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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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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6일

 

(2025.09.06) U.S. Market 

  • DOW ▼ 45,400.86 (-0.5%)
  • S&P500 ▼ 6,481.50 (-0.3%)
  • NASDAQ ▼ 21,700.39 (-0.03%)
  • RUSS 2K ▲ 2,391.05 (0.5%)
  • PHLX 반도체 ▲ 5,761.40 (1.7%)

 

 

 

- 부동산, 소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기술 섹터 상승. 에너지, 금융 섹터 큰 폭으로 하락. 종합하면 금리 민감 섹터 및 경기 방어 섹터 상승, 경기 민감 섹터 하락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경기 둔화 우려가 동시에 반영

 

 

  • 09/06 미 증시, 부진한 고용보고서 발표 후 금융주 중심으로 하락
  • 뉴욕증시, 고용 불안 속 3대 지수 하락 마감
  • 뉴욕증시, 고용냉각·경기둔화 우려에 하락…다우 0.48%↓
  • 뉴욕증시, '고용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장중 '사상 최고'
  • S&P500, 1957년 이후 1264차례나 기록경신…
  • 뉴욕증시, '고용충격'에 일제히 하락…장중 동반 '사상 최고'
  • 금리 인하 가능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하락. 러셀 2000 상승
  • 8월 고용 보고서에서 예상치 대비 크게 낮은 신규 일자리 증가가 발표되자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지며 상승 출발. 그러나 곧이어 경기 둔화 우려감이 확산되며 하락 반전 후 낙폭 축소하며 마감
  • 엔비디아 $NVDA, 마이크로소프트 $MSFT, 금융주 등이 약세. 반면 상승장 소외주 및 중소형주는 강세를 보이며 최근의 섹터 로테이션 지속
  • 차세대 엔비디아로 꼽히는 브로드컴 $AVGO 는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 반면 오픈 AI 가 엔비디아나 AMD $AMD 대신 브로드컴을 자체 AI 칩 공급처로 선정했다는 브로드컴의 발표에 엔비디아와 AMD 크게 하락
  • 테슬라 $TSLA 이사회에서 로보택시 사업 확장, 현재의 시총 $1T 에서 $8.5T 로의 상승 등을 조건으로 일론 머스크 CEO 에게 $1T에 달하는 성과 기반 급여 패키지를 주주들에게 승인 요청했다는 보도에 3.6%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고용지표 악화에 9월 금리 인하 확률 97%에서 100%로 상승. 약 3% 였던 금리 동결 가능성 사라지고 50bp 인하 가능성 8%로 등장. 10월, 12월 금리 인하 확률 상승
  • 9월 17일 25bp 이상 금리 인하 가능성 99%, 50bp 인하 가능성 12%
  • 마이클 세일러의 ‘Strategy’가 S&P 500 지수 편입에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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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했지만,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를 반영하며 금융주, 산업재, 에너지 업종, 그리고 상승이 컸던 기업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연준의 금리인하가 보험성 인하가 아니라 경기 침체를 반영한 인하로 해석됐기 때문.
  • 다만, 하락폭은 변화는 제한됐는데 고용보고서 결과에도 경기가 급속하게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기인(다우 -0.48%, 나스닥 -0.03%, S&P500 -0.32%, 러셀2000 +0.4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65%)

 

  •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고용 보고서가 미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하락 마감.
  • JP모건과 웰스파고 등 은행주들은 경기 둔화가 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를 보였고, 보잉과 GE에어로스페이스 등도 경기 침체로 인해 주문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 뉴욕 유가가 사흘째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감. OPEC+의 산유량 증산 계획이 부담을 주는 데다 미국 고용까지 꺾이며 경기둔화 불안감이 짙어짐.
  • 국제 금값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을 밑돌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일제히 크게 오름. 금리 인하 기대감의 영향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빅 컷 베팅까지 나옴.

 

* 변화요인: 고용보고서 해석과 굴스비 발언

  • 8월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은 2.2만 건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7.5만 건)를 크게 하회.
  • 7월 수치는 7.9만 건으로 상향 조정됐지만 6월은 1.3만 건 감소로 최종 확정되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고용 감소가 발생.
  • 3개월 평균도 2.9만 건으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4.32%로 상승.
  • 전반적으로 미국 고용시장은 확실한 둔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번 고용 둔화의 핵심 특징은 해고 증가가 아닌 채용 속도 둔화에 있다는 점.
  • 기업들은 경기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신규 인력 채용을 점점 더 보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 신규 구직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는 노동시장이 급격한 침체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 냉각기에 들어서고 있음을 시사하며, 연착륙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고용 증가가 의료 및 헬스케어 등 특정 부문에만 집중됐고 제조업, 연방정부, 광업 등 경기 변동과 정책에 민감한 업종에서는 일자리가 감소. 
  •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로는 0.27%로 둔화됐고 전년 대비도 0.2%p 둔화된 3.7%로 발표. 
  • 임금 상승 둔화는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떨어뜨려 가계 소비 둔화와 기업 이익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경제에 부담. 
  • 또한, 9월 9일 잠정치 발표 예정인 BLS 연간 벤치마크 개정이 추가적인 위험 요인. 
  • 시장에서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고용이 약 60만 건 하향 조정(월평균 5만 건)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 만약 조정 폭이 예상대로 나온다면 고용 침체 흐름을 더욱 확실

  • 고용보고서 결과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영. 
  •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50bp 인하 가능성은 11%, 그리고 연말까지 누적 75bp 인하 확률은 46%에서 80%로 상향. 
  •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는 발표직후 급락.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큰 폭 약세. 
  • 이런 가운데 시장의 초점은 금리 인하가 보험성 인하인지, 아니면 경기침체형 인하인지에 맞춰져 있음. 
  • 지난해 9월처럼 이례적인 보험성 인하라면 유동성을 공급해 주식시장 반등하겠지만 경기침체형 인하로 해석되면 주식시장 하락을 부추김. 
  • 따라서 향후 발표될 핵심 경제지표가 연준의 정책 방향과 금융시장 흐름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

  • 한편, 장 후반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9월 금리 결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 
  • 고용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맞지만 여전히 완전 고용 근처에 있다고 언급. 
  • 그리고 최근 이민자 수 변동으로 월간 신규 고용 수치로 경기를 판단해서는 안되며 이보다 실업률, 구인과 해고율을 더 신뢰한다고 주장. 
  • 여기에 서비스 물가 상승이 일시적인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 대체로 굴스비 총재의 발언은 트럼프 관세와 이민 정책이 고용과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 
  • 관련 발언 후 주식시장은 하락이 일부 축소됐고 달러화의 약세폭이 축소, 국채 금리의 하락도 일부 축소

 

 

* 특징 종목: 브로드컴, 테슬라 상승  Vs. 엔비디아, MS 하락

 

반도체업종

  • 브로드컴(-9.4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만큼은 아니라는 점에서 발표 직후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컨퍼런스콜에서 신규고객으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AI 칩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한 데 이어 관련 고객이 OpenAI라는 점이 알려지자 큰 폭으로 상승.
  • 반면, 엔비디아(-2.70%)는 경쟁 우려로 하락. AMD(-6.58%)도 부진.
  • 마이크론(+5.76%)은 인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의 중국 법인에 대한 규제가 반도체 칩 가격 상승을 견인해 오히려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TSMC(+3.49%)는 목표주가 상향과 브로드컴 실적 결과로 상승. 트럼프가 반도체 관세를 곧 발표한다고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브로드컴의 힘으로 1.65% 상승. 

 


전기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 테슬라(+3.64%)는 머스크의 리더십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장기 성과 관련 보상 패키지를 미 증권 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승. 테슬라의 가치를 7.5조달러까지 성장시키는 것을 포함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대규모 보상이 지급되는 내용. 이러한 시가총액과 100만대의 로보택시, AI 운영 등과 같은 목표 달성도 포함.
  • 포니AI(+0.66%)는 카타르 운송업체인 모와살렛과 제휴하여 도하에 로보택시를 배치했다는 소식에 상승.
  • 리비안(+3.72%)은 새로운 저가 전기차 R2 론칭을 앞두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인력 감축 소식에 상승.
  • 루시드(+13.92%)는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기반해 큰 폭 상승.
  • GM(+0.47%), 포드(+0.51%)는 경기 불안에도 금리인하 기조를 반영하며 상승.
  • 앨버말(+2.86%)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가격 상승과 금리인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2.48%)등 2차전지 기업들도 강세

 


대형기술주

  • MS(-2.55%)는 CEO가 7,500만 달러의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하락. 여기에 OpenAI가 MS가 소유한 링크드인과 직접적인 경쟁을 위해 구인구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된 점도 부담. 더불어 OpenAI가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자체 AI 칩을 개발할 계획이 알려진 점도 부정적. MS는 자체 AI 칩인 'Maia 100'을 보유하고 있는데, OpenAI가 자체 칩을 개발하면 MS 칩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 아마존(-1.42%)은 전일 크게 상승을 뒤로하고 하락.
  • 알파벳(+1.08%)은 EU가 광고 기술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한 혐으로 30억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기업분할 등이 없어 더 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에 상승. 더불어 오라클과의 협력 소식도 긍정적.
  • 메타 플랫폼(+0.51%)은 학습기업 피어슨과 협력해 미 전력의 군인 공동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소식은 메타의 VR/AR 기술이 단순히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훈련 등 B2B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 애플(-0.04%)은 보합권 등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94%)는 세일즈포스(+2.77%) CEO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육군과의 중요한 계약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팔란티어를 이긴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하락. 베니오프 CEO는  승리의 핵심 원동력으로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세일즈포스가 팔란티어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했다고 언급. 이번 발언을 통해 팔란티어가 가진 프리미엄 가격 정책의 약점을 공개적으로 지적.
  • 오라클(+4.39%)은 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에쿼티스가 목표주가를 강력한 성장과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을 이유로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8월에 발표된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
  • 클라우드 기반 전자 서명 업체인 도큐사인(+4.75%)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청구액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

 


테마(양자, 드론, 비행택시, 우주개발)

  • 아이온큐(-0.74%), 리게티컴퓨팅(-0.13%)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금리인하 기대와 경기 불안 우려를 반영하며 혼재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 에어로바이런먼트(-0.30%) 등 드론 관련주도 보합권 등락한 가운데 비행택시 관련주인 조비항공(+2.75%), 아처항공(+0.59%)등은 강세.
  • 로켓랩(+6.63%)은 레딧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기업으로 관심 증가가 수급적인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특히 지난 8월 말 발표된 차세대 LC-3 개소에 대한 기대를 반영. 대체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금융, 에너지

  • JP모건(-3.11%), 웰스파고(-3.51%)등 은행들, 비자(-2.21%), 마스터카드(-1.92%)등 신용카드 업체들, 골드만삭스(-1.43%), 모건스탠리(-1.62%)등 투자 은행들은 고용보고서 발표 후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
  • 엑손모빌(-2.82%), 셰브론(-2.56%), 코노코필립스(-2.94%)등 에너지 업종은 OPEC+의 공급 증가 우려로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자 부진. 

 


건설, 소비관련주

  • 레나르(+2.76%), KB홈(+3.06%)등 건설기업과 홈디포(+1.76%), 로우스(+2.04%)등 홈인테리어 기업들은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건설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그러나 운동 의류업체인 루루레몬(-18.58%)은 관세영향으로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나이키(-1.91%)등도 부진했으며 임금상승률 둔화로 향후 소비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TJX(-1.25%), 로스스토어(-1.22%)등 소비 관련 종목군, 부킹닷컴(-1.26%), 매리어트(-1.54%)등 여행 관련주가 부진

 


태양광

  • 선런(+10.65%), 캐나디안 솔라(+15.04%), 퍼스트솔라(+1.62%)등 태양광 기업들은 중국 정부가 태양광 기업들의 과잉 생산과 가격 경쟁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가격 통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중국산 태양광 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
  • 관련 소식으로 미국 태양광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캐나디안 솔라는 미국 내 생산 확대와 가격 경쟁력 확대를 반영해 상승이 컸고, 선런도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 대한 기대로 강세가 컸음. 


제약업종

  • 일라이릴리(-2.11%)는 실험적 폐암 치료제인 올로모라시브가 미 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체중 감량제의 높은 가격에 환자들이 꾸준히 사용하기 어렵고 많은 보험사가 비만 치료를 위한 약물에 보험 적용을 해주지 않아 접근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자 하락.
  • 노보노디스크(-1.62%)등 비만 치료제 기업들도 동반 하락. 켄뷰(-9.35%)는 J&J(-0.18%)로부터 분사된 기업으로 타이레놀 등이 속해 있음. 장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고서를 통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자페증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 공식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켄뷰가 큰폭으로 하락.
  • JNJ도 하락.
  • 금리 하락 영향으로 머크(+0.79%), 화이자(+1.39%), 길리어드사이언스(+2.02%)등 대부분 제약주는 상승

 

금리 인하 가능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하락. 러셀 2000 상승-

 

9월 6일 시황. 부진한 고용. 경기 우려 VS 금리 인하 

  • 금리인하 기대, 경기 우려 엇갈리며 소폭 하락
  • 11개 업종 중 6업종 하락, 5업종 상승
  • 부동산 업종 강세, 에너지와 금융은 큰 폭 하락 

  • 장초반은 고용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
  • 8월 비농업일자리 2.2만으로 예상 7.5만 하회
  • 6월 수치 +1.4만 → -1.3만. 7월 7.3만 → 7.9만 수정
  • 6월 감소한 수치는 2020년 12월 이 후 처음
  • 결국 지난 3개월 동안 월 평균 +3만 수준인 것
  • 실업률은 예상과 같은 4.3% 기록, 전달은 4.2%였음
  • 소수점까지 보면 7월 4.248%. 8월 4.324%
  • 4.3%는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
  • 국채 금리 급락하고 9월 인하 확률 100%로 상승
  • 특히 0.5%p 인하 가능성도 10% 수준으로 등장
  • 트럼프는 파월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

  • 반면 경기 우려와 인플레 부담 등은 매물 요인
  • 이번주 나온 모든 고용 지표가 부진했음
  •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방향성도 안 좋음
  • 사실상 경기 둔화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의구심
  • 이미 금리인하 기대는 반영된 상황이라는 해석도
  • 또 다음주에 나올 CPI가 높을 경우 우려도
  • 이 경우 고용 부진에도 인하가 어려울 가능성

  • 업종별 차이도 지수 변동성에 영향
  • 경기 우려에 금융 업종은 매물 나오며 하락
  • 대출 감소하는 등 성장이 둔해질 수 있다는 우려
  • 공급 과잉+경기 우려 겹치며 에너지주 약세
  • 반면 금리 하락 효과에 부동산 업종은 급등
  • 또 러셀2000 지수도 금리 하락에 상승 

  • 엔비디아, 애플, MS, 아마존 등 빅4 하락도 영향
  • 애플, 아마존은 주중 큰 폭으로 오른 후 매물
  • 엔비디아는 브로드컴 신규 고객 확보 보도에 매물
  • 브로드컴은 실적 호조와 신규 고객 확보에 급등
  • AI 신규 주문 확보했는 공개. 투자자들은 오픈AI 추정
  • 증권사들 대부분 브로드컴에 대해 긍정적 평가
  • 바클레이즈, 새로운 고객 확보 긍정적. 265 → 400
  • 웰스파고 역시 고객 확대 주목. 255 → 345 
  • BoA 300 → 400. JP모건 325 → 400 상향
  • 테슬라는 머스크 4억주 이상 급여 패키지 공개에 상승
  • 시총 5천억달러 늘때마다 지분 1% 받는 수준
  • 경영에 집중하며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
  • 빅4, 에너지, 금융 팔고 중소형주 등으로 분산한 것
  • 그 외 마이크론은 제품 가격 상승 기대에 5.7% 급등
  • 캔뷰는 타이레놀 부작용 우려 제기되며 급락
  • 임산부 복용시 태아 자폐증 관련 부작용 제기

  • 해리스 파이낸셜, 고용 둔화로 금리인하 근거 확보
  • 매뉴라이프. 위험 요인 반영 안 된 주가 위치. 조정 우려
  • 골드만삭스. AI 투자가 절정에 가까워질 수 있어
  • 실적 증가 확인되지 않으면 일부 투자자들 실망할 것
  • 웰스파고. 금리인하로 인플레 상승세 뚜렷할 수도
  • 10대 종목만이 지지 견인. 증시 단기 고점 가까워 
  • 울프 리서치. 몇 주 시장 흔들려도 낙관적 전망 유지
  • 연말까지도 AI 투자 효과 이어질 것

  • LSEG. 금리인하 기대에 글로벌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 106.5억달러 유입. 유럽 38.5억달러, 아시아 33억달러
  • 미국 펀드에는 24.2억달러 순유입

 

미국중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6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유럽의 구글 $3.5B 벌금·애플 $17B 벌금 부당하다며 Section 301 제재 경고
  • 트럼프, EU는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벌금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
  • 트럼프, 일본과 15% 관세 포함한 무역 합의 체결, 일본은 $550B 투자 약속

  • 트럼프, 일본이 45일 내 투자 프로젝트 집행하지 않으면 고율 관세 재부과 가능성 경고
  • 트럼프, 미국 기술기업 인도 아웃소싱 차단 검토 중
  • 트럼프 행정부, 중국산 드론·중대형 차량 수입 제한 규제 추진

  • 트럼프, 일본 $550B 투자를 미국이 직접 선별하는 프로젝트에 배정 예정
  • 트럼프, 주택구매자 정보 프라이버시 관련 조치 서명
  • 트럼프, NASA 통해 “미국이 중국과의 두 번째 우주 경쟁에서 승리할 것” 선언

  • 백악관 부비서실장 밀러, BLS 통계 시스템 개편 약속
  • 미 하원의원 제리 내들러(D),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BLS, 6월 코로나 이후 첫 순고용 감소 발표
  • 수정된 BLS 자료,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신규 일자리 3만개 미만으로 하향
  • 올해 미국 제조업 일자리 78,000개 감소

  • 미국 신용카드 부채 $1.21T로 급증 (3년 전 $0.88T 대비)
  • 미국 소비자, 학자금 대출 상환 평균 나이 45세, 모기지 상환 60세

  • VantageScore, 최고 신용등급 보유자 연체율 전년 대비 109% 증가, 일반 신용등급은 47% 증가
  • Fed 구울즈비, 고용 증가세 둔화·완전고용 유지 여부 불확실, 9월 금리 결정 아직 미정

  • 구울즈비, 경기충격이 미국을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으로 몰고 있다고 경고
  • 구울즈비, 인플레이션 측면도 주시해야 하며 해고 발생 시 우려 커질 것 강조
  • 구울즈비, 이민이 고용 통계에 왜곡을 줄 수 있다고 언급
  • 구울즈비, 연준 독립성 약화 시 인플레이션 위험 커진다고 발언

  • 피치, 미국 소비 둔화·노동시장 약화·관세로 인한 인플레 압력 지적
  • 베센트, 연준의 과도한 규제 비판
  • 연준 역레포 운영에서 15개 기관 $20.997B 사용
  • 미 은행 예금 $18.373T로 전주 $18.34T 대비 증가


미국 주식

  • 메타, 2028년까지 미국 내 $600B 투자 계획 발표
  • 메타, 피어슨과 협력해 AI 교육 도구 확산 위해 $20M 투자 추진

  • 구글, 2026년 1월 21일부터 지출 기반 모델로 고객 자동 전환 예정
  • 구글, Compute Flex 클라우드 확장 계획 발표

  • 퀄컴, 인텔은 현재 공급업체로 고려되지 않음
  • 퀄컴 CEO, TSMC·삼성이 핵심 공급사로 남을 것이라고 확인

  • 엔비디아, 글로벌 경쟁 제한하는 AI 규제 법안에 반대
  • 켄뷰, WSJ 보도 이후 주가 15% 급락, 13개월 최저 $18.34 기록
  • 릴리·노보, FDA 외국 GLP-1 제조업체 리스트에 포함되며 주가 하락


암호화폐

  • 갤럭시·점프·멀티코인, Solana 매입 위해 $1B 조달 추진
  • Kyle Samani, Solana 재무사 의장 선임 예정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 USMCA(미-멕-캐 협정) 재협상 준비 착수
  • 영국 총리, 대규모 내각 개편 단행 (David Lammy 외무, Yvette Cooper 외교, Pat McFadden 연금, Emma Reynolds 환경 등)
  • 캐나다, 이스라엘 군이 UN 평화유지군 인근에 수류탄 투하한 것 강력 비판

  • 레바논 군, 무기 독점권 확보 위해 집행 시작 예정
  • 레바논 정보장관, 육군사령관이 매월 내각에 진행상황 보고한다고 발표

  • 브라질 규제당국, Marfrig-BRF 합병 최종 승인
  • 러시아, 자체 광폭 여객기 개발 계획 발표

 

기타 뉴스

  • CDC, 미국 30개 주에서 코로나 감염 증가 또는 증가 가능성 경고
  • HHS, 타이레놀-자폐 연관성 보도는 “추측”이라고 발표
  • RFK Jr·보건부, 임신 중 타이레놀·엽산 결핍과 자폐 연관성 검토 중

  • 앤트로픽스, 저작권 집단소송 합의금 $1.5B 지불
  • SEC, 국경 간 사기 대응 태스크포스 신설
  • 골드만삭스 투자자, 1MDB 스캔들 관련 집단소송 자격 승인

  • 7년 만기 자동차 대출 비중 21.6%로 증가 (2025년 2분기)
  • 미국 내 최고 신용점수 보유자들, 연체율 급증 (90일 이상 연체 109% 증가)
  • 뉴욕시장 에릭 아담스, 중요한 선거 캠페인 발표 예고
  • 미 연방준비제도 전직 이사 쿠글러 사임 배경 의혹 확대 (부동산 기록 관련)

 

09/06 S&P500 편출입 결과

  • 편입: 앱로빈(APP), 로빈후드(HOOD), 엠코(EME)
  • 편출: 엔페이지에너지(ENPH), 시저스 엔터(CZR) , 마켓액세스(MKTX)

    편출입 의미
  • 이번 편출입은 성장주 비중 확대와 경기 둔화 업종 비중 축소가 핵심임.
  • 편입 종목은 AI, 핀테크, 인프라 투자와 같은 성장성 높은 분야에 속함.
  • 반면, 태양광, 레저, 채권 거래 플랫폼 등 최근 실적 둔화와 경기 민감성이 큰 업종이 편출돼 산업의 변화를 예상케 함

 

9/5(금) 국내

 

● 세계
·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의 비극… 케이블 풀려 탈선, 15명 숨졌다 
· 車 대미 수출경쟁력 日에 역전 우려…정부 "미측과 긴밀 협의" 
·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 돌입…"양국 협력 확대" 

 


● 정치
· 안규백, '총기반출 사망' 사건에 군 수뇌부 소집‥"기강 확립" 
· 정청래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국민적 요구...피할 길 없어" 
· 우원식 국회의장, 중국 전승절 참석 마치고 귀국현장연결 


● 경제
· APEC을 빛낸 AI 기반 중기 혁신제품…‘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 
· HD현대일렉트릭, BESS 시장 본격 진출…북미서 1400억 수주
· 부산진해경자청, 이탈리아상공회의소와 상호협력 MOU 


● IT, 과학
· 단독 카카오톡에서 챗GPT 바로 쓴다
· "무인항공기 어디까지 왔나" 한국로봇항공기 경연 본선
· 넥써쓰·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2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 사회
· "아빠가 폐암인데"…온라인게임 통해 만난 연인 속여 1억 뜯은 20대女 
· 해수 온도 상승세 지속…"비브리오 식중독 주의하세요" 
· “유괴 미수 아닌 헛소문”이라던 경찰… CCTV 속 초등생은 겁에 질려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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