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9) U.S. Market
- DOW ▲ 38,834.86 (+0.1%)
- S&P500 ▲ 5,487.03 (+0.3%)
- NASDAQ ▼ 17,862.23 (+0.03%)
- RUSS 2K ▲ 2,025.93 (+0.2%)
- PHLX 반도체 ▲ 5,765.12 (+1.4%)
- 06/19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불구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의 힘으로 강보합 마감
- 美 S&P500 연일 최고가 경신 마감…엔비디아 시총 1위로
- 엔비디아 시총 1위 올라…젠슨 황, 3천100만주 매각
- [뉴욕증시] 나스닥 7일 연속 사상 최고...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MS도 제쳤다’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에 나스닥 0.03%↑
- 금리 상승에도 3대 지수 상승. S&P 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 미 연준 위원들 “최근 인플레 지표 ‘고무적’…그래도 몇 달 신중해야”
- 매7 중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 모두 하락. 그러나 나머지 S&P 493 이 강세를 보이며 최근 좁아진 마켓 폭이 모처럼 확장된 하루. 매7이 주로 포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섹터가 약세를 보였으며 기술 섹터는 애플 $AAPL 과 마소 $MSFT 가 소폭 하락했지만 엔비디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소폭 상승.
- 엔비디아 $NVDA +3.5% 상승하며 각각 -0.45%, -1.1% 하락한 마이크로소프트 $MSFT 와 애플 $AAPL 을 제치고 엔비디아 드디어 시총 1 등극.
1. 엔비디아 $3.34T
2. 마이크로소프트 $3.32T
3. 애플 $3.29T - 내일은 미국 주식 시장 휴장.
- 엔비디아가 신고점으로 급등하면서 S&P500과 나스닥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한 소매 판매 데이터 발표 후 소폭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금일 상승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함.
- 퀄컴과 마이크론 등 다른 반도체 업체도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4%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03% 상승.
- 나스닥은 알파벳A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식의 상승으로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5월 소매판매는 예상치인 0.3% 성장에 비해 부진한 0.1%로 발표했으며 5월 산업 생산과 제조업 생산은 예상치보다 강한 수치로 발표됨.
- 연준 관계자들은 발언을 통해 여전히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음. 수요일 미국 증시는 Juneteenth Day로 휴장함.
- 미 증시는 부진한 소매판매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져 보합권 출발.
- 여기에 엔비디아(+3.51%)가 긍정적인 전망 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지만, 이외 대부분 대형 기술주는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부진을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지수 보합권 등락 요인 중 하나.
- 한편, 장 후반 채권 경매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국채 금리의 하락이 좀더 진행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 결국 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를 이겨내고 엔비디아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다우 +0.15%, 나스닥 +0.03%, S&P500 +0.25%, 러셀2000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5%)
- 변화 요인: 소비 부진에 따른 금리 하락
- 미국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하향 조정된 지난 4월 수치인 0.2% 감소나 시장이 예상 0.3% 증가 전망을 하회.
- 운송과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도 0.3% 감소에서 0.1% 증가로 전환했지만 이 또한 예상했던 0.3%를 하회하는 등 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 잡화점과 소매업이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
- 더불어 온라인 판매도 1.8% 감소에서 0.8% 증가로 전환했지만 이외 대부분이 둔화. 대체로 개인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반면,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지난달 보합권 유지보다 개선.
- 공장 가동률도 78,2%에서 78.7%로 개선돼 시장 예상을 상회.
- 자동차 제품, 화학제품, 에너지 등이 증가세를 보이며 이를 주도. 대체로 제조업 부문의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의 선행 역할을 하는 소매판매의 부진으로 재차 둔화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그렇기 때문에 양호한 산업생산에도 금리는 하락. 물론, 소비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견고해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경착륙 가능성은 제한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았음.
- 이런 가운데 많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진행됐는데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이번달 데이터는 긍정적이지만 좀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언급.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신중한 통화정책을 추구하지만 최근 데이터는 긍정적이라고 주장,
- 쿠글러 연준 이사는 올해 말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하는 등 대부분 위원들이 여전히 신중한 정책을 선호하지만,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주장해 금리 하락이 좀 더 진행.
- 이런 가운데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4배를 상회한 2.74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지자 금리 하락. 이에 힘입어 주식시장은 견조한 모습
- 특징종목: 엔비디아 시총 1위
- 엔비디아(+3.51%)는 로젠블랫이 향후 서비스 부문에서의 성장을 감안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FOMO 현상이 집중되며 상승을 확대.
- 여기에 GTC에서도 언급됐던 AI 솔루션 출시를 HP 엔터(+1.44%)와 공동으로 발표하자 상승이 좀 더 확대.
- AMD(-2.38%)는 전일에 이어 차세대 칩이 MS의 AI PC 핵심 기능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하락 지속.
- MS가 출시한 AI PC가 퀄컴(+2.19%)기반의 칩셋을 사용하는 데 그 수혜를 ARM(+8.63%)이 보게될 것이라는 진단에 두 회사 모두 상승.
- 이는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마이크론(+3.80%)도 강세. 마이크론은 웨드부시를 비롯해 많은 회사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도 영향.
- 또한. 미 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장비 관련 규제에 브로드컴(-1.44%), 인텔(-1.13%)등은 부진했지만, AMAT(+2.05%), 램리서치(+1.86%)등이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5% 상승
- MS(-0.45%)는 AI PC 출시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애플(-1.10%)의 맥 시리즈와 경쟁이 시작됐다는 점이 부각.
- 애플의 경우 여기에 필립캐피탈이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 했지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
- 차세대 비전프로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 물론, JP 모건이 아이폰 판매를 기반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했지만 영향은 제한.
- 아마존(-0.68%)은 월마트(+0.27%)가 아마존과의 온라인 판매 관련 경쟁을 잘 하고 있다는 월마트 CFO의 발언 이후 부진. 월마트는 상승.
- 알파벳(-1.30%), 메타(-1.41%)등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테슬라(-1.38%)는 피스커(-54.10%)가 결국 파산 신청을 단행하는 등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파산이 이어지며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유입돼 하락.
- 자동차 부품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1.21%)은 피스커와 관련된 자산을 1분기에 상각했다는 소시에 하락.
- 이에 루시드(-1.53%), 워크호스(-14.93%)등도 하락. 그 외 블링크 차징(-3.77%), 퀀텀스케이프(-0.98%), 앨버말(-1.08%)등도 동반 하락.
- 건설업체 레나(-4.98%)는 양호한 실적에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하락. DR호튼(-2.69%), 풀트그룹(-2.69%), KB홈(-2.13%)등 여타 건설업체도 동반 부진.
- KB 홈은 장 마감 후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로 4% 내외 상승 중. 식료품 소매업체인 크로거(+1.82%)는 BMO 캐피탈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6월 19일 시황.
- 반도체에 집결하는 매수세. 엔비디아 1위
- 소매판매 부진, 금리 하락, 반도체 급등하며 상승
- 나스닥은 7일 연속 상승.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
- 5월 소매판매 전월 0.1%. 예상 0.3% 하회
- 자동차 제외시 -0.1% 감소. 예상은 0.2%
- 전년비는 2.3%. 지난달 2.7% 대비 낮아짐
- 4월 수치 0%에서 -0.2%로 하향 수정
- 휘발유 가격, 식당 매출 감소가 영향을 준 것
- 소비 둔화 조짐에 국채금리 4.21%까지 하락
- 금리 내려가며 반도체주에 매수 유입되며 상승
- 엔비디아 3.5% 오르며 시총 3.33조달러로 1위 등극
- 마이크로소프트 3.31조, 애플 3.28조 넘긴 것
- 로젠블라트,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 서스케한나,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 엔비디아 내부자들 상반기에 액분 전 기준 77만주 매도
- 작년 상반기 84.8만주 다음으로 많이 매도한 것
- 시티즌 JMP, 보상금 차원 매도라 부정적 볼 필요 없어
- 한편 내부자 매수는 2020년 12월 이 후에는 없다고
- 일부 펀드에서 엔비디아 추가 매수로 비율 조정해야 한다고
- 반면 애플 비중은 축소하는 일종의 리밸런싱 예상
- 마이크론 3.8%, ARM 8.6%, 퀄컴 2.2% 상승
- 웨드부시, 마이크론 긍정적 소식 이어져. 170달러 상향
- 스티펠, HBM 추가 인증 전망. 140달러에서 165달러로
- BoA, 최고의 투자 종목 리스트 US-1에 마이크론 추가
- 주초 콜옵션 거래 급증했다는 보도 나옴
- 토마스 바킨, 인플레, 고용 확인시까지 금리 유지해야
- 수잔 콜린스, 2% 확신 갖기 일러, 인내심 필요
- 알베르토 무살렘, 인하되는 조건 몇 달 이상 걸릴 수도
- 아드리아나 쿠글러, 첫 3개월 높았으나 이 후 진전
- 예상대로 간다면 올해 언젠가 금리인하 시작 적절
- 존 윌리암스, 인하는 지표 보며 결정할 것
- Trivariate, 금융여건 개선, 실적, AI 효과로 강세장 이어져
- 특히 AI 기대 강해 투자자들 쉽게 이탈 안 할 것
- 유럽 문제는 일단 큰 영향은 없는 모습 이어져
- 제프리스, 프렉시트, 유로존 붕괴는 과장된 것
- 위험 자산 긍정적 시각 유지. 미국 증시 선호
- BNY 멜론, 연준 입장 확정 아니나 올해 두 번 인하 예상
- JP모건, 아이폰 16, 17 시리즈 업그레이드 강력할 것
- AI폰 효과에 판매량 가파른 증가 전망. 목표가 245달러
- 다만 반도체 매수 집중되며 주가는 하락
- MS, 애플, 아마존, 메타, 알파벳은 일제히 하락함
2024년 6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괴담으로 끝난 사드 인체 유해설 → ‘성주 反사드 집회장’ 자진 철거. 주민,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는데 반대 계속할 수도 없는 노릇’... 참외농사 주민 소득 오히려 증가. 4개월간 주민집회 없어 동력상실, 설치 7년 2개월만 철거.(문화)
2. ‘헬조선’,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 한 나라? → 사실과 달랐다. 지난 20년간 소득불평등 개선폭, 미국 등 참여 13개국 중 한국이 가장 높았다.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건보 근로자 소득 분석 보고서.(한경)
3. 그런데 불평등... 심리적 헬조선 굳어진 이유는? → 상위 1% 초고소득층만 봤기 때문... 중상위 계층 소득과 상위 1% 초고소득층 소득은 더 벌어져. 중상위층 소득 12% 늘어날 때 상위 1%는 42% 증가.(한경)
4. 동네병원, 집단휴진 참여 저조...‘맘카페 눈치 보여’ → 헤럴드경제가 접촉한 서울 시내 동네병원 31곳 중 이날 하루 전체 휴진 또는 오후 일부 휴진을 결정한 개원의는 8곳(25.8%),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첫날 참여율인 32.6%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고교 수포자, 국포자 계속 증가 → 고2 수학, 국어 기초미달 비율은 각각 16.6%와 8.6%. 학력 격차 심화와 기초학력 미달 증가는 결국 계층간 소득·정보·기술 불평등 확대로 이어진다는 면에서 대책 필요하다는 지적.(헤럴드경제)
6. ‘적자’가 죄악은 아니다 → 아마존·트위터·퀄컴·그루폰 같은 글로벌 기업도 적자 상태에서 상장했다.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는 1987년 설립 이후 적자에서 벗어나는 데 15년이 걸렸다. 1992년 나스닥 상장 당시 주당 가격이 20~30센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3.56달러, 시가총액은 792억달러(약 109조원)에 이른다.(아시아경제)
7. ‘나는 절로’ → 조계종이 2012년부터 ‘만남 템플스테이’란 이름으로 진행해 온 청춘 남녀매칭 행사, 지난해부터 이 이름으로 변경됐다. 지난 행사 참가 경쟁률은 8대1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음 행사는 8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누리집
8. 고물가 체감, 이유 있었다 → 전체 물가는 OECD 대비 97% 수준으로 낮지만 ‘의식주 물가’는 55% 높아. 한은 조사국 물가동향팀과 이윤수 서강대 교수 분석자료. 공공요금은 27% 낮아. 분야별로 의류·신발은 161, 식료품은 156, 주거비는 123으로 모두 평균 상회. 특히 돼지고기, 쇠고기, 감자는 OECD 2배 수준. 사과는 3배.(한국)▼
9.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과세 기준 → ▷상속세 일괄공제 1997년부터 5억원 유지 ▷소득세 부양가족 공제 2009년부터 1인당 150만원 유지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는 20년동안 월1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인상...(동아)
10.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전문의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2억원? →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이나 연차수당 등이 제외된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더 높아. 보건의료노조, 노조가 있는 의료기관 113곳 의사 임금 현황 발표. 지방일수록 높아. 가장 높은 곳은 한 지방 공공의료기관 6억.(경향)
6/19(수) 테크
● 더 버지
· Android 15가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 젤다(Zelda)가 마침내 자신만의 게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 Shadow of the Erdtree가 내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Elden Ring을 다시 소개했습니다.
● 엔가젯
· 아마존, 캘리포니아 노동법 위반으로 약 60억 달러 벌금 직면
· Fisker는 파산을 선언한 최신 EV 스타트업입니다.
· Apple Watch Series 9가 299달러에 다시 판매됩니다
● 맥루머스
· Apple, 적합한 Mac을 찾기 위한 'Help Me Choose' 웹사이트 출시
· Habbo,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Mac에서 클래식 버전의 게임 출시
· M4 MacBook Pro 모델은 2024년 말 출시 예정
● 디지타임즈
· 타이베이에서 열린 O-Ran Summit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 대만의 독특한 위치를 강조했습니다.
· London Tech Week 2024 스냅샷: AI, 반도체, 딥 테크, 스타트업 및 연못 전반에 걸친 국제 협력
· 미국과 인도가 중국에 대한 의존를 줄이기 위해 반도체와 AI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6/19(수) 국내
● 세계
· 극우-극좌 포퓰리즘 남발에 … 佛 CEO들 "사업 못하겠다"
· 믿을 수 있는 건 가족뿐?…푸틴, 국방차관에 조카 임명
· 美, 푸틴 방북에 “북·러 군사협력 강화, 중대하게 우려할 흐름”
● 정치
· 북한군 수십명 MDL 또 침범…"전선지역에 미상 구조물 설치"
· 오늘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푸틴 방북’ 견제
· 홍콩 SCMP “푸틴 방북 때, 한중은 2+2 회담” 보도
● 경제
· 현대차·기아·LG엔솔·SK온,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협의체' 뭉쳤다
· 예약 후 바로 취소해도 "20% 환불"…캠핑족 울리는 갑질
· 한은 "韓 물가, 구조적 문제…통화정책으로 해결 못해"
● IT, 과학
· 4명이 하루 10번씩 걷어내던 아연 불순물...이젠 로봇이 척척
· 스타크래프트 신화 잇는다…카겜 신작 RTS '스톰게이트' 출격 대기
· 카카오벤처스 “기업향 AI 발굴…美에서도 투자 기회 엿본다”
● 사회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내달 4일부터 일주일 '휴진'...장기화 가능성도
· 기자회견 중 눈물 훔친 박세리 “부친과 관계 회복 확답 어려워”
· 가운 벗은 의사들 여의도로 집결…“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낙관할 수 있는 4가지 이유를 제시
• 소비자들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면서 기업들은 가격 상승을 늦추거나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 노동 시장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옴에 따라 임금 상승 압력이 줄어드는 등 기업의 비용이 더 느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생산성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잠재적으로 창업률 상승에 따른 상승세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 금리 인상으로 경제 활동과 고용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6/19(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AI 인재 1명 잡으려 회사 통째로 산 MS
- 1면 : DMZ 지뢰 묻다가 폭발, 사지 내몰린 北 군인들
- 1면 : 푸틴 “서방 통제 상관없이 北과 협력 강화”
- 1면 : 의협 4차 총파업...전면 휴진은 없어
- 사설 ① : 민주당 종부세 상속세 개편 입장은 빈말이었나
- 사설 ② : 선진국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식료품과 서울 집값
- 사설 ③ : 세계가 AI·반도체 전쟁인데 부족한 우리 인재는 그나마 해외로
(중앙)
- 1면 : 김정은·푸틴, 24년 만에 북·러 관계 격상
- 1면 : 의, 2차 휴진 예고…정, 의협해산 경고
- 사설 ① : 북·러의 위험한 밀착…한반도 정세 악영향 경계한다
- 사설 ② : 판결 이후 수정해야만 했던 법원의 황당한 실수
(동아)
- 1면 : 김정은 직접 영접받은 푸틴… 北-러 ‘준동맹’ 격상
- 1면 : ‘휴진 대란’ 없었다… 동네병원 7곳중 1곳만 참여
- 1면 : 野, ‘방송4법’ 국회 과방위 단독 처리
- 1면 : “승용차가 사치품입니까… 시대착오 개소세 고쳐야”
- 사설 ① : ‘세기의 이혼 판결’서 나온 황당한 오류와 수정 논란
- 사설 ② : 북-러 ‘준동맹 수준’ 격상… ‘깡패국가들’ 간의 상호 생존 의탁
- 사설 ③ : 47년째 ‘사치품 ’ 무는 자동차… 낡은 세제 확 뜯어고쳐야
(경향)
- 1면 : 푸틴 “북·러, 서방 통제 안 받는 결제체계 구축”
- 1면 : ‘국가채무’ GDP의 45%로 묶는 법안 발의…여, 감세하며 재정도 지킨다는 ‘자가당착’
- 1면 : 전국 의료기관 14.9% 휴진…정부, 의협에 “설립 목적 위배 땐 해체” 경고
- 사설 ① : 민주당, 새 국회 ‘검찰·언론 개혁’ 입법 정도로 가라
- 사설 ② : 또 업무개시명령 대 총궐기, 의·정 대치 ‘끝과 답’을 원한다
- 사설 ③ : 북·러 정상회담과 한·중 안보대화, 동북아 진영화 막아야
(한겨레)
- 1면 : 외국관광객, 한국 오면 놀라는 이것…의식주 비용 55% 높아
- 1면 : 동네병원 ‘집단휴진’ 참여율 14.9%…4년 전 절반에 그쳤다
- 사설 ① : 하명수사 자인한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 사설 ② : ‘채 상병 사건’ 증인들, 청문회 출석해 진실 밝혀야
- 사설 ③ : 북-러 ‘전략적 동반자’ 격상, 윤 정부 편향외교 탓은 아닌가
(한국일보)
- 1면 : 악마의 거래가 시작됐다… 푸틴 “북한 투쟁 지지”[북러정상회담]
- 1면 : 집단휴진 강행한 의협… 정부, '해산' 언급하며 "법대로" 초강수
- 1면 : '채 상병 특검'보다 빠른 방송3법, 과방위 통과…운영위는 대통령실 견제 시동
- 1면 : 라인야후 "연내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총무성 보고서 제출 2주 앞 '네이버 지우기' 속도
- 사설 ① : 한동훈의 당권도전, 국민 납득할 명분부터 제시를
- 사설 ② : 의사 1000명 리베이트, 자정 목소리는 왜 안 들리나
- 사설 ③ : 상법 개정과 배임죄 폐지는 맞바꿀 사안 아니다
※ 6/19(수) 키워드 : 북러정상회담·준동맹·격상 / 정부·의협해산·경고·의협·2차·휴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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