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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2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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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또한, 바라는 바를 최대한 많이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2

한국  증시 시간 변경

  • 금일 증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이니 잊지 마십시오.
  •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3시 30분입니다.

1/2(화) 연휴 주요뉴스

1. 시진핑 신년사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2. 한국 채안펀드 규모,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는 방안 검토

3. 일본 도야마현 해상서 규모 7.6의 지진 발생

 

2024년 1월 2일 요약

(1)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서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2) 12월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3) 푸틴이 우크라 정권교체 등을 조건으로 평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2일 시황

20231231

 

  • 종목 움직임에 집중해야할 주간 연휴 기간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음
  • 주말 미 증시 하락했지만 악재 영향은 아님
  • 연말, 휴장 영향으로 경계와 리밸런싱 정도
  • 한국 관련 지표들은 조금 부진한 정도
  • 2024년을 기대하는 이유…모멘텀은 모멘텀을 낳는다
  • 1950년 이후 S&P 20% 넘게 오르면 이듬해 평균 10% 상승
  •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해 모두 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0.56% 하락, 이번 주 0.12% 상승, 올해 43% 이상 상승했고, S&P 500은 0.28% 하락, 이번 주 0.32% 상승, 올해 24% 이상 상승, 다우 지수는 0.05% 하락했습니다. , 올해 들어 주간 기준으로는 0.81%, 연간으로는 13% 이상 상승했다. 메타는 상장 이후 최대 연간 이익을 기록했다.

 

  •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 받아 그야말로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
  •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4% 넘는 상승률로 2023년을 마무리했다. 종가 기준 거의 2년 만에 사상 최고에 근접했다.
  • 과거 추세를 추적하는 월가의 전략가들은 주식의 연간 강세가 다음 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현상은 모멘텀과 견고한 펀더멘털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고 입을 모았다.

  • LPL파이낸셜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기술 전략가는 로이터에 "단기적으로 약간의 고통이 있을 수 있지만 데이터를 보면 장기적인 이득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 2023년 증시는 4분기에만 S&P 500 지수가 11%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고 새해에도 강세를 넘겨 받을 수 있다고 로이터는 예상했다.
  • LPL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 500 지수가 20% 이상 상승한 해에는 이듬해 평균 10%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연평균 9.3%의 수익률보다 높다.
  • 턴퀴스트 전략가는 "모멘텀은 모멘텀을 낳는다"며 "또한 시장을 (최소) 20% 상승시킬 수 있는 테마는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지속되는 내구성 있는 추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S&P500은 지난해 4769로 마무리됐는 LPL 리서치는 2024년 S&P 500의 연말 목표 범위를 4850~4950로 잡고 있다.
  • 저금리가 밸류에이션 상승을 뒷받침하고 기업이 두 자릿수 수익 성장을 달성하며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를 피한다면 S&P500은 5000 이상으로 오를 잠재적 여력이 있다고 LPL리서치는 예상한다.

  • 경제 연착륙에 대한 투자자들의 희망은 5일 나오는 미국 월간 고용 보고서를 통해 조기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디트릭은 증시가 가파른 하락세에서 반등한 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 1950년 이후 S&P 500 지수가 전년도에 10% 이상 하락한 후 10% 이상 반등한 경우는 6번 있었다.
  • 그때마다 지수의 반등은 2년 동안 지속되어 평균 1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디트릭은 전했다. S&P 500 지수는 2022년에 19% 이상 하락했다고 2023년 24% 넘게 뛰었다.

  • 사상 최고치 경신은 증시에 또 다른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수석 미국 전략가인 에드 클리솔드에 따르면 1928년 이후 S&P 500 사상 최고치 사이에 1년 이상의 격차가 발생한 사례는 14번 있었다. 
  • S&P 500 지수는 최고치를 기록한 후 연평균 14% 상승했으며, 14번 중 13번은 올랐다고 그는 말했다.

  • 시장의 강세는 조만간 추가적으로 확인될 수 있다. 미국 기업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  최신 LSEG 추정치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3년 수익이 3.1% 증가에 그친 후 2024년에는 훨씬 더 강력한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또한 투자자들은 1월 말 예정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12월 말에 내놓은 비둘기파적 기조로 완전히 돌아설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연준이 2024년에 75bp(1bp=0.01%p)의 금리 인하를 예고한 지난달 회의록은 3일 나온다.

  • 2022년 이후 연준의 525bp 금리 인상 이후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신호는 주식의 모멘텀을 저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2024년에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예상되는 금리 인하가 지연되어 시장의 연착륙 기대가 보류될 수 있다.
  • CFRA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역사는 훌륭한 지침(guide)이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보여주는 절대적) 복음(gospel)은 결코 아니며, 우리는 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나 스토볼이 살펴본 데이터는 올해처럼 대통령 선거 연도와 관련된 역사를 포함하며 2024년의 견고한 전망을 보여준다. 스토볼에 따르면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한 해에 S&P 500 지수는 누가 당선되든 상관없이 모두 14번 상승했으며, 평균 총 수익률은 15.5%에 달했다.
  • 스토발은 "기본적으로 제가 보는 모든 지표는 긍정적인 한 해를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주식 Daily News (1/2)

  • 지난 목요일(현지시간) 미국 SOFR 금리는 5.4%를 기록하며 2018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 시장에서는 SFOR 상승이 연말 거래 활동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의견이 존재하는 한편, SOFR 상승에 대한 자금 시장 우려도 공존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연말 휴가철 소비지출 증가와 지난 9개월간의 실질임금 상승,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 등에 힘입어 2024년에도 미국 경제는 견조할 것이라고 분석
  • 최근 미국 중소형 사업 창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신용카드 부채 및 연체율 증가세가 다시 평균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점도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 지지

 

  • OpenAI, 연간 매출액 16억 달러 기록. 지난 10월 13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두달만에 16억 달러 돌파
  • - 2024년에는 연매출 50억 달러 달성할 것으로 전망. Chat GPT 구독 서비스, LLM API 판매와 더불어 새로운 AI 상품 공개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 기대
  • - 엔비디아(NVDA.US), 중국 수출용 저사양 GPU 'GeForce RTX 4090D' 출시
  • -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를 준수하도록 설계. 중국 외 지역에서 판매되는 일반 버전 대비 처리 코어가 11% 적으며 1월부터 판매될 예정

2024년 1월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규모 지진 → 일본 도야먀현 도로 내려 안고 신칸센 끊겨... 이번 지진 규모 7.6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9.0 보다는 작지만 지난 1995년 6300명 사망자 낸 한신대지진 보다 강해.(매경 외) ​

 

2. 일본 지진 해일, 묵호에 67cm 높이 도달 → 1일 오전 발생한 일본 지진 여파, 한국 시간 오후 6시 넘어 동해안 각지에 도달. 최대 높이는 묵호에 도착한 67.0㎝지만 더 높은 지진해일이 동해안을 강타할 가능성도 예보.(동아 외) ​

 

3. 의사보다 정확한 AI → 작년 11월 구글 헬스 AI팀 연구. 환자 진단에 AI와 의사를 비교한 결과 AI가 일방적으로 앞서. AI 단독 진단했을 때 정확도가 59.1%로 가장 높았다. 의사가 AI 지원 받았을 때 51.8%, 의사 단독은 33.6%에 불과.(한경) ​

 

4. 전세 세입자 있는 집을 샀는데 나가겠다던 세입자가 2년 더 살겠다고 한다면 계약 해지 사유? → 1, 2심 엇갈린 판결. 1심은 계약해지 사유 된다, 2심은 안 된다... 최종 대법원은 ‘해지 사유 된다, 집 판 주인은 계약금 돌려줘라’ 판결.(서울) ​

 

5.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하루 6회까지만 → 안구건조증은 지난해 243만 명이나 진료 받은 국민적 질환. 인공 눈물의 방부제(벤잘코늄)는 하루 6회 이상 점안하면 각막세포 성장을 억제나 각막염 위험. 하루 6회 이상 안약을 점안할 때는 방부제가 없는 인공 눈물 권장.(한국) ​

 

6. '마녀 사냥에 대한 응징'?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관련 갑질, 폭언 당사자로 지목 받은 학부모, 관련 글 올리고 퍼트린 교사, 네티즌 26명 무더기 고발... 앞서 경찰은 해당 학부모의 갑질, 폭언 없었다 결론. 서울교사노조, ‘노조도 고소하라’. '재수사 촉구' 시위.(한국)

 

​ 7. 김정은, 남북은 동족 아닌 남남? → '북남관계는 더 이상 동족 관계 아닌 적대적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다‘... 신년사 발언.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 관계‘ 부정.(경향) ​

 

8. 메밀은 강원도? 제주도? → 제주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73.7%, 생산량의 63.8%를 차지하고 있는 메밀의 주산지만 정작 메밀하면 생각나는 지역으로는 강원도가 62.6%로 제주(28.0%) 두 배 이상의 인지도...(경향) ​

 

9. 산행 안전사고 조심... → 2022년 산악사고 구조대 출동 건수 1만 4000건,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1만 1436건보다 늘어. 특히 실족·추락은 2019년 2417건에서 2022년 3814건으로 1000건 이상 늘었고, 올 들어서는 11월까지 3864건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다.(세계) ​

 

10. 단양 ‘등록인구’는 3만명이지만 실체 ‘생활, 체류 인구’는 24만명 → 정부, 7개 시범 지역 ‘생활인구’ 처음 집계. 기존 등록 인구 외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관광, 통학, 통근, 군인, 외국인)을 그 지역의 생활인구 집계, 각종 정책에 반영.(세계) [출처] 2024년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범위에 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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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세계 브리핑

  • 규모 7.6의 지진을 포함해 여러 차례 지진이 발생한 후 약 1미터의 파도가 일본 해안 일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최고 수준에서 하향 조정했지만 대피한 지역 주민들에게는 집으로 돌아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십 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36,000개 이상의 가구가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 이스라엘 대법원은 자신의 권한을 제한할 수 있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을 파기했습니다. 지난 7월 크네세트(Knesset) 의회는 "합리성"을 이유로 정부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법원의 권한을 거의 제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전국적인 시위가 촉발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장기간 전쟁을 벌이면서 이번 판결은 헌법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란 군함이 홍해에 진입했다. 중요한 운송 경로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출신 후티 반군이 덴마크 해운 대기업 머스크(Maersk) 소속 컨테이너선을 공격해 이 선박의 항해를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일요일 미국 해군 헬리콥터는 후티 반군 공격함 3척을 파괴하고 무장세력 10명을 사살했습니다.

 

  • 방글라데시 법원은 노벨상 수상 기업가 무하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유누스 씨와 동료 3명은 비영리 기업인 그라민 텔레콤(Grameen Telecom)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들은 판결에 항소할 것입니다. 유누스의 동맹국들은 이것이 1월 7일 총선을 앞두고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가 유누스를 상대로 벌인 10년간의 정치 캠페인 중 가장 최근의 일제 사격이라고 말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토요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의 러시아 도시 벨고로드에 포격을 가해 2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인 공격”이라고 불렀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평화를 향한 어떤 근본적인 조치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 다국적 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소세가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130개 이상의 국가가 2021년에 어떤 대기업도 15%보다 낮은 세율로 세금을 납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합의의 산물입니다. 국가에서는 조세 피난처를 이용하는 기업으로부터 "추가" 세금을 징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유한 국가들로 구성된 OECD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세수가 2,200억 달러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인도우주연구기구(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는 블랙홀 연구에 사용될 3천만 달러 규모의 위성인 XPoSat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NASA가 2021년에 유사한 우주 관측소를 발사한 이후 두 번째 임무입니다. 인도 우주국은 야망을 확대해 왔습니다. 8월에는 달에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는데, 이는 네 번째 국가에 불과합니다. 

1/2(화) 외신

● WSJ ·

  • 이스라엘 최고 법원, 권력 억제를 위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률을 파기
  • 이스라엘, 군대 개편, 가자지구 장기 분쟁 준비
  • 올해 월스트리트에는 낙관론이 넘친다

● FT ·

  • 이스라엘 최고 법원, 사법부 개편 법안 파기
  • 미국 사무실 소유주들은 1,170억 달러의 부채 상환 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 일본, 강력한 지진이 해안을 덮친 후 쓰나미 경보 발령

● 알자지라 ·

  • 푸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강화 약속

● 글로벌타임즈 ·

세계는 축하 불꽃놀이와 전쟁의 불꽃으로 2024년을 맞이합니다

GT 조사: 중국 응답자의 약 90%는 미국이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성실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GT 조사 

2년 후, RCEP는 보호주의 속에서 무역을 촉진하여 더 큰 기회를 가져올 것입니다. 

 

1/2(화) 마켓

● WSJ ·

  • 자동차 보험사는 Flo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사모펀드의 한탄
  • 투자자들은 중국의 인터넷 거대 기업의 규모를 줄였습니다

● FT ·

  • 글로벌 주식시장, 2019년 이후 최고의 해 기록
  • 미국 뮤추얼 펀드 업계, SEC 가격 책정 및 유동성 계획 철회
  • 영국 투자자들은 런던 상장 주식을 기피합니다

● 블룸버그 ·

  • 번스타인은 미국 소비자 부채가 이제 막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필리핀 증권거래소, 2024년 IPO 두 배 예상 
  • 2023년 홀수 부지에서 배운 10가지 주요 내용

● 글로벌타임즈 ·

중국 최초의 국내 건조 대형 크루즈선, 국내 조선 산업의 이정표인 처녀항해 출항 

2년 후, RCEP는 보호주의 속에서 무역을 촉진하여 더 큰 기회를 가져올 것입니다. 

부처는 2024년 우선순위를 나열하고 향후 계획에 중점을 둡니다.

 

1/2(화) 국내

● 세계 ·

  • 이스라엘 대법원, 네타냐후 '사법부 무력화' 핵심 법안 기각
  • 홍해 진입한 이란 구축함…美와 긴장 고조
  • 황당한 日 기상청, '쓰나미주의보' 지역에 독도 포함

● 정치 ·

  • 김정은, 딸 주애와 팔짱끼고 뽀뽀…간부들은 ‘물개박수’
  •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5000명 전원에게 '영웅 제복' 지급된다
  • 윤, 참모들에 "올핸 문제 즉각 해결…민생 깊이 파고들어야"

 

● 경제 ·

르노,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포 올’ 출시Biz & Now

지난해 수출 7.4% 감소…무역적자 100억 달러

‘2790억 지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

 

● IT, 과학 ·

용료 놓고 언론사와 갈등, 국내선 제대로 논의도 안돼

손안의 만능비서…'온디바이스 AI폰' 온다

“삼성폰이 260만원, 말이 돼?“ ‘삼성팬’도 기겁한 새 갤럭시 가격

 

● 사회 ·

새해 잇따르는 주요 판결...이재용·양승태 운명은? 

'이선균 협박’ 업소女·20대女, 공범 아니다…경찰 "각자 범행"

인구감소지역,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 많아…충북 단양 8.6배

 

[1/2(화)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강… 열도 중앙부 12시간 넘게 흔들었다 -

1면 : 국힘 33% vs 민주 33%...총선 지지도 막상막하 -

사설

① : 尹 “3대 개혁, 이제는 행동” 그 힘은 국민 지지에서 나온다 - 사설

② :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 실시가 국민 과반 여론 - 사설

③ : 트럼프·푸틴·시진핑이 몰고 올 혼돈의 2024년

 

(중앙) -

1면 : 수도권대 정원 25% 이상 ‘무전공 입학’ 선발 추진 -

1면 : 한국 31년 만에 대중적자…이 곳처럼, 유연해야 수출이 산다 -

사설

① : 여당 무능·독선, 야당 폭주·횡포 모두 심판하겠다는 민심 - 사설

② : 31년만의 대중 적자…한국 무역, 더 유연해져야 산다

 

(동아) -

1면 : 사우디 사막에 韓 경전철… ‘무역한파’ 녹인 중동수출 -

1면 : “한국, 채용때 나이 묻고 정년 60세로 묶은 건 큰 실수” -

1면 : 尹, 총선 100일앞 “이권-이념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

사설

① : 韓 2년 연속 무역적자, 새해 ‘반도체의 봄’만 기대하고 있기엔… - 사설

② : 尹 3년차도 “카르텔 타파”… 이젠 개혁과제 실행에 더 진력해야 -

사설

③ : “일상의 사소한 중독도 위험… 고통 마주해야 행복해져”

 

(경향) -

1면 : “미·일 다음 중국과 협력? 순진한 발상” -

1면 : 윤 대통령 “패거리 카르텔 타파”…새해 국정도 다시 ‘이념 앞으로’ -

1면 : 일본에 규모 7.6 강진…새해 첫날 ‘공포’ -

사설① : ‘이념 패거리 카르텔 타파’가 대통령 신년사에 담길 말인가 -

사설 ② : 무역적자 100억 달러, 반도체만 보는 ‘천수답 경제’ 벗어나야 -

사설 ③ : 현직 검사들의 총선 출마, ‘검찰공화국’이 자초한 기강 해이

 

(한겨레) -

1면 : 새해 첫날 ‘이념 공세’…윤 “패거리 카르텔 타파” 질문 없이 발표만 -

1면 : 기차 멈추고, 3만9천가구 정전…일 “즉시 대피” 긴급방송 -

사설 ① : ‘적대적 두 국가’ 충돌 방지 위한 대책 마련 절실하다 -

사설 ② : 국민 질문에 답하지 않은 윤 대통령의 ‘불통 신년사’ -

사설 ③ : 현직 검사들 잇따른 출마, 위험수위 이른 ‘검찰 정치화’

 

(한국일보) -

1면 : '가짜' 드러나도 당당... 진실 외면하고 거짓에 점령당한 정치 -

1면 : 尹 “올해는 재도약 전환점... 국민의 삶 바꾸는 민생 정책 추진” -

1면 : 새해 첫날 ‘진도 7 강진’에 깜짝 놀란 일본… 쓰나미 경보에 피난도 -

사설 ① : 중국과 수교 후 첫 무역적자, 진검승부 시작됐다 -

사설 ② : 尹 "국정 중심은 국민"... 소통으로 편 가르기 우려 씻어야 -

사설 ③ : 대학 등록금 억제 "법적 근거 없다"... 위법적 페널티 언제까지

 

 

2024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

1. 전 세계적으로 많은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민주주의 상태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임.

 

2.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과 이로 인한 글로벌 영향, 특히 기후 정책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에 영향을 미칠 것임.

 

3.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EU 가입을 위한 길을 제시해야 함.

 

4.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증가,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충돌로 인한 영향.

 

5. 미국의 아시아로의 전환 계획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지구의 충돌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음.

 

6. 중국의 성장 둔화와 대만 문제, 첨단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 제한으로 인한 미중 간 긴장 고조.

 

7. 청정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새로운 에너지 지리학의 등장, 리튬과 구리, 니켈의 중요성 증가.

 

8. 서방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기업과 소비자의 어려움.

 

9. 인공지능(AI)의 현실화와 이에 대한 규제 및 논쟁 증가.

 

10. 파리 올림픽, 달 주변 비행, 남자 T20 크리켓 월드컵 등을 통한 세계적인 단합 가능성.

 

Tom Standage’s ten trends to watch in 2024

From elections to hot and cold wars and an intense debate over AI, here are ten themes to watch in 2024 from Tom Standage, editor of The World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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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뷰 & 전망 (2부) "정해진 미래는 없다"

1. 인플레이션과 라스트 마일: 2024년 인플레이션은 주요 화두. 미국 인플레이션은 40년 만에 최고치에서 떨어졌으나 목표치까지 남은 '라스트 마일'이 어려울 수 있음. 공산품 가격 하락과 서비스 물가 안정화가 중요한 역할을 함. 연준의 긴축 정책과 서비스 물가의 느린 변동성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영향을 미칠 것.

 

2. 공급망 문제: 공급망 개선이 인플레이션 하락에 기여했으나, 최근 중동 홍해 항로 차단 등으로 공급망 차질 가능성 존재.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공급망 교란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

 

3. 미국 대통령 선거: 2024년 대선에서 인플레이션이 주요 이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과 그의 경제 정책, 특히 감세 정책이 재정 수지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것.

 

4. 중국 경제 위기: 중국의 부채 문제가 심각. 지방정부 부채와 부동산 개발 투자가 중심이었으나, 이제 은행과 중앙정부로 부실이 이전되고 있음. 중국 경제의 불안정성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자동차 1/2(화) NEWS 

■ 美 켄터키주, 내년 1일부터 전기차 소유주 연간 15만원 수수료 부과

■ Xpeng 12월 최고 기록인 20,115대 판매, YoY 78.1% 기록

■ Zeekr 23년 118,685대 판매 YoY 64.98% 기록

■ Leapmotor 12월 18,618대 판매 

■ Li Auto, 첫 전기차 내년 3월 출시 예정 

■ ‘나트륨 배터리 탑재’ 세계 최초 전기차, 새해 1월 출시 

■ Fisker, 23년 전기차 총 4,700대 판매 

■ 中, 자동차 수출량 첫 선두 탈환…일본 제쳐

■ 테슬라, 우버와 손잡고 日 공유차 시장 진출

우링 등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인도네시아서 EV 생산 개시 채비

■ 오클라호마 주정부는 Canoo로부터 최초의 오클라호마산 전기 자동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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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주식 증시 휴장일

미국주식 휴장일은 미국 또한 공휴일, 명절 그리고 주말에는 휴장일로 지정되어 장이 일려지 않습니다. 2024년 미국 증시 휴장일 정리 2024년 미국 증시 휴장일 날은 총 9일 입니다. 이 날은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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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전기 자동차를 납품시작

canoo, 오클라호마에서 최초로 제작된 전기 자동차를 오클라호마주 정부에 납품 최대 1,000대의 차량을 계약한 첫 번째 배치를 제공하는 이정표 선도적인 하이테크 첨단 모빌리티 기업인 Canoo 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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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액면 병합-역분할이 호재인가 악재인가

주식 액면분할/액면병합,역분할 무슨 뜻인지? 호재인가? 악재인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액면분할 額面分割 / Stock split 발행한 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하여 발행주식의 총 수량을 늘리는 것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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