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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209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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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209

 

02/09 미국 증시

 

02/09 미국 증시
02/09 미국 증시

 

02/09 미국 증시

 

  • DOW ▲ 38,726.33 (0.1%)
  • S&P500 ▲ 4,997.91 (0.1%)
  • NASDAQ ▲ 15,793.71 (0.2%)
  • RUSS 2K ▲ 1,978.05 (1.4%)
  • PHLX 반도체지수 ▲ 4,478.01 (1.6%)

 

  • 나스닥 0.24%↑ 미 S&P 500 지수 장중 5,000선 첫 돌파… 종가는 하회
  • S&P500, 금리와 달러 강세에도 사상 첫 장중 5,000p 돌파후 강보합 마감
  • 미 증시는 견고한 고용지표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보합권 출발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음.
  • 그렇지만,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ARM홀딩스가 50% 넘게 폭등하자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여줌.
  • 물론, 국채 금리와 달러 강세는 지수 상승을 제한해 대체로 지수 자체는 보합권 등락에 그쳤으나, 개별 기업들은 실적과 주요 이슈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되는 등 종목 장세가 특징.
  • 이는 다음 주 있을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다우 +0.13%, 나스닥 +0.24%, S&P500 +0.06%, 러셀2000 +1.5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 견고한 투자 심리 최근 미국의 비농업 고용자수가 전문직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며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고,
  • 이 영향으로 미국 3월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
  • 이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22만 7천 건에서 21만 8천으로 감소해 여전히 미국 고용의 견고함을 보여줌.
  • 기술과 미디어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강세는 결국 기업들의 채용도 여전히 꾸준함을 의미.

 

  • 견고한 고용지표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엔화의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여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그렇지만, 여전히 실적 호전을 기반으로 한 일부 기업들의 강세가 관련 업종으로 확대(반도체)되는 경향을 보이며 주가지수는 반등하는 등 견조한 모습.
  • 이는 AAII(개인투자자협회)가 발표하는 개인투자자 투자 심리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
  • 최근 6개월 후 지수 상승을 예상한 수치가 이례적으로 50%를 넘어서는(역대 평균 37%) 등 견고한 투자심리로 지수 상승이 진행.
  • 그렇지만, 1월 말 이후 관련 심리가 3월 금리인하 기대 심리 악화로 둔화 됐는데, 현재는 기업들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2주 연속 49%를 넘어섰고, 하락 전망은 22%(역대 평균 31%)로 둔화돼 투자심리의 견고함이 재 부각돼 지수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한 모습
  •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도 유입되고 있어 지수가 상승을 확대하기 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으로 변화를 보이는 종목 장세가 진행 중.
  •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기반한 일부 종목의 강세로 S&P500이 사상 첫 5,000p를 상회하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 반도체, 소프트웨어 강세 Vs. 제약, 의료기기 부진
  • 반도체칩 설계 회사인 ARM(+47.89%)이 AI채택이 증가한 가운데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폭등. TSMC(+7.00%), 브로드컴(+1.41%), NXP세미(+2.92%), ON세미(+4.87%), 램리서치(+1.86%), AMAT(+1.75%)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
  • 엔비디아(-0.65%), AMD(-0.93%)는 이러한 상승 요인에서 소외된 가운데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세일즈포스(+1.08%), 서비스나우(+1.14%), 인튜이트(+1.54%)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AI채택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에 주목하며 강세.
  • 디즈니(+11.50%)는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효과로 강력한 이익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2024년에도 비용 절감 목표를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결제 회사인 페이팔(-11.24%)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 명품 소매업체인 랄프 로렌(+16.79%)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소폭 개선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2.66%)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 리조트 회사인 윈 리조트(+6.29%)는 마카오와 라스베가스에서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라스베가스 샌즈(+1.63%), MGM(+3.82%)등 여타 리조트 회사들도 동반 상승.
  • 뉴욕 커뮤니티 뱅크(-6.47%)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정크등급 발표와 회사의 대출 프로그램 일부 매각 보도 등으로 급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도 이러한 흐름 속 하락.
  • 코메리카(+1.73%),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1.94%), 자이온스 뱅코프(+1.79%) 등 여타 지역은행들은 안정을 찾은 가운데 상승하거나 하락이 제한.
  • JP모건(-0.36%), BOA(-0.18%), 웰스파고(-0.27%), 시티그룹(-0.46%)등 대형 은행주들도 안정을 찾으며 약보합으로 마감. 의료 기기 업체인 짐머 메트릭스(-3.54%)는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하락.
  • 에봇(-0.78%), 매드트로닉(-1.12%), 스트라이커(-1.08%)등 대부분 의료 기기 업종도 동반 하락.
  • J&J(-1.00%), 머크(-0.67%), 브리스톨 마이어스(-0.67%)등 제약업종 CEO들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높은 약가에 대해 옹호하는 증언을 했으나, 바이든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 제약업종 대부분 하락.
  • 이스라엘의 휴전협정 거부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엑손모빌(+1.71%), 셰브론(+1.27%), 코노코필립스(+1.41%)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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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시황. 

 

  • 미국은 대형주 쉬고, 중소형주 오르고
  • S&P500 5000p 앞두고 강보합 마감
  • 전일 고점 4,999.89p, 오늘 고점 5,000.40p
  • 빅테크들은 +- 1% 전후 마감하며 영향 제한
  • 월트 디즈니, ARM,  폴로 등 실적 호조는 상승 요인
  • 러셀2000 지수는 1.5%나 상승
  •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관심이 넘어간 것

  • 5000p 돌파 및 단기 안착에 대해서는 의견 분분
  • 빅테크에 의존한 것이라 지속성 여부 의심하는 쪽
  • 또 제조업체들과 운송 업체 주가 괴리감 지적도
  • 정말 경기가 좋다면 운송 업체들 주가가 강해야
  • 14주간 20% 이상 오른 경우 한동안 조정 보인다는 통계
  • 이전 7회 사례 모두 4주 후에는 지수 하락
  • 따라서 3월 중순까지는 조정 보일 가능성 있다는 분석도

  • 반면 경기, 실적 기대가 여전해 상승 지속 전망도
  • Jean Boivin, 연착륙은 강한 재료로 쉽게 꺾이지 않을 것
  • 미즈호, 이번주 국채 발행 일정 소화는 긍정적
  • 금리 상승이 나타나지 않은 점 다행이었다는 취지
  • 도이체 방크, 실적 기반으로 증시 더 오를 것
  • 기존 5,100p, 긍정적 시나리오는 5,500p까지 가능
  • 골드만삭스, 당장은 대형 기술주들이 지수 주도
  • 이익이 확대되면서 시총과 영향력도 커지며 주도
  • 이 후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종목들 또 등장할 것 
  • UBS, 성장, 인플레 진정, 긴축 완화가 기본 시나리오
  • 올해 5,300p까지 오를 것

  • AI 모멘텀은 이 날도 이어지는
  • ARM 실적 호조로 급등하며 이슈 이어지는
  • 매출 가이던스 8.5억 ~ 9억달러 제시. 전망 7.8억달러였음
  • 다만 ARM은 나스닥100, S&P500 종목이 아님
  • 지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는 못했음
  • 온세미콘덕터, NXP세미, 마벨 테크 등 급등 정도 영향
  • 월트 디즈니 사업 확장 기대감에 급등
  • 폴로 랄프로렌, 실적 호조 소식에 16% 급등
  • 테슬라는 베를린 공장 가동 재개 보도에 소폭 상승

  • 이번주 대규모 국채 발행 진행된 가운데 금리는 소폭 상승
  • 주간 신규실업수당 21.8만 예상 22만과 비슷
  • 양호한 고용과 유가 강세가 금리 오른 이유로 분석 

  • 토마스 바킨, 고용 시장 강해. 금리인하 신중해야
  • 수전 콜린스, 연말 이전 인하는 하나 3회 정도 예상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이번주에만 1,050억달러 발표
  • 1월 전체 보다 많은 수준으로 지수 지지 요인 

 

 

2/9(금) 외신

 

● 블룸버그

  • 99% 채권 전멸로 헤지펀드가 중국에 가혹한 교훈을 주다
  • 중국의 거물들이 흔들리는 것처럼 새로운 부를 창출합니다
  • 트럼프, 대선 앞두고 공화당 장악력 강화 

 

● FT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철장군' 해임
  • S&P 500이 5,000선에 도달해 미국 주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미국 하원 패널, VC 회사가 중국 군사 및 대량 학살을 지원한다고 비난

 

● 알자지라 ·

  • 파키스탄 여론조사 집계는 '엄청나게 느림', PTI는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보호하라'고 말했다 
  • 미국이 '재난'을 경고하자 이스라엘, 라파 포격 확대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잘루즈니 해임 후 새 육군 참모총장 임명

 

글로벌타임즈 ·

  • 숄츠 4월 중국 방문 보도에서 '베이징의 건설적 역할 부각될 수도' 
  • ETIM에 맞서 싸우는 것은 대테러 활동에 대한 중국의 핵심 관심사이자 국제 커뮤니티의 공동 책임입니다:
  • 중국 증시, 3일째 랠리 연장

 

2/9(금) 마켓

 

● FT 

  • 스타 주식 선택자의 쇠퇴: 투자자들은 주식 헤지 펀드에서 1,500억 달러를 빼냅니다. 
  • 브뤼셀, 런던에서 파생상품 청산 전환 계획 약화
  • 터키 국부펀드, 데뷔 채권 판매에서 강력한 수요 끌어내

 

● 블룸버그 ·

  • 주식 변동으로 인해 250억 달러 매각 후 채권 하락: 시장 마무리
  • 금융 부문 펀드로 25억 달러 목표
  • Yellen은 비은행 모기지 대출 기관을 주시하며 잠재적 실패에 대해 경고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자동차 산업 협회는시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특정 도시에서 자동차 구매 억제를 철폐할 것을 요구합니다. 
  • 중국 기술 기업 허사이(Hesai), '군사 관련' 혐의로 미 국방부를 고소할 계획 
  • 중국 증시, 3일째 랠리 연장

 

2/9(금) 국내

 

● 세계

  • 시진핑, 中 경제 자신감 드러내…"취업·물가 안정"
  • 美 S&P 사상 최고치 마감… 日 닛케이지수도 34년 만 최고치
  • 美, 이라크에서 친이란 조직 추가 보복...사령관 제거

 

● 정치

  • 尹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위해 정책 수단 총동원할 것"
  • 한동훈, ‘우상호 욕설’에 “룸살롱 때와 달라진 게 없다
  • 속도 안 올라가는 제3지대 통합 논의…“당명·지도부 어쩔지가 난제”

● 경제 

  • 공룡 플랫폼’ 규제법… 공정위, 무기한 연기
  •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3680억원… 전년比 6%↓
  • 한전 광주전남, 설 명절 '전력설비 특별점검'…"안정적 전력 공급"

● IT, 과학 ·

  • 애플도 접나
  • 크래프톤, '역대 최대' 1조 9106억원 연매출 달성... 신규 IP로 계단식 성장 박차 
  • 2023년 넥슨·크래프톤 독주…신작에 사활 거는 게임사들

● 사회 ·

  • '2심도 실형' 조국 "상고할 것…포기않고 새로운 길 가겠다
  • 그림자 아기' 시작 '수원 냉장고 영아사건' 엄마 8년…살인죄 인정
  • 빅5중 4곳 전공의 “파업” 대통령실 “의사면허 취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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