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1월3일 미국 증시
- 기술주와 반도체가 주도한 변동성 확대 미증시가 새해 첫 거래에서 급락했다.
- 뉴욕증시, 애플 쇼크에 기술주 급락...모더나 13%↑
- 애플 충격과 지난해 급등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이날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애플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강등하고, 목표가도 161 달러에서 160 달러로 하향하자 애플의 주가는 4% 가까이 급락했다.
- 바클레이스는 애플의 주력 제품 아이폰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 나스닥,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약세 영향에 하락 -
- 애플, 아이폰 등 주요 제품 수요 둔화 이슈로 투자의견 하향 여파에 4% 대 급락 -
- 12월 제조업 PMI 둔화 등 경기 위축 국면은 지속
- 미 증시는 애플을 포함한 M7과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 약세에 나스닥 급락.
- 투자의견이 하향된 애플과 미 정부의 ASML의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대중국 판매 금지 조치 소식에 M7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와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 게다가 국채 금리의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등하자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더 확대된 것으로 추정.
- 반면에 23년 마지막 거래일과 유사하게 경기 방어주 성격의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업종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다우지수는 반등에 성공. (다우 +0.07%, 나스닥 -1.63%, S&P500 -0.57%, 러셀2000 -0.70%)
- 미국 12월 제조업 PMI는 11월에 발표된 49.4보다 위축된 47.9로 예비치인 48.2보다도 낮게 발표.
- 전방 수요 둔화에 따라 신규주문의 감소가 가속화되며 생산량과 고용이 동반 감소한 영향.
- 고용의 경우 2020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이번 주 예정된 고용지표의 결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 하지만 생산 감소에 따른 재고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수요 악화와 불확실한 경제전망에 기업들이 낮은 재고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만약 수요 회복 조짐이 확인될 경우 Restocking 수요가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도 염두.
- 애플(AAPL, -3.58%)는 바클레이즈가 아이폰과 Mac, 웨어러블 기기 등 주요 제품의 판매량 부진 영향에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 마이크로소프트(MSFT, -1.37%)와, 메타(META, -2.17%), 알파벳(GOOG, -0.87%), 아마존(AMZN, -1.32%) 등 M7으로 불리는 대형 기술주 동반 하락. 반면 테슬라(TSL, -0.02%)는 4분기에 48.5만 대를 인도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약보합권 마감.
- ASML(ASML, -5.28%)은 미 정부의 요청으로 수출 금지 유예기간에도 불구하고 중국행 일부 반도체 장비의 수출을 선제적으로 금지하자 급락.
- 엔비디아(NVDA, -2.73%), AMD(AMD, -5.99%), 인텔(INTL, -4.88%) 등 주요 반도체 업체도 규제 리스크에 하락 마감.
1/3(수) 지난밤 주요뉴스
1. 달러·금리↑, 유가·주식·금↓
2. 바클레이즈, 애플 '비중축소'로 하향
3. 4분기 판매량 - BYD 52만 6000대 - 테슬라 48만 4,507대
4. 오펜하이머, 모더나 '아웃퍼폼'으로 상향
2024년 1월 3일 요약
(1) 금융당국이 채권안정펀드 규모를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중국과 서비스 부진으로 애플 투자의견이 하향됐습니다.
(3) ASML이 중국으로 장비출하를 조기중단하며 미 반도체지수가 4% 내렸습니다.
1월 3일 시황
- 애플 핑계로 밀린 증시, 여전한 강세론
- 주요 지표 앞둔 경계, 애플 약세에 매물
- 금융, 에너지주, 제약주 강세에 다우는 보합
- 이번주 JOLTs 고용,ISM PMI, 고용 지표 예정
- 12월 FOMC 의사록도 있는 주간이라 관망세
- 10년물 금리 3.94%까지 오른 점도 기술주에 부담
- 장중 한 때 4.0% 근접하기도
- 바클레이즈, 애플 목표가 160달러. 비중 축소로
- 아이폰 수요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는 의견
- 다만 바클레이즈는 원래 애플에 대해 보수적인 것
- 기존 의견도 중립이었고 목표가도 161달러였음
- 34개 증권사는 매수, 14개 중립, 5개만 매도
- 애플 크게 하락하며 빅테크 동반 약세
- 4분기 인도량이 예상 넘긴 테슬라는 약보합 수준
- 오펜하이머, 3개월간 급등한 증시 잠시 쉴 타이밍
- 그러나 일시적 휴식일 뿐 연말 5200p 상승 전망
- 제이 해트필드, 첫 날 차익실현은 자연스러운 것
- 애플이 명분을 준 것일 뿐. 실적 시즌되면 회복될 것
- 웨드 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나스닥 최고치 경신 주장
- AI 순풍으로 나스닥 연내 20,000 수준 강세 전망
- 연준 인사들의 투표권 변화도 주목
- 바킨, 보스틱, 데일리, 메스터는 투표권
- 굴스비, 하커, 카시카리, 로건은 사라짐
- 성향상 매파 1명 증가, 중도 1명 감소. 비둘기 유지
-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종목들은 상승
- 모더나는 오펜하이머 실적 전망 상향에 급등
- 웰스 파고에서 목표가 올린 씨티그룹 강세
2024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상 첫 대중국 무역 적자 → 지난해 대 중국무역 적자 180억 달러. 1992년 수교 이후 31년 만에 처음. 원유를 사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중국 적자가 최대 무역 적자. 반도체를 제외하면 2021년부터 이미 적자 시작...(헤럴드경제)
2. 쿠팡,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 27.5% →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7.7%)은 물론이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12.3%)의 두 배... 판매업체들 입점 후 매출은 수직 상승하지만 실익은 속빈 강정. 늘어나는 매출에 생산 시설 늘린 다음엔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아.(한경)
3. 日, 이번엔 비행기 충돌 사고 → 2일 오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충돌, 여객기 폭발 전소에도 불구 379명 전원 탈출 성공했으나 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사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eh 지연 사태...(한국 외)
4. 올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돌파 → 올 9급 공무원 보수는 공통 인상분(2.5%)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오른다. 또 5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월3만원의 수당을 지급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올해 9급 초봉은 연 3010만원이 될 전망.(아시아경제)
5. 일본 강진 발생지, 일본내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이시카와(石川)현 인근 지역 → 냉각 펌프 일시 이상 등 있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아직 보고 없어. SNS선 ‘원전 폭발’ 가짜뉴스 나돌아...(문화 외)
6. 연봉 400만원 적어도 삼성전자보다 네이버? → 취업준비생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네이버 입사 선택. 삼성전자 2위. 네이버의 신입사원 초봉은 삼성전자보다 400만원 가량 낮은 5250만원으로 추정된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설문.(헤럴드경제)
7. 대세가 된 ‘1월 졸업식’ → 졸업식 날짜 학교장 재량으로 넘어간 뒤 1월 졸업식이 대세. 전남지역 초등학교는 82%가 1월 졸업, 경기는 1월 졸업 51%, 12월 졸업은 47%, 2월 졸업은 거의 없어... 겨울 꽃 출하 시기도 당겨져.(경향)
8. 한 사람이 1년에 불법 주차 신고 ‘2827건’ →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년 주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차 신고. 과태료 4만원씩만 잡아도 1억원이 넘는 부과 건수. 고자에게 따로 신고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세계)
9. 재료에 버터가 없는데도 ‘버터 맥주’ 이름은 소비자 기만? →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문구로 홍보, 한 캔에 6500원에도 불구 품절 사태 빚기도. 제조사 측은 ‘고래밥에도 고래가 없고 붕어빵에도 붕어 없다’는 논리로 대응했지만 식약처 고발에 검찰은 재판에 넘겨. 진행될 재판 결과에 관심.(매경)
10. 국가보훈부 선정 ‘이 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 ‘해방 후 허헌 등 좌익들은 인민공화국의 주석 취임을 요청했지만, 이승만은 거부했다’...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업적들 칼럼 중.(문화)
1/3(수) 세계 브리핑
- 베이루트 남부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민병대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레바논 국영통신은 이번 공격이 하마스 사무실을 표적으로 삼은 이스라엘 드론에 의해 수행됐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살레 알 아루리 고위 관리를 포함해 회원 3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10월 7일 붙잡힌 인질들은 무장단체의 조건에 따라서만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버드 총장 클로딘 게이(Claudine Gay)가 표절 조사로 사임할 예정이다. 대학 최초의 흑인이자 두 번째 여성 지도자(지금은 최단 재임)인 게이 박사는 지난 달 반유대주의에 대한 의회 청문회에서 회피적인 답변으로 인해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이후 하버드는 게이 박사를 지지했고 그녀의 “연구 부정 행위” 혐의를 무죄로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표절 의혹이 1월까지 계속됐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북동부 도시 하르키프에 미사일과 드론 포격을 가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습으로 4명이 사망하고 최소 9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약 25만 명이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월요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에 대한 포격을 가해 25명이 사망한 것에 대응해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세계 2위 해운사인 머스크(Maersk)는 지난 일요일 자사 선박 중 하나가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후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홍해 항해를 중단했습니다. 이 회사는 12월에 작전을 중단했지만, 점점 커지는 후티 공격으로부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해군 임무가 발표된 후 작전을 재개했습니다.
- 일본 해경 비행기가 도쿄 공항에서 여객기와 충돌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월요일부터 일본을 강타한 일련의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현지 언론은 해안경비대 비행기에 타고 있던 구조대원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4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 소말리아 내각은 해안 항구 접근권에 대한 소말릴란드와 에티오피아 간의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소말릴란드는 1991년 소말리아로부터 분리 독립했으나 유엔이나 아프리카연합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 조약에 따라 소말릴란드는 내륙 에티오피아가 홍해의 베르베라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 소식은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가 3년 간의 교착 끝에 정치적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 중국 기업 BYD는 2023년 4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EV를 판매하며 Tesla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BYD는 중국에서 저렴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525,000대 이상의 EV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sla는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4분기에 485,000대의 판매량을 추가하여 2023년에는 총 180만 대의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1/3(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레바논 수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 회원 7명이 사망했습니다.
2.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대의 여러 위치에 로켓포를 발사했고, 이스라엘 군대는 레바논 남부에 포병 공격을 가했습니다.
3. 미국 3대 증시는 엇갈린 상승세로 마감했다.나스닥은 1.63% 하락해 지난해 10월 말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고, S&P 500은 0.57% 하락, 다우지수는 0.07% 상승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높은.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1%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4.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2023년 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을 2.0%로 예측합니다. 이는 이전에 2.3%로 예상되었던 것입니다.
5. 미국의 총 국가 부채는 처음으로 34조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6. 이스라엘 관리들은 레바논 수도에 대한 공격이 하마스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7. 이스라엘은 북부 국경 지역에 경보 상태를 높였으며,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접촉을 중단할 것"이며 "암살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 수단신속지원군과 수단 정치단체가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10. 이라크 민병대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많은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터키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지뢰찾기가 터키 해협을 통과해 흑해로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2. OPEC+는 2월 초에 시장 평가 회의를 열 수도 있습니다.
13. Kpler에 따르면 OPEC의 생산량은 지난달 하루 48,000배럴 증가한 2,653만 배럴을 기록했습니다.
14. 미국은 호주와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액화천연가스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15.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은 1% 이상 하락했다. WTI 원유 선물 2월 계약은 1.78% 하락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3월 계약은 1.49% 하락했습니다.
16. 프랑스 외무부는 니제르 주재 대사관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17. 2023년 4분기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은 484,507대였으며, 시장에서는 483,173대를 예상했다. 2023년 연간 차량 인도는 전년 대비 38% 증가할 것입니다.
18. 미국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Rivia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분기에는 13,972대가 인도되었으며, 이는 예상된 14,114대와 비교된다.
19. 인도의 알카사 항공(Alkasa Airlines)은 보잉으로부터 약 150대의 737 MAX 항공기에 대한 대규모 주문을 받기 직전입니다.
20. Iberdrola의 미국 자회사 Avangrid와 전력회사 PNM Resources가 합병을 포기했습니다.
21. COMEX 2월 금 선물 결제 가격은 0.08% 상승했고, COMEX 3월 은 선물 결제 가격은 0.55% 하락했습니다.
22. 화요일에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미화 7,048억 6400만 달러였습니다. (대왕고래 편집자 리카이)
1/3(수) 외신
● WSJ ·
- 클로딘 게이 하버드 총장 사임
-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의심되는 하마스 지도자 사망
- Tesla는 분기별 EV 판매에서 중국의 BYD에 뒤처졌습니다.
● FT ·
- 베이루트 폭발로 하마스 고위 지도자 사망
- 오펜하이머가 주식을 업그레이드한 후 모더나 주가는 16% 급등
- 테슬라, 중국 BYD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등극
● 알자지라 ·
- 바이든, 가자 지구 '인종청소'에 대한 새로운 두려움 속에 행동하라는 압력 받아
● 글로벌타임즈 ·
- 설 연휴 출입 인원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 '좋은 시작'으로 중국이 전염병 안개에서 벗어났다는 신호
- 저명한 과학자들이 2024년 특별 전야제 행사에서 흥미로운 성과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대중과 공유합니다.
- 중국과 태국, 상호 비자 면제에 관해 긴밀히 소통 중:
1/3(수) 마켓
● WSJ ·
- 2023년에 부동산 거대괴수가 난관을 벗어났습니다.
- Chevron, 캘리포니아 문제, 멕시코만 자산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용 청구 경고
● FT ·
- Adani 주식은 Hindenburg 보고서 낙진으로 인한 손실의 절반을 회복합니다.
- 영국 펀드 출시 20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 유럽 최고의 증권 규제 기관, 레버리지 거래로 인한 위험 경고
● 블룸버그 ·
- 주식 랠리가 일시 중지됨에 따라 기술 강세는 지배력을 잃습니다: 시장 포장
- 멕시코, 글로벌 부채 시장 진출로 라틴아메리카 2024년 채권 판매 시작
- Lazard, 매출 증대를 위해 전 Onex, Rothschild 구조 조정 은행원 고용
● 글로벌타임즈 ·
중국, 민간 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 조치 발표: 최고 경제 계획자
한국의 이례적인 대중국 무역적자의 이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홍해 해운 위기, 유라시아 철도 화물로의 전환 가속화
1/3(수) 국내
● 세계 ·
- 결국 미국 전기차 브랜드만 IRA 보조금 혜택
- 트럼프 지지표 필요한 美공화 대선주자들…“당선시 트럼프 사면”
- 中 전기차 BYD, 테슬라 꺾고 ‘세계 최정상’ 유력
● 정치 ·
- 이재명, 경정맥 손상 의심…헬기로 서울대병원 이송
- 군, 새해 첫날 포탄 사격훈련‥북한은 "언제든 무력충돌 가능"
- 한동훈 TK 일정 축소…尹-李 신년 인사도 불발
● 경제 ·
- 저출산에 10년 뒤 초중고 1인당 교육교부금 천2백만 원→3천만 원
- 구자은 LS 회장 "주저하는 준마보다 꾸준한 둔마가 낫다"신년사
- 강도형 해수장관 "HMM 매각, '건전 경영' 고려해 추진"
● IT, 과학 ·
- 통신 3사 “AI” “ICT” “플랫폼” 미래 먹거리 제시
- 확률형 게임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 미국서 공개되는 갤럭시S24, 사전 예약 혜택
● 사회 ·
- 행안부, 지진해일 우려에 동해안 도시들 현장점검
- 경찰청, 이재명 피습에 ‘전담보호팀’ 구성...우발 대비 강화 대책 마련
- 충남 금산군에 ‘친환경 양수발전’…산자부 예타 사업자 선정
[1/3(수) 주요 언론 모니터링]
(조선) -
- 1면 : 12월 반도체 수출 110억 달러... “한국 반도체 전성시대 다시 시작”
- 1면 : 尹 “금투세 폐지 추진” -
- 1면 : ‘혐오의 정치’ 칼날에 쓰러진 야당 대표 -
- 사설 ① : 31년 만의 동해안 지진해일, 우리도 점검 필요하다
- 사설 ② : 진보층 49%도 “물러나야” 운동권 퇴장이 민심의 요구
- 사설 ③ : 이재명 대표 피습, 반복되는 정치 테러 반드시 근절해야
(중앙) -
- 1면 : 이재명 피습…‘총선의 해’열자마자 쇼크 -
- 1면 : “금융투자세 폐지 K디스카운트 해소” 윤 대통령, 증시개장식 사상 첫 참석
- 사설 ① : 충격적인 야당 대표 피습…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 사설 ② : 금투세 폐지는 과연 글로벌 스탠더드인가
(동아) -
- 1면 : 이재명 대표 피습… ‘총선’이 테러 당했다
- 1면 : 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민주당 “포퓰리즘”
- 사설 ① : 초중고 1명당 교부금 8년 뒤 3천만원… 교육 재정 독점 풀라
- 사설 ② : 초유의 무허가 방송 사태 초래한 기형적 방통위 2인 체제
- 사설 ③ : 이재명 흉기 피습, 혐오 정치가 부른 후진적 테러
(경향) -
- 1면 : 이재명 ‘흉기 피습’…여야 “테러 규탄”
- 1면 : 조희대 “구속·압수수색 제도 개선”
- 1면 :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추진”…‘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정책
- 사설 ① : 이재명 피습,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테러 규탄한다
- 사설 ② : 금투세 없애겠다는 윤 대통령, 새해 첫날 또 부자감세인가
- 사설 ③ : ‘원전 안전’ 다시 일깨운 일본 강진, 결코 남 일 아니다
(한겨레) -
- 1면 : 이재명 피습… 충격에 빠진 한국 사회 -
- 1면 :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추진”…여야 합의 뒤집고 포퓰리즘 질주
- 사설 ① : 대통령 금투세 폐지 주장, 총선 겨냥 퇴행적 포퓰리즘 -
- 사설 ② : 중립·독립성 지키고, 오해·왜곡 극복했다는 감사원장 -
- 사설 ③ : 야당 대표 흉기 피습, 민주주의 위협하는 ‘증오 정치’
(한국일보) -
- 1면 : 이재명 피습... 총선 99일 앞두고 제1야당 노린 '정치 테러'
- 1면 :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추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사설 ① : 야당 대표 흉기 피습,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 사설 ② : “쓰나미, 도망쳐!” 기본에 충실한 일본의 재난 대응
- 사설 ③ : 이번엔 금투세 폐지 추진… 총선용 표심잡기 아닌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5 (1) | 2024.01.05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4 (0) | 2024.01.04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2 (0) | 2024.01.02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01 (1) | 2024.01.01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31 (0) | 2023.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