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미 증시
- 뉴욕증시, FOMC의사록·엔비디아실적 주목...변동성 한 주 예상
- 19일 '대통령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 미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목표 물가에 대한 ‘라스트 마일’ 우려에 하락. 뜨거운 1월 PPI 영향으로 장 초반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며 증시 낙폭을 키웠으나, 장중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낙폭을 축소하는 안도 랠리 보이기도.
- 그러나 뜨거운 1월 물가가 연준의 목표(2%) 인플레이션으로 되돌리는 라스트마일(last mile)에 대한 우려를 키운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며 차익실현 니즈 확대. (다우 -0.4%, 나스닥 -0.8%, S&P500 -0.5%, 러셀2000 -1.4%)
- 지난주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우려로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전망이 6월로 후퇴해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S&P500지수는 5,000선을 유지했으나 상승 랠리에는 제동이 걸렸다.
- 다우지수는 한 주간 0.11%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42%, 1.34% 떨어졌다.
[미국증시 주간 전망]
- 오는 19일은 대통령의 날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이 때문에 이번 주 거래일은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거래일이다.
- 이번 주(20일~23일) 뉴욕 증시는 평소보다 짧은 거래일 속에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주 하락세가 고점 부담에 따른 일시적 조정인지 아니면 펀더멘털이 바뀐 데 따른 추세 전환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1월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 같지 않다고 말하면서 당시 금리 인하 전망은 3월에서 5월로 후퇴했다.
- 이번 의사록에서는 파월 의장이 이같이 언급하게 만든 회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더해 미국의 1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지금으로는 6월 인하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 한편 엔비디아의 21일 발표하는 실적이 지금까지의 AI 열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다.
-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서도 46% 이상 올라 시총이 1조7천940억달러까지 늘어나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 지수가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그동안 누차 언급해왔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시장이 현실 자각에 나섰다는 분석이 힘을 싣고 있다.
- 일각에서는 거시경제 환경이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발할 정도로 악화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할지 모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도이체방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사는 기본 시나리오로 6월부터 4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2가지 매파적 대안 시나리오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중 하나는 65bp가량(인플레 조정 중립 금리 R-star를 0.5%로 가정한 경우)의 금리 인하, 두 번째는 20bp 미만(R-star를 1.5%로 가정한 경우)의 금리 인하, 즉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만약 이러한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가격에 선반영해온 증시는 버티기 힘들어질 수 있다.
- CNBC가 올해 1월에 업데이트한 월가 전략가들의 S&P500지수 연말 전망치 평균은 4,936이다.
- 이미 지수는 5,000을 돌파한 상태이다. 월가의 지수 최고 전망치는 5,250으로 CFRA이 제시한 것이며, 최저는 JP모건체이스가 제시한 4,200이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9일 '
- 대통령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20일
- 1월 경기선행지수 Q4 온라인 소매판매
- 팔로알토 네트웍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월마트, 홈디포 실적
-21일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엔비디아, 마라톤 오일,루시드 실적
-22일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미경제활동지수(CFNAI)
- 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 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 1월 기존주택판매
- 필립 제퍼슨, 리사 쿡,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모더나, 도미니언 에너지, 부킹 홀딩스 실적
-23일
-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 실적
# 특징종목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6.4%)는 예상보다 나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강세.
- 코인베이스(COIN, +8.8%) 역시 암호화폐 시장 반등에 힘입어 지난 분기 시장 기대를 상회한 실적에 상승.
- 일라이릴리(LLY, +3.2%)는 모건스탠리에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8% 상향한 950달러로 높이자 강세 기록.
- 반면, 로쿠(ROKU, -24%)는 시장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한 후 급락.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20%)는 전날 BofA가 AI 최대 수혜자로 지목하며 목표주가를 1,040달러로 상향.
- 그러나 금일 웰스파고는 새롭게 커버리지를 하면서도 호재가 이미 주가에 많이 반영되었다고 평가하자 급락.
- 드롭박스(DBX, -23%)는 시장 예상보다 낮은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크게 하락하였고
- 블룸에너지(BE, -17%)는 부진한 실적에 급락.
- 도어대시(DASH, -8.1%) 역시 부진한 실적에 약세.
- 나이키(NKE, -2.4%)는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2% 해고 계획 밝혀.
2024년 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日, 10년간 의사 4만여명 증원했지만 반발 없어 → 보건복지부, 일본 후생노동성, 의사협회와 면담 자료. 일본은 지역 의료 수요를 추계해 지난 10년간 4만 3000명가량의 의사를 늘렸지만, 집단 행동과 같은 의사단체 반발은 없었다. 독일과 영국의 의대 입학 정원은 우리나라의 5배에 달한다.(세계)
2. 클린스만 해임 위약금 최대한 줄이는 법? → ‘소송을 해서라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대표팀 운영규정 15조에 명시된 경기 후 10일내 ’감독보고서‘ 제출 의무 등 클린스만의 행적에서 규정을 어긴 게 있나 낱낱이 찾아내야 한다‘... 한 축구인.(중앙선데이)
3. 일본 호감, 한국이 가장 낮아 → 그 비율은 호전 중... 한 미, 영, 프, 태국 등 5개국 중 일본에 호감 시민 비율은 태국(91.1%),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한국(44.0%) 순.(세계)
4. 보험사 간 종신보험 판매 경쟁 과열... 소비자 주의 필요 → 종신 보험의 특성상 중도 해지시 돌려받는 돈 적어.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 30%안팎... 가입자 끌어들이기 위해 10년 해지시 135%까지 지급하는 상품 나왔지만 5년 해지는 원금의 45%, 7년 해지는 70% 수준에 불과...(중앙선데이)
5. ‘본조아리랑’(=‘서울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렇게 부르는 지금의 아리랑. 이 본조아리랑은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1926) 주제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통속민요 경기자진아리랑을 바탕으로 나운규가 가사를 짓고 단성사(團成社) 악대가 새롭게 편곡해 만들었다.(중앙선데이)
6. 트럼프 또 4천억원대 벌금... '트럼프 타워' 팔아야 할 판 → 지난달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1100억원을 선고 받은데 이어 16일 자산 허위신고로 470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아. 이 두 금액만 해도 트럼프의 현금성 자산을 초과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분석.(매경)
7. 헬기와 제트기 장점 모은 ‘하이브리드 비행기’ → 미국 민간항공기업 벨, 뜨고 내릴 때는 헬기처럼 프로 펠러 사용. 뜨고 나면 제트 엔진 이용하는 신개념 비행기 시험 성공. 좁은 곳 이착륙 가능해 지형 험한 전장, 재난현장 투입 적합.(경향)
8. 전세사기 피해자 1만 3384건 중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 2045명(18.2%)... 왜? →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으려면 ①확정일자 ②보증금 3억원 이하 ③피해자 수가 많을 것 ④집주인의 사기 의도 입증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데 대부분 ③, ④ 요건 때문에 피해자 인정을 못 받는 경우라고.(서울)
9. 한국의 공항은 15개 →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15개 공항 중 흑자인 공항은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등 4곳... 광주, 울산, 청주, 양양,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 무안 등 11곳은 나머지는 모두 적자 이 와중에 또 8곳 추가 건설 추진 중...(중앙선데이)▼
10. 전기차 시대의 윤활유 시장 → 내연기관차엔 7000~1만㎞ 주행할 때마다 윤활유를 교환해야 하지만, 전기차 윤활유의 교체 주기는 10만㎞에 이른다. 대신 가격은 20% 정도 높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차량용 윤활유 시장은 대폭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한경)
2월 19일 시황.
- 밸류업, 엔비디아, 빅3 업종 뉴스들
- 주말 미 증시는 인플레 우려에 소폭 하락
-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상회한 점 부담으로
- 국채 금리 다시 오르고 대부분 종목 하락
- 국제유가는 80달러 부근까지 상승
- 다만 증시 낙폭은 크지 않았음
- 이미 소비자물가지수 확인해 영향 제한적
- 또 PCE는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일부 분석
-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PCE 지표임
- 연휴, 만기일 변수에 매수가 약했던 것으로 판단
- 일단 오늘 저녁 미 증시 휴장이라 관련 영향은 주춤
- 우리 증시는 밸류업 이슈 반응을 주목해야
- 다음주 월요일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기 나옴
- 이미 반영된 재료지만 어느 정도 기대감 나올 가능성
- 일본 증시 신고가로 재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또 관련주들이 여전히 PBR 감안시 낮은 수준
- 다만 증시 자금, 단기 상승 고려하면 차별적 흐름 예상
- 지주, 금융, 건설, 화학, 자동차 등. 매수 집중 업종 체크
- 여러 변수 불구 외국인의 매수 기조는 유지되고 있음
- 1월 중순 이 후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한 적 없음
- 올해 누적 매수도 10조원에 육박해 역대 가장 강한 매수
- 외국인이 연 10조원 이상 매수한 경우 하락한 적 없음
- 매수 업종이 이전과 달라진 점도 주목해야
2/19(월) 외신
● 블룸버그 ·
- 월스트리트의 모엘리스는 중동에 큰 투자를 했습니다. 이제 그는 돈을 벌고 있어요
- 일본 자동차 제조사,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투자에 박차
- 기록적인 미국 주식 상승은 혼란에 빠진 세계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FT ·
- EU, Apple에 사상 최초로 5억 유로의 음악 스트리밍 벌금 부과
- Biden은 의회의 무 활동으로 인해 러시아의 전장 승리를 비난합니다.
- 이스라엘 내각, 팔레스타인 국가에 대한 국제적 요구 거부
● 알자지라 ·
- 채우기 힘든 공백: Navalny의 죽음은 러시아 야당에 도전을 제기합니다
- 브라질의 룰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홀로코스트에 비유
- 러시아는 아브디브카(Avdiivka)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주장하고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도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우크라이나 위기가 2년을 끌면서 중국은 평화회담 가능성을 약속했다
- PLA 해군의 8번째 Type 055 대형 구축함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통해 작전 능력을 달성했습니다.
- 춘절 연휴 동안 중국 항구와 국경 간 화물열차, 기록적인 작업량 기록
2/19(월) 마켓
● FT ·
-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에 대한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 유럽 명품 주식을 구매합니다.
- 헤지펀드가 코코아 선물에 뛰어들면서 기록적인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15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으로 디폴트 우려 완화된 케냐 실링 급등
● 블룸버그 ·
- 기록적인 미국 주식 상승은 혼란에 빠진 세계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와인 결정 보류로 중국에 대한 호주 보리 판매 붐
- 월스트리트의 모엘리스는 중동에 큰 투자를 했습니다. 이제 그는 돈을 벌고 있어요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스마트폰 기업, AI 혁신 가속화
- EU는 독일 투자자들의 중국에 대한 열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5년 후, 중국의 Greater Bay Area는 더 크고 통합된 개발을 보게 될 것입니다
2/19(월) 국내
● 세계 ·
- "러, 위성 파괴할 '우주핵' 개발" 경고 계속… 미, 중·인도와 긴급 논의
- 술렁이는 러 민심…벌써 100여명 구금
- “바이든, 전기차 전환 늦출 것…대선 앞두고 자동차업계 달래기”
● 정치 ·
- 녹색정의당, 민주당 주도 비례연합 불참 "위성정당 논란 자유로울 수 없다"
- 국민의힘 44.3%, 민주당 37.2%…오차범위 밖 與가 앞서
- 총선 코앞인데…선거구 아직도 '깜깜'
● 경제 ·
- 국토부 장관 “부동산 규제 풀 적기…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 중”
- 주택경기 침체에…신규등록 60% 감소하고 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 자영업자 늘었으나 소득 줄어…평균 소득 1938만원
● IT, 과학 ·
- 통신3사 대표 MWC 출동 'AI·6G' 새로운 활로 모색
- '길 걷는 여성' 영상 살펴보니...볼수록 묘한 이유자막뉴스
- 화면 내구성 때문에…"애플 `아이폰 폴더블` 개발 중단
● 사회 ·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탔다…경찰, 외국인 2명 추적
“의대생들도 행동 개시?” 원광대 의대생 160여명 첫 집단 휴학계 제출
서울 스쿨존 50곳 제한속도 '시속 30㎞→20㎞' 내린 이유
2/19(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전공의 노고 알지만 환자 곁 지켜야”
- 1면 : 홍콩 ELS 배상, 과거 이익은 손실서 공제
- 1면 : “전국서 정체불명 여론조사”… 민주당, 밀실 공천 논란
- 1면 : 美 20개 빅테크 연대, 선거 흔드는 ‘딥페이크’ 차단… 네이버·카카오는 손놨다
- 사설 ① : 의대 정원 늘린다고 파업하는 유일한 나라, 한국
- 사설 ② : ‘민주·개혁·진보’ 내걸고 벌이는 의원수 나눠 먹기 샅바 싸움
- 사설 ③ : ‘범죄 의원’ 9명 임기 30개월 누려, 17명은 아직도 재판 중
(중앙)
- 1면 : 빅5 전공의 오늘 전원사직 예고...용산 "국민만 보고 가겠다"
- 1면 : "쾅" 오늘도 폭음...우크라 주민들 그래도 "우리가 이긴다"
- 사설 ① : 개혁신당, 이런 식으론 중도 표심 못 잡는다
- 사설 ② : 교사가 ‘방검복’까지 입고 출근해야 하는 교육 현장
(동아)
- 1면 : 5년 걸릴 日 TSMC 공장, 20개월만에 가동 개시
- 1면 : 공공임대도 공급난, 착공 건수 1년새 반토막
- 1면 : 與 TK 현역 25명중 4명만 공천확정… “텃밭 물갈이 시작”
- 1면 : 23개 병원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
- 사설 ① : 공공임대 착공 1년새 반 토막… 무너지는 서민 주거안전망
- 사설 ② : 환자 떠나는 의사 무책임하지만 이것 막는 것도 정부 일
- 사설 ③ : R&D 예산 깎곤 대학원생 장학금… ‘정책 덧칠’로 오류 덮어질까
(경향)
- 1면 : 하루가 절박한 환자들 “또 기약 없는 고통”
- 1면 : 건설사 줄줄이 부도…다시 커지는 ‘4월 위기설’
- 1면 : 축제 시기 틀리고, 안전비용 늘고…지자체에 날아든 기후변화 청구서
- 사설 ① : ‘피의자’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 정권보위 감사 계속하란 뜻
- 사설 ② : 직업윤리 망각한 전공의 집단행동, 윤 정부 물러서지 말아야
- 사설 ③ : 한국 이공계의 어두운 미래 보여준 카이스트 ‘입틀막 사태’
(한겨레)
- 1면 : 원희룡 부메랑?…LH 매입임대주택 2만호 한다더니 고작 4600호
- 1면 : “생성형 AI는 무차별 학습 ‘블랙박스’…데이터 공개해야”
- 1면 : 오늘 ‘빅5’ 전공의 집단사직 예고…의협 “의료 대재앙 맞을 것”
- 1면 : 뉴욕 빌딩 투자 평가가치 0원…해외부동산서 1조 날렸다
- 사설 ① : 총선 코앞인데, 선거구 획정 언제까지 미룰 건가
- 사설 ② :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비판 목소리는 안 듣나
- 사설 ③ : “의료 대재앙” 위협한 의협,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한국일보)
- 1면 : 반년 준비한 수술까지 미루다니... 의료공백 현실화 초읽기
- 1면 : '친윤' 윤재옥, 주진우 먼저 웃었다... 與 공천 반환점 돌아
- 1면 : 한국인 44% ‘일본 좋다’, 일본인 37% ‘한국 좋다’… 상호 호감도 최고
- 1면 : "월 700만원 벌어봤어요"… 아들 셋 30대 주부는 어떻게 'AI 일꾼'이 됐나
- 사설 ① : 말기암 수술도 연기… 이러면서 국민과 환자 위하는 척하나
- 사설 ② : 국내 PF 부실에 미 상업용 부동산 위기, 리스크 심상찮다
- 사설 ③ : '총선용 이합집산' 오명 부르는 개혁신당 주도권 다툼
※ 2/19(월) 키워드 : 의사·파업·의료공백·무책임 / 공공임대·반토막 / 개혁신당·주도권·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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