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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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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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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8일

 

[뉴욕증시-주간전망] 

  • 트럼프 관세 CPI에 드러날까…美中 협상 초미 관심
  • 애플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DC)도 주목
  • 트럼프-시진핑 통화 후…中 "일부 희토류 수출 허가 신청 승인"
  • 트럼프, “머스크 무례하다…관계 끝났다”
  • 머스크-트럼프 갈등 격화… 美정부 계약 위기, 테슬라 하루 207조 증발
  • 무역협상, 소비자물가지수, 고용시장, WWDC, 한국 증시
  •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개인 투자자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상장지수채권(ETN) 구매를 금지하는 규제를 해제할 계획이다.
  • USDC 발행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 Internet Group)의 기업공개(IPO)가 단 이틀 만에 약 250% 급등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공모가 31달러→107.7달러, 美 의회서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기대…우호적 규제 환경도 영향
  • 월가 비트코인 패권 전쟁…블랙록과 피델리티가 71% 점유
  • 비트코인 $106K 터치, 알트코인 대부분 상승–트럼프·머스크 악재 극복 관망세,$105,495.29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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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9~13일,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방향성이 잡힐 전망이다.

  • 미국과 중국은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중국과 무역 협상을 벌인다.
  •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은 잘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GDS 자산운용의 글렌 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주식시장은 결국 무역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올해 여름 어느 시점에는 주가가 2월 최고치를 뚫고, 심지어 그 이상으로 오르는 것을 보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반면, JP모건의 수석 전략가 출신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모든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무역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경기 둔화 조짐도 보이며, 밸류에이션은 다시 최고치로 돌아섰다"고 경계했다.

  • 그만큼 미국과 주요국의 무역 협상이 증시에 주는 영향이 강하다는 의미다.
  • 미국과 중국은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이기도 하다.

  • 투자자는 미 노동부가 이달 11일 발표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일부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전망치를 보면 전 품목(헤드라인) CPI는 전달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5% 각각 상승했을 것으로 집계됐다.
  • 근원 CPI 상승률은 각각 0.3%, 2.9%로 나타났다.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버나드 야로스는 "지금이 바로 관세의 영향을 실감해야 할 시점"이라며 "5월 이후에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하루 뒤인 12일에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온다.
  • 기업이 여전히 관세 영향을 흡수하고 있는지 관심이다.

  • 투자자는 또 PPI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영향을 주는 세부 항목(항공료·진료비 등) 변화도 관찰해야 한다.

  • 5월 PPI의 컨센서스는 전달 대비 0.2% 상승이다. 4월(-0.5%)에서 플러스(+)로 전환하는 것이다.

  • 마지막 거래일인 13일에는 중요 소프트 데이터 중 하나인 미시간대 6월 소비자심리지수를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와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다.

  • 미 증시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애플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DC)도 눈여겨볼 만하다.

  •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기능을 선보인다면 애플의 주가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계절적으로 애플의 주가는 매년 이맘때쯤 상승하기도 했다.

  • 예정된 일정 외에도 투자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간 상호 비방이 이어질지 관심을 기울일 전망이다.
  • 두 주요 인사의 갈등에 테슬라는 지난 5일 단 하루에만 14.27% 급락했다. 뉴욕증시 3대 대표지수도 일제히 밀렸다.

  • 이번 주 연준 고위 인사의 발언은 없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7~18일) 정례회의 개최를 앞두고 '침묵 기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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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미-중 무역협상, 애플 WWDC
  • 화요일: 미-중 무역협상
  •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0년물 국채 입찰
  • 목요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금요일: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 주간 주요 일정

  • 06/09(월)
    일본: GDP 성장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수출입 통계(8일)
    미국: 고용통행지수
    회담: 미국-중국 고위급 무역 협상
    행사: 애플 WWDC(~13일)

  • 06/10(화)
    미국: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채권: 미국 1년, 3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EIA 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실적 장후: 게임스톱(GME), 깃랩(GTLB)

  • 06/11(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미 연방 재정수지
    실적 장후: 오라클(ORCL)

  • 06/12(목)
    한국: 실업률
    영국: 산업생산, 수출입통계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채권: 미 3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글로벌 농업 수급 전망 보고서
    실적 장후: 어도비(ADBE)

  • 06/13(금)
    일본: 산업생산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ADBE $ORCL $GME $GTLB $CASY $CHWY $VSCO $PLAY $RH $ASO $UNFI $CVGW $GHM $DBI $LMNR $LAKE $AII $LOVE $VRA $SJM $SFIX $MNY $SAIL $CNM $ESTA $SKIL $HOFT $CMTL $OXM $MPAA $JILL $PETS $CRMT

 

 

 

06/09 주간 이슈 점검: 

*미국-중국 무역협상

  • 6월 9일(월), 영국 런던에서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 협상이 개최됨.
  •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의 관세 인하 합의 이후 정체되었던 협상이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특히 희토류 수출 재개가 핵심 의제로 부각됨.
  • 이번 협상은 최근 양국 정상 간 전화 통화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전략 자원 및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려는 양국의 의도가 엿보임.
  • 중국은 일부 미국 기업에 대해 희토류 수출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 다만 반도체 수출 제한, 중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AI 및 통신 장비 규제 등 민감한 기술 이슈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중장기적으로 협상이 다시 경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이번 협상이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패권 경쟁이 오히려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 
  • 따라서 일시적인 낙관론에 휩쓸리기보다는 등 주요 산업별로 리스크 시나리오를 사전에 수립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

* 소비자 물가지수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팅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3%, 근원 CPI는 0.23%로 전망됨.
  •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40%, 2.84% 수준으로 예측.
  • 모건스탠리를 포함한 주요 투자기관들은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17~0.20% 상승, 전년 대비 2.80%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6%, 전년 대비 2.9% 내외 상승을 전망.
  •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관세가 근원 CPI에 반영되는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 시장은 이후 발표될 FOMC의 경제 전망 수정 내용에 주목할 것으로 보임.



* 고용시장

  •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비농업 고용은 13.9만 건 증가해 시장 예상치(12.6만 건)를 상회했으며, 실업률은 4.2%를 기록함.
  • 이에 시장은 고용시장이 견조하다고 해석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보임.
  • 그러나 이전 수치가 9.5만 건으로 하향 조정됐고, 신규 고용의 대부분이 교육 및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되었으며, 고용 참여율은 62.6%에서 62.4%로 하락.
  • 실업률은 표면적으로 4.2% 수준이나, 고용 참여율이 유지되었을 경우 4.5~4.7%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실질적으로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함.

  • 또한, 4월 중순 이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함. 
  • 이번 주 수치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7월 발표될 고용보고서에서는 실업률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현재 금융시장(채권, 주식 등)은 이러한 고용 둔화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어, 지표가 부진할 경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WWDC(06/09~13)

  • 애플은 이번 WWDC 2025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1) AI 전략 현실화: 대규모 클라우드 기반보다는 온디바이스 AI에 집중, 개인정보 보호 및 에너지 효율성 강조를 통해 차별화.
  • 2) 개발자 생태계 강화: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통해 앱 혁신 촉진. 3) 사용자 경험 개선: UI 전면 개편 및 주요 앱 기능 추가 예정. 특히 AI 모델 개방을 통해 애플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발표가 예상됨.

  • 시장에서는 하드웨어 발표가 없고, AI 전략도 장기 계획 수준에 그칠 경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반면, OpenAI나 구글 수준의 충격적인 GenAI 기술 공개, 직접 수익화 가능한 도구, 아이폰 또는 비전 프로와의 실질적 연계 등이 포함된다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 그렇지 못할 경우 실망감이 클 수 있음.


* 참고: 한국 증시: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KOSPI 목표치를 3,100pt로 제시함.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음:
  • 1) 정치 리스크 완화
  • 2) 친성장 정책 기조
  • 3)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 – 배당소득세 인하, 이사의 신의성실 의무 강화 등
  • 4)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기대 – 6월 말 ‘워치 리스트’ 편입 시 200~300억 달러 유입 예상
  • 5) 밸류에이션 매력 – PER 9.1배, PBR 1.0배로 절대적·상대적으로 저평가
  • 6) 외국인 보유비중 240bp 언더웨이트 – 외국인 유입 여지
  • 7) 환율 – 달러/원 강세로 외국인 환차익 기대
  • 8)반도체 업황 – 하반기 후반~내년 상반기 저점 통과 예상
  • 9) 구조적 테마 및 정책 수혜 – 지주회사, 저PBR, 배당세 감면 수혜 등.
  • 다만, 개인적으로 하반기 미국 경기 위축이 가시화될 경우 전망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미국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할 필요 있음.

 

•절대 저축 안하는 미국인 •연준 조사, 미국 소비자 52%가 2,000달러 이상 긴급 지출을 현금으로 커버 못함 •31%가 500달러 이상 현금 커버 불가

 

피해야 할 5가지 주요 투자 실수

 

  • 투자자라면 누구나 수익을 원하지만, 종종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성과를 저해하게 됨.
  • Barron’s는 투자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5가지 실수를 다음과 같이 정리함.

    1. 투자 목표와 기간을 명확히 하지 않음
    많은 투자자들이 구체적인 재무 목표 없이 투자를 시작함. 하지만 목표(예: 주택 구입, 은퇴 자금 마련 등)와 투자 기간(단기/중기/장기)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스크 허용 범위는 달라져야 함. 목표가 불명확하면 시장 변동에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불필요한 매매를 반복할 수 있음.


    2. 투자 포트폴리오가 지나치게 보수적임
    특히 고령 투자자나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큰 투자자들은 현금이나 저위험 자산에만 자금을 배분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너무 보수적인 자산 배분은 실질 수익률을 갉아먹을 수 있음. 전문가들은 분산투자와 일정 비율의 성장 자산(예: 주식) 보유를 권장함.


    3. 시황에 따라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함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시장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이 하락할까 두려워 투자 시점을 무한정 미루는 것이 오히려 장기 수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줌. 규칙적인 투자와 장기적 관점 유지가 중요함.


    4. 한 종목 또는 한 테마에 집중 투자함
    최근 몇 년간 AI, 비트코인, 전기차 등 특정 테마에 쏠림현상이 자주 발생했음. 하지만 이처럼 특정 섹터에 과도하게 집중할 경우, 해당 시장이 조정받을 때 포트폴리오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음. 지역, 산업, 자산 유형 간 분산은 리스크 관리의 핵심임.


    5.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지나치게 반응함
    시장 변동성은 투자에 있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일부 투자자들은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 수익률에 민감하게 반응해 불필요한 매매를 반복함.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에 따라 인내심을 갖는 것이 필요함.


  •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기본 원칙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서 시작됨.
  • 전문가들은 “투자 실수의 대부분은 감정이나 단기 판단에서 비롯된다”며, “계획에 충실하고, 분산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 성과의 핵심”이라고 강조함.

 

세계에서 가장 고집스러운 투자자.필 피셔(Phil Fisher)는 한 주식을 49년 동안 보유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는 1955년에 모토로라(Motorola)를 주당 10달러에 매수했고, 그 주식은 2,000배 성장했습니다. 1957년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0만 달러가 되었던 셈입니다..

 

암호화폐 열풍 재점화… IPO 상장 이틀 만에 250% 급등

  • 2025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은 침체기를 보인 후, 다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 Internet Group)의 기업공개(IPO)가 단 이틀 만에 약 250% 급등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서클은 달러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기업으로, 6월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첫 거래일에만 주가가 170% 상승했고, 다음 날에도 29% 추가 상승하며 이틀간 누적 247% 급등함. 시가총액은 약 200억 달러에 도달함.

  • 서클 최고재무책임자(CFO) 제레미 폭스-진은 “우리는 비용과 비효율을 줄이고, 접근성을 확대하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직 암호화폐 산업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강조함.

  • 비트코인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음. 
  • 4월 초 한때 7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던 가격은 최근 다시 10만 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 근처까지 회복함. 
  • 이는 아이셰어즈(iShares)나 피델리티(Fidelity)와 같은 주요 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영향으로 풀이됨.

  •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코인베이스(Coinbase)는 최근 S&P 500 지수에 편입되었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게임스톱(GameStop)은 보유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하며 주목받고 있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도 시장 반등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분석됨. 
  •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가족들은 채굴기업인 Hut 8의 자회사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지분도 보유하고 있음.

  • 다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낙관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 윌밍턴 트러스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토니 로스는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높고 가치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투기적 자산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힘.

  • 업계 관계자들은 암호화폐가 여전히 ‘성장 초기’에 머물러 있으며, 향후 금융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함. 
  • 비트와이즈(Bitwise) CIO 맷 하우건은 “암호화폐의 총 시가총액은 약 3.3조 달러이며, 이 중 비트코인이 2.1조 달러를 차지한다. 
  • 전 세계 주식의 시가총액이 115조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의 2~5%는 차지할 만한 자산군”이라고 분석함.

  • 한편, 향후 IPO 후보로는 디지털 지갑 업체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 데이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등이 거론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의 상장이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함.

  • 결론적으로, 서클의 성공적인 상장과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은 암호화폐 시장의 ‘제2의 불마켓’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나, 높은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됨.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상장 시 기업 가치가 5,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이는 코스트코와 코카콜라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19번째로 큰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금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보수적인 수치일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6/8(일) 국내


● 세계
· 머스크의 화해 요청에…트럼프 "대화할 계획 없다" 선 그어
· 해리스 前대사 “北, 존재론적 위협…李대통령, 명확히 인식해야 할 과제"
· 러시아, 우크라 연일 공습…5명 사망 



● 정치
· 李대통령, 민주 지도부와 만찬…"국민 기대 부응이 첫 사명"(종합) 
· 경제성장수석으로 바꾸고 AI수석 신설…이재명표 ‘실용주의’ 국정 드라이브 
· 李·트럼프 "관세 조속합의 노력" 



● 경제
· 허니문 랠리 올라타 볼까…예탁금 3년만에 60조원 돌파머니플로우 
· "6만전자 돌파?"…삼성전자 개미들 '들썩' 
·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6월 2만6000가구 분양물량 쏟아진다 


● IT, 과학
· 이해진 의장 "역량있는 스타트업 투자로, 다양성 공존하는 AI 시대 열겠다"...'네이버 벤처스' 설립
· WWDC25 관전 포인트…OS는 대개편, AI 혁신·하드웨어는 부재
·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CBT 6월 20일부터 시작 


● 사회
· "넌 학벌도 안 좋지?" SNS서 설전 벌인 시의원 사과… "수준 낮은 언행 죄송"
· 천연기념물 호사도요, 울주군 남창들서 첫 관찰
· 용인 아파트 덮친 천공기 이틀 만에 철거…정밀안전진단 남았다 

이번분기 S&P를 이끈 회사들,전력(NRG, GEV, VST, CEG, PWR),하이베타(PLTR, COIN),생성AI(AVGO,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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