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30

2024년12월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유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30

 

 

12/30 주간 이슈 점검: 달러/원 환율

 

*달러화와 달러/원 환율

 

• 최근 달러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와 12월 FOMC에서의 연준의 2025년 금리 전망 상향 조정 등으로 강세폭이 확대되며 현재 인덱스 기준 108을 상회. 
• 이에 달러/원 환율도 정치 불안 여파와 함께 1,486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이후 일부 안정을 보였지만, 여전히 달러의 강세가 견고하기에 달러/원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쉽지 않은 상태. 
• 이 여파로 최근 한국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확대
  
  
• 결국 2024년 마지막 주를 맞아 달러/원 환율의 안정 가능성에 주목. 
• 정치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아직은 요원하지만 달러화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 
• 특히 최근 발표된 미국 산업생산은 위축됐고, 소매판매는 부진. 여기에 PCE 가격지수가 둔화된 가운데 신규주택 가격은 물론, 소비자 신로지수 또한 부진. 결국 미국의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물론, 여전히 미 연준과 ECB, BOE, BOJ간 통화정책 차별화 경계가 여전하기에 달러화 약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 
• 그럼에도 최근 달러 강세를 견인했던 미국 경제의 견고함이 균열이 발생했기에 달러 강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가능성 또한 제한. 이를 감안 시장 참여자들은 달러/원 환율은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강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 관련 흐름이 진행될 경우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해야 할 듯. 
  
  
• 특히 이번 주에는 한국 산업생산과 수출입 동향, 중국의 제조업, 서비스업지수,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 등 지표 결과에 따라 외환시장 변화가 진행될 수 있어 주목해야 할 듯. 
• 한국의 수출은 지난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대비 6.8% 성장을 했기에 양호한 결과가 예상. 중국의 지표는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경기 부양 의지를 구체화 했지만, 여전히 트럼프 정책에 대한 우려가 있어 시장은 제한적인 변화를 예상.
• 미국 ISM 제조업지수도 최근 발표된 지역연은 지수 결과를 감안 반등 가능성도 크지 않음.
• 이러한 지표 결과를 반영하면 달러 강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고 달러/원 환율 하락(원화 강세) 기대 확산

 

반응형

*주요 지표 및 일정

 

• *주중: 한국 정부, 경제정책방향: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폭 등 주목
  
  
• 12/30(월)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미국: 시카고PMI
  
  
• 12/31(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주택가격지수
  휴장: 한국, 일본(~3), 독일, 브라질
  조기폐장: 홍콩, 호주, 영국, 프랑스
  
  
• 01/01(수)
  한국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 신년사
  한국: 수출입동향
  휴장: 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 01/02(목)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미국: 건설지출
  한국 개장(10시)
  
  
• 01/03(금)
  한국: 4분기 GDP성장률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제조업지수

 

미국 증시 일정

 

 

[이번주 美 증시는]

 

• 산타랠리 운명은?…국채수익률과 차익 실현 규모가 변수

 

• 지난주 미국 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술주 위주로 비교적 큰 폭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안겼다.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다우존스지수는 0.8% 떨어지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와 1.6% 내려갔다.
  
  
• 주가 하락의 원인은 국채수익률 상승이었다. 
• 지난 27일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42%포인트 오르며 4.619%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 이는 지난 5월말 이후 최고치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3주간 0.46%포인트 급등했다. 
• 이는 최근 물가지표가 하락세를 멈추고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당분간 금리 인하를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차 지지선인 4.5%를 상향 돌파한데 이어 2차 지지선인 4.62%에도 바짝 다가선 상황이다. 
• 4.62%까지 무너진다면 다음 지지선은 4.71%다. 
• 문제는 국채수익률 상승이 지금까지는 증시에 별다른 타격을 미치지 않았지만 4.62%까지 상향 돌파하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 미국 증시는 지난 27일 급락에도 지난 한 주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0.4%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7%와 0.8%씩 상승했다.
  
  
• 이번주에도 미국 증시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일정이 없는 가운데 연말, 연초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 특히 산타 랠리 기간인 올해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증시 움직임이 중요하다. 
• 이 산타 랠리 기간 동안 증시가 오르면 새해 1년간 상승세가 유지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 이번 산타 랠리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월3일까지다. 
•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다우존스지수는 소폭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내렸다. 
• 결국 산타 랠리의 운명은 이번주 거래에 달린 셈이다.
  
  
• 이번주 증시를 움직일 변수는 국채수익률과 기관투자가들의 차익 실현 여부다. 
• 미즈호증권의 대니얼 오리건은 연기금이 연말을 맞아 차익 실현에 나선다면 수십억달러 규모의 매도세가 촉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번주에는 30일에 지난 11월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발표되고 31일에는 연방주택금융청(FHFA) 및 S&P 케이스-실러의 지난 10월 주택가격지수가 나온다.
  
  
• 내년 1월1일은 새해 첫날 공휴일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 2일에는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일에는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공개된다.
•  이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ISM 제조업 지수가 그나마 시장 영향력이 있는 경제지표다.

 

2024년 12월30일 주요자산 수익률

 

 

12월 30일 시황. 코스닥, 코스피 연초 장세 대비하기

 

• 미 증시는 악재 보다 수급 문제로 하락
• 일단 국채 금리가 오른 점은 부담
• 10년물 4.63%까지 오르며 경계감으로 작용
• 다만 이 자체가 증시 하락 주요 재료는 아님
• 금리 오를 때 반응할만한 종목군도 약세
  
  
• 연말 특유의 수급 문제가 약세 이유로 추정
• 미 언론에서는 포트 리벨런싱이 매물 원인이라고
• 또 Tax Loss Harvesting 이용한 절세 대응
• 손실 확정하면 세금 감면해 주는 점 이용한 측면도
• 이에 한국 관련 지표들은 선방했음
  
  
• 마지막 거래일, 연초로 이어지는 주간
• 코스피는 최근 10년 중 4회 상승, 6회 하락
• 코스닥은 8회 상승, 2회 하락
• 이런 차이는 특유의 연초 수급 때문
• 금융투자 매도 전환되며 코스피는 수급 압박
• 코스닥은 양도세 관련 매물이 매수로 일부 전환
• 이 흐름이 그대로 적용되는지 관심
  
  
• 증시는 정치적 이슈에 방향 나오기는 어려운 시기
• 증시, 외환 시장 불안정이 이어지는 중
• 최근 해외 증시나 달러인덱스는 비교적 양호
• 해외 요인이 아닌 국내 상황이 안 좋은 것
• 정치 뉴스에 따라 금융 시장 변동성은 불가피
  
  
• 확보한 지지선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중요
• 최근 장중 2,400p 이하로 내려간 경우는 총 7회
• 이 중 6회는 종가 2,400p 위에서 마감
• 이하에 끝난 한 번도 다음날 올라 2,400p 회복
• 삼성전자 53,000원과 함께 주요 지지선되는지 주목
  
  
• 코스닥 종목 장세 흐름 주목해야
  지난주 기관 외국인은 제약, 이차전지, 반도체 등 매수
  이 중 지속 매수 이어지는 업종 추적
  낙폭 컸던 종목중 기관 매수 붙은 종목들 주목해야

 

채굴 회사인 블록웨어는 도널드 트럼프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과 연방기금 금리를 기반으로, 2025년에 BTC 가격이 15만 달러 ~ 4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

 

 

2024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무안공항 참사’ 원인 지목된 ‘버드 스트라이크’, 최근 5년새 620건 → 2019년~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 공항에서 총 623건이 발생. 매년 증가세... 항공업계에서는 도시화와 기후 변화가 중가의 한 요인으로 분석

 
2. 참사 때 마다 등장하는 ‘음모론’ → ‘내란 지시 받은 블랙요원의 소행이라는 주장’부터 북한이 엮여 있다는 주장까지... 사고 직전 마지막 평일인 27일 주식시장에서 누군가가 제주항공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사실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제기하기도


3. 한국인 절도단이 일본서 훔쳐 온 고려불상, 결국 일본에 반환 수순 → 일본 쓰시마 관음사에서 훔쳐와 국내에서 밀매하려다 적발돼. 서산 부석사는 왜구 약탈 전 원주인이었다며 소유권 주장. 반환 반대 여론 등에 따라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 수장고에 보관. 그러나 국내 재판에서 2, 3심 일본 소유권으로 판결, 유네스코 협약에 따라 반환 수순 ▼


4. WHO가 권하는 중강도, 고강도 운동 → ① 중강도-주 150분 이상 고단하지 않는 정도의 스포츠 : 빠르게 걷기, 등산, 야구, 탁구, 줄넘기, 에어로빅, 헬스 등 ②고강도- 주 75분 이상 심장이 빨리 뛰는 정도의 운동 : 달리기, 축구, 농구, 유도, 스쿼시, 테니스, 댄싱 등 ▼


5. 삶을 결정 짓는 건 ‘운’... →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이 운에 좌우된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우디 알렌의 영화 ‘매치 포인트’ 중). “나는 우연이 누군가의 삶을 완전히 바꾼 것을 많이 보았다. 아프리카 험지에 지원했다가 풍토병으로 세상을 떠난 외교관도 있다. 파키스탄 메리어트호텔 식당에 10분 늦게 도착한 덕분에 가족이 구사일생으로 폭탄테러를 피한 후,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사표를 낸 외교관도 있다. 그는 평소 꿈꾸던 우동명가의 사장이 되었다”.(한 전직 외교관의 칼럼)

 
6. ‘부부 동성’ → 일본에서 부부가 같은 성을 쓰는 건 법률적 의무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결혼하면 성이 바뀐다. 기자의 경우는 독자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결혼 전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아내의 성을 쓸 수도 있지만 95%가 남편 성을 쓴다


7. 한국인은 육식 민족? → 박제가는 『북학의』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날마다 소 500마리를 도살하고 있다” 썼고, 『승정원일기』에서는 그 두 배인 “하루에 죽이는 것이 1000마리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라는 기록도 있다

 
8. 국밥, 삶은 고기에서 푸른 형광빛 얼룩 무늬? → 변질되거나 오염된 것 아니다. 고기 단면의 근섬유가 빛에 노출되면서 우리 눈에 초록 형광빛 또는 무지개색으로 보이는 현상. 족발, 돼지국밥, 갈비탕 등 얇게 썰어 조리된 고기의 단면에서 주로 나타난다.

 
9. ‘향후 30년 내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확률이 10~20%’ → 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대, 토론토대 명예교수.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AI’가 통제 불능 상황 가져 올수 있다 경고.


10. '오징어 게임2' 외신 혹평에도 전세계 시청 1위 → OTT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서 조사 대상국 93개국 모두에서 서청 1위 기록. 공개 이틀만으로 시즌1 때 8일 만에 1위한 것보더 더 빠른 속도

 

who 권하는 운동

 

 

12/30(월) 국내

● 세계
· 러, '친서방' 몰도바에 내년부터 가스 공급 중단 
· 사망한 북한군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공개된 일기 보니 
·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결국 미국서 재판 


● 정치
· 민주당 "최상목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해야…믿음 갖고 기다리겠다" 
· 권성동 "무안공항사고 수습 TF 구성…오늘 중대본과 논의"
· 탄핵 반대 몸살 앓은 여당···박수영 지역구 사무실 9시간 점거


● 경제
· 국토부, “무안공항 사고기 블랙박스 분석 가능 여부 오늘 확인” 
· 3분기 ELS 발행액 감소…원금지급형 늘고 비보장형 줄어 
· 무안 사고 여객기 항공보험 배상책임한도 약1조4720억원 


● IT, 과학
· ‘스트리머가 자리 비울 때 AI가 대신’…SOOP, 내년 도입 
· 지난해 정부·민간 R&D 투자 총 119조원 
· 국내 첫 양자정보기술 국가표준 제정, 양자 산업화 기반 마련


● 사회
· 최상목 “모든 관계기관 협력해 구조·피해 수습 총력” 
· 속보 윤 대통령, 3차 소환도 불출석…공수처 조사 무산 
· 2006년 브라질서 154명 태우고 추락…보잉737-800 비극제주항공 참사 

 

 

피터 브랜트, “비트코인 움직임 2018 패턴과 유사”

 

 

12/30(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27년 만에 항공기 참사… 181명 중 2명만 살았다
- 1면 : 국가 재난 앞에... 정부는 비정상, 국회는 4시간 후에야 회의
- 사설 ① : 못난 정치가 고조시킨 경제 불안, 외환 위기급 충격 올 수도
- 사설 ② : 정부 유고에 겹친 참사, 황망할 따름
- 사설 ③ : 헌재는 대통령 대행의 탄핵 정족수 논란부터 정리해야

(중앙)
- 1면 : 181명 중 2명만 돌아왔다…무안공항 제주항공기 대참사
- 사설 ① : 비상 시국에 최악 항공 참사…초당파적 수습 나서라
- 사설 ② : 국정 안정 위해서는 재판관 임명과 특검 수정 타협해야

(동아)
- 1면 :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81명중 179명 사망
- 1면 : 尹, 3차 출석요구도 거부… 공수처, 체포영장 검토
- 1면 : K문학 새 시대 연 ‘노벨상 한강’
- 사설 ① : 최상목 대행, 빠른 헌정 정상화가 최우선 책무다
- 사설 ② : 무안공항 대참사… 비통하고 안타깝다
- 사설 ③ : 예사롭지 않은 환율-증시, 국가신용등급마저 ‘빨간불’

(경향)
- 1면 : 제주항공 여객기 착륙 도중 폭발참사…179명 사망, 2명 생존
- 1면 : 윤석열,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공수처, 결국 체포영장 꺼낸다
- 사설 ① : 제주항공 179명 대참사, 총력 수습하고 원인 규명해야
- 사설 ② : 발포’ 지시하고 수사는 거부한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사설 ③ : 최상목 대행, ‘재판관 임명’으로 국정 안정 첫 발 떼야

(한겨레)
- 1면 : 사망 179명 ‘제주항공 참사’…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
- 1면 : 국힘 “민주당이 국정 초토화”…적반하장 내란세력 엄호
- 사설 ① : ‘발포 명령’까지 드러난 내란 수괴, 당장 구속수사하라
- 사설 ② : 최상목 대행, 국정 안정 위해 조속히 재판관 임명해야
- 사설 ③ : ‘무안 제주항공 참사’ 통탄한다

(한국일보)
- 1면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79명 사망... "조류 경고 6분 뒤 외벽에 충돌"
- 1면 :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3차 소환에도 불출석
- 사설 ① : 국정공백 속 제주항공 추락 참사, 침착·신속한 대응을
- 사설 ② : 최상목 대행, 민주공화국 지켜내는 일만 생각하라
- 사설 ③ : 세 번 소환 거부 윤 대통령, 공수처는 체포영장 청구해야

※ 12/30(월) 키워드 : 제주항공·여객기·참사 / 尹대통령·소환·거부

 

마이클 세일러, BTC 추매 암시 현재 MSTR은 444,262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414억 달러 규모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자주 묻는 질문(FAQ)

 

비트코인 3억원 넘는다 분석