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이번주 미국 증시]
- 5월 CPI 발표, 관세 영향…애플 WWDC 개최
- 다음주 FOMC 앞두고 5월 CPI, 미중 무역협상, 메가법안 주목
- [오늘날씨]-흐리다 '여름 무더위'…낮 최고 33도
- 5월 비농업 고용(+13.9 만 명)이 예상(+13 만 명) 상회 → 경기 둔화 우려 완화
- "美 5월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트럼프發 관세 영향 본격화
- 6 월 9 일 런던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부각
- JP모건, S&P500 목표치 6000으로 상향…"AI·실적 호조"
- 트럼프–머스크 갈등 완화 기대 → 테슬라 +3.7 % 주도 → 주말 사이 다시 악화
- 임금 상승률 가속(월 +0.4 %)·국채금리 급등 → 연준 첫 인하 시점 지연 전망
- 트럼프가 100bp 금리인하를 주장했고 Fed 관계자들은 대기 모드를 유지했습니다.
- JP모건 "연준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 트럼프 "새 연준 의장 곧 발표"…파월 또 압박
- 트럼프 "머스크, 민주당 지원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 트럼프·머스크 갈등 비화…美 정부, 스페이스X 대안 찾는다
- 12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트럼프와 갈등 관건- 댄 아이브스 "로보택시 출시, 황금 성장 챕터의 서막"
- 스테이블코인 발행기업 서클이 IPO 이후 세배 올라 시총 23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500억 달러를 돌파,2,500억달러 = 340조 5천억원
- 나스닥 암호화폐 지수 개편…XRP SOL ADA XLM 추가
- 스페인 커피 체인 바나디커피가 Bitcoin에 11억 달러를 투자-Vanadi 2024년에 3,700,000달러의 손실을 본 후 사업을 완전히 재편하고 "비트코인 우선 회사"가 되기로 결정
- 지난주에만 16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회사 자산(재무금고, Treasury) 편입 발표
- 이 중 5개 기업은 이미 총 1,020만 달러 상당의 BTC를 매입 완료
- 커피, 광산, 바이오, 기술,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트코인을 보유 자산으로 인식
- 기업 의 BTC 보유는 단기 투기보다는 장기적 확신을 반영, 전체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 - 마이클세일러, 스트래티지 의 추가 비트코인 매수 신호-MichaelSaylor, 8주 연속으로 비트코인 매입 전 포트폴리오 트래커를 공유
- 비트코인 10만6000 달러 돌파, 알트코인 급등세와 두드러진 하락 혼재
-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오는 11일과 12일에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잇달아 발표된다.
- 지난 5월 인플레이션 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세 인상의 효과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반영돼 나타났을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지난 5월 CPI는 관세 영향에도 소폭 오르는데 그쳤을 것으로 기대된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5월 CPI는 전월비 0.2% 올라 상승률이 지난 4월과 동일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지난 5월 CPI의 전년비 상승률은 2.5%로 지난 4월의 2.3%에 비해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 5월에 전월비 0.3% 올라 상승률이 지난 4월의 0.2%에 비해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지난 5월 근원 CPI의 전년비 상승률 역시 2.9%로 지난 4월의 2.8%에 비해 올라갔을 것으로 관측된다.
- 지난 5월 PPI는 전월비 0.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PPI가 전월비 0.5% 하락했던 데서 상승 반전한 것이다.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수석 미국 미코노미스트인 버나드 야로스는 "이제야 관세 효과가 본격적으로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할 시점"이라며 "2월이나 3월, 심지어 4월조차도 관세 영향이 나타나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있었지만 5월부터는 상품 가격에서 관세 효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관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상승 효과가 지속적이지 않고 일회성에 그친다면 미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최근엔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발표했던 고율의 관세를 고수하지 않고 결국엔 다른 국가와의 무역 협상을 통해 실리를 챙기는 선에서 물러날 것이란 믿음이 시장에 퍼지면서 미국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디.
- 미국 증시는 지난주 미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 기대감과 지난 5월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 다우존스지수는 1.2%, S&P500지수는 1.5%, 나스닥지수는 2.2% 올랐다. 미국의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3만9000명 늘어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2만5000명을 웃돌며 양호한 증가세를 보였다.
- 관세 우려가 완화되고 지난 5월 고용지표에서도 확인되듯 미국 경제가 둔화되긴 해도 침체에 빠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주 바클레이즈와 도이치뱅크, RBC 캐피털마켓은 S&P500지수의 올해 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 다만 미국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S&P500지수의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로 다시 역사적 상단 수준으로 높아진 것은 부담이다.
- S&P500지수는 지난 6일 6000을 넘어서 지난 2월19일에 기록한 사상최고가 6144.15까지 약 2.4%만을 남겨놓고 있다.
- 지난해 여름까지 JP모간의 수석 시장 전략가였던 마르코 콜라노빅은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가 5~10%가량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 침체가 없다면 5%의 하락은 매수 기회겠지만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5%의 조정은 너무 얕은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가에 근접했지만 무역전쟁과 경기 둔화, 너무 높은 밸류에이션 등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 리플렉시비티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주세페 세테도 경기 침체 우려와 지정학적 갈등의 확산 등이 "시장에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 그는 "증시에 너무 많은 상반된 이야기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증시가 더 올라가기도 어렵지만 긍정적인 뉴스들이 많은데다 명확한 하락 촉매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박스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이번주에는 애플이 9일부터 13일까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개최한다.
-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운영체제(OS)를 대거 공개할 전망이다.
- 하지만 AI(인공지능) 관련 발표는 많지 않아 행사 자체가 예년에 비해 소규모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특히 기대를 모았던 차세대 음성비서인 시리(Siri)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이번 행사에서의 발표는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 이번주에는 오는 11일 장 마감 후에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이 실적을 발표한다.
- 오는 12일 장 마감 후에는 편집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가 실적을 공개한다.
🚩 이번주 주요 일정
- 📈 6월 9일 (월)
10:30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YoY) (5월)
*이벤트: 애플 개발자 회의(~13) - 📈 6월 10일 (화)
*이벤트: 미국 하원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 '마크업' 예정
*실적: 게임스탑 - 📈 6월 11일 (수)
21:30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MoM) (5월)★
21: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5월)★
21: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MoM) (5월)
23:30 미국 원유재고
*실적: 오라글 - 📈 6월 12일 (목)
21:30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MoM) (5월)★
*실적: 어도비 - 📈 6월 13일 (금)
05:30 미국 Fed's Balance Sheet
🚩주요일정 - 6.15 G7 정상회의(~17)
- 6.18 중국 618 쇼핑 축제
- 6.17 일본 금리결정
- 6.24 NATO 정상회의(~25)
- 7.09 트럼프 행정부 상호 관세 유예 만료
🚩'25년 FOMC 일정
(기준금리 : 미국 4.50%, 유럽 2.15%(-0.25%), 일본 0.50%, 한국 2.5%)
✅ 1월 30일(목) 04:00
✅ 3월 20일(목) 03:00
✅ 5월 08일(목) 03:00
✅ 6월 19일(목) 03:00
✅ 7월 31일(목) 03:00
✅ 9월 18일(목) 03:00
✅ 10월 30(목) 03:00
✅ 12월 11일(목) 04:00
✅ 이번주 주요 중점: CPI, PPI
6월 9일 시황. 3주 기준 주요국 증시 1위는 한국
- 주말 미 증시는 협상, 테슬라, 고용 지표에 상승
- S&P500은 사상 최고치 약 150p 접근
- 5월 비농업일자리 13.9만으로 예상 12.6만 상회
- 실업률 예상 부합한 4.2%로 발표
-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둔해지고 있다는 평가
- 소수점으로 보면 4월 4.18%, 5월은 4.24%
- 추세상 다음달에 나오는 실업률은 4.3% 넘길 가능성도
- 다만 경기 우려하던 투자자들에게는 일단 안도감
- 미중, 협상 일정 발표되며 상승폭 커짐
- 트럼프, 9일 런던에서 중국과 협상한다고 공개
- 특히 베센트, 러트닉, 그리어가 모두 참석한다고
- 일정 수준 이상의 결론이 날 수 있다는 기대감 자극
- 트럼프, 머스크 충돌은 일단 주춤
- 모양상 머스크는 화해 움직임. 트럼프는 여전히 불편
- 머스크는 SNS에 탄핵 언급된 내용 등 삭제
- 그러나 트럼프는 약물 언급 등 머스크에 불편한 심기 노출
- 아직 양측의 직접 대화는 없는 것으로 보도
- 각종 정부 수주, 인허가 문제 부각될지 이번주 주목
- 우리 증시는 2007년 이 후 처음 2주 연속 +4% 이상 상승
- 재정 + 통화 정책 동시에 가동된다는 분석
- 지난 3년간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저평가 회복 기대
- 외국인 대규모 매수 이어지면서 강세 흐름 나타남
- 다만 코스피 단기 과열 구간 진입했다는 점
- 코스피 달러 기준 3년 저항인 1,000p 도달
- 코스닥은 작년 하반기 이 후 넘기지 못한 60주선 도달
- 이 구간 돌파 위해서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 필요
- 이번주 최소 3일 이상 2500억원 이상 매수 붙는지 주목
- 기존 강세 종목군은 원전, 방산, 조선, 저PBR 등
- 이 중 지주 회사. 금융주 등은 여전히 강해
- 기존 종목들의 경우 연속 보다 가다 쉬다 형태
- 지난주 주요 수출주들 순환하며 움직임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차전지 등 반등 시도
- 순환매가 이어지는지 주도주 흐름이 잡히는지
- 저항대라 지금은 강한 주도주가 필요한 시기
- 증시 부양 관련주, 소외 후 수급 바뀐 종목군 주목
모건스탠리 2025 주식 전략
1. 2025년 상반기는 더 어렵고, 2025년 하반기와 2026년은 더 나을 것으로 예상
- 1) 2025년에 접어들면서, 저희는 올 상반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정책이 초반에는 위험 회피적으로 순차 진행되다가 2025년 하반기/2026년에는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2) 주식 시장은 향후 6~12개월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장은 이제 저희의 예측 기간 동안 주식에 더 우호적인 정책 의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3) 저희 이코노미스트들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지만, 2026년에 7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합니다.
2. S&P 500 지수 12개월 목표가 6500 재확인
- 1) 저희의 기본 시나리오인 목표가 6500의 동인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302달러에 21.5배의 주가수익비율(P/E)을 적용한 것입니다.
- 2) 저희는 2025년 EPS를 259달러(7% 성장), 2026년 EPS를 283달러(9% 성장), 2027년 EPS를 321달러(13% 성장)로 보고 있습니다.
- 3) 이러한 이익 경로는 2026년 연준의 금리 인하, 달러 약세, 그리고 AI 주도 효율성 증대의 광범위한 실현에 힘입을 것입니다.
- 4) 저희는 밸류에이션이 21.5배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중반까지의 저희 기본 전망인 중간값 이상의 EPS 성장과 연준 기준금리 하락 시기에는 밸류에이션 배수 축소가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6/9(월) 국내
● 세계
· “머스크가 혹시 약물 때문에?”…참모진에게 물어본 트럼프
· 러, 우크라 연일 공습..."하르키우 2차례 폭격에 최소 4명 사망"
· 러 "우크라, 포로 교환·전사자 시신 인수 예고 없이 연기"
● 정치
· '이재명 정부' 첫 당대표·원내사령탑 누가 될까…너도나도 '명심 경쟁'
· 헌법재판관 후보 이승엽·오영준·위광하 3명 압축
· 대통령실, 오늘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추경 논의 속도내나
● 경제
· 고려아연, 공급망 현장실사 확대…"책임광물 관리 강화"
· 알래스카 출장단, 현지 LNG 매장 잠재력 확인…관세협상 연계 참여 결정
· 이재명 취임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2670~2820 주간 증시 전망
● IT, 과학
· 어깨 툭 치면 눈 휘둥그레지는 로봇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네이버 벤처스’ 설립…AI 기업 투자
· 국립환경과학원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기술 자료집' 발간…“국제표준 대응”
● 사회
· 초등생이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교권 침해일까?
· 오세훈, 6·25 참전국 후손들에 광화문 '감사의 정원' 소개
· 차량·외벽 등 잇달아 들이받은 차량…60대 운전자 ‘만취 상태’
테슬라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목요일 14% 하락한 뒤, 다음날 반등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주말 사이 갈등이 더 깊어지면서 주가 전망에 먹구름이 낀 상태인데요. 특히 이번주 12일 로보택시 이벤트도 있어요.
- 감세·이민정책 갈등에 트럼프-머스크 결별…테슬라 사업은
- 테슬라 주가, '트럼프-머스크' 격돌에 폭락 뒤 반등
- 5일 테슬라 주가 14% 폭락…하루새 시총 206조원↓
- 테슬라 주가도 300달러 하회…시총 1조달러 무너져
- 트럼프-머스크 갈등 봉합 시도, 완전히 돌아선 트럼프
- 머스크, 비판 트윗 삭제했지만, 트럼프 "관계 끝났다"
- 물밑서 중재 시도 이어지고 있으나 "봉합 쉽지 않다"
- 테슬라 주가 속태우는 트럼프·머스크…둘은 왜 싸우나
-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비판…전기차 세제공제 혜택 관건
- 세액공제 폐지 시 "테슬라 연간 이익 12억달러 감소"
- 머스크, 트럼프의 나사 국장 후보 지명 철회로 '폭발'
- 아이작먼의 민주당 기부 내역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 분노
- '아이작먼 낙마'에 머스크 굴욕감 느껴…백악관과 단절
- 머스크, 트럼프 관세 정책 비판…베센트와 언쟁 벌이기도
- 도지 활동 허상 알게된 트럼프 "머스크 환상 깨졌다"
- 트럼프-테슬라와 갈등, 테슬라 구매자 등 돌리게 할수도
- 테슬라 인도량 전망치 하향조정…오펜하이머 "163만대"
- 골드만삭스, 2분기 인도량 기존 41만대→36만5천대로
- "AI·로보틱스 전략 실행, 테슬라 어려운 과제 시작"
- 12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트럼프와 갈등 관건
- 댄 아이브스 "로보택시 출시, 황금 성장 챕터의 서막"
12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가 다음 주 오스틴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텍사스 교통부에 따르면 텍사스 법률은 안전 및 보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경우 텍사스 도로에서 AV 테스트 및 운영을 허용합니다.
- 오스틴 시는 인프라 및 이벤트에 대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응급 대응자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교통 및 공공사업부는 감독을 인정하고 Tesla 로봇택시 운영 정보로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시진핑 '희토류'
-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이 자리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 관련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美·中, 9일 런던 무역협상…관세보다 수출통제 중요
- 양국 무역전쟁서 압박 수단으로 '수출통제' 적극 활용
- 백악관 "희토류 대미수출 재개, 생각만큼 빠르지 않아"
- 美·中 제네바 합의…관세 인하·中의 비관세 조치 해제
- 美 "中 희토류 수출통제 여전히 유지…합의 위반" 주장
- 사실상 희토류 공급 지배하는 中, 車·전자산업 '비상'
- 5일 트럼프-시진핑 직접 전화 논의, 런던 협상 마련
- 트럼프 대통령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될 것"…긍정 신호
- 트럼프 통화 후…中 "일부 희토류 수출 허가 신청 승인"
- 中도 수출통제 해제 요청할 듯…美협상단에 상무장관 포함
◇ 스테이블 코인
- 스테이블코인이 대세는 대세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인 서클이 뉴욕증시 상장 첫날 168% 폭등했죠.
- 공모가 대비 250% 가까이 올랐어요.
- USDC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 만에 주가 247%↑
- 서클 공모가 31달러→107.7달러…이틀 연속 급등
- '기대주' 서클, 25배 초과 청약…기업가치 69억 달러
- USDC,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증가 속 美 의회 법안 통과 기대
- 스테이블코인 시총 규모 1월 초 초 대비 50조 원 증가
-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지지"…우호적 규제 환경 조성
- "대세는 스테이블코인"…과거 테더·서클 사례 교훈은?
- 2014년 출범한 스테이블코인 테더, 준비자산 검증
-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후 모니터링·리스크 관리 체계 필수
- 김용범 정책실장 발탁…스테이블코인 정책 탄력 기대
- 김용범 정책실장 "스테이블코인으로 원화 경쟁력 유지"
- 이재명 대통령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만들어야"
◇ 환율 '경고'
- 우리나라가 지난해에 이어 또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 원화 절상 압력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韓,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원화 절상' 요구 거세질까
- 美 환율보고서 공개 …지난해 이어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
- 중국·일본·싱가포르·대만·베트남·독일 등 9개국 지정
- '환율조작국'에는 관세 보복 경고 담겨…환율-관세 연계
- 환율관찰대상국 지정된 韓, 관세 협상 '지렛대' 되나
- "시장선 어느 정도 예상…외환시장 직접적 영향 미미"
- 1350원대로 내려간 달러·원 환율, 추가 하락에 무게
- 달러·원 환율, 5일 정규장에서 1358.4원으로 마감
- 20조 원 2차 추경 논의, 외인 대량 매수에 환율 하락
- 관세 협상 타결 전까지 1300원 초반대까지 하락 가능
- 이번 주 미중 협상, 위안화 변동성이 원화에 더 중요
6/9(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지방 내려보냈더니 사랑에 빠진 공기업... 사내 부부 10년새 2배로
- 1면 : 좌·우 통념 깬 실용... 대만 반도체 도약, 진보정권이 이뤘다
- 1면 : 李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빨리 국제 무대에… ‘실용 외교’ 첫 시험대
- 사설 ① : 대통령 변호인을 헌법재판관으로 검토한다니
- 사설 ② : 국힘 해체 수준 쇄신 대신 당권 투쟁 시작
- 사설 ③ : 정상 외교 데뷔 李 대통령, 한미 동맹 다질 계기로 - (중앙)
- 1면 : 트럼프와 첫 만남…G7서 외교 데뷔전
- 1면 : 정무수석 우상호, 홍보소통 이규연, 민정 오광수
- 사설 ① : G7 참석, 새 정부 실용외교 국제 공감대 넓히는 기회로
- 사설 ② : ‘민주당 정권=집값 상승’ 기대, 이번만큼은 불식해야 - (동아)
- 1면 : 지자체 ‘시간 표시 신호등’ 실험, 전국을 바꿨다
- 1면 : 李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G7회의 참석… 외교무대 데뷔
- 1면 : 尹 찍었던 유권자 42% “국힘, 탄핵 받아들였어야”
- 1면 : 의대 ‘트리플링’ 막을 골든타임 3주 남아
- 사설 ① : “국힘, 탄핵 수용했어야” 68.2%… 쇄신도 재건도 여기가 출발선
- 사설 ② : 지방자치 30년… 이젠 ‘3할 자치’ 벗어날 때
- 사설 ③ : G7서 트럼프 만나는 李… 시험대 서는 ‘실용 외교’ - (경향)
- 1면 : 보수도 수긍할 ‘인물 찾기’…3특검 성패 ‘첫 단추’
- 1면 : 미 LA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격화…트럼프 “군병력 투입”
- 1면 : ‘3실장 7수석’ 체제…대통령실 개편 매듭
- 사설 ① : 오광수 민정수석, ‘특수통 출신이 적임자인가’ 우려 새기길
- 사설 ② : 이재명 경제팀, 민생·성장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 사설 ③ : 이 대통령 G7 회의 참석, 국익 중심 실용외교 선보일 기회 - (한겨레)
- 1면 : 오광수 민정, 우상호 정무…‘이재명 1기’ 대통령실 인선 마무리
- 1면 : 이 대통령, 15~17일 G7서 트럼프와 첫 대면…외교 정상화 시동
- 1면 : “디지털 투명성 확보가 참여 민주주의의 초석”
- 사설 ① : ‘국익중심 실용외교’ 첫 시험대 오르는 이 대통령
- 사설 ② : 일본식 장기 불황 초입, 새 성장전략·격차완화로 뚫어야
- 사설 ③ : 특수부 검사 출신 민정수석에 쏟아지는 우려 - (한국일보)
- 1면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영수회담’의 날... 李 대통령-야당 대표 만남 '정례화'하자
- 1면 : 李 대통령 15일 정상외교 데뷔... 6개월 리더십 공백 메운다
- 1면 : 우상호 정무·이규연 홍보·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통합과 안정에 방점
- 1면 : 미중 무역 대화 9일 런던서 재개... '기술 통제 VS 희토류 통제' 진검 승부
- 사설 ① : 중국의 서해 항모 훈련, 한중관계 찬물 끼얹는 위협 행위
- 사설 ② : G7 계기 정상외교 첫 발... 동맹 관리 우선해야
- 사설 ③ : '대통령 변호인'이 후보로... 헌법재판관 사유화 안 된다 - ※ 6/9(월) 키워드 : 대통령실·인선·마무리 / 李대통령·15일·G7·참석
비트코인을 매수한 뒤 전략 비축하는 기업이 등장
- 빚을 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을 매수한 뒤 전략 비축하는 기업이 등장하면서 투자 성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 단일 기업 기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량을 가록 중인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그대로 차용 한 것이다.
- 9일 비트코인 보유 정보 플랫폼 비트코인 트레저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상장사 수는 124개로 전주 116개에서 8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는 81만8040개로 이날 오전 7시 기준(비트코인 1개당 10만6198달러) 868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단일 기업은 스트래티지다.
- 평균 7만23달러 수준에 구매한 58만955개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51.6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상장사 수는 124개로 전주 116개에서 8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는 81만8040개로 이날 오전 7시 기준(비트코인 1개당 10만6198달러) 868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단일 기업은 스트래티지다.
- 평균 7만23달러 수준에 구매한 58만955개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51.6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이후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투자 수익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기로 한 전략 덕분에 스트래티지 주가는 5년간 약 2500% 급등했다.
- 코빗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비트코인, 기업의 자산이 되다’란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전문 법인이 아닌 일반 법인들도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준비자산으로 보유함으로써 높은 수익성을 추구한다”며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특히, 스트래티지의 사례가 전 세계 기업에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도 이어진다.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삼은 후부터 내부 유보 자금이 아니라 외부에서 추가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수해왔다.
-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온 것이다.
- 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본따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미국 의료기기 개발 업체 ‘셈러 사이언티픽’, 미국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업 ‘컬 테크놀로지’, 일본 호텔-관광 기업 ‘메타플래닛’ 등이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DJT)와 미국 주요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도 비슷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 DJT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25억다러 규모의 사모 발행을 추진해 비트코인 전략 비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15억달러는 보통주 발행, 10억달러는 CB 발행을 통해 모금할 계획이다.
- 게임스탑도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비트코인 4710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13억달러 상당의 CB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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