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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18일
(2025.09.18) U.S. Market
- DOW ▲ 46,018.50 (+0.6%)
- S&P500 ▼ 6,600.42 (-0.1%)
- NASDAQ ▼ 22,261.33 (-0.3%)
- RUSS 2K ▲ 2,412.38 (+0.4%)
- PHLX 반도체 ▼ 6,060.22 (-0.3%)
- 09/18 미 증시, FOMC 결과와 파월 발언, 미란 영향 등을 소화하며 혼조 마감
- 연준, 올해 추가 두 차례 금리 인하 시사…GDP 전망 상향
- 파월 발언에 널뛰기 장세…혼조 마감
- 뉴욕증시, 美 금리 인하에도 혼조 마감…다우↑나스닥↓
- 리스크 관리 차원 '스몰컷'…美증시 혼조 마감
- - 연준의 금리 인하 후 변동성을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마감. 다우와 러셀 2000 상승, S&P500 과 나스닥 하락
- - 9월 FOMC 성명서와 점도표에서 25bp 인하 후 연내 추가 50bp 인하를 시사하자 시장은 이를 ‘비둘기파적 금리 인하’로 해석하고 일시적으로 주식 급등시켰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대로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이번의 인하는 ‘리스크 관리’ 차원의 인하이고, 정해진 경로는 없으며, 50bp 인하에 대한 공감대는 없었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함을 강조하는 등 조심스러운 접근을 보이자 시장에 되돌림 발생. 되돌림 발생 후 금리와 달러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한 반면, 주식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는 등 방향성을 상실한 모습
- - 한편 한 기자가 질문한 최근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연준의 ‘세번째’ 책무인 장기 금리 안정화에 대한 질문에 파월 의장은 연준의 이중 책무인 인플레이션과 고용 안정을 강조하며 장기 금리는 이중 책무의 결과로 나타나며 이에 직접 관여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함. 금일 장기 금리 상승 요인 중에는 이 부분도 있을 듯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 오늘도 엔비디아 $NVDA 는 중국발 악재.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이 중국 대형 기술 기업들의 엔비디아의 AI 칩 구매를 금지했다고 FT 보도하며 -2.7% 하락
- 엔비디아 전면 금지 "시진핑 긴급명령" 뉴욕증시 반도체 날벼락
- - 여러 해석의 여지가 많은 FOMC 였으며 시간을 두고 이를 소화한 후 시장의 방향성은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인 금요일 세/네 마녀의 날 이후인 다음주부터 나올 듯
- 엔비디아 주가가 -2.62% 하락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의 최신 AI칩 구입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파월 연준 의장은 "25bp 금리 인하가 큰 변화를 가져올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폭의 금리 인하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오늘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 Metaplanet, 비트코인 파생상품 전략을 위한 마이애미 자회사 설립
- 비트코인 하락 속 이더리움 선물 강세…연준 ‘세 번째 의무’ 논란에 시장 주목
-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보였지만, 엔비디아(-2.67%) 등 일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하락하며 출발.
-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은 보험성 금리인하로 성격을 언급했지만 명확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하지 않고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언급하자 기술주 하락이 좀더 확대.
- 이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등으로 재차 반등.
- 여기에 선물옵션 만기일(19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부분의 영향 속 결국 혼조 마감(다우 +0.57%, 나스닥 -0.33%, S&P500 -0.10%, 러셀2000 +0.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 미 연준은 예상대로 25bp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3대 지수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함. 금리를 인하했지만 파월 연준의장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모습.
- -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의 주된 이유로 노동시장의 부진을 들었으며 이번 금리 인하를 위험관리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설명함. 고용과 성장률의 둔화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예상보다 작아졌으며 고용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발언하였으며 관세 발 인플레이션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함. 연준은 연내 두차례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시함.
- - 연준의 결정과 파월의장의 발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으며 파월의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추가 하락을 기록하던 미 증시는 장 후반 반등세를 보임.
- - 금리인하 수혜 기대를 받는 월마트(+0.8%), JP모건(+0.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7%) 주가는 소폭 상승한 반면 최근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기술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엔비디아(-2.6%), 오라클(-1.7%), 팔란티어(-1.1%), 브로드컴(-3.8%) 등은 하락세를 보임.
*변화요인: FOMC와 파월 연준의장 연설 그리고 스티브 미란 영향
- 미 연준은 FOMC를 통해 정책 금리를 25bp 인하한 4.00%~4.25%로 발표.
- 연준은 물가는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고용은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인하를 발표.
- 그런 가운데 GDP 성장률 전망을 올해와 내년 0.2%p 상향된 각각 1.6%와 1.8%로 상향 조정해 경제의 견고함을 보여줌.
- 실업률은 올해 4.5%를 유지했지만 내년에는 0.1%p 하향된 4.4%로 발표.
- 다만, PCE 물가는 올해 3.0%로 유지하고 내년에는 0.2%p 상향된 2.6%로 발표.
- 금리 전망은 올해 3.6%로 발표하며 추가적으로 2번의 금리인하를 시사.
- 이에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확대. 주식시장은 상승
- 그러나 점도표에서 추가적으로 125bp 인하를 선택한 스티브 미란을 제외하면 추가 50bp(2회) 금리인하를 시사한 인사는 9명, 25bp(1회) 이하도 9명으로 SEP 수치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은 주목.
- 결국 SEP에서는 추가적으로 2번의 금리인하를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1번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이에 성명서 발표 직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달러 강세, 금리 상승, 주식시장 하락으로 전환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일자리 증가율이 둔화되고 하락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금리인하를 단행했다고 발표.
- 특히 일자리 감소는 고용 참여율 감소와 이민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GDP 성장 둔화는 주로 소비 지출 둔화를 반영한다고 언급.
-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중이며 상품 인플레이션이 이를 주도하고 있어 관세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
- 질의응답을 통해 파월은 현재의 고용 상황은 수요가 공급보다 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더 이상 견고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언급.
- 현재의 금리인하에 대한 성격에 대해서는 ‘보험성 금리인하’로 보고 있다고 언급.
- 특히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이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이제 고용시장의 불안이 성장 위험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할 때가 됐다고 언급.
- 특히 고용시장 위축이 고령화 문제가 아닌 경기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으며 고용시장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
- 물가는 다소 상승할 수 있지만 일시적일 것이라는 점이 기본 관점이라고 주장.
- 더불어 관세가 수입업체가 소화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전가는 천천히 진행중이라고 언급.
- 파월의 대부분 발언은 고용악화에 대해 언급했지만 경제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며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그러나 가계는 여전히 양호하지만 채무 불이행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 이러한 발언 속 국채 금리는 물가에 대한 불안 등을 이유로 재차 상승하고 달러화도 강세, 그러나 주식시장은 연준이 정책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자 재차 반등
*특징 종목: 엔비디아, 브로드컴 하락 Vs. 중국 기업들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중국발 악재로 하락
- 엔비디아(-2.62%)는 중국 규제 당국이 기업들에게 엔비디아 AI 칩 구매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하락. 젠슨 황은 이에 대해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원한다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여기에 알리바바가 자체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자체 칩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 브로드컴(-3.84%)은 쇼트 힐스 캐피털 CIO가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 AMD(-0.81%), 인텔(-1.46%)도 하락했지만 마이크론(+0.72%)과 TSMC(+0.28%)는 FOMC 이후 상승 전환한 가운데 AMAT(+2.64%)는 비용절감을 통한 마진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 램리서치(+1.19%)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하락
전기차, 차량 공유: 리프트, 웨이모와의 파트너십 소식에 급등
- 테슬라(+1.01%)는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FSD 기능이 철도 건널목에서 오작동하는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고, 테슬라와 소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다만, 머스크의 적극적인 회사에 대한 개입에 대한 기대는 여전해 반발 매수세도 여전해 하락은 제한. 그런 가운데 FOMC와 파월 발언 도중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수급에 힘입어 재차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우버(-4.99%)는 리프트(+13.13%)가 웨이모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부터 내슈빌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그랩(-3.48%)도 부진. GM(+0.46%)은 중국에서 신형 일렉트라 L7 출시 소식에 상승.
- 포드(+0.43%)도 상승
대형기술주: 차익실현 욕구와 반발 매수
- 알파벳(-0.62%)은 웨이모가 리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보택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대체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진행된 점이 특징.
- 메타 플랫폼(-0.42%)도 하락. 이는 틱톡이 결국 오라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국내에서 운영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파벳의 유투브, 메타의 인스타그램 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여기에 아마존이 광고 생성 자동화로 광고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으로 낙폭 축소.
- 아마존(-1.04%)도 월마트의 AI 분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 애플(+0.35%)과 MS(+0.19%)는 소폭 상승 마감
중국 기업: 바이두, AI 산업 기대로 급등 지속
- 알리바바(+2.44%)는 자체 칩 테스트를 종료 후 차이나유니콤이 알리바바의 자체 AI 칩 주요 구매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정책 확대 기대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
- 핀둬둬(+4.49%)는 일부 투자회사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자 상승.
- 진둥닷컴(+1.53%)도 강세를 보이는 등 소매유통업체들이 상승. 바이두(+11.34%)는 그동안 실망해왔던 주요 투자회사들이 클라우드 사업과 최신 추론 모델 업데이트등을 이유로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긍정적인 언급을 하자 큰 폭 상승 지속.
- 니오(+6.13%)는 UBS가 신차 출시 등을 이유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언급에 상승.
- 샤오펑(+0.70%), 리 오토(+2.22%)도 강세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 부담,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 팔란티어(-1.13%)는 밸류에이션 부담 속 세일즈포스(+1.39%)가 정부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핵심 수익원 중 하나인 정부 계약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하락. 물론, 사이버보안자격 획득등 긍정적인 소식과 영국군과 약 7.5억 파운드 규모의 AI 기술 계약 체결 예정 소식등에 낙폭 축소
- 오라클(-1.71%)은 틱톡 거래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을 뒤로하고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
- 워크데이(+7.25%)는 행동주의 투자사인 엘리엇이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어도비(+2.65%)는 전일 골드만삭스가 AI 모멘텀을 언급하며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1.97%), 인튜이트(+1.75%) 등도 강세.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에너지부와 MOU 체결 후 시간 외 5% 내외 상승 중
- 아이온큐(+5.11%)는 양자 센싱과 원자 시계 기술을 가지고 있는 벡터 아토믹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에 내비게이션, 통신,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양자 센싱 분야에도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더불어 트럼프의 영국 방문에서 양자컴퓨터 관련 협정을 맺는 것으로 알려지자 콜옵션 거래가 급증한 디웨이브퀀텀(+18.76%)이 크게 상승하고 리게티 컴퓨팅(+9.95%)도 상승하는 등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주들은 강세.
- 장 마감 후에는 미 에너지부와 아이온큐가 우주공간에서 양자 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로 아이온큐는 5%, 그외 기업들도 1%대 상승 중
소매유통, 건설, 항공, 여행: 견조한 경기
- 월마트(+0.82%)는 AI 산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온라인 판매 등에 혁신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자 상승.
- 코스트코(+1.15%), 달러 트리(+2.41%) 등 대부분 소매 유통업체들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비 행태를 바탕으로 상승.
- DH호튼(-1.00%), 레나르(-0.63%)등 건설업종은 금리 인하를 바탕으로 상승 후 추가 금리 인하 불안에 하락 전환.
- 델타항공(+1.66%), 아메리칸 에어라인(+0.56%) 등 항공업종은 3분기 매출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에어비앤비(+1.27%), 부킹닷컴(+1.44%) 등 여행 관련 기업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 속 상승
비트코인: 불리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3% 상승 중
- 비트코인은 FOMC 후 등락을 거듭하자 지수와 동반해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재차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대체로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와 그에 따른 유동성 유입 기대를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준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가 축소된 데 따른 것.
- 스트레티지(-1.61%) 등은 하락한 가운데 코인베이스(-2.24%), 서클 인터넷(-2.80%) 등도 부진.
- 불리시(+5.82%)는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실적 발표 후 흑자 전환에 시간 외 3% 상승 중
9월 18일 시황. 무난했던 FOMC. 엔비디아 악재에 혼조
- 연준 금리인하에 다우와 러셀2000은 상승
- 엔비디아, 브로드컴 약세에 나스닥 S&P500은 하락
- FOMC. 고용 시장 하방 위험에 0.25%p 금리인하
- 0.25%p 11명. 0.5%p 인하 주장은 스티브 미란
- 경제 활동 완만해졌고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
- 고용 증가세 둔화. 실업률 약간 올랐지만 낮은 수준
- 점도표상 연내 두 차례 추가 인하 예상
- 다만 9명 2회, 2명 1회 인하, 6명은 동결. 1명은 인상
- 스티브 미란으로 추정되는 1명 -1.25%p 인하 주장
- 위원간 견해차가 크다는 점은 불확실성으로 작용
- 성장 전망은 올해 1.4%→1.6%. 내년 1.6%→1.8% 상향
- PCE. 올해 3.0% 유지. 내년 2.4%→2.6% 상향
- 실업률 올해 4.5% 유지. 내년 4.5%→4.4% 하향
- 파월. 이번 인하는 위험 관리 차원이라고 언급
- 이 표현은 연속 인하 확신이 아니라고 해석
- 관세발 인플레 예상 보다 제한적. 수입 업체들이 흡수
- 상품 물가가 물가 상승 주도할 것. 다만 일시적 기대
- 고용, 물가 양대 책무 중 지금은 고용을 주목한 것
- 고용 둔화는 이민자 감소가 원인으로 판단
- 웰스파고. 시장 전망과 일치한 수준으로 평가
- 내년 1회 인하 주목 받으나 최근 예상은 2회. 영향 없을 것
- 모건스탠리도 추가 인하 시사한 점에 비둘기적으로 평가
- BMO. 1982년 이 후 금리인하 12개월 후 평균 11% 상승
- 10번중 8번 상승. 침체와 맞물린 2001년, 2007년은 하락
- 각 -13.5%, 23.9% 하락. 침체 여부가 관건이라고
- JP모건. 인하 재개 6개월 후에는 경기 민감주가 강해
- BOK 파이낸셜. 인플레 부담에 내년까지 4회 인하 예상
- 트럼프가 주장하는 3%p 인하는 침체 아니면 어려워
- TD코웬도 이번 포함 연내 인하는 두 번에 그칠 것 전망
- 관세에 따른 인플레 리스크 의식할 수 밖에 없어
- 엔비디아는 중국의 칩 구매 금지 보도에 약세
- FT. 중국 당국 엔비디아 최신 칩 구매 금지 지시
- 알리바바 등 주요 기술 업체들에게 전했다는 것
- 중국산 칩이 비슷한 성능이라는 평가 후 나왔다고
- 브로드컴도 동반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에 영향
- 베렌버그. 일라이 릴리 비만약 성장 정체 예상
- 매수에서 보유. 목표가 970달러에서 830달러로
- 금융주, 소매업체, 태양광. 리조트 관련주들 강세
- 한편 법원의 관세 위법 여부 판결도 중요한 변수로
- 설령 위법이라 해도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 정부의 다른 방식의 관세. 업체들의 환급 여부 문의
- 이미 수입된 제품들이 바로 인하되기 어려운 측면 등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영국 총리 스타머,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 종료 후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승인 발표 예정, 미국은 강력 반대.
- 유럽, 러시아 제재 강화를 트럼프에 요구했으나 거부했다고 WSJ 보도.
- 하원 민주당, 항공기 지연 보상 제도 부활을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기준금리 25bp 인하해 4.00~4.25%로 조정, 올해 추가 50bp 인하 전망.
- 파월, 노동시장 더 이상 “견고하지 않다” 평가, 고용 수요·공급 모두 급격히 둔화.
- 파월, 이번 인하를 위험관리 차원이라 설명, 정책 기조는 중립적 방향으로 전환 강조.
- 파월, 금리 인하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큰 폭의 변동 필요.
- 파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크지만 올해·내년까지 지속 전망.
- 파월, 재화 인플레이션이 PCE에 0.3~0.4%p 기여, 관세도 같은 수준 영향.
- 파월, 경제 성장은 둔화됐으나 소비는 견조, 가계 재정은 양호.
- 파월, 연준 독립성 강조, 정치적 고려 배제 확인.
- 연준 점도표, 19명 중 9명이 올해 추가 2회 이상 인하 전망.
- 피치, 레버리지론 부실률 하락, 하이일드 부실률 상승 발표.
미국 주식
- 다우 +0.50% 상승 마감(45,984.88), 나스닥 -0.38%(22,249.28), S&P500 -0.18%(6,594.98).
- 장중 S&P500 한때 -0.8% 하락 후 회복.
- 무디스, 오라클 $3000억 계약은 AI 잠재력 크나 위험도 크다고 평가.
- 애플, 대만에서 폴더블 아이폰 시험 생산 착수, 2026년 출하량 10% 확대 목표.
- 테슬라, 전자식 도어 개폐장치 디자인 개편 추진.
- MS 코파일럿, 미 하원 공식 도입 예정.
암호화폐
- 30분간 $1.05억 규모 포지션 강제청산 발생.
- 에릭 트럼프, 암호화폐를 부동산의 “완벽한 헤지”라 언급, 장기 보유 약속.
-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암호화폐는 삶을 개선한다”고 발언.
- SEC 위원 피어스, 다도시 순회하며 크립토 프로젝트와 소통 예정.
국제 정치 및 무역
- 시리아, 이스라엘과 영공·영토 존중을 위한 안보 협정 타결 가능성 언급, 그러나 평화·정상화는 협상 의제 아님.
- 이란 카라지 서부 지역서 방공망 가동 영상 포착, 당국 공식 입장 없어.
- 영국 외무장관, 이란 제재 재개 가능성 경고.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파트너국들이 안보 필요성 이해했다고 발언.
- GM,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합작 투자 연장 논의 착수.
- 중국 CNOOC, 트리니다드 해저광구 입찰 참여 확인.
기타 뉴스
- JP모건, AI가 폭발적 생산성 부양 가능하나 고용 충격 동반 경고.
- 구글·페이팔, 다년간 상거래 혁신 파트너십 체결, 구글 클라우드 협업 포함.
- 드러그메이커, 수천억 달러 투자해 미국 내 제조·R&D 확대 약속.
- 스트라바, 미국 IPO 추진 위해 은행들과 협의.
- 사모펀드 EQT, 미국 폐기물 업체 리월드 IPO 검토.
- 닷컴 기업 노스타크, €20억 이상 가치 평가 기대.
- 조 바이든 전 CDC 관계자 폭로에 따르면 RFK Jr, B형간염 백신 접종 시기 4세로 연기 주장.
- 워런 상원의원, 서안지구 관련 베셋·루비오에 서한 발송.
- 조지아 배터리 공장, 이민 단속으로 근로자 결근·운영 차질.
- 닉케이, 애플 2026년 아이폰 생산 목표 9,500만 대로 보도.
- 트럼프 대통령, “주식시장이 매일 기록 경신 중, 내 덕분임을 기억하라”고 발언.
美증시 Summary
- [연준은 25bp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올해 2차례, 내년 1차례 추가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 파월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으로 증시가 출렁이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다우지수와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상승했으며 기술주 차익 매물로 나스닥과 S&P500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 연준의 금리 점도표를 살펴보면 올해 추가로 25bp씩 두번 인하가 전망되며 이는 10월과 12월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내년은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보수적인 전망이었습니다.
- 향후 3년 GDP 전망은 상향 조정되었고 2026, 2027년 실업률 전망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 2026년 PCE 물가 전망치는 상향 조정 되었으나 올해와 2027년 전망치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후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파월의 발언을 살펴보면
고용에 대해서는 실업률이 상승하고 고용 창출이 이미 균형 수준 아래 있어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다시 상승했으며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말했고 관세로 인해 단기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제 활동은 완화되었으며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파월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기다린 것은 잘한 일이며 금리를 급격히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인하 결정이 위험 관리 차원의 금리 인하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발언 후 빠지던 국채금리가 다시 반등했고 증시는 하락폭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다만 장 막판 증시는 낙폭을 회복한 후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발표된 8월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는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특징주를 살펴보면 엔비디아 주가가 -2.62% 하락했습니다.
-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의 최신 AI칩 구입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어제는 중국 유니콤이 신규 데이터센터를 전량 중국산 AI 칩으로만 구축했다는 기사가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 NEXT👉
실업수당청구건수와 컨퍼런스보드 선행지표가 주목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금리 결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9/18(목) 국내
● 세계
· '머스크와 절연' 성전환 딸, 뉴욕 런웨이 데뷔…"다양성 강조"
· "車보다 높을 수도"…반도체 관세 또 '만지작'
· 英시위대의 트럼프 맞이…윈저성 벽에 엡스타인과 놀던 사진 띄워
● 정치
· 조현 “北 대화 복귀 노력 당부”…왕이 “한반도 평화 건설적 역할”
· "트럼프·시진핑도 경주로 집결"…韓, 글로벌 외교 격전지 된다
· "알아서 내려와라" 범여권 '사퇴 총공세'에 벼랑 끝 조희대
● 경제
· 與 압박에 한수원 사장 사표… 원전 합작사업 지연될 우려
· "금감원이라고 한다"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경찰 감사장 전달
· 제4인터넷은행 도전한 4곳 모두 탈락…금융위 "자본력 미흡"
● IT, 과학
· 일반인이 만든 AI 딥페이크 영상, AI기본법으로 규제 안한다
· K로켓 업그레이드 필수…반복 발사로 비용 낮춰야
· '이태원 참사 막자' KAIST, AI로 군중 밀집 예측
● 사회
· 코레일 추석 예매 첫날 앱 한때 '먹통'…고객 불만 폭주
· 군산 230㎜ 등 중서부 많은 비…75㎜ 내린 강릉, 내일도 비 소식
· 중고 플랫폼에 올라온 가스총 판매 글…경찰, 작성자 추적
9/18(목) .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유튜버가 띄우면 의원이 받아… 음모론 키우는 민주당
- 1면 : 中 노려보며 韓日 때렸다… 트럼프에 멍드는 동맹
- 1면 : “경제형벌 6000개 중 30%, 1년 내 개선할 것”
- 1면 : 청년·노년 고용률 올해 역전될 듯
- 사설 ① : 李 “권력은 잠시 위탁” 文 “헌법 보라” 모두 명심해야
- 사설 ② : 집권당이 대법원장 겁박 위해 '가짜 뉴스' 퍼트렸나
- 사설 ③ : '검찰청 술 회유' 의혹, 법무부와 검찰 누가 거짓말하나 - (중앙)
- 1면 : 이 대통령 “중앙 60년, 한국사회 나침반이자 회초리”
- 1면 : ‘KT 소액결제 사건’ 용의자 2명 체포
- 사설 ① : 검증 없는 ‘비밀회동설’로 조희대 흔들기 나선 민주당
- 사설 ② : 금융 취약층 보호도 시장 원리 흔들지 말고 해야 - (동아)
- 1면 : 롯데카드 해킹 데이터, 첫 신고의 100배 유출
- 1면 : 트럼프 “반도체 관세, 車보다 더 낼수도”
- 1면 : “트럼프 내달 경주 APEC 참석”… 시진핑도 방한 유력
- 1면 : ‘원조 친윤’ 권성동 구속… 불안에 떠는 국힘
- 사설 ① : 연체 지웠는데 33%는 3, 4년 뒤 또 연체… 이게 ‘신용사면’의 한계
- 사설 ② : “롯데카드 해킹 규모 SKT 20배”… 17일간 몰랐던 것도 한심
- 사설 ③ : 서울의대 “희생·배려·포용 가르칠 것”… 의료개혁 여기서부터 - (경향)
- 1면 : 정청래 “특검 수사대상”…조희대는 정면 반박
- 1면 : 왕이 만난 조현 “한·중관계 성숙 발전 기대”
- 1면 : 혐의만 5개…한학자 ‘청탁·로비 최종 결재’ 캔다
- 1면 : “안전한 곳 없다 죽을 날만 기다려”…‘지상전’ 가자시티 주민 인터뷰
- 사설 ① : 한미 관세협상 난항, 최악 상황과 플랜B도 대비해야
- 사설 ② : 이화영 수사 ‘술·회 파티’ 했다니, 검찰권 남용·은폐 엄벌하라
- 사설 ③ : ‘윤핵관’ 권성동 구속, 통일교 청탁·대선개입 진상 밝혀야 - (한겨레)
- 1면 : 미 ‘백지수표’ 노골적인 압박…관세협상 강경론 커지는 정부
- 1면 : 조희대, 사퇴 공세 정면대응…“한덕수 만난 적 없다”
- 사설 ① : 유엔 “이스라엘, 가자 집단살해”, 우리도 폭주 제동 나서야
- 사설 ② : 약탈적 대출, 서민금융기관 정상화·복지로 풀어야
- 사설 ③ : 권성동·한학자 조사로 국힘-통일교 유착 의혹 밝혀야 - (한국일보)
- 1면 : 조희대 "李 사건 외부 의논 없었다"... 민주당 총공세에 정면 대응
- 1면 : 한중외교장관회담 베이징서 개최...시진핑·트럼프 10월 APEC 방한 유력
- 1면 : 美 관세, 철강·車 적용 대상 늘고 반도체 고율 예고… 한국 설상가상
- 1면 : KT 소액결제 해킹 용의자 2명 검거… '사건 전말' 드러나나
- 1면 : 한중 외교장관회담 베이징서 열려... 시진핑 APEC 참석 조율한 듯
- 사설 ① : 통일교 1억 수수 혐의 권성동 구속… 정교유착 철저 규명을
- 사설 ② : 대선 개입 의혹 정면 반박한 대법원장, 민주당은 자중해야
- 사설 ③ : 속기록 삭제 논란 강유정, '대통령의 입'에 걸맞은 처신을 - ※ 9/18(목) 키워드 : 조희대·한덕수·회동·의혹 / 권성동·한학자·통일교 / KT·소액결제·용의자·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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