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3) U.S. Market
- DOW ▼ 38,712.21 (-0.1%)
- S&P500 ▲ 5,421.03 (+0.9%)
- NASDAQ ▲ 17,608.44 (+1.5%)
- RUSS 2K ▲ 2,059.24 (+1.7%)
- PHLX 반도체 ▲ 5,520.87 (+2.9%)
- 뉴욕증시, 연준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에도 혼조세…S&P·나스닥 사상 최고
- S&P 500, 사상 첫 5400 돌파…나스닥도 최고치 기록
- 06/13 나스닥, 둔화된 물가지수 반영 후 FOMC 영향으로 상승 일부 축소
- 뉴욕증시, 연준 '1회 인하'에도 인플레 안도…S&P·나스닥 또 최고 마감
- [뉴욕 코인시황/마감] 긍정적 CPI 발판 랠리 후 상승폭 축소 … 연준 올해 단 1회 금리 인하 시사
- 美 기준금리 또 동결, 5.25~5.50% 유지…연내 1회 인하 전망
- 美 CPI 진전이 매파 연준 눌렀다…S&P500 0.85%↑ ‘최고가 마감’
- 미국 올해 금리인하는 한 번...물가 굿뉴스에 지수 사상최고
- 미국 중앙은행 올해 기준금리 한 번만 내리기로
- 美 5월 CPI, 전년比 3.3% 올라 '예상 하회'…9월 피벗 기대에 국채 금리 급락
- 애플, AI 힘입어 ‘세계 1위 시총 기업’ 한때 탈환
- 브로드컴 24년 2분기 실적 (시간외 +9.4%)
- 엔비디아 3.55%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0%↑(종합)
- 테슬라 주가 3.9% 상승…'돈나무 언니' "5년 후 15배 간다", 로보택시 ‘대박’
-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꼽힌 CPI와 FOMC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 두 촉매제 모두 시장을 크게 무너뜨릴수도 있었던 매우 중요했던 이벤트였던 만큼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일단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물가는 3년 만에 가장 둔화되는 모습을 연출했고 헤드라인 지표 역시 2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가장 긍정적인 점은 이전의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 연준 역시 이전의 성명에서 우려했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삭제하고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늘 시장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 다우는 약세로 마감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금리와 달러는 하락 전환했으며 암호화폐는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특히 방어주 대비 자유소비재가 크게 오른 점은 투자심리가 상당히 개선됐음을 시사하는것처럼 보입니다.
- - 5월 CPI와 FOMC를 거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 CPI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장초반 3대 지수 큰 폭으로 랠리. 그러나 FOMC 점도표에서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3월 3회에서 대폭 축소된 1회로 시사하자 장 후반 상승폭 반납하며 다우지수 하락 마감.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 CPI 발표후 미국채 10년물 금리 4.2% 대 초반으로 큰 폭으로 하락. 그러나 FOMC 후 4.2%대 후반까지 회복. 달러지수 역시 유사한 행보.
- 파월 의장 기자회견은 점도표에 비해 다소간은 비둘기적이었다고 볼 수 있음. 점도표에 오늘 CPI가 반영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몇몇 위원들은 반영했겠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거나, 오늘 CPI에 대해 놀랄 정도로 좋은 수치(이지만 두세달 더 추세를 봐야할 것이)라고 하는 등 립서비스가 있었음. 기본 스탠스는 좀 더 데이터를 지켜봐야한다로 예전 스탠스 유지. 초치는 발언은 없었음.
- 점도표의 연내 1회 인하 시사에도 불구하고 CME 페드왓치의 금리 인하 전망은 9월 인하 가능성 어제 48%에서 오늘 56%로 되려 상승. 더불어 연내 2회 인하 전망 유지.
- 애플의 AI 버프 이어지며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 FOMC로 상승폭 반납하기 전까지 장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그러나 FOMC 후 하락폭이 마소보다 커지며 근소한 차이로 다시 마소가 시총 1위.마이크로소프트 $MSFT $3.28T,애플 $AAPL $3.27T ,엔비디아 $NVDA $3.08T
- S&P500과 나스닥은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함.
- 다우지수는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 후반 하락 반전함.
-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였으며 증시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시현함.
- 금일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으며 금리인하에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함.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9% 상승, 나스닥은 1.5% 상승.
- 연준은 연내 1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였으나 시장은 2회 인해를 기대하는 분위기.
- 이번 소비자물가지수의 약세에는 휘발유 가격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됨.
- Oracle은 전일 장 마감 후 두자리 숫자의 매출 증가 전망을 내놓은 후 주가가 급등함. 13.31% 상승한 140.365에 장을 마감함.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자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
- 특히 일부 대형 기술주 중심 쏠림 현상이 강화되며 나스닥이 강세. 연준이 FOMC를 통해 올해 금리인하 전망을 기존의 3번에서 1번으로 낮추자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의 폭이 축소됐지만, 주식시장은 파월 발언 기대하며 제한적 영향.
- 다만 파월 의장 발언에 특별한 내용이 없자 달러와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고 주식시장도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09%, 나스닥 +1.53%, S&P500 +0.85%, 러셀2000 +1.6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0%)
-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FOMC와 파월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1% 상승에서 0.01%로 둔화돼 예상을 하회. 전년 대비로도 3.4%에서 3.3%로 둔화.
- 근원 물가도 0.29%에서 0.16%로 둔화된 가운데 전년 대비로 3.6%에서 3.4%로 낮아지며 물가 상승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세부적으로 보면 가솔린(mom -3.5%)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부문이 전월 대비 2.03% 하락하며 주도.
- 여기에 그동안 물가 상승을 견인했던 자동차 보험도 0.1% 하락 전환도 영향.
- 물론, 주거비는 0.4% 상승해 여전히 견조함을 유지했지만,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부문이 0.42% 상승에서 0.04% 하락으로 둔화돼 물가 하락이 지속을 시사.
- 이를 통해 28일 발표될 근원 PCE 가격지수는 0.12%, 전년 대비 2.58%로 둔화 예상.
- 클리블랜드 연은의 Nowcasts에서는 근원 PCE는 0.10%로 전망 중
-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를 통해 금리를 동결. 경제 전망에 대해 GDP 성장률은 2.1%, 실업률도 4.0% 유지.
- 근원 PCE 가격지수는 2.6%에서 2.8%로 상향 조정해 시장 예상과 부합.
- 그렇지만, 금리 전망은 4.6%에서 예상(4.9%)을 상회한 5.1%로 발표해 연내 1회 금리인하에 그칠 것으로 발표.
- 이에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 힘입어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52.8%에서 70.9%로 상향했지만, FOMC 이후 61.7%로 그 폭이 축소.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는 견고하고 물가는 연초에 뜨거웠던 흐름을 뒤로하고 안정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
- 더불어 현재는 좋은 데이터가 나오고 있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어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
- 대체로 파월 의장의 발언은 데이터 중심으로 금리 결정을 진행하겠다는 기존 언급과 크게 다르지 않음.
- 시장은 연준의 1회 금리인하 전망에도 소비자 물가지수의 발표를 감안 좀더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기대했지만, 관련 내용이 없어 파월 발언 후 달러와 금리 하락폭 축소가 좀 더 확대돼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가 진행
- *특징 종목: 브로드컴, 주식분할, 실적 호전으로 시간 외 9% 급등
- 애플(+2.86%)은 전일에 이어 AI 서비스 부문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이로 인한 AI 아이폰 판매 증가 전망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하며 오늘도 6% 넘게 급등하며 시총 1위를 탈환 했었지만, 이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이에 다시 MS에 시총 1위를 넘김.
- 스카이웍(+6.67%), 쿼보(+4.47%), 퀄컴(+3.29%) 등 애플 부품주는 강제 지속.
- 오라클(+13.32%)은 부진한 실적에도 애플과 같이 Open 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급등.
- 브로드컴(+2.36%)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와 전체 매출 중 1/4이 AI 매출로 잡힌 점, 10:1 주식분할 등을 발표하자 시간 외 9%대 상승 중.
- 엔비디아(+3.55%)는 애플과 오라클의 영향으로 AI 산업의 확산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해 상승.
- AMD(+0.81%), 마벨테크(+4.20%), 슈퍼 마이크로(+0.93%), AMAT(+3.34%), 램리서치(+3.79%), 마이크론(+4.21%) 등이 강세를 보였고,
- MS(+1.94%), 서비스나우(+1.33%), 인튜이트(+4.50%) 등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종의 강세 또한 진행.
- ARM(+8.11%)은 MS의 ARM 기반 칩 개발 소식에 급등.
- 그러나 세일스포스(-2.15%)는 오라클 실적 부진과 BOA가 Toppick에서 제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하는등 차별화.
- 테슬라(+3.88%)는 일론 머스크 보상관련 일부 기금이 찬성한다고 발표한 점, 유럽이 중국 전기차에 최대 38.1% 추가 관세를 부과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소식 등이 유입되며 급등.
- 리비안(-0.25%), 루시드(-0.56%)도 동반 상승 후 장 후반 금리 낙폭 축소하자 하락 전환.
- 전일 유럽 관세 이슈로 하락했던 니오(-0.22%), 샤오펑(-0.27%) 등 중국 전기차 업체도 반발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 주택 건설업체인 레나(+1.82%), KB홈(+2.62%)은 UBS가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강세.
- 폴트그룹(+3.97%), DR호튼(+2.99%)도 동반 상승.
- 홈디포(+2.51%), 로우스(+3.05%) 등 주택 인테리어 업체도 강세.
- 핀테크 회사인 어펌 홀딩스(+5.77%)는 전일에 이어 애플 Pay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지속.
- 반면, 페이팔(-2.07%)은 하락. 월마트(-0.63%), P&G(-1.37%), AT&T(-1.40%) 등 필수 소비재, 통신 등 경기 방어주는 물가 하락을 반영하며 부진.
- 애플 3%↑ㆍ테슬라 4%↑…버진갤럭틱홀딩스 6%↓
6월 13일 시황
- 양호한 CPI, 나름 무난했던 FOMC
- 양호한 물가 지표에 나스닥, S&P500 최고치 돌파
- 인하 전망 낮춘 FOMC 결과에 상승 탄력은 약간 둔화
- 5월 CPI는 전년 3.3%, 전월 0% 예상 0.1%p 하회
- 근원도 3.4%, 0.2%로 역시 예상 0.1%p 하회
- 전월비의 경우 소숫점 감안하면 0.16%였음
-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2% 하락한 영향
- 또 자동차 가격, 보험료 등이 영향을 주었음
- 주거 비용은 전월과 같은 0.4% 상승
- 서비스 비용 의미하는 슈퍼코어는 -0.01 하락 전환
- 2021년 9월 이 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 월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인하 기대 다시 부각
- 제임스 블러드, 5월 지표 긍정적. 7월은 못 내려
- FOMC. 관심 모은 점도표는 3회 인하에서 1회로
- 0회 4명, 1회 7명, 2회 인하,8명. 3회 이상은 없음
- 내년은 현재 대비 1.25%p 낮춘다에 몰려있음
- 즉, 올해는 3회에서 1회로. 내년은 3회에서 4회로
- 올해 인플레 전망 2.6% → 2.8%로 상향
- 경제 전망 2.1%, 실업률 4.0%는 그대로 유지
- 파월, 인플레 전망에 대한 자신감 갖고 있지 못해
- 데이터 의존적일 것. 물가 둔화시 대응할 것
- 고용은 과열 수준은 아님. 서비스 물가 여전히 강해
- 5월 지표 긍정적이나 대부분 위원들 기존 전망 유지
- 점도표는 강력한 신호 아니야. 상황에 따라 달라져
- LPL파이낸셜. 인하 전 불필요한 완화 신호 안 주려는 것
- Carson Group, 점도표 5월 CPI 반영 못해. 2회 내릴 것
- 에버코어, 5월 CPI 인플레 진전 시작 의미. 2회 예상
- 아마존 외 대부분 대형 기술주 강세. 애플 213달러
- 장중 애플이 시총 1위까지 올라가기도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 상승.
- 금융, 통신, 제약주들은 매물 나오며 하락
- JP모건, 고객들이 하락 보다 상승 놓칠까 걱정
- BoA, 고객들 미국 주식, 특히 기술주 다시 투자 중
- 아거스, 엔비디아는 분할, 실적 효과로 더 오를 것
- 목표주가 11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 RBC, 애플 AI폰은 알파벳의 제미니가 아닌 오픈AI
- 구글 검색엔진 비중 낮아질 수도. outperform 200달러
- EU는 중국 전기차에 관세 10 → 21%로 올린다고
2024년 6월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푸틴, 방북? → 日 NHK, ‘다음주 초반 방북’ 보도. 성사되면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 북한은 1961년 옛 소련과 ‘조·소 우호조약’을 체결,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1996년 폐기됐다.(세계)
2. 다른 사람 사유지에 무단 주차... 처벌 근거가 없다 → 관련법으로 ‘주차장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이 있지만 사유지 무단 주차에 관한 강제 규정은 없어, 배짱 주차엔 속수무책... 21대 국회에서도 다수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입법까지 못가.(헤럴드경제)
3. 초저출산에 가려진 임신부 유산율 → 10년간 유산아수 146만명, 2022년엔 유산아 숫자가 출생아수 절반 육박... 아이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잉태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주장 설득력.(아시아경제)
4. 부안 규모 4.8 지진… 호남지역 역대 최강 → ‘지진 안전지대’ 여겨졌던 호남내륙서 발생, 단층 연구 필요. 인근에선 폭발음, 벽 갈라지고 물건 깨져. 전국서 감지, 경기(43건), 서울(7건), 경남 창원(5건), 부산(2건), 강원(1건)에서도 흔들림 신고 접수.(문화)
5. 金겹살에 비계 삼겹살... 소비자들 수입산 눈돌려 → 국내산 재고량,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 국내산 100g에 2500원 수입은 1200원 절반 수준.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큰 변동없지만 식당 가격은 인건비와 임대료, 각종 반찬과 재료비가 포함돼 계속 상승.(문화)
6. 한국 축구, 중국에 1 대 0, 1위로 3차전 나가지만... → 임시 감독체제론 불안. ‘제시 마시’(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은 연봉 이견으로 캐나다를 선택했고, ‘헤수스 카사스’(이라크 대표팀) 감독은 이라크 잔류를 결정. 선택지 사라져.(문화)
7. 월드컵 3차 예선은? → 9월부터 내년 6월. 호락호락하지 않다. 1번 포트(톱 시드)를 가져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등 중동 강팀은 물론 북한과 우즈베키스탄 등 ‘복병’을 피할 수 없다. 한국은 2014, 2018, 2022 3연속 조 1위가 아닌 2위로 본선.(문화)
8. 한국 감독들 성적 → ▷신태용(인도네시아), 마지막 경기 필리핀을 2-0으로 이기고 첫 3차 예선 진출 ▷김상식(베트남), 이라크에 1-3으로 패, 2승 4패로 탈락 ▷김판곤(말레이시아), 대만에 3-1로 승리했지만, 3승 1무 2패로 탈락.(문화)
9. ‘쪼개기 알바’ 성행 → 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규정을 피해 주 15시간 이하로 알바 여러 명 고용. 편의점 낮시간 담당 알바 4명 릴레이... 주17시간 이하 일자리 270만명 돌파 '사상 최대'... 통계에서도 드러나.(매경)
10. 자몽, 에스프레소가 싫은 건 유전의 문제? → 쓴맛을 느끼는 TAS2R 계통의 유전자 변이가 많으면 쓴 맛을 잘 느낀다. 자몽이 가지고 있는 나린진(naringin)이라는 성분에서 강렬한 쓴맛을 느끼고, 심지어는 극심한 통증까지 경험한다. 커피, 녹차의 쓴맛에 유독 민감하다면 유전자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경향)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오라클
-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주가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회사가 Google 및 OpenAI와 클라우드 거래를 발표한 후 13% 이상 급등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 Oracle은 11월에 자사 데이터베이스를 Google의 클라우드로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Microsoft 및 OpenAI와 협력하여 보충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월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Oracle의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을 간과했습니다.
애플
- iPhone 제조업체는 약 3% 상승하여 잠시 Microsoft를 앞질렀습니다 .
- 시장 가치에서. 이는 애플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라는 인공지능 계획을 공개한 후 화요일 7.3% 상승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
Rentokil Original
- Nelson Peltz의 Trian Partners가 해충 방제 제공업체에서 상당한 지위를 확보한 후 Terminix의 모회사인 Rentokil의 주가는 13.7% 상승했습니다 .
- Trian 대변인은 화요일 CNBC에 현재 Rentokil의 상위 10대 주주 중 하나인 이 회사가 ”주주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에 대해 리더십과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라비요
- 마케팅 자동화 주식은 Barclays가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업그레이드된 후 3.9% 급등했습니다 .
- Barclays는 이 주식을 동료 회사에 비해 ”드문 밝은 지점”이라고 불렀습니다.
브로드컴
- 반도체 회사의 주가는 수요일 종소리 이후 분기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이상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올해 들어 주가는 33.5% 이상 상승했다.
케이시의 잡화점
- 편의점 체인점은 화요일 시판 후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상회한 수익과 수익을 올린 후 거의 17%나 급등했습니다.
- Casey가 발표한 회계연도 4분기 주당 순이익은 2.34달러로 FactSet이 조사한 분석가의 예상 1.72달러와 비교됩니다.
- 매출은 36억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 34억 7천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레나르 , KB홈
- UBS가 한동안 저조한 실적을 보인 후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매수 등급을 반복한 후 주택 건설업체는 각각 1.8%와 2.6%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인 John Lovallo는 혼합된 경제 데이터와 불안정한 모기지 금리 외에도 기존 주택 재고가 증가하는 일부 시장에서 그룹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를 염두에 두고 그는 역사적으로 주택 가용성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Lennar와 KB Home은 모두 다음 주에 수익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어펌
- 핀테크 기업의 주가는 5월 예상보다 낮은 CPI 수치 이후 약 5.8% 급등했습니다.
- 비은행 대출 기관은 올해 말 iPhone 및 iPad의 미국 사용자를 위해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대출이 Apple Pay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에 따라 이번 주에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
TSMC
- Bank of America가 Taiwan Semiconductor에 대한 목표 가격을 인상한 후 Apple이 인공 지능에 대한 추진을 발표한 이후 칩 제조업체에 대한 투자 사례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말하면서 주가는 4% 이상 급등했습니다 .
- Taiwan Semiconductor는 iPhone 제조업체의 ”필수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은행은 말했습니다.
6/13(목) 외신
● FT
· 연준 관계자들은 2024년 말까지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연준의 결정 이후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마린 르펜 지지한 프랑스 보수당 지도자, 당에서 해임
● 알자지라
· Blinken은 가자 휴전 제안에 대한 하마스의 일부 변경이 '실행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프랑스 보수주의자들은 르펜 조약을 지지한 지도자 에릭 시오티를 축출했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보트 전복으로 80명 이상 사망
● 글로벌타임즈
· 중국, EU의 전기차 관세 조치 이후 '필요한 모든 조치' 다짐
· 독점: 국가 안보 책임자, 전문가들은 '중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휴대전화를 검사받을 것'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반박합니다
· 중국의 칩 부문에 대한 미국의 단속은 국가의 기술 자립이 증가하는 가운데 '무익한' 것으로 입증
6/13(목) 마켓
● FT
· 프론티어 신흥 시장은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을 다시 유혹합니다.
· GameStop은 Roaring Kitty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여 현금을 축적합니다.
· 라즈베리파이 주가는 거래 첫날 3분의 1 이상 급등했다 (
● 글로벌타임즈
· 중국 내셔널 골드(China National Gold)는 전략적 자원 확보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회장은 밝혔습니다.
· EU 자동차 제조사들, 중국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관세 비판
· 실제 Xiconomics: 중국은 더 많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육성하고 과학 기술 혁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6/13(목) 국내
● 세계
· 美 소비자물가 냉각에 시장 환호…9월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 바이든, 총기 규제 행사서 트럼프 비난
· 삼양식품 `핵불닭볶음면` 덴마크서 리콜 …"너무 매워서"
● 정치
· '민심 회초리' 맞은 국힘, 당심 100% 해체-1인 당대표 유지
·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종결' 해명에 진땀…"배우자 규정 없다"
· 화개장터에서 열린 "지역갈등 극복 다짐 선포"
● 경제
· 올가을 ‘AI폰’ 경쟁 뜨거워진다… 삼성, 시리 개발 임원 영입
· 소액생계비대출, 성실상환하면 횟수제한 없이 또 빌려준다
· 尹 발표에 주가 엄청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 IT, 과학
· '뉴스페이스' 고삐 죄는 우주청…로켓 이어 위성업계도 만나
· 정신아 카카오 대표 “고성능 컴퓨팅 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 추진”
· “포스트 엔비디아 노린다”… 토종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사피온 합병
● 사회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사건' 고발인 영등포서 출석 "반복되지 말아야"
· 고용부·與노동특위,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점검
· 세브란스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서울의대 이어 두번째
6/13(목) 지난밤 로벌 뉴스
1. 연준은 시장 기대치에 맞춰 기준금리를 7회 연속 5.25~5.50% 범위에서 동결했습니다.
2. 파월 의장은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금리 인하 시기를 발표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3. 연준의 점도표는 2024년에 금리를 단 한 번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을 보여줍니다. 이는 3월 전망보다 두 번 적은 수치입니다.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나스닥이 1.53% 상승, S&P 500이 0.85% 상승, 다우가 0.09% 하락하는 등 혼합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이 가운데 나스닥종합지수와 S&P 500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는 상승했습니다. Apple은 세션 동안 한때 6% 이상 상승했으며 전체 시장 가치는 Microsoft, Apple, Nvidia 및 Google을 모두 넘어섰습니다. 주요 유럽 증시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1.37% 상승하는 등 종합적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5. 모스크바 거래소는 미국 달러와 유로화 거래를 중단합니다.
6. MSCI는 국채 지수에 EU 채권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7. 일본은행은 이번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매입 규모 축소를 고려할 예정이다.
8. 멕시코 재무부 차관은 2025년까지 외채 상환액을 100%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미국 및 일본과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로켓 215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11.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정밀유도무기와 드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12. 미국 재무부는 300명 이상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13. 유럽중앙은행 이사회 위원 Nagel은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4. 5월 미국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4%였으며 이전 수치는 3.4%였습니다. 5월 미국 CPI는 0.1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습니다. %, 이전 값은 0.3%였습니다.
15. Energy Aspects는 OPEC+가 올해 말에 생산을 재개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6.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7월 계약은 0.77% 상승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83% 상승했습니다.
17. OpenAI의 연간 수익은 2023년 말까지 16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며, 그 이후 연간 수익은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18. Broadcom의 2회계연도 분기 조정 순이익은 미화 124억 9천만 달러로, 분석가의 예상인 미화 120억 6천만 달러와 비교됩니다.
19. SpaceX는 Falcon 9 로켓 발사를 연기했습니다.
20. 메타플랫폼은 부사장 수를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1. 암호화폐 회사인 Terraform Labs는 미국 SEC와의 소송에서 44억 7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2. 아우디는 멕시코의 전기차 프로젝트에 10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23. 수요일 기준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4,475억 7,400만 달러였습니다.
[6/13(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새 생명을 위해” 분만병원 140곳, 파업 불참
- 1면 : 호남 뒤흔든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
- 1면 : 검찰, 제3자 뇌물 혐의 이재명 기소
- 1면 : “죽음 내몰지 말라” 암환자들, 서울대병원 앞에서 눈물
- 사설 ① : 평양 간다는 푸틴, ‘레드 라인’ 넘지 말라
- 사설 ② : 저출생 예산 47조 중 절반이 무관, 전면 재조정 검토를
- 사설 ③ : 李 대표 재판 대선 前 확정으로 정치 사회 불확실성 없애야
(중앙)
- 1면 : 이재명 ‘4법 리스크’…3자 뇌물 혐의 추가
- 1면 : 세브란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18일 휴진엔 빅5 다 동참
- 1면 : 전국이 흔들렸다, 부안 규모 4.8 지진
- 사설 ① : 4개의 ‘이재명 재판’, 판결 늦어지면 대혼란 빠질 수도
- 사설 ② : 벼랑 끝 중기·자영업…막힌 최저임금 숨통부터 뚫어 보자
(동아)
- 1면 : 부안 4.8 지진… 전국 어디도 안전지대 아니다
- 1면 : 檢 “이재명, 대북사업 보고받고 승인” 李 “검찰 창작수준 떨어져”
- 1면 : 여야 ‘오늘 나머지 7개 상임위장 선출’ 대치
- 1면 : 국내기업 10곳중 4곳…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 사설 ① : 호남 내륙서 예상치 못한 강진… ‘숨은 단층’ 조사 시급하다
- 사설 ② : 정부,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 추진… 소송 천국 만들려 하나
- 사설 ③ : ‘대북 송금’ 이재명 기소… 대표 자리 ‘철옹성’ 만드는 민주당
(경향)
- 1면 : 부안 규모 4.8 이례적 강진…전국이 놀랐다
- 1면 : 최 목사가 외국인이라 대통령 부부 처벌 못한다?…권익위 ‘법리 해석’ 도마에
- 1면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 1면 : 채 상병 어머니 “혐의 있는 지휘관 책임져야”
- 사설 ① : 중재·대화 없이 악화일로, ‘의·정 대치 115일’이 말하는 것
- 사설 ②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상정, 총선 민심대로 진상 빨리 밝혀라
- 사설 ③ : 전국이 놀란 부안 4.8 지진, ‘최악 대비’ 국가 방진체계 짜야
(한겨레)
- 1면 : 채상병 사건 재이첩 때 ‘임성근 입건 필요’ 암시한 국방부 조사본부
- 1면 : 검찰,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제3자 뇌물 혐의
- 1면 : 테드 창 “인간은 너무도 많다…인간을 닮은 기계의 가치는?”
- 사설 ① : 미 대사도 ‘남북 긴장’ 우려, 정부 ‘전단 단속’ 나서라
- 사설 ② : ‘명품백’, 외국인 선물이라 대통령 조사 안했다는 권익위
- 사설 ③ : 명분 없는 휴진, 그 피해는 또 환자들이 떠안아야 하나
(한국일보)
- 1면 : 검찰,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尹 정부 들어 5번째
- 1면 :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올해 최대 규모
- 1면 : 서울대 이어 연대 교수도 "무기한 휴진"… 의대교수협은 의협 휴진 동참
- 1면 : 野 상임위 독주에 與 동시다발 특위 맞불... '따로국밥' 비정상 국회
- 사설 ① : 구조개혁 절박성 일깨운 한은 총재, 정부·정치권 반성해야
- 사설 ② : 4개 재판 받게 된 李대표... 법원, 혼란 없게 신속한 판단을
- 사설 ③ : '안전지대' 호남 내륙에 4.8 강진... 단층도 모른다니
※ 6/13(목) 키워드 : 검찰·이재명·기소·제3자뇌물 / 호남·강진 / 채상병·특검법·국회·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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