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2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24) U.S. Market
- DOW ▲ 42,581.78 (0.9%)
- S&P500 ▲ 6,025.17 (1.0%)
- NASDAQ ▲ 19,630.97 (0.9%)
- RUSS 2K ▲ 2,132.68 (1.1%)
- PHLX 반도체 ▲ 5,244.30 (0.6%)
- 06/24 미 증시, 이란-트럼프 확전 의지 없음을 시사하자 상승 확대
- 뉴욕증시, 美이란 공격후 첫거래일 강세 마감…다우 0.9%↑
- 이란 보복 제한적, 미증시 일제 상승…S&P500 1%↑
- 뉴욕증시, 이란 '제한적 보복' 후 상승 마감…S&P 0.96%↑
- 중동지역 전황에 따라 등락을 보인 후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마감
- 토요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후 이란측의 별다른 대응이 없자 시장은 시간외 거래의 낙폭을 회복하며 혼조 출발 후 상승 전환.
- 보우먼 이사의 7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에 상승폭 확대.
-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하락 전환 후 이란의 카타르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보도로 저점을 찍은 후, 이란이 미국과 카타르에 공격을 미리 알려 대피할 시간을 준 점, 미국이 공습에 사용한 동일한 갯수의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추가 공격이 없을 것임을 시사한 점 등 이란의 공격이 면피용 보복 공격이며 확전 의지가 없음이 확인되자 다시 반등 후 상승폭 확대.
- 장 종료 직전, 트럼프 이란과 이스라엘에 평화를 촉진하는 발언을 한 직후 장 마감
-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발언에 금리, 달러 하락. 금 소폭 상승, 비트코인 상승. 중동 지역 확전 위험 완화 분위기에 국제 유가 급락
- 보우먼 연준 부의장: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음.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상태 유지시 7월 금리 인하 지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금리 인하해야 함
-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발언에 7월 금리 인하 확률 16.5%에서 22.7%로 상승
- S&P 글로벌 6월 제조업 및 서비스 PMI 컨센서스 상회. 제조업 PMI 기준선 50을 상회하며 4개월 만에 확장세
- 중국,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두 가지 화학물질에 대한 통제 강화. 펜타닐 관세 제거 발판 마련
- 노보 노디스크 $NVO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카그리세마, 엠젠 $AMGN 매리타이드 임상시험 결과 실망감에 각각 -5.5%, -5.8% 하락. 반면 일라이 릴리 $LLY 는 +1% 상승
- 테슬라 $TSLA 텍사스 오스틴의 로보택시 출시에 대한 호평 이어지며 +8% 상승
- 트럼프 "이란 사전 통보 감사, 이스라엘에도 평화·화합 독려할 것"
- 이란 외무 "미국 공격에 대응했을 뿐, 긴장악화 원치않아"
- `이란 보복 제한적` 분석에 뉴욕증시 1% 강세…`로보택시` 테슬라 8% 급등
- 이란 '약속대련' 보복…유가 7%↓·나스닥 0.9%↑
- 이란 '제한적 보복'에 일제 상승…국제유가 7%대 급락
- 달러-원,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에 상승폭 축소…1,382.00원 마감
- 팔란티어 주가, 세계 분쟁 갈등 심화 힘입어 올해 80% 상승
- 확전자제에 암호화폐 시총 6% 급반등…비트코인 10만3000달러 회복
-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폭발적 상승 가능성” 주장
- 미 자동차 복원업체 ECD ,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 위해 5억 달러 자금 확보
- 美 부동산기업 카돈 캐피털, 비트코인 1000개 매입…“재무 전략에 BTC 편입”
- 트럼프 미디어, 4억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비트코인 전략도 23억달러 유지
- 미국 투자자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한 재무회사를 출범시키기 위해 10억 달러(약 1조 3500억원) 규모의 합병을 단행했다
- 프랑스 블록체인 전문 기업 더블록체인그룹(ALTBG)이 690만 유로(799만 달러)를 투입해 75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현재까지 총 1,728 BTC를 보유 중이다.
- 노르웨이 심해 채굴 회사 #그린미네랄 (Green Minerals) 가 최대 16조원 상당의 준비금을 목표로 비트코인 구매를 시작할 계획
- 미국 텍사스 주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현지 주지사의 서명으로 최종 통과됐다. 현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은 주정부가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하고,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 mstr 마이클세일러의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45개 추매
- 평균 $105,856 에 245 BTC 추매
- 총 592,345 $BTC 보유중
- 총 평단 : $70,681 - 비트코인, 이란 미사일 공격 후 [BTC $105,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481.42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한 이란의 대응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 장중 이란의 미사일이 미군 기지로 발사됐다는 소식에 지수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번 발사가 사전에 통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란의 확전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 것으로 시사되자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
- 이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주가지수는 상승 전환.
- 더 나아가 연준 위원들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언급도 긍정적인 영향. 더불어 트럼프도 이란이 사전에 알려줘서 고맙다며 이란과의 확전이 없음을 보여주자 상승 확대(다우 +0.89%, 나스닥 +0.94%, S&P500 +0.96%, 러셀2000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3%).
-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주말에 있었던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이란의 대응이 예상보다 절제적임에 안도하며 상승세.
- 이란은 카타르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음.
- 시장은 미국-이란 갈등으로 인해 원유공급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하며 원유 매도세.
- 미국 국채가격은 2거래일 연속 단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 연준 강경 매파로 꼽혀온 미셸 보먼 금융감독 부의장은 오는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전격 제기.
- 뉴욕 유가는 이란의 보복 공격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긴장감이 완화되는 모습.
- *변화요인: 이란의 확전 의지 없음 시사, 연준 위원 발언, 지표 개선
-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에 대응해 이란이 카타르 미군 기지를 비롯해 미사일을 발사.
- 이란은 미국이 도발을 한다면 반드시 대응하겠다고 언급하고 미군 기지를 겨냥해 강력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
- 특히 미사일 발사 전에 이란이 카타르 정부에 미리 통보해 갑작스러운 상황은 아닌 것으로 추정.
- 카타르 정부는 미군 기지를 향한 다수 미사일을 방공망으로 모두 요격했다고 발표.
- 이란은 결국 미국과 군사 충돌을 피하려는 모습을 시사.
- 이에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급락하고, 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화도 약세를 보임.
- 주식시장은 미사일 발사 소식에 하락 전환했지만, 곧바로 이란의 확전 의지가 없음을 보이자 상승 전환.
- 트럼프도 이란이 미리 알려줘서 피해가 없었다며 이란이 고맙다고 언급.
- 향후 평화를 위해 이스라엘을 독려할 것이라고 언급.
- 결국 이란의 움직임과 트럼프의 대응으로 확전 가능성은 없음을 보여줌
- 한편, 매파 성향의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가 억제되면 7월 금리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
- 물가 상승위험이 재화 가격에만 제한적으로 남아 있거나, 고용시장이 악화되는 징후가 보인다면 정책 논의를 숙고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최근 월러 연준이사와 더불어 7월 금리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 굴스비 총재는 관세가 우려보다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불확실성으로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
-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금리인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 이에 국채 금리는 크게 하락.
- 이런 가운데 제조업 PMI는 지난달과 동일한 52.0을 유지했고 서비스업 PMI는 53.7에서 53.1로 둔화.
- 그렇지만 두 지표 모두 기준선 50.0을 상회하고 시장 예상을 웃돌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유지.
- 다만 기업 활동과 신규 주문은 증가했지만, 관세 인상으로 수출이 줄며 모멘텀이 약화.
- 특히 서비스 수출은 2022년 이후 가장 큰 분기 감소를 기록.
- 고용은 5개월 연속 개선됐고,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
- 서비스 부문의 투입 비용과 판매 가격은 경쟁 심화로 인해 5월보다 상승폭이 둔화.
- 결국 경제는 견조하나, 여전히 불안은 존재함을 보여줌.
*특징 종목: 테슬라 급등 Vs. 노보노디스크, 알파벳 하락
테슬라 등 자동차
- 테슬라(+8.24%)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SNS 인플루언서들이 탑승객으로 참여했으며, 이용자는 우버(+1.74%)와 유사한 앱을 통해 모델Y 차량을 호출할 수 있고 요금은 4.2달러. 차량엔 운전자가 없지만, 조수석에 비상 정지 장치인 ‘킬 스위치’를 갖춘 안전 모니터가 동승. 머스크는 이를 “10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라 평가.
- 일론 머스크 X 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가 일요일 오후부터 $4.20의 고정 요금으로 시작된다고 발표했고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운전자 없이 오스틴 시내를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됨
- 해당 서비스는 엄격한 제한 조건 하에 소규모로 운영되며 10~20대 모델Y 차량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작. 악천후, 복잡한 교차로, 18세 미만 승객은 제외됨.
- 우버와 리프트(+2.89%)는 상승. 웨드부시의 아이브스는 안전성과 주행이 매우 부드러웠으며 웨이모보다 낫다고 주장.
- 리비안(+0.52%), 루시드(-1.37%), 퀀텀 스케이프(-1.17%), 앨버말(+2.05%) 등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는 혼조세.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22%)는 다른 반도체주와 달리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 시장은 높은 시가총액 속에서 추가 상승 모멘텀을 찾는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는 횡보. 중동 정세와 관세 이슈, 고평가 부담이 매수세를 제한. 대(對)중국 규제 강화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 TSMC(+0.39%)와 마이크론(-1.23%)도 비슷한 흐름.
- 반면 AMD(+1.04%), 브로드컴(+1.51%)은 강세를 보여 업종 내 차별화.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9.77%)는 2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에 하락.
- 아리스타 네트웍(+6.61%)은 특별한 뉴스 없이 콜옵션 수요 증가로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3% 상승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 알파벳(-1.03%)은 EU로부터 부과된 41억 유로(47억 달러)의 벌금 항소가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하락 지속.
- 애플(+0.25%)이 스타트업 Perplexity AI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알파벳의 추가 하락 요인. 이는 애플의 AI 검색엔진 개발 강화로 해석됨.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는 웨이모와의 경쟁 격화 우려도 반영.
- MS(+1.80%)는 윈도우에서 설정 가능한 Mu 언어모델 출시로 상승.
- 메타(+2.37%)는 물리 추론 기반 고급 AI 모델 공개 후 노르웨이 저축은행 등 투자자 매수세 유입 소식에 강세.
노보노디스크 등 비만치료제
- 노보노디스크(-5.49%)는 체중감량 약물 후보의 최신 데이터 공개 후 급락.
- 힘스 앤 허스(-34.63%)는 노보노디스크가 대량 조제 및 마케팅 위반을 이유로 파트너십 종료하면서 하락.
- 바이킹 테라퓨틱스(-4.42%)도 동반 약세.
- 암젠(-5.84%)은 체중감량 신약의 2상 결과가 긍정적이었지만 시장 기대엔 미치지 못해 하락.
- 반면 일라이 릴리(+1.04%)는 상승. 전반적으로 체중감량 관련주는 혼조세.
- 길리어드사이언스(-2.13%)는 하락,
- 머크(+1.39%)는 상승하며 제약 업종도 혼재된 흐름.
팔란티어 등 사이버보안 테마
- 팔란티어(+1.91%)는 국가 안보 및 대규모 인프라 관련 AI 솔루션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이슈가 군사 행동보다 사이버전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부각되며 상승.
- 크라우드스트라이크(+3.26%), 팔로알토(+2.05%), 클라우드플레어(+2.55%) 등 사이버 보안주도 동반 강세.
- 팔란티어에 대한 매수 부담이 있는 일부 투자자들은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과 대규모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빅베어AI(+4.50%)에 주목하며 매수세 유입.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0.07%)는 배달 플랫폼 Ele와 여행 플랫폼 Figgy 통합 발표에도 보합세. 시너지 효과 기대감과 함께 경쟁 심화 우려가 부담.
- 핀둬둬(+0.73%), 징둥닷컴(+0.48%)은 특별한 이슈 없이 상승.
- 리오토(+7.96%)는 5인승 전기 SUV 등록 서류 제출과 BOCI의 매수 의견 제시에 강세.
- 샤오펑(+4.70%)은 5월 배송 및 매출 증가 소식에 상승.
- 니오(+0.59%)는 마진 개선 기대에도 단기 리스크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제한.
- 트립닷컴(+3.15%)은 뉴스 부재 속 강세 지속.
방산업체, 에너지 업종, 건설, 광산 업종
- 록히드마틴(+0.40%), RTX(-0.57%), 노스럽 그러먼(+0.40%)은 이란 미사일 발사 소식에 상승했지만, 확전 의지 부재 시사 후 상승폭 반납.
- 엑손모빌(-2.58%), 셰브론(-1.80%), 코노코필립스(-3.15%) 등 에너지주는 유가 급락에 약세.
- 레나르(+3.96%), DR호튼(+3.59%) 등 건설주는 주택 지표 호조에 상승.
- 홈디포(+2.10%), 로우스(+2.74%) 등 인테리어 기업도 동반 강세.
- 금광업체 뉴몬트(+2.11%)는 금 가격 상승에 강세.
- 구리업체 프리포트-맥모란(+1.79%)도 상승.
AI,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양자컴퓨터, 원자력 테마
- 소매업에서 실시간 AI 기반 소비자 참여를 적용하는 리졸브 AI(+6.25%)는 27일 러셀2000 지수 편입 소식에 상승.
- 반면 유아이패스(+0.41%), C3AI(-0.81%) 등 소형 AI주는 보합세.
- 템퍼스 AI(-3.89%), 슈뢰딩거(-0.54%) 등 AI 활용 바이오주는 뉴스 부재 속 매물 소화로 하락.
- 아이온큐(+1.93%)은 상승했지만 아킷 퀀텀(-7.44%), 디웨이브 퀀텀(-4.54%) 등 양자컴퓨터 테마도 약세.
- 누스케일 파워(-1.88%), 투자의견 하향된 오클로(-4.90%) 등 원자력 발전 테마주도 부진.
6월 24일 시황. 피해 없는 보복, 금리 발언, 테슬라 급등 효과
- 이란 보복 수위 안도. 유가 하락, 테슬라 급등에 상승
- 군사적 충돌 이어짐. 이스라엘은 이란 군 지휘부 공습
- 이란측 첫 반격은 카타르 미군 기지 미사일 14발 공격
- 대부분 요격되어 피해 제한. 특히 인명 피해 없었음
- '예고'된 공격으로 트럼프는 사전 통보에 감사하다고
- 증오 없는 평화의 길을 이란이 가기 바란다고
- 또 이스라엘에도 그런 길을 가도록 권유하겠다고
- 자국 여론용 공격이었고 그 조차도 '약속대련'이었던 것
- 호르무즈 봉쇄 같은 수준의 대응 아니었다는 점에 안도
- WTI -7% 급락하며 반등하고 주식 시장은 상승
- 특히 유가는 트럼프의 생산 증가 촉구도 영향
- 이 날 SNS에 유가 낮추라며 생산량 증가 촉구
- 트럼프가 유가 상승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재확인
- 중동 사태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
- 세븐즈 리포트. 갈등 확산, 원유 공급 감소 같은 뉴스 없어
- Rapidan Energy. 충돌이 원유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어
- Adam Crisafulli. 전투 능력 비대칭성이 상황 악화 막을 것
- 물론 여전히 신중론도 제기
- Panmure Liberum. 해협 폐쇄시 2022년 충격 올수도
- 증시 10~ 20% 급락. 7월 무역전쟁 재개시 새로운 약세장
- 중국에 봉쇄 막아달라는 미국 요청이 의미 없다는 주장도
- 봉쇄로 인해 미국과 EU가 타격 받는 것이 낫다는 것
- 모건스탠리. 지정학 사건 대부분 단기적 영향에 그쳐
- 사건 후 평균 1개월 2%, 3개월 3%, 12개월 9% 올라
- 경기 위협되려면 유가 120달러 도달해야
-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적 발언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
- 월러 이사에 이어 미셀 보우만도 7월 인하 언급
- 인플레 억제 수준 유지되면 고용 리스크 감안할 때라고
- 그간 매파적 발언했던 것 감안하면 의외라는 평가
- 보우만은 2018년도에 트럼프가 이사로 지명한 인물
- 오스틴 굴스비. 현재까지 관세 영향은 제한적 수준
- 테슬라가 로보택시 출시 효과로 8% 급등하며 영향
- 증권사 분석은 엇갈림. UBS. 로보택시 이미 반영
- 반면 웨드부시는 로보택시, 자율주행 성장 주목. 500달러
- 멜리우스. AMD GPU 성장 기대. 매수 상향 110→175
- 빅테크 중에서는 아마존, 알파벳만 하락
- 한편 중국은 펜타닐 원료 물질 통제 강화한다고
- 퍼듀 미국 대사 회담 후 결정. 관세에 변수될지 주목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36 (-0.36%)
- 국제유가 67.4달러 (-8.75%)
- 변동성지수 19.83 (-3.83%)
- 10년물 금리 4.34%
- MSCI 한국지수 +1.30%
- 야간선물 +0.77%
🇺🇸 美증시 Summary
- [이란이 미국에 대해 제한적 보복만 가하자 유가가 하락했고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개장 전 이란의 미국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약세 출발한 미증시는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Fed보우먼이 7월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트럼프가 '유가를 낮게 유지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다' 라며 유가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 미국 시각 오후 1시경 카타르 미군 기지를 향해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증시는 잠시 출렁였으나 미사일이 피해를 주지 못한 것으로 판명 나면서 증시는 반등했고, 유가도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 미군 기지의 병력은 이미 다 철수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란의 폭격은 단지 쇼 목적이었을 것이란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 이란이 미국에 사전 통보했다는 보도도 전해졌습니다
- 장 후반 Fed 굴스비 역시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 지금까지 관세 영향은 우려보다 심각하지 않았고 관세 전망이 더 명확해진다면 금리 인하를 진행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보면
- 테슬라가 8.23% 상승(로보택시 출시)하며 임의소비재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여행·레저·호텔도 양호했으며 유틸리티와 부동산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 기술주가 올랐고, 뉴욕 원자력 발전 건설할 계획 소식에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섹터는 하락했으며 상원에서 메디케이드에 대한 연방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 헬스케어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성장세(50 이상)를 기록했습니다.
- 제조업은 52.0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컨센서스인 51.0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 공장 생산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고 고용은 12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 서비스업은 53.1로 컨센서스 52.9를 약간 상회했지만 지난달의 53.7보다는 하락했습니다.
- 물가는 두 부문 모두 상승했지만 서비스업은 5월보다 낮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향후 1년간 생산에 대한 기대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 일본, 인도, 영국의 제조업 PMI는 예상보다 좋았고 지난달에 비해서도 상승했습니다.
- 프랑스는 컨센서스 및 지난달 수치를 하회했고, 독일은 지난달보다는 높았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에 있습니다.
- 서비스업의 경우 인도와 독일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영국은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미국 기존주택판매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낮은 수준입니다
- NEXT👉
나토 정상회의와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열립니다. JP모건 에너지, 전력, 재생에너지 컨퍼런스가 있으며 경제지표로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도 등이 발표됩니다. 파월의 의회 연설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며 마감 후 페덱스 실적이 발표됩니다
Morning Report(2025.06.24.화)
1. 시장 개요
- 다우지수: +0.89% (42,581.78)
- S&P500: +0.96% (6,025.17)
- 나스닥: +0.94% (19,630.98)
- 러셀2000: +1.11%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63%
- 이란이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에 장중 지수가 출렁였으나, 해당 공격이 제한적이며 사전에 통보되었다는 점이 알려지자 확전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에 지수는 반등.
- 트럼프 또한 이란의 사전 통보에 대해 언급하며 무력 충돌 가능성 축소.
2. 주요 이슈 및 정책 변화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이란의 공격이 제한적이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도 낮다고 평가됨.
- 연준 발언: 보우먼 부의장 및 월러 이사의 완화적 언급 → 7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경제지표:
- 제조업 PMI: 52.0 (전월 동일)
- 서비스업 PMI: 53.1 (전월 53.7)
- 기준선(50) 상회 → 경기 확장 지속
- 고용지표는 5개월 연속 개선
🚀 주요 예상
- 美에 뒤처질라…中관영지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적극 추진해야"
- 미국 등 각국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속속 착수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23일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해 중국 내 위기감을 반영했다.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산하 증권시보는 이날 '스테이블코인 추세에 순응해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 증권시보는 기사에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파도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각국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 그러면서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중국에는 스테이블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가속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또 "스테이블코인이 규제 사각지대에서 무질서하게 발전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국가 금융 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결제 수단(스테이블코인)을 포기하는 것은 통화 세계화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 증권시보는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고유한 장점과 잠재적 위험을 무시할 수 없으며,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개발은 늦는 것보다 이른 것이 낫다는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의견도 소개했다.
6/24(화) 국내
● 세계
· 속보 이란 외무장관 "오늘 푸틴 만나러 모스크바행"
· 트럼프 “이란 다시 위대하게 만들려면”···하루 만에 말 바꾸며 ‘정권 교체’ 언급
· 이란 의회, 美 공습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
● 정치
· 박찬대, 민주당 대표 출마 공식화 "이재명 곁 지키겠다"
· 속보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않기로 결정
· 與 '코스피 5000특위' 출범…"상법 개정 속도내야"
● 경제
· 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부산 3선’ 현역의원
· "분위기 좀 좋아지나 했는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 애태운다
· 뉴욕 증시, 이란의 절제된 보복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 IT, 과학
· 새정부 AI 이끌 기업은? 'GPU 1만장 운용 공모' 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NHN·쿠팡 경쟁
· 51일만에 영업재개하는 SKT…유통망은 기대·긴장 공존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내정…40대 산업체 AI 전문가, 하 수석과 시너지 기대
● 사회
· 군검찰, 여인형·문상호 추가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
· 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 40명 요청 완료…8개 수사팀 꾸릴듯
· 김용현측 "인신구속에만 골몰…중앙지법 형사34부 전원 기피신청"
● 금주 주목 포인트
① 미국 GDP
② 미국 PCE
③ 미국 미시간대 지표
④ 미국/유로존/영국/일본 제조업, 서비스업 PMI
⑤ 일본 도쿄 CPI, 고용 지표
⑥ 미국 실적 발표 - 마이크론, 페덱스, 나이키 등
6/24(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 1면 : 나토 회의에 위성락 참석… ‘대타 외교’ 된 실용 외교
- 1면 : 李 첫 내각에 ‘AI 기업인들’
- 1면 : 호르무즈 봉쇄 꺼낸 이란, 정권교체 언급한 트럼프
- 사설 ① : 국힘 주진우 의원이 총리 후보자인가
- 사설 ② : ‘전기가 국가 경쟁력’ 시대, 이념 개입 안 돼
- 사설 ③ : 64년 만의 민간 국방장관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중앙)
- 1면 : 李, 탕·외·이 앞세운 파격 인선…교수 출신 장관 한 명도 없었다
- 1면 : 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첫 언급, 하메네이 “응징”
- 사설 ① : 여당 대표는 대통령보다 국민을 먼저 봐야
- 사설 ② :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 지명, 교차하는 기대와 우려 - (동아)
- 1면 : 서울 426개동 첫 ‘싱크홀 지도’ 절반이 안전도 낮은 4, 5등급
- 1면 : 이란 “핵물질 안전” vs 트럼프 “완전한 말살”
- 1면 : 국방 안규백-외교 조현, 장관후보 11명 지명
- 사설 ① : 복귀 의사 밝힌 전공의들… 醫-政 모두 의료의 미래만 볼 때
- 사설 ② : 의원-기업인-실무통에 ‘문민 국방’… 성과로 내실 보여줘야
- 사설 ③ : 싱크홀 지도 만들어 보니, 서울 절반이 안전도 낮은 4-5등급 - (경향)
- 1면 : ‘문민’ 국방 ‘AI’ 과기…농식품은 ‘유임’ 실용에 방점
- 1면 :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왜 없겠는가” 첫 언급
- 1면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국제유가 5% 급등
- 사설 ① : 첫 문민 국방, 실용·통합 색채 드러낸 이재명 정부 조각 인사
- 사설 ② : 이 대통령 나토 불참, 국내외 소통 힘쓰고 정쟁 말아야
- 사설 ③ : 중동발 ‘금융·유가·민생’ 여파, 최악 상황도 대비할 때다 - (한겨레)
- 1면 :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노동 김영훈…64년 만에 민간인 출신 국방 안규백
- 1면 : 이 대통령 첫 수석보좌관회의 “전 부처 비상 대응체계를”
- 사설 ① : 김민석 후보자 충실히 소명하고, 야당 정쟁화 말아야
- 사설 ② : 이란 공격 뒤 ‘정권교체’까지 언급, 트럼프 ‘폭거’ 멈춰야
- 사설 ③ : 낡은 관례 깬 ‘철도노동자 노동장관’ ‘민간인 국방장관’ - (한국일보)
- 1면 : 李, 11개 부처 장관 인선… 與 중진 안규백·정동영 외교안보 전면에
- 1면 : '호르무즈 봉쇄' 카드 쥐고 숨 고르는 이란... 트럼프는 '정권 교체' 압박
- 1면 : 일본, 검토 두 시간 만에 "이시바 나토 정상회의 불참"
- 1면 : 조은석 특검 요청에... 군검찰, 석방 앞둔 여인형·문상호 추가기소
- 사설 ① : 전문성·상징성·파격…'실용' 부합하는 첫 장관 인사
- 사설 ② : 이 대통령의 나토 회의 불참...한미 정상회담 서둘러야
- 사설 ③ :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 ※ 6/24(화) 키워드 : 李대통령·장관·11명·지명·실용 / 트럼프·이란·호르무즈
6/24(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란은 6월 23일 저녁(현지 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라크와 카타르의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발표했다고 CCTV의 인터내셔널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2. CCTV 뉴스에 따르면 이란 군대는 카타르의 우데이드 기지에 "파괴적이고 강력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CCTV 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카타르 주재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CCTV 국제 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6 월 23 일 저녁 성명에서 몇 시간 전 이스라엘-이란 분쟁 이후 이스라엘 군이이란 수도 테헤란에 최대 규모의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5 、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7 % 이상 급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7.22 % 하락,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7.18 % 하락했습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유가 급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유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7, 연준 관계자 보우먼은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유지된다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연준 굴스비 총재는 관세의 영향이 사라지면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96%, 나스닥 지수는 0.94%, 다우 지수는 0.89%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8% 이상 급등하며 4월 28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증시가 상승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85%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독일 DAX 30 지수는 0.25% 하락했습니다.
10,6월 23일 밤(현지 시간) 카타르,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는 모두 영공을 폐쇄했습니다. 현재까지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영공 재개를 발표했습니다.
11,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현재 러시아와 미국 대표단이 정상적인 양국 관계 복원을위한 새로운 회담 장소와 시간에 대해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12 、 EU는 2025 년 하반기에 최대 700 억 유로의 EU 채권을 발행 할 계획입니다.
13, 메타 플랫폼은 스타트업인 런웨이 AI와 인수합병에 대해 논의 중이며, 현재 진행 단계는 아닙니다.
14, 암젠의 체중 감량 약물인 마리타이드는 임상 2상 연구의 첫 번째 부분에서 평균 20%의 체중 감소를 보여주었습니다.
06/24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
-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
-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이 ‘12일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용기와 지성을 가진 것을 축하한다고 언급.
- 반스 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은 상징성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임무는 성공했다고 주장.
- 관련 소식에 달러화는 추가적으로 약세를 유로와 엔화를 비롯한 여타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
- 미국 시간외 선물은 0.3% 내외 상승 중.
- 주요 종목군은 미국 반도체 업종이 0.7% 내외 상승 중이며,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0.7% 내외 상승 중.
- 국제유가는 WTI 기준 시간 외로 4% 내외 추가 하락 중이며 이에 에너지 업종은 1% 내외 하락 중.
- 방산 업종도 1% 내외 하락 중.
- 이란 고위당국자 “이란,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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