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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3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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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23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3일

 

[이번주 미국 증시]

  • 파월, 의회서 통화정책 보고…PCE 물가지수, 마이크론 실적 발표
  •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99,237.80 거래중
  •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아서 헤이즈 “이번 약세는 일시적”
  •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중동전쟁 즉각 휴전 결의안 논의
  • 테슬라 머스크 "로보택시 오스틴서 오후 출시…요금 4.2달러 정액"
  • 부동산 재벌 그랜트카돈, 비트코인 3억 달러 매입 계획 발표
    - 카돈은 부동산과 암호화폐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투자 전략을 추진 중
    - "10X 마이애미 리버 비트코인 펀드"를 통해 부동산 임대수익 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전환 하는 혁신적 구조 채택
    - 카돈은 과거에 이 전략을 썼다면 “1억6천만 달러를 30억 달러로 불릴 수 있었다”고 회상
  • 샘슨모우, 프랑스 초청 받고 유럽 비트코인 행보 예고
    프랑스 하원의원 크나포(Knafo), 샘슨모우가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자문역을 맡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 프랑스가 암호화폐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MSTR 세일러 비트코인 또 매수 암시
MSTR 세일러 비트코인 또 매수 암시

 

 

  •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공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분쟁, 무역협상, 경제 전망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증시가 어떤 타격을 받을지 주목된다.

  • 지난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4회 연속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올리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 나스닥지수는 0.2% 올랐고 다우존스지수는 0.02% 강보합 마감했다. 
  • 반면 S&P500지수는 0.2%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지난 20일까지 3일 연속 하락하며 올 2월19일에 기록한 사상최고가 6144.15까지의 거리가 약 2.9%로 벌어지게 됐다.

  •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 고조와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 무역협상 진행 상황,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를 크게 늘릴 것으로 우려되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의 상원 통과 여부, 경기 둔화 조짐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 이번주에는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오는 24~25일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상·하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와 오는 27일에 지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파월, 의회서 통화정책 보고

  •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데 이어 오는 24일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25일엔 상원 은행, 주택, 도시 문제 위원회에서 각각 반기 통화정책 보고회를 갖는다.

  • 파월 의장은 지난주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이 관세로 인해 향후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금리를 조정하기 전에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또 "미국 경제는 견고한 상태로 보이고 노동시장은 금리 인하가 필요할 정도로 위급하지 않다"며 현재 경제 여건에 대해선 자신감을 보였다.

  • 이와 관련,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0일 CNBC와 인터뷰에서 관세가 물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 다만 월러 이사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완화적 스탠스를 보여온 인물이란 점은 감안해야 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금리를 내리지 않는 파월 의장을 강력 비판하며 그의 해임에 대해 마음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 점도 주목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에 파월 의장을 임기 만료 전에 해임할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가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해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PCE 물가상승률, 전년비 높아졌을 듯

  • 오는 27일에 나오는 지난 5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비 2.3%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4월과 동일한 것이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 4월 2.1%에 비해 반등한 것이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월비 상승률은 0.1%로 지난 4월과 같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2.6%로 지난 4월의 2.5%에 비해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외에 오는 24일에는 6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27일에는 6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공개된다. 
  • 향후 경기를 예측하게 해주는 소비 심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 경제지표는 지난 5월 이후 뚜렷한 약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에버코어 ISI의 스탠 시플리는 지난주에 발표된 5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주택착공건수,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실질적으로 약화됐다며 "하드 데이터(경제 상황을 실제 측정한 지표)의 약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으로는 오는 24일 특송업체인 페덱스와 25일 D램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6일 약국 체인점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와 스포츠용품 회사인 나이키 등이 있다. 
  • 페덱스와 월그린스, 나이키의 실적은 소비자들의 지출이 둔화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시 주간일정

 

06/23 미군의 이란 폭격에 따른 국제유가 변화별 금융시장 영향

  • 트럼프가 이란의 핵시설 3곳을 폭격했다고 발표.
  • 이에 대해 이란의 대응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먼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가 있을 수 있음.
  • 다만 그동안 위협만 했을뿐 실제 진행된 적은 없음.
  • 또는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진행 될 수 읐으면, 그 외 미군 또는 동맹 대상 보복 가능성도 높음.
  • 이러한 조치는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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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면, 이란이 갈등 확산을 제한하고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경우도 있음. 
  • 다만 이 경우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힘이 약화 될수 있어 쉽게 선택할 가능성은 없음. 
  • 그럼에도 외교적 선택이 진행 될 경우 유가의 하락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 
  • 이란의 결정이 기다려지는 시간

  • 일반적으로 미국의 이람 폭격은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을 높임. 
  • 현 시점에서 국제유가(WTI 기준)가 각각 80달러, 90달러,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금융시장 영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을 것으로 투자회사들은 전망

  • 국제유가가 80달러를 초과할 경우, 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됨. 
  •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여지는 줄어들고, 금리 동결 또는 인상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주식시장은 에너지, 방산이 상승, 기술주, 소비재 등은 조정을 받을 수 있음. 
  • 달러는 강세를 보이며, 엔화 등 주요 통화는 약세를 보일 수 있음. 
  • 고유가로 인한 소비 위축이 실물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

  • 90달러를 넘어서면, 물가는 더욱 빠르게 상승하며, CPI가 4%대 후반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 
  •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압박을 받게 되며, 통화 긴축이 본격화될 수 있음. 
  •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으며, 특히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는 급락할 가능성이 큼. 
  • 달러는 추가 강세를 보이고, 원화, 유로화, 엔화 등은 약세가 심화될 수 있음. 
  • 실물경제에선 내수 위축과 수요 둔화로 인해 글로벌 성장률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함.

  •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경우, 인플레이션은 연 5%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으며, 일부 기관들은 6%대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경고. 
  • 이는 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의 강력한 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경기 침체 위험을 높이게 됨. 
  • 주식시장은 광범위한 하락세로 전환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져 달러와 금은 상승하고, 위험자산은 급락할 가능성이 큼. 
  • 엔화는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가 작용할 경우 강세 전환이 일어날 수 있음. 
  • 전반적으로 고유가는 소비 위축과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져 글로벌 경기 둔화 혹은 침체가 현실화될 수 있음.

  •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유가가 80~85달러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 JP모간은 유가가 100달러에 도달할 경우 CPI가 5%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며, 통화 긴축이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유가가 130달러 수준에 이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6%를 넘고 경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될 수 있다고 분석함. 
  • 블랙록은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중앙은행들이 정책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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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요 이벤트와 주식 시장 움직임. 

 

  • 2003년 이 후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기 보다는 지나가는 재료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 다만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기는 했죠.

  • 지금과 가장 비슷한 사례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보면 되지 싶습니다.
  • 당시 주식 시장 움직임을 보면. 직전 하락, 일주일 변동성 후 반등.. 이 후 또 잠시 변동성.

  • 그러나 이 후 대세 상승. 전쟁이 대세 상승을 유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재료로 넘어가며 추세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 증시도 당시 큰 추세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 당시는 중국이 제조업을 본격적으로 키우던 시기라...해운, 조선, 철강 등 산업이 엄청난 대세 상승을 시작하던 시점이었죠.
  • 결국 전쟁 이슈는 향 후 1~2주간 변동성 요인이 될 것이고 이 후는 증시에 메인 프레임이 뭐가 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역대 주요 이벤트와 주식 시장 움직임.

 

 

5월 23일 시황. 이란, 반도체. 3,000p 돌파 후 

 

  • 주말 미 증시는 금리, 정치, 종목 변수 엇갈리며 혼조
  • 일단 동시 만기일이라는 점에 지수에 의미 두기는 애매
  • 다만 제법 주목할 뉴스들은 있었음

  • 장중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규제 이슈로 변동성
  • WSJ.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움직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동맹국 기업들 대상
  • 다만 정부 내 합의가 된 것 아닌 상무부 일부 당국자 의견
  •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장중 밀리던 종목들도 낙폭은 축소
  • 우리 증시에서 이 뉴스 반응 오늘 어떻게 나오는지 주목
  • 일단 뉴스상 규제가 확정된 것 보다 개별 의견으로는 보임

  • 크리스토퍼 월러의 금리인하 발언 주목
  • 월러는 이르면 7월에 금리 인하 가능 하다고 언급
  • 노동 시장 압박이 그 이유라고 설명
  • 이번주 연준 인사들 일정만 약 20개. 금리 언급 많아질 듯

  • 중동 문제는 결정적인 뉴스가 주말에 나옴
  • 금요일은 2주 유예. 이란은 유럽 국가들과 장관급 회담
  • 이스라엘은 강경한 입장 고수한다 정도가 뉴스
  • 일요일 미국이 이란 핵시설 공격하면서 반전
  • 2주 유예 기간으로 봤지만 전격적으로 이틀만에 공격
  • 트럼프 핵시설 제거했다고 주장. 대응시 더 큰 공격 시사
  •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지 천명

  • 다만 주말 중동 증시는 일단 무난
  • 이스라엘 상승, 방산주 보다 금융주가 강세
  • 사우디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소폭 하락
  • 일부에서는 미국  개입이 전쟁 종식 앞당긴다고 주장
  • 이란의 보복 의지가 있어 당분간 불안정한 뉴스
  • 특히 호르무즈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점은 부담
  • 다만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도 일부는 나옴
  • 해협 북쪽은 이란이 관장하나 남쪽은 오만의 영역
  • 오만의 관리 지역까지 이란이 장악하기는 어려움
  • 특히 인근에 있는 미국의 5함대가 역할을 할 가능성 

  • 우리 증시 초반 반응은 불가피
  • 원유 수입 많은 국가라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 특히 조정없이 올라 매물이 제법 출회될 수도
  • 다만 우리 증시는 글로벌 증시에서도 압도적인 강세
  • 추세 하락 보다는 일시적 매물 소화할 가능성

  • 관건은 외국인 수급 동향. 지난주 외국인은 일관성 없었음
  • 3,000p 돌파한 현재 상황에서도 매수가 이어지는지 중요
  • 특히 오후장에서 대형주 수급에 변화를 주는지 체크

  • 단기로는 매물이 나올수 있는 위치였음
  • 이번주 상반기 마무리 시점이라 결산용 매물도
  • 그러나 추세로는 매물 소화 후 재차 상승 가능성에 무게 
  • 조정 흐름에 기관. 외국인이 받는 업종, 종목에 집중

 

비트코인 9.9만 하회,$99,517.10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9.9만 달러 붕괴" 

 

  • 호르무즈 봉쇄 "뉴욕증시 선물 국제유가 금값 대란"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의…미국 “자살행위” 경고
  •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99,237.80 거래중
  •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아서 헤이즈 “이번 약세는 일시적”
  •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중동전쟁 즉각 휴전 결의안 논의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가상화폐 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 대표적인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이 22일(현지 시각)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5분(미 동부 시각)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만 9800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93% 하락했다. 
  • 지난 5월 8일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5월 22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인 11만 9900달러 대비 10% 이상 떨어진 것이다.

  • 이번 급락의 원인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로 분석된다. 
  • 공격 직후에는 큰 변동 없이 10만2000~10만3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였지만, 이란의 보복 가능성과 미국의 추가 군사 대응 우려가 제기되면서 낙폭이 커졌다.

  • 에프엑스프로(FxPro)의 알렉스 쿱치케비치 수석 시장 분석가는 “중동의 긴장이 다른 국가로 확산되거나, 실제로 세계 원유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전 세계 위험 선호 심리가 악화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 중동 전면전 확전 "뉴욕증시 암호화폐 와르르 급락"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국제유가 금값 "대란"
  • 트럼프 이란 공습에 하메네이가 즉각 보복으로 응사하면서 중동 전면전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암호화폐가 와르르 급락하고 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는 떨어지고 국제유가와 금값은 치솟고 있다. 
  • 특히 비트코인은 10만달러선이 깨졌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 3개 핵시설을 공습했다고 발표한 직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락했다. .

  • 이란 정예군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핵시설 공습에 대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거론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 IRGC는 이날 성명에서 "침략에 가담한 항공기의 비행 위치를 확인하고 감시했다"며 "역내 미군기지의 개수, 분포, 규모는 강점이 아니라 취약점"이라고 밝혔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 IRGC는 "미국이 과거 실패했던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며 전략적 무능함과 역내 현실에 대한 무지함을 드러냈다"며 "미국 테러정권의 침략으로 이란은 자위권을 선택했고 침략자들은 유감스러운 대응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란은 비교적 가까이 있는 미군 기지들을 노릴 공산이 크다. 
  • 실제로 2020년 1월3일 미군이 당시 군부실세였던 IRGC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를 바그다드 공항 부근에서 드론으로 폭살하자 IRGC는 닷새 뒤 이라크 내 미군 기지 2곳에 10여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보복했다. 
  • 중동에 배치된 미군 병력은 약 4만명이며 이 중 상당수는 항공모함 등 군함에 근무하고 있다.

  • 미국이 중동에서 운영중인 군사시설은 바레인,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최소 19곳이다. 
  • 작년 12월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몰락 후 미국과 관계정상화를 추진 중인 시리아를 제외하면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들은 미국과 기지 이용에 관한 협정을 맺고 동의해준 상태다. 
  •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는 중동·북아프리카·중앙아시아를 담당하는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의 전방본부가 주둔한다. 
  • 중부사령부의 공군과 특수작전부대의 전방본부, 제379 항공원정비행단 본부도 여기 있다. 
  • 바레인의 미 해군지원기지(NSA)에는 미 해군 제5함대 본부와 중부사령부 해군본부가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이란 포르도(Fordow), 나탄즈(Natanz), 에스파한(Esfahan) 핵시설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 그는 주요 타깃인 포르도에 전폭적인 폭격이 이뤄졌으며, 미군 전투기들은 모두 이란 영공을 벗어나 귀환 중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의 이 같은 돌발 발표 직후, BTC는 불과 3분 만에 100,945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시장 전반에 긴장감을 확산시켰다. 
  • 그러나 이후 투자자들의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 8시에는 103,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한 상태다.

  • 이번 하락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실시간으로 영향을 미친 대표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 
  • 특히 BTC가 일시적으로 '디지털 안전자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급락한 점이 주목된다.

  •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기적인 가격 충격에 그칠지, 아니면 추가적인 매도세로 이어질지를 주시하고 있다. 
  • 향후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수위에 따라 BTC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 
  •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이다. 
  •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미국의 이란에 대한 폭격은 처음이다.

  •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 이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의회가 중동 에너지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 이란 의회가 미국의 자국 핵 시설 폭격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22일(현지시간) 의결했다.

  •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에스마일 쿠사리는 "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내릴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은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의 입구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폭이 가장 좁은 곳은 약 33㎞에 불과하다. 
  • 이란과 걸프 산유국, 이라크 등의 주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가 이 해협을 통해 수출된다.

  • 해협 수심이 얕아 대형 유조선이 통과할 수 있는 항로는 제한적이며, 대부분이 이란 영해를 지난다는 점에서 이란이 사실상 해협의 통제권을 쥐고 있다는 평가다.

  •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현재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25%, LNG 소비량의 약 2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특히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이곳에서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과 기뢰 설치로 통항이 위협받은 적은 있지만, 이란이 해협을 전면 봉쇄한 전례는 없었다.

  • 22일(현지 시각) 이란 국영 프레스 TV에 따르면, 에스마일 쿠사리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회가 의결했으며, 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통로로,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25%, 액화천연가스(LNG) 소비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해 운송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 해협은 수심이 얕아 대부분의 대형 유조선이 이란 영해를 통과해야 해, 사실상 이란의 통제가 가능한 해상 요충지로 꼽힌다.

  • 실제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이뤄질 경우 국제 유가 급등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과거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중에도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은 있었지만, 이란이 공식적으로 해협을 전면 봉쇄한 적은 없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황이 더욱 격화되는 모양새다. 
  • 이란은 곧바로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고 이스라엘도 여기에 대응해 이란 서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 2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방송 알자지라는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의 건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이스라엘의 응급구조기관인 '마겐다비드아돔'(MDA)을 인용해 보도했다.

  • 이들은 방송에 "2층짜리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심하게 파손되었고 일부는 무너졌다"며 주변의 다른 건물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 또 이스라엘 북부 도시인 하이파에서도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스라엘 MDA의 응급 구조대원들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최소 10곳의 현장으로 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수색 및 구조대가 활동 중이며 낙하된 물체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땐 원유수입 70% 막혀… 한국경제 타격 우려

 

새벽간 중요 이슈

🟠전쟁이슈
- 네타냐후, 24시간 전 미국 이란 핵 공격 통보
- 이란이 핵 해체 동의 시 이스라엘 공격 중단 의사.
- 트럼프, 네타냐후에 이란 방공 시스템 공격 요청.
- 스웨덴, 미국 이란 공격에 공식 대응.
- 이란 마루티, 이스라엘·미국, 이란 정권 전복 목표.
- 이란 하사냐리, 이란 유일한 길은 항복.
- 라바산 산맥, 방공 활동 포착.
- 중국, 미국 공격 규탄.
- 트럼프, 매시 의원 비판하며 공격 옹호.
- 이란 파흘라비, 이란 봉기 임박 경고.
- 포르투칼 구테흐스, 평화적 해결 촉구.
- 이란 원자력청은 핵 시설이 빠르게 재건중
- 폴리마켓,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물러날 확률은 50%
- 유엔 안보리, 이란 핵 프로그램·이스라엘 전쟁 논의.
- 네타냐후, 이란 60% 농축 우라늄 위치 파악.
- 네타냐후, 핵·미사일 파괴 목표 가까워짐.
- 네타냐후, 목표 달성 시 작전 종료.
- 네타냐후, 포르도 큰 피해 입었으나 손상 미확인.
- 긴장, 이란·美·이스라엘 간 최고조.
- 프랑스 유엔대사, 이란 핵 확산 우려·협상 촉구.
- 중국, 美 공격 강력 규탄·즉각 휴전 결의안 제출.
- 러시아, 美·이스라엘 '자칭 판사' 비판·중재 제안.
- 비트코인 시가총액, 세계 자산 순위 8위로 하락

 


Morning Report(2025.06.23.월)  

1. 시장 개요
6월 21일(금) 미국 증시는 중동 리스크 완화와 연준 인사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규제 강화 이슈가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다우지수: +0.08% (42,206.82pt)
- S&P500지수: -0.22% (5,967.84pt)
- 나스닥지수: -0.51% (19,447.41pt)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75% (5,211.48pt)


2. 주요 이슈 요약
▸ 연준 이사 월러, 7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월러 이사는 "7월 인하도 가능"이라며 통화 정책 정상화 가능성 강조.
 - 반면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아직 인하를 서두를 이유 없다"며 신중론.
 - 국채금리 하락(10년물 4.383%, 2년물 3.906%)으로 이어짐.

▸ 미 상무부, 반도체 ‘포괄적 면제’ 철회 방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중국 내 공장에 장비 공급 시 개별 승인 의무화.
 - TSMC -1.87%, AMAT -1.96%, 램리서치 -1.90% 등 장비 업체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전반적으로 약세.
 
▸ 지정학 리스크: 미국 이란 본토 공격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표
 - 6월 지수 -4.0으로 3개월 연속 위축, 경기 둔화 우려 반영.

▸ 선물옵션 만기 영향
 - 대규모 옵션 만기 수급 요인이 지수 등락 혼조에 영향을 미침.


🚀예상 주요

  • 美, 이란 직접 타격 단행…트럼프 "3개 핵시설 성공적 공격"(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

  • 이에 따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 공습으로 시작된 두 나라간 분쟁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어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왔다. 모든 항공기는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며 "주요 목표 지점인 포르도에 폭탄 전체 탑재량이 모두 투하됐다"고 덧붙였다.

  •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 세계 어느 군대도 이 같은 일을 해낼 수 없다"며 "이제 평화의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 포르도는 대표적인 이란의 핵 시설의 심장부로 불리는 시설로 이곳에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등이 진행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 로이터 통신은 이번 미국의 공격에 B-2 스텔스 폭격기가 관여했다고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B-2 폭격기는 지하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핵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현존 유일한 초대형 폭탄인 '벙커버스터 GBU-57'을 2개 이상 탑재할 수 있는 최첨단 공군 자산이다.

 

 

>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오해 6가지
 

①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본질적으로 ‘기초자산에 연동된 신용 확장’ 형태이기 때문에 기술적 디페깅 리스크가 존재하며, 기초자산의 변동성에도 영향을 받음. 즉, 절대적 안정성은 없고, 다른 자산에 비해 아닌 상대적으로 안정적
- 2023년 SVB 파산 시 USDC는 일시적으로 0.87달러까지 하락. Circle이 긴급히 준비자산을 조정하고 투명성을 높여 빠르게 복구
-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 구매력도 동반 하락
 
② 모든 법정화폐로 스테이블코인을 대량 발행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해당 법정화폐의 신용에 기반하므로, 각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확산 가능성은 그 화폐의 신뢰도와 국제적 수용도에 달려 있음. 

시장에서 가장 널리 신뢰받는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 ‘승자독식’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 높음
 
③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신용을 약화시킨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급속한 성장은 달러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달러의 기능 및 사용 범위를 확장하는 효과. 

반면,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국가의 법정화폐, 특히 환율 하락 압력이 큰 국가들에는 상당한 충격이 될 가능성
-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는 페소 가치가 하락할 때 가계에서 USDT 대거 매수
 
④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의 ‘구명줄’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T-bills에 대한 수요를 일부 보완할 수는 있으나, 단기채 시장 전체는 여전히 연준이 주도, 장기채에는 사실상 영향 없음
- ‘GENIUS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이 보유할 수 있는 채권의 듀레이션은 최대 93일 이내로 제한 → 초단기 국채 수요에만 영향
- 연준은 시장 금리를 통해 단기채 유동성을 통제
- 단, 스테이블코인 대규모 뱅크런 등 극단적 사태 발생 시, 단기채 유동성에 충격 가능성 존재. 시장 규모가 커질수록 그 영향력도 커질 수 있음
 
⑤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공급량을 크게 늘린다: 

스테이블코인은 일부 통화 발행 권한을 민간에 분산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달러 총유동성은 여전히 연준이 조절. 스테이블코인의 증가는 전통 달러를 디지털화한 것에 가까우며, 본질적 공급 확대와는 다름
- 홍콩 달러(HKD): 홍콩에는 여러 발행 은행이 존재하지만, 홍콩금융관리국이 전체 유동성 관리
 
⑥ 스테이블코인은 RWA (Real-World Assets,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의 급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RWA 거래 수단과 유동성 공급 역할만 할 뿐, RWA의 성장은 기초자산의 신뢰성과 품질에 좌우됨
- 현재는 RWA 시장이 초기 단계, 달러·미국채 등 고신용·고유동성 자산부터 토큰화가 시작될 가능성 높음
- 이후에는 원자재, 부동산 등 유동성 있는 실물자산도 블록체인상에서 소유권 분할 및 거래 가능성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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