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09 U.S. Market
- DOW ▼ 38,892.80 (-0.03%)
- S&P500 ▼ 5,202.39 (-0.04%)
- NASDAQ ▲ 16,253.96 (0.03%)
- RUSS 2K ▲ 2,073.71 (0.5%)
- PHLX 반도체 ▲ 4,825.39 (0.1%)
- 뉴욕증시 국채수익률 반등에 혼조세...로보택시' 테슬라 5% 급등
- 3월 CPI 대기하며 보합권서 혼조 마감…국채 금리 상승
-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에 5% 급등 엔비디아 0.99% 하락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13%↑
- 4금리 상승과 CPI 경계감에 혼조 마감,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신중한 증시
- 미 주요지수, 국채 수익률 상승과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
- 뉴욕 연은 소비자기대조사, 부채 상환 우려 4년 만에 최고 기록
-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강세,'반감기 앞둔' 비트코인 26일 만에 한때 7만2천달러선 회복
- 국제 금 재차 신고가 경신
- 미국 증시는 국채 수익률 상승이 시장 상승을 억제하며 거의 변동 없이 마감.
-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 예정인 3월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지수 수치를 기다리는 중.
- 또한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시작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3월 CPI수치 또한 기다리는 중.
- 미 증시는 국채 수익률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 상승 부담과 소비자물가지수 경계감에 혼조 마감.
- 지난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이 커진 가운데 단기물 상승폭이 더 큰 ‘베어 플래트닝’ 나타나는 모습.
-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은 4.8%, 10년물은 4.4%를 기록. 한편, 월가 내 주요 인사들을 중심으로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을 경고.
-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2,350달러를 상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달성하였고 비트코인은 3주 만에 7만 2천 달러를 회복. 테슬라는 오는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할 예정이란 소식에 5% 가까이 상승. (다우 -0.03%, 나스닥 +0.03%, S&P500 -0.04%, 러셀2000 +0.5%)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8월초 로봇택시 공개를 발표한 후 해당 주가가 4.9% 상승.
- 뉴욕 유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군대를 축소했다는 소식에 휴전 기대가 불거지며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최근 7거래일 연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 귀금속 시장은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 중.
- 테슬라(+4.9%)는 오는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할 예정이라는 일론 머스크 CEO의 발언에 상승.
- 앨버말(+6.7%)은 UBS가 목표가격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강세.
- 스피릿항공(+6.6%)은 에어버 스에 주문한 모든 항공기의 인도 시점을 약 5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과 약 260명에 달하는 조종사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혀.
- GE베르노바(+5.9%)는 회사 분할 이후 약 14%나 하락했지만 이날 JP모건이 투자의견 상향을 상향하고 목표가격 141달러를 제시.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3주 만에 최고 치를 기록하자 코인베이스(+6.7%), 마이크로스트래티지(+5.1%) 등 강세.
- 블랙스톤(+1.4%)이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Apartment Income 리츠(+22%)를 부채를 포함해 10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 소식에 관련 리츠 주가 강세.
- 반면, 파라마운 트 글로벌(-7.6%)은 논의 중인 매각 조건이 최대주주와 다른 투자자들 간 차이가 있을 것이란 보도에 약세.
4월 9일 시황
- 금리 상승 VS 여전한 낙관론에 혼조
- CPI 발표 앞두고 국채금리 오르며 3대 지수 보합권 마감
- 금리 상승은 부담. 일부 CPI 안정 및 증시 낙관론은 방어 요인
- 테슬라 상승에 나스닥은 소폭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은 지속 후퇴.
- 현재는 연내 2회 인하 전망 강한 일자리 증가가 계기로.
- 국채 금리 4.42%로 추가 상승 일부는 5% 넘길 가능성 제기.
- 이 경우 금리 인상 주장도 블랙록은 여전히
- 6월 인하도 가능하다고 전망 강한 경제. 실적,
-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시장 지지할 것
- JP모건. 노동 시장 공급 개선으로 인하 시작
- 6월에서 7월로 전망 총 3회 인하 전망은 유지
- 7월, 9월 12월 다이먼 회장은
- 고물가, 고금리로 미국 경제 위험 우려
- 막대한 정부 지출, 대차대조표 축소, 지정학 등 부담 요인
- 한편 AI는 증기 기관, 전기, 인터넷만큼이나
- 혁신적일 수 있다고 특정 직종 역할은 줄이지만
- 다른 직무를 창출할 것으로 톰리,
- 이번주 CPI 공개 이 후 증시 다시 상승할 전망
- 1, 2월 물가는 계절적 연관성이 높은 편이고
- 3월부터는 완화 3월 지표가 정확한 인플레 추이 보여줄 것
- BoA 역시 이번 CPI가 금리인하 전망에 힘 실어 줄 것이라고
- 3월 수치 2월 0.4% 보다 낮은 0.2% 예상. 차 가격 하락이 견인
- 웰스파고, S&P500 전망 4,625 → 5,535p로 상향.
- AI + 차입비용 완화가 이유. 투자자 관심 밸류에서 성장으로 이동
- UBS도 최근 조정은 지정학+인하 지연 때문. 낙관적 시각 유지
- 골드만삭스, 상위 10 종목들 1분기 실적 32% 증가 전망
- 특히 엔비디아 406%, 아마존 175% 성장 예상 반면
- 나머지 490 종목은 -4%. 전체는 +3% 예상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일정 공개에 급등
- 머스크, 내년 중 가장 똑똑한 인간 보다 뛰어난 AI 나올 수도
- 7년 이내 인류는 화성 갈 수 있을 것. 당초 전망은 2026년이었음
- 마이크론은 D램, SSD 가격 20% 인상 보도에 급등 후 하락 전환
- 웨드부시, MS 실적 발표시 AI 성장에 대한 자신감 강화될 것
- MS 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도 AI 성과
- 주목할 종목들 AllianceBernstein,
- 전기차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은 이미 구매 수요 둔화 국면.
- 다만 장기적으로는 전기차의 비중은 커질 것
- 키뱅크, 엔비디아 제품 가격, 강한 수요로 실적 전망 밝아
- GB200 큰 매출 올릴 것. 목표가 1,100달러 → 1,200달러 상향
- ARM은 120달러→135달러로. 마이크론 135달러→150달러
- 전체적으로 관망 속 대형주 혼조. 중소형주 상승 흐름
2024년 4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체육시간이 없는 초등학교 1·2학년? → 음악, 미술, 체육을 한데 묶어 ‘즐거운생활’로 편성... 실제로 하는 신체활동은 소꿉장난, 꽃구경 등 소근육을 꼼지락거리는 게 전부다. 정부는 초등 1·2학년 체육을 단독 교과로 편성하는 걸 추진하고 있지만 결정권을 가진 국가교육위원회는 ‘통합 교육을 깨서는 안 된다’며 반대 입장.(경향)
2, 매출액의 8.2%... 치킨 가맹점 본사가 가져가는 몫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 전체 가맹점 평균은 4.4%, 업종별로 치킨업종이 8.2%로 제일 높고 이어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순.(경향)
3. 지금 웬만한 구청에는 5~6명 규모의 반려동물 관련 팀이 있다 → 반려동물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프로그램과 관여가 늘수록 비용은 꾸준히 증가한다. 반려동물 보유세 과세 여론이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것도 수익자 부담 원칙에 기반한다.(아시아경제)
4. 이번 총선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 수 520명 → 직업별로 정치인이 174명(33.5%)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법조 분야 종사자 63명(12.1%), 교육 49명(9.4%), 지방의원 41명(7.9%), 기업인 39명(7.5%), 언론 25명(4.8%) 순.(아시아경제)
5. 커피 수입량 →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5년 전과 비교하면 1.7 배, 10년 전과 비교하면 2.7 배... 지난해 폐업한 카페는 1만 2417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로 창업도 많아.(헤럴드경제)
6. 세계 전기차의 절반은 중국산? →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률은 중국 내수 포함하면 지난해 기준 55.7%, 중국 내수분을 제외하면 12.5%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2017년 3.4%에서 급성장 중.(문화)
7. 한국이 서점 내 시집 코너가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로 남을 수 있게한 → ‘창비 시선집’ 500호 돌파, ‘문학과지성’사의 ‘시인선’ 600호 돌파. 각 1975년, 1978년 시작, 반세기를 지켜온 한국시 ‘양대산맥’...(문화)
8. ‘남자가 없다’... 병력충원 어려운 우크라 → 최근 징집연령 27세에서 25세로 낮춰. 그러나 25~26세 청년 이미 대부분 복무중... 1991년 옛 소련 붕괴로 독립하면서 당시 10여년간 정치·경제 혼란으로 90년대생 인구가 적은 것이 근본 문제. 젤렌스키 정권의 전쟁 수행능력 에 대한 비판도 나오는 분위기.(아시아경제)
9. 아직 덜 풀렸나... 류현진답지 않은 ‘무승’ → 지난 5일 키움 전에서는 5회 이닝에서 7연속 피안타, 9실점... 데뷔 후 역대 최다 실점. 지금까지 3경기 등판, 0승2패, 평균자책 8.36...(경향)
10. ‘치팅데이’ →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다가 날짜를 정해 자유롭게 식사하는 날을 말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치팅데이’의 순화어로 ‘먹요일’을 권하고 있다. 계획적인 먹요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헬스조선)
장중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인 주식
GE 베르노바
- 지난주 General Electric에서 분사된 에
- 너지 회사 GE Vernova의 주가는 JPMorgan에서 중립에서 비중확대 포지션으로 상향 조정된 후 5.4%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투자자들이 GE Vernova의 하락세를 매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분할 이후 기술 및 플로우백 판매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으며 현재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
- Elon Musk CEO가 금요일 늦게 Tesla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로봇택시 디자인을 8월 8일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 후, 패배한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4% 상승했습니다 .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 애리조나 자회사가 CHIPS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의 일환으로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Biden 행정부로부터 최대 66억 달러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 으로 전 세계 칩 주가가 거의 2% 상승했습니다 .
이튼
- Wolfe가 가치 평가를 이유로 전기 회사의 실적을 저조한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는 1.9% 하락했습니다 .
-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붐 의 수혜자로 꼽히는 이튼은 올해 실적을 크게 앞질렀다.
울타뷰티
- Loop Capital이 올해 마지막 3분기 동안 회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화장품 주식을 보류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는 2.5% 상승했습니다.
- 루프는 지난주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보인 후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 Citi가 매력적인 위험/보상 균형을 이유로 비디오 게임 회사를 매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목표 가격을 높인 후 주가는 2% 상승했습니다 .
유아이패스
- 소프트웨어 주식은 정오 거래에서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KeyBanc에서 비중 확대로의 업그레이드가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했으며 회사는 ”지난 2년간의 시장 진출 및 리더십 변화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파이 기술
- 씨티가 매수 등급으로 온라인 개인 금융 회사에 대한 취재를 재개한 후 주가는 2.8% 상승했습니다.
- 씨티그룹은 낙관적인 입장을 내놓은 이유로 회사의 사업 다각화 움직임과 ‘지속적인 예금 유치 능력’을 꼽았다.
Fastly
-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된 후 주가는 7.8% 상승했습니다.
- 파이퍼 샌들러는 클라우드 회사의 강력한 가치 평가와 안정적인 펀더멘털이 매력적인 위험/보상 편향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ociedad Quimica y Minera
- 라틴 아메리카 리튬 생산업체의 미국 주식은 Jefferies가 중립국에서 구매하도록 업그레이드한 덕분에 5.8% 급등했습니다 .
- Jefferies는 이 주식이 상품 시장에서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4/9(화) 외신
● FT
- 미국, 영국, 호주는 일본이 Aukus 조약의 일부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은 러시아의 새로운 LNG 프로젝트 개발을 막는 데 '집중'
- Jamie Dimon은 시장 분위기가 변함에 따라 금리가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알자지라
- 미시간에서는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이 가자 지구의 포위 공격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 북미 전역의 수백만 명이 개기 일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회원 자격을 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중국 상무부장은 미국과 유럽의 '과잉 생산력' 비난에 비난
- 유명 브랜드 설문 조사에서 중국의 소프트 파워가 처음으로 세계 3위 안에 들었습니다.
- 옐런 의장 방문 중 새로운 공감대를 얻은 가운데 미국과 중국, 균형 성장과 금융 협력 분야 교류 확대
4/9(화) 마켓
● FT
- Jamie Dimon은 시장 분위기가 변함에 따라 금리가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Citadel은 세계 석유 시장이 '매우 타이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형주의 글로벌 지배력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
● 글로벌타임즈
- 보호무역주의 조치는 과잉생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관
- 중국 상무부장은 미국과 유럽의 '과잉 생산력' 비난에 비난
-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신뢰도 제고 위해 새 대책 내놨다
4/9(화) 국내
● 세계
- 옐런 "中과잉생산 문제…경제단절 안돼"
- 러 "우크라군, 자포리자 원전 드론 공격...3명 부상"
- 미국, 대만 TSMC에 16조원 지원…"삼성 보조금도 이르면 내주 발표"(종합)
● 정치 ·
- 화성을, 출마자 3명 '무박 유세' 선언
- 중기부, 스타트업 500곳 무료 법률자문 지원
- "尹과 많이 닮아"·"초등학생 발상"…조국 황당 공약에 쏟아진 비판
● 경제
- 광주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80…“침체 이어져”
- 금융지주사들, 성장세 둔화하고 부실채권 늘어…“신용위험 확대 대비해야”
- 월세 너무 비싼데 전세는 못가겠고…전국 오피스텔 월세 비중 역대 최고 부동산360
● IT, 과학
- 베이글코드, 작년 영업익 44억…전년비 30% 증가
- 유전자 가위로 암세포만 잘라낸다 (https://biz.chosun.com/science-
- 쏘카, '2024 김해 방문의 해' 맞아 부·울·경 지역 대여료 50% 할인
● 사회
- 월성본부, 경주벚꽃마라톤대회서 '국수 나눔' 봉사 전개
- "국민 괴롭혔습니다"... 윤석열 딥페이크 제작자 '특정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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