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04 U.S. Market
- DOW ▼ 38,571.03 (-0.3%)
- S&P500 ▲ 5,283.40 (0.1%)
- NASDAQ ▲ 16,828.67 (0.6%)
- RUSS 2K ▼ 2,059.68 (-0.5%)
- PHLX 반도체 ▲ 5,152.51 (1.5%)
- 06/04 미 증시, 경기 위축 우려에도 엔비디아 등 강세로 장 후반 반등
- ‘2분기에도 경제 성장 느려지나’ 뉴욕증시 혼조…다우 0.3%↓
- 美제조업 부진에 다우 하락…엔비디아는 4.9%↑
- '새 AI 칩 발표' 엔비디아 주가 상승…AMD 하락
- 뉴욕증시 전산오류로 버크셔 주가 한때 99.97% 급락 표시 -
- 3대 지수 상승 출발 후 경기 침체 우려로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 마감. 나스닥, S&P 500 상승, 다우 하락. -
- 미국 증시는 제조업이 두 달째 위축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하며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내려 -
다우지수 0.3% 하락, S&P 500 0.1% 상승, 나스닥은 0.6%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9% 확률 반영 중 -
국채 금리 급락, 뉴욕 채권시장에서 11.1bp 내린 4.401% 기록하며 10년 만기 국채 하락 기록 - - NYSE 기술적 문제 발생해 약 2시간가량 일부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A주는 99% 폭락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보여
- 모건스탠리, 밈주식 대부 ‘키스 길’ 거래 차단 고려 중–WSJ
- 엔비디아 질주에 환호하지만…AI 시장 '빈익빈부익부'에 골머리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헬스케어, 정보 기술 섹터만 상승.
- OPEC+ 의 감산 연장 합의에도 불구, 국제유가 하락하며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 ISM 제조업 지수와 GDPNow의 2분기 GDP 전망치가 컨센서스 하회하며 미 국채 금리 및 달러 약세. -
- 시장은 둔화된 경제 지표에 상승으로 반응하는 듯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 오늘 경제 지표 관련 시장 움직임은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 탄탄한 미국 경제를 바탕으로 안좋은 경제 지표가 주식 시장에 호재가 되는 bad is good 였던 분위기가 최근 경제지표 네거티브 서프라이즈가 지속되며 bad is bad으로 바뀌는 분위기. -
- 엔비디아 $NVDA 는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 그러나 엔비디아를 제외한 AI 수혜 업종 (반도체, 데이터 센터 기반 시설 관련, 유틸리티) 모두 약세를 보인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 바이오는 ASCO 암학회를 비롯 복수의 학회들이 진행되며 임상시험 결과를 쏟아낸 하루. 좋은 임상시험 결과들을 바탕으로 바이오는 시장의 약세와 달리 랠리를 보임.
- 미 증시는 금리 하락과 엔비디아(+4.90%)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ISM 제조업지수가 부진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전환.
- 실적이 견고한 대형 기술주는 양호해 나스닥의 경우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으나, 경기에 민감한 중소형 종목 등이 하락을 주도.
- 다만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으로 엔비디아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장 후반 재차 상승 전환하며 혼조 마감(다우 -0.30%, 나스닥 +0.56%, S&P500 +0.21%, 러셀2000 -0.5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7%)
- 최근 미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높은 물가의 둔화와 견고한 경기를 감안 ‘보험성 인하’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져 강세를 보임. ‘
- 보험성 인하’란 과거 고금리 부작용 사례(2006년)에 대한 경계와 경기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의미.
- 보통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는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를 감안 초기 주식시장 하락으로 이어졌지만,
- 경기 불황을 사전에 제어하기 위한 ‘보험성 인하’일 경우 정책 금리 인하 초기에도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음.
- ‘보험성 인하’에 따른 시장 강세를 위해선 금리 인하의 조건인 물가 안정과 고용의 완만한 위축이 필요.
- 현재 미국의 소비 둔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실업자 1인당 1.32개의 일자리로 여전히 수요가 높지만 둔화가 진행 중.
- 이를 감안 하반기 연준의 정책 금리 인하 기대가 높음.
- 그런데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생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이 부각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이날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는 4월 49.2를 기록해 기준선 50.0을 하회했던데 이어 5월 48.7로 추가 하락해 부진.
-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시장의 예상(49.8)을 벗어난 수치. 세부 항목을 봐도 신규주문이 49.1에서 45.4로,
- 물가지수가 60.9에서 57.0으로 위축되며 이를 주도.
- 여기에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2% 감소에 이어 0.1% 하는 등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부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지표 결과.
- 이에 시장은 ‘보험성 인하’ 보다는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를 제어하는 인하를 전망.
-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도 주식시장은 부진. 물론, 경기 불황시기 실적이 견고한 대형 기술주가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실적 결과와 함께 미국 경제지표의 중요도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음.
- 엔비디아(+4.90%)는 주말 젠슨 황 CEO가 블랙웰의 후속작인 루빈으로 불리는 차기 AI 칩 로드맵을 공개하자 상승.
- AMD(-2.01%)도 AI 칩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MS(-0.39%)의 AI PC용임을 강조하자 상승 출발 후 경쟁 우위를 보일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퀄컴(+0.91%)도 로드맵 발표에도 매물 소화하며 상승.
- 이런 가운데 ARM(+5.48%)과 TSMC(+2.59%)도 엔비디아 등의 효과에 힘입어 강세.
- 브로드컴(-0.50%), 인텔(-1.82%) 등은 경기 우려 속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상승.
- 애플(+0.93%), 메타 플랫폼(+2.28%), 아마존(+1.08%), 알파벳(+0.26%) 등 대형 기술주는 경기 침체를 가정하더라도 실적이 견고하다는 점에서 기대 심리를 반영해 견조한 모습.
- 특히 애플의 경우 6월 10일 개최되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등을 반영. Chat GPT가 출시된 지 18개월이 지났고, 시가총액이 MS보다 뒤처진지 5개월이 지나
- 애플의 부진은 명확. AI 비전이 부족한 데 따른 투자자의 외면에 의한 결과.
-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몇 년 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아 주목.
- 테슬라(-1.01%)는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문제로 12.5만대의 리콜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락.
- 여기에 독일 기가 베를린의 중단 소식이 전해진 점도 하락 요인.
- 이날 5월 차량 판매를 발표한 현대, 기아, 혼다, 도요타 등의 판매 호조 소식에 GM(+1.67%), 포드(+0.49%)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테슬라도 낙폭이 일부 축소.
-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토데스크(+4.57%)는 예상보다 높은 분기 수익과 매출 발표하자 상승.
-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스포티파이(+5.67%)는 가격 인상, 이익 개선에 초점을 맞춘 변화를 발표하자 강세.
- 게임스톱(+21.00%)은 Roaring Kitty가 게임스톱 주식 및 옵션에서 1억 8천만달러 포지션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을 발표하자 급등.
- AMC 엔터(+11.09%)도 동반 상승.
- 엑슨모빌(-2.40%), 셰브론(-2.98%), 코노코필립스(-2.24%)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캐터필라(-2.12%), 디어(-1.17%) 등 기계 업종을 비롯해 이튼 코퍼(-2.52%) 등 산업재는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 보잉(+3.92%)은 카타르항공의 주문 협상 소식에 힘입어 강세.
6월 4일 시황
- 금리 하락, 엔비디아 급등으로 갈린 증시
- 금리 하락, AI주 강세 효과에 나스닥, S&P500 상승
- 부진한 제조업지수 영향에 다우와 러셀2000은 하락
- 지난주 PCE 발표 이 후 국채 금리 하락세 이어져
- 이 날 10년물 금리 4.39%대까지 하락
- 금리를 끌어 내린 것은 PCE에 이어 제조업지수
- 5월 ISM제조업지수 48.7. 예상 49.6 하회
- 신규주문 49.1에서 45.4로, 가격 60.9에서 50.7로 하락
- Gary Pzegeo, 인플레, 성장 둔화 확인. 인하 가능성 ↑
- GDP Now도 1.8%로 추가 하락함
- 경기 둔화 조짐 해석에 금리도 큰 폭 하락
- 일부는 나쁜 뉴스는 좋은 뉴스가 이제 아니라는 주장도
- 즉, 경기 둔화 조짐이 늘어나는 점 부담이라는 주장들
- TD 증권, 고용 지표에 따라 노동은 인플레 위협 안 될 수도
- 나스닥을 끌어 올린 것은 반도체주들
- 엔비디아는 차세대 AI칩 루빈 공개 효과에 +4.9%
- 호퍼, 블랙웰, 루빈으로 이어지는 후속이 공개된 것
- 매년 신제품 출시한다는 점에 긍정적 효과
- BoA, 성장과 수익에 대한 자신감. 목표가 1,500달러
- Seeking Alpha, 엔비디아 분할 수 다우 편입 가능성
- 인텔 대신해 편입되며 지수에 영향 전망
- 울프 리서치. 메타, 램 리서치도 분할 추진 혹은 예상
AMD도 AI 라인업 개발 보도 나왔으나 주가는 하락
Melius, 브로드컴 AI 수혜 전망, 목표가 1,850달러
ARM은 내년 1000억대 기기가 AI에 연계될 것 분석에 강세 - 애플은 AI폰 기대 이어지며 0.9% 상승, 시총 3조달러 근접
-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주들 큰 폭으로 하락
- OPEC+ 감산 연장. 그러나 자발적 감산 풀 것이라는 보도
- 야데니, 강세장 초기 단계라고 판단
- 올해 5,400, 25년 6,000, 26년 6,500 단계로 오를 것
- 제임스 라일리, AI, 금리인하 맞물리면 내년 6,500p 가능
2024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시 산유국의 꿈?.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에 시추 승인’... 윤대통령 국정 브리핑. 말레이시아 매장량과 맞는 26위 규모 추정. 연말 첫 시추작업, 내년 상반기 쯤 첫 결과 나올 것,(문화 외)
2. 영일만 유전, 경제성이 관건 → 성공률 20%, 동해 가스전은 11번 뚫어 성공. 심해 시추공 1개 1000억 비용, 투자금 예측불가... 상업생산까지 최대 10년 걸려. 심해 유전은 우리기술 부족, 글로벌 전문기업 지분은 불가피. 매장량과 실제 채굴 가능량 다를 수도.(세계 외)
3. 우리나라도 이미 한 때 산유국 → 우리나라는 1960년대 중반부터 석유 탐사... 1998년 울산 남동쪽 58㎞ 해역에서 가스전 발견(동해-1).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유 4800만 배럴(수입 대체 효과 2조 7000억원)에 해당하는 양의 천연가스를 생산했지만 현재 고갈.(문화)
4.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최대 승자는 로펌? → 이겨도 져도 역대급 소송비용. 이혼소송이 100억원 이상 규모면 성공보수는 1~3%가 일반적인데 노 관장 측이 더 많은 성공보수를 약속했을 것이라는 추측. 재산분할금의 10%를 약정했을 경우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성공보수만 1380억 원에 이른다.(문화)
5 오토바이 소음 너무 심하다 → 현행 단속 기준은 105㏈(데시벨)로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 변 소음'(100db)과 비슷한 수준으로 너무 느슨하다는 여론. 지자체별로 강화할 수 있는데, 별도의 강화 기준을 적용하는 지자체는 드물다.(아시아경제)
6. 한국은 버는 돈에 비해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나라 → 한국은 ‘국민부담률’ 즉 GDP 대비 세금+건강,국민보험 등 부담비율이 34%로 OECD 평균 32%보다 많은 나라... 2000년도엔 32.9% vs 20.9%로 그 차이가 10%P 이상이었으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헤럴드경제)
7.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 출구조사 결과 좌파 집권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 2배 이상 앞서. 이로써 멕시코는 대법원장과 상·하원 의장까지 3부 요인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진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 전망.(매경)
8. 종부세 납세자 128만에서 49만명으로 급감 → 작년 종부세 세수는 49만 5000명에 4조 2000억원... 이는 전년 대비 인원은 61.4%, 금액은 37.6% 감소한 것. 공시가격 하락뿐만 아니라 기본공제 상향, 세율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경향 외)
9. 로또보다 금액도 확률도 낫다? ‘무순위 줍줍 아파트’ → 부적격 당첨, 당첨자 계약 포기, 불법행위에 따른 당첨 취소 등으로 인한 미계약분 아파트 무순위 분양에 수십만 대 1 경쟁률. 시세차익은 최고 20억원까지... 단칸방 30대 당첨 뒤 18억 차익내기도.(중앙)▼ *당첨확률 800만분의 1이 넘는 로또보다 금액으로 보나 확률로 보나 나은 복권...
10.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175호) → 1990년 안동의 임하댐 건설로 수몰지구에 있던 700년 된 은행나무를 자라는 위치에서 위로 약 15m를 들어올리는 전무후무한 방식으로 이식 공사한 나무다. 높이 약 35m, 줄기 둘레 약 14m, 무게 약 600t이었으니 이식 자체가 무리였다. 1990년 말에 시작하여 1993년에 끝났다. 당시 참여한 민간업자는 나무가 죽을 경우 경우 공사비를 한 푼도 받지 안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한다.(경향)▼ [출처]
6/4(화) 외신
● FT
- 네타냐후 연합, 휴전 계획 놓고 내분 돌입
- 카말라 해리스, 바이든 탈퇴 후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담 참석
- 멕시코 선거 우승자 Sheinbaum은 투자자들이 걱정함에 따라 연속성을 맹세합니다.
● 알자지라 ·
- 남아프리카의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경쟁: ANC는 누구와 동맹을 맺을 것인가?
- 바이든,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망명 제한 명령 공개할 예정
- 이란 국회의장 갈리바프, 대선 출마 선언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MI6가 중국인 부부를 스파이로 모집한 사례 공개
- Chang'e 5호 탐사선이 가져온 달 샘플 연구에서 70개 이상의 과학적 성과 발표
-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략적 위치와 성장하는 소비자 시장을 위해 중국 중부 지역의 레이아웃을 가속화합니다.
6/4(화) 마켓
● FT ·
- 출구조사에서 모디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인도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Roaring Kitty가 막대한 지분을 주장한 후 GameStop 주가 급등
- 노르웨이 정전 이후 유럽 휘발유 가격 13% 급등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최근 소비 촉진 조치로 자동차 보상 판매에 64억 4천만 위안 할당
- 인도네시아, 2024년에 100만 명 이상의 중국인 방문객 목표
- 과잉 생산력' 주장은 전형적인 서구의 이중 잣대를 보여주지만 중국의 부상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브라질 학자
6/4(화) 국내
● 세계 ·
- 중국, 불참 선언 우크라 평화회의에 "진영 대결 장 안돼"
- 93세에 5번째 결혼식 올린 '미디어 재벌'…이번엔 26세 연하 과학자
- 트럼프 유죄 평결 후 후원금, 하루새 5300만달러 '신기록'
● 정치 ·
- 국민의힘, 7월 전당대회 개최에 '단일지도체제' 유지하기로
- “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2035년 상업개발”
- 대표실을 화장실 앞에?···조국혁신당이 로텐더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이유는
● 경제 ·
- '피터팬 증후군' 없도록…중견 돼도 중기 세제 혜택 최대 7년 준다
- SK, ‘1.4조 재산분할’ 사장단 긴급회의 개최···최태원 참석
- 대상, 30년 공들인 베트남에 '해외 김치 거점'…미·중 이어 세 번째 지구촌 식탁 파고드는 K푸드
● IT, 과학 ·
- "보이스피싱입니다"... SKT가 탐지해 바로 알려준다
- 이차전지·SMR 혁신, 5년간 4825억 투입
- 잇따르는 금융사의 알뜰폰 진출···괜찮을까?
● 사회 ·
부모·자녀 ‘이중 부양’ 짊어지고 ‘고독사’ 걱정…1960년대생의 슬픈 자화상
“군대보다 잘 먹네”… 김호중 수감 구치소 식단 ‘화제’
"스트레스 받아"…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검거
[6/4(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이원석 “법 앞에 성역 없다” 김건희 여사 소환 시사
- 1면 : “영일만 석유·가스, 140억 배럴 매장”
- 1면 : PC 조립하던 대만, AI 시대 심장 됐다
- 1면 : “9·19 합의 전면 효력정지”
- 사설 ① : 민주당 1일 1특검법, 이번엔 이 대표 방탄용 특검 발의
- 사설 ②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늦었지만 큰 미래 열 수 있다
- 사설 ③ : 곳곳서 막히는 송전선, 심각한 국가 현안
(중앙)
- 1면 : ‘9·19 합의’ 효력정지…최전방 훈련도 가능
- 1면 : “140억 배럴 가능성”…영일만 앞바다 연말 첫 시추
- 1면 : ‘마초의 나라’ 멕시코서 첫 여성 대통령
- 사설 ① : 노골적 방탄 특검…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뒤집기 나선 거야
- 사설 ② : 주목받는 중고 신참…고령화 시대 맞아 체계적 지원 절실
(동아)
- 1면 : 尹 “영일만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연말 탐사시추”
- 1면 : 대통령실 “9·19합의 전체 효력 정지”… 확성기 2, 3곳 주내 설치
- 1면 : 서울 재건축 확정 단지 40%가 2년이상 지연중
- 1면 : 최태원 “SK-국가경제 영향없게 소임다할 것”
- 사설 ① : “여아 한 살 일찍 입학시키면 출산율 높일 것”… 황당한 국책硏
- 사설 ② : 언론에 재갈 물릴 ‘징벌적 손배법’ 재탕 발의한 野 의원들
- 사설 ③ : “동해에 막대한 석유·가스” 가능성도 채산성도 미지수인데…
(경향)
- 1면 : 9·19 합의 효력 정지…안전핀 뽑힌 한반도
- 1면 : 이원석 검찰총장 “법 앞에 특혜도 성역도 없다”…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
- 1면 :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시추 승인”
- 1면 : 종부세 납세자 절반 이하로 급감···‘강남 3구’에서만 6천억 줄었다
- 사설 ① : 동해 석유·가스전 시추, 설익은 발표 아니어야
- 사설 ② : 오물 풍선 갈등이 ‘9·19 군사합의’ 다 허물 일인가
- 사설 ③ : 무전공 선발 4배 늘리며 ‘대입 4년 예고’ 허문 정부 사과하라
(한겨레)
- 1면 : 9·19 합의 완충지대 사라진 남북…‘강대강’ 긴장 고조
- 1면 : 작년 종부세 대상자 1년 만에 66% ‘뚝’…납세액도 71% 감소
- 1면 : 윤 “동해 가스전 시추 승인”…산업부 “상업 개발 2035년”
- 사설 ① : ‘오물 풍선’ 살포에 9·19합의 폐기, 과잉대응이다
- 사설 ② : ‘폐지’까지 거론하는 종부세, 누더기 만들어선 안돼
- 사설 ③ : 최-노 이혼소송 속 ‘노태우 비자금’, 환수방안 찾아야
(한국일보)
- 1면 : 윤 대통령의 깜짝 발표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시추 승인"
- 1면 : '오물 풍선' 도발에 남북 완충지대 없앤다... 9·19 군사합의 효력 전면 정지
- 1면 : 전공의 전원 복귀 방침 포기? 정부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검토"
- 1면 : 박정훈 대령 영장청구한 軍검사... '영장 허위작성' 혐의로 소환
- 사설 ① : ”여아 조기입학으로 교제 늘리자”, 이게 국책기관 저출생 대책
- 사설 ② :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남북 충돌 완화 길도 모색해야
- 사설 ③ : 동해 석유 가스 탐사, 섣부른 기대 부풀려선 곤란
※ 6/4(화) 키워드 : 尹대통령·석유·천연가스·매장 / 9.19합의·효력정지 / 종부세·납세자·급감
현대차
- 5월 글로벌 판매량 35만6,223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
- 미국 시장에서 12% 증가, 전기차 판매 42% 늘어
기아
- 5월 글로벌 판매 26만4,313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
- 국내 판매 4만6,110대, 쏘렌토 가장 많이 팔림
- 미국 판매 5.1% 증가, EV9 판매 증가
한국GM
- 5월 5만924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7.2% 증가
KG모빌리티
- 5월 8,130대 판매, 토레스 모델 효과 지속
BYD
- 5월 중국 NEV(신에너지차) 판매 33.1만대로 1위
-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
기타
- Neta, 인도네시아 공장 양산 시작
- NIO, 5월 사상 최고 판매량 20,544대 기록
- GM 메리바라, 2027년 PHEV 출시 계획
- 베트남 빈그룹, 미쓰비시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아우디, 독일 홍수로 잉골슈타트 공장 근무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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