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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31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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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2월3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31

 

 

(2024.12.31) U.S.Market 

 

  • DOW ▼ 42,992.21 (-0.8%)
  • S&P500 ▼ 5,970.84 (-1.1%)
  • NASDAQ ▼ 19,722.03 (-1.5%)
  • RUSS 2K ▼ 2,244.59 (-1.6%)
  • PHLX 반도체 ▼ 5,122.97 (-1.0%)

 

…연말 부족한 유동성 속에 차익실현

 

연휴로 인해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3대 지수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12/30/24)

 

 

  • 12/31 미 증시, 차익실현에 큰 폭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했지만 대부분 종목 하락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차익 실현 매도세 이어져
  •  나스닥 1.2% 하락…연말 부족한 유동성 속에 차익실현
  • 테슬라 3.3% 급락…공기압 경고등 오류 70만대 리콜
  • 테슬라, 사흘 연속 주가 급락...”상승 기대감은 여전”
  • 엔비디아, AI 스타트업 '런AI' 인수 완료…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 뉴욕 유가,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폭등하자 상승세
  • [뉴욕 코인시황/마감] 초반 하락세 벗어나 반등 성공 … 비트코인 94K 회복
  •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138 BTC(2.09억달러)를 추가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97,837 달러다. 현재 446,400 BTC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62,428 달러다.
  • “비트코인, 단기 상승 추세 종료로 조정국면 전환”–렉트 캐피탈
  • 1월 9일 지미카터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날로 이날 미국 증시는 휴장합니다.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1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휴장을 결정 착오가 없기를 바람

 

 

  • 미 증시는 올해 나스닥 기준 30% 넘게 급등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출회돼 3대 주요지수 모두 1.7~1.9% 내외 하락.
  • 그러나 지난 금요일처럼 반발 매수세가 진행되며 낙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별한 요인보다는 단순한 수급의 영향으로 추정.
  • 한편, S&500 중 상승 종목이 31개, 나스닥 100에서는 7개, 다우 30에서는 엔비디아(+0.35%)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으며 주요 테마주도 하락.
  • 결국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처럼 큰 폭 하락 후 낙폭 축소했으나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점이 특징(다우 -0.97%, 나스닥 -1.19%, S&P500 -1.07%, 러셀2000 -0.7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8%)

 

  • 미국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정책과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큰 한 해를 앞둔 시장에서는 차익실현과 리밸런싱이 진행되며 하락 마감
  • - 미 달러화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여,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10% 내린 108.02 기록
  • -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테슬라는 이날 4.95% 하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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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장중 변동성 확대

  • 2024년 미국 주식시장은 AI 산업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 업종과 대형 기술주 등이 주도하며 지난 27일 기준 다우는 14.07%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이 31.38%, S&P500이 25.18% 상승. 
  • 특히 경기가 중국과 유럽과 달리 헤드라인 수치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이 높은 가운데 M2 증가율도 상승하는 등 유동성도 높아진 점도 영향. 

  • 그러나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을 전환한 후 지수 상승세는 여전히 진행되어 왔지만, 일부 투자사들이 현금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변동성이 확대. 
  • 특히 개인투자자들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헤지펀드에서 개인으로 수급의 전환이 진행된 점이 미 증시 하반기 특히 4분기 특징. 
  • 이에 중소형 테마주들이 급등하는 등 테마 장세가 진행. 

  • 이런 가운데 연준이 12월 FOMC에서 2025년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통화정책의 변화가 진행되자 차익실현 욕구가 확대. 
  • 이 결과 연말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진행됐고, 이에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임. 
  • 오늘도 주요 지수가 1.7~1.9% 하락하기도 했지만, 거래량이 크지 않은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하는 등 장중 변동성 확대. 
  • 시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음 주 이후에는 온전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

 

올 한국 증시 빠질때…美 날고 日 뛰고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전환, 대형 기술주 낙폭 축소

  • 엔비디아(+0.35%)는 올해 초에 인수 발표 후 반독점 조사를 받아왔던 이스라엘의 AI 인프라 기업인 런에이아이 인수 완료 소식과 로봇 산업 진출 소식을 빌미로 상승
  • 여기에 트럼프 관세 인상으로 GPU 가격이 최대 40%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자 대형 기술주 등 많은 기업들이 GPU 재고를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 미국에서 생산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TSMC(-0.61%)는 제한적인 하락을 했지만, AMD(-2.20%), 브로드컴(-2.55%), 마이크론(-3.62%), AMAT(-1.91%), 램리서치(-1.70%), ASML(-2.44%) 등은 매물 출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8% 하락

  • 테슬라(-3.30%)는 4분기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리비안(-0.51%), 루시드(-1.56%)는 오후에 낙폭 일부 축소. 
  • 물론 니오(-2.23%), 샤오펑(-6.02%), 리 오토(-4.79%) 등 중국 전기차는 하락 지속. 
  • 퀀텀스케이프(-7.73%)는 지난 목요일 Cobra 장비의 설치 완료로 2025년 초부터 상용 제품의 대량 샘플을 제공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에 급등했지만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앨버말(-2.44%), 프레이 배터리(-10.89%) 등 2차전지주도 하락 

  • 애플(-1.33%)은 최근 AI 아이폰 슈퍼사이클 기대로 시가 총액 4조 달러 근접 후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후 낙폭 축소. 
  • MS(-1.32%), 아마존(-1.09%), 메타(-1.43%), 알파벳(-0.70%)도 2% 내외 하락하다 낙폭 축소. 
  • 트럼프가 머스크의 조언으로 H-1B 비자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 토요일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며 언급한 점은 대형 기술주에 긍정적. 
  • 비트코인이 하락하다 상승 전환하기는 했지만 코인베이스(-3.82%), 마이크로스트래티지(-8.19%), 라이엇 플랫폼(-4.46%), 마라 홀딩스(-6.24%) 등 여타 관련 테마주들은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 퀀텀 컴퓨팅(+1.04%)는 8% 넘게 하락하다 상승 전환하고 리게티 컴퓨팅(-0.47%)은 15% 넘게 급락하다 장중 상승 전환하는 변화. 동반해서 큰 폭 하락했던 아이온큐(-2.62%), 디웨이브 퀀텀(-6.16%), 씰SQ(-5.62%)등도 낙폭 축소. 
  • 아처 에비에이션(-10.02%)은 보통주 두배 늘리고 이사회 구성원 요건을 변경한다고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 
  • 조비 에비에이션(-6.05%),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9.23%)도 매물 출회되며 급락. 
  •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인튜이티브 머신(+2.99%)은 상승했지만 로켓랩(-3.31%), 세텔로직(-7.34%), 플래닛랩스(-3.88%) 등 우주개발 테마는 하락. 

  • 로봇용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팔라다인AI(+13.08%)은 자사 기술을 사용한 드론이 최초로 이동 표적을 추적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 데본에너지(+2.47%), 코테라 에너지(+3.57%), EQT(+5.12%)등은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추운 날씨의 영향 등으로 수요 증가 기대 속 장중 24% 폭등하자 상승. 
  •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였지만 엑손모빌(-0.68%), 셰브론(-0.65%) 등은 하락하고 코노코필립스(+0.18%), 킨더모간(+0.66%) 등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비스트라(+0.29%), 커스털레이션 에너지(-0.10%) 등 전력망 관련 종목군은 하락 출발 후 추운 날씨 예보에 전력 수요 증가 기대 유입되며 보합권으로 전환

 

AI 다음 먹거리는 로봇

 

12월 31일 시황. 전반적 매물 출회, 금리는 하락 

 

  • 뚜렷한 악재 없이 차익 매물에 하락
  • 거래가 적어 작은 움직임에도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
  • 일부는 트럼프 임기 앞둔 긴장감이라는 해석도
  • Kohle Capital. 25년 무역 정책에 대한 경계감 작동
  • 야후. 미국인들 관세 부과 → 소비자 가격 상승 의식
  • CB 설문 46%가 관세로 생활비 상승한다고 답변
  • 취임 후 실제 정책에서 오해 불식하는지 주목
  • 채권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했다는 분석도
  • 이 날 채권 금리는 10년물 4.55%대까지 하락
  • 오른 주식 팔아 가격이 하락한 채권 매수했다는 것
  • 이번주 장기물 국채 발행 일정 없는 점도 영향 준 듯

  • 엔비디아 외 주요 대형주들 하락해 지수에 영향
  • 시총 상위 80위 중 엔비디아만 상승
  • 테슬라는 4분기 인도량 공개 앞두고 매물
  • 정치 이슈에서 실적으로 관심 이동하며 약세
  • 애플은 화웨이 가격 인하 보도에 약세
  • 가격 경쟁에 따른 점유 약화 가능성에 밀린 것
  • 보잉은 제주항공 사고로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
  • 울프리서치. 09년도 제작 항공기라 영향 제한적
  • 특히 관심 높은 737Max 생산 계획 영향은 없다고 예상

  • 다만 주요 종목들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 웨드부시, 애플 내년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 전망
  • 실적 성장 강력할 것, 목표가 325달러로 상향

  • 제레미 시겔. 내년 기술주 중심 조정 가능성
  • 레이몬드제임스. 산타 랠리는 이미 늦었다고 봐야
  • 다만 1월에 대한 기대감은 가져 볼만 하다고
  • 톰리, 이익실현 정도. 내년 전망 바꿀 정도 아니야
  • 규제 완화, 경기에 상승. 소형주, 금융주, 코인 주목
  • 아담 크리샤풀리. 시장 참여 감소해 과한 변동성
  • 씨티, 내년 상반기 증시 하락 후 상승 전망
  • 조정시 매수 기회.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유망

  • MarketWatch. 메가7 + 브로드컴이 주목 받는 중
  • BATMMAAN라는 신조어가 등장
  • 2개월간 1.9조달러 시총 증가. S&P500 중 85% 이상
  • Barron’s. 최근 75년간 12월에 하락한 경우는 19회
  • 이 중 10회는 1월에도 하락, 다음해 하락은 5회
  • 한편 지난주 기준 12월 상승 종목 64개, 하락 439개
  • 전반적인 매물 출회 국면으로 봐야
  • 이 날은 에너지 업종 정도 오르고 전반적으로 약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138 BTC(2.09억달러)를 추가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97,837 달러다. 현재 446,400 BTC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62,428 달러다.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보잉
    — 주말에 일어난 제주항공의 치명적인 추락 사고 이후 한국이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모든 737-800 항공기에 대한 검사를 명령한 후 항공기 주식이 2% 하락했습니다 . 이 사고에는 해당 모델의 항공기가 관련되었습니다. 탑승객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추락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는 한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항공 사고가 되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이 회사가 규제 신고서에서 12월 23일과 12월 29일 사이에 592,000주 이상을 매각했다고 공개한 후 암호화폐 주가는 7.7% 하락했습니다. MicroStrategy는 매각에서 약 2억 9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 회사는 또한 2,1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술 주식 - 월요일 기술 주식은 어려움을 겪었고 S&P 500 부문은 1% 하락했습니다. ”웅장한 7인” 거인 테슬라
    그리고 아마존 각각 2.2%와 1% 하락했습니다. Apple과 Microsoft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퀄리티
    — 에너지 주식은 5% 상승하여 천연 가스 가격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천연 가스 선물은 2016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57% 이상 상승했습니다. 월요일에는 17% 이상 상승했습니다. EQT는 S&P 500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주식이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슈퍼마이크로가 HSBC은행의 대만 계열사와의 자금조달 및 증권 계약을 종료한 후 기술 주식이 2% 하락했습니다. 주식은 지난 6개월 동안 압박을 받아 그 기간 동안 61% 이상을 잃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비트코인과 관련된 주식은 월요일 암호화폐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Coinbase 주식
    그리고 마라홀딩스각각 5.8%와 7.2%를 잃었고, 블록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초, 이 디지털 화폐는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엔비디아
    — 주요 AI 칩 제조 주식은 1% 상승하여 광범위한 시장 하락 추세와 기술 매도에 맞섰습니다. 주가는 2024년 초부터 178% 급등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추이

 

 

2024년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새해 1.1일 ‘동해선’(부산∼강릉) 완전 개통 → 동해선 3개 구간 완전 개통. ▷동해남부선(부산 부전∼포항, 149.6㎞, 2021년 12월 개통) ▷동해중부선(포항∼삼척, 166.3㎞. 2024. 12. 31 개통) ▷삼척∼강릉(58.0㎞) 구간은 기존 영동선 이용. 총 370km, 3시간 50분. 추후 KTX 투입되면 2시간 50분 예상

 
2. 새 떼 많다는 무안공항, 조류 탐지기는 한 대도 없어 → 조류 퇴치 인력 4명, 김해공항(16명), 대구·청주공항(8명) 등에 비해서도 적고 이 4명은 교대 근무로 사고 당시엔 2명이 근무 중. 무안공항에는 조류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와 화상탐지기가 한 대도 없어

 


3. 포항·경주·영덕 등 경북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 국토교통부도 31일 울진역에서 개최하려던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식을 취소... 다른 지역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도 확인 필요

 
4. 25일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는 러시아의 오인 사고?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인해 발사한 미사일 파편에 맞아 비상 착륙 중 추락. 67명 중 38명 사망.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사과와 보상 요구. 푸틴, ‘러시아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전투 드론을 격퇴하고 있었다’ 인정. 그러나 오인 공격 직접 언급 없어 ‘반쪽짜리 사과’라는 평가

 
5. 올해 한류 → 1990년대 시작된 한류’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무대 입성(2017)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오징어 게임’의 메가 히트(2021) ▷임윤찬의 밴클라이번 콩쿠르 우승(2022)을 거쳐 ▷한강의 노벨 문학상으로 정점을 찍으며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 해였다 

 
6. 바닥 경기의 대표 지표, 대부업 연체율 ‘13%대’ → 올 상반기 대형 대부업자의 30일 이상 원리금 연체율은 13.1%로 역대 최고. 2021년 말 6.1%에서 1년 6개월여 만에 두 배

 
7. ‘메이데이’ → 1927년 채택된 국제 조난 구조 요청 신호다. 영어 노동절(May Day)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날 도우러 오시오’라는 뜻의 프랑스어 'venez m'aider'에서 나온 말이다. 모스 부호의 SOS와 같은 의미로 ‘S’의 발음이 음성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음성통신에선 이 말을 쓴다

 
8. 통신 속도 1위는 ‘SKT’ →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 발표.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Mbps)는 SK텔레콤 1064.54, KT 1055.75, LG유플러스 956.26 순. 지하철에서 다운로드 속도는 대구 지하철이 1291로 가장 빨랐고, 수도권이 999로 가장 느려▼


 
9. 올 마지막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가 30번 대에서 나오는 진기록 → 제1152회(12. 28일) 1등 당첨번호는 30, 31, 32, 35, 36, 37번으로 6개 숫자 모두 30번 대에서 나와. 1등 당첨자 35명, 평균 당첨금액 8.7억

 
10.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의 소행’... 혼란 부추기는 협박성 메일 → 30일 법무부 대변인실에 ‘제주 참사는 우리의 소행’, ‘31일 야간에 한국 도심 여러 곳에서 고성능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협박성 메시지가 포함된 이메일... 서울경찰청은 이전부터 유사 수법 메일을 조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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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화) 국내

 


● 세계
· 미, 내달 9일 카터 국가애도일 지정...바이든 "신과 국민의 겸손한 종" 
· 중, 한국 탄핵 정국에 "한국인 지혜 능력 믿어"
· 태국정부 "45세·22세 태국인 여성 2명 사망"제주항공 참사 


● 정치
· 호국영웅 74년만에 고향 품으로…고 오두용 하사 경남 고성 귀환 
· 쌍특검·헌법재판관 '킬러문항'… 최상목 최적해법 골머리 
· 중국대사,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 제출…"한중관계 발전 협력" 


● 경제
· 여객기 부딪힌 콘크리트 시설, 일부 지방공항만 돌출 설치
·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에 송보영 대한항공 전무 내정 
· 건설업 7개월째 '최장 한파'…탄핵정국 반영땐 더 '암울' 


● IT, 과학
·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사업에 집중⋯아이리버 50억원에 매각
· 네이버·카카오, '제주항공 참사' 온라인 추모 공간 마련
· 탄소중립에 "원전 중요하다" 외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 사회
· 랜딩기어 안 펴져 속도 못 줄여… 탈출할 새 없이 충돌 
· 속보 헌재 “韓 탄핵 효력, 헌재결정 전엔 부인 어렵다는 게 중론” 
· "제주항공 사고 우리 소행"...법무부에 테러 메일 경찰 수사 착수 

 

 

 

2025년 미국 주식시장 휴장일

2025년 미국 주식시장 휴장일 및 조기폐장일입니다.      뉴욕증시 내년 1월 9일 휴장…카터 전 대통령 서거 '국가 애도의 날'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 인권과 평화를 위해 싸

moneymaker1000.com

 

12/31(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 체포영장 청구… 현직 대통령 처음
- 1면 : 계엄 사과한 권영세, ‘탄핵 반대파’로 비대위 채웠다
- 1면 : 최상목, 오늘 쌍특검 거부권 행사할 듯
- 1면 : 2m 콘크리트 둔덕, 충돌 땐 수천t 충격... 전문가 “규정 위반”
- 사설 ① : 27일 만에 사과한 국힘, 국정 수습안으로 진정성 보여야
- 사설 ② : 체포 영장까지 청구된 尹, 피하기만 할 건가
- 사설 ③ : 조류 무대책, 콘크리트 둔덕, ‘설마 病’이 만든 참사

(중앙)
- 1면 : 콘크리트 둔덕 충돌, 참사 키웠다
- 1면 : “헌법재판관 임명”…탄핵 전 한덕수에 최상목 건의했다
- 사설 ① :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자업자득이다
- 사설 ② : 권영세 비대위, 제대로 된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동아)
- 1면 : 무안공항 ‘2m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 키웠다
- 1면 : “가장 위대한 전직 대통령”… 카터 향년 100세로 별세
- 1면 : 헌재 “韓총리, 별도 결정 전까진 직무정지”
- 1면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청구… 현직 대통령 처음
- 사설 ① : 당혹과 충격, 혼란과 슬픔 속에 2024년은 저물지만…
- 사설 ② : 日 TSMC 공장 3년 만에 본격 양산… 너무 굼뜬 韓 반도체 지원
- 사설 ③ : 현직 대통령 첫 체포영장, 당당치 못한 尹 대응이 자초했다

(경향)
- 1면 : 헌정사 초유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 1면 : 계엄의 상처 보듬는 한강의 언어
- 사설 ① : 체포영장 청구된 윤석열, 궤변 접고 석고대죄부터 하라
- 사설 ② : 김용현 변호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 변화없이 미래 없다
- 사설 ③ : 또 ‘랜딩기어 회항’, 제주항공 운항·안전 체계 엄히 짚어야

(한겨레)
- 1면 : 활주로 끝에서 불과 264m…‘콘크리트 둔덕’이 참사 키웠다
- 1면 : 주가는 2년 전, 환율은 외환위기 수준…내란 이후 불확실성 커져
- 1면 : 공수처,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현직 대통령 중 최초
- 사설 ① : 항공안전 결함 노출,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철저히 해야
- 사설 ② : 최상목 대행, 내란·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말라
- 사설 ③ : 내란죄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엄정한 법집행 하라

(한국일보)
- 1면 : '낮고 약하게' 설치 규정과 딴판...정부도 '콘크리트 둔덕' 참사 원인 주목
- 1면 : 유산은 임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가장 위대한 전직 미국 대통령’ 카터 영면
- 1면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청구… 현직 대통령 상대 헌정사 최초
- 사설 ① : 참담한 '국장' 1년, 정치 불확실성부터 해소돼야
- 사설 ② : 콘크리트 둔덕에 무리한 운항...제주항공 참사, 인재 아닌가
- 사설 ③ : 비정상적 1인4역 최 대행...여야정 협의체 조속 출범을

※ 12/31(화) 키워드 : 공수처·尹대통령·체포영장·청구 / 제주항공·여객기·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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