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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1일
(2025.10.01) U.S. Market
- DOW ▲ 46,397.89 (+0.2%)
- S&P500 ▲ 6,688.46 (+0.4%)
- NASDAQ ▲ 22,660.01 (+0.3%)
- RUSS 2K ▼ 2,430.47 (-0.2%)
- PHLX 반도체지수 ▲ 6,369.82 (+0.9%)
- 10/01 미 증시, 분기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9월 마지막 거래일 3대 지수, 러셀 2000 소폭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 셧다운 우려 속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되며 美 증시 상승 마감.
- 셧다운發 금리인하 기대감…3대 지수 또 상승 마감
- 셧다운 무시한 뉴욕증시, 사흘째 상승...코어위브 11.7%↑
- 다우·금 사상 최고치 경신…셧다운·건설경기 둔화 속 9월 강세 마무리
- 셧다운 위기에도 엔비디아 랠리, 미증시 일제 상승
-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 하락 출발한 시장은 의회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셧다운이 확실시되자 오히려 반등 후 마감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셧다운 임박, 금 사상 최고치 경신…온스당 3900달러 육박
- 주요 연준위원 발언:
* 제퍼슨: 고용 시장이 침체되고 있으며 지원이 없으면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은 내년에 내려갈 것이다
* 콜린스: 올해 추가적인 완화가 적절하다.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하며 연준은 두가지 책무 모두에 집중해야한다
* 굴스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조기 금리 인하하고 싶지 않다 - 화이자 $PFE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자사 약물을 판매하기로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 백악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처방약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TrumpRx라는 새로운 정부 웹사이트를 론칭. 화이자 +6.8% 상승. 불확실성 제거에 제약, 바이오 전반적으로 강세
- 보도에 의하면 의회에서의 더이상 합의는 없는 듯. 공화당 하원 의장이 의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셧다운은 확실하다고 척 슈머 민주당 하원 대표 발언
- 이로서 금요일로 예정된 고용 보고서 발표는 연기가 확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조기 종료되더라도 연기된 고용 보고서가 10월 FOMC 전에 발표될지 불투명. 더불어 셧다운이 길어지면 10월 중순 발표 예정인 CPI 발표도 연기될 수 있음. CME 페드왓치의 10월 금리 인하 확률은 어제 89%에서 96%로 상승
- 시장은 1년중 수익률 최악인 9월 마저 상승으로 마무리하며 5개월 연속 상승. 월봉 기준으로도 과매수 기준인 RSI 70을 상회하고 있음
- 트럼프 셧다운 "공식 선언" 백악관 기자회견 …뉴욕증시 비트코인 반전
- 미 재무부, 비트코인 세금 위협 해소… ‘스트래티지’ 투자 리스크 완화
- 미 증시는 셧다운 우려 속 하락 출발.
- 더불어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불안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은행과 러셀2000지수가 부진한 반면, 제약과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특히 전일에 이어 엔비디아(+2.60%)의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대부분의 기술주도 약세.
-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분기말 수익 확정을 위한 주요 투자사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M7 종목 중심으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이며 상승 전환에 성공.
- 시간 외로 장 마감 직전 상승을 반납하며 종가 대비 0.2% 내외 하락 중(다우 +0.18%, 나스닥 +0.31%, S&P500 +0.41%, 러셀2000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7%)
- 화요일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면서 3거래일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함. 연방정부의 셧다운에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시장은 이와 관련해 크게 우려하지는 않는 분위기이며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한 것으로 보임.
- 시장은 미 연방정부 폐쇄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지만 과거의 경우 대부분 2주내에 종료되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지는 않는 분위기임. 미 노동부는 셧다운이 현실화될 경우 금요일 예정된 9월 비농업 고용관련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힘.
- 연방정부 폐쇄 우려 영향으로 항공사 주가가 하락함. 화이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미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가격을 대폭 낮추기로 동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동사의 주가가 6.8% 상승함.
*변화요인: 고용불안 지속, 셧다운 이슈
- 8월 JOLTs 구인구직 보고서에서 구인건수는 720.8만 건에서 722.7만 건으로 소폭 증가.
- 레저 및 접객업(+9.7만 건), 교육 및 헬스케어(+9.4만 건)이 증가한 가운데 건설업(-11.5만 건)이 감소.
- 구직자 1명당 일자리수(구인배율)는 전월에 이어 1배 미만으로 하락을 기록했으며 채용률도 3.2%로 0.1%p 감소해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은 지속.
-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7.8보다 둔화된 94.2를 기록.
- 기대지수(-1.3p), 현재 상황지수(-7.0p)모두 하락. 고용과 관련돼 풍부한 일자리는 26.9%로 3.3%p 하향된 가운데 구직의 어려움은 19.1% 유지.
- 이를 통해 고용 격차는 3.3%p 하락한 7.87%p를 기록해 고용시장 불안은 이 또한 여전.
- 1년 기대 인플레이션 기대는 0.3%p 하락한 5.8%를 기록. 대체로 소비자들이 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가 최근 크게 부정적으로 변화.
- 이런 가운데 정부 셧다운을 몇시간 남겨놓지 않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부담.
-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반스 부통령 모두 셧다운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기 때문.
- 하지만 과거에도 마감 직전에 합의가 이루어져 셧다운을 피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시장 영향은 제한. 현재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메디케어 예산 삭감 철회, 공화당 일부 의원은 재정지출 축소를 언급하며 반대하고 있어 상원 통과가 쉽지 않은 모습.
- 셧다운이 시행되면 연방 지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재량 지출에만 영향을 주며 사회보장, 메디케어 등 의무지출은 지속.
- 셧다운은 대개 짧게 끝났고 특히 군인 급여일(10월 15일)이 중요한 재개 시점.
- 경제와 금융시장 영향을 보면 GDP 성장률은 셧다운 1주일당 0.15%p가 하향 조정되고 실업률이 0.2%p 내외 상승한다고 경제학자들은 분석.
- 또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며 정보 비대칭 확대에 따른 불안이 확대.
- 금융 시장은 방향성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국채 금리와 달러는 약세로 진행.
- 주식시장은 셧다운 전 약세를 보였다면 셧다운 이후 시간을 두고 상승한 반면, 그 외에는 주식시장의 변화가 크지 않았음.
- 지수가 반등을 보여 왔다면 일부 조정은 보였지만 폭은 제한될 정도로 영향은 제한.
*특징 종목: 엔비디아, 제약업종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소식을 빌미로 상승 지속
- 엔비디아(+2.60%)는 키뱅크가 경쟁 업체들에 비해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유아이패스, OpenAI와 협력해 민감한 기업들의 업무에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하는 협력을 발표하자 향후 AI 서비스 부문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시장은 작은 호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수급적인 부분에 더 주목하는 경향.
- 브로드컴(+0.61%)은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도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지만 AMD(+0.27%)와 함께 장 마감 앞두고 결국 상승 전환.
- 마이크론(+2.09%)는 4분기 NAND 가격 상승을 기반으로 상승세가 지속.
- 인텔(-2.70%)은 TSMC(+2.22%)의 투자에 대한 사실 논란 속 하락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를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후 0.87% 상승으로 마감
AI 서버: 코어위브, 메타플랫폼과 대규모 계약 소식에 상승
- 코어위브(+11.70%)는 에버코어가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발표한 가운데 메타플랫폼과 142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이는 AI 서버 확대 기대를 높이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3.41%), 델(+5.88%)은 물론 아리스타네트웍(+1.63%), 시게이트(+3.34%) 등 AI서버나 하드웨어 기업들이 강세를 보임.
- 한편, AI 서비스 기업인 유아이패스(+6.53%)는 엔비디아, OpenAI와 협력해 업무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 반면, C3AI(+0.12%)는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대부분 기술주는 장 마감 직전 분기말 수급 효과로 매수세 유입
자동차: 테슬라, 세액공제 종료 우려 속 하락
- 테슬라(+0.34%)는 세액공제가 종료됨에 따라 미국내 판매 둔화 우려가 높아지며 장중 하락. 그러나 지난 주 중국에서 1만 9,300대의 신규 보험 등록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총 판매량이 16.5350대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다는 소식등은 긍정적. 이런 가운데 캐나다 투자회사인 캐나코드가 목표주가를 333달러에서 49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우호적. 비록 장중 미국 판매 우려로 약세를 보였지만 이러한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상승 전환했으며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상승 요인.
- 리비안(-3.74%), 루시드(-1.33%) 등 전기차는 물론, GM(-0.25%), 포드(-1.08%) 등도 부진.
- 퀀텀스케이프(-0.48%)는 코닝(+2.21%)과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될 분리막 개발 및 상용화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 앨버말(-6.68%)등 리튬 관련주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특히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이 영향
제약 및 헬스케어: 약가 인하 우려에도 관세 회피 기대 반영하며 상승
- 화이자(+6.83%)는 가격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3년간 관세 유예를 받았다고 주장하자 상승. 머크(+6.81%)는 최는 베리에이션AI와 협력해 후보물질 찾는데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일라이릴리(+5.02%)는 트럼프가 환상적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직접 소비자 판매에 나서는 등 약가 인하를 위한 노력과 관세 회피 가능성에 상승. 결국 관세 인상과 약가 인하 압력 등은 제약주에는 부정적이나 화이자 사례에서 보여주듯 관세 회피 가능성에 상승.
- 에브비(+3.76%), 암젠(+3.00%) 등 여타 제약주와 써머피셔(+4.97%), 다나허(+6.56%)등은 상승.
- 반면, CVS헬스(-0.24%), 유나이티드헬스(+0.03%) 등은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됐지만 보합권 등락.
- 힘스앤허스(-4.06%)도 부진.
- 노보노디스크(-0.02%)는 관세 이슈로 하락 후 장 마감 직전 낙폭 축소
대형 기술주: 분기말 앞두고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 MS(+0.65%)는 치열한 AI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기 위해 AI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소식과 최근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625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애플(+0.08%)은 아이폰의 가격이 물가 상승을 추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이를 빌미로 하락했지만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아마존(-1.17%)은 프라임데이 발표를 앞두고 소비자 신뢰 둔화 우려 속 매물 소화. 특히 과도한 AI 지출에 따른 수확화 이슈가 높아지며 메타 플랫폼(-1.21%), 알파벳(-0.33%) 등과 하락.
- 다만,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분기말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계약 수주로 상승, 여타 소프트웨어 밸류 부담으로 하락
- 팔란티어(+1.99%)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계약은 ICE가 비자 초과 체류자를 포함한 불법 체류자의 선택 및 체포 작업을 간소화하고, 사람들이 미국을 자발적으로 떠나는 자진 추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것이 핵심.
- 오라클(-0.54%)은 하락 요인이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세일즈포스(-3.30%)와 서비스나우(-2.19%), 어도비(-1.86%)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이는 경기 불안 속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감소 이슈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더 나아가 유니티소프트웨어(-6.75%)에 대해 HSBC가 최근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한 점도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밸류 부담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양자컴퓨터: JP모건의 우려 표명에 하락 지속
- IBM(+0.84%)이 지난 주 HSBC와의 협력을 통해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채권 거래 실험에서 기존 방식 대비 오류를 34% 감소시켰다는 결과를 발표. 여기에 뱅가드와 가장 복잡한 문제 중 하나인 포트폴리오 최적화에도 성공했다는 점을 보여줌. 그렇지만 JP모건에서 관련 소식에 따른 시장 반응이 과도하다고 언급했는데 특히 양자 우위를 입증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의 비이성적 급등을 비판.
- 이에 아이온큐(-4.30%), 디웨이브퀀텀(-2.37%)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하락 지속.
- 리게티컴퓨팅(+0.47%)은 570만 달러 규모의 주문 수주 소식에 상승.
금융: 페이팔, OpenAI의 금융상품 우려 속 하락
- 페이팔(-3.76%)은 OpenAI가 주요 경쟁사인 Stripe 기반 금융 상품을 공개하면서 하락. 이는 유럽 시장에서 페이팔의 부정적인 우려를 높임. OpenAI의 관련 상품은 사용자가 실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 이는 페이팔의 AI 분야 경쟁에 대한 압박을 확대.
- 어펌 홀딩스(-4.55%) 등 BNPL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더불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97%), 캐피탈 원(-4.93%)도 부진.
- 한편, 미국 고용 불안 우려가 높아지며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자 BOA(-1.58%), 웰스파고(-0.98%) 등 금융주도 동반 부진.
- JP모건(-0.08%)은 낙폭 축소
비트코인: 관련 종목 하락 Vs. 거래소 주식 강세
- 비트코인은 5.5억 달러 규모의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반등을 보임. 특히 장 마감 앞두고 주식시장이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전환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이를 빌미로 상승 확대.
- 그러나 스트레티지(-1.29%), 라이엇 플랫폼(-3.79%) 등은 부진.
- 반면, 로비후드(+4.72%)는 도이치방크가 목표주가를 128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블리시(+2.10%), 코인베이스(+1.05%)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서클 인터넷(-0.81%)은 투자의견 중립 보고서 발표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10월 1일 시황. 반도체+제약으로 극복한 셧다운 우려
- 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일부 대형주 강세로 상승
- 엔비디아 등 반도체와 화이자 등 제약주가 견인
- 셧다운에 대한 경계감은 있지만 지속성 낮다에 무게
- 일단 지표 발표 지연 가능성은 부담 요인
- 대규모 해고. FOMC 연계되는 지표 발표 무산 가능성
- 노동통계국. 셧다운시 2,055명 직원 중 한 명만 근무
- CNBC. 2주 이상 지속 거의 없어 증시 영향 미미
- 그러나 2주 넘길 경우 투자자들 우려 커질 가능성
- 또 신용평가사들이 미국 신용등급에 변화줄수도
- LPL파이낼셜. 셧다운 장기 리스크, 경제 영향 모두 없어
- 예산 보다 기업 실적에 집중. 이번 역시 비슷할 것
- 레이몬드 제임스. 역사적으로 셧다운 영향은 크지 않아
- 조정시 매수 바람직. 다만 장기화될 경우 양상 달라질 것
- 모닝스타. 고용 악화타이밍에 발표 지연시 부담
- 지표 없이 금리 결정하는 것은 불확실성 요인
- 엔비디아 2.6%, 화이자 6.8%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 씨티. 엔비디아 로드맵, 경쟁력 낙관. 200→210
- 코어위브가 메타에 142억달러 규모 공급 보도
- 이 계약으로 엔비디아의 GB300을 메타에 제공 예정
- 마이크론, 램 리서치, 마벨테크 등도 2%대 상승
- 화이자. 정부와 약가 인하에 합의했다는 보도에 강세
- 대신 3년간 예정된 의약품 관세 유예 받기로
- 정부 강제 조치에 따른 리스크 줄였다는 평가
- 일라이 릴리 5% 등 주요 제약주 동반 강세
- 캐너코드. 테슬라 3분기 인도량 회복 예상
- 4분기도 신규 모텔 효과 기대. 333→490 상향
- 키뱅크. 브로드컴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
- 메가캡 수요 커질 것. 비중 확대 400→420 상향
- 씨티. 빅테크 AI 투자 29년까지 2.8조달러 넘길 것
- 30년까지 전세계 AI 주요에 55기가와트 전력 필요
- 향 후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주목해야
- BMO. 실적, 금리인하에 내년에도 증시 계속 오를 것
- 9개월간 15~20% 오른 경우 4분기 평균 +5.6%
- 파이퍼샌들러. 점차 랠리 합류하는 종목 늘어날 것
- 투자자들 리스크 현실화 전까지는 반응할 생각없어
- 합류 종목 늘어도 IT가 미 증시 주도 계속할 것
- 8월 JOLTs 구인 공고 723만. 예상 720 상회
- 해고율 1.1%로 7월과 같았음. 고용 안정적은 유지 중
-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 94.2 예상 96 하회
- 이 날 주요 연준 인사들은 대체로 신중 모드
- 필립 제퍼슨. 고용, 물가 모두 압박 받는 구도
- 다만 결국에는 고용, 인플레 모두 완화될 것으로 예상
- 금리는 데이터, 경제 전망 등을 보며 결정할 것
- 수전 콜린스. 고용 감안 금리내렸지만 제한적 정책 입장
- 고용 둔화 감안할 때 내년 추가 인하 필요할 수도
- 오스틴 굴스비. 관세 여파로 기업들 투자 관망세로
- 고용은 비교적 안정적. 인플레 압력은 지속될 가능성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정부 지출 협상 관련 “우린 지켜보겠다” 언급, 셧다운 가능성 인정.
- 트럼프: 민주당이 위험 감수, 셧다운 시 혜택 삭감 가능.
- 트럼프: 셧다운에서 많은 좋은 점도 있을 수 있다며 레이오프 가능성 언급.
- 트럼프: 약가 100% 인하 및 일부는 그 이상, 화이자와 할인 합의 체결.
- 트럼프: 화이자 미국 내 700억 달러 투자 및 의약품 정부 웹사이트 판매 발표.
- 트럼프: 타 제약사와 유사한 합의 추진, 합의 없을 경우 5~8% 추가 관세 부과 경고.
- 트럼프: 하버드와 합의 도달, 세부 내용은 미공개.
- 트럼프: 셧다운 중 의료 관련 조치 가능성 언급.
- 상원 민주당 슈머: 하원 의장이 의원들을 귀가시켜 셧다운을 보장했다고 비판.
- 상원 민주당 더빈: 공화당 임시 예산안 반대 입장 확인.
- 상원 공화당 바래소: 이번 주말 상원에서 정부 재개방 법안 표결 예정.
- 상원 공화당 투네: 협상은 정부가 열려있을 때 가능하다고 언급.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굴즈비: 미국 경제 새 관세 물결 진입, 서비스 물가 상승 설명 어려움.
- 연준 굴즈비: 셧다운 영향은 기간과 범위에 달려있으며 단기 셧다운은 영향 제한적.
- 연준 굴즈비: 고용지표·CPI 등 핵심 데이터는 연준 정책에 필수, 셧다운 시 지연이 부담.
- 연준 굴즈비: 현 고용시장 안정적, 저고용·저해고 환경.
- 연준 굴즈비: 관세 인플레이션이 일회성이길 희망, 지속되면 연준에 큰 도전.
- 연준 굴즈비: 인플레 상승 상황에서 금리 동결은 사실상 완화 효과.
- 연준 굴즈비: 기업인들 인플레 환경 복귀 우려.
- 연준 콜린스: 경제 전망은 연준 예측과 대체로 일치, 점진적 금리 인하 가능성.
- 연준 콜린스: 공격적 금리 인하 시 인플레 리스크 증가 경고.
- 연준 콜린스: 금융여건 완화돼 데이터 주시 여유 존재.
- 연준 콜린스: 인플레 위험 관리 필요 강조.
- CBO: 정부 셧다운 시 하루 최대 75만 명 직원 무급휴직, 하루 약 4억 달러 비용 발생.
- 미 재무부: 2024년 순이자 비용이 정부 세입의 13%로 주요국 중 최고.
- 외국 중앙은행 금 보유량, 30년 만에 처음으로 미 국채 보유량 추월.
- 미 노동부: 셧다운 시 실업수당 청구 주간 보고서 미발표 예정.
미국 주식
- 나스닥 +0.32%, 다우 +0.18%, S&P500 +0.43% 마감.
- S&P500, 9월 +3.53%·3분기 +7.79% 상승, 2010년 이후 최대 9월 상승률.
- 나스닥, 9월 +5.61%·3분기 +11.24%, 2010년 이후 최대 Q3 상승.
- 다우, 9월 +1.87%·3분기 +5.22%, 2019년 이후 최대 9월 상승, 사상 최고 종가.
- 알파벳 Q3 주가 38% 상승, 2005년 이후 최대 분기 상승.
- 엔비디아 시총 $4.5조 돌파, 사상 최초 기록.
- 화이자 신약 가격 합의 소식에 제약주 상승.
- 나이키 Q1 매출 $117억(예상 $110억 상회), EPS $0.49로 전년동기 $0.70 하회.
암호화폐
- 스트라이프, 스테이블코인 발행 위해 연방 은행 인가 신청 추진.
- 텔레그램 창업자: 비트코인 $1,000,000 전망.
국제 정치 및 무역
- USTR 그리어: 對중국 평균 관세 55% 현상 유지, 무역 불균형 해소 필요.
- USTR 그리어: 연 $6천억~$1조 달러 관세 수입 가능 전망.
- USTR 그리어: 중국 ‘전랑외교’가 경제관계에 부정적 영향.
- USTR 그리어: 멕시코, USMCA 규정 위반 중.
- USTR 그리어: 인도, 원유 수입 다변화 진행.
- USTR 그리어: 북미 무역 협상은 다자간보다 양자간 중심 전망.
- USTR 그리어: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무역 합의 서명 예상.
- USTR 그리어: 관세 수입 일부, 조선 등 전략산업 지원에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
- EU 폰데어라이엔: 유로 국제적 역할 강화 논의.
- 독일 경제부 장관: 3분기 경기둔화는 美 관세 및 철강·알루미늄 업계 어려움 때문.
- 이스라엘 UN 대사: 하마스가 트럼프 평화안 거부 시 군사작전으로 인질 송환 경고.
- 카타르·이집트·터키, 하마스에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안 수용 촉구.
- IAEA: 자포리자 원전 외부전력 조속 복구 위해 교전 당사국과 협의.
- 중국 시진핑: 국제 정세와 관계없이 특정 국가와 관계 강화 천명(KCNA).
- 브라질 재무부: 2025년 부채 발행 신중 기조, 필요 시 국제시장 재진입 가능.
기타 뉴스
- 美 FTC, 질로우·레드핀 임대 광고 경쟁 제한 혐의 소송 제기.
- EEOC, 애플 상대로 종교 차별·보복 소송 제기.
- 인텔, 오하이오 반도체 공장 계획 유지 재확인, 2030년 이후로 지연.
- 스피릿항공, 파산보호 절차에서 최대 $475M DIP 파이낸싱 확보 및 항공기 27대 반납.
- 오픈AI 샘 알트먼, Sora 2 출시 발표.
- 루이지애나 주지사, 주방위군 1,000명 배치 요청.
- UN: M23 반군, 동콩고 통제 확대 및 인도적 위기 심화
- 일본, 100세 이상 인구 10만 명 돌파 사상 최대.
- 美 보건당국, 가축 나사파리 파리 치료제 최초 승인.
美증시 Summary
- [미정부 셧다운이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관망세로 일관했습니다.
- 장 후반 셧다운에 따른 영향을 저울질 했고, 월·분기말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 정부 셧다운에 대해 예상되었던 일이었으며 역사적으로 셧다운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 또한 셧다운이 시작되면 금요일 예정된 비농업 고용보고서의 발표가 중단됩니다.
-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고용보고서가 미발표될 시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한 듯 합니다.
- 10월 연준의 정책회의에서 위원들은 판단의 지표를 놓칠 수 있습니다
- 셧다운 시 우려하고 있는 점은 트럼프가 언급한 대로 연방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거나 셧다운이 예상보다(2주 보다) 오래 지속될 경우입니다.
- 또한 신용평가사들은 미국의 신용등급을 재고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8월 구인 건수는 720만 건으로 지난달과 큰 차이 없었고 예상치와도 일치했습니다.
- 총 고용과 이직은 지난달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 특히 건설업 구인은 전월 대비 11만5천 건 줄어들며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 건설업은 경기 둔화 신호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경기 활동이 줄어들면 건설업 근로자들이 새 일자리나 더 나은 보수를 기대하기 어려워 이직률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숙박·음식 서비스업은 구인 건수가 10만6천 건 늘며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지만, 이직은 14만 건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 고용은 5만 건 줄었습니다.
- 정부 부문은 고용이 변동이 없었으나, 구인은 3만7천 건 줄었고 해고는 소폭 늘었습니다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대비 하락했습니다.
- 특히 ‘현재 상황’ 평가가 ‘기대치’보다 더 크게 떨어졌습니다.
-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상황 지표는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현재 일자리 가용성에 대한 평가가 9개월 연속 떨어져 수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 소비자들은 미래 고용 여건과 향후 기업 환경에 대해 다소 비관적이었으나, 미래 소득에 대한 낙관은 증가해 기대지수의 전반적 하락을 일부 상쇄했다”고 전했습니다
- 섹터별 흐름을 살펴보면 헬스케어가 가장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바이오파마가 이를 주도했는데 화이자는 미국 내 제조업에 7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며 6.8% 상승했습니다.
- 약가 인하 계획도 곧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일라이릴리도 약가 인하에 동참할 기대로 5% 상승했습니다.
- 백악관은 미국인들이 정부가 협상한 할인 가격으로 현금 결제 시 일부 의약품을 살 수 있는 DTC 웹사이트(TrumpRx)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제약 관련 업데이트를 내놓고, 미국 약가를 다른 선진국 최저 수준과 맞추겠다는 약가 정책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 화이자는 제약 관세로부터 3년간 유예 혜택을 받고, 트럼프 대통령은 약가 협상에 응하지 않는 회사에는 추가로 5~8%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에너지·임의소비재·커뮤니케이션·금융 업종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임의소비재에서는 여행·레저 관련주가 타격을 받았는데, 카니발(크루즈)이 어제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가이던스가 약세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메타와 알파벳이 하락하며 커뮤니케이션 섹터를 끌어내렸습니다
- 반면 코어위브는 메타와 14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계약을 체결하면서 11.7% 급등했습니다.
- 메타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Rivos)를 인수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금융 업종은 자동차 부품업체 퍼스트 브랜즈가 월요일에 파산 신청을 하면서, 저신용층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신용 건전성 우려가 커져 은행과 소비자 금융사(COF, SYF, KKR, BK) 주가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 에너지는 유가 하락을 따라 어제 이어 추가 하락했습니다
- ⚡️장 마감 후 나이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고 주가는 시간 외에서 1.7% 상승 중입니다
- NEXT👉
ISM 제조업, ADP 고용, S&P 제조업 PMI, 건설 지출 등이 발표됩니다. 주요 국가들에서 PMI 지표가 발표되며 인도에서는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10/1(수) 국내
● 세계
·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65명 매몰 실종…1명 사망
·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어"
· 속보 트럼프 “핵 역량 업그레이드할 것…절대 사용할 일 없기를”
● 정치
· 정청래 “코스피 5000 시대에 당력 집중…돈의 물줄기 바꾸겠다”
· 부산 '셔틀 외교' 한일 정상…"사회문제 공동 대응"
· 3조 원대 '항공통제기' 사업…미국 업체 선정
● 경제
·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과 합병후에도 10년 유지
· “석화업계 지원, 통폐합 구체성 보고”…돈줄 쥔 금융권 압박 세진다
· 미 무역대표 “55% 대중국 관세, ‘좋은 현상유지 상태’”
● IT, 과학
· "오픈AI 상반기 매출 6조원…연간 18조원 목표 달성 예상"
· 코오롱베니트, 'KOLON BENIT AX BOOST SUMMIT 2025' 성료
· 과기부총리, 17년 만에 부활…“과학기술·AI 사령탑”
● 사회
· 검찰, ‘초코파이 절도 사건’ 시민위원회 개최한다 (
· 美·日은 모두 댐 확충… 극한 기후 대비 나서
· 박지원 "특검 파견검사, 원대복귀 요구·심우정 영접…이또한 공무원 일탈 위법행위"
10/1(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 증가…40대 남성은 60%가 비만
- 1면 : 尹정부 추진 기후 댐, 14개 중 7개 중단
- 1면 : 형법상 배임죄 72년 만에 폐지
- 1면 : ‘김건희 특검’ 검사 40명 “돌아가겠다” 집단 반발
- 사설 ① : 교사 정치 활동 허용, 교실서 편향 교육 땐 엄벌해야
- 사설 ② : 배임죄는 과도한 적용이 문제, 범죄가 아닌 것은 아니다
- 사설 ③ : 효과 의문 13조 소비쿠폰, 10%만 국가전산망에 투자했어도 - (중앙)
- 1면 : “검찰복귀” 김건희특검 검사 40명 전원 반기
- 1면 : 배임죄 폐지…과한 경제형벌 110개도 손질
- 1면 : 트럼프, 별 800명 앞에서 “핵 업그레이드할 것”
- 사설 ① : 무리한 검찰청 폐지가 불러온 혼란과 파열음
- 사설 ② : 배임죄 폐지, 기업 자유 넓히되 정치 면죄부는 경계해야 - (동아)
- 1면 : 李 “檢, 되도 않는 사건 기소”… 상소 제한 추진
- 1면 : 국정자원 일부 데이터, 9월 한달치 완전히 사라졌다
- 1면 : ‘기업인 족쇄’ 배임죄 72년만에 없앤다
- 사설 ① : 72년 만에 배임죄 폐지… 불합리한 경제형벌 확 줄여야
- 사설 ② : “교사 정치참여 입법 추진”… ‘교실의 정치화’ 부작용 우려된다
- 사설 ③ : 美 “제1 도련선이 중심축”… 주한미군 역할 변화는 불가피 - (경향)
- 1면 : 김건희 특검 검사들 “원대 복귀”…검찰개혁 ‘반기’
- 1면 : 이 대통령 “셔틀외교 진수”…이시바 “성과 내자”
- 1면 : 윤 정부 발표 신규댐 14개, 절반 ‘백지화’
- 1면 : 당정, ‘형법상 배임죄 폐지’ 공식화
- 사설 ① : 조희대 대법원장, 언제까지 ‘대선 개입 의혹’ 입 닫을 건가
- 사설 ② : 형법상 배임죄 폐지, 정교한 보완책 전제해야
- 사설 ③ : 검찰개혁 싫다고 특검서 빼달라는 검사들의 몰염치 - (한겨레)
- 1면 : 석 달 새 두 차례…지귀연 수상한 ‘휴대폰 교체’
- 1면 : 민주당, 2029년부터 3년마다 1년씩 정년연장 검토
- 1면 : 트럼프-네타냐후, ‘가자 전쟁 종식’ 평화안 합의…하마스에 3~4일 시한
- 사설 ① : ‘개혁 반발’ 특검 수사도 팽개치겠다니 이게 검사인가
- 사설 ② : 당정 배임죄 폐지, 처벌 공백 없도록 보완책 마련해야
- 사설 ③ : 지귀연의 수상한 휴대전화 교체, 내란 재판 맡겨도 되나 - (한국일보)
- 1면 : "검찰개혁과 모순"…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전원 집단 성명 파문
- 1면 :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취약계층…"서민금융 확대 절실한 시점"
- 1면 : 공항이 해마다 털린다… 지구촌 일상이 돼버린 ‘하이브리드 교란’
- 1면 : 소비쿠폰 효과 '반짝' 그쳤나… 소매판매 18개월 만에 최대 하락
- 사설 ① : ‘안전보다 비용 우선’이 초래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 사설 ② : 배임 폐지 후속조치 단단히… 정략적 의도는 없애야
- 사설 ③ : 조희대 없는 조희대 청문회…사법개혁 스스로 훼손한 與 - ※ 10/1(수) 키워드 : 경제형벌·합리화·배임제·폐지 / 김건희특검·검사·항명
10/1(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의회 예산국은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매일 약 75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휴가를 내야 하며, 이들의 일일 급여 총액은 약 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 대학과의 거래가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버드는 인공 지능을 가르치는 직업 학교를 운영 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하버드가 5 억 달러를 지불 할 것이라고 말했다.
3, 미국 에너지 장관은 미국 정부가 리튬 아메리카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튬 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는 시간외 거래에서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4,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모건 스탠리의 자본 요건을 완화하고 모건 스탠리 (MS.N)의 자본 완충 비율을 5.1 %에서 4.3 %로 낮출 것입니다.
5, 버크셔 해서웨이가 웨스턴의 석유 및 석유화학 사업부를 1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는 데 근접했으며, 며칠 내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6, Fed Collins는 경제 전망이 연준의 예측과 대체로 일치하며 경제가 기대에 부합하면 금리가 점진적으로 인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OpenAI 설립자 Sam Altman은 ChatGPT 전문 구독 사용자는 생성 세대의 SORA 2 전문가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SORA 2 iOS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이 미국과 캐나다 앱 스토어에 출시되어 시장을 빠르게 확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카타르 총리 겸 외무 장관 모하메드는 9 월 30 일 (현지 시간) 가자 지구 분쟁 종식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 포인트 계획"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추가 설명과 협의가 필요한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9, 패니 매에 따르면 3 분기 주택 가격 기대치 조사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2025 년 평균 2.4 %, 2026 년 2.1 %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 미국 조사 기관인 세계 대기업 연맹은 9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가 8월보다 3.6포인트 하락한 94.2를 기록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직원들에게 자정에 발생할 수 있는 셧다운에 대비해 비상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12,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CT)의 발표에 따르면 9월 30일 23시 49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메넵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3일 러시아 외무부는 오스트리아 외교관 한 명을 추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가 491억 7,100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에는 562억 2,000만 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15일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0.18% 상승해 9월 누적 상승률 1.87%, 나스닥지수는 0.3% 상승해 9월 누적 상승률 5.61%, S&P 500지수는 0.41% 상승해 9월 누적 상승률 3.53%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0.78% 하락하여 9월 누적 9.1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6일, WTI 원유 선물은 1.70% 하락한 배럴당 62.37달러로 마감하여 9월 누적 1.7%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1.40% 하락한 배럴당 67.02달러로 마감하여 9월 누적 1.57%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7일, COMEX 금 선물은 0.84% 상승한 온스당 $3,887.6에 마감하여 9월 누적 10.57% 상승했고, COMEX 은 선물은 0.37% 하락한 온스당 $46.84에 마감하여 9월 누적 14.9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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