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8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8.08) U.S. Market
- DOW ▼ 43,968.64 (-0.5%)
- S&P500 ▼ 6,340.00 (-0.1%)
- NASDAQ ▲ 21,242.70 (0.3%)
- RUSS 2K ▼ 2,214.72 (-0.3%)
- PHLX 반도체 ▲ 5,633.70 (1.5%)
- 08/08 미 증시, 종목 변동성 확대 속 401K 관련 서명 후 반등하며 혼조 마감
- [뉴욕증시 마감] 연준 이사 지명에 불확실성 완화…혼조 마감
- [뉴욕증시]상호관세 발효 첫날 혼조 마감…반도체 관세 예외에 나스닥 ↑
- 뉴욕증시, 상호관세 발효 첫날 혼조 마감…다우 0.5%↓(종합)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0.51% 하락 나스닥 0,35% 상승
- 비트코인 뉴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
🇺🇸 #트럼프, 401 (k)에 비트코인 허용 행정명령 서명(시장 규모 9조 달러)
🇺🇸 트럼프, 비트코인 은행권 매각 중단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연준 이사에 비트코인 지지자 선출
🏪 Sheetz에서 이제 50% 할인된 가격으로 BTC를 받음
🇬🇧 #영국 중앙은행, 금리를 4%로 인하
📉 9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93%
도입과 유동성이 가속화중 - 트럼프주니어 : "우리는 암호화폐 에 모든 것을 투자" 은행 계좌가 없어지고, 고소당하고, 기존 금융권에서 배제.
"우리는 금융 시스템이 비민주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답은 암호화폐 입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 참여했습니다. 멋져서가 아니라,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은행 계좌 폐쇄를 중단하기 위한 행정 명령에 공식 서명
- [BTC $117,000 상회] $117,535.84 거래중
- 미 증시는 여전히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강화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일부 테마주의 실적 발표 이후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자 매물이 출회됐고, 여기에 경기 불안 심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진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의 401K 관련 서명 후 재차 반등하며 혼조 마감(다우 -0.51%, 나스닥 +0.35%, S&P500 -0.08%, 러셀20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0%)
- 미국 증시는 캐터필러가 2% 대 하락하는 등 다우존스가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주들이 상승하면서 나스닥은 소폭 상승.
- - 일라이 릴리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을 발표했음에도 비만 치료제 임상 결과가 실망을 안기며 14% 하락. 애플은 미국 내 1,00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 발표 후 약 3% 상승.
- - 국제 유가는 미-러시아 간 정상회담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하락.
- - 국제 금값은 미-중 무역 긴장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2주만의 최고치 기록.
변화 요인: 경기 불안과 종목 장세
- 오늘 발표된 뉴욕 연은의 소비자기대조사(SCE)와 지난 5일 발표된 가계부채 및 신용(HHDC) 보고서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이 직면한 재정 불안, 인플레이션 기대 재반등, 가계부채 누적 등 복합적인 경기 불균형 신호가 드러남.
- 지난 4월에는 관세와 고금리 영향으로 재정 우려가 확대됐고, 6월에는 주식시장 강세와 고용 기대에 힘입어 소비자 심리가 다소 회복.
- 그러나 7월에는 재정 전망이 개선됐지만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2.9%로 재상승하며 물가 불안이 다시 부각됨.
- 한편, 뉴욕 연은은 총 가계부채가 17.94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신용카드, 자동차 대출 연체율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
- 이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취약 계층의 재무 여력 약화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됨.
- 이러한 가운데 차기 연준의장으로 부각된 윌러 연준 이사 등은 고용 둔화를 근거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다수 위원들은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을 이유로 여전히 신중한 기조를 유지.
- 오늘도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관세의 효과는 일시적이라는 시장 낙관론에 회의적 입장을 보이며, 9월 FOMC 전까지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 더불어 경제자문 위원장인 스티브 미런을 임시 이사로 지명 소식이 전해짐.
- 미란은 연준 통화정책, 재정지출, ESG 비판해왔던 인물. 관련 소식에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이후 주식시장은 강세 흐름을 이어오고 있음.
- 이는 경기 자체보다는 연준의 완화 기대, AI 산업에 대한 낙관론, 풍부한 유동성, 자사주 매입, 대체 투자처 부재 등 구조적 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됨.
- 이런 흐름 속 개인 투자자들은 밈주식, 레버리지 ETF, 제로데이 옵션 등 고위험 자산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 뉴스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높아지고 종목별 장중 변동성도 확대.
- 이 같은 종목 장세와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리스크 관리에 보다 유의할 필요가 있음.
- 한편, 트럼프는 오늘 401K 퇴직연금 계좌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디지털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유동성 공급 기대를 다시 자극.
- 이는 고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요인.
- 실제 장 마감 직전 관련 서명 후 모멘텀 주식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하는 등 변동성 확대. 이처럼 장중 발생하는 소식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동성 확대가 구조적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음.
*특징 종목: 애플 상승 Vs. 테마주, 소프트웨어 부진
전기차, 자동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 테슬라(+0.74%)는 뚜렷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부진 등의 영향을 받아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리비안(+3.69%)은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루시드(-0.69%)은 보합권 등락.
- GM(+0.91%)은 현대차와 공동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상승.
- 포드(+0.62%)는 Ranchero 상표를 출원하며, 8월 11일 발표 예정인 전기차 플랫폼과 중형 픽업 전기차 가능성을 시사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11.59%)는 새로운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을 통해 급등락을 보여주며 오늘은 급등.
- 특히 앨버말(+4.10%)과 리튬아메리카(+6.64%)가 중국의 탄산리튬가격의 상승으로 강세를 보이자 2차전지와 리튬 관련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81%)는 트럼프의 반도체 칩에 대해 100% 관세 부과 언급에도 광범위한 면제 조건 등을 이유로 상승 출발 후 매출 소화. 그러나 장 마감 직전 결국 상승.
- 브로드컴(+0.69%)도 장 마감 앞두고 재차 상승. AMD(+5.69%)는 JP모건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에 기대 상승. 여기에 캐시우드를 비롯해 일부 운용사들의 매수 소식도 긍정적.
- 마이크론(+2.84%), TSMC(+4.86%), 램리서치(+3.35%)등은 트럼프가 미국에 생산시설을 설비를 약소한 기업은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인텔(-2.98%)은 관련 소식에도 트럼프가 인텔의 CEO가 심각한 이해상충 문제에 처해 있어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급락.
- AMAT(+2.81%)는 텍사스 생산 장비로 애플용 반도체를 만드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대형기술주
- 애플(+3.18%)은 전일에 이어 미국 투자 확대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세가 지속. 관련 투자로 트럼프 발 혜택 기대가 부각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코닝(+1.22%)은 애플이 파트너십을 확장해 아이폰 및 애플워치의 커버 글라스 전량을 미국 캔터키 공장에서 상산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상승.
- MS(-0.78%)는 클라우드로 인해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기대 크게 상승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연일 하락하고 있으며 오늘도 하락.
- 메타플랫폼(-1.32%)을 비롯해 알파벳(-0.22%)등은 경기 불안이 결국 광고 수익 악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아마존(+0.39%)는 상승 전환.
체중감량제 등 제약주
- 일라이릴리(-14.14%)는 체중 감소 약물 임상 결과 72주 동안 11.5%의 체중 감소를 보였으나,
- 경쟁 약물인 노보노디스크(+7.45%)의 위고비(14.9%)보다 효과가 떨어졌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노보노디스크와 함께 바이킹테라퓨틱스(+11.54%)는 상승.
- 화이자(+1.25%)도 상승.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48%)는 최고치 경신 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재차 상승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오라클(-2.75%)은 소프트뱅크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자 하락.
- 세일즈포스(-3.33%)는 구글이 세일즈포스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하락.
- 서비스나우(-4.19%)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투자 심리 위축 속 하락.
- 사이버 보안회사인 포티넷(-22.03%)는 기대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큰폭 하락.
- 페이콤(+4.53%)은 AI 기반 자동차 기능 도입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1.79%)는 매출은 양호한 가운데 분기 기대매출과 연간 매출 전망도 예상을 상회했지만 손실폭이 확대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디웨이브 퀀텀(-2.33%)도 매출은 양호했지만 순손실이 예상보다 확대되자 부진. 이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과 상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시장 우려를 반영.
- 다만, 여전히 반발 매수세도 여전해 낙폭을 일부 축소하기는 했지만 리케티컴퓨팅(-2.06%), 아킷퀀텀(-6.91%)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과 함께 하락.
우주개발, 드론, 비행택시
- 인튜이티브 머신(-4.29%)은 KinetX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지만 테마주들 대부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 버진갤로틱(-9.52%)은 견조한 실적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후 하락 전환.
- 로켓랩(+0.25%)은 소폭 상승. 항공우주, 드론, 방위 업체인 아스트로닉스(-15.15%)는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큰 폭 하락.
- 레드와이어(-30.88%)도 실적 발표 후 동반 급락.
- 조비항공(-8.87%)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
광고, 로봇, 여행, 소비
- 디지털 광고회사인 앱로빈(+11.97%)은 잉여 현금 부족으로 자사주 매입 규모가 감소한 점이 부담을 줬지만 전반적인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상승 확대.
- 로봇 AI 기반 자동화 기술 기업인 심보택(-13.82%)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대매출 부진으로 하락.
- 인튜이티브서지컬(-0.90%)도 하락.
- 에어비앤비(-8.02%)는 양호한 실적과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기대 매출이 이전분기보다 둔화된 결과를 내놓자 미래 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
- 도어대시(+5.00%)는 주문 건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매출과 실적이 견조했으며 총 거래액 증가 등을 반영하며 상승.
태양광, 원자력, 전력망
- 선런(+32.30%)는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자 큰 폭으로 급등. 퍼스트솔라(+0.32%), 엔페이지 에너지(+5.58%)등 대부분 태양광 기업들은 강세.
- 뉴스케일 파워(-2.72%)는 부진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하락 중.
- 오클로(-4.55%) 등 원자력 기업들은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비스트라(+2.36%)는 AI 등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2026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6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은행, 핀테크
- JP모건(-1.51%)을 비롯해 BOA(-1.10%) 등 대부분 은행주는 무역 관세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비자(-2.25%), 마스터카드(-1.39%) 등 대부분 카드 회사들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 페이팔(-1.73%)도 부진.
- 그러나 어펌홀딩스(+2.17%), 업스타트(+3.56%), 소파이 테크(+2.89%) 등 BNPL 관련 핀테크 기업들은 트럼프가 은행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차별 조사에 나섰다는 점을 언급하며 관련 조사와 관련 서비스 제한 금지와 관련 행정명령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결국 트럼프로 인해 전통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차별화 요인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비트코인이 트럼프의 401K를 통해 암호화폐 매입 허용 소식에 상승.
- 이에 스트레티지(+4.85%), 코인베이스(+2.37%)가 상승.
- 로빈후드(+5.28%)는 S&P500 편입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서클인터넷(-5.43%)은 과도한 상승에 따른 높은 밸류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하락. 특히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이슈로 하락했다고 볼 수 있음
8월 8일 시황. 반도체 + 애플. 연준 인사 하마평
- 품목 관세, 연준 인사 지명 등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
- 반도체 관련주 강세에 나스닥은 상승
- 장초반은 관세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출발
- 공식적으로 주요국에 상호 관세 부과 시작
- 다만 기술주 관세 우려 해소 재료가 더 부각되는 모습
- 특히 애플 1,000억달러 투자 효과에 추가 상승
- 트럼프. 미국내 생산 혹은 약속 기업들은 면제
- 애플은 인도산 아이폰 관세 면제 조치가 된 것
- 반도체 관세도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며 강세
- 삼성, SK하이닉스, TSMC 모두 미국내 공장 있는 업체들
- 우려했던 관세 대란 사태 아니라는 평가
- 마이크론은 물론 주요 해외 반도체주도 상승
- UBS. 주요 불확실성 제거되어 투자자들 전진 가능
- 모닝 스타. 높은 수치 제시. 협상으로 하향 방식
- 미국 소비재 가격 영향 고려시 최종 관세 낮아질 것
- 반면 일라이 릴리 등 일부 급락한 종목에 지수 영향
- 일라이 릴리. 비만 치료제 임상 결과 문제에 급락
- 고용량 복용자 일부 부작용으로 치료 중단했다고
- 인텔은 트럼프가 CEO 사임해야 한다 주장하며 약세
- 캐터필러는 관세가 실적에 영향 준다는 평가에 하락
- 세일즈 포즈. 업데이트 주기 길어진다는 분석에 매물
- 두 종목의 약세가 다우지수 하락에 영향
- 최근 나오는 고용, 물가 지표가 약해진 점도
- 주간실업수당청구 22.6만으로 예상 22.1만 상회
- 7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 3.1%로 전달 3.0% 대비 상승
- 즉, 최근 고용 지표는 둔화. 물가 지표는 오르는 경향
- 로이터. 트럼프 관세 전쟁 이긴 듯하나 남은 숙제 많아
- 상대국의 제품 구매 이행 여부. 성장과 물가 영향 등
- 특히 비상 경제 상황이 맞는지 법적 절차 진행 중인 점
-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큰 혼란이 올 가능성
- 파이퍼 샌들러. 연말 6,600p 전망 유지. 10월 달성도 가능
- 한편 트럼프는 쿠글러 후임에 시티브 미란을 지명
- '마러라고 합의' 보고서로 유명한 인물.
- 쿠글러 잔여임기인 내년 1월까지만 역할 수행할 듯
- 블룸버그, 차기 연준 의장에 크리스토퍼 월러 유력
- 7월 회의에서 전체 의견에 반해 인하 주장한 인물
- 로이터, 금리인하 주장한 인물이라 긍정적 반응 예상
- 케빈 헤셋, 케빈 워시 지명시 독립성 의심 받을 것
- 정치적 목표에 정책 이끌며 금융 시장 변동성 예상된다고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8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이민자 제외한 신규 인구조사 명령… “2020년 부정 집계 시정 목적”
- 트럼프 대통령,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공석에 스티븐 미란 지명… “2026년 1월까지 단기 임기 예정”
- 백악관 “미란은 단기 자리 채울 적임자”… 달러 하락·금·암호화폐 상승세
- 트럼프 대통령, 금융 규제 완화 행정명령 서명… “정치·종교적 이유로 금융서비스 거부 금지”
- 트럼프, 401(k)에서 비트코인 등 민간 대체자산 투자 허용하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푸틴, 젤렌스키 먼저 만날 필요 없어… 휴전은 푸틴 결정에 달려”
- 트럼프 대통령, 중국 연내 방문 가능성 언급
미국 경제 및 연준
- 401(k) 투자자, 암호화폐·사모펀드 등 대체자산 접근 가능해져 — 백악관 “수익률 다변화 목적”
- 미국 소비자신용, 6월 73.7억 달러 증가 (예상 75억 달러)
- 연준 할인창구 대출 48.6억 달러로 감소
- 미란 CEA 의장 “Waller는 금리 인하 유연성 가진 인물… Fed 의장 적임자” — 백악관 내부 인사 분위기 전달
- 미국 MMF 자산, 사상 최고치 7.15조 달러 기록
- 뉴욕 연은 조사: 5년 기대 인플레이션 2.9%로 상승 (이전 2.6%)
미국 주식
- 나스닥 +0.23%(21,218.75) — 기술주 상승 견인
- S&P 500 -0.12%(6,337.50), 다우 -0.56%(43,943.80) — 금리·정책 불확실성 혼조세
- The Trade Desk 실적 발표: EPS 0.41달러(예상치 부합), 매출 6.94억 달러(상회)
- Block: EPS 0.87달러(예상 0.68달러), 매출은 소폭 미달
- Motorola Solutions: EPS 3.57달러(예상 상회), FY 가이던스 상향
- Gilead: EPS 2.01달러(예상 상회), HIV 치료제 수요 강세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7,000 돌파 — 401(k) 투자 허용 기대감 반영, 2% 이상 상승
- 암호화폐 및 대체자산, 트럼프 행정명령 이후 강세 전환
국제 정치 및 무역
- 네타냐후 총리 “가자지구 완전 군사 통제 목표”… 이스라엘 내부 반대 및 국제사회 우려 커져
- 이스라엘군 고위 관계자 “장기 점령은 인질·병력 위험”
- 미 재무부, 이란 관련 제재 강화… 개인 및 단체 대상
- GM, 트럼프 관세에도 CATL 배터리 수입 유지 계획 — 2년간 볼트EV에 적용
기타 뉴스
- OpenAI, GPT-5 공식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 통합 예정
- GTA6, 2026년 5월 26일 출시 확정
美증시 Summary
- [기술주 강세로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관세 발효일을 맞아 조정 흐름이 나오면서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어제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조된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애플처럼 미국 내에서 제조 중이거나 제조를 약속한 기업은 예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 소식으로 반도체 업종이 장 개시 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또한, 이러한 정책은 제약 산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장 초반에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 기술주의 강세(애플 +3%, AMD +5.69% 등),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 가능성, 중국의 긍정적인 무역 지표, 그리고 트럼프가 401k(미국의 은퇴 연금계좌) 자산을 암호화폐, 사모펀드 등으로 확대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맞물리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 하지만 이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매도 압력이 강해졌습니다.
- 초기 하락 이후 한 차례 반등하며 보합권까지 회복했지만, 재차 하락했고 장 막판에 다시 매수세가 몰리면서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관세 관련 이슈를 정리해보면 인도는 자국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브라질 대통령은 협상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반면 스위스는 다소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당분간 보복 조치는 없을 것이며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6K 건으로 예상치(221K)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 2분기 생산성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반등해 2.4% 증가했으며(1분기에는 1.5% 감소) 단위노동비용은 1.6%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전 분기(6.9%) 대비해서는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 도매재고는 예상에 부합하는 0.1%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특징주로는 관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전망한 캐터필러가 -2.48% 하락했으며/
- 일라이 릴리는 실적은 양호했으나 비만치료제의 후기 임상 결과가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14% 큰 폭 내려앉았습니다
- 기술주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는데 사이버보안 종목들은 포티넷(Fortinet)의 실망스러운 실적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유틸리티 섹터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NEXT👉
기업 실적 발표가 계속됩니다/ 특별한 경제지표는 발표는 없지만 만하임 중고차 가격 지수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식료품 가격 지수는 다음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힌트 얻을 수 있습니다
8/8(금) 국내
● 세계
· 미국, ‘러 석유 수입’ 인도에 25% 징벌관세
· LA다저스·베컴도 “쏘니 환영”…“LA에서도 레전드 되겠다”
· 국제유가, 미·러 정상회담 가능성에 '8주만 최저치'…WTI 64.35달러
● 정치
· 정청래표 검찰 개혁 속도전에 野 "사법 개편, 국민 위한건가"
· 안규백 국방장관, 나카타니 일본 방위대신과 첫 통화
· “그분이 계엄해서 누가 죽거나 다쳤나?…'尹 재입당 허용' 주장 김문수에 국힘 의원들 맹비난
● 경제
· "소비쿠폰, 생활밀착 업종 매출 증가"…첫 주 19.5%↑
· 속보 6월 경상수지 142.7억 달러...역대 최대 흑자 폭
· 스타벅스, ‘진상 카공족’ 문제 해결 나선다…안내문에서 ‘이것’ 금지라는데
● IT, 과학
· 카카오클라우드서 양자 컴퓨팅 이용 가능해진다
· 스마일게이트, ‘GTA 아버지’ 댄 하우저가 이끄는 업서드 벤처스와 맞손
· SK스퀘어-CJ ENM, 웨이브에 750억 추가투자...신임대표 선임
● 사회
· 내란특검 출두한 우원식 국회의장 "진실규명 당연한 책무"
· 특검 "윤석열 변호인, 출입금지된 곳에 들어와 경위 확인 중"
· "초과 정원 발생해도 인정"… 의정갈등 18개월만 종지부
[8/8(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한미 기동훈련은 축소… ‘中·러 한반도 개입’ 가정해 훈련한다
- 1면 : 조국·정경심 부부, 최강욱·조희연도 8·15 특사 명단에
- 1면 : “반도체 100% 관세”… 다짜고짜 포문 연 트럼프
- 1면 :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 사설 ① : 김여정 비난 직후 한미 훈련 절반 연기, 또 없어지나
- 사설 ② : 멀쩡한 고리 4호기도 중단, 이런 국가 자해 어딨나
- 사설 ③ : 언론노조 민원 들어준다고 자유민주 체제 부정 - (중앙)
- 1면 : "사면 땐 역풍" "李 의지 강해"…조국 8·15 특사 놓고 與심초사
- 1면 : 미 “반도체 100% 관세” 한국·대만 “우린 예외”
- 1면 : 의대 대신 공학의 길 택한 세 청년…"한국의 머스크 될래요"
- 사설 ① : 새 정부 첫 광복절 특사, 반성 없는 정치인 곤란하다
- 사설 ② : 윤석열 재입당 당연히 받아준다는 김문수의 퇴행 - (동아)
- 1면 :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전쟁 2라운드
- 1면 : 조국 부부, 광복절 특사 대상 포함
- 1면 : 李-트럼프 첫 정상회담… 25일 개최 최종 조율중
- 1면 :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주가조작-청탁 알선수재’ 혐의
- 사설 ① : 사고 우려에 사라지는 소풍… 갈수록 삭막해지는 학교
- 사설 ② : 尹 또 법 집행 막무가내 불응… 아무나 따라 할까 걱정
- 사설 ③ : 22년 만에 정책감사 폐지… 이제 복지부동 사라질까 - (경향)
- 1면 : 김건희 ‘모르쇠’에 특검, 곧바로 영장…전직 대통령 부부 사상 초유 ‘동시 구속’ 기로
- 1면 : 조국, ‘광복절 특사’ 명단에…이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 1면 :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한국 반도체 수출 ‘악재’ 우려
- 1면 : 한·미 연합연습, 야외기동훈련 절반은 9월로 ‘분산’
- 사설 ① : ‘국정농단 김건희’ 구속하고, ‘법 위의 윤석열’ 용납 말라
- 사설 ② : ‘반탄 잔치’ 국민의힘 전대, 이러니 정당해산 소리 듣는 것
- 사설 ③ : 미국 ‘동맹 현대화’ 요구, 한반도 평화 틀 능동적으로 짤 때다 - (한겨레)
- 1면 :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수감 첫 사례 될까…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 1면 : 트럼프 “반도체 관세 100%” 폭탄으로 ‘미국 생산’ 압박…한국 수출 긴장
- 1면 : 조국·정경심 ‘광복절 특사’ 확정된 듯…조희연·최강욱·윤미향도 명단에
- 사설 ① : 김건희는 부인·윤석열은 거부, 각본대로 움직이는가
- 사설 ② : 한-미 연합훈련 조정, 북 호응 불러올 조처 고심해야
- 사설 ③ : 트럼프 이번엔 반도체 관세, 적극 협상으로 막아야 - (한국일보)
- 1면 : '도이치·명태균·건진'… 특검, 증거 쌓인 사건들 먼저 영장에 담았다
- 1면 :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 단 미국에 공장 지으면 면제"
- 1면 : 조국 '광복절 특사' 대상 포함... 이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 1면 : 사람 같아진 챗GPT...오픈AI, 새 모델 챗GPT-5 기능 공개
- 사설 ① : 이번엔 몸싸움 뒤 의무실행... 尹의 법치 농락 어디까지
- 사설 ② : 한미훈련 일부 연기, 대북 억지력 훼손해선 안 돼
- 사설 ③ : 조국 사면 건의한 文… 전직 대통령 인식 실망스럽다 - ※ 8/8(금) 키워드 : 김건희·구속영장·청구 / 조국·사면·논란 / 트럼프·반도체·100%·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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