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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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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11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1일

 

(2025.09.11) U.S.  Market

  • DOW ▼ 45,490.92 (-0.5%)
  • S&P500 ▲ 6,532.04 (0.3%)
  • NASDAQ ▲ 21,886.06 (0.03%)
  • RUSS 2K ▼ 2,378.01 (-0.2%)
  • PHLX 반도체 ▲ 5,958.09 (2.4%)

 

 

다우지수 하락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신고가

 

기술, 에너지, 유틸리티 섹터 강세, 나머지 섹터 강세.

 

 

  • 09/11 미 증시, 오라클 급등, 생산자물가지수 둔화 영향 속 혼조 마감
  • 뉴욕 증시 혼조 마감⋯다우 0.48%↓ S&P 0.38%↑ 나스닥 0.03%↑
  • 뉴욕증시, 고용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사상 최고치 경신
  • 오라클 급등과 예상보다 낮게 나온 생산자 물가지수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S&P 500, 나스닥 상승, 다우, 러셀 2000 하락
  • 미국 뉴욕증시, 오라클 폭등에도 애플 부진…엔비디아↑ 테슬라↑ 혼조세
  • 오라클 AI 폭발에 창업자 '세계 최고 부자' 등극… 지수는 혼조 마감 
  • PPI 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시장은 다우 지수 제외 상승 출발. 그러나 PPI 가 낮게 나온 이유가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원가 상승분을 흡수하며 마진 축소로 인해 낮게 나온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시장은 상승폭 반납하며 소폭 상승 마감. AI 인프라 관련 업종, 방산 업종을 제외하면 대체로 시장은 좋지 않았음
  • 오라클 $ORCL 은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했으나 수주 잔고(잔여 이행 의무)가 급증하며 36% 급등.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관련 업종들이 큰 폭으로 동반 상승. 그러나 클라우드 경쟁 기업인 아마존 $AMZN -3.2%, 마이크로소프트 $MSFT 0.39%, 알파벳 $GOOG -0.16% 등은 시장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였고, 오라클의 피어 소프트웨어 업종으로는 수혜가 전달되지 않음
  • 오라클 급등으로 시총 10위 진입. 창업자 래리 앨리슨은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 등극
  • PPI 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견고한 10년물 국채 경매 수요에 금리 추가 하락.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 최근들어 장단기 금리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점이 특징적
  • 금 하락,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나스닥 상장사 로빈 에너지, 비트코인 재무전략 기업군 합류
  • 키르기스스탄, 국가 주도 채굴·디지털자산 준비금 포함 새 디지털자산법 통과
  • 비트코인 가격, $114K까지 상승후 하락 $113K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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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오라클(+35.95%)의 급등 영향과 관련된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하며 출발.
  • 그런 가운데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 국채 금리 하락 등이 이어졌지만, AI 관련 기업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
  • 이는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못하고 기업이익을 줄여 흡수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이에 상승하던 나스닥이 한때 하락 전환하는 등 매물 소화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48%, 나스닥 +0.03%, S&P500 +0.30%, 러셀2000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8%)

 

  • 미국 증시는 오라클이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면서 크게 상승하고,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깜짝 하락했으나 애플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다음날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 오라클은 실적발표 영향으로 36% 가까이 상승.
  • 뉴욕 유가는 이스라엘이 카타르를 전격 공습한 여파로 반등 흐름을 이어감. 폴란드가 영내에서 러시아 국적 드론을 격추한 사건도 지정학적 불안감을 자극.
  • 국제 금값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반전. PPI의 깜짝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내는 모습.

 

*변화요인: 생산자물가지수와 경기 둔화

  •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mom +0.3%)과 달리 전월 대비 0.7% 상승에서 0.1% 하락으로 전환했고, 전년 대비로는 3.3%에서 2.6%로 둔화.
  • 핵심 물가지표인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도 전월 대비 0.7% 상승에서 0.1% 하락으로 전환.
  • 이는 서비스 부문의 가격 하락(-0.2%)에 기인. 도소매 서비스 마진이 1.7% 감소했으며, 기계 및 자동차 도매업에서 3.9% 하락.
  • 반면, 상품 부문은 전체적으로 보합 내지 소폭 상승(+0.1%)을 기록했지만, 에너지 가격이 0.4% 하락하며 전체 물가 하락에 영향.

  • 이번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점이 특징. 
  • 기업들이 내수 수요 부진을 반영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보다는 기업이익을 줄여 흡수한 것으로 추정. 
  • 과거 공급망 문제가 심각했던 팬데믹 시기에는 기업들이 가격 결정력을 가졌지만, 현재는 소비 위축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가격 결정력을 갖게 된 상황. 
  • 이에 기업들이 가격 인상 없이 비용 증가를 흡수하는 경향이 강화된 것. 
  • 따라서 이번 생산자 물가지수 하락은 경기 위축 사례로 해석할 수 있음. 
  • 관련 수치 발표 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 
  • 주식시장은 오라클(+35.95%)의 실적 발표에 따라 상승/하락 요인이 유입되며 종목 차별화가 진행

 

- 오라클 급등과 예상보다 낮게 나온 생산자 물가지수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S&P 500, 나스닥 상승, 다우, 러셀 2000 하락

 

 

*특징 종목: 오라클의 광범위한 영향

 

오라클, 시놉시스 그리고 AI 산업

  • 오라클(+35.95%)이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AI 기반 클라우드 수요가 급증해 4년 내 1,440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과 향후 수익을 의미하는 RPO가 OpenAI와 맺은 3,000억 달러를 포함 4,550억 달러로 크게 늘어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 그리고 글로벌 AI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 체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확대 등을 이유로 폭등.
  • 여기에 콜옵션 거래량이 1년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350달러와 400달러 행사가를 집중적으로 매수했으며 특히 신규 포지션 유입이 활발하게 진행돼 수급적인 부분이 상승을 더욱 확대

 

  • 엔비디아(+3.81%)는 오라클이 350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발표해 향후 대규모 GPU 구매 활동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AMD(+2.39%)도 상승. 브로드컴(+9.77%)은 상승이 더 컸음. 이는 오라클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아마존의 AWS, MS의 Azure, 구글 Cloud 협업)을 확대 중인데, 네트워킹 스위치, 가속기, AI 칩을 브로드컴이 공급하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 더불어 오라클의 자본지출 상당부분이 네트워킹 및 데이터 전송 인프라에도 쓰여 브로드컴의 관련 수요 증가로 직결. 이에 브로드컴의 상승이 더 컸음. 

  • 한편, TSMC(+3.79%)의 8월 매출이 전년대비 34%, 전월 대비 4% 증가했다는 소식도 진행되며 상승이 확대. 마이크론(+3.52%)도 상승. 
  • ARM(+9.47%)은 차세대 PC의 AI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Lumex 칩 디자인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크게 상승. 
  • 그 외 퀄컴(+0.21%)는 상승 전환한 가운데 아나로그 디바이스(-0.39%), NXP 세미컨덕터(-1.97%) 등은 애플 부진, 자동차 산업 부진 등을 반영하며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8% 상승

  • 오라클의 클라우드 산업의 확산에 뉴스케일 파워(-2.91%), 오클로(-0.30%)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시장에서 소외되며 하락했지만 GE버노바(+6.25%), 비스트라(+7.96%), 컨스텔레이션 에너지(+6.38%)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큰 폭으로 상승. 
  • 그리고 네트웍 장비 회사인 아리스타 네트웍(+6.21%)과 델(+2.61%)이 강세. 
  • 슈퍼마이크로컴퓨터(+2.31%)도 강세를 보였고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코어위브(+16.88%)도 급등. 
  • 반면, 패스트리(-3.79%), 아카마이 테크(-1.80%), 클라우드 플레어(+2.02%) 등 여타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 축소

  • 시놉시스(-35.84%)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EDA) 시장의 핵심 기업. AI 시대의 고성능 반도체는 더욱 복잡한 설계를 요구하며, 시놉시스와 같은 EDA 기업의 기술은 AI 칩 개발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오라클에 시선이 뺏겼지만 시놉시스의 급락도 주목.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는데 반도체 IP 부문의 매출이 부진이 주요 요인. 대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한 중국내 프로젝트 취소와 지연이 영향을 준 것이며 이에 4분기와 연간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급락. 결국 AI 산업 자체의 문제보다는 미-중 갈등 영향이 주요 요인이라 볼 수 있음


테슬라 등 자동차 및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테슬라(+0.24%)는 최근 메가팩 3, 메가 블록이라는 새로운 에너지 저장 제품을 공개했는데 기존보다 설치 시간이 23%, 건설비용이 40% 절감하는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자동차 산업 위축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퀀텀스케이프(-2.11%)는 하락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 하락에도 앨버말(+1.02%)은 강세를 보이는 등 2차전지, 리튬 관련주는 혼재된 모습.
  • GM(-1.15%)과 포드(-0.61%)는 생산자 물가지수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높아진 원가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자 향후 실적 불안에 하락.

 

대형 기술주

  • 애플(-3.22%)은 전일 아이폰 17 등 새로운 기기를 발표 후 실망감이 유입되며 하락 지속. 여기에 아이폰 가격 인상도 없어 실적에 대한 불안도 영향. 
  • 아마존(-3.32%)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이 아마존의 AWS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특히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결국 클라우드 시장의 빅 3 즉 MS(+0.39%), 알파벳(-0.16%)의 구글, 아마존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는 점이 부담. 이미 오라클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MS와 알파벳은 보합권. 
  • 아마존이 넷플릭스(-1.23%)와 광고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트레이드 데스크(-11.95%)는 크게 하락. 
  • 메타 플랫폼(-1.79%)도 디지털 광고 시장의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70%)는 오라클 실적 발표 후 상승했는데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 오라클의 실적은 AI 클라우드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고, 이는 오라클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팔란티어의 사업도 잘 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즉, 오라클의 성장이 팔란티어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가를 끌어올린 것.
  • 세일즈포스(-3.76%), 서비스나우(-1.08%)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 우려 및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매출 부진 영향으로 하락. 

 


테마(양자, 우주, AI, 로봇, 비트코인)

  • 아이오큐(-0.32%), 리게티 컴퓨팅(-1.99%)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부진한 가운데 로켓랩(-1.83%) 등 우주개발 회사들도 하락. 유아이패스(-2.44%), 빅베어아이(-1.46%), C3AI(-0.83%) 등 AI 기업들도 하락. 제브라 테크(-1.92%), 인튜이티브 서지컬(-3.76%) 등 로봇 관련주도 부진.
  • 비트코인은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스트레티지(-0.63%)은 하락하고 코인베이스(-1.08%), 서클 인터넷(-3.64%) 등도 부진. 이는 시장의 관심이 오라클로 인해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쏠리자 여타 테마주들이 시장의 관심이 약화된 가운데 수급 불안으로 하락


중국 기업 

  • 알리바바(-2.15%)는 최근 급등하며 과열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핀둬둬(-1.08%), 진둥 닷컴(-1.62%)도 하락. 이는 중국의 내수 소비 부진, 디플레이션 조짐 등의 영향으로 하락.
  • 니오(-8.92%)는 10억 달러 규모의 증자 소식에 크게 하락.
  • 샤오펑(-3.13%), 리 오토(-1.07%) 등도 부진.

 

시장은 전강후약인데 반도체쪽은 초강세 유지



 

 

 

9월 11일 시황. 대장주 바꿔가며 오르는 AI주+PPI

  •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S&P500은 상승 마감
  • 애플, 아마존 등 약세에 다우지수는 하락
  • 11 업종 중 6업종 상승, 5개는 하락해 차별화 
  • 물가 흡수로 이익 감소 우려, 금리인하 기대 섞인 것
  • 이익 감소 우려 거의없는 일부 기술주에 매수 집중
  • 이 때문에 소비재 업종은 약세, 기술 업종은 상승

 

  • 이 날 가장 중요한 이슈는 생산자물가와 오라클
  • 생산자물가 예상 하회하며 금리인하 재확인
  • 8월 PPI 전월 -0.1%, 전년 2.6% (예상 0.3%, 3.3%)
  • 전달 수치는 0.9%에서 0.7%로 하향 수정
  • 근원은 -0.1% 2.8% (예상 0.3%, 3.5%)
  • 서비스 부문 -0.2% 하락한 것이 영향을 준 것
  • 특히 도매, 소매 마진 -1.7% 줄어 2009년 이 후 최대
  • 기계, 차량 도매 마진 -3.9%나 하락한 것 영향
  • 좋게 보면 물가 안정, 반면 점유율 방어 위한 이익 포기

 

  • 샘 스토벌, PPI+고용 0.5%p 인하도 가능한 상황
  • 연준의 인하는 연말까지 증시 올릴 계기가 될 수도
  • 나스닥 상승을 이끈 것은 오라클과 반도체
  • 오라클 실적 전망 효과에 AI 관련주 동반 강세
  • AI 관련 인프라 매출 77% 증가한 180억달러 전망
  • 여기에 오픈AI로 부터 3000억달러 수주 보도 더해짐
  • 제프리스. 수주 급증 긍정적. 270→365 상향
  • 시티즌스. 고성장세 이어질 전망. 315→342
  • BoA $368, UBS $360, 도이치방크 $335 등
  • 36% 급등한 328달러 마감. 하루 시총 증가 $2,440억

 

  • 엔비디아 3.8%, 브로드컴 9.7%, 마이크론 3.5% 상승
  • 애플은 아이폰17에 혁신없다는 실망에 -3%대 하락
  • BoA에서 목표가 높은 셰브론, 엑손 모빌 강세 
  • 고용 하향 수정에 대한 월가 해석은 비교적 차분
  • 스탠포드 디지털. 고용 부진하나 생산성 향상 측면도
  • 카슨 그룹. 상향 조정한 해 증시는 오히려 하락
  • 아치 캐피털. 노동 인구 증가 둔화로 일자리 증가도 제한
  • 증권사들의 증시 전망 상향도 이어지는 중
  • 바클레이즈, 연말 목표 6,050→6,450 추가 상향
  • 강한 실적, 성장, AI 낙관론이 근거. 내년 7,000p
  • 도이치뱅크는 연말 7,000p 상향. 7% 추가 상승 예상
  • 관세 관련 인플레 영향은 이미 절반은 반영된 상태
  • 웰스파고 6,400→6,650으로 상향 조정
  • JP모건. 단기는 조정, 이 후 내년 초까지 7,000p 전망
  • 금리인하. 기록적  배당금 지급 등 영향 있을 것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1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백악관, 폴란드 관련 보고 추적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통화 예정.
  • 트럼프,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드론 침범에 “Here we go!” 반응.
  •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 한국 외교장관 조현과 회담 후 공정·상호 무역 논의.

  • 루비오, 중국 외교부장 왕이와도 회담 진행.
  • 폴란드 나브로츠키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후 “오늘 회담은 동맹의 단결 확인”.
  • 캐나다 총리 카니,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침범을 “무모한 행위”라 비난하며 NATO 지지 표명.

  • 독일 메르츠 총리, 러시아 공격적 행위 규탄 및 NATO 방어 태세 강조.
  • 마크롱, 트럼프와 통화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동 정세 논의.
  • UN 안보리, 이스라엘 도하 공습 관련 회의 목요일로 연기.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이사 후보 스티븐 미란, 상원 은행위원회 표결 13-11로 통과.
  • 트럼프 행정부, 연준 이사 리사 쿡 해임 저지 판결에 항소.
  • 골드만삭스 CEO 솔로몬, “25bp 금리 인하 전망, 추가 인하도 가능” 언급.

  • 애틀랜타 연은 GDPNow Q3 성장률 전망치 3.1%.
  • 노동통계국(BLS) 조사·수정 문제에 대한 감사원 검토 착수.

 

미국 주식

  • 오라클, AI 수요 급증으로 하루 만에 시총 $2000억 증가, 주가 40% 급등.
    오라클, OpenAI와 $3000억 규모 컴퓨팅 계약 체결.

  • 래리 엘리슨, 일론 머스크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등극, 순자산 $3998억.
  • 넷플릭스·아마존 광고 부문 파트너십 체결.
  • 클라르나, IPO 가격 $40 대비 $52로 NYSE 상장 시작.

  • 애플 주가, 아이폰 이벤트 후 3.3% 하락.
  • 엔비디아 시총, 미국·중국·일본·인도 외 모든 국가 증시 규모 상회.
  • 게임스톱, 실적 호조로 5% 상승.
  • S&P 500 6,533.39 (+0.32%), 나스닥 21,896.04 (+0.08%), 다우 45,505.21 (-0.45%) 마감.


암호화폐

  • 8월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1.8조로 2023년 이후 최고치.
  • SEC,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 스테이킹 승인 연기.
  • SEC 의장 폴 앳킨스, “온체인 자본 조달 허용 및 슈퍼앱 플랫폼 혁신 지원” 발언.

  • JP모건, 기관의 암호화폐 채택은 아직 초기 단계라 언급.
  • 공포·탐욕지수: 암호화폐 49/100, 전체 시장 54/100 (중립).

 

국제 정치 및 무역

  • 이스라엘, 예멘 공격 공식 확인, 예멘 측 사망 35명·부상 131명 보고.
  •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 비난.
  • 카타르 총리, “네타냐후가 중동을 혼란으로 이끌고 있다” CNN 인터뷰.
  • 카타르,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재자 역할과 하마스 거취 재검토 선언.

  • 멕시코, 아시아(특히 중국)산 자동차 관세 20%→50% 인상.
  • EU, 트럼프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인도·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 낮음.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폴란드·네덜란드·영국 총리와 러시아 드론 대응 논의.


기타 뉴스

  • FDA, 아스트라제네카 코셀루고 1세 이상 소아 승인.
  • 미 질병통제센터, 홍역 확진자 1,454명 보고.

  • NASA, 미중 갈등 속 중국인 입국 제한 강화.
  • NASA 탐사선, 화성 암석에서 미생물 흔적 가능성 발견.

  • 보잉, 400명 고임금 신규 고용 계획 포함한 엔지니어링 센터 개소.
  • 보잉, 방산 부문 파업 근로자와 5년 임단협 잠정 합의.

  • 버라이즌, 아이폰 17 출시 발표.
  • 아마존, AR 안경 개발 중.
  • 美 SEC, 유럽 IFRS의 지속가능성 회계 규칙 도입 비판.

  • 보수 논객 찰리 커크, 유타 밸리 대학 총격 사건 중 사망.
  • 스페인 의회, 주 37.5시간 근무제 법안 부결.
  • 네이버스 언론 보도: 미국 출생아 수 2007년 430만명 정점 후 2024년 360만명으로 감소.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美증시 Summary

  •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가 투심을 안정 시킨 가운데 오라클의 급등(+35.5%)이 AI 관련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 다만 다른 업종은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어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8월 P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예상치(+0.3%)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 특히 도매·소매 마진을 나타내는 ‘최종 수요 무역 서비스’가 전월 +1.0%(수정 전 +2.0%)에서 이번에는 -1.7%로 급락한 것이 주요 요인입니다. 
  • 이 지표는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자체 부담하는지 소비자에게 전가하는지를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최종 수요 상품 가격은 전달 +0.4%에서 +0.3%로 둔화됐습니다. 
  • 국채금리는 데이터 발표 후 하락했지만 장 중 되돌림이 있었고 10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강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이날 장기물은 금리는 하락, 단기물은 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 오늘 주목받은 기업은 단연 오라클이었습니다. 
  • 어제 발표한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으나, 클라우드 수주 잔고(RPO)가 4,5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9% 폭증했습니다. 
  • 이는 세 개 고객사와 네 건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결과이며, 향후 수개월 안에 수십억 달러 규모 계약을 추가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 추세라면 수주 잔고는 5,00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올해 180억 달러, 향후 4년간 각각 320억 달러, 730억 달러, 1,140억 달러, 1,4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IT 업종은 반도체, 하드웨어, 메모리 강세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오라클 효과는 산업재와 유틸리티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 반면, 소프트웨어 업종은 시놉시스가 실적을 크게 하회(-35.8%)했고 미중 무역갈등 영향에 따라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애플은 신제품 발표가 투자자들에 인상을 주지 못하며 -3.2% 하락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 국제유가가 약 1.8% 상승했는데 이는 지정학적 긴장이 영향입니다. 
  • 전날 밤 폴란드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을 격추했고, 트럼프는 EU 측에 일부 중국·인도산 제품에 관세 높여 러시아를 압박하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다만 트럼프와 인도 모디 총리는 양국간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미법원이 트럼프의 Fed 이사 리사 쿡 해임 시도에 제동에 걸었고 트럼프는 바로 항소했습니다. 
  • 새로운 Fed 이사로 지명된 미란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지명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 NEXT👉
    9·11 추모일 입니다/ 장 개장 전 ECB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됩니다. 30년물 국채 입찰에도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미국증시

 

 

9/11(목) 국내

● 세계
· 프랑스 새 총리에 마크롱 측근 르코르뉘 
· 미중 국방장관 이어 외교안보장관도 통화…"소통 중요성 강조" 
· 루비오 만난 조현 "우리 국민 신체적 속박 없이 출국·불이익 방지 요청" 


● 정치
· 150조 성장펀드 만들어 K-엔비디아 키운다는데...“국민들도 지분참여, 이익 공유”
· '돌고돌아' 조국?..."상당한 타격" 앵커리포트 
· 李정부 출범 100일간 좌충우돌 '롤러코스터' 외교 이어져


● 경제
· 제61회 산업단지의 날…민동욱 대표에 동탑산업훈장
· 애 돌반지 사기도 겁난다…순금 한돈 '70만원' 
· “아빠 다녀올게요”…이재용 아들, 해군 장교 입대해 ‘병역 의무’ 다한다 


● IT, 과학
· 정부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액 1억7000여만원, 청구 안해…SKT·LG유플도 방지 조치"(종합) 
· KAIST "조울병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성상세포서 실마리"
· "한국은 AI 발전 위한 이상적 허브"…오픈AI 코리아 공식 출범


● 사회
·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61년만에 무죄 선고
· 김장환 목사 측 "구명로비 사실 없어"…특검에 의견서 제출 
·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참사 유가족 치유·재발 방지 최선” 

 

9월11일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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