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4

2024년 4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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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4

 

 

(2024.06.14) U.S.  Market

 

(2024.06.14) U.S. Market

 

NVDA, LLY 양대산맥. 계속 쏠려가는 미증시

(2024.06.14) U.S. Market

 

 

• DOW ▼ 38,647.10 (-0.2%)
• S&P500 ▲ 5,433.74 (+0.2%)
• NASDAQ ▲ 17,667.56 (+0.3%)
• RUSS 2K ▼ 2,040.02 (-0.8%)
• PHLX 반도체 ▲ 5,602.42 (+1.5%)

 

• 06/14 미 증시, 금리 하락 불구 경기 둔화 우려 속 매물 소화하며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올해 인하 사이클 시작…S&P·나스닥 또 역대최고 마감
• [미국주식] 증시, 또 나스닥·S&P500만 질주…애플·엔비디아·테슬라·브로드컴 등 주가↑
• 5월 PPI 0.2% 하락에 S&P500 또 최고가…0.23%↑
• 60조원대 머스크 성과보상' 테슬라 주총서 가결
• 엔비디아 $NVDA 브로드컴 $AVGO 테슬라 $TSLA 등 몇몇 대형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S&P 500과 나스닥 상승, 다우 하락. 
• 그러나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으며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유틸리티 섹터 등을 제외하면 대체로 하락.
• PPI와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미국채 10년물 금리 4.2% 대 초중반으로 하락. 
• CME 페드왓치의 금리 인하 전망은 9월 인하 가능성 어제 56%에서 60%로 상승. 
• 애플 $AAPL 0.55% 상승하며 0.12% 상승한 마이크로소프트  $MSFT 를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엔비디아  $NVDA 3.5% 상승하며 마소를 바짝 따라 붙음.
  1. 애플 $3.29T 
  2. 마이크로소프트 $3.28T
  3. 엔비디아 $3.19T

 

• 기술주가 강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S&P500과 나스닥은 4일째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으며,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함.
• 전일의 소비자 물가지수 약세에 이어 5월 생산자 물가지수도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10개월만의 최고치로 발표됨.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는 재료들이 나왔으나 연준은 올해 한차례의 금리 인하만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9% 상승, 나스닥은 1.5% 상승.
• 금일 발표된 5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하며 예상치인 0.1% 상승을 크게 하회함.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상승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 상승 마감함
• 반도체 제조업체인 Broadcom은AI칩 매출전망을 높인 후 종가기준 12.2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0:1 액면분할을 발표함. 엔비디아도 3.52% 상승한 $129.61에 마감하며 강세를 지속함.

 

• 미 증시는 물가 하락과 고용 둔화로 국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특히 브로드컴(+12.27%)의 강한 반등에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인 지표 결과로 다우 및 러셀2000지수가 하락한 점이 특징. 
• 이후 브로드컴 효과에 의한 일부 개별 종목의 상승, 민간 메디케어 플랜 품질 평가 발표에 따른 헬스케어 종목의 강세 전환 등에 힘입어 지수의 하락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확대하며 혼조 마감(다우 -0.17%, 나스닥 +0.34%, S&P500 +0.23%,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8%)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 변화 요인: 물가 하락 Vs. 경기 위축
  
  
• 전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1%에서 0.01% 상승으로 크게 둔화된 가운데 오늘은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상승에서 0.2% 하락으로 전환. 
• 식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생산자 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5%에서 0.0%로 둔화. 
• 이렇듯 주요 물가지수가 둔화되자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5%에서 0.10% 상승으로 둔화될 것으로 주요 투자회사들은 전망. 
  
  
• 한편,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주 발표된 22.9만 건을 상회한 24.2만 건을 기록해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최근 비농업고용자수가 27.2만 건을 기록하며 고용의 견고함을 보였으나, 고용자수, 채용 공고 감소 등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둔화는 진행 중이었음. 
• 실제 비농업고용자수도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문의 고용이 주도했을 뿐, 경기 관련 고용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경기 둔화가 진행될 경우 고용시장 둔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 
• 이런 가운데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1월 13일 19.4만 건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용시장 둔화의 또 다른 증거라고 볼 수 있음. 
  
  
• 물론, 고용시장의 둔화를 이유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할 필요는 없음. 
• 그럼에도 그동안 미국 경제를 견인했던 초과 저축이 사라졌고, 특히 저소득층 재정 악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 여기에 씨티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 블룸버그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 등 모두가 마이너스 영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 
• 물가 하락으로 인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그로 인한 주식 시장의 강세 기대보다 시장 참여자들의 높아진 경기 주목도가 부담. 
• 실제 최근 bad is goog에서 bad is bad로 전환되는 경향이 확대. 
• 오늘도 물가 하락에 9월 금리인하 확률이 70%로 올라서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면 대부분 부진. 당분간 주식시장은 종목 장세 속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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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브로드컴, 엔비디아, 테슬라 강세
  
  
• 브로드컴(+12.27%)은 AI 향 매출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고 10:1 주식분할을 발표하자 급등. 
• 이에 엔비디아(+3.52%)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2.44%)도 쏠림 현상이 유입되며 상승. 
• 더 나아가 주초 오라클(-0.38%)에 이어 브로드컴도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이에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와 함께 아리스타 네트웍(+6.53%)은 물론, 웨스턴디지털(+0.49%), 씨게이트(+1.86%) 등도 동반 상승. 
• 마이크론(+1.70%)도 강세. 이에 AMD(-0.21%), 인텔(-0.98%), 텍사스인스트루먼트(-1.36%) 등이 부진했음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8% 상승
  
  
• 테슬라(+2.92%)는 일론 머스크가 주주들이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승.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다만,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즉 전기차로의 전환을 폐지하겠다고 주장하자 한 때 8% 가까이 상승했던 폭을 축소. 
• 이 발언에 리비안(-5.85%), 루시드(-3.97%)는 물론, 퀀텀스케이프(-6.28%), 블링크 차징(-7.33%)등 전기차 제조업체와 2차 전지, 충전시설 등 관련 종목 대부분 부진
  
  
• 애플(+0.55%)은 금리 하락과 AI 아이폰 판매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한 때 1.7% 상승하기도 했음. 
• 그렇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 속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상승분을 반납. 
• 이에 골드만삭스의 긍정적인 평가가 유입된 애플 부품주 스카이웍(+3.60%)과 쿼보(+4.27%)는 지속적으로 급등. 
• MS(+0.12%)는 AI 관련 종목 강세에도 하원에서 사이버보안 실패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제한적인 등락. 
• 아마존(-1.64%)은 AI 스타트업 회사에 2억 3천만달러 투자 발표에도 경기 둔화시 매출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0.86%), 휴마나(+1.62%), 엘레번스 헬스(+1.53%), CVS헬스(+1.73%) 등은 민간 메디케어 플랜의 품질 평가 재검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보조금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 GE에어로스페이스(-3.33%)는 JP모건이 공급망 제약을 이유로 2분기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페이팔(-2.98%)은 애플페이 이슈로 약세가 지속적으로 진행. 다만, 울프리서치에서는 관련 이슈에 따른 고객 이탈은 제한될 것이라고 언급. 
• 보석회사 시그넷 주얼러스(-14.91%)는 부진한 매출과 소비자들의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는 언급에 급락. 
• 어도비(-0.2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힘입어 시간 외 15% 내외 급등 중

 

미국주식 필수정보자료사이트

 

6월 14일 시황

 

• 시총 3.2조달러 전후 종목이 셋
  
  
• 나스닥, S&P500은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는 하락
•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들이 상승 주도
• 반면 하락 종목수 많아 전체적으로는 매물 소화
• 예상 보다 낮게 나온 CPI 긍정적 평가 이어지는 중
• 여기에 5월 PPI도 예상 하회
• 전년 2.2% (예상 2.5%) 전월 -0.2% (예상 0.1%)
• 근원 2.3% (예상 2.4%), 전월 0% (예상 0.3%) 
• 에너지 가격이 -4.8% 하락한 것이 큰 영향
• 디스인플레이션 다시 시작되었다는 평가
• 신규실업수당 24.2만. 10개월만에 최고치
• 국채 금리 추가로 하락해 10년물 4.24%

 

• 1회 인하 전망했던 연준 분위기는 영향 제한
• 연준 위원들이 전망치 제출한 것은 지난 주말
• 5월 CPI 이 후 수정할 수 있었으나 극히 일부만
• 한달 수치라는 점. 점도표 1회이나 파월 발언은 1.5회 평가
• 인프라 캐피털, 점도표는 매파. 회견은 5월 수치 무시 안 해 
• LPL파이낸셜. 5월 CPI 금리인하에 중요한 근거
• 당분간 동결하나 인플레 인식 개선될 전망
• BoA, 5월 근원 PCE 0.16% 예측. 주거비 낮아지나 12월 인하 전망
• 씨티, 점도표  심각하지 않아. 완만하게 이어지면 9월 인하
• 인하 시점 9월, 11월은 정치적으로 큰 차이
• 미국 대선은 11월 5일. 그 달 FOMC는 7일임
• 바이든 입장에서는 9월에 내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

 

최대 53% 돌려주는 교통 K-패스 카드

 

 

• 브로드컴 12% 엔비디아 3% 오르며 나스닥 시장 견인
• 바클레이즈, 브로드컴 AI 최대 수혜주 자신감 확인
• 목표가 1500달러에서 2000달러 상향
• JP모건도 알파벳, 메타 등 고객 확보 긍정적 평가
• 목표가 1700달러에서 2000달러로

 

• 슈퍼마이크로 12% 등 주요 반도체주 상승
• 제프리스, MS AI 투자로 주가 상승 이어질 것. 550달러
• 애플, MS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 현재 시총 애플 3.285조, MS 3.281조, 엔비디아 3.188조
• 테슬라는 머스크 급여 패키지 승인 전망에 강세
• 머스크의 테슬라 경영 집중 계기로 해석한다고
• 다만 수요, 자율주행 달성 등 근본 문제 제기되며 둔화
• 금리 하락하며 주로 대형주에 매수 집중되는 양상
• 지표 둔화는 경기에 대한 우려도 자극하는 측면
• 금리는 불안정한 유럽 정치 상황도 영향 준 듯

 

미국 주식 투자 주의할 점, 장단점

 

 

2024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 → 이탈리아 법원의 관련 판결문 통해 드러나. 하청 업체가 ‘디올’ 핸드백 하나를 제작하고 받는 돈은 53유로(약 7만8500원). 이것이 디올 매장에오면 2600유로(약 380만원)에 팔려.(매경) 

2.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 괜찮을까? → 고령 인구 늘면서 가입자 늘어. 지난해 간편보험 가입건수는 604만건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그러나 일반보험에 비해 보장도 제한적이고 보험료도 비싸. 알릴의무 소홀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도 많아.(아시아경제)

 

3. ‘범죄도시4’만 있었던 5월 극장가 → 지난달 '범죄도시4'는 매출액 593억원(617만명)을 기록,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의 84.1%, 스크린 점유율은 82%에 달해. 범죄도시4의 활약에 힘입어 국산 영화 점유율도 64.2%로 치솟아.(아시아경제)

4. K-관광의 부활... → 올 1∼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486여만명으로 전년 대비 86.9% 늘어. 코로나 전(2019년) 대비 88.8%까지 회복. 3~5위권인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코로나 전보다 늘었지만 1, 2위인 중국, 일본 관광객은 아직 80% 선에 머물러.(문화)

5. 국민의료비 총액 221조 → 국민의료비는 의약분업 직후인 2001년 31조 원에서 2010년 80조 원으로 늘었고 2023년엔 221조 추정. 수가 인상과 실손보험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문화)

 

초보자 미국주식 사는법

 

6. ‘샌드위치’ → 영국의 귀족 ‘존 몬태규 샌드위치’ 백작이 트럼프 게임에 빠져 게임을 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음식이라는 설이 있으나 사싷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 해군 총지휘관이었던 그는 워커홀릭(workaholic)으로 간단한 음식을 찾은 건 격무 때문이라는 것. 2004년 그의 후손이 창업한 센드위치 체인점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문화)

7. 2030년 석유 하루 800만 배럴 남아돌아 → 뉴욕타임스, 5년 뒤 석유서 수영할 판...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 2024' 보고서 인용, 2029년 석유 수요가 하루 1억5 60만배럴로 정점을 찍고 2030년부터 감소할 것 보도.(매경)

8. 정상회의에 대통령, 총리가 서로 내가 갈 자리... 다툼? → 1986∼1988년 당시 G7 정상회의에 프랑스 대표는 미테랑 대통령과 시라크 총리 두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같은 이원집정제 국가는 대통령이 외교·국방, 총리가 경제 등 내정을 맡는다고 하지만 영역이 칼로 두부를 자르듯 명쾌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소속 정당이 달랐던 시라크 총리는 당시 주요 국제회의에 자신도 대통령과 동행해 다른 회원국의 눈총을 받았다.(세계)

9. 창원특례시 ‘인구 100만’ 위태. → 특례시 기준 인구수 100만명. 창원시, 통합당시 110만이었지만 2026년엔 미달 예상... “80만명으로 낮춰달라” 건의. 행안부,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경향) 

10.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 50조 시장 예상 →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필요...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정부 등 관련 협의체 발족 예정. 차에 장착 대신 충전된 배터리를 빌려 장착. 충전 소요시간 줄이고 차값도 40% 정도 사질 듯.(한경)2024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배터리 교환 방식 전기차, 전기가 보급 새 요인 될까?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브로드컴
  – 회사가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및 매출 추정치를 상회 하고 1:10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칩 제조업체의 주가는 약 12% 급등했습니다.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10.96달러, 매출은 12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 10.84달러, 매출 120억 3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데이터 저장과 인공지능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를 담당하다
  , 아리스타네트웍스그리고 엔비디아도 각각 12.4%, 6.5%, 3.5% 상승했다.
  
  
• Signet Jewelers
  – 회사가 1분기에 엇갈린 실적을 발표한 직후 주가는 거의 15% 급락했습니다. Signet은 주당 1.11달러의 조정 수익과 15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FactSet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이 85센트, 매출이 약 15억 2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회사 경영진은 또한 분석가들과의 수익 회의에서 소비자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주얼리 참여자들 사이에서 할인 활동이 강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데이브 앤 버스터스
  – 엔터테인먼트 및 레스토랑 체인의 1분기 매출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약 11%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억 8,8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6억 2,10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 버진 갤럭틱
  – 우주 관광 회사 이사회가 6월 14일 시장 마감 후 발효될 예정인 1/20 주식 분할을 승인한 후 주가는 14% 이상 급락했습니다. 현재 주식은 1달러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옥스포드 산업
  – 의류업체가 예상치를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는 약 1% 하락했다. Tommy Bahama를 소유한 이 회사는 주당 2.66달러의 조정 수익과 3억 9,82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이익이 2.68달러, 매출이 4억480만 달러로 예상됐다. 2분기와 연간 전망치 모두 예상보다 부드럽습니다.
  
  
• 킴벌리클라크
  – Bank of America가 주식을 두 배로 업그레이드 하고 목표 가격을 높인 후 하기스와 크리넥스 제조업체의 주가는 약 3% 상승했습니다 . Bank of America에 따르면 소비재 회사는 앞으로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 포드 모터
  – 자동차 제조업체 가 미국 딜러가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값비싼 전기 자동차 딜러십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주가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꽃과 나무들 힐링가능 수목원

 

 

• 테슬라
  – Elon Musk CEO가 주주들이 560억 달러의 급여 패키지 와 회사 법인을 텍사스로 이전하겠다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한 후 주가는 거의 3% 상승했습니다. 투표에 앞서 일부 주목할만한 주주들은 급여 패키지에 반대하는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울타
  – 뷰티유통업체 주가는 오펜하이머가 선정한 탑픽주로 1.6% 상승했다. 회사는 Ulta가 ”강력한 위험 보상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NextEra 에너지 파트너
  – Barclays가 동일 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한 후 주가는 7%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전환사채 포트폴리오 파이낸싱의 과잉으로 인해 회사에 ”명확한 탈출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파라마운트 글로벌
  –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주가는 거의 7% 하락하여 회사에 이미 어려운 한 주를 더했습니다. 이번 주 초 National Amusements는 Paramount Global과 Skydance 간의 합병 논의를 중단했습니다. 주가는 현재까지 일주일 동안 13% 이상 하락했다.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리버티 글로벌(Liberty Global)이 레이싱 시리즈 포뮬러 E에서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인수 한다는 발표 이후 미디어 대기업의 주가는 6.7% 하락했습니다.   거래는 연말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료되면 시리즈에서 Liberty의 총 소유권 지분이 65%가 되며, 이는 지배적 이해관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Generac
  – 발전기 제조업체는 4.6%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Janney Montgomery Scott은 Generac의 가치 평가를 인용하여 목요일에 회사에 대한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분석가인 Sean Milligan은 ”우리는 추가적인 다중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팀은 ”업데이트된 에너지 기술 제품의 2025년 출시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명확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기 급상승 순천 여행지 추천

 

6/14(금) 국내

 

● 세계
· 머스크, ‘77조 보상안’ 결정 앞두고 성추문에 소송까지 
· 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대폭 증가'…금리 인하 기대감↑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구역서 핵심 근대유산 지역 제외키로


● 정치
· 홍준표 "진실 찾아간 수사면 이재명 감옥…꿰맞추기면 검찰 궤멸" 
· 대통령실 "푸틴, 며칠 안으로 북한 방문"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에 민심 20%…판 깔린 전당대회


● 경제
· 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15 프로는 되고 15는 안 되는 이유 
· ‘무차입 공매도’ 차단 시스템 마련한 뒤 공매도 재개 
· 연준, 다시 ‘동결’…미뤄진 금리 인하

● IT, 과학
· 고흥군,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 혁신 거점으로 
· SKT, 美 AI 검색엔진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 투자 
· 지질자원연, '전기차 330만대 분량' 리튬 단독 탐사권 따냈다 

● 사회
·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이화영 9년6개월’ 선고 판사가 맡는다 
· 3호선서 돈 뜯은 남성 검거…‘여장남자’와 동일 인물? 
· 이재준 수원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추대 

 

꽃과 나무들 힐링가능 수목원

 

[6/14(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빅5 간호사 “휴진하려면 교수가 직접 진료일정 바꿔라”
- 1면 : 김여사 특검법·방송 3법...野, 당론으로 법안 22건 몰아치기
- 1면 : “PB상품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1400억 과징금
- 1면 : ‘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
- 사설 ① : 그래도 본분 지키는 의사들이 주는 위안
- 사설 ② : 국민의힘은 생각과 정서를 국민과 공유하는 정당인가
- 사설 ③ : ‘입법의 개인 사유화’라는 말까지 듣게 된 민주당

(중앙)
- 1면 : 60세 넘은 '실버일꾼' 비중 급증…가장 늙은 일본도 뛰어넘었다 [고령근로 빛과 그림자]
- 1면 : 수사조작 방지·표적수사 금지…거야 ‘이재명 방탄’ 무더기 입법
- 사설 ① : 한동훈, 여당 대표 출마하려면 명분 확실하게 밝혀야
- 사설 ② : 푸틴 방북 초읽기, 북의 오판과 도발 부추기지 말기를

(동아)
- 1면 : 공매도 내년 3월말 재개… 부당이득의 4∼6배 벌금
- 1면 : 김정은-푸틴, 평양서 만날때… 韓-中, 서울서 외교안보대화
- 1면 : 美연준, 기준금리 올해 1차례 인하 시사
- 1면 : “쿠팡, 검색순위-후기 조작해 자사상품 1위로” 과징금 1400억
- 사설 ① : 알고리즘-댓글 조작으로 기록적 과징금 맞은 쿠팡
- 사설 ② : “디올백 제공자가 외국인이라”… 더 옹색해진 권익위의 변명
- 사설 ③ : 푸틴 곧 방북… 러는 ‘금지선’ 中은 ‘거리’ 지키게 외교력 보여야

(경향)
- 1면 : ‘자사 상품 랭킹 조작’ 쿠팡에 1400억 과징금
- 1면 : 이런 ‘인권’위원…비판 언론에 “기레기” 시민단체엔 “인권 장사치” 막말
- 1면 : 북·러 정상회담, 안보협력 강화 조약·우주기술 협력 논의 가능성
- 1면 : 공매도 금지 연장…“내년 3월31일 재개”
- 1면 : 푸틴, 내주 방북…북·러 정상회담서 양국 관계 격상 가능성
- 사설 ① : 권익위 아전인수식 ‘김건희 구하기’, 특검 이유 높인다
- 사설 ② : ‘알고리즘 조작’ 검찰 고발된 쿠팡, 시장 흔들기 엄벌하라
- 사설 ③ : 임박한 푸틴 방북, 안보리 결의 위반 없어야

(한겨레)
- 1면 :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 1면 : ‘무차입 공매도’ 차단 시스템 마련한 뒤 공매도 재개
- 1면 : 국회로 간 환자들…“전공의 없다고 조직검사마저 3개월 밀렸다”
- 사설 ① : 특위-단독 상임위 ‘쪼개진 국회’, 빨리 끝내야 한다
- 사설 ② : 밸류업 원한다면 상법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해야
- 사설 ③ : 임박한 푸틴 방북, 현명한 외교로 북-러 접근 견제해야

(한국일보)
- 1면 : 평양은 북러·서울은 한중…복잡해진 한반도 체스판
- 1면 : 찢어지는 원피스에 "좋아요" 댓글... 쿠팡, 직원 2300명 동원·알고리즘 조작
- 1면 : 이재명이 '사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검찰 ‘정자동 호텔’ 수사 재시동
- 1면 : "의사 노쇼는 불법" "주말까지 응답하라" 전면휴진 앞 의정 전운 고조
- 사설 ① : 알고리즘 조작, 직원 동원 후기… 1위 쿠팡의 민낯
- 사설 ② : 평양 가는 푸틴, 안보리 상임이사국 책임 보여야
- 사설 ③ : 한 지붕 두 국회... 뺑뺑이 도는 공직자는 무슨 죄

※ 6/14(금) 키워드 : 쿠팡·댓글·알고리즘·조작·과징금 / 미국·금리인하·시사

 

 

나무 주방 도구 올바른 설거지 방법

 

[6월 2주 조간신문 키워드]

• 6/10(월) : 오물풍선·확성기·강대강·대치 / 의사·집단휴진·총파업
• 6/11(화) : 민주당·상임위원장·선출 / 권익위·김건희·면죄부 / 민주당·당헌 / 유럽의회·극우·약진
• 6/12(수) : 민주당·독식·국민의힘·보이콧 / 김건희·권익위·면죄부
• 6/13(목) : 검찰·이재명·기소·제3자뇌물 / 호남·강진 / 채상병·특검법·국회·상정
• 6/14(금) : 쿠팡·댓글·알고리즘·조작·과징금 / 미국·금리인하·시사

 

고추장 순창 당일치기 여행지

 

6/14(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나스닥이 0.34% 상승, S&P 500이 0.23% 상승, 다우가 0.17% 하락하는 등 혼합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이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 모두 4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마감 당시 애플의 총 시장 가치는 미화 3조 2900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3조 2800억 달러를 제치고 미국 주식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Apple, Nvidia 및 Microsoft는 모두 계속해서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독일 DAX30 지수가 2.04% 하락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 지수가 종합적으로 하락했다.

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무크벨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3.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NATO가 러시아와의 잠재적인 군사적 충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이란 외무장관 대행이 이라크를 방문하여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5.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양자 안보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가족여행 강원 속초 가볼만한 곳 베스트

6. 우크라이나와 일본은 양자 안보협정에 서명했습니다.

7. 영국은 러시아에 대한 50가지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8. 미국 ICI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2일 주 현재 미국 머니마켓 자산 규모는 6조 12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9. 러시아 중앙은행은 모스크바 거래소의 오전 거래시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 러시아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와 유로의 러시아 루블 공식 환율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발표했습니다.

11.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재계 지도자들에게 법인세율을 20%로 낮추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2. Simsek 터키 재무장관은 Türkiye가 주식 시장에 세금을 부과하는 계획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석유 가격 제한 조치에 대한 대응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14. 러시아 에너지부는 5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OPEC+ 할당량을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5.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7월 계약은 0.15% 상승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18% 상승했습니다.

16. Adobe의 2분기 매출은 53억 1천만 달러로 분석가의 예상인 52억 9천만 달러와 비교되었습니다.

17. 미국 항공국은 여객기의 '낙하문' 사고 이전에도 보잉을 감독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18.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이번 주 메타, 퀄컴, 아마존 CEO들을 만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칩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19. 목요일 기준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4,298억 6400만 달러였습니다.

 

숙박할인권 25만장 배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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