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5) U.S. Market
- DOW ▼ 38,589.16 (-0.1%)
- S&P500 ▼ 5,431.60 (-0.04%)
- NASDAQ ▲ 17,688.88 (+0.1%)
- RUSS 2K ▼ 2,006.16 (-1.6%)
- PHLX 반도체 ▼ 5,598.31 (-0.1%)
- 06/17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에도 개별 종목 힘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 5일 연속 사상 최고마감
- 뉴욕증시, 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어도비 '불기둥'
- 경기 둔화 우려감에 3대 지수 혼조 마감. 나스닥만 상승.
-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 [뉴욕 코인시황/마감] 무기력한 움직임 이어가다 오후에 급락 … 비트코인 장중 $65K 가까이 후퇴
- 엔비디아 오늘도 1.75% 상승, 시총 3.2조달러 돌파
- 엔비디아 $NVDA 브로드컴 $AVGO 어도비 $ADBE 및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 그러나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수가 상승 종목수 대비 3배 가량 많은 하락장이었음.
- 美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작동중 경찰차 충돌사고…주가 하락
- 그동안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오던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으나 나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감.
- 다우지수는 금일도 소폭 하락함. 시장은 최근 데이터에 안도감을 가지면서도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에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연준이 실제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냉각 신호를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 해석됨.
- 대형 기술주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04% 하락, 나스닥은 0.1% 상승.
- 금일 6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상치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로 발표됨.
- Adobe가 동사의 AL기능 탑재 프로그램의 매출 수요증가로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한 가운데 동사의 주가는 $535.31(+14.51%)에 장을 마감함. 엔비디아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131.88(+1.75%)에 장을 마감.
- 미 증시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 그렇지만, 어도비(+14.51%)영향으로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 했고, 엔비디아(+1.75%)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여 하락은 제한.
- 이후 지수 자체는 대형 기술주의 견조함이 진행되자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견고하지만,S&P500 중 하락 종목이 4:1로 많아 투자심리는 위축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다우 -0.15%, 나스닥 +0.12%, S&P500 -0.04%, 러셀2000 -1.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7%)
- 변화 요인: 금리와 달러, 그리고 유럽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에 이어 수입 가격도 전월 대비 0.9% 상승에서 0.4% 하락으로 전환해 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여기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이번주 발표된 경제지표는 환영할 만하며 유사한 데이터가 몇달 더 필요하다고 언급.
- 여기에 금리인하를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이번 물가는 매우 좋았고 이런 데이터가 지속된다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 한편,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69.1에서 73.0으로 개선 됐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히려 65.6으로 둔화.
- 기대지수는 소폭 둔화된 가운데 현재 상황지수가 69.6에서 62.5로 크게 둔화된 점이 특징.
- 개인 재정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은 물가와 소득 악화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이러한 소비 심리 위축은 향후 소비 둔화를 의미해 경기 위축 우려를 자극
- 이러한 지표와 발언은 연준의 정책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가 하락.
- 더불어 달러화의 약세 요인이나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
- 프랑스 선거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의 영향 등으로 여타 환율 대비 강세.
- 유로화는 프랑스 선거(1차 6/30, 2차 7/7)에서 극우 정당이 1위로 올라서 향후 프랑스 정책 불안이 확대되자 최근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음. 관련 우려로 유럽 증시가 위험회피를 이유로 지속적으로 부진. 미 증시도 경기 둔화 등을 반영하며 러셀2000 등이 부진. 다만, 일부 대형 반도체 및 기술주가 큰 폭으로 변화를 보이며 지수 자체를 견인하는 양상이 오늘도 진행
- 특징종목: 어도비, 엔비디아 강세 Vs. 테슬라, 애플 부진
- 어도비(+14.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올해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더불어 AI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이 실질적으로 향상 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이 어도비에 긍정적이라고 CFO 등이 언급한 점도 상승 요인.
- 이에 세일즈포스(+1.27%), 서비스나우(+2.65%), 인튜이트(+0.18%), 오토데스크(+1.24%)등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브로드컴(+3.34%)은 견조한 실적과 10:1 주신분할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 후 여전히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지속.
- 엔비디아(+1.75%)는 주간 옵션 만기일 영향도 한 몫을 하며 상승세를 이어감. 반면, 마이크(-1.24%), AMD(-0.17%), 퀄컴(-1.14%), 텍사스 인스투루먼트(-1.21%), 인텔(-0.03%)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부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7% 하락
- 애플(-0.82%)은 EU가 디지털 시장법 위반 혐으로 기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상승을 뒤로하며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타 플랫폼(+0.11%)도 관련 기소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 하는 등 보합권 등락.
- 알파벳(+0.92%)은 온라인 광고 증가 기대 소식에 강세.
- 여기에 투자한 의료진단 AI 기업인 템퍼스 AI(+8.78%)가 성공적으로 상장돼 큰 폭으로 상승 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 MS(+0.22%)는 어도비의 실적 호전의 영향에 힘입어 여타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동반 상승.
- 아마존(-0.09%)은 소비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넷플릭스(+2.47%)는 키방크가 활동 사용자, 구독 서비스 증가를 언급하자 강세
- 테슬라(-2.44%)는 일론 머스크 보상 관련 안건 통과에 따른 안정화로 직후에는 상승하기도 했지만, 머스크의 주총에서의 발언에서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 실망하며 매물 출회.
- 여기에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GM(-1.85%), 포드(-1.93%)등 여타 자동차 업종도 약세.
- 더불어 트럼프의 전기차 정책 되돌림 언급에 여전히 리비안(-2.07%), 퀀텀 스케이프(-2.49%), 블링크차징(-3.80%)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의 약세도 진행.
- 카니발(-7.09%), 노르웨이 쿠르즈(-7.49%), 로열 캐리비안(-4.37%)등 크루즈 업종은 BOA가 크루즈 가격이 낮아졌다고 발표하자 큰 폭 하락.
- 애플 $AAPL 은 EU의 디지털 시장법 첫 적용 대상이 되서 벌금을 맞을 수 있다는 보도에 하락. 반면
-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로 마이크로소프트 $MSFT 는 상승하며 하루만에 시총 1, 2위 자리 뒤바뀜. 엔비아 $NVDA 는 오늘도 1.75% 상승하며 마소와 애플 시총을 $50B 차이로 바짝 따라 붙음.
1. 마이크로소프트 $3.29T
2. 애플 $3.26T
3. 엔비디아 $3.24T
주간 정리
- CPI, FOMC 거치며 3대 지수 혼조. 나스닥과 S&P 500 상승, 다우 하락
- 나스닥과 S&P 500이 상승했으나 그림에서 보듯 몇몇 대형주의 상승으로 지수만 상승했을 뿐 대다수 업종과 종목은 하락하는 등 흐름은 좋지 않음.
- 바이오는 학회 시즌 지속되며 보합 마감.
6월 15일 시황.
- 프랑스, 경기 둔화 우려. 빅3 시총 경쟁
- 개별 기업 호재, 정세 불안 엇갈리며 혼조 마감
-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이번주 5일 모두 상승
- 전체적으로는 조정 분위기. 11개 업종 중 8개 하락
-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 정치적 불확실성 매물 요인
- 이번주 중반 이 후 대형주 외에는 주춤했었음
- 엔비디아, 브로드컴, 애플 효과로 추가 오른 것
- 물가 지표 영향은 이틀로 어느 정도 반영
- 금리 하락했으나 추가 호재없어 일단 관망
- 경기 둔화 우려도 일부 작용
-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5.6. 예상 72 하회
- 7개월 만에 최저치로 소비 심리 위축되었다는 평가
- 1년 기대인플레는 3.3%. 전월과 동일. 5년 3.1%
- 5월 수입물가 전월 대비 -0.4%. 예상 보합 하회
- 금리는 내려갔으나 경기 둔화 우려도 일부 자극
- 오스틴 굴스비, 5월 수치 좋아. 더 많은 진전 필요
- 로레타 메스터, 인플레 수치 지속 내려야 인하
- 메스터는 65세 나이 제한으로 이제 업무 마무리
- 유럽 정치적인 변수도 부담 요인
- 프랑스 선거 등으로 유로 약세, 달러 강세
- 르펜측이 정통 우파와 연대되며 결과 예측 어려워짐
- 극우 정당 르펜 승리시 대규모 지출 예고
- 이 경우 프랑스발 유럽 부채 리스크 불거질수도
- BMO, 르펜 승리시 유럽 불확실성 커질 가능성
- 프랑스 EU탈퇴가 더 이상 황당한 시니리오 아닐수도
- 프랑스의 CDS 프리미엄 상승하는 등 변동성 유발
- 일부는 7월 프랑스 선거 때까지 이어질 수있다고 경고
- 반면 씨티는. 경제 근간 바꾸는 사안은 아니라고
- 반면 하락한 금리, 최근 유입된 자금은 지지 요인
- Boa, 이번주 미국 성장주 펀드에 18억달러 유입
- 반면 가치주 쪽에서는 -26억달러 유출
- 적어도 성장주 쪽은 하락시 대기 매수가 있는 것
- 올해 러셀1000 성장주 지수 20%, 반면 가치주는 5%
- 일부 기술주들이 오르며 지수 방어
- 어도비 호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14% 급등
- 어도비는 AI 관련 제품 매출 증가가 주요인
- 관련 소식에 일부 대형 반도체주들도 동반 강세
- 엔비디아 상승 이어가며 131달러 돌파
- 현재 시총 MS 3.28조, 애플 3.25조 엔비디아 3.24조달러
- 브로드컴도 3% 이상 오르며 지수에 영향
- 보잉은 가짜 티타늄 사용되었다는 보도에 약세
-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통과 보도 불구 약세
- 애플은 유럽에서 앱스토어 불공정 경쟁 지적에 하락
6/15(토) 국내
● 세계
· 기시다·젤렌스키, G7서 양자 안보협정 체결…"올해 6조 지원"
· 하마스 "인질 얼마나 살았는지 아무도 몰라…이, 영구 휴전 거부"이-팔 전쟁
· 나토 사무총장 “푸틴 방북 우려···한국과 긴밀한 협력 중요”
● 정치
· 단독 '김 여사 성형' 왜 삭제? 카자흐 언론사로부터 답이 왔다 )
· KTX 첫 수출… 우즈베크와 2억달러 규모 계약 체결
· 대통령실 "중앙아 5국 'K실크로드' 적극 지지…다채로운 외교 펼칠 것"
● 경제
·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매입
· 은행 대출 연체율 0.48%‥가계·기업 모두 올라
· 효성, 주총서 ‘2개 지주사 재편’ 승인…형제 독립경영 체제로
● IT, 과학
· 제4이동통신사 좌초?…정부, '스테이지엑스' 후보 자격 취소 예정
· '4배 성장' 네이버 숏폼 클립, 하반기 활동할 창작자 2500명 모집
· “인기 웹툰작가의 꿈, 여기에서 만들어요”문화K
● 사회
· 부산대·인제대 의대 교수진도 의협 휴진 가세
·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형사공탁금 걸었지만 항소심도 무기징역
· 경남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열려
6/15(토)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상승세와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5% 하락하며 한 주를 누적 0.54% 하락하며 S&P 500 지수는 4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1.58%로 4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 주 0.12%, 3.24%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Nvidia와 Microsoft는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1.42%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를 보였다.
2. 수단군은 파셔시티에서 신속지원군 사령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3. Fed Mester는 최근 전망에서 장기 금리가 3%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하원은 2025 회계연도 국방 정책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5. 프랑스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가 이번 주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6.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은 7월에 0.21%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3.86% 상승했습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은 8월에 0.16% 하락했고 이번 주에 2.78% 상승했습니다.
7. 인도 정부는 6월 15일부터 원유에 대한 횡재 이윤세를 톤당 5,200루피에서 3,250루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 아마존은 표적 광고 특허 침해로 1억 2,2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9. Microsoft는 스페인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71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10. Apple은 EU의 새로운 디지털법에 따라 기소된 최초의 거대 기술 기업이 될 것입니다.
11. Tesla의 등록 장소가 공식적으로 텍사스로 이전되었습니다.
12.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트러스트(Gemini Trust)는 회사가 투자자를 속였다고 비난하면서 뉴욕 법무장관이 제기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5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3.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은 보잉(Boeing)과 에어버스(Airbus)가 항공기에 "위조" 티타늄을 사용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4.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868억 8,50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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