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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7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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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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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7일

 

(2025.06.27) U.S.  Market 

  • DOW ▲ 43,386.84 (0.9%)
  • S&P500 ▲ 6,141.02 (0.8%)
  • NASDAQ ▲ 20,167.91 (1.0%)
  • RUSS 2K ▲ 2,172.11 (1.7%)
  • PHLX 반도체 ▲ 5,541.46 (0.9%)

 

뉴욕증시는 26일 미국의 관세 협상 연장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유지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무게를 싣는 경제 지표들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 부동산,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06/27 미 증시, 퀀트 펀드 유동성 급증 속 대형 기술주 중심 강세
  • S&P 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돌아온 '위험선호'…S&P500 사상 최고치 '코앞'
  • S&P500·나스닥, 최고치 코앞…엔비디아, 또 최고가 경신
  • 상호관세 유예 시사에 웃은 美 증시, S&P500 장중 최고가 경신
  • 관세 협상 연장·금리 인하 기대…S&P500, 0.8%↑ 최고치 코앞
  • 금리인하 기대, 미증시 랠리…S&P는 장중 사상 최고 경신
  • 트럼프가 7월 9일 만료되는 관세유예를 연장할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뛰었습니다.
  •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것…트럼프가 결정"
  • 이란 이슈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으면서 7/9로 예정된 상호관세 유예 마감일, 트럼프가 7/4까지 통과를 원하는 BBB 감세법안,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다시 시장의 관심사로 재부각
  • 트럼프가 9, 10월 경 파월의 후임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으로 전망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금리 하락.
  •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인물들은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케빈 하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스캇 베센트 재무 장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데이빗 멀패스 전 IMF 총재 등
  • 파월 의장 후임 조기 지명설, 속보치 대비 하락한 1분기 GDP에 금리, 달러지수 하락, 금, 국제 유가 등 원자재 및 비트코인 상승
  • 엔비디아 $NVDA, 팔란티어 $PLTR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Palantir, 원자력 건설용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EU 가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고 WSJ 보도
  • 인도의 집권당인 BJP의 수석 대변인인 프라딥반다리는 경제적 회복력을 향한 전략적 움직임이라며 인도가 비트코인 ​​준비금 시범 운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 미국 상원, 암호화폐 규제 법안 9월 30일까지 완성 목표
  • 기관투자자의 FOMO 속, 비트코인 비유동 공급량 1,400만 BTC 돌파
    - BTC의 시장 유통량은 감소, 수요는 폭발적 증가 중
    - OTC 거래소 및 일반 거래소에서도 BTC 재고부족 현상 보고
    *비유동 공급량이란: 지출 이력이 거의 없는 지갑에 보관된 비트코인을 의미
    → 곧바로 시장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장기 보유분
  • 미 법원, 리플과 SEC 의 공동 요청 기각
    - 리플과 SEC가 제기한 1억 2,500만 달러 벌금 감경 및 XRP 기관 판매 금지 해제 요청을 기각
    - 법원, 최종 판결을 뒤집기 위해서는 공공 이익을 압도할 만한 예외적 사정이 있어야 함. SEC나 리플이 사건을 종료하고 싶다면 항소철회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
  • 미국 여성 MMA(종합격투기) 리그 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이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
  • 핀테크 회사 지스테크놀로지가 비트코인 ​​재무 준비금 정책을 채택하여 현금준비금 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
  • 보 하인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정부가 BTC 보유 인프라 구축 작업이 진행 중
  • 메타플래닛 이 1,234 BTC를 획득하여 테슬라 를 제치고 공개 비트코인 ​​보유자 중 7위에 등극
    -💰 총 보유량: 12,345 BTC
    -📊 BTC 수익률(분기): 112.2%
    -메타플래닛은 6월을 4,545 BTC라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마감
    -이는 역대 가장 공격적인 한 달 임
  • 상장 기업 백트홀딩스가 공모로 모은 10억 달러를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 가장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 사상 최고치…“스테이블코인 기대감”
  • 비트코인 10만7000달러선 횡보, XRP 법원 판결 여파로 급락,$107,285.64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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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퀀트 펀드 중심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며 지수 상승세가 지속됨.
  • 여기에 일각에서 제기된 차기 연준 의장 후임자 조기 결정 소식에 따라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이 발생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물론,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높일 수 있는 요소이지만, 최근 시장은 호재성 재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유동성의 힘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여기에 EU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 수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주며 주요 지수 사상 최고치 근접(다우 +0.94%, 나스닥 +0.97%, S&P500 +0.80%, 러셀2000 +1.6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8%)

 

  • 미국 증시는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이 7월 관세 협상 마감일이 연장될 수도 있다는 발언과 견조한 기업실적, 안정적인 고용 상황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유지하며 최고점에 점점 다가서는 모습.
  • 엔비디아는 0.5% 상승하며 최고치 경신. 중국과의 경쟁에 대한 우려로 인한 4월 저점 이후 80% 급등.
  • 뉴욕 유가는 이란의 농축 우라늄이 온전한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상승.
  • 뉴욕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경로 불확실성에, 보합권에서 움직임.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짐.

 

  • 변화 요인: 지표 결과, 퀀트 펀드로 인한 유동성 장세

  •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은 0.5% 감소로 확정됨. 
  • 특히 개인소비지출이 1.2%에서 0.5%로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결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6만 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연속 신청 건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197만 건으로 급증. 
  • 이는 소비와 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 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도 -0.25에서 -0.28로 하락, 3개월 평균은 +0.05에서 -0.16으로 악화돼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 다만,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16.4%나 급증.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0.5%, 핵심 자본재 주문은 1.7%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 
  • 지표와 함께 차기 연준 의장 조기 선임 관련 보도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나타나며 주가 상승에 일조함.

  • 한편, 미 증시는 경기 둔화에도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 실적 기대, 관세 협상 진전, 연준 정책에 대한 완화 기대 등이 긍정적 배경으로 작용했으나, 보다 직접적인 동력은 퀀트 펀드의 기계적 매수세로 추정됨. 
  • 최근 VIX 하락에 따라 퀀트 자금이 위험 자산 비중을 크게 확대 중이며, 노무라는 향후 4주간 1,000억 달러, JP모건은 2주 내 550800억 달러, 골드만삭스는 2023년 사례 기준 최대 1,200억 달러의 자금 유입 가능성을 언급함. 
  • 이에 따라 S&P500은 단기적으로 2~3%, 나스닥은 3~5% 상승 가능성을 언급

  • 퀀트 펀드는 변동성이나 가격 추세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을 리밸런싱하는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이며, CTA(추세 추종형), 볼 컨트롤(Volatility Targeting), 리스크 패리티(Risk Parity) 펀드가 대표적. 
  • 이 자금은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면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반대로 변동성이 상승하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줄이는 시스템. 
  • 이 자금은 주로 지수 ETF와 대형 기술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쏠림 현상’이 강화. 
  • 노무라는 자사의 모델 도입 후 역대 최고치의 자금 유입이라고 언급

  • 문제는 이 같은 자금 유입이 시장 상승을 견인하는 동시에 리스크도 내포하고 있다는 점. 
  • 퀀트 펀드는 변동성이 급등하면 자동으로 주식 비중을 축소하기 때문에, 2018년 2월 ‘Volmageddon’이나 2020년 팬데믹 초기처럼 급격한 매도로 이어질 수 있음. 
  • 지금처럼 기계적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지수의 단기 상승을 유도할 수 있으나, VIX가 급등하거나 경기 모멘텀이 더 악화될 경우, 반대로 급락 전환 가능성이 큼. 
  • 향후 2~4주간 단기 랠리는 지속될 수 있으나, 퀀트 유입 규모의 실현 여부, 변동성(VIX) 재확대, 지수 돌파 이후 차익 매물 유입 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특징 종목: 양자, 로봇, 우주개발, 드론,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테마주 강세

 

테슬라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 테슬라(-0.54%)는 벤치마크가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소폭 하락. 벤치마크는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로보택시 서비스가 통제적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규제 당국과 여론을 어떻게 설득하는지가 성공 여부라고 주장. 다만, 다음 주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북미 및 유럽 판매, 제조를 담당하는 임원을 해고한 점이 차량 인도량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샤오미가 저가형 SUV 발표도 부담. 
  • 관련 소식에 샤오펑(-6.51%)이 큰 폭으로 하락

  • 리비안(+1.09%)은 R2 SUV 출시 준비를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비율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루시드(+2.80%)는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거래량이 급증하며 시장 관심도가 높아지자 상승. 
  • 자율주행차 기술 기업인 신젠(+171.46%)이 엔비디아의 Isaac 플랫폼을 사용하여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율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봇 혁신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한 때 700% 넘게 급등. 
  • 퀀텀스케이프(+34.92%)는 전일 ‘Cobra’ 세퍼레이터 공정을 생산라인에 기준 생산 단계로 통합해 기존 대비 처리 속도가 25배 향상됐다는 점에 상승 지속. 여기에 콜옵션 매수세가 급증한 점도 영향

 

엔비디아 등 반도체, AI 서버

  • 엔비디아(+0.46%)는 마이크론의 AI 수요 증가 언급에 강세. 바클레이즈도 AI 수요 확대 및 공급망 안정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이와 함께 옵션시장을 통해 내재변동성이 35%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매수’ 전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브로드컴(+2.09%)은 HSBC가 AI 애플리케이션 ASIC 사업에 대한 기대를 상승 동력으로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에 강세.
  • 마이크론(-0.98%)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모건스탠리 등의 목표가 상향 조정 등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지만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AMD(+0.20%)도 목표주가 상향 조정등이 이어졌지만 차익 매물로 보합권 등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5.71%)는 AI 관련 기업들의 상승 흐름을 따라가며 강한 상승세 진행. 다만, 키방크가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영향은 제한. 
  • 아리스타 네트웍(+5.48%)은 키방크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반영하며 ‘Strong BUY’를 제시하자 상승. 
  • 델(+4.58%)은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 기업 데이터 센터에 통합 가능한 AI 팩토리를 출시했으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에 기대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8% 상승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 아마존(+2.42%)은 싱가폴에 AWS 허브를 개소해 아시아 기업들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물류 네트웍 확대를 통한 온라인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 메타 플랫폼(+2.46%)는 UBS가 AI 수익화 점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683달러에서 81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알파벳(+1.71%)은 영국 교육 기업인 Pearson 과 AI 학습 도구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채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MS(+1.05%)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에 강세.
  • 애플(-0.28%)은 JP모건이 아이폰 수요 둔화와 서비스 부문의 성장 정체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팔란티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 팔란티어(+0.97%)는 원자력 발전 기업인 뉴클리어 컴퍼니와 원자력 건설 가속화하고 비용 절감하기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강세. 더 나아가 최근 공매도 투자자들의 청산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
  • 클라우드 스트라이크(+2.25%), 팔로알토(-0.96%) 등 여타 사이버 보안회사들은 혼재된 모습.
  • 오라클(+1.00%), 세일즈포스(+1.11%), 서비스 나우(+0.62%)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강세.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7.90%)는 전일 뚜렷한 모멘텀 없이 큰 폭으로 하락을 뒤로하고 오늘은 강한 상승을 보임. 특히 콜옵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최근 워싱턴대와 협업으로 양자 컴퓨터로 ‘비-중성 베터 붕괴’ 시물레이션 성공을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는 입자 물리 연구의 진전을 의미해 향후 양-반 물질 불균령 문제 시물레이션이 가능함을 보여줌. 씰스큐(+15.90%)는 지난 주 WISeSat Space에 대한 투자 및 위성 발사 이슈 등을 기반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늘 상승은 특별한 이슈 없이 수급적인 요인에 급등. 아킷퀀텀(+7.04%)도 강세. 다만, 리게티컴퓨팅(+0.18%), 디웨이브 퀀텀(-0.85%) 등은 혼재

 

포니AI와 우버, 보잉 등

  • 포니AI(+11.98%)는 포니AI 미국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는 우버 공동창업자인 캘러닉과 우버(+2.44%)가 자금 조달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며 장중 급등.
  • 우버도 상승. 캐터필라(+2.77%)는 AI 데이터 센터 전력 사업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강세. 더불어 내구재 주문 급증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 보잉(+1.85%)은 내구재 주문에서 항공 주문 급증 소식에 강세.
  • US 글로벌 제트(+1.48%), GE 에어로스페이스(+0.44%), ATI(+3.24%) 등 보잉 부품업체들도 강세. 


로봇, 우주개발, 드론 및 비행택시 테마

  • 아이로봇(+7.47%), 제브라(+1.74%), 인튜이티브서지컬(+2.41%), 테라다인(+0.94%) 등 로봇 관련 종목군은 엔비디아 주주총회에서 젠슨 황이 로봇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하자 상승.
  • 로켓랩(+11.72%)은 유럽 우주기구(ESA)와 발사 계약 수주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인튜이티브 머신(+13.15%), 레드와이어(+5.87%) 등 우주개발 기업들도 동반 상승.
  • 팔라다인 AI(+15.07%)는 미 국방부가 팔라다인의 AI 기반 드론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추가 자금 지원 소식에 강세.
  • 조비항공(+11.27%), 에어로바이런먼트(+15.93%),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9.69%)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도 큰 폭 상승. 


서클 등 스테이블 코인 테마

  • 서클 인터넷(+7.56%)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스테이블 법안 하원 표결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하원 통과될 경우 중장기 모멘텀 강화 기대가 부각. 더 나아가 콜옵션 거래 급증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도 긍정적. 다만, 차익 실현 욕구도 여전히 진행돼 장 후반 상승폭 축소.
  • 코인베이스(+5.54%)는 7월 24일부터 나노 비트코인 선물 거래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스테이블 코인 법안 상원 통과를 이유로 번스타인이 목표주가를 51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S&P 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6월 27일 시황. 관세 유예 연장 전망에 최고치 3p 접근  

  • 관세 유예 연장 및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 S&P500 장중 최고치 1p까지 근접하기도. 종가 차이 3p
  • 백악관 레빗 대변인. 연장 가능성 있으나 대통령이 결정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도 유예 연장 시사 
  • 선의로 협상하는 국가들 미뤄주는 것 합리적이라고 언급
  • 미란은 관세 정책 설계자로 알려져 있음
  • 트럼프의 파월 압박으로 금리인하 가능성도 부각
  • WSJ. 트럼프 9~10월 파월 의장 후임 발표 고려 중
  • 사실상 임기 말까지 파월의 힘을 빼려는 의도로 해석
  • 독립성 훼손 우려되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부각

 

  • FedWatch에서는 9월 인하 확률 95%까지 상승
  • 10년물 국채 금리는 4.24%대까지 하락
  • 국채 금리는 보완적 레버리지비율(SLR) 하향 영향도
  • 이 경우 은행들이 보유한 현금으로 미국채 매입 기대 
  • 한편 연준 인사들은 신중한 편이나 일부 낙관론도
  • 토마스 바킨. 정책 서둘 필요는 없다고 판단
  • 인플레, 고용 모두 위험성. 다만 소비 여전히 안정적
  • 수전 콜린스. 7월 인하 일러. 데이터 충분히 보고 판단
  • 바이클 바. 관세로 인플레 압력 가능성. 상황 지켜 봐야 
  • 오스틴 굴스비. 관세 영향 여부 몇 달은 더 봐야
  • 메리 데일리. 가을에 금리 인하 가능성 있어

 

  • 관세가 물가에 영향 주지 않을 확률 점차 커지고 있어
  • 달러인덱스는 3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 상반기 -10% 하락. 1991년 이 후 상반기 최대 낙폭
  • 주요 대형주 중에서는 아마존이 2.4% 오르며 주도
  • JP모건. 효율성, 이익 확대 주목. 목표가 240달러
  • 마이크론은 호실적 발표에도 재료 노출로 하락 마감
  • 증권사들은 대부분 긍정적 평가하며 목표가 상향
  • 씨티. 성장 자신감 및 낸드 호조 주목. 130→150달러
  • 스티펠. 메모리 가격 9월까지 오를 것. 130→145달러
  • UBS. 수익성과 안정성 개선 긍정적. 155달러

 

  • 마벨테크, 슈퍼마이크로, 브로드컴 등 반도체주들 강세
  • 씨티. 나토 국방 지출 방산주 주가 견인 못할 듯
  • 이미 반영. 합의치 이상 지출 어렵고 오히려 미달 가능성
  • 이 날 방산주들은 종목별로 따로 움직임
  • 올해 팔란티어 공매도 세력들 손실만 -70억달러
  • 300% 상승. 공매도 비율 작년 10월 5%에서 현재 2%
  • 최근 미 증시는 일부 종목이 지수 만드는 양상

 

  • S&P500 사상 최고치 근접, 나스닥100 최고치
  • 반면 200일선 상회 종목 비율은 5월 이 후 변동 없음
  •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들이 지수만 높인 것
  • 1분기 GDP 확정치 -0.5%. 잠정치 대비 -0.3%p 하향
  • 관세로 수입이 급증한 영향. 수입 -4.66%p 영향 미침
  • 주간 신규실업수당 23.6만, 예상 24.5만 하회
  • 2주 인상 연속 청구 197.4만. 21년 11월 이 후 최대
  • 실업 직 후 직장 바로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 5월 내구재수주 전월 대비 16.4%. 예상 상회

 

시총상위 순위 주가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27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은 평화로 가는 길 위에 있다”며 이란과의 외교 복원을 위해 제재 완화를 논의 중이라고 발표.
  • 백악관은 최대 3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핵 프로그램 자금 지원 방안도 검토 중.
  •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재협상에는 “현재 이해가 없다”고 선을 긋는 한편, “국익에 부합하면 협상 복귀 가능”이라고 여지를 남김.

  • 트럼프는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를 환영할 뜻을 밝혔으며, 백악관은 이스라엘 주권의 일부 요르단강 서안 적용을 미국이 인정할 방침임을 재확인.
  • 트럼프 대통령, “수요일에 중국과 무역 합의 서명했다”고 밝혀 — 구체적 내용은 미공개. 인도와의 무역 협상도 곧 타결 전망.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위원 다수, 7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 “기다리며 지켜볼 단계”
  • Collins 총재 “7월 인하는 시기상조… 올해 후반 인하 예상”
  • Barr 부의장 “관세는 물가 압박 유발하며 경기 둔화·실업 증가 우려도 커져… 저소득층 가장 큰 피해”


미국 주식

  • 연준 인내 기조 및 무역 낙관론, 중동 외교 해빙 분위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근접
  • 트럼프, “금리 인하되면 좋을 것… 파월과 싸워야 한다” 발언도 시장 심리에 영향


국제 정치 및 무역

  • 유럽연합, 트럼프 달래기 위해 미국산 제품(LNG 포함) 구매 확대·관세 인하 고려 — WSJ
  • EU, 미국 무역 제안서 수령… 협상 계속 진행 중
  • 백악관 “7월 9일 무역협상 마감은 유동적”… 영국과는 합의, 중국과는 휴전 상태
  • 트럼프 “협상 실패 시 보복 관세 부과 가능”


암호화폐

  • 비트코인 강세 지속 — 기관 투자자 유입, 글로벌 위기 회피 수단으로 부각
  • Ripple 소송, 합의 가능성 있으나 법원 동의 미확정
  • 인도 정치인, 비트코인 준비자산 시험 요구


기타 뉴스

  • 트럼프,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미국에 600억 달러 투자” 언급
  • 트럼프, ‘Big Beautiful Bill’이 본인의 정책 완성판이라며 7월 4일 이전 서명 목표
  • 유럽연합, 이란의 핵무장 반대 입장 재확인… 가자지구 봉쇄 해제도 요구
  • Apple, EU 반독점 규제 대응해 앱스토어 정책 변경 — 7월 7일까지 항소 예정

 

6월 27일 주요일정

 

🇺🇸 美증시 Summary

  • [양호한 경제지표, Fed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관세 시한 연기 가능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속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내구재 주문도 예상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 지난 4월 -6.6% 감소한 내구재 주문은 5월에 16.4% 급증했습니다. 
  • 운송 부문 주문이 48% 증가했는데 이 중 비방산용 항공기가 230% 급증했습니다. 
  • 1분기 GDP 확정치는 소비지출이 하향 조정되면서 수정치 대비 낮아졌지만 5월 데이터들이 괜찮게 나오면서 영향을 미치진 않았습니다

  •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Fed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새로운 SLR(보조 레버리지 비율_은행의 레버리지 관련)정책 가능성 그리고 최근 유가 하락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WSJ은 트럼프가 여름이 끝나기 전 연준 의장 후보를 지명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그림자 연준' 관련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따라서 트럼프의 금리 인하 의지에 맞춰 비둘기파적 성향을 띨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백악관 대변인 리빗이 7월 관세 마감 시한에 대해 '마감일은 중요하지 않으며' 대통령이 정하겠지만 아마 연장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는데 이 또한 투심을 상승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관세 협상 관련 트럼프는 인도와의 협정 가능성을 언급했고/ 
  • EU는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NEXT👉
    PCE지표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개인 소득 및 지출 데이터도 발표되며 미시간대 심리 조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출금리

 

6/27(금) 국내

 

● 세계
· 백악관 "이란, 핵 시설에서 농축 우라늄 반출 징후 없어" 
· 스테이블코인 '광풍'·파월 "SLR 후퇴"·아마존 결혼식·MSCI 충격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미국, 주담대 평가 때 가상화폐도 자산으로 인정 


● 정치
· 우상호 "민생 입법에 당 판단 존중…'거수기' 문화 없애겠다" 
· 위성락 “나토 GDP 5% 수준 방위비 증액, 우리에게도 유사한 주문” 
· 헌재소장 김상환, 재판관엔 오영준 


● 경제
· 국세청장 후보자에 '조사통' 임광현 의원 지명프로필 
· 1만1500원 vs 1만30원…최저임금위 논의 시작
· “올리브영 잡아라” 강남역에 뜬 신세계百 ‘시코르’


● IT, 과학
· LG유플, 조작 음성·영상 판별하는 AI 서비스 개발 
· 스스로 문제 해결 파트너로…삼성SDS, AI 에이전트 사업 강화 
· “양자기술 핵심재료 70% 이미 中이 독점...한국도 공급망 리스크 대비해야”퀀텀코리아 2025 


● 사회
· '성비위·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징역 2년
· 강선우 장관 후보자 "편견·갈등 韓성장 발목 잡지 않도록" 
· 부모 새벽 일 나간 사이 화재 참변…7살 동생, 장기 기증하기로 

 

2025년6월27일 미국증시

 


Morning Report(2025.06.27.금) 

 

1. 시장 개요

  •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0.97%), 다우(+0.94%), S&P500(+0.80%) 등 주요 지수 모두 강세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88%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 흐름.

  • 지수 현황
    - 다우존스: +404.41pt(+0.94%) → 43,386.84
    - S&P500: +48.86pt(+0.80%) → 6,141.02
    - 나스닥: +194.36pt(+0.97%) → 20,167.91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16pt(+0.88%) → 5,541.46
    - 기술주 랠리: 엔비디아 주주총회에서 로봇 시장 확대 언급, 마이크론의 긍정적 실적 가이던스 등이 상승 모멘텀 제공.
    - 국채금리 하락: 10년물 4.244%(-4.9bp), 2년물 3.715%(-6.4bp)로 하락하며 금리 부담 완화.

2. 주요 경제 지표 및 정책 이슈

  • 1분기 GDP 확정치: -0.5%로 하향 조정 (잠정치 -0.2%)
    → 소비 및 민간 고정투자 모두 하락하며 경기 둔화 우려 재부각

  • 주간 실업지표: 신규 청구 23.6만 건, 연속 청구는 197만 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
    → 고용시장 약화 조짐

  • 내구재 주문: +16.4% 급증 (운송 제외 +0.5%, 핵심 자본재 +1.7%)
    → 일부 제조업 강세는 긍정적 신호

  • 연준 의장 후임 관련 이슈: 트럼프가 파월 의장 조기 교체 검토 보도
    →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증대, 달러 약세·금리 하락 유도


예상 주요 

  • 젠슨 황 “로보틱스·AI 인프라에서도 새 기회 있다”🔥

  • “우리는 더 이상 스스로를 단순한 반도체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AI 인프라’ 혹은 ‘컴퓨팅 플랫폼’ 제공 회사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는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5일(현지 시각) 주주총회에서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업체’라고 강조하면서 한 말이다. 
  • 그는 “엔비디아는 AI 칩 제조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칩 등 다양한 기술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했다.

  • 젠슨 황 CEO는 특히 “여러 성장 기회가 있다”며 로보틱스를 언급했다. 
  •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모델 ‘코스모스’(Cosmos), 자율 주행차용 칩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스라이브’(Thrive)를 언급하며 “수조 달러 규모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언젠가 수십억 개의 로봇, 수억 대의 자율 주행차, 그리고 수천 개의 로봇 공장이 엔비디아 기술로 작동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 실제 엔비디아는 1년 전부터 자동차 부문과 로보틱스 부문을 하나로 묶어 실적을 발표해 오고 있다. 
  • 지난달 엔비디아는 이 부문에서 5억6700만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전체 매출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전날보다 4.33% 오른 154.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엔비디아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5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 장중에는 154.45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 1월 7일 기록한 기존 최고가(153.13달러)도 갈아치웠다. 
  • 시가총액은 3조7630억달러(약 5000조원)로 늘어나, 마이크로소프트(3조6580억달러)를 제치고 시총 순위 1위에 올랐다. 
  •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마이클 스미스는 “몇 달 전보다 엔비디아의 성장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졌다”며 “AI 경쟁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엔비디아의 성장세는 확실히 재개됐다”고 했다.

 

• 나이키 시간외 +9%대

 

 

6/27(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연구품질 세계 중간도 못 가” 50살 서울대 자연대의 위기
    - 1면 : 李 “경제는 타이밍, 추경 협조해달라”
    - 1면 : 헌재소장에 ‘김명수 대법 핵심’ 김상환
    - 1면 : 한국 첫 원전 해체 시작된다
    - 사설 ① : 기업주 처벌로 재해 “발본색원”, 아예 공장을 없애지 그러나
    - 사설 ② : 美는 80년 쓰는 원전, 우린 40년 쓰며 AI 시대 감당되나
    - 사설 ③ : 새 정부에서도 예정대로 실시된 NLL 사격 훈련

  • (중앙)
    - 1면 : “대통령 혼자 못한다” 야당에 협조 요청
    - 1면 : 성동·마포 집값 더 급등, 조만간 대책 나온다
    - 1면 : 헌재소장 김상환, 헌법재판관 오영준, 국세청장 임광현
    - 사설 ① : 부실 해명 김민석 청문회, 남은 인사 검증도 이럴 건가
    - 사설 ② : ‘국방비 GDP 5%’ 압력, 전화위복의 지혜 발휘해야

  • (동아)
    - 1면 : 李 “경제위기에 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 1면 : ‘돈의 덫’… 불법추심 신고, 3000건 넘길 듯
    - 1면 : 헌재소장에 김상환-헌법재판관 오영준 지명
    - 1면 : “나토 ‘GDP 5% 국방비’… 美, 韓에도 비슷한 주문”
    - 사설 ① : ‘국방비 GDP 5%’ 반대한 스페인에 “관세 2배” 폭탄 던진 트럼프
    - 사설 ② : 尹 “비공개면 특검 출석”… 공개 땐 불응하겠다는 생떼 아닌가
    - 사설 ③ : 李 “경제는 타이밍”… 與 협치 물꼬 트고, 野 추경 협조해야

  • (경향)
    - 1면 : “즉시 대출 규제…신도시도 고려”
    - 1면 : 수도권 1분기 성장률 ‘5.1% → 0.2%’ 급락
    - 1면 : 이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경제는 타이밍”
    - 1면 : 헌재소장 김상환, 재판관엔 오영준
    - 사설 ① : 위기·속도·협치 부각한 대통령 시정연설, 국회도 힘 모아야
    - 사설 ② : 내주 서울 집값 대책 발표, ‘강력한 신호·종합처방’ 내놔야
    - 사설 ③ : “당당히 수사받겠다”더니, 윤석열 비공개 출석 요구 가당찮다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경제 절박, 지금이 추경 타이밍”
    - 1면 : 이 대통령, 김상환 헌재소장·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등 인선 발표
    - 1면 : 천장 뚫린 서울 아파트값…정부, 대출규제 서두른다
    - 1면 : 고리 1호기 해체 결정…국내 원전가동 47년 만에 최초
    - 사설 ① :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추경 신속집행·정치 복원으로
    - 사설 ② : 트럼프 압박에 ‘나토 국방비 5% 합의’, 우린 스스로 정해야
    - 사설 ③ : ‘비공개’ 조건 달아 사실상 특검 출석 거부한 윤석열

  • (한국일보)
    - 1면 :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1조700억원 들여 2037년까지 끝낸다
    - 1면 : 李 대통령, 차기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지명... 文 정부 대법관 출신
    - 1면 : 李 대통령 "경제는 타이밍, 정부가 나설 때" 추경 시정연설
    - 1면 : 서울 집값, 6년 9개월 만 최대 상승폭... 마포·성동은 역대 최고
    - 사설 ① :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상호 존중이 정치 복원 첫걸음
    - 사설 ② : 500조 나토 방산 시장 기회 잡고, 트럼프 압박 대비하라
    - 사설 ③ : 커지는 스테이블코인 경고음... 진입장벽 높여 단계적으로

  • ※ 6/27(금) 키워드 : 李대통령·추경·시정연설 / 고리1호기·해체·승인 / 서울·집값·상승

 

»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상위 2개 기업(Nvidia, Microsoft)와 애플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

 

6/27(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재 이란은 핵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2, EU 정상 회담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나스닥 0.97%, 다우 0.94%, S&P 500 지수는 0.8% 상승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 중 나스닥, S&P 500 지수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29% 하락하는 등 중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0.59% 상승했습니다.


4, Rabobank는 26일 미국에 대한 "신뢰할 수 없다"는 우려로 인해 네덜란드 투자자의 4 분의 1 이상이 미국 주식 보유를 줄이겠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5, 연방 준비 은행 관리 콜린스는 7월 금리 인하는 너무 빠를 수 있으며 기본 가정은 2025 년 후반에 금리 인하를 가정한다고 말했습니다.


6, 바 연준 총재는 통화 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으며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7.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중단하는 법을 공식적으로 제정했습니다.


8. 이스라엘이 하메네이 암살 시도를 인정했습니다.


9. 미국 백악관은 전략 석유 비축량을 보충 할 즉각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10, 국제 원유 선물은 소폭 상승 마감. WTI 원유 선물 8월물은 0.49% 상승, 브렌트유 원유 선물 8월물은 0.07% 상승했습니다.


11. 애플은 유럽 연합으로부터 5억 유로의 벌금을 피하기 위해 유럽 앱스토어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12. 주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이 AI 음성 스타트업 PlayAI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13,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영화 '릴로와 스티치 2'(스타 베이비 2)를 제작합니다.


14, 나이키의 4분기 매출 111억 달러, 예상치 107억 2천만 달러, 4분기 매출 총이익 40.3%, 예상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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