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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2일
(2025.10.02) U.S. Market
- DOW ▲ 46,441.10 (+0.1%)
- S&P500 ▲ 6,711.20 (+0.3%)
- NASDAQ ▲ 22,755.16 (+0.4%)
- RUSS 2K ▲ 2,446.45 (+0.4%)
- PHLX 반도체 ▲ 6,500.28 (+2.0%)
- 10/02 미 증시, 고용지표 악화에도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 S&P 500·다우 사상 최고치…셧다운 불확실성 속 제약주 랠리, 금값 3900달러 돌파
- 10월 및 3분기 첫 거래일 3대 지수, 러셀 2000 소폭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4거래일째 강세…의약품업종 '급등'
- 뉴욕증시 포커스, 셧다운 속에서도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테슬라 고공행진에 머스크 자산↑…사상 첫 ‘700조원 부자’
- 뉴욕증시, '셧다운' 돌입에도 상승 마감…엔비디아 또 최고치 경신
- 연방정부 셧다운이 확정되며 시장 하락 출발. 그러나 셧다운으로 인한 고용 및 경기 악화 우려, 민간 고용 지표 악화로 10월 금리 인하가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시장은 상승 반전 후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 CME 페드왓치의 10월 및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각각 96% -> 100%, 68% -> 86%로 상승
- 연방정부 셧다운 및 악화된 민간 고용 지표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금, 장중 온스당 $39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은 및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도 강세
- 어제 화이자 $PFE 의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 후 제약 업종 이틀째 랠리.$LLY 8.2% $ABBV $5.5% $MRK 7.4% $PFE 6.8% $AMGN 5.8%. 빅파마들의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인수합병 등 미뤄둔 사업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바이오 업종도 동반 랠리
- FDA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신약 승인 신청 받지 않는다고 발표
- 테슬라 $TSLA 3분기 출하량 발표 앞두고 몇몇 유럽 국가에서 판매댓수가 증가했다는 보도에 3.3% 상승
- 소셜 미디어, 기업 소프트웨어 업종 약세. 소셜 미디어는 챗GPT 의 검색 노출이 낮아졌다는 보도에, 기업 소프트웨어는 AI 가 일부 기능을 대체하며 시장 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보도에 약세
- 미국 연방대법원, 리사 쿡 연준 이사가 내년 1월 구두변론까지 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 이에 따라 연준의 주요 정책 결정에 정상적으로 참여 가능
- 금값 3,900달러 육박…셧다운·금리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수요 확대
- 비트코인 11만7000달러 돌파…$117,868.09 거래중 4분기 랠리 본격화
- 미 증시는 정부 셧다운에 따른 불안과 분기말 효과 해소되며 하락 출발.
- 그러나 고용지표에 대한 불안에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 특히 전일에 이어 일라이릴리(+8.18%) 등 제약 업종이 상승을 주도.
- 물론, 금융주를 비롯해 많은 종목군은 경기 불안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대체로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로 경기 침체 이슈보다는 금리인하에 초점을 맞추고 상승했으며 집중된 수급 효과로 개별종목 상승폭이 컸던 점도 특징(다우 +0.09%, 나스닥 +0.42%, S&P500 +0.34%,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5%)
- 수요일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에도 재차 강세를 보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임. 시장은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
- CME그룹의 FedWatch에 따르면 10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100%, 12월 인하 가능성은 88%로 예상됨.
- 트럼프 행정부와 Pfizer의 약품가격 인하 합의로 헬스케어 부문이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초반 약세를 보이던 미 증시는 상승 반전함. ADP 고용데이터에 따르면 민간 일자리는 2023년 3월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보임.
*변화요인: 셧다운, 고용불안
- 결국 미 행정부는 셧다운이 시작. 이에 전체 연방 지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재량 지출에만 영향을 주며 사회보장, 메디케어 등 의무 지출은 지속.
- 과거 사례를 보면 40%의 연방 공무원(90만 명가량)이 임시 해고.
- 모든 연방 직원은 셧다운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하지만, 정부가 재개되면 소급하여 지급.
- 시장은 군인 급여일(10월 15일)을 주요 변화 시각으로 보고 있음.
- 과거 셧다운 당시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등이 진행되지만 주식시장은 명확한 패턴이 없었음.
- 가장 확실한 부분은 경제 데이터 발표 지연. 이는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부담. 그렇기 때문에 민간 경제 데이터의 중요도가 확대
- 이런 가운데 ADP민간고용보고서가 발표됐는데 지난달 발표된 수치(+5.4만 건)는 3천 건 감소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이번 달에는 3.2만 건 감소로 발표.
-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이 강력했음에도 발표된 고용을 보면 기업들이 채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고용시장의 불안은 확대.
- 규모 별로 보면 대기업이 3.3만 건 증가했지만 그 이하 규모는 6만 건이 감소.
- 업종별로 보면 교육 및 헬스케어가 3.3만 건 증가한 가운데 광산과 IT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감소.
- 다만 이러한 부진은 ADP가 데이터를 QCEW라는 정부 통계에 맞추는 벤치마킹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인 조정이라는 점을 반영 경기 침체 우려로 확대해석하지는 않음.
- 임금 상승률을 보면 재직자는 4.4%에서 4.5%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이직자는 7.1%에서 6.6%로 크게 하향 조정.
- 한편, ISM 제조업지수는 48.7에서 49.1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 세부 내용을 보면 신규주문이 48.9(-2.5p) 발표돼 향후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은 가운데 생산지수는 51.0(+3.2p)로 발표된 점은 긍정적.
- 고용지수는 1.5p 상승한 45.3으로 발표됐지만 기준선인 50.0을 여전히 하회해 제조업 고용 불안은 여전.
- 관세로 인해 신규수출 주문이 4.6p 감소한 43.0, 수입도 1.3p 감소한 44.7로 발표돼 무역 불안은 여전.
- 물가지수는 1.8p 하락한 61.9로 발표. 이러한 경제지표 결과는 결국 미국 경기가 위축되고 있으며, 그 속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
- 주식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며 강세를 보임
*특징 종목: 마이크론, 일라이릴리, 테슬라 상승 Vs. 금융주, 메타 플랫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하락 출발 후 AI 산업 확대 기대로 상승 전환
- 엔비디아(+0.34%)는 메타 플랫폼이 자체 칩 개발을 위해 AI칩 스타트업 기업인 리보스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출발. 그러나 이는 AI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와 수요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기대를 반영한 다는 점에 상승 전환. 더불어 엔비디아의 GPU 성능과 독점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UDA 생태계가 오랜 기간 구축되어 있어, 경쟁사나 자체 개발 칩이 이 생태계를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인식이 시장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인텔(+7.14%)은 장중에 AMD(+1.37%)를 자사 파운드리 고객사로 유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 브로드컴(+1.05%)은 메타 등 빅테크의 맞춤형 AI 칩(ASIC) 개발에 수반되는 반도체 부품 수요 증가의 수혜 기대로 긍정적인 움직임
반도체: 마이크론, 슈퍼사이클 기대와 관세 회피 기대 속 상승
- 마이크론(+8.86%)은 OpenAI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계약 체결 당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확대될 경우 HBM이 두배 이상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자 상승. 이와 함께 DRAM, NAND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슈퍼사이클 진입 전망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 더불어 화이자에 대한 관세 유예 소식이 반도체 관세 유예 가능성을 높인 점도 상승 요인.
- 이에 램리서치(+6.64%), AMAT(+6.35%) 등은 물론, TSMC(+3.29%), ASML(+3.63%) 등도 강세.
- AI 서버 시장의 확대 기대 속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9.30%), 웨스턴디지털(+8.77%), 델(+5.58%) 등도 대부분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5% 상승
자동차: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량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테슬라(+3.31%)는 프랑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2.7%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포드(+2.59%)가 3분기 판매량이 8.2% 증가하고 전기차 판매량이 30% 급증하며 상승을 한 점도 테슬라에 긍정적.
- GM(+0.61%)도 3분기 8%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우호적. 이는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전기차 판매가 크게 증가했음을 시사해 테슬라의 3분기 판매량에 대한 기대를 강화한 점이 강세 요인.
- 퀀텀스케이프(+18.43%)는 전일 코닝의 협력에도 부진했지만, 오늘은 급등.
- 리튬아메리카(+23.29%)은 미 정부가 5%의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앨버말(+4.18%), 스탠다드 리튬(+13.06%) 등도 상승.
대형 기술주: 메타 플랫폼, 개인정보 침해 우려로 매물 출회
- 메타플랫폼(-2.32%)은 AI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리보스를 인수하려고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OpenAI가 SORA AI를 출시했는데 20초차리 동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메타의 핵심 동력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부정적요인. 여기에 AI 챗봇 대화 내용을 광고 타켓팅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개인정보 침해 등을 우려해 규제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 알파벳(+0.82%)은 구글 홈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홈 보안 카메라 등 여러 제품을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콜옵션이 확대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영향.
- 아마존(+0.48%)은 식표품 자체 브랜드 발표로, 애플(+0.32%)는 아이폰 판매에 대한 기대로 상승.
- MS(+0.34%)는 최근 상승에 따른 일부 매물 소화하며 상승은 제한.
- 넷플릭스(-2.34%)는 머스크가 자녀 건강을 위해 넷플릭스를 취소하라고 SNS에 게시하자 하락
제약, 바이오: 화이자 효과로 상승 지속
- 일라이릴리(+8.18%)는 전일 화이자(+6.79%)가 처방약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납품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3년간 관세 유예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 지속.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기업들도 협상 중인 점을 감안 관세 100% 부과를 유예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노보노디스크(+6.63%), 머크(+7.39%), 암젠(+5.78%) 등 대부분 제약업체들도 상승.
- 더불어 써머피셔(+9.42%), 다나허(+7.37%) 등 의료제품 기업들도 관세 기대로 상승.
- 다만, 에봇(-0.35%)과 보스턴 사이언티픽(-1.82%) 등 의료기기 기업들은 일부 규제 환경 변화 또는 특정 경쟁 이슈로 인해 제약 업종의 강세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
소프트웨어: 오라클, 애널리스트 데이 기대 반영하며 상승
- 오라클(+2.76%)은 Open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 클라우드 제공업체로서의 역할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10월 16일 애널리스트 데이가 개최되는데 시장은 이곳에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소식과 지난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계약 체결과 관련된 내용과 관련된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 세일즈포스(-0.55%), 서비스나우(-0.85%)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경기 위축에 따른 불확실성과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우려 등을 반영하며 하락.
- 팔란티어(+1.39%)는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의 힘으로 상승
비트코인: 셧다운, 10월 효과 등으로 상승
- 비트코인은 셧다운으로 투자자들은 주식이나 채권 대신 대체 투자처로 비트코인을 일부 선택하는 흐름을 보이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여기에 달러 약세도 상승 요인. 또한 과거 10월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이른바 “Uptober” 계절적 패턴이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주어 매수세를 자극.
- 이러한 수급적인 요인에 비트코인이 상승하자 스트레티지(+5.03%)가 상승.
- 코인베이스(+2.57%)도 상승했지만 서클인터넷(-2.68%)은 부진.
태양광, 나이키, 민간교도소
- 선런(+6.13%)은 제프리스가 하반기 현금 창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퍼스트솔라(+1.95%), 진코솔라(+5.08%), 솔라엣지(+4.38%) 등도 동반 상승.
- 나이키(+6.4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자 상승. 다만, 신발은 예상보다 소폭 부진했지만 의류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이 실적 호전을 견인. 중국 시장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언급한 점은 향 후 부담.
- 민간 교도소 기업인 지오그룹(+5.51%)은 자회사인 BI가 미국 이민 및 관세국과 집중 감독 출석 프로그램에 따라 전자 모니터링, 사례 관리 및 감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그 외 금융주를 비롯해 경기와 관련된 기업들의 하락이 뚜렷했으며 제약과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상승하는 차별화가 특징. 특히 개별 기업들의 상승과 하락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점도 특징.
10월 2일 시황. 셧다운은 금리인하 빌미 + 마이크론 급등
- 셧다운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S&P500 사상 처음 6,700p 돌파. 다우 종가 최고치
- 셧다운이 금리 인하 빌미가 될 것이라는 분석
- fedwatch 10월 인하 100%, 12월 88% 반영
- 국채 금리도 하락, 10년물 4.1%까지 내려감
- 셧다운 실행되면서 경제 파장 다양하게 제기
- 블룸버그. 셧다운 기간 64만명의 연방 근로자 해고
- 일시 실업자로 잡혀 실업률 4.7%까지 상승 예상
- 또 10월 1일로 정부 효율부 퇴직 15만명 이탈
- 75만명 휴직. 하루 4억달러 임금 손실. 소비 위축
- 18년 셧다운 당시 $110억 손실 중 $80억만 회복
- 트럼프. 아예 해고하겠다고 경고. 임금 보상 안 되는 것
- 데이터 지연에 따른 연준의 금리 정책 판단도 문제
- 2013년 16일간 셧다운 때 고용. 인플레 지연되었음
- JOLTS, ADP 데이터는 노동부 지표 대체 어렵다고
- 반면 증권사들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 에버코어. 이번 셧다운 단기에 그칠 것
- 야당 최소 5명 셧다운 부담. 여당도 보험 문제 협상 의지
- 특히 연방 공무원 해고시 의원들 정치적 부담 클 것
- 실제 밴스 부통령은 셧댜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 야당 일부 의원들 이탈 가능성 높다는 증거 있어
- 연방 공무원 해고 관련 최종 결정하지 않았다고
- BoA. 9월 고용 보고서 공개 없다면 금리인하 빌미
- 파월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금리인하 추진할 것
- 9월 ADP민간고용 -3.2만명 감소. 예상 5.2만명 하회
- ADP측, 고용주들이 채용에 신중한 상태
- 비농업 일자리 공개 없다면 최종 고용 보고서 역할
- UBS. 단기적으로 혼란있지만 증시 상승 동력 훼손없어
- JP모건. 6,445~6,525p 지지된다면 강세 기조 유지
- 약가 인하 합의 후 제약주들 연이틀 급등
- 마이크론. HBM 수요 급증 관련 보도에 +8.8% 급등
- 샘 알트만이 삼성, SK하이닉스에 대량 주문했다는 보도
- 인텔은 AMD와 파운드리 협상 중이라는보도에 7%
- 나이키. 관세 불구 호실적 공개하며 강세
- 매출 $117억, EPS $0.49. 예상 $110억 $0.28 상회
- 포드. 3분기 판매량 8.2% 증가 소식에 강세
- 테슬라도 판매량 회복 소식에 3%대 상승
- 베어드, BoA. 캐터필러 AI 수혜 주목 필요
- AI인프라 건설로 장비 수요 증가. 각 $540, $517 제시
- 전체적으로는 하락 종목수, 업종도 많았음
- 11개 업종 중 7개 하락, 4개 상승
- 일부 종목이 크게 올라 지수 올리는 차별화 장세
- 한편 9월 제조업 지수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
- 9월 ISM제조업지수 49.1. 예상 49, 8월 48.7 상회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미 대법원, 트럼프의 연준 이사 리사 쿡 즉각 해임 요구 기각, 내년 1월 심리 예정
- 트럼프, 4주 후 시진핑과 회담 예정, 주요 의제는 대두 문제
- 백악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연방 공무원 대규모 해고 임박 경고
- 트럼프, 제롬 파월 의장을 “방해꾼(Obstructionist)”이라 비판
- 백악관, 약가 협상 위해 제약 관세 부과 연기 발표
- 카타르 국왕, 트럼프와 통화에서 가자 계획 논의
-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준비, 셧다운으로 중단
- 미 국방부, 기밀 유출 방지 위해 무작위 거짓말탐지기 도입 계획
연준 및 미국 경제
- S&P Global, 셧다운 1주 지속 시 성장률 0.1~0.15%p 하락 전망
- Fitch, 셧다운 단기 신용등급 영향 제한적이나 장기화 시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경고
- S&P, 올해 25bp 금리인하 2회, 2026년 50bp 인하 전망
- Citi, 셧다운과 무관하게 10월·12월 각 25bp 금리인하 예상
- 연준 굴즈비, 인플레이션 하방 위험 커지고 있어 우려 표명
- 애틀랜타 연준 GDPNow Q3 성장률 전망 3.8%
- MMF 자산, 9월 30일 주간 기준 $19.5B 감소
미국 주식
- 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종가 0.38% 상승해 6,711.20 마감
- 나스닥 0.46% 상승 22,755.16 마감, 다우 0.13% 상승 46,441.10 마감
- 테슬라, 美 리스 가격 인상에 3% 상승, 9개월 최고가
- 구글 클라우드 부문 직원 감축, 100명 이상 해고
- 인텔, AMD 파운드리 고객 협상 소식에 6% 급등
- 레딧, 주가 12% 급락
- 엘론 머스크, 포브스 기준 순자산 $500B 돌파, 사상 첫 인물
- 웰스파고, S&P500 연말 목표 6,600~6,800p로 상향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7,500 돌파
- Injective, OpenAI 등 비상장사 기반 Pre-IPO 선물 출시
- Sui 그룹, Ethena와 스테이블코인 2종 출시
- Solana·Base·Polygon, 예측시장 플랫폼에서 두각
국제 정치 및 무역
- 러시아, EU가 동결자금 활용 시 외국자산 압류 계획
- 러시아-북한 국방장관 회담 개최
- 브라질, 이번 주 트럼프-룰라 회담 현실적 어려움 언급
- 우크라이나, EU 가입 협상 첫 단계 준비 완료 선언
- G7, 러시아산 수입 축소 및 잔여 수입 단계적 중단 합의
- EU, 우크라 지원 논의 지속, 동부 국경 방위 강화 계획
- 유럽 검찰, Northern Data의 €500M GPU 구매 조사 착수
- 한국 외교장관, 美와 통화스와프 협의 중이나 전망 부정적 발언
- 한국-미국, 안보 분야 합의 도달 보도
기타 뉴스
- 아마존, 자체 식료품 브랜드 "Amazon Grocery" 출시, 대부분 $5 이하 가격대
- 월마트 CEO, "AI가 모든 직업 바꿀 것" 발언
- 메타, AI 채팅 데이터 기반 타겟 광고 도입 계획 발표
- 야후, AOL을 伊 Bending Spoons에 $1.4B에 매각 협상중
- 영국, 신규 상장사 주식에 대해 스탬프세 면제 계획
- 이탈리아 최대 노조, 가자 구호 선단 대응 관련 전국 파업 촉구
- 컴캐스트, 워싱턴DC에 디지털 교육 지원 'Lift Zone' 개소
- BP 신임 회장, "자산 포트폴리오 과도하게 복잡" 내부 메모 확인
美증시 Summary
- [미정부 셧다운 시작에 눈치를 살피며 하락 출발 했지만 단기 셧다운을 기대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부지한 경제지표는 올해 연준의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어제 정부 셧다운을 막기위한 막판 합의도, 극적인 반전도 없었습니다.
- 결국 셧다운에 돌입했는데 투자자들은 짧은 셧다운을 기대하며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 이날 밴스 부통령은 셧다운이 '그렇게 오래 지속될 것 같지 않다'고 말하며, '온건 민주당 의원들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피치(Fitch)는 이번 셧다운이 정책 결정 및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단기적으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전에 시행된 메디케이드 삭감을 되돌리더라도 단기 재정적자 전망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금요일로 예정된 비농업 고용지표가 지연되어 연준의 판단 지표가 줄었지만 오늘 나온 민간 부문 데이터가 이를 일부 대체할 수 있습니다.(물론 셧다운이 빨리 끝나면 비농업 고용 데이터는 10월29일 연준의 금리 결정 전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데이터에서는 노동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고 제조업 부문은 여전히 침체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에 따라 연말까지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 데이터를 살펴보면, ADP 민간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미국 경제는 3.2만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지난달 수치도 기존 5.4만개 증가에서 1.1만개 증가로 크게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 일자리 감소는 특히 중소기업에서 두드러졌는데, 소기업이 -4만개, 중견기업이 -2만개를 잃은 반면 대기업은 3만3천개를 새로 창출했습니다.
- 재직자의 임금 상승률은 4.5%로 소폭 올랐지만,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은 7.1%에서 6.6%로 둔화되었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는 ADP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낙폭을 키웠습니다
- ISM 제조업 지표는 7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지만 전월보다는 소폭 개선된 수준을 보였습니다.
- 세부 지표는 엇갈렸습니다.
- 신규 주문은 지난달 한 달 반짝 개선됐다가 다시 위축세로 돌아섰고, 신규 수출 주문의 감소세는 심화되었습니다.
- 고용은 소폭 개선됐으며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다만 응답 기업들의 코멘트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었습니다
- ▫️섹터별 등락을 살펴보면, 헬스케어가 오늘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어제 화이자의 약가 정책 관련 소식과 미국 내 R&D·제조 투자 발표로 촉매 역할을 했는데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 헬스케어는 올해 전체 시장 대비 부진했기 때문에 추격 매수가 일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유틸리티 업종은 국채 금리 하락, 전력 수요 증가 기대, 그리고 블랙록 산하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가 AES를 약 38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로 상승했습니다.
- 소비재 업종도 시장을 아웃퍼폼했습니다.
- 나이키는 실적 발표 이후 +6.41% 급등했고, 테슬라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3.3% 상승했습니다.
- 전자상거래 기업 Etsy도 최근 오픈AI와의 협력 발표 이후 강세를 보였습니다
- IT업종 역시 상승했습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오픈AI와 협력 발표를 하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섹터를 주도했고, 이는 다른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 인텔은 개별적 호재도 있어 +7.1% 급등했는데 AMD를 파운드리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 가장 부진한 업종은 소재였으며, 화학주들이 전반적으로 압력을 받았습니다.
- 금융주는 은행, 거래소, 데이터 업체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다만 보험주는 선방했고, 전날 크게 밀린 소비자 신용 관련 기업들은 소폭 반등했습니다
- ▫️관세 관련 이슈로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에 대해 당분간 55%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4주 뒤 시진핑 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대두가 논의 의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날 유럽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PMI가 소폭 상향 조정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헬스케어가 강세를 보였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철강 수입 관세를 50%로 인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 인도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5%) 동결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연방대법원이 리사 쿡(Fed 이사)에 대해 내년 1월 구두 변론이 진행될 때까지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에 따라 연준 독립성 논의는 다소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 미 연방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9월 종료 전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며 포드, GM, 현대차 모두 7~9월 미국내 EV 판매량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고/
- 구글이 클라우드 부서의 디자인 인력 100명을 감축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며/ 웨이모는 뉴욕시 자율주행 허가를 연말까지 연장했습니다
- NEXT👉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 지표 발표가 없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긴 연휴에 돌입합니다
10/2(목) 국내
● 세계
· 美정부 셧다운에도 '트럼프우선순위' 이민단속·관세는 이상無
· 백악관 “트럼프,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어”
· 미국, 7년 만에 연방 정부 셧다운…공무원 대량하고 불가피
● 정치
· 김장겸 "신구대 졸업 김현지, 은사 산림청장 추천 의심" 대통령실·산림청 "허위"
· 검찰개혁 추진단 공식 출범… 검찰 내부서 여진은 계속
· 여야 청년의원들, 추석 맞아 '스타크래프트' 붙는다
● 경제
· LG화학 '엔솔 주식' 활용, PRS로 2조 조달 시그널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도 38년 무분규 임금협상 매듭… “업계 최고 수준 연봉·보상 영향”
· 김 총리 “에너지 고속도로, 경제 대동맥이자 미래 성장 기반”
● IT, 과학
· SKT, 자급제 전용 요금제 '에어' 출시…다중인증으로 보안 강화
· LG CNS '제조특화 AX' 중동 공략
· '방미통위' 공식 출범…과기정통부 공무원 33명 발령
● 사회
· 경찰, 데이트폭력 신고자 물리적 제압에… ‘과잉체포’ 논란
· 초등학교 90m 앞에서 불법 담배 제조·판매…20대 남성 체포
· 속보 '불법 정치자금' 권성동·한학자 구속적부심 기각
10/2(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李 “전작권 회복, 자주국방의 길 가야”
- 1면 : 美 “공장 장비 설치·보수, ESTA로도 허용”
- 1면 : 삼성·SK, 오픈AI와 손잡아... 700조 美 스타게이트 사업 참여
- 1면 : “AI 인재 키워달라” 참치 회장님의 통큰 기부
- 사설 ① : 중국 산업의 쓰나미에 올라타야 한다
- 사설 ② : 민주당도 종교 단체 입당 의혹, 국힘과 같은 수사를
- 사설 ③ : ‘무엇이 확실히 전쟁 막느냐’로 전작권 전환 여부 결정해야 - (중앙)
- 1면 : 김용범 "관세협상 수정안 美 보냈다…결국 해피엔딩 될 것"
- 1면 : 삼성·SK, 스타게이트에 HBM 공급한다
- 사설 ① : 재정만 허비한 소비쿠폰…근본 대책은 투자 활성화뿐
- 사설 ② : “군인은 기본적으로 훈련해야” 안 국방 말 백번 옳다 - (동아)
- 1면 : ‘외교전’ APEC 앞두고… 커지는 자주파 목소리
- 1면 : 수십억 사기 수사 1년 넘게 지연… 탐정 찾는 피해자들
- 1면 : 李, 삼성-SK의 AI투자에 “금산분리 완화 검토”
- 1면 : 국감 ‘기업인 증인’ 자제한다더니, 166명 역대 최대
- 1면 : 국군의 날 열병식에 등장한 ‘괴물 미사일’ 현무-5
- 사설 ① : ‘북핵 보유 인정’ ‘두 국가론 지지’… 정동영 대체 왜 이러나
- 사설 ② : 찜찜함 남긴 법원의 지귀연 감사, 논란만 커질 텐데…
- 사설 ③ : 빈말 된 “기업인 증인 채택 자제”… ‘병풍 세우기’ 구태 언제까지 - (경향)
- 1면 : 본대로 믿는 사실化를 경계하라…민주주의 지키는 미디어 리터러시
- 1면 : “B-1·ESTA 미국 내 작업 가능”…‘구금 재발’ 우려는 일단 해소
- 1면 : “전작권 회복해 한·미 연합방위 주도”
- 사설 ① : 미 관세폭탄에 환율 압박까지, 수출 다변화로 출구 열길
- 사설 ② : ‘국민의 군대·자주국방’ 새긴 내란 후 첫 국군의날
- 사설 ③ : ‘교사 참정권’ 보장하고 ‘교실 정치화’는 없게 해야 - (한겨레)
- 1면 : 삼성전자·하이닉스, 오픈AI와 ‘스타게이트 동맹’ 맺었다
- 1면 : 66살 가자 할머니의 편지…“복구했던 집 또 폭격 죽음이 늘 곁에”
- 1면 : 불난 국정자원 시스템 38%가 복구장치 ‘전무’…장기간 공백 불가피
- 사설 ① : ‘12·3’ 이후 첫 국군의 날, 군은 권력 아닌 국민 지켜야
- 사설 ② : 정년연장 추진, 적극적 중재로 사회적 합의 도출하길
- 사설 ③ : 미 “북과 조건 없이 대화”, 페이스메이커 역할 나서야 - (한국일보)
- 1면 : 또 '엇박자' 李정부 대북정책...'두 국가론' '접경 훈련' 놓고 혼선
- 1면 : 경북 산불 6개월, 산불피해림 가봤더니… '나무들은 두 번 죽는 중'
- 1면 : 국정자원 화재로 'G드라이브' 소실…19만 공무원 업무 자료 증발
- 1면 : 오픈AI '러브콜' 받은 삼성·SK…700조 美 스타게이트 사업 참여한다
- 사설 ① : 백년대계 치수 정책, 정권 따라 오락가락 안 된다
- 사설 ② : "특정 종교 3000명 민주당 경선 동원"은 또 뭔가
- 사설 ③ : 원대 복귀 요청 김건희 특검 파견검사, 본분 충실해야 - ※ 10/2(목) 키워드 : 李대통령·전작권·자주국방 / 美·관세 / 민주당·종교·동원·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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