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0월3일
(2025.10.03) U.S. Market
- DOW ▲ 46,519.72 (+0.2%)
- S&P500 ▲ 6,715.35 (+0.1%)
- NASDAQ ▲ 22,844.05 (+0.4%)
- RUSS 2K ▲ 2,456.43 (+0.6%)
- PHLX 반도체 ▲ 6,626.38 (+1.9%)
- 10/03 미 증시, 셧다운 지속에 따른 경기 불안에도 개별 종목 이슈에 힘입어 상승
-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연방정부 셧다운에도 ‘거뜬’
- 뉴욕증시, 셧다운 이틀째에도 상승…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 증시, 뚜렷한 재료 없이 5거래일 연속 상승
- 미 의회 예산안 협상 불발–연방정부 셧다운 지속 전망
- 반도체 강세 보이며 3대 지수, 러셀 2000 소폭 상승. 5거래일 연속 상승
- 엔비디아 0.88%↑ 3일 연속 사상 최고 경신…시총 4.6조달러''
- 美증시, '셧다운' 낙관론에 일제히 최고치…'보조금 끝' 테슬라 5% ↓
- 시장은 하락 출발 후 장중 강세를 보이는 패턴 반복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상승
- 제약 업종 이틀간 랠리 종료. 그러나 바이오 업종은 유전자 치료제 기업들이 급등하며 강세는 지속 (특별한 뉴스는 없었음)
-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 의원의 질의서에 대해 BLS 직원이 9월 고용보고서 데이터 수집 및 발표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답변서 제출. 이에 따라 워런 의원은 트럼프에게 예정대로 발표하라고 촉구. 10월 FOMC 전 가장 중요한 경지 지표인 고용 보고서가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내일 예정대로 발표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 비트코인 1억7000만원...국내 신고가- 2일 비트코인은 이날 22시 48분 업비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1억7000만원을 기록.
- 스트래티지, 우선주 배당률 10.25%로 인상…주당 0.85달러 현금배당도 발표
- 일본 메타플래닛, 5268 BTC 추매 , 메타플래닛은 현재 3만823 BTC를 보유 중이다.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X를 통해 “우리의 여정은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그리고 40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로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보유한 비트코인 순자산가치(NAV)는 77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BTC $120,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20,293.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씨티그룹 “비트코인 12개월 내 23만1000달러 가능”
- 비트코인 12만달러 재돌파…알트 동반 강세, 파생시장도 호조
- 미 증시는 셧다운과 고용지표로 인해 경기에 대한 우려에도 반도체 기업들이 OpenAI 밸류 등 여러 재료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
- 물론 테슬라(-5.11%)가 양호한 차량 인도량 발표 후 상승했지만 차익 매물로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 이슈도 여전해 상승은 제한.
- 이렇듯 시장은 상승 동력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개별 종목과 업종별로 변화하는 종목 장세 속 장 후반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특히 개별 테마주가 급등하는 등 중소형 종목군의 강세도 특징(다우 +0.17%, 나스닥 +0.39%, S&P500 +0.06%, 러셀2000 +0.6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목요일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함.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이틀 연속 이어졌으나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은 모습.
- 시장은 여전히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주식이 선전한 반면 테슬라는 약세 마감함.
- 3대지수 모두 소폭 상승했으며 사상 최고치에서 장을 마감함.
-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큰 충격이 없을 수 있으나 장기화할 경우 경기 둔화와 고용시장 위축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함.
- 특히 트럼프가 셧다운 장기화 시 연방 공무원 대규모 감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음.
- AI칩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동반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9% 상승함.
- 테슬라는 강력한 분기 인도량에도 불구하고 세액공제 혜택 마감으로 인한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함.
* 변화 요인: 고용불안과 연준, 반도체, 테슬라
- 전일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 시장 예상과 달리 3.2만 건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음.
- 이런 가운데 10건 이상의 해고만 집계한 대량해고자 수는 9월 54,064명으로 전월 대비 37% 감소했으나, 올해 누적 감원 규모는 946,426명으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노동 시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보여주었음.
- 이는 전년 대비 55% 급증한 수치이며, 연말까지 10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게 전망.
- 감원 요인으로는 주로 경제 상황 악화와 AI 도입이 꼽혔음.
- 반면, 올해 누적 채용 계획은 204,939명으로 전년 대비 58% 급감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채용에 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보임
- 이런 고용 불안에도 불구하고, 오늘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견조한 수요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통화 완화를 섣불리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
- 콜린스, 윌리엄스 등 이번 주 발언이 있었던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도 고용 불안은 인정했지만 물가 안정에 더 주목하는 모습.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는 상승보다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 이는 연준의 매파적 발언보다는 경기 불안 우려를 더 강하게 반영한 것으로 해석.
- 최근 트럼프의 셧다운 관련 공무원 영구 감원 가능성 주장이 고용 불안 심리를 더욱 높이면서 금리 하락을 가속화했고, 주식시장에서는 경기 불안을 이유로 금융주 등이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오늘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였음.
- 이는 OpenAI 관련 소식이 AI 산업에 대한 가치 우려를 해소하며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
- OpenAI가 구주 매각을 통해 5,00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소식은 AI 산업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웠음.
- 또한, OpenAI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칩 공급 및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한 점 역시 AI 생태계 확대를 시사하며 긍정적인 영향.
- 결국 시장은 이러한 AI 관련 재료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며 AI 버블 논란을 잠재웠다는 평가.
- 이러한 내용들은 이미 나왔던 내용들이지만 시장은 ‘If’라는 단어를 사용해 모든 재료를 ‘호재’로 인식하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등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이러한 심리적 요인이 전일에 이어 오늘도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 테슬라(-5.11%)의 하락도 시장의 특징 중 하나. 테슬라는 3분기에 49만 7,099대의 인도량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는 물론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실적을 모두 상회.
- 이에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 이는 3분기 인도량이 세액공제 종료로 인한 수요 선반영 때문이라는 불안 요인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
- 이로 인해 4분기에는 미국 수요가 급감하고 당분간 부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부각.
- 또한,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자율주행(FSD) 기술에 대한 낙관론 역시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는 평가 속에 추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도 부담.
- 더 나아가, 경쟁 심화 속에서 수요 약세를 상쇄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에 마진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 결국 테슬라 사례는 현재 시장이 ‘선반영'과 '추가 상승 모멘텀'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현재 미 증시가 고평가 우려가 있는 만큼, 이러한 추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할 경우 지수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특징 종목: 비트코인, 반도체, 알리바바 상승 Vs. 테슬라, 제약 하락
자동차: 테슬라, 3분기 인도량 발표에 상승 후 차익 매물로 하락 전환
- 테슬라(-5.11%)는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이 예상했던 44만 건을 상회한 49만 7,099대를 기록하며 2.5% 상승하기도 했지만 하락 전환. 이미 세액공제를 앞두고 인도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사상 최고치 근처로 상승해 왔었기 때문에 오히려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더불어 4분기에는 인도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 리비안(-7.39%)은 1만 3,201대를 인도했는데 예상을 소폭 상회하고 회사의 전망과 일치. 그런 가운데 2025년 전체 인도량 전망치가 소폭 하향 조정되자 크게 하락. 여기에 4분기 불안 심리도 하락 요인.
자동차: 차익 실현 출회 속 2차전지, 리튬 관련주 견조
- GM(-3.23%)과 포드(-0.41%)도 전일 강세를 뒤로하고 4분기 전기차 판매량 급감 우려로 매물 소화.
- 반면, 스텔란티스(+7.88%)는 3분기 미국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
- 페라리(+2.83%)도 강세. 퀀텀스케이프(-1.99%)는 전일 코닝과의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속 급등 했다면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리튬 아메리카(-2.56%)는 케너코드 제뉴이티가 과도한 주가 상승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투기적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스탠다드 리튬(-0.52%)도 하락 전환.
- 반면, 앨버말(+3.72%) 상승하는 등 리튬 관련주는 혼조 양상.
반도체: OpenAI 밸류를 이유로 매수세 유입 지속
- 엔비디아(+0.91%)는 OpenAI 기업 가치가 5천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 투자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AMD(+3.49%)는 인텔(+3.78%)의 파운드리 생산 위탁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물론 번스타인은 관련 소식은 시기상조라며 회의적인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강세를 이어감.
- 브로드컴(+1.44%)도 긍정적인 영향 속 상승.
- 마이크론(+0.88%)은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OpenAI와의 계약 체결과 개별 옵션 만기일 효과 등으로 급등하자 상승을 이어감.
- ASML(+2.68%)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TSMC(-0.12%)는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매물 소화.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4% 상승
대형기술주: 애플, 아이폰 판매 기대 속 강세
- 애플(+0.66%)은 아이폰17 등 신규제품 출시와 꾸준한 소비자 수요 등을 이유로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모건스탠리는 아이폰17의 효과로 향후 18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고 주장.
- 아마존(+0.81%)은 클라우드 사업(AWS)이 MS와 오라클 등과의 경쟁 심화로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지만 상승. 특히 일부 투자회사에서 연말로 갈수록 소비에 대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실적 호전이 진행될 수 있다는 평가에 상승.
- MS(-0.76%)는 클라우드 관련 경쟁 심화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
- 알파벳(+0.36%)도 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하락시 매수 심리는 여전.
- 메타 플랫폼(+1.35%)은 전일 OpenAI의 Sora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중국 기업: 알리비바, Amap 사용량 급증 소식에 강세
- 알리바바(+3.59%)는 OpenAI의 기업가치 5,000억 달러 기록 등 AI 상업화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화두가 된 가운데 AI 클라우드 관련 기대를 높이며 상승. 특히 알리바바의 Amap 지도앱이 중국 연휴 첫날 일일 활성 사용자가 3억 6천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 이는 플랫폼 역사상 가장 높은 활동량인데 최근 알고리즘을 활용한 기능을 출시하는 등 AI 상업화에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 이는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AI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 이에 바이두(+2.03%)등 기술주도 강세.
- 소매유통업체인 핀둬둬(+0.45%)도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진둥 닷컴(-0.53%)은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 니오(+3.14%), 샤오펑(+0.46%), 리오토(+1.29%)등 전기차 기업들은 인도량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비트코인: Uptober 기대 반영 속 12만 달러 상회
-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한 모습을 보임 이는 장기 보유자(LTH)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어 중립 영역으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10월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이른바 ‘Uptober’라는 계절적 패턴을 이유로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
- 또한 로빈후드 CEO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토크나이제이션’이 금융시장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거대한 화물열차’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더불어 ECB가 잠재적 디지털 유로 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며 핵심 기술 파트너 선정을 완료하는 등 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ECB는 디지털 유로가 2029년경에 출시될 수 있다고 언급.
- 이에 스트레티지(+4.11%)등 비트코인 관련주가 상승했고, 코인베이스(+7.48%), 써클인터넷(+16.04%)등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는 로빈후드(+4.71%) CEO의 발언에 급등
양자컴퓨터: 아이온큐는 산업영역, 디웨이브 퀀텀은 공공 서비스로 확장 기대 유입
- 아이온큐(+10.32%)는 자율주행 화물 기업인 아인라이드의 1억 달러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급등. 이는 아이온큐가 양자 기술을 대규모 물류 및 최적화 문제 등 실제 산업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채택했다는 소식에 강세.
- 리게티컴퓨팅(+18.59%)은 지난 9월 30일 570만 달러 규모의 양자 컴퓨터 판매 계약 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특히 오늘은 여타 양자 기업들의 강세와 함께 일부 숏커버 유입등 수급적인 요인도 강세.
- 디웨이브 퀀텀(+13.97%)은 주초에 발표된 영국 노스웨일즈 경창청과의 시범 프로젝트 성공 후 상승 지속. 이는 양자 애플리케이션이 경찰차 배치 최적화를 통해 평균 사건 대응 시간을 50% 단축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 유입됐는데 실제 공공 서비스 작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 우호적. 여기에 퀀텀 비치 컨퍼런스에 참여한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임.
우주개발: 로켓랩, 주문 계약 소식에 급등
- 로켓랩(+9.38%)은 일본 위성 운영업체 신스펙티브와의 파트너십을 크게 확대하고 전용 발사체 10대를 추가로 주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고객 주문을 발표하자 급등. 이번 계약은 2024년 6월 체결된 다중 발사 계약에 이어 또 다시 계약한 것으로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더욱 탄탄해져 향후 추가 거래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플래닛랩스(+7.84%)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된 가운데 인튜이티브 머신(+5.75%)등 우주개발 기업이 강세.
- AST스페이스모바일(+16.19%)은 캐나다에서 위성 통신의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급등.
- 이리듐 커뮤니케이션(+5.67%)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등 우주 관련 기업들 대부분 강세. 특히 옵션 시장의 힘도 긍정적인 영향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AI 서버 확대 기대 속 수급적인 요인 유입
- 오클로(+11.10%), 뉴스케일파워(+7.92%)등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들은 OpenAI의 스타게이트 관련 이슈를 비롯해 기업가치 5,000억 달러 기록 소식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이는 데이터센터 확대를 의미하며 전력 수요 기대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이에 원자력 발전 기업들이 상승했으며 우라늄 에너지(+5.31%), 센트러스 에너지(+5.43%), 에너지 퓨얼스(+7.07%)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콜옵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에 기반해 강세.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1.87%), 비스트라(+0.57%)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강세
10월 3일 시황. 셧다운에도 AI주 강세에 최고치
- 셧다운에도 AI 기대, 금리 하락에 상승
- 특히 반도체 업종 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주도
- 셧다운 관련 협상은 일단 정체 상태
- 유대교 속죄일인 욤 키푸르에 맞춰 상원 휴회
- 미국 시간 금요일에나 표결 혹은 협상 재개 예상
- 금요일 협상 없다면 주말 감안 최소 5일 이상 가는 것
- 베센트. GDP, 성장, 노동자들 타격 예상
- 야당 요구 예산 1.5조달러로 인플레 유발 가능성
- 트럼프는 연방 공무원 감축 실행 가능성 압박
- SNS에 러셀 보트 예산 국장과 관련 논의 예정이라고
- 다만 분석가들은 셧다운 영향 제한적이라고 분석
- Niles Invest. 셧다운 길어질 수 있으나 증시 오를 것
- 견조한 실적, AI, 금리인하 등이 고점 경신 동력
- 톰 리. 과거 경제에 큰 영향 준 적 없어, 조정시 매수
- 월가는 지표 지연에 10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
-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조심스러운 시각도
- 베어드. 과거 충격없었지만 이번에 길어질 가능성 주의
- 찰스 슈왑. CPI 발표까지 무산되면 문제 커질 것
- 연준이 금리인하를 꺼릴 수도 있다는 것
- 오스틴 굴스비. 노동 시장 안정적. 경제 양호해
- 셧다운은 연준 입장에서 눈 가리고 비행하는 느낌
- 연방 노동력 전체 2% 미만이라 전체 영향 크지는 않아
- 인플레 2%로 간다는 확신이 있다면 금리 내릴 것
- 로리 로건. 추가 금리인하는 신중하게 해야
- 노동 위험하나 전반적으로는 균형 잡힌 상태
- 인플레가 아직 2% 이상인 점은 더 경계하고 있어
- 이런 가운데 고용 관련 데이터들은 계속 부진
- 일단 노동통계국의 지표들은 발표되지 않음
- 시카고 연은. 실시간 고용 추정치 공개. 실업률 4.3%
- 민간 지표인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 데이터
- 3분기 미국 기업들 감원 계획 20.2만건
- 2020년 3분기 49.7만 이 후 최대. 작년 17.5만이었음
- 9월까지는 94.6만으로 작년 60.9만 대비 55% 급증
- 9월까지 채용 계획 20.4만. 작년 48.3만 대비 급감
- 다만 9월 감원 예정은 5만으로 전월 대비 -37% 감소
- 이런 가운데 반도체 연이은 호재성 뉴스에 지수 견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픈AI 공급 기대 효과 확대
- 오픈AI 66억달러 규모 직원 지분 매각 확정된 점도
- 이번 거래로 오픈AI 기업 가치 5,000억달러로 평가
- 기존 가치 평가 3,000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
- 비상장사 중 최고 가치. 직전 최고 SpaceX 4,560억 달러
- 인텔의 AMD 고객사 확보 가능성 등 재료 이어지는 중
- 웨스턴디지털. 일본 공장 10억달러 투자해 생산 확대.
- 엔비디아 장중 190달러 넘기기도. 종가 188.9달러
- 인텔 3.8%, AMD 3.5%, 램 리서치 2.9% 상승
-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예상 상회 불구 하락
- 3분기 인도량 497,099대 (예상 439,612대)
-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 앞두고 구매 늘어난 영향
- 연간 인도량은 전년 179만 → 올해 161만 감소 예상
- 모건스탠리. 애플 아이폰17 효과에 실적 좋아질 것
- 아이폰 매출 전망 높이며 목표가 240→298 상향
- 반면 UBS는 아이폰17 수요 고점 지나. 중립 200달러
- 주력 제품들 주문 후 대기 시간 짧아지고 있어
- 키뱅크, 나이키 턴어라운드 전망. 비중 확대 90달러
- 버크셔. 옥시덴털 자회사 옥시켐 97억달러에 인수
- 옥시텐털 주가는 초반 상승했다가 -7% 하락 마감
- 배당금 증액 보도에 스타 벅스 강세
- MSCI 한국지수 +2%. 환율 1,407원
10/3(금) 국내
● 세계
· 이스라엘군, 가자 접근하던 구호선단 저지…툰베리 등 압송
· 트럼프에 맞선 할리우드 스타들…‘표현의 자유’ 한목소리맵 브리핑
· “트럼프가 이건 고쳐줬으면” 하마스가 ‘가자평화구상’에 잡은 꼬투리는
● 정치
· 李대통령 경광봉 들고 깜짝…톱스타 총출동 'APEC 홍보영상' 보니
· 민주, ‘경선 동원 의혹’ 시의원 “징계 사유”…국민의힘 “꼬리 자르기”
· ‘친명’ 김영진 “이재명 지지율 하락, 당 지도부와 법사위원장 고민해야”
● 경제
· '노인의 날' 맞아 100세 어르신 2천568명에 장수지팡이
· "쌀 등 농산물 가격 개입, 오히려 시장 혼란 초래"
· ‘반도체 사이클’ 기대감에 3500선 넘긴 코스피, 상승세 이어갈까
● IT, 과학
· 국내 첫 우주의약 실험 성공…스페이스린텍 “단백질 결정화 작업”
· AI 채팅 '카나나' 신규 업데이트…스페셜 메이트 5종 추가
· 인스타그램, 숏폼 모바일 첫 화면 전면 배치 시범 운영⋯대상자가 적용 여부 선택
● 사회
· KB금융, 복지부 손잡고 ‘야간 돌봄 공백’ 해소 나서
· 경찰, 이진숙 체포해 압송…선거법·공무원법 위반 혐의 "출석 요구 불응"
· 정부 "추석 연휴 시스템 수습·복구 공백 없다…24시간 비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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