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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19일
(2025.09.19) U.S. Market
- DOW ▲ 46,142.24 (+0.3%)
- S&P500 ▲ 6,631.95 (+0.5%)
- NASDAQ ▲ 22,470.72 (+0.9%)
- RUSS 2K ▲ 2,465.17 (+2.4%)
- PHLX 반도체 ▲ 6,278.16 (+3.6%)
- 09/19 미 증시, FOMC 소화 후 엔비디아와 인텔 협업에 반도체 중심 상승
- 미국 뉴욕증시에서 S&P 500, 다우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3대 지수, 일제히 상승…금리인하 여진 및 반도체 호재 영향
- “땡큐, 젠슨황” 엔비디아 투자에 인텔 23% 급등…美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3대 지수 강세 마감…기술주 매수 집중
- 연준의 금리 인하 후 첫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 2% 이상 상승
- 해석의 여지가 많았던 9월 FOMC 이후 첫 거래일, 시장은 금리 인하에 민감한 중소형주 위주로 랠리를 펼쳤으나 대형주는 전반적인 랠리보다는 업종별 등락. 엔비디아의 인텔 지분 인수 발표에 반도체 업종 강세. 엔비디아도 오랫만에 3.5% 상승하며 나스닥 상승 견인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엔비디아 $NVDA, 인텔 $INTC 에 $5B 지분 투자 및 칩 공동개발 발표에 인텔 23%, 엔비디아 3.5% 상승
- 로슈 $RHHBY MASH/NASH #MASH #NASH 치료제 개발 기업 89Bio $ETNB 총 $3.5B 규모에 인수 합의
- 연준 첫 금리 인하·뉴욕증시 최고치에 힘입어 상승…비트코인, 11.7만달러
- 미 증시는 전일 연준의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소폭 상승 출발.
- 그런 가운데 엔비디아(+3.54%)가 인텔(+22.77%)과 협력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쏠림이 집중되며 나스닥의 상승이 확대.
- 더불어 연준 정책을 소화하며 달러강세, 금리상승이 진행되자 매물 출회되기는 했지만 연준의 금리인하를 반영하며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수급 쏠림도 이어져 러셀2000지수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점도 특징(다우 +0.27%, 나스닥 +0.94%, S&P500 +0.48%, 러셀2000 +2.5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60%)
*변화요인: 엔비디아와 인텔의 협업, 트럼프의 발언
- 엔비디아(+3.54%)가 인텔(+22.77%)에 50억 달러를 투자하며, 데이터센터와 PC용 칩을 공동 개발하는 협업을 발표.
- 장중 컨퍼런스에서는 이번 협력은 제품 개발에만 초점을 맞춘 것으로, 엔비디아가 인텔의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발표.
- 이번 협업의 핵심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차세대 칩 개발에 있음.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인텔의 x86 CPU를 엔비디아의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인 NVLink 생태계에 통합한 맞춤형 CPU를 공동 개발.
- 엔비디아는 이 칩을 인텔로부터 공급받아 자사의 완제품 시스템에 탑재해 판매할 계획.
- PC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RTX GPU와 인텔의 CPU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 온 칩(SoC)을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
- 젠슨황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노트북이 탄생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를 넘어 개인 소비자 시장까지 영향력이 확대될 것임을 시사.
- 관련 소식에 반도체 개별 종목군의 변화가 즉각적으로 진행.
- 인텔과 CPU 시장에서 경쟁하는 AMD(-0.78%)나 엔비디아와 CPU 개발을 협력해온 ARM(-4.45%)은 부진.
- 반도체 장비 기업들과 칩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양사의 대규모 협력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주가가 급등.
- 또한,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 업계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평가.
- 한편, 트럼프는 영국을 방문 후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 트럼프는 이곳에서 영국과 3,500억 파운드 규모의 투자 거래가 체결되었다고 발표.
- 더불어 AI와 양자컴퓨터, 원자력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에 합의했다고 언급했으며 중국과 협상 타결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고 발표.
- 이러한 발언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개별 종목 특히 관련 테마주들에게는 영향을 주는 등 종목 장세의 특징을 보여줌.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60% 상승
반도체: 인텔, 엔비디아와의 협업에 급등
- 엔비디아(+3.54%)는 인텔(+22.77%)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PC 및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 등에 대한 규제 강화에서 한발 물러서는 발표를 한 점도 영향. 인텔은 이에 지금 확보와 GPU 기술을 자체 칩과 통합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큰 폭으로 상승.
- ARM(-4.45%)은 엔비디아는 그동안 ARM 기반의 CPU를 제작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인텔과의 협력소식에 하락.
- TSMC(+2.23%)는 양사 모두 TSMC와의 협업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강세.
- AMD(-0.78%)는 인텔과 CPU 점유율 경쟁이 지속됐지만 이번 협업에 부담을 보이며 하락.
- 브로드컴(-0.24%)도 부진. 마이크론(+5.57%)은 오늘은 웨드부시가 총 이익률이 강화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반도체 장비, 서비
- AMAT(+6.53%), 램리서치(+3.63%)같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들은 엔비디아와 인텔의 협업에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
- 더불어 칩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놉시스(+12.86%)과 케이던스 디자인(+5.07%)도 강세.
- 그 외 시게이트(+1.54%), 웨스턴디지털(+4.17%) 등은 물론 아리스타네트웍(+2.67%), 슈퍼마이크로텀퓨터(+2.32%) 등 서버 관련 기업들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0% 상승
자동차, 2차전지: 테슬라, 호재 불구 시장 소외 속 하락
- 테슬라(-2.12%)는 골드만삭스가 3분기 인도량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395달러로 상향조정했지만 하락. 시장의 관심도가 반도체에 집중된 가운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에서 소외받으며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더불어 xAI 임원들의 지속적인 퇴사 소식도 부담.
- GM(+0.90%)과 포드(+0.69%)는 금리인하로 인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18.23%)는 최근 독일에서 폭스바겐과의 새로운 제품 시연 소식이 재부각되자 급등. 이는 금리인하 후 중소형 종목에 집중된 수급 영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앨버말(+0.96%)은 상승했지만 SQM(-0.53%)은 하락하는 등 리튬 관련주는 혼재된 모습.
대형기술주: 알파벳, 웨이모에 대한 기대 부각되며 상승
- 알파벳(+0.99%)은 구글의 웨이모와 대중교통 소프트웨어 기업인 비아가 협력해 애리조나의 챈들러시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점도 긍정적. 다만, 차익 실현 욕구 또한 여전히 진행돼 상승폭은 제한.
- 메타플랫폼(+0.58%)은 새로운 레이밴 AI 글라스에 대한 기대가 확대된 가운데 주요 언론사들과 AI 기능 및 서비스에 활용할 뉴스 콘텐츠 확보를 위한 계약 협상 진행등도 긍정적.
- 애플(-0.46%)은 엔비디아가 인텔과 협업해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맥북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 MS(-0.31%)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아마존(-0.17%)도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엔비디아 규제 강경입장에서 일부 완화로 하락
- 알리바바(-2.22%)는 중국 외교부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모든 당사국과 지속적인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이는 최근 불거졌던 중국 정부의 엔비디아 AI 칩 구매 중단 지시 등 강경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핀둬둬(-0.00%)를 비롯해 바이두(-0.00%) 등도 관련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이노(-1.07%), 샤오펑(-1.44%), 리오토(-2.32%)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영국 국방부와 파트너십 체결
- 팔란티어(+5.13%)은 최근 알려져 있던 영국 국방부와 군사 AI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팔란티어는 영국에 15억 파운드를 투자하는 등 협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
- 오라클(-1.59%)은 무디스가 초대형 AI 계약에 대한 위험을 경고한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나우(-0.28%)가 소폭 하락.
- 반면, 세일즈포스(+0.85%) 인튜이트(+1.85%)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강세.
- 클라우드스트라이크(+12.82%)는 견조한 실적과 차기 회계연도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크게 상승. 여기에 트러스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양자컴퓨터: 리게티컴퓨팅, 미 공군과 계약 수주에 급등
- 리게티컴퓨팅(+12.51%)이 미 공군 연구소로부터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트럼프가 영국과 양자 컴퓨터 관련 협력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
- 디웨이브퀀텀(+6.57%), 아이온큐(+2.09%), 아킷퀀텀(+5.59%) 등 대부분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상승.
- 다만, 아이온큐는 장 마감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 반납
원자력, 우라늄, 드론, 비행택시: 오클로, 트럼프와 영국 협력에 급등
- 뉴스케일 파워(+5.51%), 오클로(+10.16%), 센트러스에너지(+14.12%), 나노뉴클에너지(+6.70%) 등 원자력 발전과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가 영국과 원자력관련 협업을 발표하자 급등. 더불어 금리인하에 따른 수급 집중도 긍정적.
- 에어로바이런먼트(+4.18%)는 BOA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 아스트로닉스(+4.59%), AIRO그룹(+4.08%)을 비롯해 조비항공(+3.32%), 아처항공(+2.78%)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특히 금리인하로 인한 중소형 종목군에 대한 수급의 집중이 진행되며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제약, 바이오: 노보노디스크, 사망위험 감소 기대에 상승
- 노보노디스크(+6.27%)는 오젬픽이 일라이릴리(+0.37%)의 주사제인 둘라글루타이드에 비해 심장마비 등 사망 위험을 23% 감소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일라이릴리는 금리인하로 인해 강세를 보였으나 관련 소식에 상승 반납.
- 머크(+0.48%), 에브비(+0.53%), 화이자(+0.42%) 등 여타 제약 업종은 금리 인하에 상승했지만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되자 상승폭이 제한.
- 바이킹 테라퓨틱스(+12.78%), 힘스앤허스(+11.62%) 등 체중감량제 관련 기업들과 모더나(+1.80%) 등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은 연준의 금리인하 효과에 따른 수급 쏠림, 그리고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콜옵션 거래 증가에 힘입어 상승
비트코인: SEC의 규제 완화 기대에 대부분 강세
- 비트코인이 금리인하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여기에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최근 현물 암호화폐 ETF를 포함한 상품형 ETP에 대한 상장 절차를 간소화하는 일반 상장 기준을 승인한 점도 영향. 이는 기존에 최대 240일이 걸리던 승인 절차를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이에 스트레티지(+5.89%)가 상승한 가운데 블리시(+20.72%)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한 점도 관련 종목군에 긍정적.
- 코인베이스(+7.04%)도 크게 상승한 가운데 로빈후드(+1.91%), 서클 인터넷(+7.16%)등도 강세
금융데이터 서비스 기업: 거시경제 불안에 기업들의 지출 축소
-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10.36%)은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2026년 회계연도 EPS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크게 하락. 팩트셋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투자자들이 데이터 분석과 같은 재량 지출에 더욱 신중 해졌다며 미래 실적에 대한 불안을 언급.
- 이에 S&P글로벌(-6.67%), 무디스(-5.75%), MSCI(-3.92%), 나스닥(-4.54%)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하락.
9월 19일 시황. 금리 인하 효과 + 반도체 초강세에 상승
-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반도체 뉴스에 강세
- 반도체 업종 지수 3.6% 이상 급등하며 지수 견인
- 나스닥, S&P500 중소형 지수 러셀2000 사상 최고치
- 러셀2000 지수는 2021년 11월 이 후 최고치 경신한 것
-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진 점 평가
- 파월 발언 신중했지만 추가 인하 전망 우세
- 점도표는 내년 1회지만 투자자들 2~3회 예상
- GDP 전망은 높인 가운데 인하라는 점 긍정적
- 데이비드 테퍼. 주식을 안 살 수 없는 상황
- 연준에 맞서지 않을 것. 단, 금리인하 지나치면 과열
- 일부 금리인하 신중론도 제기
- 볼빈 웰스. 정책 전환 보다 점진적 스탠스로 봐야
- 완전한 인하 사이클이 아닌 지표 보며 대응할 것
- 로이터, 미란만 대폭 인하 주장한 점 독립성 유지 증거
-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오른 점도 지수에 영향
- 인텔. 엔비디아의 50억달러 투자, 협력 소식에 +22.7%
- 데이터센터, PC 제품에 대한 공통 개발한다는 소식
- 미 정부 $90억, 소프트뱅크 $20억 등 누적 $160억 수혈
- 엔비디아도 약 3.7% 상승하며 지수 견인
- BoA. 엔비디아는 업계 리더 입지 강화. 인텔 AI 부문 강화
- 고든 해스캣. 트럼프 의식한 선택. 중국 수출 위한 조치일수도
- 반면 AMD는 인텔의 입지 강화 우려에 매물
- 한편 중국의 엔비디아칩 구매 금지는 두 가지 전략 해석
- 자국산 AI칩 성능 자신감과 무역 협상력 높이기 위한
- 마이크론, 연이은 매수 보고서에 5.5% 급등하며 신고가
- 로젠블랫. 다음주 발표될 실적 예상 넘길 것. 200달러 유지
- 웨드부시. 메모리 시장 긍정론 확대. 165→200 상향
- 유럽 증시에서도 주요 반도체주 7% 전후 급등
- RBC. 나이키 실적 예상 보다 좋을 것. 76→90 상향
- 주간 신규실업수당 23.1만. 예상 24만 하회
- 전주 26.4만 대비 감소. 당시 텍사스 지역 급증 영향
- 홍수 이 후 단기 집중된 신청으로 왜곡된 것 추정
-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23.2로 예상 1.7 대폭 상회
- 고용 지표 개선과 맞물려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 8월 경기선행지수 전월 -0.5% 하락. 예상 -0.2% 하회
- 컨퍼런스보드, 제조업 신규주문, 소비 기대 부진 영향
- 웰스파고. 올해 지수 전망 중간 값 6,400→6,700 상향
- 내년 7,500p 전망하며 기존 7,000p 대비 상향
- 경제 전망과 기업 이익 추세 변화를 이유로 제시
- 블랭크샤인 웰스. 추가 인하 고려시 테크, 금융 선호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9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낮은 유가가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러시아 제재보다 가격 압박 강조.
- 트럼프, 지금은 푸틴에 휴전을 요청할 시점 아님을 강조하며 강경 입장 표명.
- 트럼프, 북해에 석유가 많이 남아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영국과 무역협정 추진 중이며 "양국 모두에 큰 이익"이라 발언.
- 트럼프, 영국과 철강 조정 포함된 무역 합의 체결 확인.
- 트럼프, 중국 시진핑과 무역·틱톡 거래 "매우 가까움" 언급, 틱톡 승인 가능성 언급.
- 트럼프, 중국 제재 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 시사.
- 트럼프 행정부, 바그람 공군기지 재점령 추진 중이며 아프간 전략적 중요성 강조.
- 트럼프, 영국 스태머 총리와 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 필요성에 합의.
- 트럼프, 네트워크가 자신에게 적대적이면 방송 면허 철회 가능성 시사
- 트럼프, 약가 계획 강제 위해 관세 활용 가능성 언급.
- 트럼프, 미국인들에게 관세 환급 제공 검토.
- 트럼프, "미국은 강력해서 다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다"고 발언.
- 트럼프, 제재 자체는 개의치 않으며 필요시 활용 가능성 강조.
- 트럼프, 안티파 자금 출처를 밝혀낼 것이라 발언.
- 트럼프, 폴란드 인근 드론에 대해 "너무 가까이 있었다"며 언급.
-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후 폴란드·우크라이나 공중 지원 가능성 언급.
- 트럼프 행정부, 연준 쿠크 이사 해임 권한을 대법원에 요청.
- 연준 쿠크, 대법원에 트럼프 해임 요청 거부 촉구.
- 공화당 의원들, 금융사기 대응 방안 질의 서한을 파월에 전달.
- 의회, 트럼프에 중국 핵심광물 대응 주도 촉구하며 항공권 제한·수출통제·투자규제 제안.
연준 및 미국 경제
- 외국인 미 국채 보유액 7월 $31.9B 증가해 총 $9.16T로 사상 최고치.
- 7월 미 장기 TIC 순유입 $49.2B(이전 $150.8B), 총 TIC 순유입 $2.1B(이전 $77.8B).
- 미 모기지금리 30년 고정 6.26%로 하락, 2024년 10월 이후 최저.
- 15년 고정금리 5.41%로 하락, 재융자 수요 증가.
- 미 머니마켓펀드 자산 $7.28T로 감소.
- 미 가계 중위소득, 주택 구매 위해 추가 $17,670 필요(Zillow).
- 신규 졸업자 실업률, 전체 평균보다 더 빠르게 상승(BofA).
- CNBC, "평균 미국 가계, 팬데믹 이후 실질 소득 증가 없음" 보도.
- JP모건 CEO 다이먼, "미국 경제 약화 중" 발언.
- 데이비드 테퍼, "연준 추가 금리 인하 가능하나 과도하면 인플레·자산버블 위험".
- MS 마이크 윌슨, "경기 순환적 침체에서 순환적 회복으로 전환 중".
- 미 국립부채 $37T 도달, GDP 대비 124%.
미국 주식
- S&P 500 +0.52% 6,634.73, 나스닥 +0.96% 22,474.85, 다우 +0.31% 46,159.67, 러셀2000 사상최고치.
- 월가 주요 4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 마감, 기술주·중소형주 주도.
- 페덱스 Q1 EPS $3.83(예상 $3.59), 매출 $22.2B(예상 $21.67B)로 어닝 서프라이즈.
-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략가 데이비드 코스틴 은퇴, 후임 벤 스나이더.
- MOC 매도 불균형: S&P 500 -$1.81B, 나스닥100 -$232.6M, 다우 -$473.4M.
- 영국 FTSE100 +0.3%, 독일 DAX +1.3%, 프랑스 CAC40 +0.9%, 스페인 IBEX +0.3%.
암호화폐
- 그레이스케일, BTC·ETH·XRP·SOL·ADA 포함 대형 암호화폐 펀드 거래 개시.
- 비트코인 $117,600 근처 거래, 2주 내 신고가 확률 70% 전망, ETF 자금 유입 $2.8B.
- 솔라나 $250 돌파.
- BOC, 캐나다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성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금요일 19차 대러 제재안 발표 예정.
- 마크롱, "이란에 대한 UN 제재 복원될 것" 발언.
- 독일 메르츠,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논의 부인, 이스라엘 제재는 코펜하겐 회담 전 결정 예정.
- 스페인 산체스 총리, EU 집행위와 이스라엘 제재에 합의.
- 이스라엘군, 예멘서 발사된 미사일 요격 및 레바논 남부 무기고 타격.
- 이스라엘 경찰, 에일라트서 드론 추락 보고.
-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경보 발령, 러시아 드론 영공 진입.
- 가자시티 주민 45만 명 이상 탈출(IDF).
- 캐나다 총리 카니, 전 법무장관 라메티를 UN 대사로 임명.
- 파나마 운하, 2026년 Q4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자 선정 계획, 연간 $1~1.2B 수익 기대.
기타 뉴스
- 엔비디아, 英 AI 스타트업 생태계에 £2B 투자, 데이터센터 기업 nScale에 £500M 포함.
- 엔비디아, 인텔과 칩 생산 협력, $25~50B 시장 공략, 서버 CPU 대량 구매 예정.
- 엔비디아 CEO, ARM 로드맵 지속, TSMC "마법 같은 역량" 평가.
- 구글, 미국 사용자 대상 크롬 브라우저에 Gemini AI 도구 도입.
- 우버, 드론 음식 배달 테스트 발표.
- 구글, 고객 로그인 문제 해결 완료.
- 포브스, 미국 억만장자 5명 중 1명은 80~90대.
- 러시아 캄차카, 규모 7.8 지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 브리짓 마크롱, 성별 논란 관련 과학적 증거 미국 법원 제출 예정.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와 기술 협력을 밝히면서 반도체 섹터에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 인텔 주가는 22% 급등했고 엔비디아도 3.49% 상승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1년 간의 논의 끝에 인텔 투자(주당 23.28달러에 50억 달러 투자)와 기술 협력을 결정했고 향후 데이터센터와 PC칩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편 영국 총리가 미국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OpenAI는 영국의 AI 스타트업 Nscale과의 협력을 언급했습니다.
- Nscale은 영국의 AI를 이끌 대표 기업으로 부상 중입니다
- 이날 미증시 선물은 개장 전 소폭 상승하다가 유럽 증시가 강하게 출발하면서 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는 개장 전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와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다시 반등했습니다.
- 금리 인하 수혜로 중소형주 중심 러셀 2000은 2.5% 넘게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 지난주 노동시장 악화 우려를 키웠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이번주 3만3천건 줄어 23만1천 건으로 떨어지며 기존 범위로 되돌아갔습니다.
- 이는 고용 시장의 불안을 덜어주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같은 시각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신규 주문과 출하가 증가했고, 지불 및 수취 가격은 크게 하락했습니다.
- 6개월 전망 지수 역시 상승했습니다
- 🛢⛽️유가는 -0.7% 수준 하락했는데 달러 강세가 원자재 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EU는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러시아산 LNG의 단계적 퇴출 일정도 이전보다 더 빠르게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따라 유럽 가스 가격은 상승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예상보다 큰 재고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 섹터별 흐름을 살펴보면 반도체와 산업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인텔 급등이 기술주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 산업재는 전기 인프라, 건설 기계 등에서 기술주 훈풍을 타고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 "트럼프가 AI 수요 충족을 위해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가속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도 전해졌습니다.
- " 필수소비재와 에너지(유가 하락)는 비교적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어제 일본은 1.2% 상승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특히 중국이 자국 기업들의 엔비디아 칩 구매를 중단하도록 압박하면서 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가 5% 상승하는 등 반사이익을 얻었습니다.
- 일본은행(BOJ)은 오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대체로 동결이 예상됩니다.
- 또한 10월 4일 이시바 총리의 후임을 뽑는 자민당(LDP) 대표 경선을 앞두고 차기 당권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전일 중국 주요 증시는 -1%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 중국의 엔비디아 칩 금지 조치에 이어 화웨이는 새로운 AI 칩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 📍한편,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는 철회되었는데, 이는 무역 협상 국면에서 선의의 제스처로 해석되며, 내일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간 전화통화 회담에서 긍정적인 소속이 예상되는 포인트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메타가 새로운 스마트 글라스 'Ray Ban Display'를 발표했습니다.
- 이 AI 글라스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화면에 자막처럼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페덱스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으며 시간 외에서 +6.4% 급등 중입니다
- NEXT👉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없는 가운데 트리플 위칭 데이와 S&P 리밸런싱으로 거래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트럼프와 시진핑간의 전화 회담이 주목 받을 예정입니다
9/19(금) 국내
● 세계
· 트럼프에 150억달러 소송 당한 NYT “굴복 안해”
· “모욕적 발언” 논란에…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무기한 중단
· 中국방 "대만 외부 무력간섭 좌절시킬 것…남중국해 권익 수호"
● 정치
·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소위 통과
· 여야, 3+3 민생경제협의체 가동...오늘 첫 회의
· 美비자 개선 범정부 TF 발족…경제단체도 참여
● 경제
· "배민·쿠팡이츠, 업주에 '가격 부풀려 할인'"…공정위에 신고
· 배민, 제일기획 출신 윤석준 사장 영입
· 롯데카드 뒷면 CVC 번호까지 털려…실물카드에 비밀번호까지 교체해야
● IT, 과학
· 韓 기관 정보 줄줄 샜다…3년간 비공개 문서 380회 외부 유출돼도 몰랐던 이곳, 어디?
· KT "소액결제 피해 고객 362명으로 늘어… 불법 초소형 기지국 ID 2개 추가 확인"
· 카카오, 4대 과기원과 AI '국가 균형 성장' 도모…500억 기금 마련
● 사회
· 단독 도암댐 비상방류 코앞인데…"강릉 정수장에선 처리 불가"
· 법원, 내란 재판부에 ‘일반사건 담당’ 판사 1명 추가 배치
· 'KT 무단 소액결제' 피의자 2명, 구속기로…범행 경위 묻자 "시키는대로 했다"
9/19(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올해 4만명… 기업들 대규모 청년 채용
- 1면 : 인증문자 안왔는데 결제… 자전거 빌리다 개인정보 ‘탈탈’
- 1면 : 與, 위헌 논란에도 ‘전담 재판부’ 법안 발의
- 1면 : “美 관세협상 요구 너무 엄격… 동의하면 나는 탄핵당할 것”
- 사설 ① : ‘청년·고령층 고용률 역전’엔 노동 개혁 거부 정치도 책임
- 사설 ② : 특검에 구속된 절반 이상이 별건, 정상인가
- 사설 ③ : ‘내란전담재판부’ 尹 사건 판사 압박용 아닌가 - (중앙)
- 1면 : K컬처의 비법, 혼종에 있다
- 1면 : ‘위헌소지’ 내란재판부 결국 발의…여당, 법무부 추천 넣어 더 논란
- 1면 : 삼성 5년간 6만명 뽑는다
- 사설 ① : 한·미 신뢰 흔드는 관세 압박…최악 시나리오도 대비를
- 사설 ② : 정권 바뀌자 다시 제기된 ‘이화영 회유’ 의혹, 진실 밝혀야 - (동아)
- 1면 : 삼성 “5년간 6만명 채용” 대기업 청년일자리 확대
- 1면 : 與 특검특위, ‘더 센 전담재판부’ 설치 법안 발의
- 1면 : 롯데카드 297만명 고객정보 유출… CVC도 털려
- 1면 : 美 기준금리 0.25%P 인하… 연내 2차례 추가인하 전망
- 1면 : 李 “3500억달러 투자 美요구 동의하면 탄핵당할 것”
- 사설 ① : 삼성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정부와 정치권이 도울 차례
- 사설 ② : “경제 형벌 5886개 중 30% 1년 내 개선”… 그래도 4120개 남는데
- 사설 ③ : 美-中 정상 13년 만에 동시 방한… 관세-북핵 향방 가를 42일 - (경향)
- 1면 :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
- 1면 : 법원, 내란 재판부에 ‘일반사건 담당’ 판사 1명 추가 배치
- 1면 :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 탄소배출 안 줄면…한 해 80일 ‘폭염’
- 1면 : 이 대통령 “한국, 교류협력의 가교…안미경중으로 못 돌아가”
- 사설 ① : 카드사·통신사 해킹, 뚫리고 쉬쉬하다 커지는 게 더 문제
- 사설 ② : 미확인‘조희대·한덕수 회동설’, 여당 대표가 제기할 일인가
- 사설 ③ : 미 금리 인하 시작, 한국도 집값 살피며 경기 부양 길 찾길 - (한겨레)
- 1면 : 롯데카드, 해킹 한 달 만에 “297만명 정보 유출”
- 1면 : “여당 언론개혁 입법 소통을” 시민단체, 25일 시한 철회 요구
- 1면 : 미 금리 인하에 줄어든 한-미 금리차…부담 던 한은
- 사설 ①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에 ‘이재명’ 엮으려 조작했나
- 사설 ② : 민주당 ‘의혹 근거’ 밝히고, 대법원장 ‘국민 우려’ 답해야
- 사설 ③ : 한-중, 공감 가능한 ‘공통분모’ 기반한 관계 구축 나서야 - (한국일보)
- 1면 : 삼성, 5년간 6만명 채용… 반도체부품·바이오·AI분야 집중
- 1면 : 롯데카드, 297만 명 개인정보 털렸다… 28만 명은 비번·CVC까지
- 1면 : 연준 의장 파월 "美 노동시장, 공급·수요 모두 감소… 이상한 균형"
- 1면 : 시진핑, 내달 경주 찍고 서울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추진
- 사설 ① : 우격다짐 사법부 압박...집권당의 책임 있는 행동 요구된다
- 사설 ② :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유출…데이터 안전망 특단 조치를
- 사설 ③ : 트럼프도 시진핑도 온다, 한국이 중심에 설 경주 APEC
※ 9/19(금) 키워드 : 삼성·청년·고용·확대 / 롯데카드·해킹·297만명 / 민주당·내란재판부·법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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