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5.17 U.S. Market
- DOW ▼ 39,869.38 (-0.1%)
- S&P500 ▼ 5,297.10 (-0.2%)
- NASDAQ ▼ 16,698.32 (-0.3%)
- RUSS 2K ▼ 2,096.25 (-0.6%)
- PHLX 반도체 ▼ 5,017.54 (-0.5%)
- 다우, 장중 사상최고치 40K이후 3대 지수 소폭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 찍고 반락 마감.
- 다우, 장중 4만 돌파...숨 고르기 속 일제히 하락
-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선 돌파…2020년 11월 24일 3만선 돌파 이후 3년 6개월여 만
- 연준 피벗 기대에 사상 첫 4만 선 돌파
-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0,000선 돌파…3년 반만에 10,000p↑
- 블록미디어 소매 대장주 월마트 $WMT 의 호실적과 포스트 CPI 랠리가 지속되며 3대 지수 상승 출발했으나 장막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 -
- 부진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금리와 달러 지수 최근 하락세 후 소폭 반등..
- 주간 실업 수당 청구건수 컨센서스 하회.
-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컨센서스 하회.
- 산업 생산 컨센서스 하회.
- GDPNow 2분기 GDP 전망치 하향 조정.
- 버핏, 손보사 '처브'에 9조 베팅…“‘투자의 신’ 9조 베팅했대”…투자사실 공개되자 8% 급등한 ‘처브’
- 바킨 리치먼드 연준 총재 “인플레 둔화했지만 여전히 목표치 미달”
- 414곳의 기관투자가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 월마트,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all-time HIGH 기록
- Fed Speak: 4월 CPI 완화에도 ‘신중한’ 접근 강조
- 미국 헤지펀드들이 비트코인 ETF와 밈주식들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실적이 부재한 가운데 Fed 관계자들이 기존입장을 재확인하며 금리가 올랐습니다.
- OpenAI, Reddit 콘텐츠를 ChatGPT로 가져오기 위한 계약 체결 레딧은 목요일에 OpenAI와 제휴하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콘텐츠를 인기 있는 챗봇인 ChatGPT에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Reddit의 주가는 확장된 거래에서 12% 상승했습니다.
-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에 힘입어 7% 가까이 상승. -
-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원유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에 주목. -
- 미국 구채가격은 하락 마감. 최근 국채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데다 미국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매도 우위 분위기
- 다우지수는 장중 4만 선을 돌파하는 등 전일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가는 듯 보였으나 연준 위원들의 신중한 발언 영향으로 상승 폭 축소 후, 하락 반전해 마감.
-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채 수익률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일부 되돌림 나타나. 월마트는 1분기 호실적과 회계연도 2025년 가이던스 상향 영향으로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였고 S&P500의 11개 주요 섹터 중 필수소비재만 유일하게 1.5% 상승 기록.
-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고 코코아 가격은 한 달 만에 고점 대비 거의 40%나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임. (다우 -0.1%, 나스닥 -0.3%, S&P500 -0.2%, 러셀2000 -0.6%)
- 월마트(+7.0%)는 1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공개. 또한, 회계연도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을 시장이 추정한 1,595억 달러 를 상회한 1,615억 달러로 제시. 이는 전자상거래 부문에서의 성장과 더 많은 고소득 쇼핑객이 늘어났기 때문.
- 처브(+4.7%)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렌버핏이 2개 분기 연속 구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역사적 신고가 달성. 워렌버핏은 처브 구매 사실을 SEC에 기밀로 해달라는 요청을 별도로 하였음. 버크셔해서웨이가 제출한 13F 자료에 따르면 약 67억 달러 상당의 2600만 주를 보유해 2대 주주에 올라.
- 캐나다구스(+16%)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였고 회계연도 2025년의 이익 마진이 이전 연도에 비해 100bp 개선될 것이라고 밝혀.
- 알리바바(+7.0%)는 중국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의 성공을 모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에 강세.
- 언더아머(-1.3%)는 4년 만에 두 번째 구조조정과 북미 지역 매출 감소 전망에 약세.
5월 17일 시황
- 연준 인사들 '신중' 발언에 밀린 증시
- 다우 40,000p 돌파 후 매물 나오며 소폭 하락
- 일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금리 상승도 경계
- CPI 이 후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지속 작용
- 특히 소매판매 부진은 인플레에 소비 위축을 보인 것
- 아직 인플레 높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다는 평가
-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7월부터 인하 전망
- 모건스탠리, UBS, BoA, 도이체는 9월 or 12월
- CPI 이 후 전망치 수정한 곳은 아직 거의 없음
- 다만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신중한 시각 유지
- 토마스 바킨, 인플레 올바른 길로 가고 있어
- 다만 지속 가능한 2% 달성 중요. 시간이 더 걸릴 것
- 로레타 메스터, 제약적 기조 오래 유지하는 것이 현명
- 메스터는 다음달 FOMC를 끝으로 은퇴함
- 존 윌리암스, 금리 조정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 필요
- 연말 2.5%, 내년 2%대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22.2만. 예상 22만 상회
- 다만 지난주 23.2만명 보다는 감소
- 지난주는 뉴욕의 봄방학 관련 신청 증가가 이유였다고
- 베어드, 강세장 종료 조짐은 아직 없어
- Matt Maley, 상승 막히려면 상당한 반전 나와야
- 웰스파고, TI 투자자들 기대감 과도하게 반영
- 비중 축소에 목표가 150달러 유지
- 번스타인, Arm 투자자들 기대만큼 성장 보여주지 못해
- 다만 목표주가는 72달러에서 92달러로 상향
- 울프 리서치, 알파 리스트에 엔비디아 제외 AMD 포함
- 월마트, 실적 전망치 상향에 6.99% 상승
- 필수품 + 할인 찾는 소비 성향을 반영한다는 분석
- 일부는 소비 둔화 우려 완화라는 해석도
- 버핏의 투자 보도에 보험주 처브 강세
.2024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봄 ‘널뛰기 날씨’... 4월은 역대 최고 기온, 5월엔 대설주의보 → 4월 평균 기온 14.9도로 역대 최고. 5월엔 시베리아 찬 공기 남하, 15일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 등 지난해 봄에 이어 올 봄에도 이상기후 동향.(문화)
2. 해외직구 면세폐지? → 정부, 현재 횟수 제한이 없이 소액 면세(150달러·미국발 200달러)를 적용해주고 있는 해외직구에 대해 과세 등 국내 e커머스업계 역차별 보완 추진.(문화)
3. 소득 높으면 애국심 낮아 진다? → 美청년 40%만 조국 위해 싸울 것‘... 독일 46%, 네덜란드도 36% 불과. 반면 인도 등 개도국선 70% 넘어. 싱가포르(76%)·대만(73%)·한국(70%)도 70% 대. 경제성장을 이룩한 서구에 ‘탈영웅적’(post-heroic) 사회가 도래한 것이 이유. 비영리 사회과학연구기관 ‘세계가치관조사’(WVS).(문화)
4. ‘부모·형제 인연은 천륜’...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 우애를 지켜달라’ → 3월 작고한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유언장. 형제간 소송 끝에 효성지분 정리하고 유족 명단에도 없었던 의절한 차남에게도 유류분 이상의 유산 남겨. 그러나 차남 측은 유언장 내용에 의구심 제기하는 등 형제 갈등 봉합될지는 미지수.(헤럴드경제)
5. 소설 속 프랑스판 고려장? → 새 정부가 들어섰다. 장관들은 모두 젊은 층으로 구성됐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사회보장제도의 적자폭이 커지자 청·장년층이 노인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학자들은 노인 때문에 국가 재정이 바닥이 난다고 거들었다. 레스토랑에는 ‘70세 이상 노인 출입금지’ 팻말이 걸렸다. 자녀와 연락이 끊긴 노인들은 CDPD(휴식, 평화, 안락 센터)란 기관에 끌려가 주사를 맞고 생을 마감해야 했다... 노인은 자신에게 주사를 놓는 젊은이에게 말한다.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게다’... 베르베르의 20년 전 소설 ‘황혼의 반란’.(헤럴드경제)
6. ‘한국산 쓰지 말자’ K방산 견제 시작됐나 → 세계 방산 시장 자국, 역내 무기 먼저 사용 분위기. 佛 마크롱 대통령, 지난달 EU 의회에서 한국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 주장. 영국은 차기 자주포 사업에 한국 배제, 독일과 수의계약, 노르웨이도 두배 비싼 독일 전차...(아시아경제)
7.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없는’ 나라 한국 → 통계청 인용 갤럽조사. '어려울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는 비율' 독일, 미국, 일본은 5~12%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0%... 특히 50대 이상에선 OECD 국가들이 평균 13%이었으나, 한국은 정확히 3배인 39%였다.(아시아경제)
8. 10만원 축의금도 식권받기 눈치 보이는 이유 → 고물가 속 결혼식 비용도 폭등. 14일 서울 시내 웨딩홀 6곳의 예식 비용을 확인한 결과, 1인당 식대는 업체별로 최소 6만 6천원에서 최대 10만 8천원, 평균 8만 2천원으로 집계.(아시아경제)
9. 정몽주와 선죽교 → 정몽주의 선죽교 피살은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집 근처에서 당했다. 정몽주의 절개, 선죽교의 대나무, 다리라는 극적인 요소가 만들어 낸 요즘으로 치면 가짜 뉴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정몽주는 고려의 개혁에 이성게와 뜻을 같이 했으며 왕의 폐위도 동의했다. 그러나 이성계가 직접 왕이 되겠다는 야욕을 보이자 갈라서게 되었다.(동아)
10. OECD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근로자 비율’ → 한국이 2021년 19.8%로 멕시코(25.0%)에 이어 2위. OECD 25개국 평균(7.4%)의 2.7배 수준이다. 일본(2.0%) 독일(4.8%) 등 주요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 경총은 우리 경제 여건보다 최저임금이 높게 책정된 결과로 분석.(한경) 이상입니다
5/17(금) 외신
● FT
- 스타우드의 100억 달러 부동산 펀드는 투자자들이 돈을 끌어당기면서 신용 한도를 두드립니다.
- 미국 증시는 며칠간의 랠리를 끝내기 위해 하락 마감 ·
- '그건 거짓말이었다': 트럼프 변호사가 마이클 코헨의 신뢰성을 공격하다
● 알자지라
- 남아프리카공화국, ICJ에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단 명령 촉구
- 캐나다는 팔레스타인 공격이 급증하자 이스라엘 정착민을 제재합니다.
- 아랍연맹,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촉구
● 글로벌타임즈
- 미국 하원위원회, 중국 생명공학 기업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해 긴장 고조
- 중국과 파키스탄, 철통같은 우호를 재확인하고 경제회랑 건설을 재개하기로 합의
- 중-러 지역 및 기업 간 협력 열기가 최고조에 달함
5/17(금) 마켓
● FT ·
- 브리지워터 창업자 달리오, 미국 국채가 국채시장에 위험하다고 경고
- 선물거래소 CME, 비트코인 거래 개시 계획
- ECB, 높은 부채 수준으로 유럽이 '불리한 충격'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기업, 중국과 러시아 협력에 대해 낙관하며 자동차와 에너지를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강조
- 미국 하원위원회, 중국 생명공학 기업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해 긴장 고조
- 무비자 정책 발표 이후 쿠바 여행 검색 10배 급증, 중국 직항편 재개
5/17(금) 국내
● 세계
- 라파 공격한 이스라엘, 국제적 비난에 내부 분열까지…"내각 구성원 분열 심화"'중동 화약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 러 봄철 대공세 급박…“우크라가 결정할 일” 美, ‘러 본토 타격’ 묵인?
- '브로맨스' 재확인한 시진핑-푸틴…"중-러 언제나 함께"
● 정치 ·
- 홍준표 "尹, 상남자" 후폭풍… 안철수 "공직자 관둬야"
-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明心' 추미애 꺾고 이변
- 尹 대통령, 與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 “똘똘 뭉쳐달라”
● 경제
- 빗썸, 1분기 매출 1382억원…영업이익도 대폭 개선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확장에 배출탄소 30% 증가
-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업황 '방긋'…사업자 영업중단 주의해야
● IT, 과학 ·
- CJ올리브넷, 1분기 사상최대 매출)
- "우린 창의성 짓밟지 않아"…애플 아이패드 광고 저격 나선 삼성
- 카카오, 신종환 CFO·정종욱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장 신규 선임
● 사회 ·
-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 제기된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8월쯤 선고할 듯
- 2심 법원도 "특허 출원시 AI는 '발명자'로 인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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