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21.
반응형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년 6월21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1일

 

(2025.06.20) U.S.Market 

  • DOW ▼ 42,206.82 (0.1%)
  • S&P500 ▼ 5,967.84 (-0.2%)
  • NASDAQ ▼ 19,447.41 (-0.5%)
  • RUSS 2K ▼ 2,112.43 (-0.02%)
  • PHLX 반도체 ▼ 5,211.48 (-0.8%)

 

 

- 에너지, 필수 소비재 섹터 강세, 소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약세 - 애플 $AAPL 제외 매7 종목 모두 약세.

 

 

  • 06/21 미 증시, 중동 우려 완화에도 반도체 규제 강화 소식에 하락
  • 뉴욕증시, 이란 불확실성 속 반도체주 약세…혼조 마감
  • ‘우라늄 농축 포기 못한다’ 강경한 이란…S&P500, 0.22%↓
  • 강경한 이란, 미·일 무역협상 난항…꼬이는 국제정세에 시장 횡보
  • 역대 최대 규모 $6.5T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 세/네 마녀의날 3대 지수 + 러셀 2000 보합권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중동 긴장·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애플·테슬라 상승
  • 연방준비제도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대응 결정을 늦추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됐지만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혼조 마감
  • 휴일 동안 트럼프가 2주간 미국 참전을 유예하겠다는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에 이어 이란 측에서 우라늄 농축 제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히며 시장 상승 출발 후 월러 이사 발언에 상승폭 확대하는 듯했으나 미국의 동맹국 중국 반도체 공장 제재 보도 후 상승폭 반납하며 하락 전환. 유럽 3국과 이란 미팅이 좋은 분위기에서 마쳤다는 보도에 상승 반전하는 듯도 했으나 결국 다우 지수 제외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모두 하락 마감
  • 스테이블코인 관련 코인베이스 $COIN, 서클 $CRCL 상승세, 비자 $V, 마스터카드 $MA 하락세 지속
  • $VIX 지수 하락
  • 금리 하락, 달러 지수 강보합. 금, 비트코인 하락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이르면 7월에 금리 인하 가능 발언. 반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준 총재 금리 인하 급할 것 없다고 상반된 발언. FOMC 점도표가 연내 50bp 인하와 동결로 양분된 것처럼 연준 위원 의견도 상반되게 갈림
  •  미국이 중국 내 동맹국 반도체 공장에 부여된 미국 기술 사용 면제를 철회할 계획임을 전달했다고 WSJ 보도
  • 월러 美연준이사 “관세영향 일회성…내달 금리인하 논의해야”
  • 테슬라가 20일(현지시각)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장중 전거래일 대비 3.2% 급등한 332.36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던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 출범을 둘러싸고 우려가 증폭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 애플, AI 스타트업 ‘Perplexity’ 인수 논의 중
  • 비트코인(BTC)은 10만4000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최근 2년 내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패러택시스, 한국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비트코인 재무 플랫폼용도로 인수
    - 디지털 자산 투자사 패러택시스가 한국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을 250억 원(약 1,850만 달러)에 인수
    - 한국 내 비트코인 도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진입으로, 미국 Strategy, 일본 Metaplanet의 사례에서 영감
    - 한국 기관 투자 진입의 전초전이 될 수 있음
  • 헬스케어 및 데이터 업체 카인들리MD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PIPE(상장기업 대상 사모투자) 방식으로 5,150만 달러를 추가 조달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 북한의 악명 높은 해커 그룹 라자루스가 대만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프로에서 약 1150만 달러(한화 약 158억 원)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 비트코인 10만 4000달러도 반납…지정학적 위기속 암호화폐 시장 약세 흐름

 

반응형

 

  • 미 증시는 선물옵션만기일을 맞아 이스라엘-이란 관련 외교적인 노력을 우선시하는 미국과 유럽, 이란에 기대 상승 출발.
  • 그러나 미 상무부가 반도체 관련 ‘포괄적 면제’ 철회 가능성이 부각되자 반도체 장비 종목 중심으로 하락 전환.
  •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대규모 옵션 거래를 바탕으로 개별 종목의 상승/하락이 혼재되자 보합권 등락에 그침.
  • 더불어 월러 연준이사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도 하락을 제한한 요인.
  • 결국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로 인한 수급과 상무부의 반도체 관련 보도, 일부 개별 종목 변화에 등락을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08%, 나스닥 -0.51%, S&P500 -0.22%, 러셀2000 -0.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5%)

 

  • 연방준비제도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대응 결정을 늦추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됐지만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혼조 마감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관세 협상의 불협하음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선뜻 강한 매수세로 돌아서지 않은 양상
  • 미국 국채금리 소폭 하락, 10년물 전날보다 0.012%포인트 소폭 하락 기록
  • 고객층들의 값싼 상품 이목 집중 및 수요 증가로 크로거 약 9% 상승

한국이 워라밸 지표인 '일과 삶의 균형지수' 조사에서 60개국 중 31위를 차지했다

 

 

  • *변화요인: 통화정책 보고서, 이스라엘-이란, 반도체

  • *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와 월러 연준이사 발언
  • 다음 주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 청문회(24일 하원, 25일 상원)를 앞두고 연준은 의회에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제출했음. 
  • 전일 FOMC 결과와 같은 내용이 대부분. 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을 반영해 연내 2차례(50b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PCE 물가는 전년 대비 2.1%로 다소 완화. 
  • 고용시장은 일부 조정이 진행 중이며, 실질 GDP 성장률은 기업 투자 및 부동산 시장의 둔화로 인해 낮은 성장을 전망. 
  • 대차대조표 축소(QT) 속도를 조절해 금융시장 유동성 및 안정성 유지를 추구했음. 
  • 시장에 변화를 줄 정도의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영향은 제한적.

  • 장 시작 전에는 월러 연준 이사가 관세가 물가를 자극하더라도 내년에는 다시 낮아질 수 있어 일시적인 충격에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 
  • 이와 함께 금리 인하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며 금리 인하를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 
  • 특히 7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 관련 소식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달러화는 약세, 미 주식시장은 반등.

  • *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외교적 협상
  • 이스라엘-이란 이슈는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임. 
  • 미국은 외교적 해법을 우선시하되, 무력 사용 가능성도 열어둔다는 입장을 보였음. 
  • 이런 가운데 유럽 3국(영국, 프랑스, 독일)과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외무차관과 만나 핵 협상을 시작. 
  • 협상이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 공습을 지속하고 있으며, IAEA(국제 원자력기구)는 나탄즈 핵시설에서 방사능 유출이 있었고, 부셰르 원자로 공습은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촉구. 
  • 대체로 글로벌 각국은 이스라엘-이란 이슈의 완화를 위해 외교적 협상을 지속. 
  • 트럼프는 장 마감 앞두고 이란에 2주간의 유예 기간을 주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이란간 휴전 지지에 나설수도 있다고 언급해 대체로 외교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 * 미 상무부의 반도체 관련 ‘포괄적 면제’ 철회 우려
  • 미 상무부가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에 적용돼 온 ‘포괄적 면제’를 철회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음. 
  • 이는 2022년 미국이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제한할 당시, 기업들의 기존 시설 운영을 예외적으로 인정해준 조치였음. 
  • 이번 조치는 향후 중국 내 장비 도입 시마다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며, 대중 견제 정책 강화를 보여줌. 
  • 관련 기업들은 승인제로 바뀔 경우 장비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등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됨. 
  • 더불어 한국, 대만, 일본 등은 미국 중심 공급망에 속해 있으면서도 전략적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강화. 
  • 이에 따라 반도체 장비 업종 중심으로 반도체 기업들이 하락하며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시총순위 주가

 

 

  • *특징 종목:  애플 상승 Vs. 반도체, 알파벳 하락

 

  • 자동차 및 전기차
  • 테슬라(+0.03%)는 22일 있을 로보택시 서비스 관련 상, 하원 의원 7명이 연기를 공식 요청한 것, X에 대해 EU 집행위가 디지털서비스법(DSA)에 근거해 규정 위반 여부를 추가 검토하고 있다는 점, 스타십의 폭발 사고까지 겹치며 장 초반 상승을 뒤로하고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7월 인도에 첫 쇼룸을 오픈해 모델 Y부터 판매할 예정이라는 소식, 그리고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압도적인 콜옵션 수급의 힘으로 변동성 확대 후 강보합 마감. 
  • 리비안(-1.45%), 루시드(-1.35%), 퀀텀스케이프(-2.05%), 앨버말(-4.61%)등 전기차와 관련된 기업들 대부분 하락. 
  • GM(+0.23%), 포드(+1.53%)는 상승한 가운데 스텔란티스(-1.47%)는 브랜드 개편 일환으로 마세라티 부문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하락. 
  • 우버(+0.41%)는 제프리스가 구글의 웨이모와 자연스러운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반도체
  • 엔비디아(-1.12%)는 상무무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관련 ‘포괄적 면제’ 철회 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전환. 
  • 브로드컴(-0.27%)은 하락하다 장 마감 앞두고 만기 영향에 낙폭 축소. 
  • 퀄컴(-1.50%)은 하락. 
  • 특히 관련 내용은 TSMC(-1.87%)를 비롯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서 미국산 장비를 허용한 ‘포괄적 면제’를 철회라는 점에서 TSMC는 물론, AMAT(-1.96%), 램리서치(-1.90%)등 장비 업체들도 하락. 
  • AMD(+1.14%)는 AI 추진에 긍정적인 전망과 PC 시장에서 최고의 프로세서를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 등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5% 하락

  • 대형기술주
  • 알파벳(-3.59%)은 EU 집행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취소 청구 소송에서 패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한편 구글이 AI 모델 훈련을 위해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데이터를 무작위로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부담. 
  • 메타 플랫폼(-1.93%)은 AI 관련 인재 채용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AI 스타트업 회사 인수 실패 등으로 하락. 관련 기업 인수는 인재 채용이 더 중요한 이유였기 때문. 여기에 왓츠앱 광고 도입이 예상보다 수익 기여도가 낮을 것이라는 분석과 테무의 광고 급감 소식도 부담. 
  • 아마존(-1.33%)은 오펜하이머가 높은 마진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클라우드 부문 경쟁 심화로 관련 매출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 여기에 영국 정부가 식료품 공급업체에 지불 지연 관행을 조사 중이라는 소식도 부담. 
  • MS(-0.59%)는 7월에 수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추가 감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애플(+2.25%)은 일부 기관들의 매수 소식과 퍼스트 상하이에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여기에 폭스콘의 인도 진출 확대도 긍정적인 영향.

  • 팔란티어와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90%)는 회사 내부자 매도,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 여기에 과도한 기업 가치 평가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점도 영향. 
  • 오라클(-2.70%)은 일부 기관 투자자들의 보유 물량 매도 소식과 과매수 구간 진입에 따른 매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 세일즈 포스(+0.44%)는 상승한 반면, 서비스 나우(-1.09%), 어도비(-0.30%)는 하락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대체로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인 점도 특징.  
  • 액센추어(-6.8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컨설팅 업무에 대한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 등으로 하락.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1.84%)는 키푸 퀀텀과 단백질 접힘 문제를 해결 했다는 소식에 긍정적. 이번 연구는 아이온큐의 하드웨어와 키푸 퀀텀의 알고리즘이 결합한 결과로 전체 큐비트간 연결 구조 덕에 장거리 상호작용 처리에 유리해짐. 이 영향으로 차세대 시스템에 대한 조기 접근을 확보했으며 양자 컴퓨터 상용화에 한발 나섰다는 평가가 높음. 
  • 양자 암호 회사인 아킷 퀀텀(+9.77%)은 Oracle Defense Ecosystem 합류 소식 이후 상승세가 연일 지속. 대체로 수급의 쏠림 현상도 지속. 
  • 디웨이브 퀀텀(-0.38%), 리게티 컴퓨팅(-2.56%)은 하락했지만 씰스큐(+6.47%)는 상승하는 혼조 양상

  •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 써클(+20.39%)은 최근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체계를 마련하는 GENIUS 법률안을 통과 시킨 후 큰 폭으로 상승 지속, 
  • 코인베이스(+4.43%)도 온라인 거래 지원을 위한 코인베이스 페이먼트 출시 소식에 전일에 이어 강세 지속. 특히 프리지덴트 케피탈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 비트코인이 부진하자 라이엇 플랫폼(-3.83%), 마라 홀딩스(-1.17%)등 관련 종목은 하락했으며 스트레티지(+0.18%)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점도 특징.

  • 우주개발, 드론 및 비행택시
  • 로켓랩(+7.86%)은 이번 주 두 건의 발사 계획 발표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스페이스X 스타십의 폭발 소식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로 상승. 
  • 인튜이티브 머신(+0.20%)은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레드와이어(-4.52%), 플래닛 랩스(-1.57%)등은 하락하는 등 우주개발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팔라다인 AI(-2.81%), 조비 항공(-3.39%), 아처항공(-1.5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1.38%)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부진. 이는 수급이 스테이블코인,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에 집중하고 있기 떄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

  • 체중감량 제약
  • 일라이릴리(-2.84%)는 미국 심장학회에서 체중 감량 약물을 비만 환자의 심장 질환 예방을 위한 1차 치료제로 권고한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하락. 
  • 이는 최근 인수 발표한 버브 테라퓨틱스(-0.54%)인수 비용 부담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특히 일부 투자 회사들이 이번 인수로 단기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임상 중인 Verve-102의 상용화 가능성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영향. 
  • 노보노디스크(-0.32%)는 스페인 보건당국의 광고 규정 위반 해명 요청과 일라이릴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반영하며 하락. 다만, 반발 매수세 또한 여전해 대체로 보합권 등락. 
  • 바이킹 테라퓨틱스(-1.03%)는 하락.

 

역대 최대 규모 $6.5T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 세/네 마녀의날 3대 지수 + 러셀 2000 보합권 혼조 마감

 

 

6월 21일 시황. 이란, 반도체, 월러. 그리고 만기일

  • 중동 사태, 월러 금리인하 발언 엇갈리며 혼조
  • 이 날은 6.5조달러 규모의 동시 만기일
  • 관련 변수가 대형주 움직임에 일부 영향 주었을 것

  • 이란, 이스라엘 충돌은 외교적 노력도 지속되는 중
  • 트럼프의 2주 이내 공격 여부 결정 언급 이 후 소강 상태
  • 일단 당장 군사적 공격은 없다는 점 의미
  • 물론 미국 참전 카운트 다운으로 보는 시각도
  • 이 날 진행된 외교적 노력은 일단 별 성과는 없는 모습
  • 이란측은 이스라엘 공격이 진행되면 협상 불가하다고
  • 프랑스 등 유럽 외무 장관들과 회담도 큰 결론은 없었음
  • 다만 양측이 지속 만날 것을 시사하는 등 분위기는 양호
  • 네타냐후는 이란 내 전략적 및 정부 관련 목표물 타격 지시
  • AJ Bell. 당장 충돌 가능성 낮으나 다음주에도 이슈 유지
  • CFRA. 지정학 리스크 상황에서 주식 들고 주말 넘기기 어려워

  • 중국에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보도는 경계 요인으로 작용
  • WSJ.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 미국산 장비 들일 경우 건당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동맹국 기업들이 그 대상
  • 이 경우 설비 업그레이드 등에 막대한 시간, 비용 필요
  • 중국과의 무역 갈등을 다시 자극하는 측면도
  • 일부는 중국 자립만 키워줄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도
  • 백악관 관계자는 중국의 희토류 허가 시스템과 비슷
  • 희토류 문제 다시 불거질 것에 대비한 조치라는 것
  • 부처간 합의가 안 된 것이라 최종 확정 역시 아님
  • 관련주들 제법 하락하다가 낙폭 1%대 수준으로 줄여 마감 

  • 반면 크리스토퍼 월러의 금리인하 발언은 방어 요인
  • 월러는 이르면 7월에 금리 인하 가능 하다고
  • 다른 위원들 동의 하든 말든 자신의 생각은 그렇다고
  • 관세가 인플레에 지속 영향주지 않을 것
  • 문제 터진 후 인하는 의미없어. 노동 잠재적 둔화 피해야
  • CNBC. 이번 FOMC 인하 열어둔 비둘기파적
  • 인플레 전망 높였지만 인하 전망 유지. 유연성 있는 것

  • 알파벳. EU와의 과징금 소송에서 패할 가능성에 하락
  • 또 튀르키예도 반독점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
  • 마이크론테크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 보고서에 상승
  • JP모건. 예상 상회하는 실적 나올 듯. 목표가 135달러
  • 테슬라는 로보택시 출시 앞두고 강보합 마감
  • 웨드부시. 로보택시. AI 전략 성공 기대. 시총 2조달러 기대

  • 바클레이즈,. 중동  사태는 매수 기회
  • 유가 변동성 불구 증시, 달러 등 금융 시장 차분
  • CFRA. 역사적으로 군사적 충격은 오래가지 않아
  • 마크 해켓. 3월 이 후 심리 지표 깨졌으나 이제 복원 기대
  • 블룸버그. 지정학 위기 이후에도 방어주 집중 현상 미미
  • 실제 유틸리티, 필수소비재,헬스케어 등 모두 마이너스
  • UBS. 11번의 지정학 사건 일주일 후 -0.3% 하락
  • 12개월 후에는 평균 7.7% 올라 장기 이슈 아님 증명
  • 반면 웰스파고는 관세 등 불확실성 고려 유틸리티 주목
  • 대부분 자국내 기업이라 관세로 부터 보호된다고

  • LSEG 기준 지난주 미국 주식형펀드 -184.3억달러 순유출
  • 특히 대형주 펀드에서만 -193.8억달러 이탈, 중동 사태 여파

  • MSCI 한국지수 +0.97%. 야간선물 -0.78%

 

외국인 이달만 5조 쓸어담아... 코스피, 세계 증시서 '나홀로 질주

 

 

🇺🇸 美증시 Summary

 

  • 📍삼성, SK하이닉스, TSMC가 미국의 기술을 중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면제 조치를 철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섹터 중심 약세 마감했습니다

  •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위 소식에 따라 TSMC 주가는 -1.87% 하락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대만 TSMC 등이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공급을 제한한다는 방침인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 Fed 월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초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그는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고 어떻게 될지 지켜볼 여유가 있다고 본인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 연준이 노동 시장이 침체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언급했으며/ 
  • 연준은 일자리와 인플레이션에 관심을 둘 뿐 정부 차입 비용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 이날 유일한 경제지표였던 필라델피아 제조업 조사는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 -4로, 예상치인 -2보다 부진했습니다. 
  • 가격지수는 18포인트 하락한 41.4를 기록하며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6개월 후 기대치, 신규 주문 모두 하락했습니다   

  • 특징주로는 반도체 섹터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비디아 역시 -1.12%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가 7월 인도에 첫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6월22일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초반 상승 후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테슬라는 또한중국 최대 그리드 규모 배터리 발전소 건설 위한 첫 계약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중고차 소매업체 카멕스는 호실적을 내놓은 후 +6.59% 상승했습니다

  • 어제 일본 CPI는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일본 소프트뱅크는 애리조나에 1조 달러 규모의 로봇 및 AI 제조 단지에서 TSMC와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 중국은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5월 희토류 수출은 미국으로의 92% 감소를 포함해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습니다/ 
  • EU는 7월 중국과의 회담에서 희토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동 이슈를 살펴보면 이란 관리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중단을 위해 지도자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장 마감 후 일본은 미국이 국방비 증액을 요구하여 미·일 정상 회담을 취소했다고 FT가 보도했습니다/ 한국도 국방비 증액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