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21) U.S. Market
- DOW ▲ 39,134.76 (+0.8%)
- S&P500 ▼ 5,473.17 (-0.3%)
- NASDAQ ▼ 17,721.59 (-0.8%)
- RUSS 2K ▼ 2,017.77 (-0.4%)
- PHLX 반도체 ▼ 5,610.01 (-2.7%)
- 오늘의 미국 증시는 상당히 다이내믹했습니다.
- 세(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3대 지수 혼조 마감.
- 엔비디아 $NVDA, 애플 $AAPL, 반도체 업종이 하락하며 S&P 500과 나스닥 하락, 다우 지수 상승.
-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인 엔비디아가 개장 전 3%가 넘게 상승하며 시총 1위를 굳히는가 싶더니 곧 상당한 매도세가 출현하며 고점에서 무려 7%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결국 엔비디아는 3.54%가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규모가 3조 달러가 넘는 기업이니만큼 3%의 움직임은 약 1000억 달러 수준의 가치가 사라진 셈입니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반락'에 숨고르기…나스닥 0.79%↓ 마감
- 최고치 찍던 S&P500·나스닥 하락…엔비디아 3.5%↓[월스트리트in]
-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으로 다시한번 증시가 상승하면서 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500까지 상승했으나 장 후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함.
- 06/21 나스닥,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엔비디아 하락 전환 여파로 부진
- 엔비디아 3.5%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69%↓
- ‘상승세 숨고르기’ 엔비디아 등 AI 빅테크주 하락…나스닥 0.79%↓
- 엔비디아 주가 3.5% 하락…MS에 '시총 1위' 다시 내줘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엔비디아 $NVDA, 애플 $AAPL 애플 모두 하락했으나 소폭 하락한 마소가 다시 시총 1위. 엔비디아 2일 천하.
1. 마이크로소프트 $3.31T
2. 엔비디아 $3.22T
2. 애플 $3.22T
- 장 초반 나온 높은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저조한 주택 착공건수로 인해 긴축 정책의 유효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증시 강세에 일조했으나 이후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증시는 하락 반전함.
- 다우지수 0.8% 상승, S&P 500 0.3% 하락, 나스닥은 0.8% 하락.
- - 에너지 주식과 유틸리티 업종이 큰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정보기술 업종은 하락세를 주도함.
- 화요일 시가총액 기준 1위 기업에 등극했던 엔비디아는 금일 3.54% 하락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자리를 내줌.
- -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28K (예상치 1,810K)로 발표되었으며 5월 주택착공건수는 1,277M (예상치 1,370M)로 발표됨.
-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1-2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임
- 미 증시는 엔비디아(-3.54%)가 호재에 반응하며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물이 집중되며 나스닥이 하락 전환 후 폭이 확대.
- 여기에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 여파로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부담.
- 특히 선물옵션 만기를 앞두고 4% 가까이 상승하던 엔비디아가 4%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자 전반적 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대. 다우지수는 세일스포스(+4.31%)등 다우 30 대부분 종목이 강세를 보여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다우 +0.77%, 나스닥 -0.79%, S&P500 -0.25%, 러셀2000 0.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9%)
- 변화 요인: 금리와 달러
- 닐 카시키라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에 도달하려면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
- 그러나 지난 6월 FOMC에서 연준은 근원 PCE 물가가 2026년 2.0%에 도달할거라 전망한 바 있어 관련 발언은 새로운 내용이 아님.
- 더불어 금리의 방향은 경제 방향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주목.
- 초과 저축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가운데 그동안 경제를 견인했던 소비가 둔화될 수 있기 때문.
- 물론,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일부 경제지표가 부진하고 이러한 추이가 향후 전체 성장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
- 이날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주택 착공건수 등의 부진에 경제에 대한 우려는 여전.
- 한편,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자 전 연준 부의장의 연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브레이너드는 2023년 기업들의 이익은 금융부문을 제외하면 2차대전 이후 가장 높았는데 이는 가격 결정력이 기업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이익개선, 물가상승).
- 그러나 현재는 가격 결정력이 소비자에게 넘어가고 있어 향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이익 둔화, 물가하락).
- 여기에 백악관의 약가 인하 정책, 임대료 상한제, 가솔린 가격 안정 위한 전략비축유 방출 등 여러 정책을 진행중이라고 언급.
- 관련 발언으로 금리 상승이 일부 제한 됐는데 이는 여러 경제지표에 관련 정책이 반영돼 물가 안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이런 가운데 스위스 중앙은행은 인플레 둔화와 스위스 프랑의 강세 등으로 기준 금리를 25BP 인하.
- 스위스 프랑은 프랑스 정치 불안 등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며 스위스 프랑 강세를 언급한 점을 반영 달러 대비 약세폭이 확대.
- 영국 BOE는 인플레이션이 2%를 기록했지만, 금리를 동결. 전체 9명의 위원 중 2명의 금리인하 주장,
- 인플레가 안정을 보인 점 등을 감안 금리인하 기대 심리가 여전히 진행돼 영국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약세.
- 이러한 요인이 정치 불안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와 함께 달러 강세를 촉발.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9% 하락
- 엔비디아(-3.54%)는 델(-0.42%), 슈퍼마이크로 컴퓨터(-0.26%)와 함께 AI 챗봇인 Grok을 구동할 AI 팩토리를 건설중이라는 소식에 한 때 4% 가까이 상승 했지만, 만기일 영향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4%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델과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도 하락 전환.
- AMD(+4.62%)는 파이퍼샌들러가 하반기 최고의 대형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 퀄컴(-5.12%)은 전일 삼성전자의 AI 노트북에서 일부 칩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하락.
- ARM(-7.67%)도 관련 소식에 동반 하락.
- 이외 TSMC(-2.40%), 마이크론(-6.03%), 브로드컴(-3.77%)은 물론 AMAT(-3.16%), 램리서치(-2.59%)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전일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장비 규제 언급 관련 영향과 선물옵션 만기일 감안 물량 소화하며 변동성 확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9% 하락
- 테슬라(-1.78%)는 금리 상승과 RBC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유럽 자동차 판매 감소(mom -34.2%), 렌터카 업체인 허츠 글로벌의 전기차 매각 소식 등으로 하락.
- 허츠는 그동안 테슬라의 강력한 수요처였지만, 전기차에 대한 투자가 중단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
- 이는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리비안(-6.20%), 니오(-2.26%), 퀀텀스케이프(-2.38%)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하락 요인.
- 렌터카 업체인 허츠 글로벌(+13.59%)은 재무제표 개선을 위한 채권 발행 여파로 한 때 6%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 관련 채권 발행은 이미 2주전에 발표했던 내용이고 지난 한달 동안 이미 관련 소식 등으로 40% 넘게 크게 하락해왔기 때문.
- 한편, 허츠는 기존 차량 교체가 빠르게 진행하며 적자가 심화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한편 보유중인 3만대의 전기차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중 약1.9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힘.
- 또 다른 렌터카 업체인 아비스 버젯(+7.05%)도 상승.
- 애플(-2.15%)은 중국내 아이폰 판매 시 ChatGPT가 허용되지 않아 이를 대체할 파트너사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MS(-0.14%)는 OpenAI 경쟁사인 Anthropic이 인공 지능 모델인 Claude 3.5 Sonnet을 발표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아마존(+1.80%)과 알파벳(+0.71%)은 Anthropic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강세. 이는 MS-OpenAI의 경쟁 체제라는 점에 시장이 주목 중.
- 국제유가 상승에 엑손모빌(+2.16%), 셰브론(+2.16%), 코노코필립스(+1.75%)등이 강세.
- 금 가격 상승에 뉴몬트 마이닝(+2.44%),
- 구리 가격 상승에 프리포트 맥모란(+3.50%)의 상승이 진행.
- 코머셜 메탈(+3.80%)은 3분기 매출 증가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강세.
- 경영컨설팅 서비스 회사인 액센츄어(+7.29%)는 AI의 도움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이에 소프트웨어 업체인 글로반트(+9.10%), 인포시스(+2.01%), EPAM 시스템(+6.78%)등은 물론 세일스포스(+4.31%), 서비스나우(+0.57%), 인튜이트(+1.05%), IBM(+1.98%)등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종의 강세도 뚜렷.
6월 21일 시황.
- 5.5조달러 만기 앞두고 큰 변동성
- 애플,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하락하며 나스닥 약세
- 반면 제약, 에너지 등 기술주 외 종목 강세에 다우 상승
- 엔비디아 -3.5%, 애플 -2%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 악재 보다는 동시 만기일 주간 영향이라는 분석
- 이번주 약 5.5조달러가 넘는 대규모 옵션 만기 주간
- 이상 등락과 거래가 많다는 것
- CNBC에서는 메가캡 과매수 리스크 지적
기술적으로 단기 상승이 지나치게 가파르다는 주장
브로드컴은 6월 35% 이상, 50일선 대비 34% 위
Andrew Thrasher, 시장은 엔비디아, 애플에만 의존
시장 무너뜨리는데 오랜 시간 안 걸릴수도
고금리 및 경기 둔화 우려도 영향
- 닐 카시카리, 인플레 2% 회복하는데 1~2년 걸릴 것
- 신규실업수당청구, 주택착공건수 등 지표 부진
- 소비자들의 구매력 둔화를 의미한다는 것
- 하락 불구 증시 및 엔비디아 긍정 평가는 이어짐
- Tigress Financial, AI 강력한 수요로 엔비디아 주가 낙관
- AI 적용되는 산업 확장. 목표주가 170달러로 상향
- 스티펠, 목표가 114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 일부 펀드의 기술주 비중 조절도 주목 받는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애플, 엔비디아 조정
- 22%인 애플 4.5%로, 5.9%인 엔비디아 21.1%로
- 애플 127억달러 정리. 엔비디아 110억달러 매수라고
- Jake Dollarhide, MS는 AI에 돈을 쓰고 버는 기업
- 반면 엔비디아는 돈만 계속 버는 기업의 차이
-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여전히 제기
- 강세장은 평균 6년 192% 상승, 약세장 16개월 -34%
-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 증시 전망 5,725p로 상향
- 기업 실적과 금리 정책 변화가 추가 상승 이끌 것
-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 HIV 예방주사 효과 성공 소식에 길리어드 급등
2024년 6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스팸 부쩍 자주 온다 했더니... 올들어 37% 폭증 → 이번 달 1∼17일 스팸 신고 및 탐지 건수는 2796만건으로 전년 대비 40.6% 늘어, 올 1∼5월 월평균으로는 36.9% 늘어. 이달 1일부터 ‘대량문자전송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전체 스팸의 14%가량이 해외발송이고 전화번호 조작기까지 동원돼 사실상 속수무책.(세계)
2. 북-러, ‘자동 군사개입’ 문구는 없지만 사실상... → 북 중앙통신,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전문 공개.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 명시. 사실상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 가능하다는 평가.(문화 외)
3. 북·러 조약 규탄... ’우크라에 한국무기 지원 재검토‘ → 대통령실, 북-러 군사지원 조약 비판, 대응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19일 체결된 북-러 조약은 1961년 체결돼 28년전 폐기된 북-러 조약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군사동맹에 버금,(경향)
4. 원전 가동에 여름전력 이상무… ‘들쭉날쭉’ 태양광이 복병 → 올해 태양광은 원전 2기 분량에 해당하는 2.7GW나 발전량 늘어. 그러나 구름 낀 날씨 등으로 태양광 발전이 줄 경우 전력 예비력(여유분)과 예비율이 마지노선(10GW·10%) 아래인 7.0GW, 7.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천연가스 등 새 발전시설로 대비.(문화)
5. 대법, ‘의대증원 집행 정지’ 최종 기각 →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재학생,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19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문화)
6. 한국 ‘마약 청정국’에서 ‘마약 천국’? → ‘난민 자격’으로 체류하며 마약 유통한 말레이·인니 국적 조직 첫 검거. ‘한국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보다 마약을 구하기 쉽고, 처벌도 약하다”는 취지의 진술.(문화)
7. 한국은행, 외국인 돌봄, 농축산물 가격, 지역균형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논쟁적 보고서 왜? → 최근 ▷외국인 돌봄 인건비 차등’ 제안 ▷유통구조 비효율.. 농축산물 가격 지나치게 높다 ▷혁신도시는 비효률... 등 보고서 연이어. 이전의 조용한 ‘한은’과 대조. 한은의 이런 움직임은 ‘통화정책뿐 아니라 구조개혁과 관련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현 총재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문화)
8. 60km 도로에서 97km 과속으로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 건너던 60~70대 여성 3명을 사망케 한 82세 운전자에게 법원은? → ’금고 1년 6개월‘ 실형 선고. 피고 검찰 모두 형량에 불만 항소, 검찰은 ’금고 5년‘ 구형. 피고는 다시 운전 안할테니 선처...(헤럴드경제)
9. 지난해 100억원 넘게 상속받은 사람 457명 → 전체 상위 2.5%에 속하는 이들이 지난해 낸 상속세는 전체 상속세 세수의 48%인 3조원 넘어. 50억 초과 100억 이하도 802명.(경향)▼
10. AI 때문에 진구촌 전력부족? → 지구촌 '전력난',.. 원전이든 화력발전이든 뭐든 일단 짓자. 이상기후, 노후화 된 시설 등 때문에 전력수요 늘지만 그 중엔 AI도 일조. AI 열풍에 AI 가동 전기 소모가 2022년 2.2%에 불과 했으나 2030년까지 10.2% 넘을 판.(한경) [출처] 2024년 6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액센츄어
— 컨설팅 회사가 3분기에 생성적 인공 지능 예약이 9억 달러 이상이라고 보고한 후 주가는 7.29% 급등하여 이번 회계연도에 총 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 회사가 3상 임상 시험에서 자사의 HIV 약물인 레나카파비르(lenacapavir)가 여성 예방에 100% 효능을 입증했다고 발표한 후 바이오제약 주가가 8.46% 급등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및 기술 그룹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회사가 화요일 증권거래위원회가 트럼프 미디어의 추가 주식 등록을 발효 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는 14.56% 하락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주가는 정오 거래에서 5% 상승한 후 0.2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Elon Musk는 회사가 자신의 AI 회사인 xAI가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다든 음식점
— Olive Garden과 LongHorn Steakhouse의 모회사는 4분기에 엇갈린 재무 결과를 발표한 후 1.53% 상승했습니다.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2.65달러로 LSEG가 조사한 분석가의 예상 2.61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매출은 29억 6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 29억 7천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 Advanced Micro Devices
—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가 이 반도체 제조사를 탑픽으로 선정한 이후 주가는 4.62% 상승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 진입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 위네바고 산업
— 레저용 차량 제조업체의 주가는 분기별 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매출 및 순이익 감소가 나타난 후 3.54% 하락했습니다. Winnebago는 회계연도 3분기에 7억 8,600만 달러의 매출과 1.13달러의 주당 조정 이익을 보고했습니다. FactSet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31달러, 매출 7억 9,83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트랜스유니온
— 소비자 신용 보고 기관의 주가는 Bank of America에서 중립적 매수로 업그레이드된 후 2.94%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헤더 발스키(Heather Balsky)는 변화의 이유로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재즈 파마슈티컬스
— 생명공학 회사의 본태성 떨림 치료용 실험 약물이 중간 단계 연구에서 위약 대비 환자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내지 못한 후 주가가 4.72% 하락했습니다. - Commercial Metals
— 회사가 3분기에 매출이 증가했다고 보고한 후 주가는 3.8%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20억 8천만 달러로 FactSet 컨센서스 추정치 20억 2천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익은 기대에 부합했습니다.
자빌
— 주가는 11.44% 하락했습니다. Jabil은 최근 분기별 실적에서 수익과 매출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전자부품업체는 자동차와 운송 시장에서 ‘부드러움’을 꼽았다.
KB홈
— 주택 건설업체는 2분기 최고 및 최저 실적을 보고한 후 2.85% 상승했습니다. KB홈은 매출 17억 1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2.1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 1.80달러, 매출 16억 5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회사 측은 순주문이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6/21(금) 테크
● 더 버지
· 뉴욕주, 청소년 대상 '중독성 피드' 금지
· Shadow of the Erdtree를 시작하기 위한 작지만 유용한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가 EV 사운드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 엔가젯
·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학교에서 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싶어합니다.
· 인스타그램이 13세 정도의 10대에게도 성적인 릴을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nap은 성차별을 주장하는 캘리포니아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 맥루머스
· iPhone 앱은 iOS 17.4 이상에서 번역 앱과 통합될 수 있습니다.
· Apple, 첫 번째 macOS Sonoma 14.6 공개 베타 출시
· Apple, iOS 17.6의 첫 번째 공개 베타 출시
● 디지타임즈
· 삼성의 반도체 인재 전쟁 승리 비결은 순유입 유지
· 네트워크 통신 재고는 2024년 3분기 말까지 정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lltek은 두 가지 주요 부문에서 모멘텀을 보고 있습니다.
· 러시아 기업, 제재 속에서 라즈베리 파이 5와 경쟁할 MP21 싱글보드 컴퓨터 공개
6/21(금) 국내
● 세계
· ‘제재 비웃듯’ 푸틴·김정은, 벤츠 타고 퍼레이드…독일 본사 ‘화들짝’
· 한국 "우크라 살상무기 제공 검토"…푸틴 "아주 큰 실수"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8천건…한주새 5천건 감소
● 정치
· 尹, 경북에 선물 보따리…"동해안 수소산업벨트·경주SMR 국가산단 조성"
· 민주, 이재명 수사 검사들 탄핵 추진..법사위 불러 조사도 할 듯
· 단독나경원, 내일 TK 찾아 홍준표·이철우 연쇄 회동
● 경제
· BMW의 모든 것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누적 방문객 총 150만명 돌파
· SK이노베이션 "SK E&S와 합병 검토중, 확정된 바는 없다"
· 은행 주담대 금리, 2%대까지 떨어져
● IT, 과학
· ‘원신’ ‘붕괴’ 흥행 이을까… 中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韓 출사표
· 오픈AI 수익성 비판한 수츠케버, 결국 ‘안전한 AI’ 개발사 차렸다
· “결국 일본에 뺏기나”…라인야후 지분, 네이버와 매각 협의중이라는 소뱅
● 사회
· "이게 사과하는 자세?"…'치킨집 갑질' 공무원 또 논란
· 의협, 대정부 투쟁기구 '올특위' 출범... 22일 첫 회의서 무기한 휴진 등 논의
· 내년 추석 연휴는 7일… 공휴일은 총 68일
[6/21(금)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반도체 학과 늘리지만, 교수도 장비도 부족하다
- 1면 : 북·러 “전쟁땐 지체없이 군사 원조” 명문화
- 1면 : 민주, 이재명 수사 검사들 탄핵 추진..법사위 불러 조사도 할 듯
- 1면 : 내년 APEC 경주서 개최
- 사설 ① : 정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 검토” 러시아가 자초한 일
- 사설 ② : ‘수도권 집중 완화가 출생률 높여’ 눈길 끄는 한은 보고서
- 사설 ③ : 이재명 칭송, 한동훈 견제로 날 새우는 여야
(중앙)
- 1면 : "이재명, 테러 겪은 뒤 중도의 길…종부세 완화론, 그래서 나왔다"
- 1면 : ‘핵우산 동맹’도 열어둔 북·러…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 검토
- 사설 ① : 복원된 북·러 군사동맹…더욱 중요해진 한·중 관계
- 사설 ② : 올여름 장마 시작…‘오송 지하차도 참사’ 기억해야
(동아)
- 1면 : 정부, 北-러에 맞서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
- 1면 : 전세사기 반지하에 묶인 청년 ‘불면의 장마철’
- 1면 : 치솟는 공사비에, GTX C 착공식 5개월째 첫삽도 못떠
- 1면 : APEC 정상회의… 내년 경주서 개최
- 사설 ① : 대통령이 착공식까지 했는데 5개월간 삽도 못 뜬 GTX C
- 사설 ② : 저출산 해결, ‘국가 개조’ 수준 아니면 어렵다
- 사설 ③ : 북-러 “전쟁 땐 즉시 군사원조”… 위험한 신냉전 결탁
(경향)
- 1면 : 대통령실, 북·러 조약 규탄…“우크라전 무기 지원 재검토”
- 1면 : 상속세 절반, ‘100억 상속자’들이 내…“부자감세 맞다”
- 1면 : 100억 넘게 상속받은 초부자 457명이 전체 상속세 절반 냈다
- 1면 : 이종섭 참모들, ‘채 상병 사건 재검토’ 전 조사본부에 수차례 연락
- 사설 ① : ‘100억 초과’ 457명이 절반 낸 상속세, 더 깎을 때 아니다
- 사설 ② : ‘군사동맹 조약’ 맺은 북·러, 여야 초당적 해법 모색해야
- 사설 ③ : 또 나온 윤 대통령 ‘수사 외압 통화’ 의혹, 청문회서 밝혀라
(한겨레)
- 1면 : 코스트코 ‘폭염산재’ 사망 1년…36도 주차장서 4만보, 달라진 게 없다
- 1면 : “전쟁 땐 서로 군사지원” 북-러 조약…정부 “궤변·어불성설” 비판
- 1면 : 이종섭·임성근·유재은 출석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열린다
- 사설 ① : 우크라에 무기 공급한다는 정부 위험한 구상 접어야
- 사설 ② : 또 드러난 대통령 직접 통화, 이래도 발뺌할 건가
- 사설 ③ : ‘총선 책임’ 지고 물러난 한동훈, 두달 만에 책임 벗었나
(한국일보)
- 1면 : 북러, 공격당하면 같이 싸운다... "지체 없이 군사지원"[북러정상회담]
- 1면 : 장마 코앞인데… 피해지 3곳 중 1곳은 아직도 '복구 공사 중’
- 1면 : APEC 정상회의 최적 후보지 발표에 경주시 "환영", 인천∙제주 '당혹'
- 1면 : 한동훈에 맞서 원희룡 등판... 나경원 윤상현 가세해 '결선 투표' 갈까?
- 사설 ① : 6월부터 한여름 폭염, 취약계층 피해 없게 대비를
- 사설 ② : 충격의 북러 협정, 대러시아 외교 실패 아닌가
- 사설 ③ : 정부, 야당 설득도 모자잘 판에 업무보고 안 해서야
※ 6/21(금) 키워드 : 정부·우크라·무기·지원·검토 / 원희룡·등판 / 尹대통령·수사외압·의혹·통화
[6월 3주 조간신문 키워드]
- 6/17(월) : 종부세·폐지·상속세·개편 / 서울대병원·휴진 / 이재명·언론·애완견
- 6/18(화) : 서울대병원·휴진율·20%대 / 푸틴·방북
- 6/19(수) : 북러정상회담·준동맹·격상 / 정부·의협해산·경고·의협·2차·휴진예고
- 6/20(목) : 尹대통령·인구국가비상사태·선언 / 북러군사동맹 / 의료계·내홍
- 6/21(금) : 정부·우크라·무기·지원·검토 / 원희룡·등판 / 尹대통령·수사외압·의혹·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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