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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4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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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4

2024.01.04 U.S Market 

2024.01.04 U.S Market 2024.01.04 U.S. Market
2024.01.04 U.S. Market

 

2024.01.04 U.S. Market

 

  • DOW ▼ 37,430.19 (-0.8%)
  • S&P500 ▼ 4,704.81 (-0.8%)
  • NASDAQ ▼ 14,592.21 (-1.2%)
  • RUSS 2K ▼ 1,959.20 (-2.7%)
  • PHLX 반도체지수 ▼ 3,941.21 (-2.0%)

 

  •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으며, 특히 나스닥은 3개월 중 가장 좋지 않은 모습.
  • 지난 12월 연준 관계자들은 2024년 금리 인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지만, 이날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금리 인하의 시점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음.
  • FOMC 의사록의 금리 점도표는 향후 3년 동안 대출 금리가 장기적으로 2%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보임. 뉴욕 금가격은 FOMC 의사록, 달러화 강세 등으로 가격이 조정 받는 모습.
  • 이날 한 때 약 2주만의 최저치로 추락. 특히 FOMC 의사록에서 비둘기파적 뉘앙스가 강하게 감지되지 않았던 점이 금리인하를 선반영 하고 있는 귀금속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한 모습. 
  • 뉴욕 유가는 이란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발과 리비아의 유전이 시위대의 항의로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 이후 중동 불안이 고조되면서 상승.
  • 이날도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프랑스 해운사 선박을 공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홍해 일대의 불안도 커지고 있음.

 

  • 미국 증 뉴욕증시, 한풀 꺾인 금리인하 기대에 이틀째 하락...
  • 국채금리 반등 뉴욕증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기지 않으며 일제히 하락했다.
  •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4.85포인트(0.76%) 내린 37,430.19로 장을 마감했다.
  • S&P500 지수는 38.02포인트(0.80%) 하락한 4,704.81으로, 나스닥지수는 173.73포인트(1.18%) 내린 14,592.21로 거래를 마쳤다.
  • 애플의 주가 하락에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악화한 데다 10년물 국채금리도 다시 4%까지 오르면서 기술주에 악재가 되고 있다.
  • 또한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에 나오는 FOMC 의사록과 국채금리 움직임, 연준 당국자 발언,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 이날 공개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향후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기준금리가 이번 긴축 사이클의 고점이거나 고점 부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다만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 다만 금리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오는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 기대감이 꺾이며 이날 증시 하락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자동 조정장치(autopilot)'는 없다"라며 시장의 기대를 완화하는 발언을 내놨다.
  • "올해 금리 조정의 속도와 시기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전망에 달렸다며 "예측은 어렵고, 조건은 항상 변화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이날 한때 10년물 금리는 4%까지 오르면서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연준은 지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통해 금리인상 중단을 시사했지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 이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했다.
  •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정책 담당자들은 지난달 회의에서 그동안의 가파른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낮추는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 그러나 즉각적인 금리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대부분 올해 금리인하를 예상하기는 했지만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 이 때문에 경제지표가 안좋게 나타나면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년 1월 4일 요약

(1) 헤지펀드 씨타델이 작년 13%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밀레니엄은 10%였습니다.

 

(2) 중국 정부가 작년말 고강도 게임규제를 내놓은 고위관리를 해임했습니다.

 

(3) 고객예탁금이 59조원까지 늘어 2022년 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4(목) 지난밤 주요뉴스

1. 달러↑, 금리↓, 유가↑, 주식·금·BTC↓

 

2. 중동 솔레이마니 추모식서 테러 최소 100명 사망. - 이란, "이스라엘 배후테러" - 미국, "미국과 이스라엘 무관" 이스라엘, 레바논 드론 공격으로 하마스 3인자 제거 - 독일, "시민들에 레바논 신속히 떠날 것 촉구"

 

3. 우지한의 메이트릭스포트, "SEC 이달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거부할 것"

 

 

1월 4일 시황

  • FOMC 의사록, 테슬라. 연초 수급 변수
  • 지표 앞둔 경계, 테슬라, 애플 부진 이어지며 하락
  • 고용, 제조업, FOMC 의사록 등 공개 이어지는 시기
  • 기대치로 올라온 증시가 타당한지 확인하는 과정
  • 점도표는 3회, 시장 기대 6회가 리스크가 있는 것인지

 

  • FOMC 의사록, 금리 인상은 사실상 끝났다는 점 확인
  • 올해 금리인하 시작 전망. 다만 시점 논의는 없었음
  • 일부는 현재 수준 유지해야할 상황이 될 가능성도 언급
  • 결국 경제 상황에 따라 정책은 달라질수 있다는 내용
  • 이른 금리인하 기대감과 다른 의견이었다는 평가
  • 다만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논의는 주목해 볼만
  • 토마스 바킨, 연착륙으로 가능 과정으로 판단
  • 다만 무조건적으로 연착륙되는 상황은 아님
  • 상황에 따라 정책은 결정할 것으로 인상 가능성도 여전

 

  • JOLTs 11월 구인건수는 879만. 전망 882만 거의 비슷
  • 1일당 일자리 1.4. 2021년 3월 이 후 가장 낮은 수준
  • 자발적 퇴직은 350만으로 전월 대비 15.7만 감소
  • 새로운 직장 찾는데 자신감이 줄어든 것
  • 고용 시장 완만하게 식고 있으나 여전히 강한 편
  • ISM제조업지수는 47.4 예상 소폭 상회
  • 유가는 이란이 홍해에 군함 배치했다는 보도에 상승
  • 리비아 유전에 생산 차질이 있다는 보도 역시 부담
  • 초반 4% 넘겼던 국채금리는 3.9% 초반으로 다시 밀림

 

  • 번스타인,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 주가 비싼 편이나 큰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 이 날 주가는 소폭 하락하는 정도로
  • 테슬라는 JP모건 목표주가 135달러 제시에 하락

 

 

장중 가장 큰 폭으로 움직이는 주식:

  • Xerox - 디지털 인쇄 회사인 제록스가 광범위한 구조조정 노력의 일환으로 1분기에 인력의 15%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제록스 주가는 9% 이상 하락했습니다.

 

  • SoFi 기술 - 이 금융 기술 주식은 키프, 브루예트 앤 우즈(Keefe, Bruyette & Woods)가 시장 성과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고 하향 조정한 후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SoFi의 최근 실적 부진과 더불어 대출 성장률 둔화 및 기술 수익이 대출 기관의 수익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 찰스 슈왑 - 찰스 슈왑은 골드만 삭스가 이 증권사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낮은 금리 전망이 수익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며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PGT 이노베이션 - 창문 및 문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Miter Brands로부터 주당 41.50달러의 현금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공개 매수 제안을 받은 후 3%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메이소나이트 인터내셔널과 체결한 주당 41달러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 Apple - 아이폰 제조업체의 주가는 이전 세션에서 3% 이상 하락한 데 이어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선코 에너지 - 캐나다에 본사를 둔 이 에너지 회사의 주가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업스트림 생산 수치를 발표한 후 약 5%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12월이 사상 최고의 달이었으며 업스트림 생산량이 하루 평균 90만 배럴이라고 밝혔습니다.

 

  • AST 스페이스모바일 - 이 우주 광대역 회사의 주가는 1월에 이전에 공개한 여러 당사자와의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4%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두 고객사로부터 초기 지상 인프라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로켓 기업 - 금융 서비스 주식은 몇 가지 하향 조정으로 9% 하락했습니다. 키프, 브루예트, 우즈는 로켓 컴퍼니즈의 밸류에이션 우려와 모기지 거래량 약세를 이유로 투자 부적격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 센티넬원 - 주가는 4% 하락했습니다. 이 사이버 보안 회사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핑세이프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금 및 주식 거래는 센티넬원의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 일라이 릴리 - 이 제약회사의 주가는 3% 이상 상승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체중 감량제인 제바운드의 제조업체인 일라이 릴리를 새해 최고의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 회사가 "경쟁 위협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엔페이즈 에너지 , SolarEdge Technologies - Enphase Energy는 7% 가까이 하락했고, 수요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를 잠시 넘어선 후 SolarEdge는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태양광주를 포함한 성장주는 금리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밸류에이션에 타격을 입습니다.

 

 

2024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진에 놀러 오면 여행비 반을 돌려 드립니다’ → 전남 강진군,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강진을 찾으면 지출한 경비의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 2월 청자축제 기간부터 적용 계획.(경향) ​

 

2. 치통에 시달리다 참다못해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았다면 → 치아보험 임플란드 보험 적용 못 받아. 대부분의 치아보험 약관은 치과의사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틀니·브리지·임플란트 등)한 경우만 보험금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아시아경제) ​

 

3. 지난해 일본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출은 ‘0’ 건 → ‘방류 지점에서 10㎞만 떨어져도 주변 바닷물 수준으로 정상화가 된다. 관리만 꾸준히 하면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는 의견.(아시아경제) ​

 

4. 동아시아 지역 저출산 → 세계 출산율 하위 10위권에 동아시아 지역 6개국. 1위 홍콩(0.75명), 2위 한국(0.88명), 5위 싱가포르(1.02명), 6위 마카오(1.09명), 7위 대만(1.11명), 10위 중국(1.16명). 2021년 기준, 지금은 더 가파른 속도로 출산율 하락 중.(아시아경제) ​

 

5. 지난해 11월 2000원대 돌파했던 편의점 소주 가격, 다시 1000원대로 복귀 → 세금 인하 반영. ▷참이슬 2100원→1900원 ▷진로이즈백 2000원→1800원 ▷좋은데이 2100원→1900원...(헤럴드경제) ​

 

6. 이재명 공격한 60대 피의자(67세) → 서울에서 공무원하다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 20년. 평소 성실하고 점잖은 사람. 취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등 정치 비판에 열 올려. 정치 유튜브 자주 시청. 최근 사무실 임차료 밀릴 만큼 생활고.(문화) ​

 

7. 1020 자해·자살 시도 급증 → 총 건수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많지만 증가율은 더 심각. 최근 5년간 10만명당 자해자살 건수, 10대는 95.0건에서 160.5건으로 68.9% 급증, 20대는 127.6건에서 190.8건으로 49.5% 뛰어. 전 연령 평균 11.8%의 5배.(문화) ​

 

8. 불황형 수입 먹거리 급증 → 국내산 반값인 수입 닭고기 2020년 13.9만톤에서 지난해 11월까지 20.6만톤, 역대 최대, 브라질産 82%로 가장 많아. 식용유도 콜레스테롤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에도 불구, 값싼 팜유 수입 늘고 상대적으로 비싼 콩기름은 줄어. 중국산 김치 수입도 9.5% 증가.(매경) ​

 

9. 미국내 유대인 파워, 하버드도 예외 아니다? → 학내 반(反)유대주의 주장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며 적극적 대처 안했던 하바드大 첫 흑인총장, 결국 5개월 만에 퇴진. 표면적인 이유는 논문 표절이지만 이면엔 유대인 파워 작용했다는 분석.(매경) ​

 

10. 이재명대표 헬기 이송은 ‘특혜’ vs ‘야당 대표 예우’ →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옮긴 것 두고 특혜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외상센터 있는 부산대병원(17개 광역외상 센터 중 2년 연속 1위)에서 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것은 지방 의료 경시라는 의료계 등의 지적. 반면 의전 서열 8위, 야당 대표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는 반론.(국민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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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목) 세계 브리핑

  • 2020년 이란에서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암살된 이란 장군 카셈 술레이마니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 도중 두 건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숨졌다. 이번 폭발의 원인은 남부 도시에서 일어났다. 케르만(Kerman)의 신원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 부지사는 이를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 레바논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은 베이루트에서 하마스 고위 관리가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후 이 지역에서 잠재적인 폭력사태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레바논 국영 언론은 이번 공격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인 헤즈불라가 통제하는 레바논 수도 지역의 하마스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이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참여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세르비아는 지난달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의 전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집권 세르비아 진보당은 4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야당은 투표 매수와 투표용지 스터핑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해 왔습니다. 국제 관찰자들도 비슷한 주장을 보고했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희망에 힘입어 2023년이 활기차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열정은 식었습니다. 화요일 손실 이후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연준의 마지막 회의 회의록에서는 금리가 아마도 최고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해당 정책은 "당분간"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수백 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30명의 우크라이나인과 교환하여 248명의 러시아인을 돌려보냈습니다. 이번 거래는 최근 양측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 관리들은 국경 근처의 러시아 도시 벨고로드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미사일 12발을 격추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도 대법원은 아다니 그룹의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시장 규제 기관에 3개월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대기업이 부인하는 혐의는 공매도업체인 힌덴부르크리서치(Hindenburg Research)가 2023년 1월 처음 제기한 것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룹 내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 과학자들은 새로운 항생제가 내성이 강한 Acinetobacter baumannii 박테리아(CRAB)에 대해 드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과 제약회사인 로슈(Roche)가 개발한 이 약물은 생쥐에서 CRAB를 죽였으며 현재 인간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CRAB를 1순위 병원체로 간주합니다. 이는 CRAB가 다제 내성을 가지며 병원에서 특별한 위협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1/4(목) 외신

● WSJ ·

  • Fed Minutes는 인상이 끝났다고 제안했지만 삭감에 대한 시간표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미국, 동맹국, 후티 반군에 선박 공격 중단 경고
  • 클로딘 게이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하버드는 

 

● FT ·

  • 이란 사령관 무덤 폭발로 100명 가까이 사망
  • 중동 긴장 고조로 유가 급등
  • 연준 관계자들은 금리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알자지라 ·

  • 이란 장군 무덤 근처에서 폭발로 수십명 사망

 

● 글로벌타임즈 ·

  • BYD, 중국의 급속한 산업 업그레이드를 반영하여 분기별 EV 판매에서 Tesla를 추월 
  • 환구시보(Global Times), 시장(Xizang) 국경 전초기지 방문: 새로운 품질의 군수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군인들에게 보장과 행복을 제공
  • 중국 정부 기관, 2024년 경제 회복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한 계획 발표

1/4(목) 마켓

● WSJ ·

  • 이웃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월스트리트가 디자인한 것
  • Tech의 AI 숙취가 이제 막 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판매 협상에 대한 Fisher 투자

● FT ·

  • 미국 기업들은 이자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환사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 EU 규제당국, 은행과 비은행 간 연관성 조사
  • 월스트리트의 새해 숙취로 인해 Big Tech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 블룸버그 ·

  • 기술주 4일 연속 하락세, 채권 상승: 시장 마감
  •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규모 교환으로 수감자 석방 환영
  • 소매 투자자들이 놓친 2023년 랠리에서 헤지 펀드가 현금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리 총리는 중국 중부 후베이성 시찰에서 중국 연구원들이 핵심 기술의 더 큰 돌파구를 달성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 중국 수출업체들은 '예상 가능한 대외 무역 증가'로 2024년부터 바쁜 시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BYD, 중국의 급속한 산업 업그레이드를 반영하여 분기별 EV 판매에서 Tesla를 추월

 

1/4(목) 국내

● 세계 ·

  • “노토 강진 1885년 이후 최대규모…흔들림 동일본대지진 필적”
  • 테슬라, ‘작년 4분기 전기차 판매’ 중국 비야디에 처음으로 뒤져
  • 일본 이시카와서 규모 5.5 여진…“쓰나미 우려 없어”

 

● 정치 ·

  • 허은아, 국민의힘 탈당·이준석 신당 합류…“韓비대위가 본질 못바꿔”
  •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 '논란'
  • 당정 "소상공인 126만명 대상 20만원 전기료 감면

 

● 경제 ·

  •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3.44% 올라 4만5000달러 유지
  • 부산시, 신혼부부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 11일부터 대상자 모집 
  • 태영건설 워크아웃 미지수...자구책 현실성 '관건'

 

● IT, 과학 ·

  • "잘못하다간 야후·노키아처럼 사라진다"…'AI 전쟁' 시작
  • 삼성 첫 'AI 스마트폰' 18일 공개…갤럭시 언팩 초대장 발송 영상
  • 김영섭 KT 대표 "조직전체가 AI로 혁신해야"

 

● 사회 ·

  • "올해가 '역대 최고 기온' 지난해보다 더 더워"
  • 中 반도체 기술 유출…삼성전자 전 직원 구속기소
  • "죄송한 마음"…'초고속 승진' 충주시 홍보맨 심경 밝힌 이유

 

1/4(수)  주요 언론

(조선) -

  • 1면 : 위험수위 넘은 ‘은둔형 정치 훌리건’ -
  • 1면 : 빚내 집 샀는데… 영끌족 42%가 손해 -
  • 1면 : ‘AI 주권’ 지켜라... 자국 언어·문화 담은 인공지능 개발 경쟁 -
  • 사설 ① : 광란 질주 SNS로 생중계한 초등생, 이러다 큰일 날 것 -
  • 사설 ② : 노후 아파트 방화 장비 보강하고 대피 교육 해야 할 때 -
  • 사설 ③ : 4월 총선에 특별 경호 대책 필요하다

 

(중앙) -

  • 1면 : 북한이 핵에 돈 못쓰게… 국민 61% "제재 유지·강화해야" -
  • 1면 : “흉기는 나무젓가락”…증오 퍼나르는 음모론 -
  • 1면 : 이란, 솔레이마니 추모식 폭탄테러 … 100명 이상 사망 -
  • 사설 ① : 이재명 피습에 음모론·혐오 발언 봇물…테러만큼 부끄럽다 -
  • 사설 ② : 백화점식 나열 말고 실행 가능한 저출산 대책 내놔야

 

(동아) -

  • 1면 : ‘증오정치 바이러스’ 더 독해졌다 -
  • 1면 : “딸이 다리를 잃었는데… 우회전 일시정지 1년, 법만 강화하면 뭐합니까” -
  • 1면 : 태영, 골프장 매각 등 자구안… 산은 “채권단 동의 매우 어려워” -
  • 사설 ① : 中 BYD 테슬라 제치고 판매 1위… 韓 ‘전기차 대전’ 준비돼 있나 -
  • 사설 ② : 정치꾼들의 후벼파는 폭력적 언사가 테러 조장한다 -
  • 사설 ③ : 초중생 시속 100km 운전 생중계조차 방치하는 빅테크들

 

(경향) -

  • 1면 : 장애인 활동에 ‘가치’ 부여…집 밖으로, 사회로 한 발 더 -
  • 1면 :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 논란…경찰, 당원 명부 조사 -
  • 1면 : 정책 따라 좌우로…현실주의 ‘균형추’ -
  • 사설 ① : 여성 고용 안정돼야 출산율 높아진다는 국회 보고서 -
  • 사설 ② : 적대화·악마화하는 극단적 진영 정치와 말 일신해야 -
  • 사설 ③ : 공익제보자 색출 혈안이 된 ‘류희림 방심위’, 적반하장이다

 

(한겨레) -

  • 1면 : 이재명 습격범, 국힘 당원이었다…민주당엔 작년 3월 입당 -
  • 1면 : 초등 입학생 40만명 무너져…교육청은 ‘작은 학교 살리기’ 전전긍긍 -
  • 사설 ① : ‘민생토론회’ 업무보고로 ‘신년 회견’ 대체해선 안 된다 -
  • 사설 ② : 뼈깎는 자구노력 없이는 시장 신뢰 못 얻을 태영건설 -
  • 사설 ③ : 야당 대표 흉기 피습, 민주주의 위협하는 ‘증오 정치

 

’ (한국일보) -

  • 1면 : 경찰, 이재명 피습 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당적 확인 수사 중 -
  • 1면 : "무서워 집 못 들어가" 7.6 강진에 초토화된 일본 와지마...주민들은 떨면서 차박 -
  • 사설 ① : 이재명 피습 음모론, 극단 정치의 또 다른 폐해 -
  • 사설 ② : 민생·내수 살린다며 소득 양극화 외면한 당정 -
  • 사설 ③ : 덜컥 '무전공 입학’ 추진… 인기학과 쏠림 방지책부터

 

1/4(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연준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관계자들은 만장일치로 금리 인상 주기가 끝났다고 믿고 금리 인하 개시 시기를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이 1.18%, S&P 500 지수가 0.8%,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76%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30 지수가 1.44% 하락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 지수가 종합적으로 하락했다.

3. 바킨 연준은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지만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4. 이라크 민병대가 시리아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5. 이스라엘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군대가 이스라엘 북부에서 "전투 준비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수단 과도정부 전 총리는 휴전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군 총사령관을 긴급 회의 소집했다.

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포로를 교환한다.

8. 이란 대통령실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터키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9. 미국의 몇몇 주 의사당 건물은 폭탄 위협을 받았습니다.

10. OPEC+ 성명서는 석유 시장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11. 소식통에 따르면 OPEC+는 2월 1일 시장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2.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이 3% 이상 상승했다. WTI 원유 선물 2월 계약은 3.3% 상승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3월 계약은 3.11% 상승했습니다.

13. 코로마 전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반역죄로 기소됐다.

14. 여러 법률회사에서는 머스크가 소유한 SpaceX가 직원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5. 닛산은 2023년 미국에서 전년 대비 23.2% 증가한 898,796대의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4분기 판매량은 201,74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16. 제너럴 모터스(GM)는 4분기에 미국에서 625,176대의 차량을 인도했는데, 이는 0.3%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3년 연간 판매량은 14% 증가한 260만 대가 될 것이다.

17. COMEX 2월 금 선물 결제 가격은 1.5% 하락했고, COMEX 3월 은 선물 결제 가격은 3.32% 하락했습니다.

18. 수요일 기준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7,198억 9,700만 달러였습니다. (대왕고래 편집자 리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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