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07 U.S Market
- DOW ▲ 38,661.05 (0.2%)
- S&P500 ▲ 5,104.76 (0.5%)
- NASDAQ ▲ 16,031.54 (0.6%)
- RUSS 2K ▲ 2,068.09 (0.7%)
- PHLX 반도수 ▲ 4,997.93 (2.4%)
- "연내 금리 인하" 파월 발언에 상승…나스닥 0.58% ↑
- 제롬 파월 청문회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 뉴욕증시 비트코인 "DMA법 빅테크 대란" -
- 3대 지수 어제 하락 후 반발 매수 진입으로 일정 부분 회복. -
- 파월 의장 하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조심 스러운 견해를 유지했으며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강조. -
- ADP 비농업 고용 컨센서스 하회. 졸츠 채용 공고 컨센서스 상회. -
- 금리 하락.
- 최고가 찍고 급락한 비트코인, 6만6천달러선 회복
-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한 후 이날 3대 지수 모두 상승.
-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2%로 돌아갈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올해 연내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 -
-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는 10억 달러의 자본 확충을 발표한 이후 큰 상승 후 보합권으로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임. -
- 뉴욕 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이날 종가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 -
- 뉴욕 금 가격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귀금속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보다는 연내 금리 인하에 집중하며 강세 흐름.
- 고용시장 완화와 파월의장 발언 소화하며 상승
- 파월, 올해 어느 시점(at some point this year) 금리 인하 기대 -
- 1월 구인건수, 2월 민간고용 증가 예상 하회 - 미 달러인덱스 한달 만에 최저, 미 장기 국채 수익률 하락
- 미 증시는 고용시장 데이터와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금일 하원 청문회에 나선 파월 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평가를 하겠지만 올해 어느 시점에는 이뤄질 것이라고 답해.
- 여기에 고용시장 데이터가 이전보다 완화된 점은 달러인덱스와 국채 수익률 하방 압력을 키워. 반면, 국제유가는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금은 신고가 경신. (다우 +0.2%, 나스닥 +0.6%, S&P500 +0.5%, 러셀2000 +0.8%)
- 뉴욕커뮤니티은행(+7.5%)은 자본조달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중 40% 넘게 급락하였으나 이후 약 10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스티브 므누신 전 재무장관이 이끄는 Liberty Strategic Capital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했다는 소식에 급반등.
- 이에 S&P 지역 은행 ETF(KRE) 역시 장중 2% 넘게 하락하였으나 하락폭 축소해 약보합에 마감.
- 테슬라(-2.3%)는 독일 기가팩토리의 전력 공급 차질로 차량 생산이 다음 주까지 전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에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연초이후 29% 하락.
- 차지포인트(-3.5%)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1분기 가이던스에 하락했으나 장중 9% 이상 하락했으나 낙폭 축소.
- 풋락커(-29%)는 4분기 손실과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가이던스에 급락.
- 노드스트롬(-16%) 역시 올해 약한 실적 전망에 급락.
- 이에 S&P 소매 ETF(XRT)는 1.6%나 하락.
- 반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11%)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발표에 큰 폭 상승.
- 팔란티어(+9.9%)는 미군으로부 터 1억 80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혀.
- 금 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VanEck 금 ETF(GDX)는 1.7% 추가 상승하 며 이번 주에만 7% 이상 상승.
- Global X 구리 ETF(COPX) 역시 3.7% 상승하며 연중 신고가 기록.
3월 7일 시황
- 눈치 장착한 파월? AI는 오늘도 랠리
- 무난했던 파월 발언, 반도체 강세에 상승
- 엔비디아 비롯 주요 AI주 신고가 경신하며 지수 주도
- 파월, 금리는 정점에 도달. 또 연내 인하 예상은 한다고
- 다만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대한 신뢰 생길 때 가능
- 고용 강한 모습이나 점차 균형 찾아 가는 중
- 상품과 서비스 물가 의미있는 둔화 움직임 관찰
- 인하가 늦거나 서두를 경우 경제 부작용 가능성
- 경제 침체로 갈 증거 혹은 이유는 없다고
- 상업용 부동산 문제는 관리 가능하다고 평가
- 강한 발언은 아니었다는 평가에 국채 금리 4.1%대로 하락
- 2월 ADP민간고용은 14만명 증가해 예상 15만 하회
-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5.1%. 21년 8월 이 후 최저
- JOLTs. 1월 채용 공고 886만으로 예상치 거의 부합
- 한달간 고용은 570만으로 전달 580만 보다 낮아져
- Liz Young, 퇴사 감소하고 있어 임금 상승률 둔화 예상
- 베이지 북. 경제 완만한 성장, 소비자 가격에 민감해져
- 애플과 테슬라는 오늘도 약세. 애플 6 거래일 연속 하락
- 테슬라는 모건스탠리에서 목표가 345달러 → 320달러
- 베어드, 1분기 실적 부진 예상한다고
- Ross Gerber, 테슬라 약세는 자동차주로 인식되기 때문
-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성과가 둔해 프리미엄 사라져
- 향 후 자율주행에서 성과 내는지가 관건이라고
- 제프리스, MS 코파일럿 초기 수요 긍정적. 목표가 465달러
- 아거스, 슈퍼 마이크로 매수 의견, 목표가 1,350달러
- AI 관련 수요 급증에 올해 100% 이상 수익 증가될 것
- 엔비디아 등 주요 AI주 동반 상승하며 지수 견인
- 화이자도 4% 가량 상승하며 지수에 영향
- 최근 이어지는 버블 논란에 대해 아니라는 주장에
- 무게 3년간 31% 오른 것은 과한 상승세는 아니라는 것
- 2000년대 초 98%, 21년 90% 때와 다른 수준
-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255% 급등. 수익은 288% 증가
- 1999년 Nortel. 320% 상승, 이익 94% 증가. 때와 달라
- 존 히긴스, 거품은 맞지만 아직 초기 수준 주식
- 투자 위해 빌린 돈이 아직 증가하지 않아
2024년 3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돌봄 인건비 홍콩, 대만의 4배 → 맞벌이 부부의 가사·육아 도우미 비용 월 264만원으로 30대 가구 중위소득의 절반 넘어. 시간당 임금으로 따지면 1만 1433원... 일찌감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도입한 홍콩(2797원), 대만(2472원), 싱가포르(1721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동아)
2. 다시 치솟는 물가, 3%대 재진입 → 2월 소비자물가지수 113.77(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상승. 과일 등 농산물 물가가 20.9% 올라 전체 물가를 0.8% 포인트 끌어올려.(헤럴드경제)▼
3. 휘발유값 다시 2000원대? → 유류세 인하, 2021년 11월 이후 29개월 동안 8차례에 연장, 올 4월 종료. 예정대로 종료되면 휘발유 1800원대로 올라갈 수 있다. 심지어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200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 2022년 6월 두바이유가 117.50달러까지 치솟았을 당시 휘발유값은 리터당 2084원까지 급등했다.(헤럴드경제)
4.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한해 10만? →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10만 9522명, 금액으로는 1조 1164억원... 매년 증가. 자동차보험 사기액은 16.4% 늘고 반면 장기보험 사기액은 허위 입원·수술·진단 등의 감소로 6.5% 줄어.(아시아경제)
5. ‘믿을 건 로또 뿐... → 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 7507억원, 이중 로또 판매액은 5조 6525억원에 달했다. 성인 81.4%는 지난해 로또 복권을 구매한 경험.(아시아경제)
6. ’검수완박‘이 낳은 부작용? 사기 범죄 천국된 한국 → 현직 판사, 사법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심각성 구체적으로 제기. ‘국회가 국가의 전체 수사 권한을 토막 내면서 사기 범죄 조직에 날개를 달아줘. ‘사기 범죄의 천국이 도래했다’고 증언.(문화)
7. ‘오염 심각' 세계 40개 도시 중 37곳이 동남아에 → 국제환경 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도 작년 보고서... ①노후한 교통수단 ②40%를 웃도는 석탄화력 발전 비중 ③무분별한 화전 농업 ④기후변화로 길어진 건기 등이 주 요인.(한국)
8. 기업이 직원에 지원한 출산 지원금 비과세 → 1억원 넘어도 전액 비과세... 금액과 자녀 수 제한 두지 않기로. 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이를 활용해 탈세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배주주의 형제, 자매, 사촌 등 특수관계인은 제외.(국민)
9. 통신사 바꾸면 ‘최대 50만원’ 지원 → 번호이동 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 행정예고. ‘단통법’ 폐지가 국회 통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시행령부터 개정해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선 것.(중앙)
10. -마는/-만은 → ‘-마는’과 ‘만은’은 발음이 같아 헷갈리기 쉽다. 예를 들어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지겠지마는 낮엔 볕이 강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에서 흔히 <-만은>으로 많이 쓰지만 <-마는>이 맞다. <-만은>은 ’나만은...‘처럼 명사 뒤에서 그 명사를 한정하는 데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3/7(목) 외신
● FT
- 헤일리는 백악관 입찰을 종료했지만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다
-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CEO의 신뢰도는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
- 러시아 미사일이 젤렌스키와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를 거의 타격할 뻔했다.
● 알자지라
- 후티 반군, 선박에 대한 첫 치명적인 공격으로 선원 2명 사망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더 많은 영토를 확보했지만 해상에서 또 다른 선박을 잃었습니다.
- 아요치나파 시위대가 멕시코 대통령궁 문을 무너뜨렸다.
● 글로벌타임즈
- 두 개의 세션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의 발전으로 글로벌 회복에 대한 세계의 신뢰가 높아졌습니다.
- 중국,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도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의 상호방위조약을 비난
- 독점: 중국 통계국 전 국장은 2024년 5% GDP 성장 목표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3/7(목) 마켓
● FT
- Opec+, 생산량 증가에 대한 까다로운 결정 연기
- 글로벌 광부들, LME에 니켈에 대한 친환경 프리미엄 도입 촉구
- 영국 재무부는 금 판매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추적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중국산 EV 수입에 대한 EU의 관세 등록 의무는 실망스럽다: 상공회의소
- 미국의 중국 자동차 산업 탄압은 역효과를 낳을 것이다: 전문가
- 중국 정치 고문은 제조 분야에서 더 큰 AI 통합을 요구합니다.
3/7(목) 국내
● 세계 ·
- 파월 "경제 예상경로땐 연내 금리인하 적절…지금은 아냐"
- 가자전쟁 보이콧에 중동 매출 뚝…스타벅스 해고 칼바람
- 美 대선 슈퍼화요일 경선…바이든-트럼프 대결 확정되나
● 정치
- 전교조 "늘봄학교 불만 하루 새 80건 넘어‥모레까지 전수조사"
- 원희룡 "정치인 미모 원탑? 차은우보다 잘생긴 그 분"
- 내일 총선이라면? 與 33%, 민주 26%…제3지대 지지율 1위는 조국신당
● 경제 ·
- 공공공사도 공사비 갈등…세종 공동캠퍼스 또 멈췄다
- 김포공항 면세점, 롯데가 싹쓸이…'알짜' 주류·담배까지 가져갔다
- 공정위, 알리 韓사무실 현장조사…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혹
● IT, 과학 ·
- "내가 AI 면접서 왜 떨어졌나요?"...AI 결정에 거부권 행사 가능해진다
- 세종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메타버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 '번호이동' 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 푼다는데...통신비 할인 효과 있을까
● 사회
- "왜 속였어요?" 주5일 공고 내고선 6일 일 시킨 업체
- 공수처, 이종섭 대사 임명에 “해병대 수사 차질 없도록 검토”
- 이탈 전공의 9천 명 "면허정지"…의협 간부도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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