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2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25) U.S. Market
- DOW ▲ 43,089.02 (1.2%)
- S&P500 ▲ 6,092.18 (1.1%)
- NASDAQ ▲ 19,912.53 (1.4%)
- RUSS 2K ▲ 2,161.21 (1.3%)
- PHLX 반도체 ▲ 5,441.87 (3.8%)
- 06/25 미 증시, 중동 안정 속 파월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상승 확대
-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화색…1%대 강세 마감
- 미국 주식, 역대 최대기록 근접…중동 휴전 영향
- 뉴욕증시, 이란·이스라엘 휴전 합의에 1%대 강세…나스닥 1.43%↑
- 중동 긴장 완화·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에…나스닥 1.4%↑
- 뉴욕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화색’…다우 1.2%↑
-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3대 지수 + 러셀 2000 1% 이상 상승
- 이스라엘-이란 휴전으로 유가가 급락하며 테크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올랐습니다
- 파월은 의회 증언에서 기존입장을 고수했고, 뉴욕연은 의장은 관세를 우려했습니다.
- 전일 트럼프의 휴전 선언 후에도 이스라엘의 폭격이 지속되며 긴장감 지속됐으나 트럼프-네탄야후 통화 후 휴전으로 마무리.
- 금일 파월 의장의 반기 의회 청문회 발언을 비롯 다수의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있었음.
- FOMC 후 어제까지 월러, 보우먼, 굴스비 등 연준 위원들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시한 것과는 반대로 줄줄이 여전히 관세에 의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으로 관망세를 보여야한다는 발언들만 나오며 사뭇 다른 분위기
-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발언, 예상치를 하회한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에 금리 하락. 안전자산 선호 후퇴하며 달러지수, 금 하락, 비트코인 상승.
- 연준 위원들의 관망 발언에 7월 금리 인하 확률 22.7%에서 18.6%로 하락 우버 $UBER, 알페벳 $GOOG 웨이모 로보택시 아틀란타에서 출시. 우버 7.5% 상승. 반면 테슬라 $TSLA 로보택시는 출시 하루만에 급정차, 역주행 등 문제점들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자료 수집 촉발. -2.3% 하락
- 젠슨 황, 1.2조원 규모 엔비디아 주식 매각 착수...주가는 사상 최고치에 '바짝'
- 반도체주 일제 랠리, 반도체지수 4% 급등
- 반도체주 일제 랠리, 브로드컴 사상 최고 경신…시총 7위
- 연준 의장 흔드는 트럼프의 사람들…파월 건너뛰고 줄줄이 “7월 금리 인하”
- 유럽 연합 EU 트럼프의 10% 상호 관세에 대해 보복 관세 도입 준비중이라고 불룸버그 보도
-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대에 주가 과열…카카오페이 거래정지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노동 시장이 심각하게 악화될 경우,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높더라도 연준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은행은 암호화폐 활동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파월, 7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경제 여전히 강해…서두를 필요 없어"
- 결국 거품 터졌다…연일 폭등했던 서클 오늘은 15% 폭락
-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이 NYSE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 신청
- 런던에 상장된 스마터웹컴퍼니가 6월 19일에 104 $BTC 매수한 후 196.9 $BTC (£15.2M)를 사들여 재무부 자산을 543.5 BTC (£42.4M)로 증가
- 로빈후드 CEO인 블라드 테네프는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함
- 일본, 암호화폐 재분류 제안, ETF도입 및 세금 인하 길 열려
- 일본 금융청, 기존에는 암호화폐에 대해 누진세율(최대 55%)을 적용했으나, 주식과 동일한 20% 단일세율 로 변경하는 방안 제시
-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유입 증가가 기대됨 - 비트코인 10만6000달러 회복, XRP 급등–중동 긴장완화에 위험 자산 선호
- 파월 연준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고용이 악화될 경우 조기 금리 인하할 수 있다는 다소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줌.
- 특히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반도체를 비롯한 관련 수혜 업종이 상승을 주도.
- 장중 EU의 보복 관세 언급이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시장은 긍정적인 소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세는 지속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다우 +1.19%, 나스닥 +1.43%, S&P500 +1.11%, 러셀2000 +1.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7%).
- 미국 증시는 이스라엘-이란 휴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했고, 원유 가격은 크게 하락.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것임을 시사하는 논평을 함.
- -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항공주들이 상승.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등이 각각 2% 이상 상승. 브로드컴과 엔비디아 등도 위험 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상승.
-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 자신감이 예상과 달리 꺾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준 의장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자 국채 가격이 상승.
- - 뉴욕 유가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완화되며 이틀 연속 급락.
- *변화요인: 파월의 힘과 해석의 차이, 경기 위축, 무역분쟁
- 파월 연준의장은 하원 의회 청문회에서 관세로 인해 물가 상승이 앞으로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며, 기업들이 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전가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언급.
- 이는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지금은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주장.
- 다만 경제지표 데이터 품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이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
-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으면 이 경우 금리를 더 빨리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
-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 주식시장은 상승이 본격적으로 확대
- 한편,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상당한 거리’가 남아 있어 ‘상당 기간’ 정책 금리는 동결될 것이라 주장.
- 월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GDP 둔화와 함께 실업률이 약 4.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관세로 인해 올해 물가가 3%까지 상승한 후,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따라서 서둘러 통화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 이는 최근 월러 연준 이사, 보우먼 연준 부의장의 7월 금리 인하 언급과는 상반된 입장.
- 결국 6월 FOMC 경제전망에서 드러났듯 연준 내부 위원 간 의견 갈림이 크다는 점을 시사.
-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5월 98.4에서 93.0으로 위축.
- 현재 상황지수도 6.4p 하락한 129.1, 기대지수는 4.6p 하락한 69.0으로 나타남.
- 지난 5월 급격한 상승을 상당 부분 반납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상황 인식이 좋지 않음을 보여줌.
- 특히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 어려움의 차이는 12.7%p에서 11.1%p로 축소, 향후 일자리 증가 전망은 18.6%에서 15.4%로 감소하며 고용시장 둔화를 시사. 전반적으로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
- 이런 가운데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현재 부과된 10%의 보편적 관세 외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언급.
- 이는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재부각되고 있음을 시사.
- 이에 중동 휴전에 이은 파월 연준의장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던 주식시장이 일부 제한적인 매물 출회.
- 향후 무역분쟁, 그리고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의 주목도가 더욱 커질 전망.
*특징 종목: 엔비디아, AMD, 오라클 상승 Vs. 테슬라, 방산, 에너지 부진
테슬라, 우버 및 자동차 산업
- 테슬라(-2.35%)는 프랑스가 완전자율주행 기능 과장 광고 중단 명령과 함께 지난 일요일 출시된 10대 규모의 ‘로보택시’ 시범 운행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 당시 잘못된 차선으로 진입하거나 과속등이 확인됨. 관련해 NHTSA(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가 해당 영상에 대해 조사 중이며, 테슬라에 안전 관련 자료를 요청. 문제는 9월부터 시행 예정인 텍사스주 규제도 로보택시에 엄격해 지금까지 공개한 안전 대책만으로는 해당 규제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 여기에 UBS, 구겐하임이 이익 둔화 우려로 매도 의견을 고수한 점도 부담.
- 우버(+7.52%)는 우버 앱 사용자들이 오스틴에서 이미 서비스 중인 완전 자율주행 웨이모 차량과 연결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
- 리프트(+6.09%), 그랩(+3.95%) 등도 강세.
- 리비안(+1.17%), 루시드(+0.46%), 퀀텀 스케이프(+2.12%), 앨버말(+4.08%)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관련주는 강세.
- GM(+0.99%)도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구매 심리가 견조하다는 점에 강세.
- 포드(-0.19%)는 하락 전환.
- 자동차 부품업체 어드밴스 오토파츠(-7.07%)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오토존(-3.56%) 등도 부진.
AMD 및 반도체 산업
- AMD(+6.83%)는 AI 칩 부문 성장을 이유로 CFRA 리서치 등 일부 투자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또한 글로벌 SI 기업 HCL테크와 AI 클라우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발표도 긍정적으로 작용.
- 마이크론(+4.78%)은 실적 발표(25일)를 앞두고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상승.
- 브로드컴(+3.94%)은 HSBC가 주문형 반도체 수요 확대와 가격 결정력 강화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하자 상승.
- 인텔(+6.42%)은 HP 등 주요 OEM 기업들의 AI 기능 탑재 PC에 인텔 칩이 채택되면서 상승. 엑센츄어의 AI 솔루션 아웃소싱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인.
- TSMC(+4.65%)는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35%로 1위를 유지 중이며, 구글의 Tensor G6 칩 양산 시작 소식도 우호적.
- 엔비디아(+2.59%)는 2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세. AI 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20.61%)는 회사 매각 고려 소식에 큰 폭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7% 상승.
대형기술주
- 아마존(+2.06%)은 프라임 회원 대상 Same-Day 및 Next-Day 배송을 소도시 및 농촌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는 아마존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반영.
- 알파벳(+1.04%)은 우버와 협업 소식, 픽셀10 폴더폰에 대한 기대 등이 반영되며 상승.
- 메타 플랫폼(+1.96%)은 AI 스케일링 계약 이후 새로운 기회 포착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특히 AI 인프라의 리더라는 점을 언급한 일부 투자회사들의 발표도 긍정적.
- MS(+0.85%)는 특별한 이슈 없이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에 따라 강세.
- 애플(-0.60%)은 EU 규제, Siri AI 관련 집단 소송 등 이슈가 반영되며 하락 전환
팔란티어와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37%)는 중동 이슈로 인해 정보 분석, AI 시스템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다만 고평가 이슈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매물 출회도 여전.
- 오라클(+3.98%)은 텍사스 주 정부가 오라클 기반 AI 제품을 도입해 주요 공공기관을 디지털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2.95%)는 AI 디지털 에이전트 플랫폼을 시카고대학 병원이 도입한다는 소식에 상승.
- 서비스나우(+1.62%)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강세.
코인베이스, 서클 등 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12.10%)는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벤치마크가 성장 잠재력과 규제 완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01달러에서 421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미국 선물거래위원회 승인을 앞두고 무기한 선물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
- 암호화폐 시장 강세에 따라 스트래티지(+2.68%), 라이엇 플랫폼(+8.09%) 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이 동반 상승.
-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13.45%)는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컴퓨팅 파워 척도인 초당 50엑사해시의 운영 해시레이트 연중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
- 반면, 스테이블 코인 관련 테마주 서클 인터넷(-15.49%)은 기술적 조정과 코파스 포인트가 부담스러운 전망을 이유로 중립 의견 발표하자 급락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3.47%), 핀둬둬(+5.11%), 징둥닷컴(+3.13%) 등 중국 소매 유통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내수 부양 조치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성 제고도 긍정적.
- 바이두(+2.91%)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Apollo GO가 2025년 말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현재 1천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고 1,100만 회 이상의 누적 탑승을 기록해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점이 우호적.
- 그 외 KE홀딩스(+1.99%) 등 부동산주, 트립닷컴(+2.22%) 등 여행주, 넷이즈(+2.85%) 등 게임주, 니오(+2.04%), 샤오펑(+3.55%), 리오토(+1.60%)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강세.
마스터카드 등 금융주
- 마스터카드(+2.80%)는 파이서브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전 상품에 도입해 가맹점과 소비자가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게 했다는 소식에 강세.
- 비자(+2.29%)와 함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92%), 페이팔(+2.18%) 등도 강세. 씨티그룹(+2.24%)은 모건스탠리가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최근 헤지펀드들이 레버리지 비율을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높이며 씨티그룹을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 웰스파고(+1.43%), JP모건(+1.07%) 등 대형은행은 물론,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한 골드만삭스(+2.35%), 모건스탠리(+1.42%) 등 투자은행들도 강세.
- 버크셔 해서웨이(+1.17%) 역시 상승.
여행주, 방산, 에너지 등
- 카니발(+6.91%)은 예상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 발표 및 연간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강세.
- 노르웨지안 크루즈(+4.30%) 등 크루즈 업종도 동반 상승.
- 부킹 홀딩스(+2.79%), 익스피디아(+2.05%), 에어비앤비(+1.24%), 매리어트(+1.77%), 라스베가스샌즈(+1.62%) 등 리조트 및 여행 관련주도 중동 긴장 완화 수혜로 상승.
- 반면 록히드마틴(-2.59%), RTX(-2.72%) 등 방산업체와 엑손모빌(-3.04%), 셰브론(-2.25%) 등 에너지 업종, 뉴몬트(-2.30%) 등 금광 업체들은 중동 우려 완화로 하락.
- 한편 교육 프로그램 업체 뉴 오리엔탈 교육(+13.15%)은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6월 25일 시황. 휴전. 금리 하락에 나스닥100 사상 최고치 경신
- 이란, 이스라엘 휴전 효과에 상승. 나스닥100 사상 최고
- 가장 큰 재료가 된 것은 중동 사태 일단 종료된 점
- 개장 전 휴전 위반 이슈 있었으나 이란측은 부인
- 발사된 미사일은 휴전 합의 직전에 나간 것이라 주장
- 또 일부는 이스라엘이 휴전 후 발사한 것 대응이라고
- 트럼프는 양측에 모두 자제하라고 SNS 통해 촉구
- 아슬아슬한 측면도 있으나 투자자들은 상황 종료 해석
- 최대 악재로 인식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없음
- 트럼프는 중국이 이란산 원유 계속 구매 할수 있다고
- 미국에서도 많이 구매하기 희망한다고 언급
- 장사도 하면서 이란에 유연한 메세지도 이어가고 있음
- 유가 하락하며 인플레 우려 역시 일단 진정
- 특히 트럼프는 유가에 민감하다는 점 재확인
- 미국의 월간 생산 계속 늘고 있음. 3월 기준 4.18억배럴
- 이번 사태도 과거 지정학 사건 후 증시 추이 비슷했음
- 모건스탠리. 1개월 2%, 3개월 3%, 12개월 9% 상승
- 유가는 75% 이상 올라야 증시에 타격. 그런데 거의 제자리
- 파월을 비롯 연준 인사들 발언도 주목
- 우선 월러와 보우만 인하 발언으로 연준 태도 변화 관심
- 다만 두 인물은 모두 트럼프 1기 때 임명된 사람들
- 이 날 파월은 의회 증언에서 기존 입장 재확인
- 관세 영향 확인시까지 금리 유지하겠다는 입장 되풀이
- 경제 견조. 고용도 강해. 인플레는 목표 2% 넘어선 상태
- 역사적으로 관세는 단기 물가 급등, 지속성은 없었어
- 그러나 이번이 그런 경우인지는 데이터 보고 판단할 것
- 7월 인하 질문에 인플레 억제 확인되면 조기 인하도 가능
- 다만 현재로는 특정 회의 언제라고 언급하기는 어려워
- 전제 조건 있지만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것 자체에 안도
- 존 윌리암스, 인플레 아직 높아 금리 유지가 적절
- 라파엘 보스틱. 관세, 고용 안정 감안시 금리 유지 지지
- 연말에 한 차례 정도 예상. 다만 보스틱은 올해 투표권 없음
- 닐 카시카리. 관세 영향 확인될 때까지 시간 필요
- 제프리스. 여름철 지표 약세로 9월 인하 예상
- 반도체주 상승하며 지수 견인. 엔비디아 2.6%, 마이크론 4.8%
- HSBC. 브로드컴 AI 효과 기대. 240→400 상향. 사상 최고 경신
- 테슬라. 일부 로보 택시 오류 보도에 하락
- 반면 애틀란타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한 우버 급등
- 유가 하락에 델타 항공 등 주요 항공사 상승
- 모건스탠리. 규제 완화. M&A 활성화 등에 금융주 수혜
- Boa, 씨티 등 주요 은행 목표주가 상향
- JP모건 281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 경신
- 6월 CB 소비자신뢰지수 93. 예상 99.5 하회
- 5월에 워낙 급반등한 효과 및 여전한 관세 우려 영향으로 해석
- JP모건. 중동 사태 완화된 가운데 증시는 최고치 행진 재개
- 이제 실적, 관세 유예 만료 시한 오는 것 반응하게 될 듯
- 웰스파고. CFRA. 장기 투자자들 테크, 금융주 매수해야
- 22V 리서치. 성장주와 모멘텀주 선호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7.96 (-0.46%)
- 국제유가 64.98달러 (-5.15%)
- 변동성지수 17.48 (-11.85%)
- 10년물 금리 4.29%
- MSCI 한국지수 +4.65%
- 야간선물 +0.63%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25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의 전쟁 종결 선언… “양측 모두 전쟁 종결 원해, 핵시설 파괴는 내 업적”
- 백악관, CNN 보도 부인… “미국의 이란 공습은 핵무기 생산 능력 저지라는 목표에 부합”
- 미 정보당국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는 실패, 수개월 지연에 불과”
- 미 국방장관 “이스라엘, 휴전 약속 지켜야… 트럼프 대통령의 뜻 전달”
- 상하원, 이란 관련 기밀 브리핑 금요일로 연기
- 유엔 안보리, 이란 핵확산 관련 긴급 회의 개최
연준 및 미국 경제
- 파월 의장 “경제는 둔화 중… 이민 감소 영향”
- “여름부터 관세 인플레이션 본격화 예상… 통과 효과 불확실”
- “금리 인하 여력 많아… 하지만 지금은 신중히 지켜보는 단계”
- “주택시장 구조적 공급 부족, 연준이 해결할 수 없어”
-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은행 서비스는 허용… 단, 건전성 유지 조건”
- 윌리엄스 총재 “올해 GDP 성장률 1% 예상… 실업률 4.5%까지 상승 전망”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0.25%P 정도 기여 중”
- “긴축 기조는 적절… 정책 여력 확보 중”
미국 주식
- S&P 500 +1.13%(6,093.30), 나스닥 +1.45%(19,915.96), 다우 +1.21%(43,097.90) — 연준 완화 기대·휴전 낙관론에 사상 최고치 근접
- FedEx, 글로벌 수요 불확실성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 미제시 — 시간외 하락
암호화폐
- 비트코인 반등세… 올해 2% 공급이 기관에 매수
- Circle 주가 -15.38%… 3일 연속 상승 마감 후 급락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트럼프 관세에 대한 보복관세 예고 — 협상 압박 강화
- 독일 메르츠 총리 “7월 협상 마감 전 강경 노선 필요”
- 이란 대통령 “미국과 국제 틀 내 협상할 준비 돼 있다”
- 사우디 왕세자 “이란과 미국, 조속히 대화 시작하길 희망”
- 중국 시진핑, BRICS 정상회의 불참 예정
기타 뉴스
- 트럼프 세금법안, 상원 금요일 표결 예정
- 미국 부채 한도 논의 긴박… “경고 구간에 접근 중”
- Harvard, 학생비자 금지 명령에 대해 승소
- FTC, 세계 최대 광고 대행사 합병 승인 — “검열엔 경계 필요”
🇺🇸 美증시 Summary
- [중동 긴장 완화로 증시는 강세를 보였고(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유가가 연일 급락했습니다]
- 트럼프가 발표한 이스라엘-이란 휴전합의 후에도 이란의 공격이 이어졌습니다(이란은 아직 휴전 합의 아니다 라는 입장) 트럼프는 이스라엘에 전투기 귀환을 요구했고 이란의 정권 교체는 원하지 않는다며 재차 중재에 나섰습니다.
- 불안감이 완전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긴장 상황이 상당히 누그러지면서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 🛢트럼프가 이제 중국이 이란산 석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산 석유도 많이 구매하기 바란다고 말한 후 유가가 또 다시 급락했습니다.
- 유가 하락에 항공주가 상승했습니다
- 대부분 섹터가 오른 가운데 기술주(반도체 +3%_브로드컴 사상 최고치)(마이크로소프트 최고치 경신)가 가장 강했습니다.
- 금융 업종도 강세(JP모건 사상 최고치)를 보였는데. 코인베이스는 디지털 자산 분야의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12% 상승했습니다.
- 최근 주목할 만한 디지털 자산·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 발표가 있었습니다.
- 마스터카드와 피서브가 피서브의 FIUSD 토큰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팍소스 및 서클 인프라를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에너지와 방위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관세 이슈를 살펴보면 해셋 국가경제보좌관은 "7월 4일을 전후로 일련의 무역 협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파이낸셜타임즈는 EU가 트럼프와의 협상에서 보복 관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행정부는 "big, beautiful bill(지출법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는 의회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 전에는 휴가 가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 파월의 의회(하원) 발언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 최근 2명의 Fed인사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파월은 신중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다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면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고 대다수 위원들이 올해 말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7월 금리 인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서두를 필요 없고 특정 월을 정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노동력 증가를 둔화시키고 있지만 노동 수요 역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은행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았고 12개월 평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6.4%에서 6.0%로 둔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국채 경매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 🇪🇺유럽 지수는 독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Ifo 기업 설문조사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 유럽 나토 회원국들은 국방비 지출 목표를 GDP의 5%로 올리기로 합의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9년까지 국방비를 7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 라가르드 ECB 총재가 금리 인하 사이클이 거의 끝났다는 말했음에도 빌레로이 프랑스 총재는 ECB가 여전히 금리를 더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NEXT👉
파월의 상원 발언이 이어집니다. 신규 주택 판매와 건축 허가 지표 등이 발표되고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6/25(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왜 송미령인가…” 李대통령 농림장관 유임에 與도 野도 부글
- 1면 : 내란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 1면 : 이란의 14발 보복 ‘약속 대련’ 뒤 휴전... 요동친 중동 36시간
- 1면 : 코스피 3100, 코스닥 800 돌파
- 사설 ① : 민노총 장관에게 ‘노사 균형’ 기대나 할 수 있겠나
- 사설 ② : 최대 권력 집권당이 왜 이렇게 거칠고 사나운가
- 사설 ③ : 결국 납득할 해명 없었던 김민석 총리 후보자 - (중앙)
- 1면 : ‘12일 전쟁’ 트럼프가 강제종전
- 1면 :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 1면 : 휴전 소식에, 코스피 3100 뚫었다
- 사설 ① : 초유의 증인 없는 총리 청문회, 이래서 협치 되겠나
- 사설 ② : 민노총 출신 첫 노동장관, 노조 편향 우려 불식해야 - (동아)
- 1면 : 힘 앞세운 트럼프 “중동전쟁 휴전”
- 1면 : 사망 사고-깊이 5m 넘는 대형 싱크홀 모두 안전도 낮은 4, 5등급서 발생했다
- 1면 : 김민석 “생활비 부족, 장모에 2억 손 벌려”
- 사설 ① : ‘증인 0명’ 김민석 청문회… ‘의혹 그대로’에 네 탓 공방까지
- 사설 ② : 구인공고 82%가 “경력자만 채용”… 그 경력은 어디서 쌓으라고
- 사설 ③ : 정부 조직개편 ‘뗐다 붙였다’ 아닌 ‘막힌 곳 뚫는 것’이어야 - (경향)
- 1면 : 내란 특검, ‘출석 불응’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 1면 : 이란·이스라엘, 12일 만에 휴전…일단 ‘봉합’
- 1면 : 이 대통령 “연내에 해수부 부산 이전”
- 1면 : ‘강경 노선’ 박단 사퇴
- 사설 ① : 의혹 규명 못한 김민석 청문회, 야당 ‘사퇴’ 요구 멈춰야
- 사설 ② : 이 대통령 6·25 앞에 “평화가 밥”, 새 외안팀 신뢰 구축부터
- 사설 ③ : 전공의들 대화 제의·박단 사퇴, 이제 의료 정상화해야 -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끌려다니지 않겠다”
- 1면 : 트럼프 “휴전 발효, 위반 말라”…이란-이스라엘에 경고
- 1면 : AI 알고리즘과 민주주의는 공존할 수 있을까
- 사설 ① : 트럼프 ‘휴전 선언’, 깜짝쇼 넘는 진지한 합의 도출을
- 사설 ② : 송미령 장관 유임, 농민단체 반발·우려 간과해선 안 돼
- 사설 ③ : 전공의 지도부 교체, 의정갈등 수습 실마리 되길 - (한국일보)
- 1면 : "한일 관계 좋다"는 한국인,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 1면 : "SNS는 목숨줄"이라던 李 대통령, 국민 질문에 직접 답한다... '취임 30일' 회견도 검토
- 1면 : 이스라엘-이란 휴전 시킨 트럼프... '롤러코스터 종전 쇼'
- 1면 :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 이유는 "법불아귀, 유일하게 조사받지 않아"
- 사설 ① : 10대 자살률만 유독 증가… 국가가 발 벗고 ‘살릴 방법’ 찾아야
- 사설 ② : 중동 위기 진정 국면, 하지만 더 험난해진 北 비핵화 해법
- 사설 ③ : 재산 증식 의혹 해소 못한 김민석 부실 해명, 국민이 수긍하겠나 - ※ 6/25(수) 키워드 : 내란특검·윤석열·체포영장·청구 / 이스라엘·이란·강제종전 / 코스피·3100·돌파
6/25(수) 국내
● 세계
· 英총리 "나토 새목표 따라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
· 힘 앞세운 트럼프 “중동전쟁 휴전”
· 파월, 7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 정치
· 여야, 26일 본회의 확정…'추경·상임위원장 배분' 합의는 불발
· 방사청 "기뢰제거 소해헬기 시제기 첫 비행 성공"
· 오늘부터 이틀간 김민석 인사청문회…증인은 없어
● 경제
· 원전 최다 울진, 수소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만든다
· 한일 경제연합, 500만 해외인재 유치…상의 '새 성장모델' 제안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에 덩달아 ‘껑충’…국내 이차전지株 동반 상승
● IT, 과학
· 국내외 양자 혁신기술 한자리 '퀀텀코리아 2025' 개막
· LG CNS 죽전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 입주…수천억원 계약 체결
·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초대장 발송…"울트라 경험, 더 넓게 펼쳐질 준비"
● 사회
· 검찰, ‘대출사기 등 혐의’ 양문석 의원에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 흐리고 비…낮 최고 23∼28도내일날씨
· 알몸 상태로 흉기에 찔려 숨진 남편… 70대 아내 “기억 안 나”
6/25(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EU는 미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더 많은 관세 대응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 미국의 초기 정보 평가에 따르면 이란의 핵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이스라엘 교통부 장관 미리 레게브는 현지 시간으로 24일 이스라엘이 영공을 완전히 개방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이스라엘은이란의 화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세 개의 주요 핵 시설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5, 일본 육상 자위대는 24 일 본토에서 처음으로 "장거리"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6,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노동 시장이 약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조기 금리 인하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리 수준은 높으며 금리가 제로에 가까웠을 때보다 인하 여지가 더 많습니다.
7, 연방 준비 은행 윌리엄스는 올해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약 1 %로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향후 2 년 동안 점차적으로 2 %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카쉬 카리 연방 준비 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할지라도 노동 시장이 심각하게 악화되면 연방 준비 은행도 금리를 인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9,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고 3대 주요 지수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43%, 다우 지수는 1.19%, S&P 500 지수는 1.11% 상승했습니다. 이 중 다우 지수는 3월 초 이후,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2월 말 이후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가 3.31% 상승하며 5월 13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1.51% 상승했습니다.
10,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6% 이상 급락 마감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8월물 계약은 6.04%, 브렌트 원유 선물 8월물 계약은 6.07% 하락했습니다.
11. 미 재무부 장관 제이슨 바셋은 부채 한도 문제에 대해 향후 48시간 내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 HSBC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흥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3, FedEx 4분기 조정 영업이익 20억 2천만 달러, 애널리스트는 19억 1천만 달러 예상,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3.4~4달러, 애널리스트는 4.03달러 예상, 회사는 1분기 조정 EPS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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