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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6일



- 12/05 미 증시, FOMC 앞두고 주요 테마주, 유틸리티 부진 속 반도체가 상승 견인
- [뉴욕증시 마감]PCE 안도감 속 강보합…FOMC 경계감 여전
- 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다우 0.22%↑ S&P 0.19%↑ 나스닥 0.31%↑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 만에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미국 증시는 연준이 중시하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 가격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PCE'가 전년 대비 2.8%,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2.9%)를 하회하는 것이다.
- 이에 따라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이 됨에 따라 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랠리했다. 미 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7대 기술주는 엔비디아와 애플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 인플레이션 우려감 완화에 3대 지수 상승. 그러나 금리 상승하며 러셀 2000 하락
- 대형주 3대 지수는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고, 대형주도 애플 $AAPL,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한 빅테크 및 기술주와 금융 섹터만 상승했고 대부분의 업종, 섹터는 하락
- 코어 PCE 가 전망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감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국제 유가 상승. 금, 비트코인 하락. 비트코인 재차 $90K 아래로 하락
- 넷플릭스 $NFLX,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WBD 를 주당 $27.75 (현금 $23.25 + $4.501 넷플릭스 주식), 총 EV 약 $82.7B에 인수 발표. 그러나 경쟁자였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PSKY 가 주당 $30 로 높여서 불렀다고 언론 보도. 따라서 최종 인수가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넷플릭스의 WBD 인수 성공 시 HBO, DC 코믹스 등 강력한 콘텐츠를 품게되나 FTC 의 반독점법 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리스크. 당장 정치권에서 부정적인 발언들이 나옴. 넷플릭스는 인수가 무산될 시 $5B 의 breakup fee 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넷플릭스 -2.9% 하락,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9.8% 하락
- 세일즈포스 $CRM, 2025년 사이버 주간 동안 전세계 소비의 약 20%인 $67B 을 AI 에이전트가 담당했다고 밝히며 +5.3% 상승
- 미국 증시가 랠리했음에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또다시 위험 회피 현상이 나타나면서 비트코인 8만 9천 달러가 붕괴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 넷플릭스가 HBO Max와 HBO Studios를 포함한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를 827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으로 나타남.
- 텍사스 부지사 #댄패트릭 은 "텍사스는 역사상 최초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주임."라고 말함 "저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텍사스를 미국의 디지털 미래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함."
- 비트코인 9만 달러 반납, 디지털자산 시장 ‘공포’…美 증시와 ‘디커플링’,$89,260.44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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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소비 둔화와 예상에 부합된 물가를 기반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특히 반도체를 비롯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던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가 상승 주도.
- 그러나 전일 큰 폭으로 상승을 했던 주요 테마주가 하락한 점도 특징.
- 그런 가운데 장 후반 높은 서비스 물가에 대한 불안 속 연준의2026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논란이 부각되자 달러, 금리가 상승으로, 이에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자 주식시장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결국 오늘 미 증시는 전일 급등 했던 테마주의 부진을 보이는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다우 +0.22%, 나스닥 +0.31%, S&P500 +0.19%, 러셀2000 -0.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9%)

* 변화 요인: 고물가로 인한 고비 불안, 끈적거리는 물가 그리고 FOMC
- 미국 9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며 예상과 부합.
- 다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 가처분 소득은 0.1% 증가에 그침.
- 소비지출은 0.3%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mom +0.4%)을 하회.
- 특히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은 제로성장에 그쳐 실제 소비지출 증가는 물가로 인한 결과로 추정.
- 주로 상품보다는 주거, 의료 서비스 등이 지출을 견인한 가운데 자동차 등 내구재 지출은 감소.
- 개인 저축률은 4.7%로 소비 여력은 있지만 실질 소비 증가율은 정체돼 고물가 상황에서 지출을 줄이거나 소비 여력이 제한됨을 보여줌
-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전년 대비로는 2.8%로 예상과 부합.
- 반면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전년 대비 2.8%를 기록.
- 세부적으로 에너지 부문이 전월 대비 1.7%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견인.
- 서비스 부문은 0.2% 상승에 그쳐 물가 안정이 점차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다만, 서비스 물가는 전년 대비로 보면 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인 점은 부담
- 한편, 미시간대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51.0에서 53.3으로 개선.
- 현재 경제 상황은 0.8p 둔화됐지만 기대지수가 51.0에서 55.0으로 크게 개선된 데 힘입은 결과.
- 전반적으로 개인 재정 전망이 13p 상승했고 고용시장 전망도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저조한 상태.
-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를 언급.
- 한편,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5%에서 4.1%로 완화되며 4개월 연속 하락.
- 다만 지난 1월 3.3%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음.
- 다만, 결과를 보면 소비 심리는 개선되고 물가는 하락하고 있어 장 초반 주식시장이 상승하는등 긍정적인 영향.
- 현재 시장은 12월 금리인하는 당연시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은 결국 2026년 금리 인하 횟수. 시장은 3번 이상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오늘 발표된 PCE 물가에서 서비스 물가가 전년대비 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에 집중.
-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 전환하고 달러도 강세 전환.
- 특히 비트코인이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화는 지속.
- 이는 결국 시장이 FOMC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은 점이 작은 유동성으로 변화가 확대되는 결과로 판단.
* 특징 종목: 엔비디아 부진을 뒤로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하락 Vs. 브로드컴 상승
- 엔비디아(-0.53%)는 미 상원에서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에 하락.
- 반면, 브로드컴(+2.42%)은 실적 발표(12/11) 앞두고 구글의 제미나이 등의 효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시장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구글 효과를 이유로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실적 전망도 크게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 관련 기대는 구글 팀으로 분류되는 셀레스티카(+0.71%), 루멘텀(+1.09%), TTM테크(+1.24%)등도 동반 상승.
- 물론, OpenAI 팀으로 분류되는 코어위브(+2.97%)등도 OpenAI가 호주 시드니에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하자 상승하는 등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
반도체: 마이크론, 칩 가격 상승을 이유로 목표주가 상향에 급등
- 마이크론(+4.66%)은 미즈호가 DRAM 가격 상승과 HBM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7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2026년 초까지 DRAM 매출 총 이익률이 개선 될 것인데 이는 DRAM 공급 계약 가격의 약 60~65%를 분기별로 재설정하게 되며 최근 가격 상승의 효과를 즉각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주장.
- 관련 소식은 웨스턴디지털(+4.90%), 시게이트(+4.95%), 샌디스크(+7.11%) 등의 강세를 견인.
- 인텔(+2.25%)은 전일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급격한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9% 상승
테슬라, 로봇: 매물 소화와 일부 종목의 밈 주식화
- 테슬라(+0.10%)는 지난 10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저가형 차량인 모델 3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제한적인 등락. 특히 로봇 관련 행정명령 가능성이 제기되며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도 부담.
- 서브로보틱스(+3.23%), 리치텍 로보틱스(-2.83%)등은 혼재된 가운데 최근 유상증자로 급락했던 심보틱(-1.29%)은 하락 지속.
- 아이로봇(+21.78%)은 과거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밈 주식 성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하는 등 로봇 관련 종목군의 변화가 진행.
대형기술주: 메타 상승 Vs. 애플 부진
- 알파벳(+1.16%)은 트러스트가 제미나이 3.0 등을 이유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20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메타 플랫폼(+1.80%)은 미국 주요 언론사들과 AI 학습과 정보 제공을 위해 뉴스 콘텐츠를 유료로 사용하는 계약을 발표하자 상승. 이를 통해 메타는 학습 강화, 답변의 신뢰도 강화 등으로 수익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
- MS(+0.48%)는 2026년 7월 이후 기업과 정부용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상승.
- 아마존(+0.18%)는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애플(-0.68%)은 폭스콘 매출이 견조했지만, 미국의 실질 구매력이 둔화되는 등 소비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자 고가품이 아이폰 매출 둔화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 어도비 등에 힘입어 상승
- 팔란티어(+2.16%)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제시된 정부와 상업 부문 전반의 AI 도입 속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자 상승.
- 오라클(+1.52%)은 실적 발표(12/10)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를 힘입어 동반 상승.
- 세일즈포스(+5.30%)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AI도입 속도가 확대 기대도 상승 요인인 가운데 관련해서 월가에서 목표주가 상향 등이 이어지자 강세.
- 어도비(+5.33%)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기대 상승.
- 물론 실적 발표(12/10)에 대한 기대 또한 우호적. 인튜이트(+1.59%), 서비스나우(+1.85%)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강세.
- 유니티 소프트웨어(+3.69%)는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양자, 비행택시, 드론: 차익 실현 유입되며 하락
- 아이온큐(-3.78%), 리게티컴퓨팅(-6.49%), 디웨이브 퀀텀(-6.02%)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전일 급등 원인 중 하나였던 미국 정부의 지원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평가도 있음. 전기 비행기 관련 기업인 베타 테크(-4.86%)는 예상보다 손실이 적었고, 35억 달러 규모의 891대의 항공기 수주 잔고도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에 상승 출발 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하락.
- 조비항공(-3.17%), 아처항공(-3.91%)등을 비롯해 에어로바이런먼트(-3.15%), 드래곤플라이(-7.26%)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종목군 대부분 하락.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원자력, 전력망: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오클로(-6.25%)는 최대 1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주식분배 계약(ATM 오퍼링)을 공시하자 하락.
- 뉴스케일파워(-6.39%)등 원자력 발전소 기업들도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우라늄 에너지(-2.96%), 에너지 푸얼스(-4.35%)등 여타 우라늄 관련 종목군도 하락.
- 반면, 센트러스 에너지(+0.95%)는 니드햄이 매수의견 보고서를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39%), 비스트라(-5.05%)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부진.
- 블룸에너지(+0.92%)는 장 후반 반등하기는 했지만 장중 내내 하락하는 등 AI 전력 관련 기업들 대부분 차익 실현 출회되며 하락.
영화: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로 영화관 관련 기업 하락
- 넷플릭스(-2.89%)는 워너브라더스(+6.28%)를 주당 27.75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비용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하락.
- 워너브라더스는 상승.
- 인수전에서 패배한 파라마운트(-9.82%)는 워너브라더스에 대한 적대적 M&A를 준비중이라는 루머도 유입되며 하락.
- 컴캐스트(+0.40%)는 상승. 한편, 이번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로 영화 배급 방식이 스트리밍으로 더욱 전환이 될 것이라는 점에 AMC 홀딩스(-2.58%), 시네마크(-8.01%), IMAX(-1.44%)등 영화관 관련 기업들은 하락.
- 반면, 스트리밍 관련 기업인 로쿠(+5.87%)는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비트코인: 자금 유출과 금리 상승 등을 빌미로 하락
- 비트코인은 경제지표 발표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았지만, 전일 현물 ETF에서 약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 되는 등 여전히 이어지는 수급 불안 요인으로 제한적인 등락.
- 이런 가운데 장 후반 서비스 물가를 반영하며 2026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이 진행되자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되는 경향.
- 일부 기술적 분석가들은 8만 달러 초반까지의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분석들이 제기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
- 이에 스트레티지(-3.77%), 라이엇 플랫폼(-4.17%)등은 물론 로빈후드(-3.74%), 불리시(-4.07%), 코인베이스(-1.58%), 써클 인터넷(-2.10%)등 관련주 대부분 하락.

12월 6일 시황. 무난한 PCE에 안도감
- 무난했던 PCE 물가에 3대 지수 상승 마감
- 11개 업종 중 5개 상승, 6개 하락. 전체적으론 신중
- 9월 PCE 전년 2.8%. 전월 0.3%로 예상 부합
- 다만 수치 자체는 2024년 3월 이 후 가장 높은 수준
- 근원 물가는 2.8%. 전월 대비 0.2%로 발표
- 전년비의 경우 8월 2.9% 보다는 약간 낮아진 것
- 다음주 FOMC에서 금리인하 유력해졌다는 평가
-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53.3. 예상 상회
- 셧다운 종료되면서 전달 51 보다 오른 것
- 물가 무난하고 소비심리 개선된 점은 긍정적 작용
- 다만 이 후 추가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이견
- 글렌미드. 12월 이 후 공격적 인하는 없을 듯
- BMO. 내년 금리인하가 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볼 듯
- BoA. 비둘기적 FOMC 경기 둔화로 해석될 수도
- 이 경우 채권 매도 유발해 산타 랠리 막을수도
- 미 정부 인플레, 실업률 잡기 위해 개입할 전망
- 내년까지 가격 부담 적은 중형주 매수가 유리해
- 무난한 물가에도 국채 금리가 오른 점은 부담
- 캐나다 고용 호조에 금리가 급등하며 연동된 것 추정
- HP. 예상 하회한 실적에 급락. 서버 계약 지연 영향
- 모건스탠리. 메모리가 상승에 내년 이익률 하락 우려
-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소식에 약세
- 피보탈. 알파벳 AI 효과로 검색 사업 매력 커져
- AI가 검색 관련 비용 줄여줄 듯. 350→400
- 씨티. 메타, 사업 정리하고 AI 집중 긍정적. 850달러
- 오펜하이머. 브로드컴 다음주 호실적 발표 예상
- AI 컴퓨팅. 네트워크가 실적 견인. 400→435 상향
- 엔비디아는 중국 수출 규제 법안 이슈에 소폭 하락.
- 30개월간 AI칩 수출 규제하는 SAFE 법안 발의 소식
- 미즈호. 마이크론 D램 가격 호조 누릴 것. 270달러
- 비트코인은 -3%대 하락하며 89,000달러대로
- 최근 관련 ETF에서 5주 연속 자금 유출되었다는 보도
- 다만 펀드 스트랫은 금리인하 후 반등할 것으로 주장

2025년 12월 5일 프리마켓 주요 종목 동향
1. 상승 종목
- PRAX (+30.02%)
FDA와의 pre-NDA 미팅 완료 및 EMBOLD 연구 결과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됨. - RBRK (+18.36%)
Rubrik 실적이 EPS +0.27,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구독 ARR이 34% 증가한 점이 기여. - COO (+13.46%)
Cooper가 EPS를 0.04 상회하고 매출도 예상치에 부합. Q1 EPS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상회. - ZUMZ (+11.89%)
Zumiez가 EPS +0.28, 매출 서프라이즈 기록. 동일점포 매출 +7.6%. - VSCO (+11.74%)
Victoria’s Secret이 EPS를 0.32 상회하며 실적 호조. - CHPT (+9.98%)
ChargePoint가 Q3 매출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반등. - TTAN (+8.80%)
ServiceTitan이 EPS를 0.09 상회, 매출 호조. FY26 매출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상회. - ULTA (+6.85%)
Ulta Beauty가 전망치 상향 조정. 메이크업·스킨케어 수요 강세 반영. - BIDU (+5.84%)
바이두가 중국의 AI 칩 독립 추진 속에서 Kunlunxin 홍콩 상장을 검토한다는 소식. - IDT (+5.35%)
IDT Q1 조정 EPS 0.94(예상 0.88) 및 매출 3.23억 달러(예상 3.08억 달러)로 모두 서프라이즈. - LEU (+4.08%)
Needham이 Centrus Energy 커버리지 개시(매수), 목표가 357달러 제시. - MP (+3.27%)
Morgan Stanley가 MP Materials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상향, 목표가 71달러 제시. - CIEN (+2.18%)
Needham이 Ciena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
2. 하락 종목
- DOMO (-14.43%)
Domo가 EPS를 0.06 상회했으나 매출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침. FY26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상회. 주가 하락 요인은 명확하지 않음 - AGX (-13.58%)
Argan은 3Q 매출 감소 및 프로젝트 완공 관련 부정적 영향으로 하락. - HPE (-9.26%)
AI 서버 수요 둔화가 매출 전망에 부담. - SOFI (-7.57%)
15억 달러 규모 주식 발행 계획 발표로 부담. - DOCU (-6.75%)
DocuSign이 EPS를 0.09 상회했으나 주가 하락. - SYM (-4.91%)
SoftBank 지분 매각 및 5.5억 달러 규모 주식 발행 소식이 부담. - OKLO (-4.38%)
15억 달러 규모 주식 매각 발표 후 하락. - NFLX (-2.40%)
WBD 인수를 위해 277.5억 달러 규모 현금·주식 결합 딜 발표. - NET (-2.02%)
최근 장애(outage) 이후 손실 축소 과정에서 추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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