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1/8 미 증시
- 주간기준 10주 만에 하락 전환
- 12월 비농업 취업자 수 21.6만명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 모두 상회 -
- 12월 ISM 서비스업PMI 50.6 기록하며 7개월만에 최저 기록 -
- 국제유가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 2% 넘게 상승, 천연가스 가격 추위에 강세
- 미 증시는 예상을 상회한 고용보고서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 냉각이 진행 중이라는 점과 12월 ISM 서비스업PMI의 둔화에 주목하며 소폭 상승 마감.
- 12월 비농업취업자수는 21.6만명과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대비 4.1%를 기록하며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 이로 인해 국채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이 높아진 것과 달러인덱스의 강세는 증시에 부담을 줘.
- 그러나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둔화 속도가 빠른 점이 확인되며 이러한 부담을 상쇄.
- 국제유가는 중동의 분쟁 격화와 리비아 유전 폐쇄 영향 등으로 2% 넘게 상승하였고,
- 장 초반 상승했던 변동성(VIX) 지수는 5% 넘게 하락하며 13.4를 기록.
- 다우 +0.1%, 나스닥 +0.1%, S&P500 +0.2%, 러셀2000 -0.3%)
- 애플(AAPL, -0.4%)은 미 법무부가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우려에 4일 연속 하락하며 새해 들어 거의 6%나 하락. 반면, 엔비디아(NVDA, +2.3%)는 Truist, RBC 등 현지 기관들의 긍정적 전망과 목표주가 상향에 강세.
- 펠로톤(PTON, +9.6%)은 틱톡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
- 컨스털레이션브랜즈(STZ, +2.1%)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상승하였고,
- 코스트코(COST, +1.2%)는 12월 매출이 전년대비 3% 증가 하였고, 전자상거래 매출은 거의 10%나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1/8 주간 이슈 점검:
1. CES: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가 주를 이룰 것임. 새로운 기술 물결은 1995년 인터넷 이후 처음으로 혁신적인 산업이 생긴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새롭고 획기적인 내용들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 엔비디아(NVDA), MS(MSFT), 인텔(INTC), 델(DELL) 등의 신기술, 신제품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AMD(AMD)도 많은 발표를 앞두고 있음. 이 외에 BMW, 벤츠, 포드(F), GM(GM)등 자동차 업종의 발표 비중도 확대 중. 시장은 이번 CES를 통해 AI 산업의 확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1/8~11):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컨퍼런스로 많은 기업들의 신약, 임상 등을 발표되며 이로인해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암젠(AMGN), 일라이릴리(LLY), 에브비(ABBV), J&J(JNJ), 브리스톨마이어스(BMY), 모더나(MRNA), 버텍스(VRTX), 레제네론(REGN), 박스터(BAX), 덱스컴(DXCM), 월그린부츠(WBA), CVS 헬스(CVS) 등 많은 기업들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음
3. ICR 컨퍼런스: 소매 부문의 가장 큰 컨퍼런스로 월마트(WMT), 어반 아웃피터(URBN), 룰루레몬(LULU), 다든 레스토랑(DRI)을 비롯해 많은 소매업체들의 분기 이익 관련 발표가 쏟아질 것. 이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는 지속 전망.
4. 실적 시즌: 금요일 금융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 시작.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초기 발표된 8.0% 증가에서 큰폭으로 하향 조정된 점이 특징. 그럼에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을 이어왔기에 12m Fwd PER이 10년 평균인 17.6배를 크게 상회한 19.2배를 기록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상태. 그렇기 때문에 실적 결과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지 못하면 지수 변동성 확대 될 것으로 전망.
2024년 1월 8일 요약
(1) 중국 최대 그림자금융 기업 중즈가 지급불능 2달만에 파산했습니다.
(2) 미 12월 비농업고용이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ISM 서비스업지수는 부진했습니다.
(3) 댈러스연은 총재가 자산매각 속도 완화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월 8일 시황
- 삼성전자 실적, CPI, 만기, FOMC 앞두고
- 주말 증시 주변 상황은 중립적인 수준
- 미국 고용 지표는 예상 상회
- 비농업일자리, 실업률 모두 예상 보다 강했음
- 순간 국채 금리 4.1%까지 급등하기도
- 다만 내용상으로는 상쇄 요인도 있었음
- 시간당 임금 예상 넘겼으나 노동시간은 축소
- 임금 X 노동시간, 비용 지출 증가는 제한적
- ISM서비스업 고용 데이터는 급락
- 코로나 이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짐
- 국채 금리는 3.9%까지 밀렸다 4.05% 마감
- 투자자들은 CPI까지 보고 판단하자고 미룬 것
- 반도체주 상승은 우리 증시에 긍정적 영향
- 주요 종목들 목표가, 투자의견 상향이 많았음
- 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주목해 볼만한 변화
- 증시는 연말 상승 '후유증'으로 매물 나오는 중
- 지난주 글로벌 증시 대부분 비슷하게 하락했음
- 재료상 금리인하 기대 약화지만 많이 오른 것 영향
- 여기에 수급 변수가 주된 이슈로 작용하는 시기
- 지난주 코스닥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강했음
- 연초 개인 투자자들 매수 자금 유입 효과 영향
- 당분간 이런 코스닥 종목 장세는 이어질 전망
- 1월은 월말까지 중요한 일정이 이어지는 시기
- 삼성전자 잠정실적, CPI, 만기, FOMC 등
- 연말 유입된 매수 자금 부분 빠져 나가는 점도 부담
- 기관 매도 정점 넘겨야 대형주는 의미있는 반전
- 반도체, 제약, 일부 이차전지, 인터넷주가 강세
- 그 외 개별적으로 실적 개선 기대 종목들 강세 중
- 종목 장세 자체는 당분간 이어진다고 봐야
- 최근 지수 대비 버티는 힘이 강한 종목들
- 지수 보다 먼저 저점치고 돌리는 흐름 나오는 종목들
- 기관 매도 진정되고 수급 바뀌는 종목 유형들 관심
- 지속 보잉의 고민과 대형 은행의 수익:
일요일 미국 브리핑 요약
1. 보잉 737 Max 9 항공기 점검 명령: 연방 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이 보잉 737 Max 9 항공기의 일시적 점검을 명령했습니다. 이는 알래스카 항공의 새 항공기가 이륙 직후 기체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후 이루어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71대의 항공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2. JP모건과 대형 은행 수익성: JP모건이 동종 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시티그룹,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익 감소가 예상됩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조치에 따른 은행 부문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3. 인플레이션 보고서: 이번 주 목요일에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음식과 연료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진전을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4. 바이오테크 M&A 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연간 대형 바이오테크 거래 이벤트에서는 체중 감량 약물, 표적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 제약사들의 인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의 세금 감면 정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 재입성하면 2017년 자신이 시행한 개인 세금 감면을 영구화할 계획입니다. 이 감면 조치는 2025년 후 만료될 예정입니다.
6. 조 바이든의 2024년 의제: 조 바이든 대통령은 3월 7일에 열리는 국정연설에서 2024년 의제를 제시하고 도널드 트럼프와 대조를 이룰 계획입니다. 이 연설은 슈퍼 화요일 예비선거와 연방 자금 조달을 둘러싼 의회 대결 이후에 진행됩니다.
7. 안토니 블링켄의 중동 외교 여정: 미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켄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대를 막기 위해 중동을 순방 중입니다. 그는 터키, 그리스, 요르단을 방문한 뒤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8. 맨해튼 임대료 상승과 부동산 시장: 저렴한 자금과 높은 임대료로 인해 다가구 주택 건설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대출 비용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위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Fitch Ratings에 따르면, 일부 차입자들은 재융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女평균 수명 90세 돌파 → 보험개발원, 생명보험 적용 ‘경험생명표’ 개정 완료. 평균수명 남자 86.3세, 여자 90.7세. 5년전 보다 남 2.8세, 여 2.2세 늘어. ‘경험생명표’는 생명보험 적용을 목적으로 5년마다 작성하는 사망률 표로 통계청의 ‘국민생명표’와 함께 활용된다.(경향)
2. 다시 찾아 온 추위 → 오늘(8일) 서울 영하 10도 등 전국 5~10도 추위. 내일은 오늘보다 3~8도 정도 올라 평년 수준 회복, 서울, 강원 등엔 눈도
3. ‘자작나무’ → 냉대기후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이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베어낸 자리에 자작나무 69만 그루를 심어 조성한 인공 조림지다.(중앙선데이 외)
4.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 6000원 줄어 → 지역가입자 가구당 월평균 납부액 9만 2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26% 줄어. 재산에 매겨지던 건보료 공제 늘리고 4000만원 이상의 자동차에 매겨지던 건보료도 폐지. 이로써 감소되는 건보료 수입은 9831억원 추정.(중앙선데이)
5. ‘90초 룰’ → 지난 1일 충돌사고로 전소한 일본항공 여객기에서 탑승자 전원(379명)이 탈출에 성공 한 걸 계기로 주목받는 항공사고 대응 룰. 항공기 비상상황에서 모든 승객이 90초 이내에 탈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1967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항공기 설계도도 달라졌다.(중앙선데이)
6. 한국인 절반, WHO 권고 신체활동량 미달 →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신체활동을 준수하는 우리나라 국민 47.9%에 그쳐. 2014년 58.3%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세계 평균은 72%다.(세계)
7. ‘서울로 보내달라’, ‘119 불러 달라’... 어수선한 지역 의료 현장 →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지난주부터 수십 건 제보... 앰뷸런스 비용은 본인 부담이지만 못 내겠다는 사람도 있어. 원래도 있는 일이지만 이 대표 일을 계기로 폭발하게 됐다 전언.(국민)
8. 체류 외국인 5명중 1명은 미등록 → 국내 미등록 체류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2만 3000여명. 전체 체류 외국인(230만여명) 중 미등록 비율이 18.4%로 5명 중 1명꼴.(경향)
9. ‘오십견’ →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관절의 관절낭이 두꺼워져 힘줄과 인대가 달라붙으며 시작된다. 운동 부족, 잘못된 자세, 무리한 어깨 관절 사용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련성도 밝혀지고 있다.(중앙선데이)
10. ‘열상’(裂傷) 과 ‘자상’(刺傷)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자상은 ‘칼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입은 상처’로 설명되어 있다.(프레시랑,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1/8(월) 세계 브리핑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언론인 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기자 중 한 명이 프리랜서로 일했던 미디어 네트워크인 알자지라(Al Jazeera)는 이번 공격이 고의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안 지구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팔레스타인인 6명과 이스라엘 경찰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주 이스라엘 내각은 향후 1년 동안의 전시 예산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조사관들은 보잉 737 맥스 9의 일부가 알래스카 항공이 운항하는 항공기에서 떨어진 이유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미국 항공 규제 기관인 연방 항공국은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 항공사나 미국 영토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모델의 다른 비행기를 접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보잉 항공기에서 여러 가지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관리에 따르면 러시아는 하룻밤 사이에 우크라이나를 향해 크루즈 미사일 3기와 드론 28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를 겨냥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크렘린궁이 "최전선 지역"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롭스크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했습니다.
- 일본의 정치인이자 집권 자민당 의원인 이케다 요시타카가 모금 규정 위반 혐의로 도쿄에서 체포됐다. 이케다 씨는 자민당을 휩쓴 부패 스캔들에서 처음으로 체포됐다. 지난 12월 검찰은 2022년 암살된 전 총리 아베 신조의 측근들이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5억 엔(350만 달러) 상당의 자금에 대한 범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7,000명의 로힝야 난민이 집을 잃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슬람 사원, 의료 및 교육 시설과 함께 약 800개의 대피소가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웃 미얀마에서 박해받는 이슬람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거의 백만 명이 콕스 바자르 수용소에 살고 있는데, 이곳의 혼잡한 환경은 종종 참혹한 화재를 초래합니다.
- 멕시코 당국은 최근 남서부 게레로주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요일 사막의 한 차량에 불에 탄 시신 5구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는 영상에는 절단되거나 총에 맞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경쟁 범죄 집단이 이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EU가 평화 유지에 사용할 자체 군대를 창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중도우파 포르자 이탈리아(Forza Italia)의 안토니오 타자니 대표는 효과적인 유럽 외교 정책은 유럽연합의 군사 주둔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EU 내 국방 협력이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1/8(월) 외신
● WSJ ·
- Elon Musk는 불법 약물을 사용하여 Tesla, SpaceX의 리더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 주식 반등이 정체되었습니다. 이제 수익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 주식이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 수 있을까? 예, 하지만 거기에서 수학이 더 무서워 보입니다.
● FT ·
- 연방 수사관, 보잉 비행 중 폭발에 대한 조사 시작
- 미 국방장관, 병원 입원 사실 은폐 비난
- 카르타 고객들은 플랫폼이 동의 없이 자신의 주식을 거래하려 했다고 말합니다.
● 알자지라 ·
- 알자지라의 와엘 다두(Wael Dahdouh)의 아들 함자(Hamza)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사망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국경 근처 미얀마 내전 속에서도 당사자들과 긴밀한 접촉 유지
- 민사 분쟁 해결을 위한 상하이 경찰의 창의적인 메커니즘은 중국 도시 풀뿌리 거버넌스의 지혜를 보여줍니다.
- 중국의 12월 외환보유고는 외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3조 2천억 달러 이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1/8(월) 마켓
● WSJ ·
- 파산에 대한 라디오 방송사 Audacy 파일
- 중개회사는 별도로 관리되는 계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최고의 주식 펀드
● FT ·
- 미국 주식, 9주 강세장 마감하고 매도세로 올해 시작
- 밥 미셸: '연준은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한다
- 중국, 성장 부문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우량 주가 지수 출시
● 블룸버그 ·
- 채권 거래자들은 4%의 수익률을 확보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다가오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 공매도자들은 대출 비용 급증으로 아파트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필리핀 자산 펀드, 전력망 운영자에 대한 투자 검토
● 글로벌타임즈 ·
- 광산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 회사가 Simandou 철광석 프로젝트 준설 입찰에서 승리했습니다.
- 중국의 12월 외환보유고는 외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3조 2천억 달러 이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 중국은 2024년 미국 직항편을 늘리고 연결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월) 국내
● 세계 ·
- 일본 지진 5일 만에 90대 여성 구조…사망자 126명
- 미 당국, 비행 중 구멍 뚫린 보잉 737-9 맥스 운항 일시 중단
- 日검찰, '비자금 혐의' 집권 자민당 현역 의원 첫 체포
● 정치 ·
- "민주주의가 다시 위태"‥"야권 통합으로 힘 모아야"
- 민주 "제2부속실과 김건희 특검은 별개…국민 우롱 동문서답"
- 한·미·일 '인도·태평양' 대화 첫발 뗐다…북·중·러 '불법 행위' 겨냥
● 경제 ·
- “빚쟁이 신세 버티다 폐업까지”…건설업 불황 고조
- '8만전자 눈앞서 주춤' 삼전 다시 달릴까…목표가 10만원 넘기도
- 배우가 라면 먹었을 뿐인데…작년 라면 수출 '사상 최대'
● IT, 과학
- LGU+, 언어 특화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 투자
- 첫 민간 달 착륙선 발사 앞두고... “달 자원 무분별한 채취 없어야” 경고
- 단독 라스베이거스 3조짜리 명물에 갤24 뜬다…“360도 환상체험” CES 2024
● 사회 ·
-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협박전화한 60대 구속 면해
- 정시모집 의대 '경쟁률' 상위ㆍ하위 보니...서울대 3:1
- '산천어부터 송어까지' 화천·홍천·평창 축제에 주말 수만 인파 '흥행'
[1/8(월) 모니터링]
(조선)
- 1면 : 재작년 일타강사 지문과 똑같은 수능 영어… 교육부, 수사 의뢰
- 1면 : 서민·소상공인들, 설날 신용 대사면...연체 기록 등 삭제
- 1면 : 태영, 이르면 오늘 추가 자구안 발표
- 1면 : 총 든 괴한 찾아내 추적… CES에 뜬 親인류 AI
- 사설 ① : 집 한 채 있다고 은퇴하면 더 늘어나는 건보료, 전면 개편해야
- 사설 ② : 北도 사망선고 내렸는데 여전히 ‘햇볕 타령’하는 사람들
- 사설 ③ : 시급하다며 특검 강행하더니 이제는 최대한 늦춘다니
(중앙)
- 1면 : 떠오르는 동북아 안보의 키…유엔사 깃발, 요코스카에 펄럭
- 1면 : 금융당국, 법정관리행 압박에…태영건설 “자구안 이행” 약속
- 사설 ① : 북 도발 단호히 대응하되 우발 충돌 위험은 관리해야
- 사설 ② : 현직 검사들의 잇단 총선 행보…‘정치 중립’ 저버렸나
(동아)
- 1면 : 김정은, 韓엔 연사흘 포격… 日총리엔 “각하” 대화손짓
- 1면 : 총선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88곳중 30곳 등록취소”
- 1면 : 바이든-트럼프, 서로 맹비난… 美 대선 레이스 본격화
- 1면 : ‘無전공’ 선발 확대… 서울대 400명-한양대 330명
- 사설 ① : 대장동 특검법은 檢 ‘50억 클럽’ 부실 수사가 자초한 셈인데…
- 사설 ② : 태영 워크아웃 무산 위기… 구조조정 ‘엄정 잣대’ 바뀌면 안돼
- 사설 ③ : ‘소득 없는 은퇴자’ 건보료 경감… 필요하지만 문제는 ‘재정’
(경향)
- 1면 : 자구노력 없는 태영, 법정관리로 향하나
- 1면 : 북, 3일 연속 서해 NLL 인근 포격
- 1면 : ‘김건희 특검 정국’ 2라운드…여 “신속 재표결” 야 “권한쟁의”
- 사설 ① : 워크아웃 무산 위기 맞은 태영, 대주주 책임 다해야
- 사설 ② : 민주주의·평화·통합 새긴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 사설 ③ : 인권 안보이고 단속만 강화하는‘외국인 기본정책’ 바꾸라
(한겨레)
- 1면 : 스마트폰이 아이 뇌 잠식…‘도파민 인류’ 출현
- 1면 : 태영그룹, 추가 자구안 낸다…“총수 일가 사재 출연 담길 듯”
- 1면 : 북한, 사흘째 서북 도서 포 사격…국방부 ‘즉·강·끝’ 비꼬기도
- 사설 ① : DJ 탄생 100주년에 돌아보는 통합·평화·인권의 가치
- 사설 ② : 태영건설 ‘꼬리 자르기’ 의심, 정부·채권단 원칙 지켜야
- 사설 ③ : 법무부, 김건희 여사 사건에 ‘무혐의 수사지휘’ 하나
(한국일보)
- 1면 : "왜 집 안주냐" 아들은 망치를 들었다
- 1면 : 北, 사흘 연속 서해 NLL 포사격 도발... 김여정 "안 쐈다" 발뺌도
- 1면 : 모든 일상에 AI가 스며든다...'AI가 바꿀 미래' 보여줄 CES 9일 개막
- 사설 ① : 여야 공관위원장, 국민눈높이 맞는 혁신공천 실천하라
- 사설 ② : 국내기업 또 역대 최다 CES 참가, 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 사설 ③ : 이태원 참사 외부 전문가에 넘긴 검찰, 책임 회피 아닌가
※ 1/8(월) 키워드 : 태영건설·워크아웃·부결·전망 / 北·3일·연속·NLL·포격 / 정부·건보료·경감·총선용
🌏미국 주식 Daily News (1/8)
▪️Microsoft, OpenAI hit with new lawsuit by authors over AI training
- 마이크로소프트(MSFT.US)와 Open AI, 인공지능 모델 훈련 과정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무단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소
- 뉴욕타임스도 지난주 자사 언론 자료들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두 기업을 고소한 바 있음
▪️US congressional leaders reach deal top-line spending agreement
- 미국 의회, 정부 셧다운 방지를 위해 1조 6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상한선에 합의
- 국방비와 비국방비에 각각 8,860억 달러, 7,040억 달러 편성. 오는 월요일(현지시간)부터 부처별로 어떻게 예산안을 배정할 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
▪️What to expect at CES 2024: AI, AI and more AI
- 오늘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24 개최. 올해 CES의 최대 관심 테마는 'AI'
- AI 기능이 통합된 스마트 가전부터 AI 로봇, 뷰티 테크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활용 사례들이 공개될 예정
알아서 일하는 '자율 로봇' 다가온다…
- 구글 딥마인드 '오토RT' 공개
미국 매체, 머스크 마약 의혹 제기…머스크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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