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18) U.S. Market
- DOW ▲ 41,198.08 (0.6%)
- S&P500 ▲ 5,588.27 (-1.4%)
- NASDAQ ▲ 17,996.92 (-2.8%)
- RUSS 2K ▲ 2,239.67 (-1.1%)
- PHLX 반도체 ▲ 5,408.71 (-6.8%)
- 기술주가 폭락하며 3대 지수 혼조. 다우 지수만 상승했으며 나스닥과 S&P 500 및 최근 상승세였던 러셀 2000 모두 하락
- 07/18 나스닥, 바이든과 트럼프로 인한 반도체 업종 급락에 2.8% 하락
- 기술주 하락에 나스닥 2.77%↓…‘순환매’ 다우는 신고가
- 뉴욕증시, 반도체 약세에 나스닥 2.8% 급락…다우는 신고가...엔비디아, 6.6% 폭락
- 트럼프·바이든 된서리에 나스닥 3% 폭락...엔비디아, 6.6% 폭락
- ASML 실적, 트럼프의 대반 방위비 발언으로 인한 TSMC 폭락,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규제 강화 소식 등이 겹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 폭락.
- 바이든 정부가 중국에 장비를 수출하는 ASLM와 일본 회사를 규제할 가능성을 내비치자 미국 반도체 주식들이 급락했다.
-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중국의 공격이 있으면 대만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에 의문을 던지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였다.
-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규제 수위를 강화할 수 있다는 보도가 대형 기술주 주가 폭락을 부추겼다.
- 트럼프노믹스 2.0 ‘월가 황제’ 합류 가능성… 시장 반발 ‘극약처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노믹스 2.0’의 선봉장으로 ‘월가 황제’라고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목했다 - 매7 종목 모두 -1% 이상 하락했으며 엔비디아 -6.6%, 메타 플랫폼 -5.7%, 테슬라 -3.1% 하락.
- 반면 필수 소비재, 에너지, 금융 등 경기 민감 섹터,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 섹터 및 부동산 섹터는 강세.
- 최근 강세를 이어왔던 러셀 2000 중소형주 역시 약세. 중소형주 내에서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상대적 강세.
- ASML이 예상을 밑도는 3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필반지수가 7% 급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6% 이상 하락, ARM, TSMC 각각 9.55% , 7.92% 하락, 미 정부의 규제 적용 방안 검토 영향
-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한때 7% 이상 급락했다. 4월 19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 전기차 덜어내기 테슬라, 'AI·로봇'으로 채워간다
- 비만약 개발에 뛰어드는 글로벌 제약사, 대세는 '먹는 약'?… 로슈, 임상 1상 성공-로슈의 먹는 비만약, 4주 만에 체중 6.1% 줄였다…임상 공개
- 미국 증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등으로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며 나스닥 급락, 다우는 41,000선 첫 돌파 마감 신고가 기록
- 다우지수 0.6% 상승, S&P 500 1.4% 하락, 나스닥은 2.8% 하락.
-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 98% 예상
- 국제 유가 내림세 이어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 가격 전장 대비 2.3% 상승한 배럴당 82.60달러, 9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1.19% 상승한 84.92달러 기록
- 미 증시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반도체에 대한 규제 강화를 시사하자 관련 종목 중심으로 하락 출발.
- 이후 반도체 종목군의 약세가 더욱 확대된 가운데 대형 기술주의 부진까지 이어지며 나스닥은 한 때 3% 가까이 하락.
- 다만, 다우는 개별 종목 이슈에 힘입어 상승하는 차별화 진행. 러셀2000 지수도 기술주 급락여파로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다우 +0.59%, 나스닥 -2.77%, S&P500 -1.39%, 러셀2000 -1.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1%)
- 변화 요인: 반도체 업종 급락, 경제, 연준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81% 급락 했는데 바이든과 트럼프 미국의 전,현 대통령이 대 중국 반도체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먼저 바이든 행정부가 대 중국 반도체 기술 수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특히 미국 기술 사용하는 외국산 제품에 통제를 할 수 있다는 FDPR(외국 직접 생산 규칙)을 강화 할 것이라는 뜻인데 이 경우 많은 해외 기업들이 부담
- 트럼프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방위를 원한다면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
- 이는 중국과 대만간의 지정학적 문제에 미국의 방어 의지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구심을 확대.
- 더불어 미국은 과거 반도체 산업의 선두에 있었지만, 대만이 거의 100%를 가져가 현재 그들의 성과가 이뤄졌으며, 보조금을 받아 그들의 성과가 확대 됐는데 이 성과를 대만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언급.
- 이는 결국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이슈를 재 논의 할 수 있음을 보여줘 해외 반도체 업종의 하락을 부추김
- 한편, 미국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에서 0.6%로 둔화 됐지만, 예상(0.3%)보다는 양호.
- 특히 공장 가동률이 78.3%에서 78.8%로 증가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
- 여기에 미국 6월 주택 착공 건수는 131.4만 건에서 135.3만 건으로 증가하고 허가건수도 139.9만 건에서 144.6만 건으로 증가한 점도 경기 기대를 높임.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는 정체되거나 완만한 성장을, 고용과 물가도 정체되거나 완만한 성장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
- 이런 가운데 매파 성향의 크리스트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가 타당해지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
- 중립 성향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금리 인하가 적절해지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
- 최근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많은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어 9월 금리인하에 대해 시장은 확신하는 모습. 이에 경제지표 발표 후 상승하던 미 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 달러화는 약세폭을 확대
- 특징 종목: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하락
- ASML(-12.7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기대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급락.
-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ASML 기술이 중국으로 향하는 부분에 과감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결정적으로 하락 요인으로 작용.
- ASML의 매출 중 49%가 중국에서 나오기 때문. TSMC(-7.98%)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가 미국의 보조금을 받아 수익이 생기고 있는데 대만으로 수익금을 가져가고 있다고 비판한 여파로 하락.
- 특히 대만 방어를 의심케 하는 발언을 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 반면, 인텔(+0.35%)은 관련 규제가 현실화 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유입되며 강세
- 엔비디아(-6.64%), AMD(-10.21%), 브로드컴(-7.91%), 마이크론(-6.27%), ARM(-9.55%), HSBC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퀄컴(-8.61%), AMAT(-10.48%), 램리서치(-10.07%)등도 바이든 행정부의 대 중국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특히 관련 기업들은 해외 매출이 많은 기업들인 만큼 바이든과 트럼프의 미-중 갈등 확대 가능성은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1% 급락
- 일라이릴리(-3.82%), 와 노보노디스크(-3.87%)는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슈(+7.55%)가 경구용 비만 치료제 1상에서 4주에 6.1%의 체중 감량이 진행 됐다고 발표하자 하락.
- 화이자(+1.80%)는 강세. 찰스 스왑(-5.38%)은 TD 코윈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보험사인 엘레번스 헬스(-5.82%)는 양호한 실적에도 올해 전망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하락.
- 반면, 유나이트드 헬스(+4.45%)는 견고한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지속 했는데 비용 절감을 기대하게 하는 트럼프 공약에 기대 강세를 이어간 점도 특징. 존슨앤 존스(+3.69%)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 메타 플랫폼(-5.68%)은 트럼프가 틱톡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자 하락.
- 특히 이에 대한 질문에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주장한 점도 영향. 그 외 애플(-2.53%), 알파벳(-1.55%), MS(-1.33%), 아마존(-2.64%)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오라클(-2.35%), 서비스나우(-3.25%)등도 ‘순환매’ 여진 여파로 하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칩 주식 — Bloomberg News 가 Biden 행정부가 중국으로 칩 제조 장비를 수출하는 회사에 대한 단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여러 대형 칩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 Nvidia
ASML은 6% 하락했다.
11% 하락했습니다. AMD
8% 하락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
약 7% 하락했습니다.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약 6% 하락했습니다. - 엘레번스 헬스
— 건강 보험사는 연간 수익 지침을 발표한 후 6.4% 하락했습니다. Elevance는 2024년에 최소 $37.20의 조정된 수익을 예상하는 반면,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7.28을 예상했습니다. 2분기 조정된 수익과 매출은 추정치보다 약간 앞서 나왔습니다. - 찰스 슈왑
— TD Cowen은 금융 서비스 회사의 주식 등급을 홀드로 낮추어 주가를 9% 하락시켰습니다. 이 회사는 Charles Schwab의 ”지속적인 혼합 실행”과 잠재적인 대차대조표 축소를 새로운 등급의 촉매로 언급했습니다. - 퀄컴
— HSBC 가 Qualcomm의 인공지능 PC에 대한 ”활기찬”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4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회사 평가를 매수에서 보유로 낮춘 후 반도체 주가가 약 8% 하락했습니다 . - JB 헌트 운송 서비스 - 이 운송 회사의 주가는 2분기 실적이 월가의 추정치를 밑돌면서 7%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주당 순이익은 1.32달러로 분석가들의 주당 1.52달러 예상에 못 미쳤습니다. 이 기간의 매출은 29억 3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의 30억 4천만 달러 예상에도 못 미쳤습니다.
- 옴니콤
— 기업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주가는 2분기 매출 예상치를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8% 하락했습니다. Omnicom은 주당 1.95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 예측과 일치했습니다. 이 회사의 38억 5천만 달러 매출은 38억 3천만 달러라는 예측을 뛰어넘었습니다. - 깃랩, 데이터독
—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제공업체 GitLab의 주가가 7% 상승했습니다. Reuters는 친숙한 사람들을 인용하여 이 회사가 클라우드 모니터링 회사 Datadog를 포함한 여러 회사에서 인수 관심을 받은 후 매각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Datadog의 주가는 7% 하락했습니다. - Five Below
— Five Below 주가는 22% 하락했고, 회사가 지침을 낮추고 CEO의 사임을 발표한 후 4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 여러 월가 회사도 이 소식에 따라 가치 리테일러의 등급을 낮췄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이 건강 관리 주식은 회사가 2분기 실적과 매출을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후 4% 상승했습니다. Jefferies는 이 주식을 홀드에서 매수로 등급을 상향 조정하여 ”우수한 ’25 설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비용 절감 조치를 칭찬했습니다. - 존슨앤존슨
— 제약 회사가 2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을 뛰어넘은 실적을 기록한 후 주가가 약 4% 상승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은 매출 244억 5천만 달러에 주당 2.82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223억 1천만 달러에 주당 2.70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했습니다. 한편, FactSet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연간 조정 순이익 가이던스를 주당 10.45달러의 합의 추정치에 비해 주당 9.97달러에서 10.07달러로 낮췄습니다. - US 뱅코프
—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2분기 이후 은행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US Bancorp는 규제 평가의 타격을 포함하여 주당 97센트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94센트를 예상했습니다. 순이자수입은 1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 VF코퍼레이션
— 안경 그룹 EssilorLuxottica가 현금 15억 달러를 지불하고 자사의 Supreme 브랜드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회사가 7% 상승했습니다 . - 스위트그린
— 샐러드 체인점의 주가는 5% 하락했습니다. UBS가 Sweetgreen이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에 따라 매수 등급으로 주식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에도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7월 18일 시황
- 선거 변수에 큰 폭 하락한 반도체
- 반도체주 매도 집중되며 나스닥 -2.77% 하락
- 비기술주 매수 현상에 다우는 최고치 경신
- 반도체 관련 연이은 정책 리스크 불거지며 매물
- 트럼프는 대만 반도체가 미국의 성과를 가져간다고
- 방위비를 미국에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 반도체 + 지정학적 문제가 동시에 불거진 것
- 바이든 정부도 ASML 등 대중국 무역 제재 추가 추진
- 중국에 제품 공급 이어갈 경우 강한 제재하겠다는 것
- 주요 반도체주 큰 폭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 엔비디아, 마이크론 -6%대, ASML -13%, AMD -10%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 급락
- BoA, AI에 집중 투자한 개인들 큰 피해 입을 수 있어
- 반면 트럼프의 대선 전 금리인하 반대 발언 영향은 제한
- 물론 분석가들은 부정적 해석
- 번스타인, 금리인하 기대감 꺾는 뉴스들
- 관세는 인플레이션 자체로 봐야 한다고
- 다만 연준 인사들 인하 언급 이어지며 금리는 하락
- 존 윌리암스, 금리인하 시점 가까워져
- 최근 좋은 데이터 이어지면 자신감 커질 것
- 크리스토퍼 월러, 인하가 타당한 시점에 다가가고 있어
- 경제는 연착륙 상황, 인플레도 목표에 가까워졌다고 평가
- 호세 토레스, 메가캡 외 종목들이 지수 올릴수 있을지 의문
- 골드만삭스, 하락 이용 저점 매수하기는 아직 어려워
- 미 증시는 7월 17일 기점으로 부진한 현상이 있다고
- 반면 BoA의 슈트마이어는 S&P500 6,150 가능하다고
- 상승 종목군 다양해져 시장 자체가 건강해졌다고 주장
- 시총 상위 8위까지 일제히 하락
- 바클레이즈, 테슬라 가격 부담 큰 시점
- 목표가 180에서 225달러 높이나 시장 수익률 의견
- 로슈가 비만 치료제 임상 공개하며 일라이 릴리 약세
- 메타는 트럼프가 티톡 긍정적 언급하자 하락
- 금융, 에너지, 소매, 화학 업종 등은 강세
2024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커피믹스 인기 시들고 디카페인은 소비 급증 → 믹스커피 매출, 2012년 1조 35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7860억원까지 하락. 반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8년 1724t에서 지난해 6521t으로 5년 새 약 278% 급증.(문화)
2. 비행 중에도 인터넷 가능 → SK텔레콤, 국내 최초로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T 기내 와이파이' 출시. 비행 거리에 따라 장거리 2만9700원, 중거리 1만9800원, 단거리 1만7600원 등 세 가지 요금.(아시아경제)
3. 북, 전방 지역에 수 만발 이상의 지뢰 매설 중 → 방벽작업, 지뢰매설 등 강행. 큰 비에 지뢰 유실 가능성... 남북 연결하천 인근 주민, 방문객 주의 필요.(아시아경제 외)
4. 전국 자전거도로 → 2022년 기준 2만 6225㎞로 2012년 1만 6010㎞에서 10년간 63.8% 증가.(문화)
5. 줄어드는 자영업자 → 2000년 전체 취업자 중 30%에 달했던 자영업자 비중, 올해 19.6%로 줄어. 그러나 미국(6.3%)·일본(9.8%)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여전히 2~3배 높아.(문화)
6. 전공의 1만 2500여명 사직 처리될 듯 → 더 이상의 복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각 수련병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결원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서라도 사직서 수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경향 외)
7. 24조 체코 원전 수주… 佛꺾고 →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린 ‘팀 코리아’가 15년 만에 원전 수출 ‘잭팟’. 한국이 전체 건설 공정을 아우르는 ‘턴키’ 계약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한 것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두 번째.(국민 외)
8. 트럼프, 바이든 43% vs 41%… 여론엔 ‘암살 시도 영향’ 미미 → 지지율 격차 오차 범위 내(±3% 포인트), 응답자의 80%는 ‘국가가 통제 불능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고 우려.(국민 외)
9. 이스라엘, 징집 예외 대상이었던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에게 입영통지서 → 대상자들 ‘군대 가느니 감옥가겠다’ 반발. ‘하레디’로 불리는 이들은 건국 이후 나치의 유대인 학살로 말살될 뻔한 문화와 학문을 지킨다는 이유로 병역 면제, 그동안 위헌 논란 있었다고.(세계)
10. ‘우천시 ○○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한 어린이집 공지에 ‘우천시가 어디에 있어요’, ‘우천시에 있는 ○○이라는 곳으로 장소가 변경된 건가요’라고 묻는 학부모들이 있었다는 유치원 교사의 글 화제...(중앙, 우리말 바루기)
*‘우천시’(雨天時) 정도의 한자 말은 배워 계속 쓰는 것이 바람직한지, ‘비가 올 때’, ‘비가 오면’이라는 우리말로 바꾸어 쓰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7/18(목) 테크
● 더 버지
· Prime Day 마지막 날에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 거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의 대모'는 이미 10억 달러 가치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삼성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 도구는 너무 좋습니다
● 엔가젯
· Walmart, Target, Best Buy 등이 제공하는 최고의 안티 프라임 데이 거래
· 2024년에 테스트하고 검토한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최고의 Prime Day 거래
· Amazon Prime Day 주방에서는 돈 가치가 있는 조리 장비 및 가전제품을 거래합니다.
● 맥루머스
· Apple 제품 관리자, 멋진 새 iPadOS 18 기능에 대해 논의 (
· Amazon Prime Day가 끝나기 전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Apple 거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올해 최고의 MacBook Pro 특가가 오늘 종료됩니다. M3 모델 최대 $700 할인
● 디지타임즈
· 중국 아폴로 고(Apollo Go), 테슬라 지연 보도 속에서 로보택시 시장 채택 주도
· 대만은 2022년부터 국방비로 47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합니다. 트럼프 "충분하지 않다"
· AI와 중국 칩 수요로 ASML 장비 주문 급증
7/18(목) 국내
● 세계
· 이란, 트럼프 암살 계획설에 “근거 없다”
· 미, CIA출신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정부 대리혐의' 기소
· 바이든, 트럼프 피격 후 첫 공개 유세…“이번 선거에 ‘올인’”
● 정치
· 與 집안싸움 점입가경…'댓글팀' 이어 '공소 취소 부탁' 폭로전
· 집중호우에 北 지뢰 유실 '비상'…軍 "고의 살포 가능성, 각별히 주의"
· 신원식 “장병 안전 100% 확보된 상황에서 피해복구”
● 경제
· 베트남에 판교급 'K-신도시' DNA 심는다
· 공정위, 배민 등 배달앱 3사 ‘불공정 거래’ 현장조사
· ADB, 올해 韓 성장 전망 2.2%→2.5% 상향
● IT, 과학
· 개인정보위, AI 개발 시 공개 데이터 처리 기준 제시
· 침수경고·유모차 길 안내…더 똑똑해진 지도
· '비행기서 유튜브 본다' SKT, 기내 와이파이 출시
● 사회
·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 역사문화공원 들어선다
· 서이초 1주기 교육계 추모 행렬…"제도로 보호해야"(종합)
· ‘교육활동 침해’ 대응 늘었다···학부모 조치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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