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17 U.S Market
- DOW ▲ 37,798.97 (0.2%)
- S&P500 ▼ 5,051.41 (-0.2%)
- NASDAQ ▼ 15,865.25 (-0.1%)
- RUSS 2K ▼ 1,967.48 (-0.4%)
- PHLX 반도체 ▼ 4,720.53 (-4.3%)
- 파월 “필요한 한 오래 고금리 유지” 매파 발언에 뉴욕 증시 흔들…S&P500 0.21%↓
- 파월 "2% 물가 확신 더 오래 걸릴 듯"…금리인하 지연 시사(
- 파월 "올해 금리인하 확신 못 해"뉴욕증시, 파월 매파 발언에 털썩...테슬라 2%↓
- 뉴욕증시, '중동 위험+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에 S&P500 0.2%↓마감
- 추가 하락 피했지만 약세 지속 … 중동 우려 +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중동전쟁보다 더 무서운 국채수익률,
- 2 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 후 3대 지수 반등을 시도했으나 파월 의장 발언 후 상승폭 반납하며 다우만 소폭 상승. S&P500 과 나스닥은 소폭 하락. -
- 파월 의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코어 PCE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었다며 고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현재 수준의 금리를 필요한 만큼 유지하겠다고 발언. -
- 금리 및 달러 지수 상승세 지속. 10년물 4.67%, 2년물 4.99%. -
- 시장의 금리 인하 전망은 어제 9월 첫 인하, 연 1회로 후퇴한데 이어 1년내 3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후퇴. 시장은 ‘높고 길게’를 프라이싱하는 중.
- 달러인덱스 106.4 기록하며 5개월래 최고 수준 기록
- 신중한 Fed Speak에 미 국채 수익률 ‘또’ 상승
- -S&P 지역은행 ETF, 테슬라 주가 연중 최저 수준 기록
-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상을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한 후 변동성이 심한 모습을 보임.
- 연준의장은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견고한 성장과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강세가 보이고 있어 인플레이션 목표 2%를 회복하기까지 진전이 부족하다고 발언.
- 좋은 실적을 보인 기업들의 영향으로 다우존스는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하락. -
- 유나이티드헬스는 예상보다 강한 1분기 실적에 힘입어 5%이상 상승. -
-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연준의장이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달러는 추가 지지력을 얻음.
- 미 증시는 불안한 투자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이틀 간의 급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 유나이티드헬스, 모건스탠리 등 개별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나타남.
- 3월 산업생산은 제조업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개선된 반면,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는 부진하게 나오면서 부동산 섹터가 1% 넘게 하락. 또한 발언에 나선 J.파월 연준 의장과 P.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더 큰 확신’을 위해서는 제한적인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 (다우 +0.2%, 나스닥 -0.1%, S&P500 -0.2%, 러셀2000 -0.4%)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11%)는 Loop Capital이 목표주가를 기존 600달러에서 1,500달러로 2.5배나 상향하자 강세.
- 또한 AMD(+2.0%)는 상업용 모바일 및 데스크톱 인공지능 개인용 컴퓨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시한 소식에 상승. 지난 이틀동안 거의 4% 가까이 하락한 IT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엔비디아(+1.6%),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즈(+1.9%) 등 상승.
- 유나이티드헬스(+5.2%)는 1분기 추정치를 상회한 실적과 올해 매출 상향 소식에 강세.
- 모건스탠리(+2.5%) 역시 예상보다 나은 1분기 실적과 파이프라인 여러 분야에 걸쳐 성장하고 있다는 CEO 발언에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 (-3.5%)는 매출과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는 결과에 하락. 특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지불하기 위한 7억 달러의 특별 비용이 수익을 감소시킴.
- 이날 발표된 3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건수가 부진하자 부동산섹터가 1.5%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트(-4.6%), 드림 파인더 홈스(-4.4%), DR호튼(-2.0%) 등 약세.
- PNC파이낸셜(-2.0%)와 M&T뱅크(-2.5%)는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 발표에 약세.
- 본격적인 지역은행 실적 발표를 앞두고 S&P 지역은행 ETF (KRE)는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
- 테슬라(-2.7%)는 전일 대량해고에 이어 사이버트럭 배송 연기 소식에 약세.
4월 17일 시황
- 비둘기에서 매로 살짝 변한 파월
- 실적 호조, 파월의 매파적 발언 엇갈리며 혼조
- 다우는 4월 들어 두 번째로 상승.
- 중동 추가 충돌없고 양호한 실적 발표에 매수 유입
- BoA,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헬스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 가이던스 차이 있지만 대체로 예상 넘기는 실적 공개
- IMF도 경제 성장 전망 높이며 경기 우려 완화
- 올해 세계 성장 전망 1월 전망치 보다 0.1% 높은 3.2%
- 미국은 1월 2.1% 전망에서 2.7%로 상향
- 우리나라는 1월과 같은 2.3% 예상
- 물가는 올해 5.9%, 내년 4.5% 전망. 선진국이 빨리 낮아질 것
- 장중 등락 거듭하던 증시는 파월 발언 전해지며 매물 출회
- 최근 인플레 데이터는 목표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 주지 못해
- 고용, 인플레 감안시 현재 금리 상태 오래 유지할수도
- 기존의 울퉁불퉁하나 금리 인하는 할 것이라는 발언과 차이
- 3월 지표가 높게 나오고 최근 중동 이슈 등을 감안한 듯
- 필립 제퍼슨. 기본 전망은 정책 유지로 인플레 낮아질 것
- 그러나 인플레 지속된다면 현재 정책 계속 유지해야
- 발언 이 후 10년물 금리 4.7% 근접하기도
- 다만 원론적인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오며 다시 진정
- 다우는 실적 호조에 5% 급등한 유나이티드 효과에 상승
- 나스닥과 S&P500은 애플, 테슬라 약세에 하락
- 특히 테슬라는 10% 감축 보도에 약세. 시총 5000억달러 위협
- 중동 이슈는 일단 완화. 이스라엘의 보복 수위가 낮을 전망
- 분석가들은 이란 영토 밖의 시설 공격 혹은 사이버 공격 예상
- BoA, 주식 매수가 그간 강했던 것이 조정시 타격 키울 수도
- 주요 투자자들 주식 비중이 2년만에 최고라는 점
- 매수 여력은 없고 매도할 물량이 많다는 것
- 씨티. S&P500 롱포지션 520억달러 문제가 될 수도
- 증시 하락시 매물 쏟아지는 흐름 나올 가능성 제기
- UBS, 11월 이전 금리인하 생각하기 어려울 것
- 오히려 연준이 인상 사이클 착수 가능성 경고
- 일부는 9월에 못하면 사실상 올해 어렵다는 주장도
- 11월 대선 이틀 전 FOMC. 정치적 이슈로 금리 변동 어려워
- 씨티, 유가 단기 전망 80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 전면전 발생시 100달러, 추가 충돌 없으면 70~80달러 전후
- 소시에떼제네랄, 2분기 브렌트유 전망 91달러로 상향
- 미국, 이란 충돌 확률 15%. 단, 이 경우 유가 140달러 이상
- 파이퍼샌들러, 엔비디아 공급 부족 더 심화될 것
- 비중확대, 목표주가 1,050달러 유지. 1.6% 오르며 지수 방어
2024년 4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 총선 정당투표 무효표 130만... 역대 최다 왜? →총 2834만 4519표의 4.4%가 무효로 처리돼. 비례정당 난립과 꼼수 위성정당 등에 실망해 일부러 무효표를 던지는 유권자도 많았지만 위성 정당 때문에 1번, 2번 정당이 없어 착각한 사례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경향)
2.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불꽃놀이'? → 이란이 저강도 도발을 통해 중동 내 패권국가로서의 지위를 과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 나와. 드론·탄도미사일 300여기 쐈는데 부상자 1명에 그쳐. 실제 공습 전에 미국에 먼저 알렸다는 주장도.(아시아경제)
3. 이스라엘, 이란의 드론, 미사일 99% 막아냈지만 그 댓가는 하루 1.8조 비용 →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5중 방공 요격망 ‘아이언 돔’, ‘스파이더’ 등이 요격용 미사일을 1발 발사하는데 최고 48억... 하루에 날아간 돈만 1.8조. 이는 이스라엘 한 해 국방비의 1/10...(문화)
4. 골프장 이용객 2022년 대비 286만명 감소 → 지난해 전국 522개 골프장 내장객 4772만여명, 2022년 5058만여명보다 5.7% 감소. 코로나 시기 국내 골프 고객 늘자 이용료 크게 올린 탓... 골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로 눈돌려.(아시아경제)
5. ‘이 차는 회삿돈으로 산 럭셔리 법인차입니다’... →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고가 법인차엔 연두색 번호판 부착... 제도 도입 후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뚝. 작년 3월에 비해 31.4%나 줄어. 벤틀리는 77.4% 감소.(문화)
6. ‘전철역 신설 예정’... 분양 대행사의 허위광고 처벌, 현행법으로는 어렵다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새변, MZ세대 변호사 모임), 분양대행사의 허위·과장 광고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피해자의 재산을 가로채거나 불법적 이익을 취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아 사기죄 처벌이 쉽지 않다. 설사 인정된다 하더라도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분양수수료 1000만∼3000만원에 비해 현저히 적어 허위과장 계속...(문화)
7. 한국군의 장성 → 병력 70만 명일 때 준장 이상 장성 정원은 444명이었으며 현재 약 50만 명으로 감축되면서 370명으로 70여 명이 줄었다. 각 군별 장성 보직 인원은 보안상 공개하지 않으며 군인사법상 별 5개 원수 계급이 존재하지만 실제 임명된 적은 없다.(문화)
8. 총선 끝, 뛰는 외식 물가 → 외식 품목 가격, 34개월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 웃돌아. 2022년 3월 5846원이던 짜장면 가격은 작년 3월 6800원, 지난달 7069원으로 올라. 서울시청과 광화문, 종각역 인근 국밥집 16곳을 확인한 결과 1만원 미만 국밥을 파는 곳은 두 곳에 불과.(한경)
9. 앞자리 수의 심리학 →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수를 읽을 때 가장 앞에 나오는 숫자를 갖고 그 수의 크기를 짐작한다고 설명한다. 59.99는 50보다는 60에 가깝지만, ‘5’자를 보는 순간 ‘오십 얼마’라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담배가격을 5.6→5.8달러로 올렸을 때, 5.8→6달러로 올렸을 때를 비교하니 후자 쪽이 판매 감소폭이 네 배나 컸다는 실험도 있다.(한경)
10. ‘버찌’와 ‘체리’ → 버찌와 체리는 같은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도 체리를 ‘벚나무의 열매’로 뜻풀이해 놓고 있다. 앵두는 앵두나무가 따로 있지만 한자 ‘앵두 앵(櫻)’ 자가 ‘벚나무 앵’ 자로도 쓰이면서 벚나무와 혼용되는 경우가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현실에서는 버찌와 체리는 다르게 쓰인다. 체리는 버찌 중 과일로서 개량한 서양버찌라고 할 수 있다.
4/17(수) 외신
● FT ·
- 파월 "미국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는 예상보다 오래 걸린다"
- 아디다스, 2024년 강력한 출발 지침 상향
- 강경파 공화당원, 미국 의장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 반대
● 알자지라 ·
- 러시아 푸틴, 이란 라이시와 통화 자제 촉구
- 베네수엘라, 멕시코 대사관 습격에 항의하며 에콰도르 주재 외교관 폐쇄
- 라이브: 바르셀로나 vs 파리 생제르맹 – 챔피언스리그 8강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경제는 1분기에 '피크 차이나'라는 수사를 무시하고 5.3% 상승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 GT 조사: 일부 서구 통신사가 중국인을 속이고 자유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진실을 왜곡하는 방법
- 산업 부문이 1분기 성장을 주도하며 첨단 기술 제조업이 하이라이트입니다.
4/17(수) 마켓
● FT ·
- 유럽 증시는 9개월 만에 최악의 날을 맞았다
- 아시아 신흥시장 통화는 달러 강세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활동가 투자자들은 Wood Group에 뉴욕 상장을 고려할 것을 촉구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저고도 경제 전시 구역이 캔톤 페어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 중국 거대 인터넷 기업, 광대한 시장 공략 위해 AI 개발 가속화
- CSRC, 소형주를 대상으로 한 상장 폐지 메커니즘 조정에 대한 시장 소문을 반박
4/17(수) 국내
● 세계
- 美 "터무니 없다"지만…'약속 대련' 공방으로 튄 이스라엘 공습
- 중국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5.3%...예상치 상회
- 니코틴 있는데 담배는 아니다?
● 정치 ·
- '의료개혁 의지' 못 박은 尹…의정갈등 '강대강' 대치 여전
- 영수회담-협치 계획 언급 안한 尹… 대통령실은 “가능성 열려”
- "주변에서 연임 권유 많이 해"…이재명, 당대표 또 할까
● 경제 ·
- 美파월, 2% 물가 목표 달성 “확신까지 더 오랜 시간 걸릴 듯”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파월에 혼조 마감…美 국채 2년물 금리 5% 돌파뉴욕증시
- '9조 보조금' 받는 삼성전자, 美 본토서 TSMC·인텔과 정면승부
● IT, 과학 ·
- 삼성 AI폰 '선점→대세화' 공식 따르나
- 한국, AI 특허 수는 1위지만 작년 개발 모델 없고 인재 유출
- 핵심 떠오른 AI 반도체… 정부, 전문가와 '이니셔티브' 추진
● 사회 ·
‘연일 공방’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의 진실은?
병원 남은 의사들…"주 80시간 격무, 89% 우울증 의심"
귀 기울인다지만… '의료개혁 지속' 尹 의지에 싸늘한 醫 "논평할 게 없다"
4/17(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 비공개 회의서 “국민께 죄송”
- 1면 : 환율, 1400원 터치… 역대 4번째
- 1면 : 엔비디아 칩 막히자 밀수시장까지 등장... 6년 전으로 후퇴한 중국 AI 투자
- 1면 : 서울대병원 산과 전임의 代 끊겼다… 2년째 지원자 없어 0명
- 사설 ① : 정의 버리고 민주당과 야합했다가 몰락한 정의당
- 사설 ② : K반도체 주력 생산 기지, 미국으로 옮겨갈 수도
- 사설 ③ : 국민 앞 아니라 비공개 자리서 “죄송” 말했다는 대통령
(중앙)
- 1면 : 윤 대통령 ‘그러나·하지만’ 15번…4시간 뒤 “국민 뜻 못살펴 죄송”
- 1면 : "밤에 출근할게요" "그러시죠"…AI반도체 스타트업, 인재총력전
- 1면 : 원화값·코스피·국채 ‘트리플 급락’
- 사설 ① : 윤 대통령은 총선 민의를 제대로 깨닫고 있나
- 사설 ② : 공인전문검사 벨트가 전관예우 자격증처럼 악용돼서야
(동아)
- 1면 : 불통-협치-의료 해법 없는 ‘尹 13분 입장문’
- 1면 : 환율 장중 1400원대… 당국, 긴급 구두개입
- 1면 : 영국의 미래, ‘숲 학교’에서 자란다
- 사설 ① : 지하철 범죄 역대 최다인데, 제압도 체포도 못 하는 보안관
- 사설 ② : 美, 삼성에 9조 보조금… 마냥 반길 수 없게 하는 韓 경제현실
- 사설 ③ : 尹 대통령, 총선 민의와 정치 현실 제대로 읽고 있나
(경향)
- 1면 : “국정 방향 옳았다”는 윤 대통령, 그대로 간다
- 1면 : 장중 1400원 뚫린 환율…증시 2%대 급락 ‘출렁’
- 1면 : “10년이 되도록 아빠는…너와 세월호에 갇혀있구나”
- 사설 ① : ‘강제동원 판결 수용 못한다’는 일본에 한마디도 못한 정부
- 사설 ② : 변화 의지 없는 윤 대통령, 남은 3년도 국민과 싸울 건가
- 사설 ③ : 업종·국적 넘어 세대도 가르자는 ‘최저임금 차등화’ 멈추라
(한겨레)
- 1면 : 민심의 경고에도…윤 대통령 “국정 방향은 옳다”
- 1면 : 환율 장중 1400원 찍자…국내 주가·금리 모두 출렁
- 1면 : 다시 찾은 그 바다…“엄마 아빠는 세월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
- 사설 ① : 공기업 감사에 검찰 수사관 줄줄이 임명
- 사설 ② : 미-일 동맹 중요할수록, 일본 더 분명한 역사인식 필요
- 사설 ③ : ‘국정방향 옳다’는 대통령, 그럼 국민이 바뀌어야 하나
(한국일보)
- 1면 : 尹 "국정 방향 옳다, 국민께는 죄송"... 떠밀리듯 총선 참패 반성문
- 1면 : 지붕 뚫리자 1400원 직행한 환율, 올 들어 세 번째 급락한 증시
- 1면 : 외교부, '독도 영유권 주장' 외교청서에 일본 총괄공사 초치 강력 항의
- 1면 : "美에 첨단 기술 뺏길라" 9조 원 보조금에 담긴 K반도체 위험 신호들
- 사설 ① : 변화 안 보이는 윤 대통령, 협치 바라는 민심 안 들리나
- 사설 ② : 총선 참패 일주일 지나도 절박함도 위기감도 없는 여당
- 사설 ③ : 환율 1,400원까지… 물가·외화빚 비상등 켜졌다
※ 4/17(수) 키워드 : 尹대통령·아집·독선 / 환율·1400원·증시·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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