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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9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 08/11 미 증시, 트럼프 관세에 대한 무감각과 개별 기업 강세로 상승
- 미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나스닥 최고치 경신
- 애플이 주도한 기술주 강세…나스닥 최고치 경신
- '관세 면제''애플 급등, '금리인하' 기대 확산…나스닥 최고가
- 테슬라 로보택시, 텍사스서 차량 호출 사업 허가...우버·리프트와 경쟁 본격화
- 트럼프, 8월 15일 알래스카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동
- 미국 상위 25개 은행중 13개가 비트코인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중
- 브라운 대학교, 블랙록 ETF를 통해 1,3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보유,이는 3월에 보유한 수량의 두 배
- 하버드, 블랙록 의 비트코인 ETF 에 1억 2천만 달러 투자
- 연준, 금 재평가 통한 9000억 달러 확보 가능성 제시(ft; 비트코인)
- 블랙록 비트코인 ETF가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 매수를 기록하며 거의 10억 달러를 모음
- 비트코인 $116,900.00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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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상호관세가 시행됐지만 잦은 소식에 따른 ‘무감각’으로 관련 소식이 영향을 주지 못한 가운데 애플(+4.24%) 등 개별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 장중 무살렘 총재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부 차익 실현성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영향은 제한적.
- 특히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주식시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부양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 요인.
- 더 나아가 장 마감 앞두고는 주간 옵션 수급으로 상승이 확대되며 마감(다우 +0.47%, 나스닥 +0.98%, S&P500 +0.78%, 러셀2000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9%)
* 변화 요인: 상호관세 시행
- 미국이 부과한 보편적 관세 10%에 더해 각국에 상호관세가 시행됐지만 주식시장은 상승.
- 시장은 관세에 대해 일종의 ‘무감각' 상태에 들어섰기 때문으로 추정.
- 이는 트럼프의 관세가 실제로는 협상용 카드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반복되는 관세 뉴스에 대한 피로감, 그리고 관세 피해 발생 시 빠른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
- 더 나아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AI 산업의 확산에 따른 기술주 실적 기대가 강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번 관세 역시 협상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는 시각도 긍정적.
- 그러나 2018년 트럼프 1기 당시, 실제 중국 등에 대한 관세 부과 이후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경제지표가 악화되자 본격적인 하락세로 전환됐었음.
- 트럼프 관세가 경기에 악영향을 미쳤고, 이러한 경기 악화를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당시 하락 이유로 추정.
- 그렇기 때문에 향후 경제지표에 주목해야 하며 지표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 한편, 트럼프는 관세 정책이 주식시장을 연일 최고치로 끌어올렸으며, 국고에 막대한 수입을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
- 더불어 법원이 관세에 불리한 판결을 내릴 경우, 1929년 대공황과 같은 회복 불가능한 경제 재앙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자신의 관세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 더불어 관세로 경제가 악화될 경우 적극적인 부양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추정.
- 이런 가운데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경제 활동이 약화되어 고용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
-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일부는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 그러나 여전히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이 89%를 기록하며 시장 내 금리 인하 기조에 대한 기대가 강하게 유지.
- 이렇듯 시장은 관세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와 연준의 정책 대응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음.
* 특징 종목: 애플 상승 지속,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강세
테슬라 등 전기차, 자동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 테슬라(+0.23%)는 텍사스 주에서 로보택시 운영을 위한 차량 공유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관런 서비스는 9월부터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차량 공유서비스도 인간 운전자가 있는 서비스와 동일하게 규제하는 텍사스 주법에 따른 것. 관련 소식에 우버(-3.36%)는 하락.
- 리비안(-2.32%), 루시드(-1.84%)는 하락한 가운데 GM(+1.10%)은 최근 발표된 현대차와의 공동개발, 희토류 자석 공급 계약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지속.
- 포드(+0.35%)는 8월 11일 있을 전기차 전략 발표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5.19%)는 옵션 내재변동성이 크게 높아져 있어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특별한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큰 폭 하락.
- 앨버말(+7.74%), 리튬아메리카(+2.20%)등 리튬관련주식은 금요일 중국 상픔선물시장에서 탄산리튬 가격이 7% 넘게 급등한 데 힘입어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1.09%)는 트럼프의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언급과 면제 조항, TSMC의 7월 매출 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 더불어 OpenAI가 GPT-5를 발표하며 엔비디아를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지목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여기에 테슬라가 Dojo 슈퍼컴퓨터 전략을 변경하고 엔비디아 등에 더 많은 의존을 할 것을 시사한 점도 상승요인.
- 마이크론(+6.27%)은 트럼프의 반도체 칩 관세 부과 언급으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신제품 기대, 씨티 등 많은 투자회사들이 최근 긍정적인 평가를 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
- TSMC(-0.33%)는 7월 매출이 전년 대비 25.8% 성장한 가운데 향후 전망도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일부 투자회사가 과매수 상태라고 경고한 점, 7월 매출 호전 등이 선반영 됐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 AMD(+0.21%), 브로드컴(+0.40%)은 제한적인 등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9% 상승
클라우드, AI서버 기업
-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인 트와일로(-19.38%)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마진율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 마진율이 5개분기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컨퍼런스 콜에서 이익률 회복이 당장은 어렵다고 언급.
- 패스틀리(-6.30%), 스노우플레이크(-7.11%), 아카마이 테크(-5.69%), 데이터독(-4.01%)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동반 하락.
- 아리스타 네트웍스(-0.07%)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지만 슈퍼마이크로컴퓨터(-4.44%), IBM(-2.50%)도 관련 소식등을 소화하며 하락.
- 시스코시스템즈(+2.70%)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투자회사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자 상승.
애플 등 대형기술주
- 애플(+4.24%)은 자본지출 확대에 대해 주요 투자회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관련 소식이 결국 트럼프 관세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상승을 지속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음.
- 알파벳(+2.47%)은 AI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시간 뉴스 개편, 나사와 우주인의 건강 유지 위한 AI 의료 조수 개발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 메타 플랫폼(+0.98%)은 대규모 데이터 센터 확장을 위해 29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조달 했다는 소식에 공격적인 투자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아마존(-0.20%)은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우려 및 불롹실성이 물류 비용과 가격 전략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 MS(+0.22%)는 소폭 상승.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61%)는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지속.
- 오라클(+0.26%)은 전일 일부 헤지펀드의 알고리즘 기반 매도가 유입됐다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오늘은 반등에 성공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등락이 지속.
- 세일즈포스(-0.15%), 인튜이트(-1.66%), 서비스나우(-0.18%)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물론 광고 자동화 관련 기업인 트레이드데스크(-38.61%)가 관세 및 광고주 지출 위축 우려 속 가이던스 부진, CFO 교체 등으로 큰 폭 하락하자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 아이온큐(+3.36%)는 특별한 요인 없는 가운데 최근 아마존의 투자, JP모건 직원 유입 등 긍정적인 소식들에 반등. 특히 실적 발표 후 매출 증가에도 손실 확대에도 제한적인 하락에 그치는 등 전반적인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긍정적인 점도 영향.
- 물론 리게티 컴퓨팅(-1.40%), 아킷퀀텀(-0.03%), 디웨이브퀀텀(-1.57%)등은 하락하는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은 뚜렷한 방향성은 부재.
- 우주개발 관련 기업인 글로벌 스타(+13.07%)는 최근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를 위한 계약 체결로 위성 운영 역량 강화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견고한 실적 발표, 안정적인 재무상태 등을 바탕으로 큰 폭상승.
- 그 외 우주개발 기업들인 로켓랩(+1.09%)은 상승하고 인튜이티브 머신(-2.39%)은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자 스트레티지(-1.71%), 라이엇 플랫폼(-4.32%)은 부진.
- 코인베이스(-0.08%)도 부진한 가운데 써클 인터넷(+3.99%)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로빈후드(+3.06%)는 전일에 이어 S&P500 편입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지속.
원자력, 전력망
-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11.93%)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현금 소진에 대한 우려 등 재무상태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
- 오클로(-5.04%)도 동반 하락.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19%), 비스트라(-1.69%)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부진
제약 및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2.37%)는 전일에 이어 경구용 체중감량제 임상 결과 발표 후 하락 지속. 노보노디스크(+4.76%)는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하는 등 엇갈린 모습.
- 길리어드사이언스(+8.28%)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회하자 강세. 여기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 된 점,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최근 약가 인하 정책으로 부진을 뒤로 하고 화이자(+1.44%), 암제(+1.24%)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헬스(+2.54%), CVS헬스(+3.08%)등 헬스케어 기업들도 강세
금융주
- 트럼프 행정부가 모기지 관련 기업인 페니메이와 프레디 맥에 대한 IPO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금융주가 대부분 상승. 이를 통해 최대 300억 달러 자금을 조달을 할 것이라는 점이 반영.
- 최근 JP모건(+0.63%), BOA(+2.43%), 웰스파고(+2.43%) CEO 등이 백악관을 방문해 관련 IPO를 논의했다는 점이 관련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 대규모 IPO를 통해 IB부문 실적 호전 기대가 높아진 점이 우호적. 더불어 커스트머 방코프(+2.34%)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지역 은행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슈가 유입된 점도 금융주 상승 요인으로 작용.
8월 9일 시황. 애플+마이크론, 휴전 기대에 상승
- 기술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휴전 기대 등에 상승
- 나스닥은 이번주 5일 중 4일 오르며 최고치 경신
- 애플, 마이크론테크 이번주 각 13.3% 상승
- 6,000억달러 투자로 관세 리스크 해소되었다고 해석
- 애플은 현재까지 연 -8.4% 하락 상태
- AI 부진과 함께 관세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음
- 반도체 관세 발표 후 안도감도 지속 작용
- 100% 관세지만 미국 내 공장 보유 기업들은 제외
- 마이크론은 미국 외 싱가폴, 대만에도 공장있음
- 자칫 관세 대상이 될 수 있었으나 해소된 것으로 평가
- 연준 인사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도 일부 작용
- 전일 쿠글러 후임에 스티브 미란 지명
- 미란은 낮은 금리, 약달러, 정부와 보조 3가지 역할 주목
- 차기 연준 의장은 크리스토퍼 월러가 유력하다는 보도
- 이미 전일 반영된 재료지만 불확실성 완화 효과 이어짐
- 연준의 완화적 통화 정책을 기대하는 시각
- ING. 미란은 임기인 1월까지 0.5%p 인하 시도할 것
- 페드워치에서도 9월 첫 인하. 연내 2회 예상
-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도 주목 받음
- 트럼프는 푸틴과 조만간 만날 것이며 전쟁도 끝날 것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 차지하는 조건 협상 중
- 러-우 양측이 차지할 혹은 내줄 영토 주고 아직은 이견중
- 이 점 절충이 되면 실제 휴전이 유력하다는 분석
- 빅테크 중 아마존 제외하고 모두 상승
- 테슬라는 판매량 증가 소식에 2.3% 상승
- 전기차 보조금 종료 앞두고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 또 텍사스 지역 로보택시 운영 위한 절차 진행 소식도
- 마이크론 테크는 6.3% 급등하며 강세 이어감
- 램 리서치, 마벨 테크, Arm 등도 동반 상승
- 마이크로칩 테크. 저조한 가이던스 제시에 하락
- 익스피디아. 호실적과 높은 가이던스에 강세
- 전일 급락한 일라이 릴리는 오늘도 추가 하락
- BoA. 실적, 경구용 비만 일부 노이즈 문제없어. 매수 유지
- 관세 관련 다양한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
- 아틀라스펀드. 관세가 기업들 투자 위축시킬 가능성
- 트럼프 믿고 공장 지었다 임기 후 관세 사라질 가능성
- 트럼프는 이 날 위법 여부 재판 중인 법원에게 경고
- 트럼프의 광범위한 관세는 권한 밖이라 판결난 상태
- 비상 경제 상황 아님에도 시행한 것은 위법이라고
- 대법원까지 가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
- 트럼프는 정치적 판결이라며 바뀌어야 한다고
- 1심 유지시 1929년의 대공황이 재현될 것이라고 경고
- 지난주 글로벌 주식형펀드 -78.2억달러 순유출
- 미국 -137억달러. 반면 유럽은 34.5억, 아시아 18.5억 유입
- 캐나다, 브라질 등에 대한 관세. 수익 확정이 겹친 것 추정
- MSCI한국지수 +0.08%, 야간선물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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