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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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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8월1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6일

 

(2025.08.16) U.S. Market 

  • DOW ▲ 44,946.12 (0.1%)
  • S&P500 ▼ 6,449.80 (-0.3%)
  • NASDAQ ▼ 21,622.98 (-0.4%)
  • RUSS 2K ▼ 2,286.52 (-0.5%)
  • PHLX 반도체 ▼ 5,752.74 (-2.3%)

 

혼조 마감

 

- 헬스케어, 부동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필수 소비재 섹터 상승, 나머지 섹터 하락

 

 

  • 08/16 미 증시, 경기 불안에도 매물 출회된 가운데 개별 종목의 힘으로 혼조 마감
  • 뉴욕 증시, 미·러 정상회담 지켜보며 혼조 마감
  • 빅테크 약세를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혼조. 다우만 강보합
  • 뉴욕증시 '빅컷' 기대감 약화에 혼조 마감…유나이티드헬스 12%↑
  • 美증시 ‘우크라 논의’ 미러회담 지켜보며 혼조마감…다우 0.1%↑
  • 엇갈린 美 소비지표에 '관망모드'…뉴욕증시 혼조세
  • 뉴욕증시, 혼조 마감…S&P500 0.3%↓·다우 0.1%↑
  • 뉴욕증시, 소비심리 악화에 혼조 마감…나스닥 0.4%↓
  • 미 국채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9월 금리 인하 확률 92%에서 85%로 감소. 금리 동결 확률 8%에서 15%로 증가
  • 관세·금리·물가 요동 속 미러회담 주시…美증시, 방향 잃고 혼조 
  • 미정부 투자로 전일 7% 급등했던 인텔 오늘도 3%↑
  • 트럼프·푸틴, 6년만에 대면회담…우크라 종전 담판 돌입
  • 트럼프·푸틴, 휴전 발표 없이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일부 합의했지만 주요 쟁점 남아…매우 생산적 대화”
  •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주간 거래액 400억 달러 돌파…사상 최대
  • 홍콩의 에버니어가 Bitcoin ETF에 13억 달러를 배정
  • 상장기업 나카모토, "비트코인 추가 매수" 위해 2억 달러 모금 완료
  • 트럼프 일가 지원 아메리칸비트코인, 일본·홍콩 상장사 인수 추진 중
    - 비트코인 준비금 확대 및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트레저리 플랫폼 구축이 목표
    -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그리폰디지털마이닝 과의 역합병 절차 진행 중
  • 비트코인 $117,253.88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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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하지만 선구매 효과가 컸다는 점을 반영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 위축 등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
  • 그렇지만, 여전히 시장은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집중하며 견조한 모습이 진행.
  • 결국 미 증시는 반도체 하락, 제약 및 헬스케어 강세의 특징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옵션 만기일 여파로 낙폭 확대 및 상승 반납(다우 +0.0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6%)

 

  • 미국 증시는 주간 이익의 일부를 반납하면서 약보합 마감.
  • 미시간대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지날달 대비 하락.
  • 시장은 여전히 다음달 금리 인하를 확실시 하는 모습. 7월 미국 소매판매는 무난한 데이터가 나옴.
  • - 국제 유가는 미-러시아 정상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정전과 관련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면서 크게 하락했고, 국제 금값은 보합권에서 머무름.


* 변화요인: 소매판매, 경기 불안, 높은 물가

  •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증가해 예상과 부합했고, 6월 수치도 0.9% 증가로 상향 조정.
  • 자동차를 제외한 판매는 0.3% 증가로 둔화. 가구, 의류, 스포츠용품, 온라인 판매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판매는 1.6% 늘어 6월에 이어 견조세를 유지.
  • 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를 앞둔 수요 선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추정.
  • 반면 음식점 매출은 부진했고, 건축자재 판매도 관세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감소.
  • 이번 결과는 단기적으로 소비를 끌어올린 선구매 효과가 컸음을 시사하며, 소비자 심리지수에서도 관세·물가 상승 우려가 소비 동기를 앞당겼다는 점이 확인.

  • 소비자심리지수는 58.6으로 전월(61.7) 대비 큰 폭 하락하며 예상(62.0)을 하회. 
  • 현재지수는 60.9(-7.1p), 기대지수는 57.2(-0.5p)로 모두 하락. 
  • 미시간대는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를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고, 응답자의 76%가 가격 급등 품목 지출을 줄이거나 중단할 것을 언급. 
  • 실업 증가 가능성을 60%로 보는 비중은 대공황 이후 최고 수준. 
  •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년물 4.9%(+0.4%p), 5년물 3.9%(+0.5%p)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 
  • 같은 날 발표된 수입물가도 전월 -0.1%에서 +0.4%로 전환돼 향후 CPI 상방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음. 
  • 굴스비 총재는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불안감을 주지만 한달의 데이터에 과민 반응을 해서는 안된다며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 데이터가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주장. 

  • 산업생산은 7월에 전월 대비 0.1% 감소로 전환됐으며, 공장 가동률은 77.5%로 소폭 하락. 
  • 자동차 생산은 0.7% 증가로 회복했으나, 비즈니스 장비 생산만이 0.5% 증가했고 전력·유틸리티 부문은 0.2% 감소해 전반적으로 제조업 모멘텀은 약화. 
  • 종합적으로, 7월 미국 경제는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나 단기적 선구매 효과라는 점을 감안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이 확대. 
  • 물가와 관세 상승, 고용 둔화 우려가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산업생산 부진까지 겹치면서 경기 모멘텀 약화가 진행. 
  • 이에 주식시장은 하락했으며 물가 압력 재확인에 국채금리가 상승. 달러화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

 

- 빅테크 약세를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혼조. 다우만 강보합

 

 

* 특징 종목: 반도체, 금융 부진 VS. 제약,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상승

 

테슬라 등 전기차, 2차전지, 리튬

  • 테슬라(-1.50%)는 지난 3년간 영업이익의 약 25%를 차지한 64억 달러 규모의 제로배출차(ZEV) 크레딧 판매 수익이 관련 서류 발급 지연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준수 확인서 발급 중단으로 거래 자체가 어려워진 점이 부각됐지만, 이미 시장에서 알려진 사안이라 충격은 제한적.
  • 크레딧 의존도가 낮은 리비안(+1.49%)은 상승, 루시드(-3.11%)는 하락.
  • GM(-0.19%)과 포드(보합)는 크레딧 판매 중단 수혜에 상승하다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 반납.
  • 퀀텀스케이프(-0.66%)은 하락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앨버말(+0.93%)등 리튬 관련주는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 산업

  • 엔비디아(-0.86%)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주 내에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며 초기 관세율은 낮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 여기에 AMAT(-14.07%)가 향후 전망을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급격한 하락을 한 점도 반도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엔비디아는 주요 기관들의 매수 소식등으로 낙폭 일부 축소.
  • 브로드컴(-1.57%), AMD(-1.90%), 마이크론(-3.53%), TSMC(-0.88%)는 물론 램리서치(-7.33%)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은 부진.
  • 시스코시스템즈(-4.47%)는 HSBC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부진.
  • 반면, 인플(+2.93%)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 매입을 위해 칩스법 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6% 하락. 


대형기술주

  • 알파벳(+0.53%)은 전일 오라클 클라우드와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2.5를 통합해, 고객이 멀티모달 AI 에이전트를 자사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는 소식에 상승 지속.
  • 메타 플랫폼(+0.40%)은 콜옵션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마이클 베리의 사이언 에셋 13F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에서 메타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등 주요 기관들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MS(-0.44%)도 13F 보고서에서 기관 매수세가 확인됐지만 장 마감 직전 옵션만기일 여파로 하락 전환.
  • 애플(-0.51%)은 버크셔헤서웨이가 13F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물량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하락.
  • 아마존(+0.02%)은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등 많은 기관들이 많은 물량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출발 했지만 물가 부담과 향후 소비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변동성 확대 후 보합 마감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13%)는 전일 공매도 투자자로 유명한 앤드류 레프트가 주가가 지나치게 높다며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여기에 13F를 통해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지분을 축소하는 등 매도 포지션을 취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 오라클(+1.36%)은 구글과의 협력이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미즈호가 구조적 AI의 승자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 세일즈포스(+3.89%)는 스타보드 밸류가 기업 전략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지분을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서비스나우(+1.93%), 인튜이트(+0.86%)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지분 확대 소식은 물론 AI 산업의 구조적 승자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 퀀텀컴퓨팅(-0.39%)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했지만 양자센싱, 사이버보안, AI 분야에서 고객확보 등 상업적 진전을 강조한 점을 반영하며 하락은 제한.
  • 그러나 이러한 실적 결과는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하게 만든 요인으로 작용.
  • 최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결과 순손실이 확대되거나 지속되며 재무적인 부분이 부담.
  • 더불어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옵션 거래에서 풋 옵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 이에 아이온큐(-1.95%), 리게티컴퓨팅(-7.40%), 디웨이브 퀀텀(-6.44%)등이 부진

 


제약,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2.68%)는 최근 영국에서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가격 인상 발표 후 상승 지속. 여기에 옵션만기일을 맞아 콜옵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긍정적.
  • 노보노디스크(+2.87%)는 일라이릴리의 가격 인상 정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상승.
  • 머크(+1.75%)와 암젠(+2.13%)등도 주요 기관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특히 경기 불안 우려가 부각되자 방어주 성향을 반영한 점도 긍정적.
  • 유나이티드헬스(+11.98%)는 버크셔해서웨이를 비롯해 많은 기관들이 13F를 통해 공격적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CVS헬스(+2.80%), 엘리번스 헬스(+4.79%)등 여타 헬스케어 기업들도 상승

 


태양광, 풍력 발전

  • 퍼스트솔라(+11.05%), 솔라엣지(+17.10%), 선런(+32.82%), 엔페이지 에너지(+8.13%)등 태양광 업체들과 넥스테라 에너지(+4.39%)등 풍력 에너지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청정 에너지 세금 공제 혜택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 9월 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이 유입되자 상승을 크게 확대.
  • 특히 태양광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
  • 관련 규정이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기존 대기업들은 오히려 수혜라는 점이 상승 확대 요인으로 작용.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이 국채 금리 상승과 경기 불안 등을 반영하며 하락.
  • 물론 잭슨홀에서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18~21일)’을 앞두고 관망세는 지속.  
  • 이런 가운데 써클 인터넷(+7.20%)은 최근 유상증자 이슈로 크게 하락한 가운데 관련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는 소식에 상승.
  • 반면, 성공적인 IPO를 진행햇던 불리쉬(-6.82%)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코인베이스(-2.26%), 스트레티지(-1.78%), 라이엇 플랫폼(-7.51%)등 대부분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하락. 

 


경기 불안으로 금융 등 부진, 필수소비재, 통신 강세

  • 소비는 선구매 효과로 견조해 향후 소비 위축 우려가 높아졌고,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을 비롯해 산업생산도 정체되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자 JP 모건(-1.25%)등 은행주는 부진.
  • 월마트(-0.61%), 타겟(-1.18%)등 여타 소매유통업체들도 경기 방어 성향이지만 소비 둔화 우려로 하락.
  • 버라이존(+1.70%)등 통신주, P&G(+0.40%)등 필수 소비재 등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상승.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변동

 

8월 16일 시황. 엇갈린 지표와 종목 뉴스에 혼조 

  • 엇갈리는 지표. 업종 뉴스에 혼조 마감
  • 11개 업종 중 4개만 올라 전체적으로는 조정 흐름
  •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부동산, 통신서비스만 상승 

  • 이 날 나온 소비 관련 경제 지표는 엇갈림
  •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5% 증가. 예상 부합
  • 6월 수치는 기존 0.6%에서 0.9%로 상향 조정
  • 즉, 7월 수치는 사실상 예상 상회한 것
  • 13개 품목 중 9개에서 판매가 증가함
  • 자동차, 부품 전월 1.6%. 자동차 제외 0.3%
  • 자동차는 9월 보조금 폐지 전 전기자 구매 늘어난 영향
  • 아마존, 월마트의 신학기 용품 등 할인 행사 효과도
  • 특히 아마존은 의류부터 전자제품까지 공격적 행사했음
  • 또 증시 상승에 소비 심리가 살아난 측면도 있다고 

  • 미시건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8.6. 예상 62 하회
  • 1년 기대인플레 4.9%로 전달 대비 0.4%p 상승
  • 5년 기대 인플레 역시 3.9%로 전달 보다 0.5%p 상승
  • 응답자 58%는 올해 지출 줄일 것이라 답변
  • 인플레가 소비 심리를 다시 압박하는 것

  • 유나이티드헬스와 반도체가 엇갈리며 지수에 영향
  • 버핏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 매입 관련주 강세
  • 유나이티드헬스, 철강 업체 뉴코 등 급등
  • 유명 투자자 데이비드 테퍼도 유나이티드헬스 매수
  • 반면 JD.com 등 중국 주식 비중은 줄였다고
  • 인텔은 정부 지분 투자 기대 이어지며 추가 상승
  • 태양광 관련주 9월 부터 세금 혜택 제공 보도에 급등
  • 반도체주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급락 여파에 하락
  • 실적은 잘 나왔으나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급락
  • 트럼프, 다음주 반도체 관세 설정하겠다고 한 점도 영향
  • 처음은 낮게 시작해 공장 짓지 않으면 높일 것이라고

  •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주요 종목들 긍정적 평가
  • 웨드부시. 엔비디아, AMD 중국 수출. 장기 상승 계기
  • 15% 부담 보다 성장 걸림돌 해소. 12~18개월 더 오를 것
  • 에버코어. 아마존 식료품 배송. 성장 기회. 280달러 유지
  • 모건스탠리. 애플 7~9월 아이폰 생산량 전망 8% 상향
  • 관세 리스크 심각 단계 넘었고 가격 인상 여력 강해 주목

  • 전일 나온 생산자물가지수 영향은 아직은 제한적
  • 톰 리. 데이터 하나로 단정 어려워. 일시적 영향일 듯 
  • 로이터 경제학자 설문에서는 9월 인하 의견이 많았음
  • 110명 중 67명 인하. 42명 동결. 1명은 0.5%p 인하
  • 68명은 연내 1~2번의 금리인하 예상한다고
  • 80%는 관세에 따른 인플레 영향 일시적으로 본다고 
  • 오스틴 굴스비. 관세 불확실성, 물가 지표 금리 결정에 영향
  • 특히 서비스 가격 상승은 일시적이지 않을 가능성
  • 금리 결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표 확인 필요 
  • 한편 BoA는 높은 인플레에 금리인하하는 상황 주목
  • 이 경우 달러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 파이퍼샌들러. 최근 중소형주 상승세 주목
  • 상승 종목군 확대는 자신감 높아진 것 의미
  • 하락시 매수 기회로 삼아야. 연말 6,600p
  • BoA. 잭슨홀에서 파월 비둘기 발언 나오면 하락
  • 금리 인하 기대 이미 높아 뉴스에 매도 가능성
  • TS 롬바르드 4월 이 후 강세장 점차 약해질 가능성
  • 경제 지표 약화. 종목들 밸류 부담 커진 점 주목
  • UBS. 증시에 추가로 자금 투입하는 것 권고
  • 인플레 높아졌으나 금리인하 가능성 주목해야
  • 골드만삭스. 골디락스 장세 여름에 끝날 가능성도
  • 성장 둔화, 연준 긴축 유지시 조정 가능성 염두

  • MSCI한국지수 -0.37%

 

 美증시 Summaray

  • [높은 PPI에 이어 7월 수입물가도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다행히 소매판매가 예상 범위 내에서 증가세를 보여 증시는 상승 내지 보합권에서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주가(-14%_가이던스와 중국 사업 부진 이유) 하락이 반도체 장비 전반의(ASML, KLA, 램리서치 등) 투심을 약화시키면서 미증시는 반도체 중심 하락 마감했습니다/
  • 🇺🇸🇷🇺현재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한편 미시간대 8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지난단 61.7에서 58.6으로 하락했습니다. 
  • 4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 수치입니다. 1년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 0.5%p씩 높아졌습니다

  • 수입물가는 0.4% 올랐고(컨센은 보합), 수출 물가는 0.1% 상승했습니다

  • 7월 소매판매 데이터는 긍정적이었습니다. 
  • 지난달 대비 0.5% 증가하며 컨센에 부합했고,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0.3% 증가하며 예상치와 일치했습니다.
  • 통제 그룹(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료 제외)은 0.5% 올라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전월의 0.8%(상향 수정)보다는 낮았습니다. 
  • 백화점, 자동차, 가구 판매가 헤드라인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기타 소매업체 매출은 1.7% 감소했고, 건축자재(-1.0%), 전자·가전제품(-0.6%) 판매도 줄었습니다. 
  • 뉴욕 제조업 지수는 11.9를 기록해 예상치 1.8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대두되었지만 지수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 경기지표가 양호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약화시키고 있고 AI붐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특징주로는 美재무부가 세액공제 지침을 발표한 후 태양광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Big Beautiful Bill'법안은 2027년 이후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생산 세액 공제를 종료하지만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후 12개월 이내에 공사를 시작한 프로젝트는 2027년 이후체도 세액 공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태양광 업계는 재무부가 프로젝트 착공 시점을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한 지침을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 이날 재부무는 2026년 7월4일 이전에 착공하는 프로젝트가 상당한 물리적 작업을 입증하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3F 보고서에서 해당 주식 약 16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약 12% 급등,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몇 년간 크게 부진했던 분야였지만 금리 하락 시 현금흐름할인모델(DCF) 가치가 상승한다는 점에서도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 ⚡️장 마감후 노보 노디스크는 체중 감량 약물이 FDA로부터 중증 간 질환 치료 승인을 받았다고는 소식이 전해져 시간 외에서 6.6% 상승했습니다

  •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반도체 장비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다만 미국 정부가 '칩스 법' 자금을 사용해 인텔 지분 매입을 검토 중이며, 이는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이날 인텔 주가는 어제 상승에 이어 2.9% 추가 상승했습니다

  • 🛢국제유가는 트럼프-푸틴 회담을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 한편 엑손모빌과 셰브런은 알제리와 처음으로 천연가스 개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복절로 휴장한 동안 일본 닛케이 지수는 2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며1.7% 상승, 사상 최고치로 기록했고/ 
  • 중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으나, 항셍지수는 -1% 하락했습니다. 
  • 이는 넷이즈, 징둥닷컴 등 대형주의 실적 발표 후 약세 흐름과 산업생산·소매판매 등 일부 거시지표의 부진 영향입니다/ 
  •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장 초반 영국 FTSE 1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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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에는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열리며, 주제는 “전환기의 노동시장: 인구구조, 생산성, 거시경제정책”입니다. 
  •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 파월 의장은 최근 고용·물가 지표 발표 이후 아직 공식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 시장은 파월 의장이 비둘기파적 전환을 시사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PPI 지표로 인해 약간의 긴장감이 생겼습니다

  • 🇺🇸🇷🇺알래스카 회담(트럼프-푸틴_트럼프의 목표는 휴전 합의이며 협상이 실패할 경우 모스크바를 제재할 여러 옵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 (⚡️현재까지 상황은 긍적이라고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_몇가지 사항만 남았다고 하며 트럼프가 젤렌스키 등 유럽 지도자들에게 통화 중이라고 합니다/ 
  • 회담은 끝났고 둘은 다시 또 만날 것이며 트럼프는 푸틴도 학살의 종식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월요일 결과가 공개되며 이는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 경제 지표 발표는 비교적 한산하지만, 목요일에 나올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와 예비 PMI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 기업들의 발언 역시 주의 깊게 들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다음주에는 월마트, 홈디포, 로우스, TJX, BJ’s 등 주요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또한, 미 정부의 구글 반독점 소송 관련 구제 조치 판결이 8월 말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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