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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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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8일

 

 

[이번주 미국증시는]

  • 파월의 레임덕? 내년 금리 전망은?…AI 버블 판단해줄 오라클·브로드컴 실적
  • 미국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실제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 이번 주 FOMC를 앞두고 9월 PCE가 예상에 부합하며 미 증시가 사상최고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 비트코인 ​​채굴비용 이 역대최고치를 기록,현재 1BTC를 채굴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74,600달러이며, 
  • 마이클 세일러, 추가 비트코인 매입 암시
  • [코인시황] 비트코인, 다시 9만 달러 아래로 급락

 

 

이번주 금리 인하 전망 90% 육박

  •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재반등 압력이 거의 없는 가운데 노동시장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은 전년비 2.8%로 지난 8월 2.7%에 비해 올라갔지만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다. 
  •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전년비 2.8%로 지난 8월 2.9% 대비 낮아지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 반면 ADP가 조사한 지난 11월 민간 고용은 4만명 늘어날 것이란 시장 예상과 달리 3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연준이 오는 9~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3.5~3.75%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란 전망은 거의 90%가 반영돼 있다.

  • 연준이 이번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3번 연속 내릴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는 지난주 2주째 강세를 이어갔다. 
  •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 상승했고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5%와 0.3% 올랐다.

  • 서튜이티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스콧 웰치는 CNBC에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시장이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반면 연준이 이번주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는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돼 있어 금리 인하 자체는 증시에 상승 촉매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은?

  • 미국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위해선 금리 인하와 함께 연준이 내년에도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메시지가 필요해 보인다.

  • 이런 점에서 투자자들은 오는 10일 FOMC 성명서와 함께 공개될 경제전망요약(SEP)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 SEP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가 가장 관심을 끈다. 
  • SEP는 분기마다 한번씩 발표되는데 지난 9월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의 내년 말 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3.4%였다. 이는 이번에 금리가 낮아지면 내년에는 금리 인하가 한번뿐이라는 의미다.

  • 반면 CME 금리 선물시장은 내년 말까지 금리가 2번 이상 인하될 것이란 전망을 70%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 경로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도 중요하다. 
  • 월가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노동시장의 추가 약화를 막기 위해 내년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시장이 환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반면 서튜이티의 웰치는 "파월 의장이 '이번에는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지만 향후 추가 인하는 기대하지 말라'는 뜻을 전한다면 시장은 분명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월, 내년 4월 FOMC까지만 주재

  • 다만 파월 의장의 연준 의장 임기가 내년 5월15일에 끝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이는 파월 의장이 내년에는 1월과 3월, 4월 3번의 FOMC에서만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따라서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제시하는 향후 금리 경로에 이전만큼 큰 무게를 두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는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사실상 낙점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해싯 위원장을 가리켜 "(연준 의장) 후보를 한 명으로 좁혔다"며 "잠재적인 연준 의장"이라고 말한데 이어 3일로 예정됐던 연준 의장 최종 후보군에 대한 면접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연준에 요구해온 대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할 인물로 평가된다. 
  • 하지만 초완화적인 해싯 위원장이 연준 의장이 된다고 시장에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해싯 위원장이 인플레이션과 관계없이 무분별하게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며 채권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FT에 따르면 한 시장 관계자는 "아무도 트러스 사태를 겪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트러스 사태란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2022년 감세안을 발표하자 재정적자 확대 우려로 영국 국채 가격이 폭락하며 금융시장에 충격을 줬던 사건을 말한다. 
  • 과도한 금리 인하로 인플레이션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 국채수익률이 급등(국채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AI 버블의 척도, 오라클 실적 발표

  • 이번주에도 AI(인공지능) 수혜 기업들과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는 이어진다.
  • 오는 10일 장 마감 후에는 오픈 AI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오라클, AI 이미지 생성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 최근 엔비디아가 20억달러의 지분 투자를 결정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놉시스가 적을 공개한다.

  • 오는 11일 개장 전에는 네트워킹 시스템 회사인 시에나가, 장 마감 후에는 알파벳을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는 브로드컴이 실적을 내놓는다. 
  • 11일 장 마감 후에는 회원제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와 요가복 중심의 스포츠웨어 회사인 룰루레몬이 실적을 발표한다.

  • 이 가운데 AI 버블론과 관련해 가장 주목되는 기업은 오라클이다. 
  • 오라클은 지난 9월9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 서비스 잔여 의무 계약이 455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적인 클라우드 수요 급증세에 다음날 주가가 36.0% 폭등했다.

  • 하지만 이후 오라클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 
  • 오라클 주가는 지난 9월 한달간 30% 이상 급등했다 10월 이후 지난 5일까지 24% 추락하며 지난 9월9일 실적 발표 전 수준보다 더 내려갔다.

  • 오리온의 CIO인 팀 홀랜드는 "우리는 지금 AI가 버블인지 잘 모른다. 혹시 버블이라고 해도 초기 국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라클 실적이 버블 여부를 알 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나는 자본지출과 투자 관점에서 이 흐름이 수년간 이어질 사이클로 최소한 2026년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주간 일정

 

12월 8일 시황. FOMC 주간. 차별화 장세 진입

  • 주말 미 증시는 무난한 PCE 물가에 상승 마감
  • 9월 PCE 전년 2.8%. 전월 0.3%로 예상 부합
  • 근원 물가는 2.8%. 전월 대비 0.2% 역시 예상 수준
  • 전년비의 경우 8월 2.9% 보다는 약간 낮아진 것
  • 이번주 FOMC 금리 인하 기대감 그대로 유지

  • 메타,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이 오르며 지수 견인
  • 사업부 재편. 실적 발표 앞둔 기대 등이 이유
  • 애플, 엔비디아 주가는 소폭 하락
  • 비트코인은 89,000달러대로 하락한 점도 주목
  • 전체적으로 시장이 좋았다기 보다 골라 오르는 장세
  • FOMC 앞두고 과감한 움직임은 없었음
  • 다만 S&P500 최근 10일 중 9일 상승
  • 최근에는 올라도 1% 이상 상승은 없이 움직임
  • 전체적으로 신중한 가운데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것

  • 우리 증시는 지난주 삼성전자 + 현대차가 견인
  • 삼성전자 예상 실적이 계속 상향 조정
  • 현대차는 사업 재편. 실적 호조. 관세 불확실성 제거 등
  • 양시장 모두 상승 종목수가 많은 날이 이어짐
  •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바뀜
  • 외국인 컴백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
  • AI, 금리 논란이 진정되면서 안도
  • 양적 긴축 종료되어 달러 유동성 늘어난 점
  • 반도체, 자동차 수출 호조로 실적 기대감 커진 측면
  • 환율 상승세 주춤하면서 정점 가능성도 영향
  • 물론 아직 안정적 매수 기조인지는 확인 필요
  • 그러나 11월 말부터 매수하는 날이 많아짐
  • 이미 매도 정점 통과 및 매수로 전환된 것 추정

  • 고비는 FOMC와 마이크론 테크 실적 일정
  • 외국인, 주도 업종에 큰 영향을 주는 일정
  • 확인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듯

  • 코스피는 추가 상승시 과매수권 점차 근접
  •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수도 있는 구간
  • 업종별, 종목별 수급 변화 더욱 집중하며 살펴야
  • 기관, 특히 연기금 매수 유입 종목군
  • 내년 업황 개선 불구 눌려있던 종목들 관심 지속

 

 

암호화폐 시장 동향

  • 암호화폐 시장 동향을 보면, 우선 비트코인은 일요일 조용한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연말 10만 달러 돌파 기대가 이어졌지만, 비트코인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은 둔화돼 기관 수요 약화가 두드러진 상황임. 
  •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도 단기적 약세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주요 코인들은 전반적 약세 흐름을 보였으며, 솔라나가 1.11% 하락하며 낙폭을 이끌었고 도지코인이 0.73% 하락한 모습임. 
  • 이더리움, TRX, BNB도 소폭 내렸고, 반면 ADA는 1.77%, XRP는 0.89% 상승하며 제한적 강세를 보인 상황임.

  • 상승 종목 가운데 BTTUSD가 5.15% 급등했고 MNTUSD도 2.40% 오르며 월간 손실을 일부 만회함. 
  • NEXOUSD 역시 2.33% 상승하며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임.

  • 한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2월 15일 암호화폐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할 예정임. 
  • 이는 데이터 수집·보호에 대한 감독 강화 흐름 속에서 소비자 보호와 혁신의 균형을 맞추고 CFTC 등 다른 기관 기준과의 조화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확인됨.

  •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스케일 Sui 트러스트’ 설립 서류를 제출하며 Sui 생태계 접근성을 확대한 상황임. 
  • 이는 21Shares와 캐너리 펀드의 SUI 관련 상품 출시 흐름과 맞물려 다양한 암호화폐 ETF 수요가 확대되는 조짐으로 평가됨.

  • 프로셰어스는 SEC가 극심한 변동성과 추종 위험을 경고한 뒤 3배 레버리지 암호화폐 ETF 계획을 철회함. 
  • 이는 코인셰어스 등 기존 철회 사례와 함께 초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 저항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임.

 

 

12/08~12 주간 이슈 점검: FOMC, 오라클 


* FOMC 

  • 시장의 모든 관심은 12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 이번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최근 이어져 왔던 단순한 ‘보험성 인하’에서 본격적으로 경제 데이터에 의존하며 대응을 하는 영역으로의 전환으로 해석되기 때문.
  • 즉 ‘선제적 대응’에서 ‘데이터 확인 후 대응’ 으로의 전환을 예상. 

  • 그리고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닌, 내부의 치열한 논쟁 끝에 이루어질 전망이며 심지어는 동률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부각. 
  • 이는 고용과 물가의 충돌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고용지표가 빠르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2026년 1월, 심지어는 상반기에 금리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 

  • 한편, 12월 경제전망요약(SEP)은 최근의 견조한 경제 데이터를 반영해 소폭 수정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경로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 
  • 결국 2025년 GDP 성장률은 소폭 상향 조정하고 PCE 물가 전망은 소폭 하향 조정하거나 대부분 지난 9월 수준을 유지할 것을 보일 것으로 판단. 
  • 여기에서 2026년 금리 인하 경로는 점도표상 현재 1회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투자회사들은 2~3회로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연준과 시장의 차이가 존재. 

  • 이런 가운데 최근 양적 긴축(QT)를 중단했기에 시장은 QE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최근 레포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단기 자금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 
  • 그렇지만 많은 투자 회사들은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QE)가 아니라, 시스템 유동성 관리를 위한 기술적 조치 정도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기대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 

  • 결국 시장은 이번 12월 FOMC에 대해 매파적 인하 즉 25bp는 인하하지만 추가 인하는 늦춰지는 내용을 시사할 것이라고 전망. 
  • 즉, 금리는 내리지만 성명서나 기자회견을 통해 일명 보험성 인하는 종료됐다고 선포할 것으로 주장. 
  • 이 경우 국채 금리는 최근 1월 금리 동결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기 때문에 제한적인 하락을 보일 것으로 판단.
  • 달러화도 일부 반영을 했던 점을 감안 제한적인 약세로 전망. 주식시장은 지속적인 인하를 기대하고 있어 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음. 



* 오라클

  • 최근 시장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종목이 있음. 오라클인데,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계약을 발표하며 급등.
  • 그러나 AI 수요는 매우 많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비용이 급증하면서 마진 부진에 대한 우려가 부각.
  • 여기에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차입해야 하며, 성장을 위해 과도한 지출, 그리고 이 부분이 재무적인 부분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평가.
  • 특히 오라클의 이러한 우려가 유입되며 본격적으로 AI 수익화 논란, AI 버블 등 많은 이슈가 발생 했기 때문에 10일 있을 오라클의 실적이 중요

  • 이번 오라클의 실적은 단순히 기대감만 가지기 보다는 마진 등이 담보되는 실속이 있는 성장을 증명하는지 여부가 중요. 
  • 그래서 이번 분기의 실적에서는 지난 분기 오라클 급등의 요인이었던 잔여 이행 의무(RPO)의 증가세가 유지되는지 주목. 
  • 이는 향후 매출로 이어질 AI 수요의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 
  • 또한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인지, 마진율 회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도 중요. 
  • 시장은 오라클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우려를 잠재우고 지속적인 상승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잠시 쉬어갈지 결정할 것으로 판단


*많은 컨퍼런스

  • 바이오 슈퍼 위크: 5일부터 미국 혈액학회(ASH), 9일부터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이 겹치면서 일라이릴리, 존슨앤존슨,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 
  • AI & 반도체: MS, AMD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등 많은 기업들이 컨퍼런스 참석해 AI 산업 관련 발언들이 이어진 다는 점에서 주목. 더 나아가 오라클과 브로드컴 실적 발표도 있어 주목
  • 원자력: 8일과 10일에 열리는 원자력/우라늄 관련 포럼 및 서밋은 최근 전력망 수요와 맞물려 원전 관련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주간 주요 일정

 

  • 12/08
    중국: 수출입 동향
    독일: 산업생산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
    미국: 뉴욕연은 소비자 기대조사, 기대 인플레이션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레이먼드 제임스 TMT & 소비재 컨퍼런스
    기업: ASML- ING 베네룩스 컨퍼런스
    기업: 일라이릴리(LLY), 브리스톨마이어스(BMY), 에브비(ABBV)- 미국 혈액학회(ASH) 초록 발표
    기업: 넥스트라에너지(NEE)-인베스팅 데이 
    채권: 미 3년물 국채 입찰
    장후 실적: 툴 브라더스(TOL)

  • 12/09(화)
    미국: JOLTs, 단위노동비용, 생산성, ADP 주간 고용
    기업: AMD, ASML, NXP세미(NXPI)- 바클레이즈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기업: 웨스턴디지털(WDC)- 나스닥 인베스터 컨퍼런스
    기업: CVS헬스-인베스팅 데이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오토존(AZO)
    장후 실적: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게임스톱(GME)

  • 12/10(수)
    한국: 실업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비용지수
    은행: FOMC, 캐나다 통화정책회의, 브라질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
    기업: 시스코시스템(CSCO)- 바클레이즈 TMT 컨퍼런스
    기업: 일라이릴리(LLY)-유방암 심포지엄
    장전 실적: 츄이(CHWY), 아스트로 노바(ALOT)
    장후 실적: 오라클(ORCL), 어도비(ADBE), 시놉시스(SNPS), 플래닛랩(PL),

  • 12/11(목)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미국: 수출입동향, 주택 공실률, 도매 재고
    기업: MS, 아리스타 네트웍(ANET)- 바클레이즈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은행: 스위스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OPEC 원유시장 보고서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시에나(CIEN)
    장후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 12/12(금)
    중국: M2 증가율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발언: 굴스비 총재

 

이번주 실적 발표

 

12/8(월) 국내


● 세계
· 美 국방 "한국은 모범 동맹…국방비 추가 지출에 '혜택' 줄 것" 
· 中 전투기 무력 도발? 日 "전투기에 레이더 겨냥" 
· 인도 "희토류 中의존 줄여라" 1조2천억 투자해 공급망 구축


● 정치
·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재판정지' 우려에…민주 "보완" 
· 나경원, 대통령 포함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 위성락 "한반도 평화 다양한 방향 구상…한미훈련 축소, 직접 고려는 안 해" 


● 경제
· 집주인·임차인 정보 모두 공개하는 새 임대차 계약 모델 내년 도입 
·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명 돌파⋯국회 상임위 자동 회부
· 금융 당국,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 예산·인력 기준 강화한다 


● IT, 과학
· ‘홈캠 해킹’에 떠는 사람들…정부 “통신사 책임 강화·헬스장 카메라엔 보안 인증” 
· 쿠팡도 인증받았는데…정부, 정보 보호 인증 제도 대폭 강화 
· ISS 가는 러시아 유일 우주 기지 파손…‘이를 어찌할꼬’ 


● 사회
·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 의대"...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 "연출 말고 행정을 해달라"…서울시, 김민석 총리 정조준 
· "의대 자퇴" 아들 vs "절대 안 돼" 아버지…'묻지마 의대'가 낳은 갈등

 

 

 

12/8(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통일교 본부장 “대선 때 양쪽에 정치자금 댔다”
    - 1면 :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前 민변 회장
    - 1면 : 건강 도시 1위는 과천… 지방은 창원 성산구
    - 1면 : 美·中 모두 안보 문건서 ‘北 비핵화’ 삭제
     사설 ① : 필리버스터 24시간도 참을 수 없다는 집권당의 졸렬함
    - 사설 ② : 與는 덮고 野만 기소, ‘민중기 특검’ 수사 받아야
    - 사설 ③ : 극단 지지층만 바라보다 역풍 맞은 정청래·장동혁

  • (중앙)
    - 1면 : 당 지도부도 "법안 대폭 수정" 말리는데…與 '사법개혁' 폭주
    - 1면 : 1000만원이면 전기차 산다, 대륙의 '미친 가성비' 비결 넷
    - 1면 : 주요 10개대 인문계 수시 탈락 19만명…정시에 쏠린 눈
    - 사설 ① : ‘폭주 정치’ 민주당, 범여권 안에서도 경고 목소리
    - 사설 ② : 미·중의 안보 지침 문서에서 동시에 사라진 북한 비핵화

  • (동아)
    - 1면 : 위헌 논란에도, 대통령실-與 “내란재판부 추진”
    - 1면 : 中-日 일촉즉발… 中 전투기, 日 전투기에 레이더 조준
    - 1면 :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前민변회장
    - 1면 : 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000억개 털려
    - 사설 ① : “中, 日 전투기에 레이더 照射”… 위험수위까지 온 양국 갈등
    - 사설 ② : 조진웅 ‘과거’ 논란… ‘교화와 피해자 권리’ 새 균형점 논의할 때
    - 사설 ③ : 北 비핵화 뺀 美-中 안보문서… 트럼프에만 목매선 안 된다

  • (경향)
    - 1면 : 내란재판부 강행 대통령실 공감대
    - 1면 : ‘무늬만 인증’ ISMS-P 대폭 손본다…정보 유출 기업은 ‘인증 취소’
    - 1면 : 성탄절에는 다시 ‘청와대 시대’
    - 1면 :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추경호 기소
    - 1면 : 불수능에…정시 셈법 ‘복잡’, 입시설명회 ‘복작
    - 사설 ① : ‘북핵 빼고 대만 방어’ 트럼프 국가전략, 정부 정밀 대응 필요
    - 사설 ② : 쿠팡 이어 기업들 보안사고 봇물, 이래서 AI강국 되겠나
    - 사설 ③ : 첫눈에 마비된 수도권 교통, 제대로 대비한 것 맞나

  • (한겨레)
    - 1면 :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위헌 소지 최소화…당도 공감대”
    - 1면 : “중국은 잠재적 파트너, 유럽은 문명 소멸”…미, 이익 중심 고립주의 공식화
    - 1면 : 이 대통령,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민변 회장 지명
    - 사설 ① : 특별감찰관 임명 약속, 이번엔 빈말 되지 말아야
    - 사설 ② : ‘통일교 돈 받은 의혹’ 민주당 인사 수사 안 한 특검
    - 사설 ③ : 기업 견제 못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대폭 강화해야

  • (한국일보)
    - 1면 :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위헌 소지 최소화에 민주당과 공감대"
    - 1면 : 중국, 비핵화·군축백서에서 '한반도 비핵화' 언급 지웠다
    - 1면 : 이 대통령,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민변 회장 출신' 김호철 변호사 지명
    - 1면 : 美中 주요 안보정책 문서에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 북핵 용인 신호탄?
    - 사설 ① : 절대평가 무색한 영어 불수능, 수험생 혼란 어쩔 텐가
    - 사설 ② : 미중 안보전략서 빠진 '한반도 비핵화'...냉혹한 안보 현실
    - 사설 ③ : 민주당 빼고 다 반대하는 내란재판부, 후폭풍 감당하겠나

  • ※ 12/8(월) 키워드 : 내란재판부·추진·위헌·논란 / 감사원장·김호철·지명

 

 

2025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조진웅 사태... 소년범 자료 공개 논란 
→ 현행법상 소년범 사건은 피해 당사자라도 판사가 허가해야만 사건 열람이 가능. 
재기의 기회 주자는 취지지만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성범죄 등 죄질에 따라서는 일반 공개가 필요하다는 여론도.(동아)



2. 아파트 누수 보험 
→ 주택의 누수로 인해 아래층에 발생한 피해의 복구 비용(도배, 장판 등)은 ‘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누수로 입은 자기집 손해는 보상하지 않아 별도의 ‘급배수설비누출손해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중앙선데이)
◇누수 피해보상, 아랫집은 '일배책' 우리집은 '급배수'



3. 해외로 빠져나가는 달러... 굳어지는 고환율 
→ 올 1~3분기 기업 등의 해외 직접 투자 484억 달러 늘어. 
해외법인 유보금도 '1144억 달러‘. 
한편 국민연금 해외투자도 5천억 달러, 서학개미도 2천억 달러 해와 투자. 
달러수요 자극, 고환율로 이어져.(매경)



4. ‘콘센트’ → 일본어에서 온 말로 추정된다. 
그러나 영어 ‘consent’는 ‘동의’나 ‘승낙’을 의미하는 말로 전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콘센트’를 미국에서는 ‘아웃렛’(outlet), 영국에서는 ‘소켓’(socket)이라고 한다.(중앙선데이)



5. 쿠팡 개인정보 유출 빌미, 신종 사기 문자 주의 
→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됐을 수 있다’며 악성 앱 확인 및 보안 조치 명목으로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 깔도록 유도.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을 빼낼 수 있다.(한국)


 
6. 손주를 돌보는 노인이 노쇠 위험이 22% 더 낮았다 
→ '지난 1년간 10세 미만 손주를 돌본 적 있는가'를 기준으로 
△악력 저하 
△탈진감 
△사회적 고립감을 평가해 보니 
손주 돌봄 노인이 노쇠 발생 위험이 22% 낮았다. 
연세대 의대. 가천대 의대 등 공동 연구팀.(한국)
◇악력, 사회적 고립감 등 노쇠화 측정
◇운동량 증가, 정서 연결감 긍정 영향
◇"과하거나 떠맡는 돌봄은 스트레스"

 


7. 하루 8000보... 사망 위험 60% 낮춘다 
→ ‘하루 1만보’는 만보계 업체의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일 뿐, 과학적인 근거는 미약하다. 
많은 연구에서 적어도 2500보 이상은 되어야 효과가 나타나고 8000보 이상에서는 효과가 체감한다고 한다.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중앙선데이)
◇하루 8000보 ‘가성비 걷기’ 사망 위험 60% 낮춘다
◇노인 하루 5000보 걸어야 인지력 유지 



8. 한국, 이스라엘, 폴란드 등은 미국의 국방비 확대 요구에 부응한 “모범 동맹들”(model allies) 
→ ’이들은 미국으로부터 특혜(special favor)를 받을 것‘...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언급. 
한국의 GDP의 3.5% 군사비로 지출하는 것을 들기도.(매경)
◇ “한국같은 ‘모범동맹’에 특혜”…미 국방장관, 동맹국들에 ‘방위비 증액’ 압박
◇ 이스라엘·한국·폴란드 등 "모범 동맹들"이라 불러…상업·기술적 우대
◇ 중국에는 "지배가 아닌 '세력균형' 목표…불필요한 대립 지양"



9. 박나래 ‘주사 이모’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교수’? 
→ 이 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대학... 
설령 중국에서 인정된 의대를 졸업하고 중국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이는 불법.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 주장.(서울경제)



10. ‘양귀비’와 ‘양귀비 꽃’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 16세기 문헌에 ‘양구미’로, 17세기에는 ‘양고미’로 기록되었다. 
그 후 17세기 말에 ‘양구비’가 나타났고 ‘양귀비’는 19세기 말엽의 문헌에 보인다. 
‘양귀비꽃’은 원래 양귀비와는 관련이 없는 말이었는데 미인의 대명사인 양귀비가 ‘민간어원’으로 개입된 것이다.(매경)

 

 

 

12/8(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SpaceX는 8,000억 달러의 가치로 내부 주식을 매각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paceX는 2026년 기업공개 계획을 투자자들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9 월 미국 PCE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2.8 % 상승하여 2.8 %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값은 2.7 % 상승했습니다.


3, 10 월 미국 소비자 신용은 전월 대비 91 억 7,800 만 달러 증가했으며 104 억 8,800 만 달러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미국 스트리밍 대기업 Nifty는 금요일에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영화 및 TV 스튜디오와 HBO 맥스 및 HBO 스트리밍 서비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 인공지능 웨어러블 스타트업인 리미트리스는 금요일에 회사가 메타에 인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6. 아프간과 파키스탄 군대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5일 양국 국경에서 충돌했으며, 양측 모두 경화기와 중화기를 사용했습니다.


7, 미국 판사는 엡스타인 사건 대배심 수사 기록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8, 미국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언론에 공개,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가들은 5 일 플로리다 남부 마이애미시에서 이틀 연속 회담,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9. 새로운 수출 규제에 따라 콩고는 코발트 수출업자에게 코발트 선적(수출)에 대한 의무 할당량 확인 증명서를 도입하기 위해 48시간 이내에 10%의 로열티를 선불로 지불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미군 항공기가 수일 내에 도미니카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11. 러시아는 캐나다, 프랑스, 포르투갈과의 군사 협력 협정 중 일부를 종료합니다.


12, 연방 준비 은행은 금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 14 억 8,500 만 달러 규모 (거래 상대방은 8 명)를 사용하여 마지막 거래일에는 22 억 3,300 만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0.22% 상승, 이번 주 누적 상승률 0.5%, 나스닥지수는 0.31% 상승, 이번 주 누적 상승률 0.91%, S&P 500 지수는 0.19% 상승, 이번 주 누적 상승률 0.31%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하면서 1.29% 상승 마감했습니다.


14, WTI 원유 선물은 0.69%,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60.08달러로 마감해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2.6%를 기록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77% 상승한 배럴당 63.75달러로 마감하여 이번 주 누적 2.2% 상승했습니다.


15,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0.36% 하락한 4,227.7달러로 마감해 이번 주 누적 0.67% 하락, COMEX 은 선물은 2.28% 상승한 온스당 58.8달러로 마감해 이번 주 누적 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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