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9월16일
(2025.09.17) U.S. Market
- DOW ▼ 45,757.90 (-0.3%)
- S&P500 ▼ 6,606.76 (-0.1%)
- NASDAQ ▼ 22,333.96 (-0.1%)
- RUSS 2K ▼ 2,404.30 (-0.03%)
- PHLX 반도체 ▲ 6,079.22 (+0.3%)
- 09/17 미 증시, 견조한 소매판매 등에도 FOMC 앞두고 소폭 하락
- FOMC 전야 뉴욕증시, 최고치 랠리서 일단 '대기
- - FOMC 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소폭 하락
- 뉴욕증시,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소폭 하락…S&P500 장중 사상 최고
- - 소매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시장은 상승 출발했으나 FOMC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한 후 소폭 마감
- - 소매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 - 엔비디아 $NVDA 는 중국발 악재 계속되며 하락. 중국용 신규 AI 칩 RTX6000D 가 주요 기술 기업들의 외면을 받으며 수요가 부진하다고 로이터 보도
- - 언론으로부터 ‘근래에 가장 이상한 FOMC’ 라는 평을 받는 9월 FOMC 시작. 어제 장마감 후 트럼프의 아바타 스티브 미란과 트럼프가 축출하려고 시도중인 리사 쿡 모두 FOMC 에 참석 가능하게 됐음. 두 사람은 마이클 바 위원을 사이에 두고 한자리 건너 앉게 된다고. 시장은 25bp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가운데, 점도표 상 몇 명이 연내 두차례 추가 인하를 찍는지가 최대 관심사. FOMC 최초로 동률(25bp vs 50bp)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보도하고 있음
- GOLD, $3,700 달성 연일 ATH 달성
- 마이클 세일러 등 업계 대표들, 비트코인 비축법 논의 원탁 회의 개최
-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비트코인 반등…SOL ‘슈팅스타’ 경고, ETH는 방향성 모색
- 미 증시는 견조한 소매판매 등 실물 경제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
- 다만, 여전히 소비는 불안하다는 점, 그리고 FOMC를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 물론,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는 여전하기에 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 강세에 기대 견조한 모습은 지속.
- 장 마감 직전 미-EU의 러시아 제재 이슈 유입 속 하락 지속(다우 -0.27%, 나스닥 -0.07%, S&P500 -0.13%, 러셀2000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2%)
- 미국 증시는 화요일 미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함. 최근 강세장을 이끌던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음. 엔비디아가 1.6%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팔란티어도 하락 마감함.
- - 금일 발표된 8월 소매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고용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소비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파악됨.
- - CME 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은 12월까지 75bp 금리 인하 확률을 72.6% 반영하고 있음.
-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 테슬라(+2.8%), 메타 플랫폼스(+1.9%), 아마존(+1.1%), 애플(+0.6%)는 상승 마감함.
*변화요인: 소매판매, 산업생산 해석, 베센트 재무장관
-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해 시장 예상(+0.2%)을 상회. 자동차와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도 0.7% 증가해 지난달(+0.3%)보다 개선.
- 세부적으로 보면 대부분 품목은 지난달 발표보다 증가율이 둔화됐지만 온라인 판매가 0.6%에서 2.0%로, 음식 서비스 및 주류 판매는 0.1% 감소에서 0.7% 증가하며 소매판매의 강세를 견인.
- 실제 자동차 판매는 1.7%에서 0.5%로, 전자제품은 1.2%에서 0.3%로 백화점은 1.1% 증가에서 0.8% 감소로 전환.
- 전반적인 고용 불안정성과 관세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소비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줌.
- 그러나 소매 판매가 여전히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경기가 급작스러운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인식이 확산.
-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주가 상승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고소득층의 자산 증가가 소비를 견인했지만, 중산층 이하는 고용 및 임금 둔화로 인해 소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2026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
- 한편, 8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증가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달 수치가 기존 -0.1%에서 -0.4%로 하향 조정되어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음.
- 세부 내용을 보면 건설(+0.6%)과 소비재(+0.4%)가 개선됐지만 사업 장비는 +0.5%에서 -0.1%로 전환돼 경기 불안은 지속.
- 이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소비 둔화 우려가 유입되며 상승세는 둔화.
- 달러화는 약세 확대. 주식시장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 매물을 소화하며 하락 전환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 후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 합의가 가능하다고 언급.
- 더불어 이번 협상은 상호 존중 속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
-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금요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금요일 전화통화를 할 것이며 여기에서 틱톡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
- 그 외 미국 고용은 균형이 이루고 있고 AI로 인해 생산성 향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국 경기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주장.
- 대체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은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내용이나 영향은 제한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지속, 중국 기업 강세
자동차: 테슬라, 머스크의 회사 집중에 상승
- 테슬라(+2.82%)는 머스크가 주식 매수 소식에 이어 회사의 미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과 이를 직접 점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자신의 일정을 X에 공개하자 시장 참여자들이 환호하며 상승. 다만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2021년 모델Y의 도어 핸들 결함에 대한 조사 착수 소식이 전해졌지만 영향은 제한. 여기에 xAI의 CFO가 사퇴 후 OpenAI에 합류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 또한 영향은 제한.
- 리비안(+5.29%)은 새로운 내용은 없는 가운데 콜옵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에 힘입어 상승.
- GM(-0.83%)과 포드(-0.60%)는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판매 증가율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하락.
자동차 부품, 2차전지, 리튬관련주: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경고에 하락
- 마그나 인터(-1.54%), 리어 코퍼(-0.11%)등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트럼프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동차 부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해외 공장이 있는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 퀀텀스케이프(-2.03%)는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앨버말(-0.12%), SQM(+0.41%)등 리튬 관련주는 보합권 혼조
반도체: 엔비디아, 중국 악재 속 하락
- 엔비디아(-1.64%)는 중국용 RTX6000D 칩에 대해 수요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특히 칩의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암시장에서는 반절 이하의 가격에 유통되고 있는 RTX5090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 중국 기업들은 H20 등의 칩 재개되거나 자체 칩 사용 등을 이유로 구매를 미루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 브로드컴(-1.12%), AMD(-0.43%) 등은 부진했지만 TSMC(+0.57%)는 상승.
- 마이크론(+0.67%)은 미즈호가 칩 수요 불균형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82달러로 상향 조정에 상승.
- ASML(+1.28%)은 JP모건이 최악의 국면이 지났다고 발표하자 전일에 이어 상승.
- AMAT(+1.53%)등 부품 업체도 강세. 인텔(+1.94%)은 알테라 매각 완료로 지출 절감 기대에 상승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2% 상승
AI관련 기업들: 빅베어AI, 콜옵션 급증 등 수급적인 영향에 상승
- 빅베어 AI(+16.70%)는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오늘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거래량이 풋옵션보다 15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비정상적 거래량이 유입되며 급등.
- 유아이패스(-0.17%), C3AI(-0.17%), 팔라다인 AI(-0.00%) 등 여타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아리스타 네트웍(-2.25%)은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델(+0.69%)은 상승한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1.04%)은 하락하는 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대형 기술주: 메타플랫폼,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기대에 상승
- 메타 플랫폼(+1.87%)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즉 ‘메타 커넥트’(17~18일)에 대한 기대 속 상승.
- 아마존(+1.13%)은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소비 급증 소식에 상승. 여기에 2026년 1분기 5개국에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과 트러스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 알파벳(-0.14%)은 TD코윈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구글의 웨이모에 대한 시범 운영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AI 에이전트간의 금융 거래를 위한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락.
- 애플(+0.62%)은 미-중 무역 협상과 아이폰 에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상승.
- MS(-1.23%)는 배당 증액 소식에도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마윈의 경영 복귀로 상승
- 알리바바(+2.64%)는 마윈이 비공식적으로 5년만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엔비디아 칩 대신 자체 칩 사용 등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더 나아가 10월 4중 전회에서의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경기 부양정책 기대도 우호적. 핀둬둬(+1.31%), 진둥닷컴(+3.21%)도 강세. 바이두(+7.81%)는 최근 새로운 AI 추론 모델인 어니 X1.1를 공개했는데 오픈AI의 GPT-5와 구글의 제미나이 2.5 프로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크게 상승. 더 나아가 중국 정부가 기술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지 기대도 긍정적.
- 셔오펑(+0.56%)과 리오토(-0.26%)는 혼재된 가운데 니오(+8.17%)는 강력한 차량 판매와 재무 구조 등을 기반으로 크게 상승.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오라클, 틱톡 이슈로 상승 지속
- 팔란티어(-0.55%)는 순환매성 수급 영향으로 하락.
- 오라클(+1.49%)은 앞으로 30~45일내에 체결될 수 있는 틱톡과의 클라우드 계약을 유지될 것이라는 소식에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전일도 틱톡 관련 이슈로 상승.
- 클라우드스트라이크(+0.05%)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해 기업용 AI 보안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지만 제한적인 등락.
- 어도비(+1.62%)는 JP 모건과 DA데이비슨등 많은 투자회사들이 실적 발표 후 매수 등급을 유지하는 등 긍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 그 외 서비스나우(-1.63%), 세일즈포스(-1.32%)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숏커버성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아이온큐(+5.33%)는 최근 상승 요인인 옥스포드 아이오닉스 인수에 대한 영국 정부의 승인 영향으로 오늘도 상승. 더 나아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동반해서 영국을 방문한다는 점을 반영 영국과 관련 산업에 대해 협력한다는 점도 상승 지속 요인. 특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임을 반영해 숏커버성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상승 영향으로 추정.
- 이에 디웨이브 퀀텀(+3.60%), 리게티 컴퓨팅(+4.11%) 등 여타 기업들도 강세.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 임상 성과 속 강세
- 일라이릴리(+2.21%)는 버지니아주에 50억 달러를 투자해 항암제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제조 시설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상승.
- 노보노디스크(+2.84%)는 로스차일드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카그릴린타이드 3상 임상 시험에서 체중이 11.8% 감량되는 등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내놓자 상승.
- 힘스앤허스(-5.69%)도 FDA가 연초 슈퍼볼 광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경고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에 하락. FDA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에 대해서도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축소하거나 누락해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이유로 경고했지만 둘 종목 모두 상승.
우주개발, 위성통신: 로켓랩, 수시 공모 소식에 크게 하락
- 로켓랩(-12.57%)은 수시공모 소식에 하락. 인튜이티브 머신(+1.22%), 글로벌스타(+2.95%) 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 스페이스X가 에코스타(-2.97%)의 무선 주파수 인수 거래 후 칩 제조업체와 협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코스타는 하락하고 마벨테크(+2.09%)는 상승.
- T-모바일(-0.88%), AT&T(-0.98%), 버라이존(-0.30%) 등 통신주는 부진.
- 이리듐 커뮤니케이션(-0.11%), 플래닛 랩스(-1.12%), AST스페이스모바일(-1.32%) 등 여타 위성 통신 기업들도 부진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비트코인은 미국과 영국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구글이 AI간의 금융거래를 위한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는데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부분을 지원한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 스트레티지(+2.23%) 등 관련 종목군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불리시(+0.55%), 코인베이스(+0.27%), 서클 인터넷(+0.57%)도 상승하는 등 대부분 종목군이 강세
9월 17일 시황. FOMC 전 혹시 모를 변수에 신중 모드
- 금리 결정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에 소폭 하락
- 올해와 내년까지 총 인하 횟수 확인하려는 신중함
- 견조한 소비 지표 해석 엇갈리며 장중 변동성
- 장초반은 고용 둔화 불구 소비 강하다는 점에 상승
- 8월 소매 판매 전월 대비 0.6% 증가. 예상 0.2% 상회
- 의류 매장, 온라인 주문 등 증가 영향으로 평가
- 신학기 쇼핑이 예상 보다 강했다는 분석 우세
- 긍정적으로 보면 미국 소비가 견조하다는 점
- 반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계감에 매물
- 월스파고. 소비 견고하나 속도는 둔화되고 있어
- RBC. 고소득 계층 소비가 강한 불균형한 상태
- 모건스탠리. 소비 강하지만 연준 고민 유발할 듯
- 8월 산업생산 전월 0.1% 증가. 예상 -0.1% 상회
- FOMC 전 혹시 모를 결과에 대한 경계감에 신중
- 현재 시장 기대와 전망은 연내 3회, 내년 3회
- 변수는 역시 인플레가 아직 높다는 점
- 회의 후 공개되는 점도표가 예상과 큰 차이 날지 경계
- 베어드, 파월의 회견을 매파적으로 해석할 가능성도
- 하이 프리퀀시. 파월이 매파적 발언시 트럼프는 비판 예상
- 시장 기대와 다른 점은 물론 독립성 문제로 변동성 유발
- 스티브 미란은 상원 48:47로 연준 이사 통과
- 임기는 내년 1월까지라고 연준에서 발표
-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에 표결 예상
- 빅테크 주가는 엇갈림. 메타, 아마존, 테슬라, 애플은 상승
-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세일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
- 테슬라는 일부 차량 도어 문제 불구 머스크 효과에 강세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등은 하락
- 엔비디아는 중국용 RTX6000D 칩 수요가 약하다는 보도
- 유가 상승에 에너지 업종이 1.7% 오르며 반응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타격했다는 보도 영향
- 마이크론 목표가 상향도 이어지며 10 거래일 연속 상승
- 캔터 피츠제럴드. 데이터 센터 등 강세 주목 155→175
- 미즈호. HBM 납품 주목 받을 듯. 155→ 182 상향
- 바클레이즈. TSMC 목표가 275→325달러 상향
- 테슬라는 머스크 지분 매입 효과 이어지며 추가 상승
- 오라클은 틱톡 미국에 매각 가능성 높아지며 상승
- 컨소시엄 구성해 인수하는 방식으로 전망
- 블랙록. 인플레이션 불구 증시 랠리 이어질 것
- 금리인하 돌입. AI 강력한 성장으로 증시 더 오를 듯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7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네타냐후에 “카타르 추가 공격 중단” 요구.
- 트럼프와 시 주석, 미-중 틱톡 합의 후 금요일 회담 예정.
- 트럼프, 여행금지 조치로 유학생 입국 차단.
- 젤렌스키, 트럼프와 NATO에 행동 촉구.
- SEC, 트럼프의 분기 실적 보고 종료 제안 우선 검토.
- 트럼프, 증시 사상 최고치 달성 주장.
연준 및 미국 경제
- 상원, 트럼프 경제고문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 승인.
- 미란, 금리결정 앞두고 연준 이사 취임.
- 법원, 트럼프의 연준 이사 쿠크 해임 시도 기각.
- 20~24세 실업률 9.4%로 전체(4.3%) 대비 5%p↑, 10년 만의 최대 격차.
- 미 가구의 주식 비중 2분기 사상 최고치 기록.
- 8월 임대료 25개월 연속 하락, 전년比 -2.2%.
- 애틀란타 연은 GDPNow Q3 성장률 전망 3.41%로 상향.
미국 주식
- 골드만삭스 AI 바스켓 109개 종목, 시가총액 $29.2조로 美 GDP와 비슷.
- 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후 하락 마감(-0.11%).
- 다우 -0.26%, 나스닥 -0.02%.
- 펀드매니저 58% “주식 고평가” 인식에도 28% 비중 확대, 7개월래 최고.
- ELI LILLY, 버지니아 공장 신설 $5B 투자 발표, 2,450명 고용 계획.
암호화폐
- 상원, 친(親)크립토 성향 미란 연준 이사 인준.
- 영국-미국, 암호화폐 규제·스테이블코인 협력 강화 추진.
- 바이낸스, 美 법무부 부과 ‘컴플라이언스 모니터’ 해제 합의 임박.
- 갤럭시디지털, 자체 토큰화 MMF 출시 계획.
-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은 현대의 금”.
- JPM “비트코인 변동성 완화, 기관투자자 매수 용이”.
-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52(중립).
국제 정치 및 무역
- 美, 일본산 자동차·부품에 15% 관세 부과 개시.
- 멕시코-중국 상공회의소, 멕시코의 對중국 관세 인상 시 투자 중단 경고.
- 중국, 필리핀 선박 남중국해서 차단.
- 우크라이나, 샤헤드 드론 격추에 제트 드론 사용 확인.
- 러시아-벨라루스, 핵무기 사용 접근 “책임감 있게 검토”.
- 푸틴, 러-벨라루스 ‘서방 방어’ 군사훈련 참관, 5만명 참가.
- 이스라엘, 스페인 총리 반유대 발언 규탄.
- EU 외교대표, 이스라엘 가자지상전 확대 시 인도적 위기 악화 경고.
- EU, 극단 정착민·관계자 제재 추진 및 對이스라엘 메시지 강조.
- 이스라엘, 시리아에 안보협정 제안.
- IAEA, 자포리자 원전 인근 포격 및 흑연연기 관측.
- EU-인도네시아 무역협정 9/23 서명 예정.
- 英, 美와 철강 관세(25%) 유지.
- 英·美, 암호화폐 협력 강화 합의 추진.
- 美, 틱톡 매각 시한 12/16까지 연장, WSJ “美 컨소시엄이 80% 지분 보유”.
- 트럼프-모디 통화, 양국 협력 및 우크라 전쟁 종식 논의.
- 모디 “트럼프처럼 印-美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 美-사우디, AI 분야 민간투자 논의.
- 美-中 틱톡 합의, 올 초 유사 합의와 동일 구조.
기타 뉴스
- 美 하원, 임시예산안 발의…11/21까지 정부 운영.
- 슈머 “공화당안, 셧다운 위험 초래”.
- 트럼프 “공화당, 업적 홍보 위한 중간선거 대회 개최 예정”.
- MS, 英에 $30B 투자·초대형 슈퍼컴퓨터 건설 발표.
- 블랙록, 글로벌 경영진 20명 추가 선임.
- 네슬레 회장 조기 사임, 파블로 이슬라 신임 회장 선임.
- 유엔 총장 “가자 전쟁 참혹·불법” 발언.
-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 상반기 -8%로 2020년 이후 최저.
- 美 소비자, 대학 가치 인식 하락…“매우 중요” 35%로 급락.
- 미국 실업자 수 724만명, 구인 718만명 넘어.
- 전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 병원 이송.
- 뉴욕 검찰, RCI 회장 등 탈세·뇌물 혐의 기소.
- 트럼프, 롱아일랜드 철도 파업 방지 행정명령 서명.
- 유타주, 찰리 커크 피격 용의자에 사형 구형 방침.
- 美 NHTSA,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8% 감소 보고.
-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이사회 확대 및 신규 이사 선임.
- 美 법무부, 화웨이 계열사 퓨처웨이에 대한 조사 착수.
- 오라클, 틱톡 美 지분 80% 컨소시엄 참여 확인.
- 유가·금 가격 급등 속 원자재 불안 확대.
美증시 Summary
-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내일 25bp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 연준이 한번 아니면 두번의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다만 이날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 인하 가속할 가능성이 살짝 눌려 증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미 상원이 미란을 연준 이사회에 합류하도록 승인하며 금리 인하에 힘을 실어준 반면/
- 리사 쿡 해임 요청은 법원이 기각해 내일 금리결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트럼프는 SNS를 통해 9월31일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깔끔한 단기 예산결의안(CR)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 또 한 번의 험난한 과정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 소매판매는 헤드라인과 핵심지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다만 이번 증가가 물량보다는 가격 상승 때문일 수 도 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 주요 부문별로 보면, 비매장 소매(온라인)는 전월 대비 2.0%, 전년 대비 6.5% 상승했습니다.
- 의류 및 액세서리는 각각 1.0% / 8.3% 증가했고, 스포츠·취미 관련 판매는 0.8% / 4.7% 올랐습니다.
- 반면 가구 관련 판매는 전월 -0.3%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백화점은 각각 -0.8% / -1.0% 감소했습니다.
- 음식·음료 서비스 업종은 0.7% / 6.5% 증가했는데, 이는 미식축구 프리시즌 경기 영향이 있었습니다.
- 해당 데이터 발표 이후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추정치는 3.09%에서 3.41%로 상향되었습니다
- 산업생산도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수입·수출 물가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며, 기업 재고는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소비재, 비연료 산업재·원자재, 자본재, 자동차 가격 상승이 식품·사료·음료 가격 하락분을 상쇄했다”고 전했습니다
- 섹터별로 움직임을 살펴보면 유가 상승(+1.99%)에 힘입어 에너지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임의소비재도 아웃퍼폼했는데 이는 테슬라와 아마존이 각각 2.8%, 1.1% 상승한 결과입니다.
- 미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포드와 GM 주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 반도체가 대체로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중국에서 RTX6000D 수요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바클레이즈가 TSMC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기도 했고/
- 오라클은 틱톡과 클라우드 계약을 유지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1.5% 상승했습니다
- 🛢앞에서 언급한 대로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했고, IEA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석유·가스전의 생산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 재무부는 이란 석유 판매와 테러 조직과 연루된 홍콩·UAE 개인과 단체들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 금 가격은 어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오늘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베센트 재무장관이 어제 트럼프가 발언한 분기 보고서 폐지 및 반기 보고서 추진은 기업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또한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자신감을 비췄으며 양국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인 11월10일 전에 타결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 Google의 Gemini 앱은 앱 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면서 ChatGPT를 제쳤습니다
- NEXT👉
연준의 금리 결정과 파월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9/17(수) 국내
● 세계
· 틱톡 美법인 미국이 인수하기로 … 美中 관계 회복 탄력 받나
· '내일을 향해 쏴라' 미남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사망
· 트럼프 "마진 큰 반도체·의약품, 車 관세보다 높을 수도"
● 정치
· 조희대 '이재명 사건 알아서 처리' 제보에…金총리 "진위 밝혀져야"
· 헌정사 처음으로…‘나경원 간사’ 표결로 막은 민주당, 난장판 된 법사위
· 대통령실 "대법원장 거취 논의한 바 없고, 앞으로도 논의 계획 없어"
● 경제
· 석유공사 "북극항로, 일반 화물보단 에너지 물류 활용해야"
·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75.0… 수도권 상승·비수도권 침체
· 조기·오징어·멸치 美 수출길 막힌다
● IT, 과학
· 해킹 조직 "고객 정보 탈취"…SKT·티맵 "사실 무근"
· 초거대 블랙홀 ‘M87’ 자기장 4년만에 뒤집혔다
· 韓-EU,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이전 가능해진다GPA 2025
● 사회
· "건강해지려고 비싼 돈 주고 먹었는데"…무허가 '녹용 절편' 6톤, 전국에 퍼졌다
·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1만2000개로↑…5년 간 2조 투자
· 단독 대형 제철소 납품 업체서 캄보디아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6일 (3) | 2025.09.16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2일 (1) | 2025.09.12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1일 (2) | 2025.09.11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0일 (2) | 2025.09.10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6일 (1) | 2025.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