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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2월1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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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0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2월10일

 

이번주 美 증시는

  • 기대 인플레 상승 속 CPI 발표…파월, 의회서 관세 비판할까
  • 트럼프가 이번주 상호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주가가 내리고 금리는 올랐습니다
  •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표”
  • 트럼프 “상호관세 11~12일 발표…즉시 발효할 것”
  • 머스크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으로 10조 달러 수익 창출 가능”
  • 관세에서 비껴 있는 글로벌 인터넷 미디어 주식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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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는 이번주 지난 1월 물가지표가 줄줄이 발표된다.

  • 아울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번주 상원과 하원에 연달아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 및 증언에 나선다. 
  •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상승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증시는 지난주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지수가 0.5%, S&P500지수가 0.2%, 나스닥지수가 0.5% 하락했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국의 관세율에 맞춰 미국도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 관세 원칙을 밝힌 가운데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한 탓이다.

  • 미시간대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지난 1월 조사 때의 3.3%에 비해 1%포인트 급등했다. 
  • 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지난 7일 공개된 1월 고용지표도 인플레이션 압력과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부정적이었다. 우선 지난 1월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이 전월비 0.5%, 전년비 4.1%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인 0.3%와 3.7%를 크게 웃돌았다. 1월 실업률도 4.0%로 전월과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였던 4.1%보다 더 떨어졌다.

  •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14만3000명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6만9000명을 하회했지만 지난해 11~12월 고용 증가폭이 종전 발표보다 총 10만명 상향 조정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취업자수 규모 자체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늘어났다.


1월 물가상승률 둔화 예상

  • 이런 가운데 오는 12일에는 지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13일에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줄줄이 발표된다. 
  • 긍정적인 것은 지난 1월 CPI와 PPI 상승률 모두 다소 완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CPI는 전월비 0.3%, 전년비 2.8%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월비 상승률과 전년비 상승률 모두 지난해 12월의 0.4%와 2.9%에 비해 0.1%포인트씩 낮아진 것이다.

  • 지난 1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3%, 전년비 3.1%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것이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의 3.2%에 비해 떨어진 것이다.

  • 지난 1월 PPI의 경우 전월비 0.3%, 전년비 3.1% 올랐을 것으로 관측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의 0.2%보다 소폭 올라간 것이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의 3.3%에 비해 내려간 것이다.

  • 시장의 관심이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쏠리고 있는 만큼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증시 랠리가 촉발되겠지만 예상치를 웃돌면 크게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파월, 의회서 관세 정책 의견 밝힐까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확대 등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도 주목된다.

  • 파월 의장은 오는 11일에 상원 은행위원회, 12일에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각각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에 대해 보고하고 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한다. 
  • 파월 의장의 이번 의회 증언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파월 의장은 지난 1월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기자회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이민, 재정정책과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며 "우리의 정책 스탠스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만 말했다.

  • 이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5일 자동차 심포지엄에서 "(미국 경제가) 대규모 관세 위협과 무역전쟁 격화 가능성 등 공급망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거나 하락세가 멈춘다면 연준은 경기 과열 때문인지, 관세 때문인지 파악해야 하는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가 1~2번 인하되는데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 1번 인하 전망이 38.2%로 가장 높고 2번 인하 전망이 30.2%로 뒤를 잇는다.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란 전망도 17.5% 반영돼 있다.

 

시스코 실적 발표

  • 이외에 이번주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는 오는 14일 발표되는 1월 소매판매다.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동향을 보여준다.

  • 이번주 실적 발표 기업으로는 10일에 맥도날드. 11일에 코카콜라, 12일에 네트워킹 장비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즈, 13일에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와 숙박 공유 서비스회사인 에어비앤비, 14일에 제약회사인 모더나 등이 있다.

 

이번주 미국증시일정

 

2월 10일 시황. 관세, 중국, 종목 장세

 

  • 주말 미 증시는 아마존, 관세. 인플레 우려에 하락
  • 고용 지표는 무난하게 나왔음
  • 1월 비농업일자리 14.3만. 예상 17만 하회
  • 실업률 4.0%로 예상 4.1% 보다 낮게 발표
  • 1월 지표는 인구 추정치 변화를 반영한 수치
  • 일반적으로 예상치와 큰 편차를 보이는 경향

  • 아마존 실적도 큰 영향은 준 편은 아님
  • 개장 전 이미 하락했으나 증시는 상승 출발

  • 소비자 기대인플레와 트럼프 관세 발언이 약세 요인
  • 2월 1년 기대인플레는 4.3%으로 전달 보다 1%p 상승
  • 3개월만에 1.7% 올라 2002년 이 후 최대폭 상승
  • 특이한 점은 지지 정당별 의견이 크게 갈린다는 점
  • 공화당 지지자들은 기대 인플레가 '0%'
  •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5% 이상. 중도 3.7%도 상승
  • 당분간 이런 수치는 이어지다 이 후 안정될 듯
  • 베센트 발언대로 금리, 유가 잡을 경우 진정 예상

  • 문제는 트럼프의 관세 예고 발언
  • 10~11일 중 다수의 국가에 상호 관세 발표 예고
  • 특히 미국에 무역수지 흑자 큰 나라들 대상될 듯
  • 이 경우 8위인 우리도 영향 받을 가능성
  • 또 주초 미국과 중국간 관세 부과 날짜도 시작
  • 관세 이슈가 주초 증시에 부담이 될 전망

  • 최근 증시는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중
  • 금요일 미 증시 하락, 주초 우리 증시 약세 출발
  • 주중 해당되는 재료 완화되며 만회하는 형태
  • 당장은 이 흐름 벗어날 호재성 재료는 없음
  • 결국 증시 수급과 일부 대형주 흐름으로 가늠해야

  • 아직까지는 작년 대비 올해 증시 흐름이 달라진 편
  • 코스닥은 주요국 지수 상승률 선두권. 
  • 코스피도 글로벌 증시 수준과 비슷하게 가는 중
  • 제한적인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 예탁금 추이는 저점 대비 늘었으나 의미있는 수준 아님
  • 종목 장세 주도권 외국인, 기관에게 있는 것
  • 지난주 강세 종목군은 유리기판, 재건, 로봇, 일부 제약
  • 이번주 업종별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 기관 매수 누적되어가는 종목군
  • 실적 수정 없이 주가 눌린 종목군 꾸준하게  관심

mstr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예고,471,107개 BTC 보유중

 

2025년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법정이율 5% 개정 추진 → 크게 낮아질 듯. 법무부, 1958년 제정, 67년 된 민법 전 면 개정 추진. 특히 연 5%로 고정된 법정이 율을 시장금리에 연동키로. 과거 20%에 가 깝던 고금리 시절 도입된 연 5% 법정이율 이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



2. 죽어야 나오는 '종신보험'... 연금 전환 늘어 → 고령화·저출산 겹치며 사망보험금 필 요성 '뚝'... 연금 전환 특약이 있는 경우 연 금 형태로 전환 가능.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 저축성 보험으로 분류돼 비과 세 요건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험사에 문 의 필요



3. K원전 수출 삐걱? → 한수원, 슬로베니 아 최대 20조 규모 원전 건설 수주 입찰 참 여 중단. 업계에선 체고 원전 수주 과정에서 불거진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 합 의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는 유럽, 한수원 은 중동·동남아에 수주를 집중하는 식으로 합의했다는 후문

 


4. 석유시추의 성공과 실패 사례 → ▷ 가이 아나 50년간 탐사 끝에 성공 ▷스웨덴 33번 째 시추공에서 경제성 있는 석유 발견 ▷이 스라엘 1994년 심해 탐사 시작 15년 만인 2015년 성공(국네 에너지 70% 공급) ▷ 미 국 2012년 알래스카 유전개발 시도 2015 년 최종 실패...



5, 포항초', '섬초', '보물초'... → 포항시, 신 안군, 남해군이 각 자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시금치에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붙힌 고 유 상표명. 겨울 시금치 잎자루와 뿌리의 당 도는 13브릭스 이상으로. 천혜향, 한라봉 등 만감류의 당도와 비슷한 수준

 


6. 4대 금융지주 순이익, 16조 넘겨 '사상 최대' →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 주가 지난해 16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 며 사상 최대 실적. 지난해 대출이 80조원 넘게 급증한 덕에 이자이익이 많이 늘어난 결과. 기준금리 하락으로 올해 실적은 불투 명하다는 전망

 


7. '몸짱' 열풍에 신장질환자 늘었다? → 10 년 만에 신장질환자 두 배, 2030 혈액 투석 는 환자 3202명... 갑자기 무리한 근육 운동 을 하면 근육에 에너지와 산소가 충분히 공 급되지 않아 세포가 파괴되어 근육 성분이 혈액으로 들어가 신장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8.7만 7천원 변우석 팬미팅 티켓이 235만 원... 공연장 암표상 여전 → 조성진 경기필 협연 티켓은 8만원 짜리가 당근마켓에서 40 만원... 지난 3월 법 개정으로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한 암표 거래에 징역1년 또는 1000만원 벌금이 가능해졌지만 매크로 사용을 입증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어 암표 근절은 요원.



9.상가 경매물건 급증, 왜? → 지난해 4분 기 상가 경매 물건은 2605건으로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의 560건에 비해 5배 수 준. 공실률도 공실률은 13.03%로 2020 년 4분기 12.7%보다 높아. 온라인 주문· 택배·배달 문화의 확산이 상가 몰락에 쐐기 를 박았다는 분석



10. 주당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일자리' 대세... → 고용주, 근로자 모두 손해... 지난해 주 15시간 미만 근무 '초단시간 근로자' 174 만여명... 편의점 등 알바 공고도 주 2~3일 하루 4시간이 대부분. 15시간 이상 근무할 때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 피하기 위한 고육책.

 

해외 석유가스시추사례

 

2/10(월) 국내

● 세계
· 이시바 "트럼프, 회담서 자동차 관세와 방위비 증액 언급 안 해" 
· "일본제철, 트럼프에 US스틸 인수 수정안 제시…투자증액 포함" 
· 머스크 “틱톡 인수 안해… 딥시크보다 나은 모델 곧 출시” 


● 정치
· 김기현 "탄핵심판 편향…공정성 도무지 기대할 수 없어 보여" 
· 단독 허은아, 당대표 직인 갖고 '잠수'…개혁신당 '발칵' 
· 북, 연일 '핵무력' 강조...트럼프 직접 비난은 자제 


● 경제
· ‘벼랑 끝’ 소액 급전이라도 빌리려고 한건데..결국 연체율만 ‘고공행진’ 
· '적기시정' 저축은행, 내달 추가될듯.."인수합병 기회온다" 
· '캐즘 터널' 갇힌 K-배터리…올해 "보릿고개 넘어 빙하기 대비" 


● IT, 과학
· "한국에는 언제?"…오픈AI, 獨 사무실 개설에 AI 업계 '촉각' 
· '클라우드 빅3' 성장세 주춤…"AI 투자 확대로 기회 잡자"

· '갤럭시 S25 시리즈' 자급제 구매자 5명 중 1명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 사회
· 尹측, '인원' 발언 논란에 "지시대명사로 안 쓴다는 뜻…민주 왜곡" 
· 지각 결빙… '입춘 한파'에 한강도 뒤늦게 얼었다 
· 전면도입 앞둔 모바일 주민증 '보안 불안'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2/10부터)

 

2/10(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북핵·대만 문제… 트럼프, 안보 뒤집기 없었다
- 1면 : 삼성전자 시총 넘어선 오픈AI 몸값
- 사설 ① : 검찰의 항소 상고 남발 막을 제도 장치 필요하다
- 사설 ② : 민주, ‘주 52시간 예외’ 퇴짜 놓으며 “삼성전자 6개 키우겠다”
- 사설 ③ : 위기 기회 엇갈려 다가오는 한미, 한중

(중앙)
- 1면 : "부평·창원선 1만명 잘릴 판"…미·중에 치여, 韓공장 짐싼다
- 1면 : 尹의 힘 커질라 VS 탄핵 힘 꺼질라…여야 '5만 대구집회' 딜레마
- 사설 ① : ‘아부의 기술’까지 구사한 일본, 정상 통화도 못 한 한국
- 사설 ② : 격화하는 정치 갈등…위험 수위 헌재 공격 멈춰야

(동아)
- 1면 : 트럼프, 이번엔 “상호관세” 통상전쟁 확전
- 1면 : 헌재 흔드는 尹측 “증인신문 시간 제한 불공정” 주장
 1면 : 여수해역 139t급 어선 침몰, 5명 사망-5명 실종
- 사설 ① : “학살” “척살” 헌재 난동 모의 포착… 제2 서부지법 사태 막아야
- 사설 ② : 이복현도 ‘1-2심 전부 무죄’ 사과했는데, 檢은 기계적 상고
- 사설 ③ : 개강 코앞인데 학생도, 교수도, 시설도 없는 ‘3無 의대’

(경향)
- 1면 : 극우화 4가지 신호, 국힘 안에 다 있다
- 1면 : 여수 해역 어선 침몰…5명 사망·5명 실종
- 1면 : 트럼프 ‘상호 관세’ 예고…무역전쟁 전선 확대
- 사설 ① : 손바닥으로 해 가리는 윤석열, 그 인질이 된 국민의힘
- 사설 ② : “탄핵시 건국전쟁”이라니, 갈 데까지 간 극우들
- 사설 ③ : 상호 관세 예고한 트럼프, 만반의 대비 해야

(한겨레)
- 1면 : 문 전 대통령 “자괴감에 잠 못 이뤄 … 국민께 송구스럽다”
- 1면 : 16살 박윤재, 로잔 발레콩쿠르 우승…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 1면 : 일, 이시바-트럼프 정상회담 호평…남아 있는 ‘카드’에 촉각
- 사설 ① : ‘내란 수사 대상자’ 서울경찰청장 발령 강행한 최상목
- 사설 ② : 이번엔 헌재 습격 모의, 끝까지 파헤쳐 뿌리 뽑아야
- 사설 ③ : ‘내란 음모론’ 힘 싣는 국힘, 그러면 계엄이 없던 일 되나

(한국일보)
- 1면 : "尹 구속은 불법, 美에 알리겠다"... 부정선거 음모론의 '큰손' 국내 최초 인터뷰
- 1면 : 상호관세로 수위 올리는 트럼프... 무협 "보편관세 오면 한국 132억 달러 손해"
- 1면 : "배 갑자기 멈춰 서는 듯하더니 침몰"… 여수서 어선 침몰 10명 사망·실종
- 1면 : 일본은 1조 달러 투자, 미국은 동아시아 안보 약속… "미일 새 황금시대"
- 사설 ① : 尹과 극우 도 넘는 '혐중 몰이'에 중국 "연계 말라" 첫 언급
- 사설 ② : 조주빈 피해 3배 ‘김녹완’ 충격적… 성착취물 방지책 원점 재검토를
- 사설 ③ : '옥중 정치' 윤 대통령 대변인 자처하는 여당 의원들

※ 2/10(월) 키워드 : 尹·헌재·흔들기 / 국민의힘·극우 / 트럼프·상호관세·예고

 

체크 포인트 세 가지

 

3개의 불확실성 사이클 공략법

 

간밤 트럼프 주요 발언 및 이슈

 

▲ 트럼프 관세 관련 주요 발언
🔥 UTC 기준, 월요일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발표 예정 
↳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상호 관세를 발표하고 거의 즉각적으로 발효될 것
-> 우리는 36조 달러를 빚지고 있다—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뜯어먹었기 때문 
🔥 트럼프 지지율 상승  : 첫 임기보다 높은 53% 지지율 기록

- 트럼프 "캐나다가 51번째 주라고요?" 그것은 진짜 
- 트럼프, 사우디 및 이집트 지도자들과의 회담 계획
- 푸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자지구를 매입하고 소유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중동의 다른 국가들이 가자지구를 재건할 수 있도록 일부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발언


▲ 미국 외 국가 소식 및 이슈
🔥 숄츠 독일 총리, EU가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유럽은 미국이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 시간 이내에" 보복할 것이다.
- 부켈레 "가짜 야당은 USAID 돈 없이 죽는다"
- 구글 딥마인드 CEO: 중국의 AI '돌파구'는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 프랑스는 파리 AI 서밋에서 향후 몇 년 동안 AI에 1,090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발표할 예정

➡️ 3줄 요약
- 리얼 관세 부과
- 심상치 않은 상대국의 반응(독일,중국)
- 1기 보다 높은 지지율

 

 

 

02/10 주말에 있었던 일: 무역분쟁, 중국, AI


1) 무역 분쟁

  • 트럼프, 11일(화) 또는 12일(수)일  상호 관세(중국, 일본, 유럽 연합, 대만 등)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10일(월)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 이는 캐나다 관세 부과와 달리 1962년 무역 확대법(제 232조)에 의해 합법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트럼프의 실제 부과 가능성이 높음.
  • 관련 발언에 아침현재 달러화 강세가 확대된 모습.  
  • 유로화, 파운드화,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등은 약세를 엔화는 약보합권(아직은 거래량이 적어서 좀더 지켜봐야 됨). 


2) 중국 물가지표

  • 중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1%에서 0.5% 상승한 가운데 근원 물가는 0.4%에서 0.6% 상승으로 높아짐.
  • 전월 대비로는 0.0%에서 0.7%로 상승.
  • 생산자 물가지수는 2.3% 하락을 유지. 대체로 중국 물가는  1월에 가속화되어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생산자 물가 하락은 지속되어 춘절 혼합된 모습을 반영.
  • 소비자 물가지수는 춘절이 일찍 시작돼 항공료가 8.9%, 관광 물가가 7.0% 상승했고 영화 티켓은 11.0% 급등한 데 따른것.
  • 이를 제외한 여타 물가는 여전히 침체.
  • 실제 1인당 춘절 지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에 그쳐 2024년 9.4% 성장에 비해 크게 둔화. 

 


3) AI 컨퍼런스 

  • 02/06~02/11 AI 컨퍼런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
  • 06~07: AI, 과학 및 사회 컨퍼런스
  • 08/09: AI 문화 프로그램
  • 10~11: 정상회담
  • 10: 정상회담 시작-정부, 기업, 시민, 연구원, 예술, 언론
  • 11: 본회의-정상회담. 이날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데이 개최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 AI 정상회의에서 향후 몇년간 AI산업에 1,09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언급.

 

과학분야 세게 최상위 대학

 

2/10(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쿠글러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025년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2, 시카고 연준의 골스비 총재는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수 있으며 금리의 중립 균형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3, 연준의 통화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적절한 시점에 테이퍼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가 실효 하한에 근접함에 따라 위원회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의 하방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판단했습니다.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에 젤렌스키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 트럼프는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 팀에 미국 국방부의 지출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6,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1분기 미국 GDP가 이전 예상과 일치하는 2.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 나스닥 지수는 1.36% 하락, 이번 주 누적 하락률 0.53%, 다우 지수는 0.99% 하락, 이번 주 누적 하락률 0.54%, S&P 500 지수는 0.95% 하락, 이번 주 누적 하락률 0.24%로 하락했습니다. 아마존은 4% 이상 하락하며 작년 12월 18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3% 이상 하락하며 한 주 동안 11% 가까이 하락하며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증시는 상승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34% 상승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독일의 DAX30 지수는 0.6% 하락했습니다.


8, 러시아 국방부는 7 일 러시아 군이 도네츠크 지역 (우크라이나 측은 토레 츠크라고 함)의 드제르 진 스크시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9, 미국 총리는 2025 년 미국 무기 생산 및 조달 프로그램 예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10, EU는 미국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 할 것입니다.


11, 프랑스는 아랍에미리트와 인공 지능 공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2,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일본의 대미 투자를 1조 달러로 늘릴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13, 현물 금은 장중 한때 온스당 2886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4, 국제 원유 선물은 소폭 상승 마감. WTI 3월물 원유 선물은 0.55% 상승, 이번 주 누적 2.11% 하락, 브렌트유 4월물 원유 선물은 0.5% 상승, 이번 주 누적 1.33% 하락.


15일 미국 노동통계국은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14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 실업률은 4.0%를 기록했습니다.


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철강을 일본제철에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CBS가 보도했습니다.


17, 메타 플랫폼은 다음 주 월요일에 해고의 영향을받는 직원들에게 통지 할 예정입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게임 제공업체 Roblox가 "현재 조사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19, 금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952 억 4,800 만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을 밤새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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