린곳 또 때린다
- 1면 : 코로나에 유세 취소, 코너 몰린 바이든
- 1면 : ‘공소 취소 부탁’ 폭로, 與전대 막판 변수로… 한동훈 “신중하지 못했다” 하루만에 사과
- 1면 : 이재명표 ‘전국민 25만원 지원’ 野단독 행안위 통과
- 사설 ① : 전공의에 이어 전문의 이탈… 24시간 응급실 불이 꺼져간다
- 사설 ② : 24조 체코 원전 수주… ‘K원전’ 고사 위기 넘어 도약 발판 삼길
- 사설 ③ : 與 ‘댓글팀’ ‘여론조성팀’ ‘공소 취소’ 논란… 주워 담을 수 있겠나
(경향)
- 1면 :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정부 “미복귀자, 군 입대해야”
- 1면 : 수도권·충청 ‘물폭탄’…1명 사망·3명 실종
- 1면 : 이틀째 물폭탄 맞은 수도권·충청···고립·매몰에 주민 대피령도
- 1면 : 동성 부부도 ‘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대법 “동성 동반자 인정 않는 건 차별”
- 1면 : “나, 우리 자식의 일”···해병대 장병·3040 엄마들·장년층이 본 ‘채 상병 1주기’
- 사설 ① : 법치 흔든 나경원의 ‘공소 취하 청탁’, 검찰은 당장 수사하라
- 사설 ② : 채 상병 1주기,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누가 막고 있는가
- 사설 ③ : ‘동성부부 건보 자격’ 확장한 대법, 차별없는 사회로 가야
(한겨레)
- 1면 : 동성부부 건보 피부양 등록 가능하다…대법 “인정 않는 건 차별”
- 1면 : 집값 상승 불안에…정부 “시장 과열 아냐” 선긋기
- 1면 : 23시간 동안 374㎜…뚫린 하늘, 폭포처럼 비를 퍼부었다
- 사설 ① : 동성부부 ‘건강보험 소송’ 승소, 차별 철폐 귀한 첫걸음
- 사설 ② : 집값 불안 가라앉히려면 ‘공급대책’ 실효성 확보부터
- 사설 ③ :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수사로 밝혀야
(한국일보)
- 1면 : 대법원 "사회보장제 차별할 수 없어"... 동성결합, 사회안전망 첫 편입
- 1면 : 파주 등 경기 북부 '물폭탄'... 침수 피해에 전철도 멈춰
- 1면 : 최상목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에 하반기 2만호 추가 공급"
- 1면 : 과기부 장관에 유상임 교수... 尹, 왜 장관들을 차례로 바꾸나
- 1면 : "이 정부도 집값 못 잡나" 원성에...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2만 호 공급"
- 사설 ① :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 인정··· 가족 다양성 확대 시금석
- 사설 ② : 수미 테리 파장…국정원 정보전쟁 총체적 점검해야
- 사설 ③ : 24조+α 체코 원전 수주, 이런 팀코리아 승전보 잇따르길
※ 7/19(금) 키워드 : 전공의·사직처리 / 체코·원전·수주 / 중부·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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