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2월5일



- 12/05 미 증시, 테마주로 수급 집중된 가운데 FOMC를 기다리며 제한적인 등락
- [뉴욕증시 마감]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S&P500 강보합, 엔비디아 2%↑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엔비디아 2% 상승
- 혼재된 고용지표에 시장 방향성 살실하며 3대 지수 보합권 혼조. 다우만 하락. 러셀 2000 강세
- 어제 ADP 비농업 고용 쇼크와는 상반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챌린저 해고 수치에 금리 상승하며 하락 출발.
- 그러나 메타 플랫폼 $META 가 메타버스 투자 예산을 최대 30%까지 감축하는 것을 논의중이라는 불룸버그 보도에 메타가 급등하며 이를 상쇄.
- 시장 전체적으로는 기업별,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 원자력, 양자 컴퓨터, 로보틱스, 바이오 업종 강세. 같은 업종이라도 대형주, 중소형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림
- 고용 지표 호조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어제 급등 후 하락
- FDA 커미셔너 마티 매커리가 언론 인터뷰에서 등재 임상시험 (pivotal trial)을 잘 디자인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한 번의 임상시험만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바이오 업종 랠리. 반면 빅파마는 부진
- 메타 플랫폼 $META 메타버스 예산을 최대 30%까지 감축하는 것을 논의중이라는 불룸버그 보도에 +3.5% 상승
- 팔란티어 $PLTR, 엔비디아 $NVDA, 전력회사 센터포인트 에너지 $CNP 가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이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론칭.
- 체인 리액션은 발전사업자, 전력 송배전 업체, 데이터센터, 인프라 건설사와 협력해 노후화된 발전 설비를 고가동률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AI가 요구하는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게 돕는 목적. 발전, 에너지 관련 기업들 랠리
- ‘‘트웬티원 캐피털’, 9일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비트코인 중심의 재무 회사,4만3500 BTC 보유
- 비트코인 급락할 때 매집하는 하버드…"보유량 3배 늘려"
- 리플 CEO “비트코인 26년 말까지 18만 달러 도달 예상”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9.3만달러 이탈…고용지표 호조에 인하 기대 후퇴, XRP 4% ↓
- 미 증시는 큰 변화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 특히 다음 주 예정된 FOMC를 앞두고 시장 변화를 보일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관망세가 짙은 모습.
- 다만, 메타플랫폼(+3.43%) 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며, 젠슨 황 발언과 옵션 시장의 힘으로 주요 테마주에 대한 쏠림이 집중되며 급등하는 등 수급이 종목을 견인한 점도 특징.
- 장중 이러한 옵션 시장의 변화에 지수도 이유없이 변동성을 보이는 등 시장은 옵션 수급에 의해 결정된 모습(다우 -0.07%, 나스닥 +0.22%, S&P500 +0.11%, 러셀2000 +0.7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9%)
- 고용지표 개선에도 금리 인하 기대 약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이 이어졌다.
- 기술·AI 중심 종목 강세와 전통 반도체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인덱스 방향성을 제한했다.
*변화요인: 고용지표, K자형 소비, 메타 플랫폼, 젠슨 황 발언, 옵션 시장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8만 건에서 19.1만 건으로 크게 감소하며 표면적으로는 고용시장이 매우 강력함을 시사.
- 그러나 이번 수치는 추수감사절 주간이라는 점을 반영 계절 조정 어려움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음. 한편 연속 신청건수는 193.9만 건을 기록 중.
- 지표 결과에 달러는 강세를, 국채 금리는 상승을 보였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약화시키지는 않아 주식시장 변화는 제한.
- 그럼에도 전일 ADP 민간 고용 감소로 경기 위축 우려를 완화시켰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는 나쁘지 않은 모습
- 한편, 저가 할인 업체인 달러 제너럴(+14.01%)이 매출이 저소득층 중심이었지만 가성비 제품을 위해 중산층 소비자들도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발표.
- 여기에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크루거(-4.62%)도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저가 상품을 선호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 회원제 소매 유통업체이자 대량 구매가 많은 코스트코(-2.86%)는 소비자 방문이 전월 대비 3.7% 감소하는 등 소비를 줄이고 있음을 보여줌.
- 결국 미국의 K자형 소비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관련 소식은 결국 중장기적으로 미국 소비 위축과 고용 둔화 확대 심화 가능성을 높임.
- 이런 가운데 메타 플랫폼(+3.43%)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지지.
- 메타는 수익성이 낮은 메타버스예산을 최대 30% 삭감하고, 이를 AI 프로젝트로 전환한다고 발표.
- 시장은 이를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데이터센터 구축 같은 실질적 자본 지출로 재배치하는 효율화로 해석.
- 이에 AI 인프라 관련주의 투자 심리를 개선.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한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성이 담보되는지 여부에 따라 엇갈리는 등 시장은 수익성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엔비디아(+2.16%)의 젠슨 황 CEO는 트럼프 지지층과 겹치는 청취자를 보유한 유명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
- 이곳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트럼프의 에너지 규제 완화 및 원전 확대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언급.
- 동시에 미국의 기술 리더십 유지를 위해 상업용 칩 판매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수출 규제 완화의 명분을 제시.
- 더불어 파트너십을 맺은 BQP CEO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양자 컴퓨터 관련 타임라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도 있었음.
-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옵션 수급까지 겹친 양자컴퓨팅, 원자력 발전 기업들이 급등하는 등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 견인
- 오늘 시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옵션 시장.
- 실제 전형적인 감마 스퀴즈 메커니즘이 주요 개별 테마주의 급등을 불러왔으며 이에 러셀2000지수의 상승이 진행.
- 실제 오늘 양자 컴퓨터, 원자력, 우주 항공 등 고변동성 종목들의 외가격(OTM) 콜 옵션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며 종목들의 급등 가능성에 주목.
- 이에 관련 옵션을 매도한 기관들은 주가 상승 시 발생하는 손실을 방어하기 위해(델타 헤징) 기계적으로 주식 매수에 나섬. 이에 관련 종목이 급등한 점이 오늘 시장의 특징

*특징 종목: 메타, 엔비디아, 원자력 강세 Vs. 아마존, 애플 부진
메타 플랫폼: 자본의 효율화 발표로 상승
- 메타 플랫폼(+3.43%)은 메타버스 부문 예산을 최대 30%까지 삭감하고 AI 프로젝트로 전환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상승.
- 실제 올해 3개분기동안 메타는 관련 부문에서 132억 달러 영업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VR기기, 콘텐츠 제작 등 R&D 비용 급증에 따른 것.
-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결국 손실을 막고, 본격적으로 AI 프로젝트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점을 반영. 더불어 입증된 성장 엔진에 집중해 AI 수익화가 2026년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하며 크게 상승
데이터센터,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젠슨황 발언과 옵션 시장등 수급 영향으로 급등
- 메타의 발표는 자본지출과 데이터센터의 중요성 등에 영향.
- 이에 델(+4.01%), 웨스턴 디지털(+3.56%)등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상승.
- 더불어 오클로(+15.59%), 뉴스케일파워(+13.46%)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젠슨황의 전력의 필요성 언급과 옵션 거래량 급증 등 수급적인 부분까지 겹치며 급등.
- 우라늄 생산 기업인 카메코(+5.19%)는 웨스팅 하우스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에너지 푸얼스(+8.08%) 등 우라늄 관련주, 비스트라(+2.58%), GE 버노바(+4.51%)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강세
엔비디아: 의회 기대, 젠슨 황 발언
- 엔비디아(+2.16%)는 미 의회의 국방 정책 법안에서 자국 고객에게 칩 공급 우선권을 부여하려던 강력한 수출 규제 조항이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상승.
- 이는 젠슨 황 CEO의 적극적인 대정부 로비와 트럼프와의 회동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
- 여기에 EU의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이 내년 초 AI 기가팩토리 구축을 위한 입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 특히 EU는 칩을 외부에서 구매해야 하는데, 엔비디아를 글로벌 리더라고 칭한 점도 긍정적.
반도체: 인텔, 네트워킹 사업부 유지 발표로 급락
- 인텔(-7.45%)은 그동안 수익성 부진과 자본 지출 부담 증가를 해소하고 재무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업 분할을 검토해 왔던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인텔은 미국 정부와 소프트뱅크, 엔비디아로부터 자금 유치한 점이 영향을 줬다고 평가.
- 마이크론(-3.21%)은 크루셜 브랜트 중단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 AMD(-0.74%)는 중국으로의 AI 칩 수출에 15% 세금을 납부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하자 비용 우려 등으로 하락.
- TSMC(-0.85%) 등도 하락한 가운데 브로드컴(+0.11%)은 강 보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9% 하락.
AI, 클라우드: 메타등의 영향과 옵션 시장 영향으로 급등
- 코어위브(+8.05%), 아이렌(+5.66%), 네비우스(+3.92%) 등 네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은 옵션 시장의 영향을 받아 급등. 다만, 일부는 비트코인 하락으로 상승분 일부 반납.
- 유아이패스(+24.3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Veeva AI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AI 기반 자동화 테스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C3AI(+2.07%), 빅베어AI(+15.08%), 리커전제약(+5.58%) 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일부 호재성 재료 및 옵션 시장의 영향으로 급등
대형 기술주: 대부분 부진
- 아마존(-1.41%)은 자체 배송망을 늘리고 있지만, 미 우체국(USPS)라는 거대한 배송 파트너를 잃을 경우 단기적인 물류 비용 증가나 배송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에 하락.
- 애플(-1.29%)은 핵심 디자인 임원이 메타 플랫폼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에 하락. 최근 최고 운영책임자 은퇴, AI 부문 책임자 사임 등에 이어 핵심 디자인 책임자도 이탈했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 알파벳(-0.70%)은 칸토스가 AI 로드맵에 대한 강한 낙관론을 발표했지만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MS(+0.65%)는 상승
테슬라, 로봇: 로봇 관련 주 엇갈린 양상
- 테슬라(+1.73%)는 전일에 이어 로봇 관련 기대에 상승 지속. 다만,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장중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확대.
- 심보틱(-17.40%)은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 아이로봇(-10.62%)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급락.
- 서브로보틱스(+10.17%), 리치텍 로보틱스(+8.77%) 등 로봇 관련 종목군등은 테마주 급등의 힘으로 오늘도 상승 지속.
자동차, 2차전지, 리튬: 자동차 기업, 연비 규제 완화에 기대 강세
- GM(+0.80%)은 트럼프의 연비 규제 완화 행정명령 서명에 수익성 개선 기대를 보이며 상승.
- 스텔란티스(+3.32%)는 강한 상승을 했으나 포드(+0.38%), 포르쉐(-0.15%)는 제한적인 등락.
- 퀀텀 스케이프(+4.51%)는 수급의 힘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알베말(-5.81%)은 중국 탄산리튬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을 보이는 등 관련 기업들은 엇갈린 모습.
소프트웨어: 수익에 주목하며 세일즈포스 상승 Vs. 스노우플레이크 급락
- 팔란티어(+1.04%)는 AI 인프라 가속화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고평가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에 장중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지속.
- 오라클(+3.18%)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견고한 상승을 기반으로 상승.
- 클라우드 기반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세일즈포스(+3.6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자체 AI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의 수요가 강력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노우플레이크(-11.4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경쟁 심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급락.
양자컴퓨터: 젠슨 황 CEO의 발언과 옵션 시장 영향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파트너십을 맺은 BQP의 CEO와의 일화를 통해 양자 컴퓨팅 연구개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져 5년 후 예상되던 기술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고 언급.
- 관련 협력은 엔비디아의 GPU 시뮬레이터와 BQP의 알고리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로를 통해, 실제 양자 하드웨어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실험 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기 때문.
- 관련 발언에 상용화 속도에 대한 기대로 아이온큐(+12.56%), 리게티컴퓨팅(+15.43%), 디웨이브 퀀텀(+14.55%) 등이 옵션 시장 수급과 함께 급등
희토류, 우주개발, 드론 등: 옵션 시장의 힘으로 강세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안티모니(+15.04%), 크리티칼 메탈(+20.05%), MP 머티리얼즈(+5.26%) 등 희토류 관련주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완화 소식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미 에너지 관계자가 미 국 정부의 핵심 광물 기업 지분 투자 확대를 시사하자 급등.
- 로켓랩(+10.40%), 인튜이티브 머신(+11.76%) 등 우주개발 기업, 드래곤 플라이(+8.10%), 조비 항공(+7.72%)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 등 주요 테마주들도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옵션 시장의 힘으로 급등
소비 관련주: K자형 소비
- 저가 할인 업체인 달러 제너럴(+14.0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
- 주목할 부분은 저소득층 중심의 매출만이 아닌 가성비 제품을 위해 중산층 소비자들도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크루거(-4.62%)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저가 상품을 선호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다소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자 하락.
- 코스트코(-2.86%)는 월간 매출 부진 특히 방문객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12월 5일 시황. 메타, 엔비디아 힘으로 나스닥 상승
- FOMC 앞두고 신중해진 가운데 움직임 제한
- 전체적으로 상승, 하락 업종수 비슷
- 산업재, 통신서비스, 테크, 에너지, 금융 상승
- FOMC 앞두고 금리 관련 다양한 분석 쏟아져
- 오리온. 최고 성과 나온 투자자들 FOMC 전 관망
- 0.25%p 인하 전망하나 불발시 큰 충격 우려도
- 연말 마무리, 연초 시작 전략 세우기 위한 시간
- BoA. 역대급 분열된 연준. 파월은 매파적 인하 시도
- 12월 인하. 1월 동결 후 금리 수준 재평가할 것
- PGIM. 케빈 헤셋이 의장되어도 공격적 인하 어려워
- 금리 결정하는 것은 헤셋 혼자가 아니라 연준 회의
- 트럼프의 연준 모욕 행위로 연준 내 신뢰도 낮을 것
- 울프리서치 역시 내년에도 연준은 지표에 집중할 듯
- 채권 투자자들 헤셋 지명에 대해 재무부에 우려 표명
- 월러, 릭 라이더 등 트럼프로 부터 독립적 인사 선호
- JP모건. 내년에도 미국 고용 둔화될 것
- 반면 인플레는 2% 계속 넘길 수도
- 이 경우 금리인하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
- 11월 CG&C 감원 계획 7.1만명. 전년 대비 24% 증가
- 11월 기준 3년만에 가장 많았음. 다만 전달 대비 -53%
- 주간 신규실없수당 청구 19.1만으로 예상 22만 하회
- 2022년 9월 이 후 가장 낮은 수준
- 추수 감사절 연휴로 왜곡되었다는 분석도
- 캘리포니아에서만 2만명 감소.
- 일단 지표상 금리인하 확신하기는 애매하다고
- 엔비디아, 메타가 오르며 나스닥 지수 견인
- 국방수권법안에 AI 칩 수출 규제 빠질 전망
- 블룸버그. 엔비디아의 로비가 승리 앞두고 있어
- 블룸버그. 메타 내년에 30% 달하는 감원 검토
- 미즈호. 메타버스 사업 철수 중요한 변화
- EPS 2달러 높일 것. 목표가 815달러
- 세일즈포스의 예상 넘긴 실적도 AI 심리에 영향
- AI 활용한 매출이 나오고 있다는 점 입증한 것
- 엔비디아 2% 가까이 오르며 반응
- AI 버블론 반박도 이어지는 중
- 블랙록. AI 버블론 투자자들에게 유용하지 않아
-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전개중. 거품 아니야
- 다만 버블론이 안 나오게 되면 오히려 걱정
- BoA. 닷컴 버블과 여러가지 면에서 달라.
- 밸류 부담 적고. 수익 낮은 기업들 투기 아니야
- 매출 대비 자본 지출도 당시 절반 이하 수준
- 애플. 증권사 호평 불구 최근 상승에 차익 매물
- 루프캐피털. 아이폰17 수요 강해. 315→325 상향
- 스노우플레이크.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약세
- 에버코어. 금리인하로 소비재 기업들 주목해야
- 타겟, 언더 아머, 배스 앤 바디, 룰루레몬 등 주목
- 블룸버그, TPU 알파벳의 중요한 매출 동력될 것
- 타기업 판매 돌입시 최대 1조 달러 수익원 창출
- DA.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보다 큰 가치 가질수도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5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캐나다와 금요일 무역 논의 예정.
- 트럼프 대통령, 콩고·르완다와 핵심 광물 협정 서명.
- 트럼프 행정부, 난민·인도적 이민자 노동허가 유효기간을 5년→18개월로 단축.
- 미 상원의원들, 엔비디아의 첨단 칩 중국 판매 금지 추진.
- FT: EU, 폭스바겐 중국산 EV 관세 재검토.
- 캐나다 총리 카니, 월드컵 행사에서 트럼프·셰인바움과 회동 예정.
-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 12월 5일 트럼프 대통령과 단기 회동.
- 미 무역대표단, 다음 주 인도 방문 가능성.
- 푸틴, 미·인도와의 경제·에너지 협력 강조 및 러·인도 거래 90% 이상 자국통화 사용 언급.
- 푸틴, 우크라이나 관련 미국 측과의 협의 필요성 언급.
2. 연준 및 미국 경제
- 프레디맥: 30년 고정 모기지 6.19%, 15년 고정 5.44%.
-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1,000건으로 3년래 최저(Reuters).
- EIA: 천연가스 재고 -12B로 예상치 -18B 하회.
- 미 9월 공장주문 MoM 0.2%.
- Hassett: 다음 FOMC서 약 25bp 인하 가능성 언급.
- 미 재무부, 다수 국채·단기채 판매 공고.
- 미 BEA: 9월 무역지표 12월 11일 발표 예정.
- 미 GDPNOW Q3 3.8%(이전 3.9%).
- 미 역레포 이용 39개사, $2.233B.
- 국가부채 11월 $30T 돌파.
3. 미국 주식
- S&P, 도이치은행·코메르츠은행 전망 ‘Positive’로 상향.
- Warner Bros. Discovery, 신규 입찰 3차 라운드 요청.
- Meta, 메타버스 투자 30% 감축 계획으로 주가 강세.
- Netflix, WBD 인수 경쟁 선두(CNBC).
- Paramount는 WBD 인수 100% 현금 제안.
- 워비파커·어니스트컴퍼니·태피스트리 경영진, 관세 대응·AI 기반 효율 개선·가격 전략 언급.
- AMD, MI308 중국 수출세 15% 납부 예정.
- Chevron, 베네수엘라 현장 운영 지속.
- Wells Fargo, 단기채 트레이더 영입으로 마켓 비즈니스 확대.
- Amazon 주가 1.9% 하락.
- Michael Burry, 광범위한 장기 조정장 전망.
5. 암호화폐
- $100M 규모 롱 포지션 60분간 청산.
- CFTC, 미국 최초의 규제 기반 스폿 암호자산 거래 승인.
- 코인베이스 CEO: 토큰화가 금융을 재구성할 것.
- BlackRock CEO: 비트코인 수요 확대, SWF 매수 언급.
- Fear & Greed Index: 37/100(공포), Crypto Index: 26/100(공포).
- MetaMask, Polymarket 연동.
6. 국제 정치 및 무역
- UBS, 국가부채 문제는 민간 부의 동원으로 해결 가능 언급.
- 러-인도 에너지 협력 강화, 대러 제재와 무관한 안정적 공급 강조.
- IMF, 중국·일본·아르헨티나·우크라이나 등 다수 국가 재정·구조개혁 관련 진전·검토 발표.
- BP, Castrol 부문 매각 협상(FT).
- EU·Volkswagen 중국산 EV 관세 재검토.
7. 기타 뉴스
- Waymo, 정지한 스쿨버스 추월 사건 조사 확대.
- 영국 조사: 스크리팔 사건 관련 푸틴 책임 언급.
- 미 국방부 감찰, Hegseth의 기밀 취급 부적절 보고.
- 네바다 5.9 지진 발생.
- Klarna, 미국 신규 멤버십 출시.
- MIT 연구: 미국 노동시간 11.7% AI 자동화 가능.
- AAVE, MEV 보호 통합 강화.

2025년 12월 5일 미장 주요 뉴스
- 미 CFTC가 비트코인 등 현물 암호화폐 거래를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언급하며 미국 내 규제 시장 개방을 강조함.
- 메타는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CAPEX를 최대 30% 축소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주가가 3.7% 이상 상승.
-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영국·프랑스 모두 소폭 상승 마감.
- 미국 정부가 추가 광물 기업 지분 확보를 추진한다고 전하며 에너지·자원 정책 드라이브가 강화된다고 언급함.
-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7월 1일부터 Office/365 구독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고 밝힘.
- 넷플릭스가 WBD 인수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파라마운트가 WBD가 넷플릭스 측에 유리한 불공정 입찰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함.
- 앤트로픽 CEO는 업계 일부 대형 기업이 데이터센터·칩 투자에서 수천억 달러 규모의 무모한 리스크를 지고 있다고 경고.
- 미 대형 채권 펀드들이 케빈 해싯의 연준 의장 지명에 반대 의사를 전달했으며, 금리 인하 과도화 리스크를 우려한다고 FT·Reuters가 보도함.
- CFTC는 규제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현물 상품이 거래를 시작한다고 전하며 미국 디지털자산 리더십 회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사우디는 1월 아랍 경질유 OSP를 소폭 상향했다고 전함.
- EU는 폭스바겐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FT가 전함.
- Palantir는 엔비디아·CenterPoint Energy와 함께 미국 AI 인프라용 운영체계 ‘Chain Reaction’을 발표했다고 언급함.
- 넷플릭스의 WBD 인수 제안은 85% 현금 조건으로 알려졌으며 입찰은 다음 주 초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함.
- 시장은 연준의 지속적 금리 인하, 대규모 테크 CAPEX, 규제 완화 기대, 글로벌 재정 부양 확대 등이 결합되며 기술주의 추가 랠리를 지지하는 환경이라고 평가.
- OPEC 산유량은 11월에 소폭 감소했으며 나이지리아·이라크 부문의 차질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 골드만은 최근 고변동·저품질 매물 출회가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며 2026년 기회가 2025년 대비 우위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함.
- AMD는 중국향 MI308 칩 수출에 15% 세금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BP는 80억 달러 규모의 케스트롤 사업부 매각을 스톤피크와 논의 중.
- 아마존은 AWS와 광고가 분기 기준 약 500억 달러 규모 고마진 엔진을 형성하고 있으며 리테일 자동화로 구조적 마진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함.
- 트럼프는 콩고·르완다와 핵심 광물 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하며 관세 수입으로 미국 부채를 상환할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

2025년 12월 5일 주요 상승 및 하락 종목
Top Gainers📈
- $USAR USA Rare Earth: +24.68%
- $PATH UiPath: +24.36%
- $RGC Regencell Bioscience: +22.98%
- $ASTS AST SpaceMobile: +18.25%
- $FLNC Fluence Energy: +17.58%
- $SAIC Science Applications: +16.29%
- $RGTI Rigetti Computing: +15.46%
Top Losers📉
- $SYM Symbotic: -17.40%
- $PTRN Pattern Group: -13.03%
- $PVH PVH: -11.87%
- $SNOW Snowflake: -11.41%
- $LUMN Lumen: -8.25%
- $INTC Intel: -7.45%
- $NAVN Navan: -6.92%

12/5(금) 국내
● 세계
· 영국·노르웨이, '러 잠수함 추적' 연합 함대 운용
· 푸틴 인도 국빈 방문…무역·안보·과학 협력 논의
· 젠슨 황, 트럼프와 AI칩 수출통제 논의…"주별 규제 안돼"
● 정치
· 이 대통령, 내일 손정의 회장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외교부, 캄보디아 프놈펜 '특별여행주의보'→'여행자제' 완화
· "계엄 정당했는데 왜 부하 탓 합니까"…한동훈, 윤석열 옥중메시지에 한숨
● 경제
· “업비트와 하나은행이 만났다”…블록체인 해외송금 내년 1분기 쏜다
· 60억 압구정 아파트가 39억 둔갑?…강남권·마용성 증여 2천건 전수검증
· 신한금융 3년 더 이끄는 진옥동 회장
● IT, 과학
·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위원회 온전한 구성에 여야 힘모아달라”
· "건설현장까지 간 챗GPT, 韓 경제에 새 활력"
· 최원호 원안위원장 "내년 고리3·4호기 계속운전 심의…연내 i-SMR 심사 지침 완성"
● 사회
·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 특검, 尹 '위증 혐의' 추가 기소…박종준·김성훈 '체포방해' 기소
· SNS 오픈채팅 만남이 ‘참극’으로…“미리 흉기 구입”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4일 (1) | 2025.12.04 |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3일 (0) | 2025.12.03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2일 (0) | 2025.12.02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01일 (0) | 2025.12.01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30일 (0) | 2025.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